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키기전에 "눈부셩~" 하고 청소기 하기전에 "청소기 윙~" 하는데 도움이 되고있었군여 ㅎㅎ 언제는 무심결에 낚싯대를 세종류를 들고 뭘로 놀래? 하고 물어보니 그 앞에 앉아서 한 1분정도 고민하고는 냥펀치로 툭 친걸로 놀아줬더니 반응이 남다르더라구요 그 후로는 항상 장난감을 고를수있게 해주는데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정말 동물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똑똑한것 같아요 지난번 윤샘 라이브에서 병원비보다 수도세가 낫다는 말씀해주셔서 수전하나를 살짝 틀어놓는데 정수기 1개만 있을때보다 음수량이 훨씬 좋아졌어요! 항상 잘 배우고있습니다❤️
동생이 방치하다시피한 고양이가 불쌍해서 억지로 떠맡아 키우는데 상식이 부족해 여기서 많이 배웁니다 별난 집사가 되고싶지는 않지만 고양이를 힘들게는 하지말자 싶은데 그것 자체가 너무 어렵네요 일단 화장실냄새, 못 닦게하는 똥묻은 똥꼬...등 위생이 전 제일 힘듭니다 똥꼬 닦을라면 난리가 나는데 그 상태로 자꾸 사람의 이불이나 침대를 깔고 앉는 것도 너무 찝찝한데 자꾸 못하게 하니 불쌍해서...그냥 포기하긴했는데.... 문제는 밤마다 울어대서 하는 수 없이 방에서 같이 자다보니 제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힘듭니다 화장실땜에 문열어줘야되고 자는데 자꾸 핥고 깨물고.. 몇 번을 자다깨다..분리수면? 이걸 좀 해결해야되는데 아직 안되네요 돈도 많이 들고 할 일도 너무 많고 생활에서 스트레스 안줄려니까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래도 생명이니 책임진다는 마음인데 요놈말곤 다시는 안키우고 싶습니다 이쁠때도 많지만 전 책임감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동생네서 하루종일 혼자있고 분리불안으로 탈모가 있었는데 여기선 말시켜주고, 따라다닐 사람이 있어서인지 탈모가 많이 좋아져서 그나마 덜 미안하네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lim3982 아마 동생이 하루종일 혼자 내버려둬서 분리불안이 너무 심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나이 많은 고양이라 안쓰럽기도 하고 보호자가 바껴서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건가 싶어서 포기했어요 아파트라 새벽마다 우는 것도 이웃집 피해갈것 같고.. 근데 저도 이래선 안되겠다 싶긴합니다.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 큰 소음, 갑작스러운 소음 tv시청시 주의, 벨 소리 대신 노크, 청소기나 믹서기 작동 전 알려주기 2. 전자기기에서 들리는 고주파 소음 (우리 귀에는 안들리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끄기 3. 마음이 맞지 않는 친구와 합사 (안싸워도 노려보고 떨어져있다면) 4. 방향제, 디퓨저, 향수, 화초 고양이는 모든 향을 싫어함! 5. 갑작스러운 스킨쉽(천천히 만져라-내가 너를 만져도 되겠니라고 속으로라도 되뇌이면 좋음) 6. 고양이가 싫어하는 화장실 위치 형태 크기 모래 등등 용변보는 횟수는 줄어들고 시간은 길어짐 7. 단조롭고 자극이 없는 실내 (볼 것, 즐길 것) 창문 어항 tv동물프로 등 시각적 자극 필요 8. 과묵하고 조용한 집사 -고양이는 사회적 동물, 말을 걸어주는 것을 좋아함,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세요 9. 관절염 등 만성통증성 질환 특히 10살 이상 고양이는 관절염 앓는 경우가 다수…통증이 반드시 동반됨 10. 부적절한 교육 및 체벌
우리집 고양이가 나를 피하는 이유 : 시도때도 없이 만져대서... ㅠㅠ 우리집 고양이가 7년 넘게 나를 경계하는 이유 : 시도때도 없이 달라들어서..(귀여움.. 귀여워!!!) 자제 해야 하는데... 눈이 마주치면 너무 심쿵임... 입술 질끈 깨물고 혼자 손 꼬옥 말아쥐어야 함... (참아!!)
선생님 50일전에 구조한 고양이랑 합사를 했는데...실패인 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 사는건가요? 이러다가 사이가 좋아질 확율은 없는건가요? 치고박고 하진 않아도 째려보고 가까이하지 않아요. 그러다 자다가 갑자기 공격해서.. 잠자리를 떨어뜨렸어요. 같이 잠드는 평화로움은 영영 느낄 수 없는걸까요??
1. 고양이 정수기를 틀어두면 저한테도 모터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냥이들한테 스트레스일까요? 2. 모녀냥(길냥이) 케어중인데 요즘 싸우는걸 종종 보거든요 딸냥이가 엄마냥이를 너무 좋아해서 자꾸 옆으로 가려하는데 엄마냥이는 귀찮아하는지 옆으로오면 자꾸 다른곳으로 피하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은 거의 둘만 지내고 올 여름쯤 제가 독립하면서 아가들도 데리고 조금더 좋은 환경으로 데리고 갈 계획이거든요 지금은 집은 환자가있어 지하에 방을 만들어서 케어중이라서요
저희집은 청소기가 있었는데 없습니다…😂 애기가 청소기 소리에 놀라고 도망가는것 보고 적응 시키려했는데 적응까지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그때까지 스트레스 많이 받겠구나 싶어서 그냥 빗자루질+마대질 하면서 지냅니다ㅋㅋㅋ😂 제가 꽃,식물을 좋아하는데 혹시나 싶어 다 치우고 섬유유연제도 아예 안쓰고 지내네요ㅋㅋㅋㅋ 저녁되면 형광등 안틀고 약한 조명등 틀고ㅋㅋㅋㅋㅋ 정말 냥팔자가 상팔자에여ㅋㅋㅋ 그래도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고마워서 뭐든 맞춰주고 해주고싶은게 집사마음…❤
아직 모든게 낯설어서 그런것이니까 기다려주시면 경계, 하악질 모든게 좋아져요. 지난 주면 아파보이는 곳이 없다면 아직 조금 더 적응한 후에 병원 데려가셔도 됩니다. 데리고 오실 때 집으로 바로 오지 말고 병원 들러 기본검진 받고 데리고 오는 것이 제일 좋구요.그럼 힘들게 다시 데리고 나가는 과정이 줄어드니까요.
고양이는 물론이고 모든 애완동물에게 다 적용되는 스트레스 주는 행위가 동물 할렘을 꿈꾸는 애니멀 호더 행위... 어떻게 1인 가구가 증가해 자기가 외롭다는 이유로 애완동물 키워대면서 이상하게 자기가 키우는 동물들은 여러 마리 키워 서로 부대끼고 살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갈 노릇... 자기만의 공간에 어느날 뜬금없이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함께 거주하자고 하면 기분이 어떨지 다 알 사람들이...
@@봄집사-f3k 소음에 민감하단건 가족들이 조용히 생활하면 되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동물도 어느정도 자극이 가야 스트레스 역치도 올라가고요. 무조건 무소음으로 생활하다보면 동물병원 가는거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로 와닿을 수 있고요. 하물며 인간 아기도 자극을 주면서 키워야 한다고 하는데 무균 무소음 무갈등 이러면 오히려 고양이 적응에 도움은 안 될 듯 싶어요
불키기전에 "눈부셩~" 하고 청소기 하기전에 "청소기 윙~" 하는데 도움이 되고있었군여 ㅎㅎ
언제는 무심결에 낚싯대를 세종류를 들고 뭘로 놀래? 하고 물어보니 그 앞에 앉아서 한 1분정도 고민하고는 냥펀치로 툭 친걸로 놀아줬더니 반응이 남다르더라구요
그 후로는 항상 장난감을 고를수있게 해주는데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정말 동물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똑똑한것 같아요
지난번 윤샘 라이브에서 병원비보다 수도세가 낫다는 말씀해주셔서 수전하나를 살짝 틀어놓는데 정수기 1개만 있을때보다 음수량이 훨씬 좋아졌어요! 항상 잘 배우고있습니다❤️
저도요ㅋㅋㅋㅋㅋㅋ눈부셩 청소기 윙ㅋㅋㅋ
그러고보니 장난감 고르기는 해본적 없었네요!
대신 저는 츄르 세가지 맛 중에 고르라고 내밀어줘요 ... 근데 자기가 맛있었던 색(?)을 기억하는지 그 색을 집요하게 찾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저도 장난감 고르기 해봐야겠어여😂😂
다른건 조심할 자신있는데 스킨쉽은......... 그저 너무 귀여워서 자동으로 손과 입이가요.........😭😭😭
고양이를 실내에서 반려하며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꽃도 향수도 인테리어도 취미생활도 그 무었도 다 포기할수 있단다 너만 내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기만 하면돼 내 아가야~♡
이름만큼 이쁜 치즈냥이네요 단이에게 좋은 가족이 하루빨리 생기길 바래요
단아 늘 건강하렴~♡
동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우리 먹대장들은 밥 열심히 먹다가도 현관 밖에서 나는 소리에 모두 얼음이 되버리곤 해요
그리고 아무때나 들어가서 만지기는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우리 아이들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
선생님의 말씀은 항상 귀에 쏙쏙
집중하며 듣게되요^^
늘 감사해용♡♡
꼭 숙지해야 할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밝은 형광등 조명도
플리커 현상때문에 동체시력이 좋은 고양이에게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소하거나 요리할 때 빼곤 스탠드등만 켜고 생활해요.
진짜 반려묘키우는 분들모두 다 이방송 봐야 됩니다~🙏👍💚
산고양이를 집냥이 보다 더 열심히 돌보고 있습니다. 산에 다니다 어쩌다 인연이 되었는데 만난 지 6개월이고. 윤샘방송이 도움 많이 되고있습니다~
며칠전. 얜 집고양이었눈대
바깥생활 두세달은 된듯 영양이 나빠요 뒷다리도 약간 장애가 있어. 주인 눈에 안 들어 ,, 암튼 사납게 생겼는데
천사에요 ㅋㅋㅋ
갑자기 확 안았을 때 고롱거리는 게 싫어서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 일 수도 있다니...?! 하지만 숨쉬고 있는 게 너무 예쁜 걸🫠
동생이 방치하다시피한 고양이가 불쌍해서 억지로 떠맡아 키우는데 상식이 부족해 여기서 많이 배웁니다 별난 집사가 되고싶지는 않지만 고양이를 힘들게는 하지말자 싶은데 그것 자체가 너무 어렵네요 일단 화장실냄새, 못 닦게하는 똥묻은 똥꼬...등 위생이 전 제일 힘듭니다 똥꼬 닦을라면 난리가 나는데 그 상태로 자꾸 사람의 이불이나 침대를 깔고 앉는 것도 너무 찝찝한데 자꾸 못하게 하니 불쌍해서...그냥 포기하긴했는데.... 문제는 밤마다 울어대서 하는 수 없이 방에서 같이 자다보니 제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힘듭니다 화장실땜에 문열어줘야되고 자는데 자꾸 핥고 깨물고.. 몇 번을 자다깨다..분리수면? 이걸 좀 해결해야되는데 아직 안되네요 돈도 많이 들고 할 일도 너무 많고 생활에서 스트레스 안줄려니까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래도 생명이니 책임진다는 마음인데 요놈말곤 다시는 안키우고 싶습니다 이쁠때도 많지만 전 책임감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동생네서 하루종일 혼자있고 분리불안으로 탈모가 있었는데 여기선 말시켜주고, 따라다닐 사람이 있어서인지 탈모가 많이 좋아져서 그나마 덜 미안하네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글만 읽어도 책임감이 대단하셔요 탈모도 좋아지신거보면 작은 생명에 책임감을 느끼고 계신게 행복하신 것 같아요 같이 힘내서 키우고 돌봐주고 사랑하고 사랑받아요❤
아무리 울어도 분리수면 하세요.1주일만 견디면 고양이도 포기해요.
제 지인은 안방.건너방 그사이 복도에 방충문을 따로 달았어요.
방충문에 못올라가게 해나서 그쪽으로 아예 안와요.
사람이 잠을 잘자야죠..
@@mingpangkim 감사합니다
@@lim3982 아마 동생이 하루종일 혼자 내버려둬서 분리불안이 너무 심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나이 많은 고양이라 안쓰럽기도 하고 보호자가 바껴서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건가 싶어서 포기했어요 아파트라 새벽마다 우는 것도 이웃집 피해갈것 같고.. 근데 저도 이래선 안되겠다 싶긴합니다.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방문, 욕조문들은
닫지 않아요
그리고 화장실 다녀온
울냥이는 이미
엉덩이 닦는 줄 알고
자세를 취해 줘요 ㅋㅋㅋ
왜냐하면
제가 늘 뜨끈뜨끈한
수돗물 틀어서
타월로 닦아주니까요
고양이는 나의 소유물이아니다! 내동생이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하며 보고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고양이들이 행복하게살수있는 세상이빨리오길...
음악 예술이다 ᆢ선생님께서는
스무스 재즈 좋아하시는구나 ᆢ
1. 큰 소음, 갑작스러운 소음 tv시청시 주의, 벨 소리 대신 노크, 청소기나 믹서기 작동 전 알려주기
2. 전자기기에서 들리는 고주파 소음
(우리 귀에는 안들리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끄기
3. 마음이 맞지 않는 친구와 합사
(안싸워도 노려보고 떨어져있다면)
4. 방향제, 디퓨저, 향수, 화초 고양이는 모든 향을 싫어함!
5. 갑작스러운 스킨쉽(천천히 만져라-내가 너를 만져도 되겠니라고 속으로라도 되뇌이면 좋음)
6. 고양이가 싫어하는 화장실
위치 형태 크기 모래 등등
용변보는 횟수는 줄어들고 시간은 길어짐
7. 단조롭고 자극이 없는 실내
(볼 것, 즐길 것) 창문 어항 tv동물프로 등 시각적 자극 필요
8. 과묵하고 조용한 집사
-고양이는 사회적 동물, 말을 걸어주는 것을 좋아함,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세요
9. 관절염 등 만성통증성 질환
특히 10살 이상 고양이는 관절염 앓는 경우가 다수…통증이 반드시 동반됨
10. 부적절한 교육 및 체벌
우리집 고양이가 나를 피하는 이유 : 시도때도 없이 만져대서... ㅠㅠ
우리집 고양이가 7년 넘게 나를 경계하는 이유 : 시도때도 없이 달라들어서..(귀여움.. 귀여워!!!)
자제 해야 하는데... 눈이 마주치면 너무 심쿵임... 입술 질끈 깨물고 혼자 손 꼬옥 말아쥐어야 함... (참아!!)
선생님 ㅠ3번합사 관련해서 질문드려요ㅠ 그럼 3번 예시처럼 매일 으르렁 거리고 싸우진 않더라도, 가까이 가지않고 쳐다보며 거리를 유지하는 합사가 안된 상태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저도 이거 너무 궁금한데 부탁드려요 선생님ㅜㅜㅜ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도움 많이받고있어요~^^
이런 아이들이 길위에서 얼마나 힘들까요ㅠㅠ
길고양이한테 밥을 안 주시면 됩니다
@@zxy-v1i 너도 밥 굶어라
불쌍하다고 밥만 주는 쾌락만 즐긴다면 불쌍한 아이들이 많아질 뿐입니다. 저는 길냥이 두마리 입양해서 키웁니다. 책임질 수 없다면 모른 척 하는게 낫습니다. 입양만이 불쌍한 애기들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떨-e3k 길고양이한테 밥을 안 주는게 개체수를 줄이는겁니다~ 길고양이한테 밥을 주면 악순환 반복
@@shpt315 이게 정답이죠
캡쳐했어요 다행이 5번빼고는 해당사항이없네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아 몰랐던 부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청소기 소리 처음에 싫어햿었는데 돌릴때마다 간식을 주니까 이젠 청소하면 옆에서 지켜보더라구여 ㅋㅋ
오늘 또 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50일전에 구조한 고양이랑 합사를 했는데...실패인 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 사는건가요?
이러다가 사이가 좋아질 확율은 없는건가요?
치고박고 하진 않아도
째려보고 가까이하지 않아요.
그러다 자다가 갑자기 공격해서..
잠자리를 떨어뜨렸어요.
같이 잠드는 평화로움은 영영 느낄 수 없는걸까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으이구 궈여운것!ㅋ
선생님~~ 저희 집 고양이들이 6개월 냥이들인데 맨날 만져달라고 울어요.. 잠시 화장실 사용하려 문이라도 닫으면 목 놓아 울고 옷방(애들이 옷을 물어뜯어 방문을 닫아놓음)에 들어가면 마찬가지로 엄청 울어요... 저희 아파트는 방음에 취약한 건물인데 해결방법 있을까요~?
고양이는 여러분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고양이의 소유물일뿐....
고양이는 늘 나를 만지거나 그루밍하거나 내게 점프헤사 긴 떨어지게 해도 되는데 나는 고양이를 만질 때 허락을 구해야 함. 이게 평등이냠?
허락을 구해도 이미...도망중...^^;; 그간 과하게 이뻐했으......
소유물이 아니라는 말씀에...또 한번 각성중...
청소기 소리 싫어하는데 청소기 돌리기 전에 청소기 잡고 '수호야 우웅한다!'하면 호다닥 캣타워 올라가던데 미리 얘기해주길 잘했다😄
윤쌤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고양이 음악 노래 좋아하나요 잔잔하고 슬픈발라드 노래 들려주면
그릉그릉 하면서 저를 아주 그윽하게
아련하게 쳐다보면서 내품에 안겨서 그릉그릉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조용한 노래를 틀어주면 좋아해요
고양이 tv 새, 물고기
영상 좋아하더라고요
저희집 둘째가 지 맘대로 성질대로 하는데 건강검진하니 무척 건강해요
역시 노 스트레스 최고 ㅋ
1. 고양이 정수기를 틀어두면 저한테도 모터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냥이들한테 스트레스일까요?
2. 모녀냥(길냥이) 케어중인데 요즘 싸우는걸 종종 보거든요 딸냥이가 엄마냥이를 너무 좋아해서 자꾸 옆으로 가려하는데 엄마냥이는 귀찮아하는지 옆으로오면 자꾸 다른곳으로 피하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은 거의 둘만 지내고 올 여름쯤 제가 독립하면서 아가들도 데리고 조금더 좋은 환경으로 데리고 갈 계획이거든요 지금은 집은 환자가있어 지하에 방을 만들어서 케어중이라서요
믹서 화장실에서 돌리고 조명도 어둡게 (이건 집사가 좋아서..ㅎㅎ) 하고 헤드셋으로 영화봅니다 ㅋㅋㅋㅋㅋ 스킨십만 자제하면 되겠네요...청소기 되게 무서워하는데 이건 일부러 소리내서 청소기 돌린다고 알려주고 있는데 잘하는거였네요 ㅎㅎ 향수 좋아했는데 애기들 생기고 안써요 핸드크림도 무향 섬유유연제도안써요
선생님 제가 부득이하게 고양이 두마리를 원룸에서 12월까지 키우게 되었는데 화장실 놓을것이 없어 큰 화장실하나로 사서 쓰는건 안좋을까요?? 지금은 중간사이즈 두개붙어서 쓰는데 애들이 잘 안쓰네요 ㅠㅠ
우리 애기는 청소기 소리가 무서워 늘 도망가요 ㅠㅠ
😭뽑고 싶어도😭뽑으면 안되는곳도 있어서 ㅠㅠ 우리 야미는
잘 따라주니깐 좋네요.
분유먹이면서 키운 야미집사올림
펠리웨이클레식 디퓨저 이건 안정 디퓨저로 병원에서 추천하던데 이것도 안좋을까요?
청소기 돌리던말던 신경 안씁니다ㅋㅋ
뽀뽀 100번 하고 싶은데 참는게 넘 힘들다 냥이는 귀찮게 하면 안된다 참아야 하느니라...
오레야..나 오늘 힘들어 오늘 놀이하지 말까? 했다가 냥펀치당해서 집사는 무거운 몸땡이를 일으켜 오늘도 낚시대를 흔듭니당...허허허
둘째아이는 억양을 기억하는건지 대답도 잘하고 ㅎㅎ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해피해피냥들이길
저희애들 중 여아10개월차는 제 손에 바른 스킨 냄새를 맡으며 핥아요. 매번 그래서 화장품먹는게 안좋을거 같아서 못하게는 합니다. 어렸을적 부터 맡아서 그런지 화장품이 엄마냄새라고 인지하고 있는거 같아요,
혹시 무슨 소리가나거나 청소기를 돌려도 그러거나말거나 밥먹거나 자면 스트레스를안받는건가요? ㅠㅠ 줄여야할지 해야할지 궁금해서요!!!
물건을 들고 지나가면 경계하는 쫄보고양이는 어떻게 하면 생활소음에 적응하듯이 익숙해지게 할수있을까요? 어쩌다 보는 큰 가구같은게 아니라 택배박스, 패딩, 쟁반같은 자주 보는 것들인데도 자기를 덮칠거라고 생각하는지 늘 도망가더라고요ㅠ
저희 고양이도요ㅠ 처음에는 경계하다가 금새 또 냄새 맡고 궁금해하더라고요
타고난 기질적인 차이가 커서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고 여기시고 그냥 조심하시면 될듯합니다. ^^
최대한 방의 형광등이나 스탠드나 모든 빛을 내는 물체의 조도를 낮춰서 생활하고 있는데.. 단점은 제가 밝은걸 못견디게 되었습니다 낮은 조도 최고!!
그래서 랜선으로만 만족합니다.
향수 모으는걸 좋아했던 전데 고양이 키우고나서 전시용이 됐어요🤣
선생님 그러면 펠리웨이는 어떤가요? 펠리웨이도 안좋을까요?
우리 고양이는 청소기 돌려도 그냥 무시하는데ㅋㅋ😂
저희집은 청소기가 있었는데 없습니다…😂
애기가 청소기 소리에 놀라고 도망가는것 보고 적응 시키려했는데 적응까지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그때까지 스트레스 많이 받겠구나 싶어서 그냥 빗자루질+마대질 하면서 지냅니다ㅋㅋㅋ😂
제가 꽃,식물을 좋아하는데 혹시나 싶어 다 치우고 섬유유연제도 아예 안쓰고 지내네요ㅋㅋㅋㅋ
저녁되면 형광등 안틀고 약한 조명등 틀고ㅋㅋㅋㅋㅋ
정말 냥팔자가 상팔자에여ㅋㅋㅋ
그래도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고마워서 뭐든 맞춰주고 해주고싶은게 집사마음…❤
집사가예민해서 그런지 조용한거좋아하고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평소에 진짜조용하게있는편인데 고양이한테 좋은거엿군요 ㅋㅌ 방향제 향수 이런것도 냄새 너무지독하고 싫어서 안쓰는 ㅜㅜ 냄새에도예민해서 카페에서 커피내릴때나는 커피향 맡아도 막울렁거리고 그래서 커피도안마셔요
@@YOOBBE 과묵하단말은 안했어욬ㅋㅋ 시끄럽게 티비 소리키우고 시끄러운환경을 싫어하는거뿐이지 고양이 눈마주칠때마다 아이이뻐~부터시작해서 서로 하루에 10마디이상은 말나누는듯…
너무예쁜게 불행인거같아 미안하죠 안지말아달라는데 손이가요자꾸만 손이가
시골집 새끼길냥이 한마리
지난주일욜에 델고 왔는데
5일정도 밤에 엄청울어대고
일주일쯤 지났는데
지금은 저녁에 비교적
잘 자는것같은데요ㆍ
문제는 만질수가 없어서
병원을 가지못해요
4월된 새끼길냥이라서
병원검진 받으로 가야는데
손도 못대구 있어요
켄넬로 유인해서
병원진료를 받는게 나을까요?
초보집사라 잘 모르겠어요
경계하고 하악질하고
아직 모든게 낯설어서 그런것이니까 기다려주시면 경계, 하악질 모든게 좋아져요. 지난 주면 아파보이는 곳이 없다면 아직 조금 더 적응한 후에 병원 데려가셔도 됩니다. 데리고 오실 때 집으로 바로 오지 말고 병원 들러 기본검진 받고 데리고 오는 것이 제일 좋구요.그럼 힘들게 다시 데리고 나가는 과정이 줄어드니까요.
구조해 주셔서 넘 감사한 일입니다.
저도 고알못이었다가 지금은 6마리 집사인데 진짜 이쁘고 귀여워요ㅠ
고양이의 매력은 진짜 말로 못해요ㅜ
지금은 처음이시라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이도 맘의 문을 열고
모든게 좋아지니까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순풍-s7c 엄마 냥이가
개냥이처럼 사람을 잘 따르던
냥이새끼중 한마리라
아픈곳은 없어 보이는데
자꾸 귀를 긁고
몸을 털고
진드디그런것 때문에
병원진료 가야는데
혹시라도 병원갔다옴
경계가 더 심해지고
스트레스받을 까봐
지켜보고있습니다
남편집사 코고는 소리가 엄청 큰데 꼭 그방에서 자는데 괜찮을까요?
울집 주인님은 제가 화장품만 바르면 그렇게 핥아줘요. 향이 좋아서 그러는건강.. 왜그러는걸까요????
그게 싫어서 지우려고 핥는거라구 하더라고요???
3살된 고양이 집사인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선생님~ 고양이 건강검진시 피검사는 고양이한테 증상이 있지 않는 이상 안하는 것인가요? 사람처럼 미리미리 검사해야되는건 아닌지 궁금해서요~
선생님 고양이 쭙쭙이 고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안그러다 갑자기 쭙쭙이를 하고 요즘 쭙쭙이 횟수가 늘었어요
청소기돌릴거야 하면 엄청싫어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준비함…. 내가 미안하다야…
요즘 날도 오락가락에 비도 오고 길고양이 건강이 걱정이네요 ㅠ
집 바로 아래서 뻥튀기 아저씨가 시도때도 없이 뻥소리를 내서 고양이가 놀라요 ㅠ ㅠ 인간인 저도 놀랄정도로 큰 소리인데..
이타타를 위한 길 🫡
5개월된 고양이가 .. 사람이먹는과자(참쌀-선과) 먹어도 되나요 ㅜ.... 얘가 미친듯이 달려들어서....ㅜ
고양이는 물론이고 모든 애완동물에게 다 적용되는 스트레스 주는 행위가 동물 할렘을 꿈꾸는 애니멀 호더 행위... 어떻게 1인 가구가 증가해 자기가 외롭다는 이유로 애완동물 키워대면서 이상하게 자기가 키우는 동물들은 여러 마리 키워 서로 부대끼고 살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갈 노릇... 자기만의 공간에 어느날 뜬금없이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함께 거주하자고 하면 기분이 어떨지 다 알 사람들이...
아..스킨십이 제일ㅇㅓ렵다..!!!!
이렇게 까탈스러울 줄 알았으면 네마리나 기르는게 아니였어....
저는 그래서 청소기 돌리기전에 "나 청소한다!!"라고 해요 ㅎㅎ그러면 알고 알아서 도망가요
애완묘가 아니라 다른 인격체이고 생명체네요
우리고양이는 10년넘게 청소기랑 사이안좋은데 평소에는 하악질도 안하는앤데 청소기한테는 10년넘게 하악질함
여기서 말하는거 다 지켜도 양치한번 시키면 바로 스트레스 MAX 찍음
아니 너희는 함부로 다가와 나의 공간을 차지하면서 나는 안된다니이 ㅜㅜ 나빠
헉 선생님 그럼 소변은 모서리에 걸쳐서 보고 대변은 안에서 보는데 이것도 화장실을 싫어하는걸까요? ㅜㅜ
그냥 구역을 나눠서 보는걸수도 있어요. 어떤 고양이들은 한 화장실에서 반은 소변, 반은 대변 이렇게 나누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집 고양이도 그렇구요
저의 냥이는
소변은 모래에 하고
대변은 모래박스 옆에
깔아놓은 신문에 해요
거의 13년째요
아깽이때
모래박스 옆에
대변을 하길래
제가 신문을 깔았어요
패드는 생각을 못했던때라
근데 고양이는 왜 저한테 허락을 구하지 않고 만질까요.....😢
우리집 고양이는 어항에 물고기는 관심 없습니다. 물만 마시고 갑니다. ㅡㅡ;;
길냥이에게밥주는걸쾌락이라고?나쁜손가락들많네
이렇게 예민한데 험난한 지구에서 뭐 믿고 길생활을 하다니...
왜 동등한관계임 돈내가벌어오는데
고양이 냄새는 어떻게하죠? 방향제없으면
냄새?
화장실청소안하면나겠죠
그러니까 밥 둚어보라구
너무 온실속 화초로 키우란거 아닌가요...ㅋㅋㅋ 그래도 수천년간에 거쳐서 그정도는 이겨내게끔 설계된 생명체인데...
인간도 수렵생활하던 시대의 본능이 아직도 무수히 남아있어요. 모든 동물이 다 그럴꺼라 생각해요~
자연 진화가 아니라 인간에 의해 품종개량 당한거라 원종인 북아프리카 야생 고양이에 비해서도 엄청 약화된게 지금의 애완 고양이입니다. 그러니 키워보면 이건 뭐 종합병원이나 다름없지요.
@@gerughigiulio9190 그정도로 약한 존재였다면 이미 멸종 내지 멸종 위기종이라도 됐을텐데 오히려 TNR할 정도니 고주파 전자기기 플러그까지 뽑아줘야 할 정도로 약하진 않다는 취지였습니다~
사람도 수천년에 걸쳐 진화된 생명첸데 층간소음에 살인도 나고 하잖아요.. ㅎㅎ 더구나 소리에 가뜩이나 민감한 고양이니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당
@@봄집사-f3k 소음에 민감하단건 가족들이 조용히 생활하면 되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동물도 어느정도 자극이 가야 스트레스 역치도 올라가고요. 무조건 무소음으로 생활하다보면 동물병원 가는거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로 와닿을 수 있고요. 하물며 인간 아기도 자극을 주면서 키워야 한다고 하는데 무균 무소음 무갈등 이러면 오히려 고양이 적응에 도움은 안 될 듯 싶어요
안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