이번 편은 찰나로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의 일생이 느껴지네요. 낡은 풍금에서 예쁜 원피스 입은 앳된 여선생님의 풍금치는 소리가 들리는듯. 여름은 왠지 첫사랑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정열적이고,젊음이 넘쳐나는 어느 계절보다 추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풍금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언제나 정성가득한 영상,배경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지는 그런 게 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감나무 끌어안고 아침부터 밤까지 우는 매미처럼 다 쏟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흐르는 시간들을 되돌린 수는 없지만 아직 오지 않은 시간들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그 또한 작은 위안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같은 날엔 한바탕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포도색이 어쩜 그리조 다양하고 영롱할까요? 이빨 빠진 포도가 더 정감이 가네요 ㅎㅎ 까마중 울 정원에도 엄청 올라와서 전 잡초 취급을~~ 자세히 보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아니 풍금이~ 저도 아이들과의 추억이 담긴 풍금이라 하나 소장하고 싶었었는데 거기에 있네요~ㅎㅎ 상사화도 어쩜 그리 아름다울까요? 푹 빠져 본 영상입니다~~^^
얼음동동 맥주와 함께 먹는 국수맛이 아주 일품입니다요.ㅎㅎ 여름 산에 올라가 잠시 마음을 비우는 것도 큰 즐거움이지요. 걸음을 늦추고 자세를 낮추면 스쳐 지나갔던 것들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깜순이가 더위를 많이 타서 힘들어 하네요. 입추 지났으니 가을 금방 오겠지요.ㅎ^^
폭염 속에서도 계절은 흐르고 있네요. 저보다도 깜순이가 더위를 견디기 어려울 겁니다. 이제 그만 덥고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 입맛없을 땐 그저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고 쓱쓱 비빔국수가 최고지요. 얼음동동 맥주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고요. 가을을 빨리 맞으시고 좋으시겠어요.ㅎㅎ^^
독립영화를 본 느낌이네요 얼마나 공을 들여 만들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아직은 더위에 지치는 날들이지만 머잖아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 테니 가을꽃을 기대하며 조금만 더 고생하지요 우리 깜순이도 조금만 더 고생하자 작가님 요리솜씨 좋으셔서 눈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늘 아름다운 영상 고맙습니다~~😊
작가님이 먼저 얘기해주신 가을 덕분에 이 여름이 더이상 힘들지 않을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팍팍하고 무더웠던 여름 이젠 지치려는 즈음 작가님으로부터 가을이 전해져 오네요 포도 농사 시원치 않아도 뜰에 으름열매라뇨! 온갖 열매로 풍성해질 가을이 꽉차게 기쁨으로 올거 같습니다 저도 올여름 비빔국수 맛있게 많이 해 먹었습니다 입맛없을때 최고지요 막바지 여름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못난이 포도는 듬성듬성 해서 새카맣게 잘 익어 더 달고 맛있을 거 같아요. 작가님은 다른 유투버 보다 편집하시는 시간이 몇배로 들 거 같아요. 유투브 한회에 시가 몇편이 들어가니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어갈 지 가늠조차 안돼네요. 이 아름다운 화면과 너무나 서정적인 글이 있는 화면을 많은분 들이 보시면 좋을텐데요. 펀집 하실 때 글은 배경을 보시면서 쓰시나요? 깜순이는 괴롭히는 고양이가 없어서인지 가출도 안하고 편안 해 보이네요.ㅎ
시골집 청운재를 고치며 보폭을 줄이고 조금 더 느리게 살고 싶었지요. 웬걸~ 시골살이가 겁나 바쁘더니다.ㅎㅎ 시는 아니고 시적인 표현들 영상과 어우러지게 넣어보고 있습니다. 그저 마음 한켠에 쉼표를 찍는 기분으로 애청자님들과 공유하는 큰 즐거움을 누립니다. 영상에도 점점 욕심이 생기다보니 촬영, 편집 시간은 더 길어지네요.ㅎㅎ^^
꽉찬영상 잘 보고 갑니다~여름의 별미 비빔국수 저도 오늘점심 메뉴로 찜!소소한 행복을 청운재에서 배워 갑니다^^
오~ 점심 메뉴
딱 정하셨군요.ㅎㅎ
열무김치에
국수 말아 드셔도 좋지요.
저도 참 좋아라 합니다.
워낙 국수를 좋아해서
쌓아 놓고 먹네요.ㅎㅎ^^
영상보고 무더운 더위를 잠시 잊었네요
올해 포도 농사가..... ㅋㅋㅋㅋㅋ 한참을 웃었네요
풀들도 곡식도 각자 맡은 자리를 굿굿이 잘 지키고 이겨내는거 같아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남은 여름도 모두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 잘 지킵시다~~~🍉🍉🍉
까마중 보니 옛날에 따먹던 추억이 생각났어요 ㅎ
그리워요
ㅎㅎㅎ
남의 포도농사 보고
그리 웃으시면 아니되옵니다.
뭐 저도 웃었지만요.
그런집도 있고
저런집도 있는거지요.ㅎ
너무 더워서
정원인지 풀밭인지
그냥 방치하고 있네요.ㅎㅎ^^
콩밭에 나가 풀매며
땅꼴 보면 반가웠지요.
하나씩 따먹는 재미가
쏠쏠했네요.ㅎ^^
어릴 때 까마중을 따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길가 어디에나 있었던거 같아요.충청도에서 땅골이라 불렸었군요. 제 기억엔 아무맛도 안났던...^^.도시화로 예전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고향 길가와 풍경 등이 떠오릅니다.
세월에 장사없다고
옛 모습은 기억에만 있지요.
동네에 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서고
사람들도
타지에서 와 정착하고
사람도 자연도 변했지요.
그래도 기억속에
또렷이 각인된 것들은 그대로 남아
문득 문득
추억여행을 시켜줍니다.ㅎㅎ^^
청운재의여름은정겹고, 옛날동심으로돌아가는영상입니다!!, 작가님의안,과 밖의정원과텃밭은마음의동심과평화스럽고,청운재의마스코트,깜순이, 모든풍경이자연의다큐네요! 굿
여름을 물들이며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은행은 벌써 떨어질 기세네요.
으름 익기만 고대합니다.
하도 더워서
요즘에 밖에 나갈 엄두가 안나네요.
할일이 수두룩인데
깜순이랑 빈둥거리고 있습니다.ㅎㅎ^^
@@callipark ㅋㅋㅋ~
ㅋㅋㅎㅎㅎ^^
나자신이 불쌍해보여서 꼭 껴안아 주고싶네요.
열심히 사느라고 힘들었지? 고생 많았다.
사랑해
곧 가을이 오게되면 더많이 울것 같네요. 인생이~
맞아요.
열심히 달려온
나를 위해
맛난 것도 사주고
토닥여도 주고
가끔은 우아하게
와인도 한잔 하면서
사랑해야지요.
"열심히 사느라 고생했네"
내가 나를 끌어 안는 시간이
꼭 필요하지요.
잘하셨습니다.ㅎㅎ^^
지나간 날들보다
오늘이, 지금이
더 소중하지요.
돌이켜 보며 머물기보다
오늘 뭔가를 할 수 있다면
아마도 내일 돌아보는 오늘은
조금 더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을엔 엉엉~ 울며
다 쏟아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렇게 울어도
단풍 고울테니 말입니다.^^
시인,언론인,캘리작가+ 프로전업주부^^
헙~
전업주부...ㅎㅎㅎ
에이 그 정도는 아니고요.
내 입으로 들어가는 거
이왕이면 조금 더
맛있게 해보려는 거지요.
어설프더라도
내가 먹을거니 괜찮습니다요.ㅎㅎ^^
어쩜 그렇게 요리도
맛깔스럽게 하시는지~ㅎ
아삭 아삭
침 넘어가네요 ^^
고추장만 들어가도
여름철 최고지요.
무짠지를 좋아라해서
얼음 넣고 먹었더니
아주 시원합니다.
텃밭에서 딴 오이며 참외도
맛내는데 한몫 합니다요.
오늘 점심은 비빔국수
적극 추천합니다요.ㅎㅎ^^
이번 편은 찰나로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의 일생이 느껴지네요.
낡은 풍금에서 예쁜 원피스 입은 앳된 여선생님의 풍금치는 소리가 들리는듯.
여름은 왠지 첫사랑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정열적이고,젊음이 넘쳐나는 어느 계절보다 추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풍금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언제나 정성가득한 영상,배경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음악선생님 기억납니다.ㅎㅎ
어린 가슴에 막연한
아련함을 주셨는데
창밖으로.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풍금치시던 그 모습
아련하네요.
지금쯤 어디서 무슨 곡을
치고 계실지 살짝 궁금해지는
여름밤입니다.ㅎㅎ^^
작가님 목소리가 자연을 닮아 그렇게 멋있군요~늘 강녕하시고,늘 예뿐 청운제에 힐링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골의 여름이 무성합니다.
너무 더워서
요즘엔 거의 손을 놓고있네요.
얼른 더위가 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더위보다 더 뜨겁게
행복하소서.ㅎ^^
작가님 부럽습니다 시골이 좋아요 나의 꿈이랍니다
지금은 5도2촌이지만
조만간 내려와야겠지요.
그렇게 떠나고 싶었던 고향집
이제는 돌아올 날을
기다립니다.ㅎ^^
님 한참웃었습니다
어린아이 이빨빠진 모습처럼
포도가 그렇다고 하셔서 ㅍㅎㅎ
어쪄면 표현도 귀여우세요
ㅎㅎㅎ
포도농사를 하도 잘지어서
저도 한참 웃었네요.
그래도 맛은
사먹는 거 비교불가일만큼
아주 맛있었네요.
내년엔 조금 더
신경을 써볼까 합니다요.ㅎㅎ^^
너무 아름다운 글과 음악이 감성을 후벼파다 못해 아픕니다. 엉엉 울고 싶어 지기까지 하네요.
인생의 뒤안길에서
나의 삶을 반추하다보니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지는
그런 게 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감나무 끌어안고
아침부터 밤까지 우는 매미처럼
다 쏟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흐르는 시간들을 되돌린 수는 없지만
아직 오지 않은 시간들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그 또한 작은 위안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같은 날엔
한바탕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한장면 한장면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보기만 해도 풍성해지네요.. 포도 맛보실 때 침이 꼴깍 삼켜지네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해 봅니다 🎉🎉🎉
아직은 포도가
"아이 셔~" 입니다.ㅎ
조금 더 기다려야 할듯요.
듬성듬성이라도
잘 익어가니 대견합니다.
으름도 익으면
맛봐야겠습니다.ㅎ^^
포도색이 어쩜 그리조 다양하고 영롱할까요?
이빨 빠진 포도가 더 정감이 가네요 ㅎㅎ
까마중 울 정원에도 엄청 올라와서 전 잡초 취급을~~
자세히 보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아니 풍금이~
저도 아이들과의 추억이 담긴 풍금이라 하나 소장하고 싶었었는데 거기에 있네요~ㅎㅎ
상사화도 어쩜 그리 아름다울까요?
푹 빠져 본 영상입니다~~^^
선배가 고장난 풍금을
버린다기에
가져다 달래했지요.
작동은 잘 안되지만
보고만 있어도
풍금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ㅎ
포도도 그렇고
뭐가 하나씩 살짝 모자랍니다.
그러면 그런대로
즐기면서 지내는 청운재지요.ㅎㅎ^^
@@callipark 풍금소리는 안나지만 풍금소리는 들리는 듯 하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청운재도 한여름 포도처럼 볼수록 익어가네요.편안한 음악과 가슴에 와닫는 글귀~
'가을이 고양이 발걸음처럼 오네요'
너무 좋아요ㅎ
저두 점심 비빔국수 해야겠어요~^^
모두가 기다리는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풀벌레들 목이 쉬어라
가을을 재촉합니다.
이 더위도 조만간 끝이겠지요.
비빔국수 몇번 더 먹으면
가을입니다요.ㅎㅎ^^
계절마다 아름다운 청운제~~
계절의 선물이지요.
이쁘지 않은
계절이 없네요.
그걸 오랜동안 모르고
지냈네요.
이젠.좀 더 느끼며
즐겨야겠어요.ㅎ^^
녹음이 우거진 청운제
파아란 하늘이 곱습니다
성근 포도알이지만 소담스런 그맛~ㅎ 대추와 으름이 영글고
어린날 하교길에 따먹든 까마중
추억이 새록합니다
연일폭염인데도 꽃들은 곱게피고~
깜순이랑 한가한시간 이모든것이
한폭의 싱그런 수채화이듯~
보는내 즐건맘으로
빠져들었네요~^^♡♡♡
농사에 소질이 없다는 걸
아이들이 아는지
그냥 자기들끼리 잘 크네요.
사과대추 작년에 몇개 열리더니
가지치기 제대로 해주니
올해는 제법 열렸네요.
더위에 지친 깜순이지만
애교만큼은 여전합니다요.ㅎㅎ^^
❤❤❤
❤❤❤❤❤
올 여름
텃밭 농사, 포도 농사는
영 신통치 않지만
하트 농사는 풍년입니다요..ㅎ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요.^^
꽃이 피고 열매도 열리고 애교냥이에다가 시원한 맥주까지 있으니,
거기는 천국인가요?
얼음동동 맥주와
함께 먹는 국수맛이
아주 일품입니다요.ㅎㅎ
여름 산에 올라가
잠시 마음을 비우는 것도
큰 즐거움이지요.
걸음을 늦추고 자세를 낮추면
스쳐 지나갔던 것들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깜순이가 더위를 많이 타서
힘들어 하네요.
입추 지났으니 가을 금방 오겠지요.ㅎ^^
하이고...
제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
작가님의 여름은,
곱고
맛있고...
깜찍한 나비와
깜순이까지
사랑스러워요.
아름다운 청운재 영상은
언제나
쵝오 🥇
고맙습니다.
🤍🩵💙
폭염 속에서도
계절은 흐르고 있네요.
저보다도 깜순이가
더위를 견디기 어려울 겁니다.
이제 그만 덥고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
입맛없을 땐 그저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고
쓱쓱 비빔국수가 최고지요.
얼음동동 맥주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고요.
가을을 빨리 맞으시고
좋으시겠어요.ㅎㅎ^^
한낮은 아직 폭염이지만 오늘밤은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잠을 잘 이룰 수 있을거 같아요~ 청운재영상 마저보고 잠을 청할까 합니다 ㅎ
그냥 먹어도 맛있는 참외를 넣은 비빔국수
거기에 열무김치와 아삭이 고추..그야말로 환상의 짝꿍? ㅎㅎ
여긴 아침저녁으로 완죤 가을입니다
더위가 힘들 깜순이를 여기에 데려오고 싶네요
그래도,
눈 깜빡하면 가을이...쪼끔만 기둘리세요 ~^^
감사합니다.
잠 안올 땐
청운재 영상이 그만이지요.ㅎㅎ
어떤 지인분이
잔잔해서 잠들기 딱 좋다고...ㅋ
정말 선선한 바람이
얼른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깜순이 특송으로
보내드릴까요?
선선한 가을 먼저 느끼고
돌아오라고요.ㅎㅎ
쪼끔 더 가을을
기다려 보겠습니다요.ㅎ^^
연꽃이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제가 이뻐해 하는 작은 꽃들이 청운재에 너무 많아서 샘도 납니다.
참외 담으신 그릇이 예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모든일에 능통하신 작가님이 놀랍기만 합니다.
저도 내일 테라스에서 차 대신 시원한 캔 식혜를 딸가 합니다.😊
테라스에서 마시는
시원한 식혜 좋네요.ㅎㅎ
저도 식혜를
완전 좋아라 합니다.
후식으로 식혜 나오면
옆사람꺼까지
몽땅 먹지요.ㅎㅎ
물론 더 달래서 먹기도 합니다요.
더위를 잊는
멋진 테라스의 시간 되시길요.^^
가슴 설레며 봄맞이 했던게 어제 같은데 아침 공기가 벌써 가을 이라고.....
찰떡 먹고 깍두기 국물 마시고 작가님 몫까지 식혜 마셔야 겠네요.
그렇게 좋아 하신다니❣️
안녕하세요ㅎㅎ 이빨빠진 포도 너무 귀엽네요 참 정겨운 모습입니다~^^
탐스런 포도가
상품가치도 있고 먹음직 스럽다면
이빨 빠진 듬성듬성
청운재 포도는 살짝 안스럽네요.ㅎㅎ
뭐 그래도
더 마음이 가니 좋네요.
조금 더 익으면
평상에 앉아 맛나게
먹어볼 겁니다요.ㅎㅎ^^
독립영화를 본 느낌이네요 얼마나 공을 들여 만들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아직은 더위에 지치는 날들이지만 머잖아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 테니 가을꽃을 기대하며 조금만 더 고생하지요 우리 깜순이도 조금만 더 고생하자 작가님 요리솜씨 좋으셔서 눈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늘 아름다운 영상 고맙습니다~~😊
들국화 피면
바람도 완연한 가을일겁니다.
지금 꽃봉오리
몽실몽실 만들고 있으니
가을이 지척입니다요.
조금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
애청자분들과 나누려고
이리저리 애써봅니다.ㅎㅎ^^
이제는 저도 한적한 곳 시골에서 조용히 살고 십어요
그리 사시면 되지요.ㅎ
한번인 인생
마음 편안한 자리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그런 희망으로도 지내다 보면
꼭 이뤄지실겁니다요.ㅎ^^
작가님이 먼저 얘기해주신 가을 덕분에 이 여름이 더이상 힘들지 않을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팍팍하고 무더웠던 여름 이젠 지치려는 즈음 작가님으로부터 가을이 전해져 오네요
포도 농사 시원치 않아도 뜰에 으름열매라뇨!
온갖 열매로 풍성해질 가을이 꽉차게 기쁨으로 올거 같습니다
저도 올여름 비빔국수 맛있게 많이 해 먹었습니다
입맛없을때 최고지요
막바지 여름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더위에 지쳐가는데
벌써 화초들 나무들은
가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위가 얼마나 더 가겠나요.
조금만 견디면
가을입니다요.
비빔국수 먹으며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ㅎㅎ^^
엉성 하게 열린 포도 가 좀 멋쓰럽네요~
ㅎㅎ
완벽한 한 송보다
조금 모자란 포도가
더 정이갑니다.
듬성듬성이면 어때요.
때깔좋고 마음이 더 가면
그걸로 충분하지요.ㅎ^^
청운재님 당신은 정말 좋은 감성의 소유자 이시군요.
아이구~ ㅎ
고맙습니다.
너무 빠르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니
청운재에서만은
조금 속도를 줄여봅니다.ㅎ^^
넘 아름다워요 멋져요!!!
고맙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이쁜 것들이 많은 여름입니다.
맛난 비빔국수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요.
벌써 나뭇잎들
단풍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곧 가을이
산과 들을 물들이며 올겁니다.ㅎㅎ^^
들국화..
글이 꼭 국화 같아요..
고맙습니다.
청운재 국화는
꽃봉오리 맺혀있네요.
갑자기 추워져서
냉해 입지않을까
걱정됩니다요.ㅎ^^
못난이 포도는 듬성듬성 해서 새카맣게 잘 익어
더 달고 맛있을 거 같아요.
작가님은 다른 유투버 보다 편집하시는 시간이 몇배로 들 거 같아요.
유투브 한회에 시가 몇편이 들어가니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어갈 지 가늠조차 안돼네요.
이 아름다운 화면과
너무나 서정적인 글이 있는 화면을 많은분 들이 보시면 좋을텐데요.
펀집 하실 때
글은 배경을 보시면서
쓰시나요?
깜순이는 괴롭히는 고양이가 없어서인지
가출도 안하고 편안 해 보이네요.ㅎ
시골집 청운재를 고치며
보폭을 줄이고
조금 더 느리게 살고 싶었지요.
웬걸~ 시골살이가
겁나 바쁘더니다.ㅎㅎ
시는 아니고 시적인 표현들
영상과 어우러지게
넣어보고 있습니다.
그저 마음 한켠에 쉼표를 찍는 기분으로
애청자님들과 공유하는
큰 즐거움을 누립니다.
영상에도 점점
욕심이 생기다보니
촬영, 편집 시간은 더 길어지네요.ㅎㅎ^^
Bạn nên dịch phụ đề ra các thứ tiếng
Lần sau tôi sẽ thử làm như vậy.
Cảm ơn.
Thời tiết nóng quá
Mong là mùa thu sẽ đến.^^
@@callipark o việt nam lập thu rôi
Xem video tập 233.
Để có thể dịch tự động.^^
청운재는 주인장 작가님을 닮아 모든 식물과 정겨운 건축물이 하나의 작품이되어 보는이들의 마음이 충전되는 고마운곳입니다.
기다려지는 영상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입추 지나고도
더위가 기승입니다.
그래도 산과 들에는
가을빛으로 조금씩 물들고 있네요.
마당가에 심은
사과대추 익으면
진짜 가을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