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존중하라" 공연 중 난입해 항의한 주연 소프라노 / SBS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앵커〉
어젯밤(8일) 국내 오페라 공연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주인공 역을 맡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테너의 앙코르 공연 중 갑자기 무대에 끼어들어 지휘자에게 큰 소리를 치며 항의를 했는데요, 일부 관객들은 한국관객을 무시한 행동으로 공연을 망쳤다고 분개했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마지막 날.
주인공 토스카 역을 맡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가 3막 중간 테너 김재형이 노래하는 도중 무대에 끼어들었습니다.
당시 지휘자 지중배는 김재형이 토스카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인 '별은 빛나건만'을 마친 후 객석에서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자 다시 전주를 시작해 김재형의 앙코르를 이끌었습니다.
갑자기 무대에 올라온 게오르규는 '이것은 공연이지 독주회가 아니'라며 '나를 존중해 달라'고 큰 소리로 외쳤고, 김재형과 지휘자를 향해 공연 도중 앙코르를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게오르규는 무대를 모두 마치고 관객에게 인사하는 커튼콜에 뒤늦게 올라왔지만, 일부 관객으로부터 야유가 나오자 곧바로 퇴장해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일부 관람객들은 공연 관계자들에게 게오르규가 공연을 망쳤다며 항의했습니다.
서울시오페라단을 운영하는 세종문화회관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내고, "게오르규 측에 강력한 항의를 전달하고 한국 관객에 대한 사과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마니아 출신으로 올해 59살인 안젤라 게오르규는 지난 1992년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와 1993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연이어 '라 보엠'의 미미 역을 맡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웅장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오페라의 여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존하는 최고의 소프라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영상출처 : 인스타그램 @imnamhyang·@leeaan_38)
☞더 자세한 정보
news.sbs.co.kr...
☞[D오리지널] 기사 모아보기
news.sbs.co.kr...
#SBS뉴스 #D오리지널 #공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yo... , 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n.sbs.co.kr/in...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pf.kakao.com/_...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pf.kakao.com/_...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재능이 뛰어나도 기본 매너 없는 인간은 기분을 나쁘게 한다.
오페라 콘서트가 아닌 오페라 공연에서는 아무리 주연, 부주연 배역들이 엄청난 박수를 받아도 공연중 앙코르 하는 경우는 상대 배역, 출연진들에게 예의를 무시하는 행동이며, 관례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의 마지막 무대 인사도 제대로 안한 것도 예의에 어긋나지만, 주연배우의 입장에서는 본인은 물론 오페라 전체의 모든 배역들에게 예의에 어긋나는행동을 하게한 지휘자 판단, 자질이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페라 콘서트가 아닌 이상 오페라 공연 중 알콜 곡을 연주 했다고 해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앵콜이 잘못됐다고 해도 배우가 중간에 올라와서 화내고 내려가는 건 바람직한 대응은 전혀 아닌 거 같은데 뭔 응원ㅋㅋ 다 끝나고 나서 지들끼리 대화해야지 저게 뭐 하는 짓이야
게오르규~인상봐라 인상이 과학이다~!!
앵콜 잘못된거 맞아. 앵콜요청곡을 커튼콜에 불렀으면 아무 문제 없었어. 그렇다고 게오르그 행동이 잘했다는건 아니야 얼마든지 무대 밖에서 항의할수도 있었는데 무대를 망친건 테너 김씨나 게오로규 나 같게 된거야.
@@markryu1863
댓글창에 조금 내리시면 user-rh3pc5hb8d 라는 분이 작성하신 댓글이 있습니다. 관련 글을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너분이신듯)
@@markryu1863 오페라는 커튼콜 때 따로 노래를 하지 않아요. 그리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유명 아리아의 가창을 탁월하게 해내어 환호와 박수가 계속 이어지는 경우 아리아를 1회 더 하고(지휘자가 가수에게 의사를 타진함) 무대를 재개하기도 합니다. 이런 앵콜이 흔하진 않지만 아예 용인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관련 업종 사람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극중 앵콜은 스타 성악가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파바로티, 플로레즈, 카우프만, 롤란도 비야손, 표트르 베차와, 이용훈 등 주로 스타 테너들에게 자주 일어나고, 썰로 듣기로는 왕년의 게오르규 본인도 앙코르를 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극의 흐름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토스카니니가 금지한 이후 암묵적 룰이었다가 플로레즈가 앙코르로 아메자미를 연주하며 룰을 깨뜨렸고, 그 이후 흔히 볼 수는 없지만 박수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경우 박수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이미 흐름이 끊어진 극의 진행을 아리아의 리바이벌 후 재개하겠다 라는 의미를 담아 앙코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앙코르를 싫어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며 일부 동감합니다만, 기존부터 종종 있어왔던 앙코르로 노래를 두 번 불러 (일종의 대사 반복) 극의 흐름이 잠깐 끊어졌다 이어지는 것과 그냥 극중에 나와서 공연을 중단시키고 자기 할 말 하면서 공연을 개박살내버리는 것 중 뭐가 더 큰 비매너일까요? 이건 앙코르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공연 중 난동 사건입니다. 앙코르에 대한 논란은 공연이 끝난 후 따로 다뤄졌어야 맞는거구요.
(여담이지만 토스카 막공 현장에 있던 입장에서 당시 김재형 테너의 아리아는 실황으로는 평생 처음 듣는 완벽한 노래였습니다. 저도 테너로서 질리도록 많이 듣고 부른 노래인데도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를 수 있다니 하고 충격받았고, 주변 관객들 중 실제로 눈물 흘리며 오열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서 더 놀랐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앙코르가 나왔어도 와 앙코르가 나오다니 하고 별 거부감 없이 지나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추가로 앙코르를 커튼콜에 했어야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뮤지컬만 그렇습니다. 오페라는 커튼콜에 노래 안 해요~ 오페라는 유럽 현지에서도 미쳤다! 찢었다! 하는 무대가 나왔을 때 ‘비스’라고 외치는 극중 앙코르 요청 문화가 있습니다. 비스가 들려도 앙코르를 매번 하지는 않을 뿐이죠. 뮤지컬만 보신 분들이 잘 모르시고 오페라도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와 저도 보고 싶네요 어디 영상 없을까요?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오페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눈물흘리며 오열...ㅋㅋㅋㅋㅋ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김재형 테너의 노래를 듣고 싶네요!!
네 김재형 테너 제자분 잘 알았습니다 ㅎ
@@떼잉-b6s ㅎㅎㅎ 배워보고 싶긴 합니다만 그럴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꼭 뭘 모르고 자기 생각이랑 다른데 할 말 없으면 이렇게 비꼬기만 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다양하게 문화생활 자주 즐기시구요~
김재형 테너의 잘못과는 상관없이 게오르규의 행동은 잘못됬음. 이유는 프로의식 결여
김재형 테너의 앵콜이 설령 잘못된 행동이였다고 한들, 공연 도중에 난입해서 잘잘못을 따지고 드는게 허락될 리가 없음.
그게 정말로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공연 끝나고 따지고 들어도 될 문제였음.
걍 게오르규의 프로의식 결여로 문제를 더 키운거임
앵콜은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날 테너가 불렀던 별은 빛나건만 혹은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의 합창 등은 종종 앵콜로 연거푸 연주 합니다.
한국이라서 저렇게 하는건 아니고 오페라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도 가끔 있는 일입니다.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1분 넘게 이어질 정도로 가수의 노래가 대단했다면, 극 중이라도 같은 곡을 한번 더 부르기도 합니다. 작년 토리노 왕립 극장에서 도니제티의 연대의 딸을 관람했는데, 테너가 고난이도의 아리아가 끝나고 박수가 안끊겨서 한번 더 부르는 걸 본적 있습니다. (근데 정말 극악의 아리아라서 두번째 부를 땐 좀 힘들어 보이긴 했네요) 그냥 오페라 공연에서 가끔 있는 이벤트 정도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Korean audience showed that the Korean tenor sang better than the Rumanian soprano.
도니제티 테너 아리아 정말 대단하죠. 플로레즈가 부른 실황으로 접했는데 이게 진정 사람이 부르라고 만든 노래인가 싶었습니다. 잘 소화했다면 진짜 입이 딱 벌어지면서 앵콜이 나올 만한 아리아입니다. 로시니 에서 테너 파트도 좀 그렇더라구요. 다음 명가수는 누구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역할들입니다.
그냥 안젤라 게오르규 오페라 가수의 행동이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 흐름 끊고 집중도 못하고
관객은 몰입도 깨져서 화나고 동료가수들도 많이 당황했을듯
공연관계자도 마찬가지로 당황......ㄷㄷ
프로 다운 모습은 아니네요.
불만있다고 저렇게 공연을 망치는건..
지돈으로 다 환불해줘야 합니다
공연중 앙코르? 그 딴 짓 하지마라! 예능프로그램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지긋지긋하다.
자주있는 있은 아니지만 세계 유수의 오페라 공연에서 테너나 소프라노가 감동적인 아리아를 열창하면 관객들의 요청에 앙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오르규도 모를리가 없을텐데 본인의 네임밸류를 생각한 오만한 행동이 아닐 수 없네요...
자주 있는 일이 아니죠... 더군다나 김재형테너가 세계급은 아니고요.. 뭐 이해는 됩니다 8년만에 다시 하는 오페라라 팬들이나 제자들이 앵콜을 외쳤을겁니다.. 하지만 매너는 아닙니다..
@@올드맨-c5g현장 관중들이 요청한걸 당신이 뭔데 세계급은 아니니 뭐니 판단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 웃기는 짬뽕입니다
@@올드맨-c5g 자주 있는 일이든 아니든 소프라노가 관객들에게 훈계하듯 자기를 존중하라고 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 소프라노는 오페라 중간에 그렇게 훈계해도 되는거야? 그걸 감싸는 이유는 뭐야?
요즘 세계속의 한국인의 위치를 말하는 것같다. 그 어느 누구에게나 무시당하고 차별받는.
이건 게을러규의 잘못이 훨씬 큼 테너는 관중의 호응에 반응한 것이고 관객들은 만족했음 관객들의 만족이 가장 중요한건데 저 여자는 그걸 박살내버림 티켓값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보상해줘야 함
@@킵캄
그럼 공연 도중에 나와서
환불해달라던가...
볼 거 다 보고 돈 내놓으라고?
너무 없어뵌다..항의는 할수있어도
웬 환불??ㅋ
물질적인 보상은 할 수 있을지언정, 그게 올바른지는 모르겠군요. 보상을 바라는 이에 대한 대상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시간에 대한 보상은 공식적인 사과문이 가장 근접한 보상이 아닐까 싶네요.
@@bambikim361
사실상, 환불은 오페라의 앙코르를 방해한 게오르기우의 수당에서 차감하여 해당 고객에게 지급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마다의 생각이 다를 것이고 이는 게오르기우 본인도 인정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격지심 애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늙는데 섭리를 따르는게 순리 아닌가요?
한국에도 월드 클래스 성악가들이 많은데
쓸데없이 외국에서 다 늙어 소리도 못내는 성악가를 명성만 보고, 비싸게 캐스팅한 것 자체가 잘못 됐다.
공연중 아리아 앙코르 가끔 나옵니다. 박수가 이어지면 연주를 끊고 감사인사도 합니다.
저건 게오르규가 오만하게 행동한거죠. 한국을 무시했거나 자기가 주인공인데 테너가 더 돋보이는 상황이 못마땅했거나..
그나저나 별은빛나건만 아리아에서 저렇게 끊겼다면 맥 다빠졌겠네요… 에휴..
@@tedkim768
같은 노래 두번 부르면
맥 안 빠지나요?
그래서 앵콜 안좋아하는
관객들도 있어요^^
앵콜이 정상은 아녜요
아주 드문일이지.
@@bambikim361 가뜸 나온다고 .. 적어놨잖아요
@@제주바당-g4m
그건 당신의 생각일뿐...^^
@@bambikim361
저도 이전에는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들으면 지겹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다만, 사바사로서 저번에 듣던 노래가 감미롭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듣는 노래가 누가 부르냐,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 더 마음에 들 수 있고, 더 크게 다가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는 비정상이 아닙니다.
그 예시로는 같은 원곡이라고 할지언정 누가 부르냐에 따라 커버곡마다의 개성이 느껴지는 것 처럼요.
@@제주바당-g4m
오페라애서의 앵콜은「청중의 갈채에 보답하여 연주자가 다시 곡을 연주하거나, 청중이 곡의 연주를 요청하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그 뜻으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Encore (앵콜/앙코르)는 "다시", "아직"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제 ㅇㅈ?
박수친거지 아무도 앵콜 안외침 사전에 계획적이었음
맞아요 리허설이라는 걸 왜 합니까 리허설 할 때이 부분에서 관중들의 호응이
좋으면은 앵콜을 부르겠다 아니다 그것을 미리 전부 다 공유를 하게 됩니다 그래야지 다른 가수들도 거거기에 맞게 노래를 감정을 조절하고 그럴 수가 있는데 이것은 지중 배하고 김재형 둘이만 사전에 짠겁 니다 그리고 지중배가 오케스트라를 다시 한번 똑같은 지휘 하니까 김재형이 따라 부른 건데 8년 전에도 토스카에서 카우프만이 앵콜 부르니까 게으르규가 안 나왔습니다 그걸 지중 배하고 김재형이
몰랐을까요? 이둘이 아주 웃기는 친구들입니다.
한국사람 K팝이나 즐겨라 오페라 공연은 연극처럼 흐름이 잇는데 멋데로 앵콜 앵콜하는 한국관객 또그걸부르는가수나 싱식적으로 생삭해도 한국사람 예술적인것은 미개하다 돈 이십만원 그돈으로 K팝이나 즐기시길 바랍니다
정답입니다 오페라 내용에 몰입하다 흥이깨지는 앵콜이라니요! 가수들도 다음차례 준비하며 감정 고르고 있다 산통깨지는 건데, 태연히 노래부르는 남자랑 지휘자는 뭐죠? 저건 아니네요
괜객이 먼저가 아닌 내가 먼저다. 라는 참 속좁다.
내가 바로 주인공이다. 너희는 나를 바라보구 나만 바라보라 인가?.. 이제는 젊은 재능있는 신진세력좀써라..작년 투란도트도 공개오디션에서 잘 뽑아 잘했음.마케팅잘하면 됨.
그냥 게오르규가 자기가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내한 왔는데 자기는 아리아하고 박수 별로 못받고 하니,,, 질투가 난듯 성악도이자 오랜팬인데 실망
앙코르가 잘못된 것도 아니고 자기를 존중하라니 이건 무슨 태도야? 돈 내고 보러 간 관객들이 자기를 존중하려고 간 것 같아? 제정신이 아닌데?
극중에 ㅇ앵콜 한게 말이 됌????
@@착한남-v3i 오페라 본 적도 없으면서 이딴 소리 싸제끼지말고 좀 찾아봐라 방구석 핑프야.. 오페라는 원래 극중에 앙코르하는 문화가 있음.
@@착한남-v3i 니가 이런 정보도 없는게 말이 안됨ㅋㅋㅋ
저 여자의 주장 속에서 이미 언어도단이 일어나고 있음
오페라는 독주회가 아니라며, 근데 다른 가수의 앵콜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거임?
님 이름으로 주최하는 독주회임??
나 외에 다른 가수가 잘해서 앵콜 받는 게 왜 님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라 주장하는 거임??
외국인들 블러다 할 때는 주변 평판부터 알아보세요.. 외국인이라고 하면 그저 대단하다고 우러러보는 게 있는데 그러지마시고요. 공연 도중에 지휘자한테 가서 관객들 다 들리게 항의하는 공연자가 어딨나요. 쯧쯧
한국이 우스운게 아니라 그냥 저 인간이 다른 사람들의 앵콜을 전부 우습게 여기는 거 같은데.
다른 나라에서도 그랬다고 하던걸 보면 강박증같은 느낌이 듭니다. 약간.
가수들과 지휘자가 사전에 앙코르 공연을 허용할 것인지 협의를 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휘자가 일방적으로 무대를 이끈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객의 호응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감성이 중요시 되는 예술가들의 협업이라는 걸 헤아려보셨다면 좋았겠네요.
제 생각은 다른게 지휘자라면 더욱 앙콜을 했을거 같습니다. 극중 관객이 너무 감동받아 박수가 길어지면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흥분되 있을거 같아요. 지휘자라면 공연을 무사히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니 흐름이 끊긴 시점에서 관객들이 차분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그곡부터 다시 시작할것 같습니다. 이 공연의 모든 책임은 지휘자가 가지고 있기에.. 그래서 게오르규의 행동은 이기적인거고 이걸 아는 게오르규도 지휘자한테 항의를 한게 아닐까요? 극중 앙콜과 극막 앙콜은 엄연히 다르다 봅니다. 물론 지만 생각한 행동이긴 하다 생각하구요.
무대 위에서 그렇게 거침 없이 행동하여 공연을 망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정한 프로이라면 아량으로 받아 들이고 차후에 항의할 수도 있다. 이러한 행동의 밑바탕에는 무시하는 심성이 있다고 본다. 이렇게 오만에 찬 가수는 마땅히 배척 당해야 하고 오페라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거부 운동이 있어야 한다.
공연의 흐름이란 것이 있는데,그것도 맞는 말.
그래도 공연끝나고 정식으로 항의했어야 한다고 봄 관객들은 무슨 죄?
2016년에도 저런 전적이 있던데.....
1988년 독일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사랑의 묘약 공연에서 파바로티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Una furtiva lagrima)를 오페라의 진행 중에 무려 백번이상 앵콜곡으로 불러서 기네스북에 올랐어요.
오페라가 끝난 후가 아니라, 공연 중에 관객의 감정적인 반응에 의해 다시 여러번 불렀죠.
요즘은 극의 흐름이 끊어진다고 자주 앵콜을 받아주지 않는 추세이지만, 앵콜 여부의 결정은 관객의 반응을 고려해서 지휘자가 하는, 지휘자의 고유영역입니다. 한국관객과 지휘자를 우습게 아는 소프라노의 이런 횡포가 다시 없도록 세종문화회관은 안젤라 게오르규를 영구퇴출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녀의 전 남편 로베르또 알라냐가 라스칼라 극장에서 영구퇴출 되었던 것 처럼
한국에서 나비부인을 상연해서는 안됩니다.
무식한 김재영. 맞춰 준 지휘자
도랏네
팩트 - 공연 중 앙콜은 의외로 종종 벌어진다. 앙콜까지 공연 실황 디비디에 담기는 경우도 꽤 있음. 지휘자랑 미리 짜는게 아니고 관객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라서 박수가 멎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앙콜을 함. 유명한 가수만 하는거 아님. 이번 아리아 찢었다 미쳤다 작두 탔다 싶으면 관객들이 미친듯이 박수쳐서 앙콜이 나와버림. 알못들이 앞뒤 안 따지고 지휘자 까대는거 보니까 짜증나서 하는 말임.
게오르규 성미 누가 몰라. 지 쫀심 상해서 관객과 지휘자한테 화살 돌리는거 클래식 팬들은 다 안다ㅋ
클래식 알못이네. 비스는 전세계적으로 비매너라는게 정론이다. 이건 한국 국제적 망신뉴스야 벌써 여기저기 말들이 많다 ㅋ
공연이지 독주회 아닌건 맞고
지휘자도 실수고
공연중 앵콜도 문제고
안젤라의 매너도 문제...
무식한 관객들도 문제...
안젤라게오르규가 한국공연 좋은 느낌 가지고 갔었다면 남주에게도 좋지않았을까 싶은데... 여주 소프라노가 그래도 세계적 명성이 있었던터라...
한물간 여가수의 열등감의 표출
팬이 없으면 가수도 없다. 너보다 훨씬 잘하는 마리아 칼라스, 조수미도 그렇게 까지 않한다. 주제파악좀 해라..
명성만 있고 지혜는 1도 없는 사람이네
오페라 특성은 스토리가 이어져야되는데 중간에앵콜을원하는 청중이나 응하는 주인공이나 별로네요 개인발표회도 아니고 게올규의 자존심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오페라 관객수준도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오페라는 아리아가 중요하죠 바그너도 아니고 무슨;
공연 중 무대난입 이 더 저급한 행동이다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다. : 앙코르는 오페라 공연에서 매우 드문 일이며, 오페라의 흐름과 연출을 중시하는 예술적 전통을 고려할 때, 무작위로 앙코르를 진행하는 것은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별한 경우에 한해 진행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것이 일반적이거나 자주 있는 일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 자주 일어나지 않는 일은 파바로티 도밍고 카레라스라야 가능한일임 ㅋㅋㅋㅋㅋ
그게 소프라노가 공연도중 난입해서 관객한테 훈계 할일이냐고...
가끔 있습니다. 앙콜 하기도 하고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세계무대에서 특히 종종 있는 일입니다.어디서 듣고와 댓달지마세요.오페라 보신적이 없으신듯ᆢ
챗지피티에 물어봤단다 ᆢ에휴ᆢ
@@helencho2637 세계무대라고 자기가 댓을썻네 그만큼 흔하게 할수있는게 아니긴한게 맞네;;김재형이 세계적인 위치엔 한참모자르니 안하는게맞네
@@Rnhnh 김재형테너가 월클수준테너임! 오페라를 보고 아리아를 들은적이 없으니 귀에 안들리겠지만ᆢ
차라리 공연을 존중해달라고 했으면 모르겠는데 나를 존중해달라니 자뻑이 심하군
저 가수한테 관객들이 야유 했다고, 루마니아 사람들이 '루마니아 가수 무시하냐?' 그러면 황당할 거 같지 않음? 저 가수가 무례하긴 한데, 이런 일에 까지 '한국관객'을 무시했다고 말해야 하나? 문화적 자격지심 있어 보인다. 그냥 그날 거기 있던 관객들에게 무례했다고 항의하면 되는 것임. 우리나라가 무슨 오페라 불모지도 아니고, 나라 단위로 무시 당할게 뭐가 있음.
오페라는 말대신 노래를 부르는 극이라 가극아라 부른다. 극은 스토리가 있고 여러 사람이 참여 대본데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박수친다고 대본에도 없는 앵콜을 받아 준다면 극은 깽판치고 만다. 우길 것을 우겨야지 여기가 정치판이냐? 앵콜 좋아하면 스토리가 없는 독창회로 가면된다.
저분 정확한 음을 못내요
아주 조금 음이 틀려요
전에 음반듣고 아니 세계적 소프라노라며 놀란적이 있어요
인성도 나쁘네요
다른 나라에서도 저런적이 있다면서요
저렇게 앵콜 받는거 다른 나라에서도 있어요 별꼴이네요
무대난입 ? 유명하면 더 문제지
아마추어도 아니고
공연을 존중해야지
나를 존중해 달라니
프로 맞는지
앙코르에. 기분 나쁘면 무대난입으로 공연을 중단시킨 소프라노에게 관객은 어떤 기분이 들까
오페라중 주역 테너의 앙콜은 종종 있었습니다 물론 극의 흐름에는 엄청난 방해가 있지만 극장에서 그 호흡을 함께하던 관중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번 사건은 백프로 게오르규의 잘못입니다 자신에게 앵콜 요청이 있었다면 자신은 어땋게 했을지도 궁금하네요
@@valeria1876
앵콜은 극히 드문일이고
같은 곡 두번 연달아 듣는 것보다
흐름대로 연결되길 바라는
관중들도 있어요^^
그러니까요. 자기에게 앵콜이 왔다면 크게 반겼을 겁니다. 게오르규의 까탈스러운 성격과 자존심은 저 업계에서 유명합니다. 제발 오페라 기획하시는 분들 톱스타 이름값으로 표팔이 하려 드는 것 좀 자제하고, 가창도 되면서 매너도 지키는 신진 가수들을 캐스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게 드러나면 안 그래도 공연 자체가 자주 성사되지 않는 오페라 불모지인데, 관객들은 지갑을 더 열지 않을 겁니다.
진짜 위약금 청구해라
푸치니가 무덤에서 죨라 속상하시겠다
"에효 토스카가 아니라 토나와로 지을걸.." 이러면서
너무 예의 없네. 계약 위반 여부 따져서 강경대응해야 된다. 한국 관중을 무시했네
아주 오만 방자하네 . 주인공은 관객이여야 하는 것이다 . 관객이 없다면 배우도 없는것이거늘 저 보다 더 훌륭한 배우도 많을텐데 역쉬 인성이 중요한것 . 자기 기분대로 그 수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다니 도가 지나치다 금융치료 받아내라
근데 극도중에 엥콜 받는게 정상인가? 다른 나라는 어때??
오페라 콘서트가 아닌 오페라 공연에서는 아무리 주연, 부주연 배역들이 엄청난 박수를 받아도 공연중 앙코르 하는 경우는 상대 배역, 출연진들에게 예의를 여기는 행동이며, 관례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의 마지막 무대 인사도 제대로 안한 것도 예의에 어긋나지만, 주연배우의 입장에서는 본인은 물론 오페라 전체의 모든 배역들에게 예의에 어긋나는행동을 하게한 지휘자 판단, 자질이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페라 콘서트가 아닌 이상 오페라 공연 중 알콜 곡을 연주 했다고 해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해외에선 이미 퇴물이 되어서 어디서도 안 불러주는 여자가 한국 와선 갑질을 하네.
그 퇴물 조차도 우리나라에서 비견될 소프라노가 없지요.... 그게 아쉬울 다름...
오페라의 여왕이 아니라 질투의 여왕
임윤찬 피아노 공연 중 1악장 끝났을 때 그 부분 다시 앵콜하라면 해야 되나. 오페라도 흐름이 있는 걸 텐데, 굳이 중간에 앵콜을 해야 하나. 항의한 게오르규나 커튼콜에 야유한 관객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eruem8557
그러게요
운동 보러간 것도 아니고
뭔 야유를...같은 수준
공연중에 앙코르는 가끔씩 있어요.
게오르규는 한국 관람객을 존중하라! 공식적으로 사과해라
어차피 다시 한국 안 옴
미친 것. 조수미의 나라에서 감히...
어차피 저 여자는 다산 한국 안 오고 앞으로 유명 오페러 가수 협연은 없음
조수미 있는데 왜 불렀냐.
조수미선생님은 토스카를 부르는 소리가 아닙니다. (일반분들이 모르시겠지만..)
밤의 여왕을 부르시는 소리예요.
푸치니 작품들은 애초에 조수미 님 목소리에 맞지 않습니다. 드라마틱하고 격한 발성을 요구하는 비극들이 많아요. 되게 무거운 느낌이죠. 조수미 샘에게 최적인 오페라 작품들은 모차르트, 로시니 외 프랑스 쪽 희극들입니다.
이게 그 나님이냐?
관객을 존중해야지. 게오르규야~
그런데 애초에 공연 도중 앵콜을 한거는 대단히 잘못됬다고 봄.
앙콜이 없지는 않지만 보통 막간의 커튼콜 형식으로 합니다.
저렇게 극중에 두번 부르는 건 전례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라 스칼라 에서는 지난 30년간 2번 앙콜이 커튼콜 형태로 있었고, 그것도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손님부터 챙겼어야지 ?
어이. 지휘자 양반, 무슨 짓을 한건지 해명해
오페라의 여왕? 짜증과 무례의 여왕
누군지 처음 알았네....
비스 라는 용어 얘기 하시던데 앙콜을 해도 되는 상황이 맞나요 ?
이 나라는 존중이 씨가 말랐어요
오페라는 극이야 ! 독창회가 아니야 .
이 저질 관객들아 .
앵콜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배우가 있으면 안하는게 맞긴합니다
공연 흐름이 깨질수도 있으니깐
인도 영화보다 중간에 노래를 하는데
앵콜로 2절까지하면 지루한 관객이 있을수 있죠
노래가 감명 깊었다면 2절이 좋게 들릴꺼구요
사람마다 관점의 문제입니다
업으로 저 일을하는 사람맞지?
관객을 존중하라
인사하러 나오는 가수한테 야유하는 관객이 잘한건가요? 부끄런줄 알아야지
오페라의 특히 토스카에서 별은빛나건만은 원래 메트에서도 앙콜이 자주나오는아리아인데 ᆢ실제 앙콜에 응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잘모르는분 많은듯한데 김재형테너 월클입니다. 원래 안젤라 성격더러운거 익히들어알고있었지만 실제 접해보니 어의상실ᆢ몇십년된 안젤라 음반을 다 버려야겠다.
존중받을행동을 해야 존중하지
주인공얼굴이 아니라 마녀 인상이다 누가 주인공시킨거야?
한국관객들아 이건 좀 오바다. 게오르규가 맞는 말 했네. 니들이 개매너 해 놓곤 왜 이탈리아 배우를 탓하냥. 개나소나 부라보야. 푸치니가 이렇게 곡을 썼냐? 푸치니가 살던 동네나 가 보세용. 가뜩이나 시장도 좁은 클라식 오프라에서
존심상한건 여자 아닌 남주 너무 속상햇겟다
오페라가수들은 사진과 실물이 심각하게 달라....
25시 작가 아닌가?
2016년 빈에서도 똑같은 사고쳤다...유럽에서..ㅋㅋ..
김재형하고 지휘자가 잘못했던데 원인제공했으니 사과해야지,, 더웃긴건 그깟 몇푼된다고 환불해달라는 구차한 하등시민들, 진짜 한국인들 왜그러냐 소인배들이 뭔오페라를 본답시고 에휴
갱년기 ㅠㅠ
무조건 환불받으세요!!
@@요술거울-u1t
ㅋㅋ 아니 중간에 못보겠다고
나왔으면 모르는데
끝까지 다 보고 뭔 환불??
으이구...
별은 빛나건만만 앵콜이 나온게 아닌데 심지어 이 곡도 앵콜이 많이 나온 것도 아니고 박수가 다른 곡보다 많이 나왔으니 그렇게 길지도 않았다. 다시 앵콜을 할 때 앵콜할 만큼의 호응이 나왔는지 의문이 들고 때문에 게오르규의 이건 개인 콘서트가 아니다 라는 말에 솔직히 존중한다. 그리고 앵콜 다 기다려줬고 커튼콜 때 관객들 무대매너는 진짜 가관이었다.
관상은 과학이다
별은 빛나건만이 불후의 명 아리아인건 인정하는데 공연중에 앙콜하는 관행도 없어져야할듯. 연기하는입장서 흐름끊기는것도그렇고 같은아리아를 반복하는것도좀 웃김. 그냥 필받아서 과거 했던게 반복된다고 그게 반드시 이어져야하는 전통이 되는건 아님.
나락을 가봐야 정신차리지
뭘 그렇게 자기 혼자 잘났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명이 필요하겠네
지휘자와 이미 틀어진게 있는 모양
살아있는 공연이니 이또한 즐겨라
이런 에피소드가 공연역사를 풍성하게 한다.
한국 공연 정서도 좋은 것이고, 여주인공 말도 이치에 맞는 말이다.
다만 여주인공은 관객을 더 우선 시 해야 더 사랑받는다 그게 아쉽고 여주인공은 한국에서 사랑받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우리나라를 무시한 행위다. 쪼까내고 다시는 부르지 마라.
재형이가 너무 잘해서 질투 하는듯
@@천안문-d1j
으이구 참...
적당히 받아들였어야지
환호한다고 다 앵콜하나...
이제 쉴때가 되신듯
@prioyt123
4일 전
이해는 되지만, 술먹고 호텔에서 여자머리를 변기에 처박은 테너에게 환호 하늨 관객도 참…
답글사실인가요??? 쓰레기네요.ㅋㅋ
한국 오페라 기획자들, 감독
관객들 수준이 참 가관이다.
저게 주인공 탓할 일이냐. 지들 멋대로
앵콜해버리면 주인공이 어떻게 시간맞춰 감정 준비를 하고, 언제 나서야할지
말지를 어떻게 아나. 주인공과 상의도 없이. 쯔쯧. 뉴스 멘트 잘해라.
난입인지 아니면 자기 순서라고 생각해서 나왔는데 노래를 또 부르니 황당해서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고 봄.오페라에서 앙콜본 적 한 번도 없습니다.그리고 오페라는 여자가 주인공인데 세계적인 슈퍼스타를 불러놓고 우리나라 테너가 보기드문 앙콜을 하고 있으니 항의한 듯~
한국인들의 인민재판 매운맛 좀 봐라. 한국에 왔으면 한국 정서를 따라야지 어쩔수 있나.
앵콜은 끝나고 하는거 아님?? 잘몰라서.
환불 해야지
기획사가 총체적 책임
구상권은 저 여자한테 묻던지 알아서 할 일이고
오페라에 앙콜 한국사람 그냥 가요나즐기지
애당초 앙코르한게
잘못이다
개인 콘서트가 아니쟌아
그것도 모르지않았을껄
공연에 규칙있다
야유를보낸건
나 무식하다는 표현이다
무슨 규칙? 문화는 살아 움직이는거야.
오페라 앙콜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흐름 끊지않아요.~
@@helencho2637
극히 드물어요^^
본인의 인성수준을 보여준거지...실력은 있을지모르나 인성이 따라주지않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