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중년이라 말할 수 있는 햇병아리 나이가 되었네요...^^ 어제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한 인터뷰를 보다가 드는 생각은... ''언제가 제일 슬퍼요?'' ''엄마한테 혼났을때요'' ''왜 혼났어요?''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의 이구동성에 여러가지 생각도 하면서 이유도 알지 못하고 혼나는 아이들이 짠 했어요. 저도 그랬을 것이고 지금도 그러고 있으면 어쩌나 해서요...^^ ''중년의 무게를 견디는 것이 인생이기도 할까?... 애나님께 미소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다락방 라디오 체널이름에 꽂혀 바로 들어왔습니다. 책 읽어주는 여자 관심을 갖고 영상에 시선 고정중입니다. 디시 피어나려 흔들리는 당신에게 철학 도서를 소개해주셨군요. 권해주신 책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유친님 채널 첫 방문입니다. 제[가 책을 좋아하는지라 유친님의 영상에 끌려 풀시청했습니다. 서로 오기며 즐겁게 유튜브 활동하고 싶어 유친님의 채널 찜했습니다 자주 뵙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하여 해피 바이러스 놓고 갑니다. 늘 행복하게 유튜브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옆방에서 건너 왔어요 ㅎㅎ 책 📚 읽기를 좋아 하시는군요~ 우선 목소리도 성우같이 예쁘시고 책 📚 을 읽어가는것도 참 듣기가 좋네요~ 앞으로 자주 올께유^^ 이웃맺고 다녀갑니다~ 부계정입니다^ (본계정)이셰프 통기타 하모니카로 찾아주시고요~ 꼭 영상을 보신후에 댓글과 전체설정 부탁드립니다 🙏
저는 미움받을 용기를 안읽어봤어요 ㅎㅎ 너무 너도 나도 읽는 책이라 그냥 손이 안 가서... 이 책도 사실 한참 전에 선물받은 책인데, 한동안 안 보다가 뒤늦게 펼쳐보았죠. 미움받을 용기를 안읽어봤으니 비교할 순 없지만, 저도 나이들어가서 그런지 와닿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올 여름 진짜 너무 덥죠ㅜ 다행히 코로나시국, 재택근무와 줌 회의 활성화로 인해 시원한 집에서 더위 거의 안 느끼고 지낸답니다.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집에 냉방시설 없으신 분들..걱정되고 이런 무더위에 너무 시원하게 호강하며 지내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ㅜ 이렇게 냉방을 누리는 사람들로 인해 온실가스는 더욱 늘어나고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된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읽고... 죄책감도 들고요...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사실 누군가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부채의식을 가지는 것을 넘어서 뭔가 갚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만 한답니다 ;;
왠만큼 살아보니 그 동안 살아가면서 지난 세월은 또 다시 그대로 오지 않지만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기쁘게 맞으려고 합니다 . 지난번엔 댓글마져 올리지 못하고 휴일 아침이란 기회를 갖습니다 . 어느정도 바쁘시겠지만 아프지 마세요. 특히 이 여름에는 , , 또 뵙지요 .^^
인연설 / 만해 한용운 스님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이러한 마음이면 남들의 사랑 인정 존중 관심 없이도, 내면은 평온한 마음이 되겠지요. 건강하시죠?
영훈님, 뭔일이 있긴 한데 나쁜 일은 아니고요 올해, 감사하게도 본업이 너무 바빠져서요... 책 읽을 시간도 제대로 안나는데, 읽지도 않은 책을 소개할 수가 없어 다락방을 오래 비우고 있네요. 12월엔 재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좋은 북튜버들 많으니 듣고 계시다가, 저 돌아오면 찾아와주세요. 겨울이 먼저 찾아와버린 계절, 감기 조심하시구요 :)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정두영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http://i.ytimg.com/vi/-x73WrQ-7sM/mqdefault.jpg)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정두영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img/tr.png)
![[고미숙 소통✨특강] 동의보감에서 자기 자신과의 소통법을 찾아본다! 여자의 몸은 왜곡된 미의 기준과 욕망 때문에 점점 더 고달프다 | 아침마당 | KBS 2013.06.27 방송](http://i.ytimg.com/vi/ZJxVcMOw8j4/mqdefault.jpg)
애나님이 문득 생각나
지난날에 감상했던작품
선물처럼 다시 들었습니다
늘 평온하시길 안부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좋은 가을에 예나님께서 읽어주시는 책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듣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해요 사랑해요 ❤️😁☕️〜
그대그리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세상에꽃 그대의꽃무궁화최고의꽃피우리 🌸
빵긋 미소짓고 안녕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님이 생각나는 오늘 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생각이 나셨군요....
고맙습니다 :)
이사하느라 바쁜 한 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죽겠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한 숨 돌리면서 이제서야 차분히 들어보려구요.
이사는 잘 하셨어요? (어디로 하셨나 궁금하네요)
살림 살이 정리 쉬엄쉬엄 하셔요. 병 나니까요 ^^
@@anna_book_radio 살던곳과 멀지않은곳으로 이사했어요. 뒷마당에 토끼들도, 다람쥐들도 자주 놀러오네요. 애나님 염려해주시는대로 무리하지않고있어요^^☺
미움받을 용기~ 사두고 아직 읽지 않은 많은 책중에 하나네요.
책읽는 애나의 다락방 라디오 첫방문했는데
정말 너무 편안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유익한 영상입니다
함께 가는 티켓 놓고 갑니다
이제는 중년이라 말할 수 있는 햇병아리 나이가 되었네요...^^ 어제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한 인터뷰를 보다가 드는 생각은...
''언제가 제일 슬퍼요?'' ''엄마한테 혼났을때요''
''왜 혼났어요?''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의 이구동성에 여러가지 생각도 하면서 이유도 알지 못하고 혼나는 아이들이 짠 했어요. 저도 그랬을 것이고 지금도 그러고 있으면 어쩌나 해서요...^^ ''중년의 무게를 견디는 것이 인생이기도 할까?... 애나님께 미소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어느덧 제 나이에 화들짝 놀라며 실감 안나는 '연세'가 되었는데요,
나이가 주는 무게도 있지만,
나이들수록 어릴 때보단 덜어내지는 것들이 있어(욕심, 집착, 미움 등)
어떤 부분에선 조금 가볍기도 하고 그러네요 ^^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
다락방 라디오
체널이름에 꽂혀 바로 들어왔습니다.
책 읽어주는 여자
관심을 갖고 영상에 시선 고정중입니다.
디시 피어나려 흔들리는 당신에게
철학 도서를 소개해주셨군요.
권해주신 책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유친님 채널 첫 방문입니다.
제[가 책을 좋아하는지라 유친님의 영상에 끌려 풀시청했습니다.
서로 오기며 즐겁게
유튜브 활동하고 싶어
유친님의 채널 찜했습니다
자주 뵙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하여 해피 바이러스 놓고 갑니다.
늘 행복하게 유튜브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애나님
한참동안 안올리셔서 간혹 들러보다가 오늘은 글을 남겨봅니다
기다리고있답니다
'기다림' 이군요~^^!👍👍🙏🙏🙏
네^^ 고맙습니다
날이추워지니 애나님 음성이 문득생각^^
잘 지내시지요? 다락방을 넘 오래 비우고 있네요ㅜ 12월에나 재개할수 있을거 같아요. 가을 건너뛰고 초겨울 왔는데 건강 잘 챙기셔요 :)
오래기다린 시간임니다.
반갑고 고마워요..
기다림의 시간이
보람이 있내요..
고맙습니다,
주말 시원하게 보내시구요 :)
오늘을 소중히 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며 자신에게 사랑주는...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주옥같은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네요..전 여기서 1치 백신 맞고 2차 백신도 이달에 맞고나면 한국으로 갈수 있답니다..ㅎㅎ 애나님도 더운 여르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길..
와 드디어.. 제가 다 설레요.
어여 돌아오세요 ^^
@@anna_book_radio 감사합니다 ㅎㅎ
애나님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애나님 좋은 책이네요 소장하고 싶어요
밑줄치고 새겨읽을만한 말들, 적지 않네요 ^^
@@anna_book_radio 네 그래서 소장하고 볼려구요 애나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옆방에서 건너 왔어요 ㅎㅎ
책 📚 읽기를 좋아 하시는군요~
우선 목소리도 성우같이 예쁘시고 책 📚 을 읽어가는것도 참 듣기가 좋네요~
앞으로 자주 올께유^^
이웃맺고 다녀갑니다~
부계정입니다^
(본계정)이셰프 통기타 하모니카로 찾아주시고요~
꼭 영상을 보신후에 댓글과 전체설정 부탁드립니다 🙏
미움받을 용기....좋은 책이지만 뭔가 엄청 이성적(?)으로 감정을 다루기 때문에 많이 좋아하는 책은 아니었는데...이번 책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늘 정말 더웠는데 애나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한 껏 달궈진 땅에 비를 뿌려주니 숨이 턱턱 막힙니다.🤪😤
저는 미움받을 용기를 안읽어봤어요 ㅎㅎ 너무 너도 나도 읽는 책이라 그냥 손이 안 가서...
이 책도 사실 한참 전에 선물받은 책인데, 한동안 안 보다가 뒤늦게 펼쳐보았죠.
미움받을 용기를 안읽어봤으니 비교할 순 없지만,
저도 나이들어가서 그런지 와닿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올 여름 진짜 너무 덥죠ㅜ
다행히 코로나시국, 재택근무와 줌 회의 활성화로 인해
시원한 집에서 더위 거의 안 느끼고 지낸답니다.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집에 냉방시설 없으신 분들..걱정되고
이런 무더위에 너무 시원하게 호강하며 지내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ㅜ
이렇게 냉방을 누리는 사람들로 인해 온실가스는 더욱 늘어나고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된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읽고...
죄책감도 들고요...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사실
누군가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부채의식을 가지는 것을 넘어서
뭔가 갚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만 한답니다 ;;
애나님, 구월도 물 흐르듯 하순으로
물드는 짙어가는 주말 아침입니다 .
잘 계신가요 ?
소통 되는 길이 별도 없으니 궁금해
서 , ,
아프지는 마세요 .♧♧
잘 지내시지요?
가을 건너뛰고 겨울이 된 날들이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12월에나 재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픈 건 아니니 걱정 마시구요 ^^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그때 뵙겠습니다 :)
@@anna_book_radio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
왠만큼 살아보니 그 동안 살아가면서
지난 세월은 또 다시 그대로 오지 않지만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기쁘게 맞으려고
합니다 .
지난번엔 댓글마져 올리지 못하고 휴일
아침이란 기회를 갖습니다 .
어느정도 바쁘시겠지만 아프지 마세요.
특히 이 여름에는 , ,
또 뵙지요 .^^
네, 후회하는데 시간 쓰지 말고
현재와 미래에 좋은 에너지를 쓰며 살아야겠지요,
남은 여름, 건강하시구요 :)
정주행끝,,
고생하셨습니다 :)
인연설 / 만해 한용운 스님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이러한 마음이면 남들의 사랑 인정 존중 관심 없이도, 내면은 평온한 마음이 되겠지요. 건강하시죠?
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잘 지내시지요? 개인 사정으로 다락방을 넘 오래 비우고 있네요. 12월에나 다시 활동할수 있을거 같아요. 깊어가는 가을, 몸도 마음도 평안하시길 빌게요 ♡
건강하신가요 소식이 궁금하네요
잘 지냅니다, 고맙습니다 ♡
왜 다음 책이 안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답니다.
기다려주셔서 고맙고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오래 비우고 있는데요,
12월쯤에나 재개할 수 있을 거 같으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다시 뵙겠습니다 :)
@@anna_book_radio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제 어여 돌아오셔요...
보람 없이 고생만 하셨을 수도 있어 어여 돌아오시라는 말씀을 드려놓고도 송구스럽습니다.....
바로 댓글도 못 남기고 죄송합니다.
다락방을 너무 오래 비우고 있죠 ㅠㅠ
개인적인 사정으로 12월에나 재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찾아주고 기다려주셔서 고맙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급 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좀 있다가 뵐게요 :)
활동 인하세요
애나요 다락방 안하나요 ?
뭔일 있는겨? 애나의 다락방 ?
영훈님, 뭔일이 있긴 한데 나쁜 일은 아니고요
올해, 감사하게도 본업이 너무 바빠져서요...
책 읽을 시간도 제대로 안나는데, 읽지도 않은 책을 소개할 수가 없어
다락방을 오래 비우고 있네요.
12월엔 재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좋은 북튜버들 많으니 듣고 계시다가, 저 돌아오면 찾아와주세요.
겨울이 먼저 찾아와버린 계절, 감기 조심하시구요 :)
바쁘시구나! 목소리 듣고 싶어서요
어째든 행복하게 일보시고 조만간에 듣고
싶어요 수고 하시고~~
꼭 기다립니다 ~~
@@anna_book_radio 기다리는 구독자님들 사이로 저도 기웃거려봤네요. 그러셨구나...하고 안심하고 가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세요 애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