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마음을 남겨주세요 :) 00:00 오프닝 02:39 여름 징역살이 (p329-331) 06:09 아내와 어머니 (p227-228) 11:09 저마다의 진실 (p212-213) 14:46 밑바닥의 철학 (p365-368) 제 낭독을 듣고, 종이책으로 만나보고픈 생각이 드신다면~ ▶▶www.yes24.com/Product/Goods/66149377?scode=032&OzSrank=1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돌베개)
아이고.. 마리아님, 댓글 다시려고 다시 오신 거예요? ^^ 신영복 선생님 좋아하시는군요, 올리면서도 많이들 안보시면 어쩌지..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들어주셔서 넘 기쁘답니다. 그르게요, 한 남자의 푸르른 청춘이 감옥 안에서... 저도 이미 다 과거의 일이 되었는데도 새삼 다시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ㅜㅜ 신영복 선생님 다른 저서들도 시차 두고 읽어드릴 계획이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가까이 있다고 자주 만난다고, 돈 잘 번다고 출세했다고 다 잘 되는 것 아니요. 아무리 좋은 상황 속에서도 떠날 사람은 떠나고, 아무리 나쁜 상황 속에서도 남을 사람은 남아요. Al Gore, 부통령 8년, 대선에 출마했고. Jeff Bezos, Amazon 사장, 최고 부자. 이들도 이혼했어요. 교도소에 있다고, 고무신 거꾸로 신고 떠난 것이 아니고 떠날 때가 되어서 떠났겠지요... 좋은 글 좋은 소리 낭독 고마워요... 여기는 가을 단풍이 한창이고, 저녁 노을이 호수에 반사되어서 구름과 산들이 잘 조화되어 아름다워요.
...가을밤 가을밤 외로운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언덕 위에 나와 앉아 달을 봅니다.) (나무 밑에 나와 앉아 단풍 봅니다.) ...고향생각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지난 밤 친구가 보내준 카톡 동요. 사진첨부는 못하나, 가을 동요로 감성첨부로 대신 해요. 수요일 이른 아침...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구체적인 예를 한가지 들어 보자면 시간을 초월하여 살고 있는 문학인들과 교감을 할때인것 같아요. 평생을 지하층과 1층에서 생활공간을 마련해 살다보니 방범창을 두르고 빗살로 가려진창 넘어 세상을 내다보고 살아야하는 이유와 외출하는일까지 간섭이 심한 남편 덕에, 그리고 또한가지의 이유 골몰하다보면 이유와 원인이 찿아지는 내안의 죄의식이 있는데 그골몰한 자체가 문제가 되어져서 어쩌면 살아가는 일이 감옥 살이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네요. 신영복님의 글을 만나려고 제가 그런 생각을 글로 적었었나 봅니다. 평소에 가지던 내생각과 꼭맞는 선인의 글을 친구로 만나는 일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특별한 선물임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다시 피어나려 흔들리는 당신에게] 기시미 이치로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http://i.ytimg.com/vi/FmoHKmeP-F0/mqdefault.jpg)
![[다시 피어나려 흔들리는 당신에게] 기시미 이치로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img/tr.png)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하여...[말의 품격] 이기주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http://i.ytimg.com/vi/9-e_LNHvlWs/mqdefault.jpg)
![삶은 그저 살아가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하는 말이에요] 최창남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http://i.ytimg.com/vi/cu_BP2cy4kg/mqdefault.jpg)
![무소유의 참 의미에 대하여...법정스님 [무소유]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img/n.gif)
오늘도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마음을 남겨주세요 :)
00:00 오프닝
02:39 여름 징역살이 (p329-331)
06:09 아내와 어머니 (p227-228)
11:09 저마다의 진실 (p212-213)
14:46 밑바닥의 철학 (p365-368)
제 낭독을 듣고, 종이책으로 만나보고픈 생각이 드신다면~
▶▶www.yes24.com/Product/Goods/66149377?scode=032&OzSrank=1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돌베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교과서입니다.
향기를 뿜어내는 아름다운 스승님
너무 늦게 알아,뵙지 못한 아쉬움
신영복선생님 ~^^
옥중으로부터 사색 ~
알릴레오 보고 찾아 봤어요
참 억울함 속에서도 아름다운 글 ~~^^감사 합니다~^^♡♡♡♡
전라도 정권 싫어요!빨갱이도 싫어요!
문학적으로 승화시켜서 그렇지 참... 그 상황의 고통들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
충만한 하루 보내셔요 ♡
고맙숩니다.^^~
늦은 밤에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셔요 ^^
바빠서 잘듣고 댓글을 못남겨놓고갔네요. 신영복선생님의 글씨체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 긴 20년의 옥살이가 왠말입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아이고.. 마리아님, 댓글 다시려고 다시 오신 거예요? ^^ 신영복 선생님 좋아하시는군요, 올리면서도 많이들 안보시면 어쩌지..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들어주셔서 넘 기쁘답니다. 그르게요, 한 남자의 푸르른 청춘이 감옥 안에서... 저도 이미 다 과거의 일이 되었는데도 새삼 다시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ㅜㅜ 신영복 선생님 다른 저서들도 시차 두고 읽어드릴 계획이어요~
@@anna_book_radio 네~~~~많이 읽어주세요♡
신영복 선생님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철님, 신영복 선생님 그리우셨군요. 이 책 올리며 사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줄 몰랐는데 기대 이상으로 많이들 보셔서 열심히 낭독한 보람 느끼고 있습니다. 이리 마음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공산당을 그리워하는 좀이상스런사람들 다보네
전라도 정권 싫어요!/
아픈 세월이었죠. 이 분 관련 영상에는 어김없이 악플이 달리는데...애나님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막말 악플이 두어 개 달렸었죠,
나와 다른 의견은 존중하지만, 그 방식이 무례하다면 대꾸하지 않고 조용히 차단으로 응수한답니다.
고맙습니다 :)
전라도 정권 싫어요!/
이좋은 책을 아름다운 분의 맑은 목소리로 듣게되어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법정스님의 오두막집을 듣고서 구독을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영란님, 구독하시게 된 계기 말씀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
신영복 선생님을
알게 된지가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돌아가신 형님 덕분에..
전라도 정권 싫어요!~
@@제갈대중 길한사운데 똥싸는 사람은 피해가라고 하던데
❤
국힘당 전신 엄혹한 독재권력 시대
굴하지 않은 그대들이 있어 따뜻했습니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가까이 있다고 자주 만난다고,
돈 잘 번다고 출세했다고
다 잘 되는 것 아니요.
아무리 좋은 상황 속에서도 떠날 사람은 떠나고,
아무리 나쁜 상황 속에서도 남을 사람은 남아요.
Al Gore, 부통령 8년, 대선에 출마했고.
Jeff Bezos, Amazon 사장, 최고 부자.
이들도 이혼했어요.
교도소에 있다고,
고무신 거꾸로 신고 떠난 것이 아니고
떠날 때가 되어서 떠났겠지요...
좋은 글 좋은 소리 낭독 고마워요...
여기는 가을 단풍이 한창이고, 저녁 노을이 호수에 반사되어서 구름과 산들이 잘 조화되어 아름다워요.
맞아요, 그들의 주어진 연이 다한 것이었겠지요, 시애틀의 단풍.. 호수에 비치는 저녁 노을... 상상만 해도 아름답네요, 이 댓글이 사진첨부가 되는 것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가을밤
가을밤 외로운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언덕 위에 나와 앉아 달을 봅니다.)
(나무 밑에 나와 앉아 단풍 봅니다.)
...고향생각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지난 밤 친구가 보내준 카톡 동요.
사진첨부는 못하나, 가을 동요로 감성첨부로 대신 해요. 수요일 이른 아침...
ua-cam.com/video/69UTftrTK8k/v-deo.html 어떤 노랜가? 잘 몰라서 찾아보니 조용필님의 음성으로도 있네요, 잘 듣겠습니다 ^^ 가을날 하루, 행복하게 보내셔요~
통일혁명이 뭐길래,,, ?!
그것이 궁금하네요.
시대도 사상도 변화는 세상에 ..!!! 사상이 뭐 길래~~?!
세월이 지나야. 역사평가는
이루어 지리라.
시대의 비극이죠, 격동의 역사 안에서는 평범한 한 개인도 그 풍랑 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까요..
전라도 정권 싫어요!~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구체적인 예를 한가지 들어
보자면
시간을 초월하여 살고 있는
문학인들과 교감을 할때인것 같아요.
평생을 지하층과 1층에서
생활공간을 마련해 살다보니 방범창을 두르고
빗살로 가려진창 넘어 세상을 내다보고 살아야하는 이유와
외출하는일까지 간섭이 심한 남편 덕에,
그리고 또한가지의 이유
골몰하다보면 이유와 원인이 찿아지는 내안의 죄의식이 있는데
그골몰한 자체가 문제가 되어져서
어쩌면 살아가는 일이 감옥 살이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네요.
신영복님의 글을 만나려고
제가 그런 생각을 글로 적었었나 봅니다.
평소에 가지던 내생각과
꼭맞는 선인의 글을 친구로 만나는 일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특별한 선물임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읽었던 책인데...집에 어딘가 있을법도 한데..있으려나..
이 책 읽으셨다니 반갑네요~
이런 훌륭한 분은 죄없이 무려20년을 감옥살이하고, 술쳐먹고 운전하다 사람죽이고 온갓 양아치 짓거리 하는놈들은 돈으로때우고 집행유예받는것들은
떵떵거리며 잘먹 잘사는 개같은 세상이 .. 정말 욕나온다
빨갱이 싫어요!!
통혁당주범
실망입니다!!!
❤
♡♡
전라도 정권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