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버님이 농사지은 서리태를 넘기려 시장에 갔더니 키로당 5천원 준답니다. 아들로 너무 화가나서 제가 발아보겠다고 말씀드려 서울로 가지고 올라와 처형 인맥통해 판매했습니다. 사드시는 분들께 시가보다 조금 저렴하게 드리니 좋아하십니다. 번거롭지만 직거래가 답입니다. 중간상인들이 강도들입니다
중간 상인 놈들이 다 떼어 먹기 때문입니다 인테넷 쇼핑 사이트 만들어서 직거래 하는 분들은 먹고 살 많큼 벌던지 많이 벌지요 힘들게 농사지어서 중간 상인 놈들에게 넘기면서 농사 지으시는 분들은 먹고 살만큼 돈 벌기 힘들어요 단 유통마트 상점 같은 곳에 직거래 하는 분들은 먹고 살 만큼은 벌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간 상인 놈들이 죽일 놈들 입니다
아무래도 자본금이 많아야 겠지요 .. 요즘 대부분 스마트팜 하우스 . . 저는 일반 하우스지만 현실적으로 양액재배를하면 생산량이 많아지고 수확환경이 훨씬 편하겠지만 그만한 하우스를 지으려면 시설비만 5~6억 우습습니다 . 요즘 파이프 값도 올랐다고 하니 더 나가겠지요 . . 그러니 요즘 농사가 현실적으로 돈이없으면 될까요 . . ㅜㅜ 힘드네요 저는 최소한 시설하우스 지을돈이랑 운영비 정도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옛날 처럼 못배운 사람들이 농사를 짖는게 아니라. . 요즘은 돈많은사람 일머리 좋은사람 유통망 확보를 잘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농사를 잘하더라구요 . . 그런분들은 외국인들 고용해서 하우스 관리및 유통에망 신경쓰더라구요 추세가 변하는듯 합니다 . . 그러니 이제 농사도 돈이 필수라고 느껴지네요 . .
경험이 문제가 아니고 귀농전에 알고 귀농해야 하는 데 본인의 준비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이 대부분일텐데.. 그리고 귀농하려면 기본적으로 농사일이 건설현장일보다 더 힘들고 고되며 농산물값은 공산품가격과는 천양지차(상품의 효용이 같지만 가격은 공산품의 절반임)라는 걸 알고 농사지을 생각을 해야 함... 할 일 없다고 무작정 귀농해서 준비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다 망한 사람들이 귀농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요. 요는 농사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논두렁이나 밭두렁의 정기를 받은 사람만이 가능하다
반갑습니다. 저는 시골출신입니다.올해52살 이구요.. 고향을 떠나 사회생활 32년이 다 되가네요..부산이 제2고향이 되버렸죠.. 시골에 집과땅이 제앞으로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고향에 내려가고 싶은 생각은 안나네요.. 개인 업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 기반이 잡히질 않은 상태라 추후 시간이 지나 노후의 대책이 서진다면 고향으로 내려가 삶을 이어가고픈 생각은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이렇게 힘든 과정이 있다는게 현실인가 봅니다. 말 그대로 여유가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가 봅니다. 고추농사 1년해서 수익률이 300 이라 너무 허무하네요.. 저도 귀농하면 젤 먼저 고추농사로 시작 해보려 했는데 약간 절망감이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좋은정보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귀촌을 하는 분들이 절대적으로 생각을 제대로 안하면 백퍼 포기를 합니다. 왜 귀농을 한다면서 돈을 벌려고 해요? 노년에 정년퇴직하고 노후를 보내려 귀농하는데 돈 얼마나 벌려구요? 농사는 한해를 일해서 한해를 먹고 사는게 농사입니다. 농사는 퇴직이 없어요. 죽는 날까지 일해야 합니다. 도시에서 나이는 먹고 일자리 없어서 귀농 하는거 아네요? 그러니 죽는 날까지 일할 생각으로 한해를 일해서 한해 먹고 살 만큼만 나오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가야 돼요. 그것도 돈 말고 식량으로 한해 사는데 쌀이 몇키로고 채소가 어느정도 인지 거기에 가축 몇마리 키워서 지방섭취 하는거로 계획하고 가야 그게 귀농입니다! 농사를 지어서 돈벌겠다고 가면 중학교 고등학교 다시 다녀서 경제학 다시 배워야죠!
농촌의 현실을 자세히. 소개하여주시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는. 조금씩 귀촌하고 이습니다만 완전귀농하실분들에겐 저도 말리지요 본인소유 농토가. 충분히 있어도 농사수입으로는 중산층중 하위에. 들면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삼복더위 때 12시부터. 쉬고 14시에 일시작하는 각오가 있나요ㆍ계약재배배추밭에 밤10시 몰중단하러 들에 가는 일이 가끔 있지요 ㆍ배추값폭락으로 안가져가 울면서 갈아업는 수도 있고 작마에 수박밭에 배수가 안돼 수박이 물에잠겨있는 본인의 현실을?????설마?TV에. 성공한사람들도. 많턴데??서울에 원자탄. 터진다고. 다 죽나요?그가운데 살아나는 사람도 아~주 혹. 살아나는. 사람도 이습니다 고집부리는. 귀농가는 모두 잘사시기를,??
머리를 왜 달고 사냐? 1차 산업인 농산물 생산만 죽어라 하니 그게 되냐? 교육과 연계해 6차 산업쪽으로 머리를 써야지 멍청하게 남들 하는대로 하고선 힘들다고 하냐 ㅋㅋㅋㅋㅋ 곱창은 구워 먹는 거여서 코로나 시대에 배달도 없다고 가계 내놓은지 8개월 됐다는 아줌마, 8개월째 가게 안 나간다는데 그 아줌마 지금도 그대로 곱창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방송에 나와서 정부욕하더라 ㅋㅋㅋㅋㅋ 한쪽에선 화성갈라고 연구하는 세상에 아이큐 80이 책도 안 읽으니 스스로 부족한 생각은 안하고 남탓만 하고 있으니 뭘 하면 되겠냐 ㅋㅋㅋㅋ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맞아 봤는가 비내려 물 젖은 땅은 밟아봤는가 밥먹고 방귀 안 뀌는 소리를 하시네 자연에 이치보다 피하기 힘든것이 인생사라는걸 모르시나 요즘은 중도 제머리 깍고 언덕이 없어도 소는 등 긁는 세상이란걸 모르고 사시는 넘 계시네 던있고 빽있으면 출세한 세상이라 생각하지 인간속에서 기계음 들리는 현장에서 소리 지르는 시장속의 몸돌림에 지쳐가는 사람을 미친자라 하겠지 허나 사람마다 제각기 잘하는 부분도 있고 못하는 부분도있다 계곡에 몸굴리며 모난 자기몸 깎는 돌도있다 과거에 살면서 6차원을 얘기하는 당신은 무슨일을 그리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구려😁😁😁
농산물울 담보로 공산품 수출하는 구조에서 중국산등 농산물이 시장을 교란합니다.농업경영체 등록을 하였어도 년수가 짧으면 보조금도 주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정책입니다. 농산품도 1등급 아니면 팔아 먹을 수 도 없습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농촌 현실은 현실과 개인의 처한 상황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귀농 2년차인데 일당 뛰어 돈 벌어 농사 짓는데 다 쓰고 나면 허탈합니다. 철망치 말씀에 공감,공감 합니다.
한국인들은 외국 나갔을때 대우도 못받고 일했지만 외국인이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대우를 받네요 지금도 자국민은 공장서 대우를 못받는데가 많은데요 외국인들은 자국으로 돈을 보내면 희망이 있지요! 한국의 정책이 잘못됐지요! 최저 임금을 외국인과 같이 주는것도 건맞지 않고요.우리는 자국민을 위할줄 몰르는 나라야요! 사람들의 기질이 그런가봐요.
@@1120yuree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으니깐 그렇죠. 예전 세대야 농업사회라 자식이 자산이자 농사일을 도와주는 일손인 "생산체"여서 낳으면 부모에게 도움이 됐지만 현대 선진국은 정보화 사회로 급격히 변모해 자식은 부모가 맡아 길러야 되는 대단히 비용이 많이 드는 "소비체"일 뿐이라 부모 삶에 부담만 되니 안낳으려는 경향이 대세가 된거죠. 그리고 그 국가 생산력의 감소 빈자리를 후진국민들의 이민으로 대체해서 메꾸려 하는게 현실이고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재벌 위주의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무한경쟁 일자리 생태계와 날로 군국화 되어가는 주변국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희안한 페미니즘 정책으로 더욱 출산율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복합적인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소멸이나 이민족들로 인해 100년안에 정체성을 완전히 잃고 사라질 겁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인사를 드립니다 . 귀농에 모두다가 절대 반대 일색이신 댓글들을 보면서 왠지 가슴이 아픕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 저는 귀촌 귀농 애매한 입장인데요 시골에 집짓고 산지는 10년이 넘었네요 소규모 소를 키우고 농토도 조금있고 주간보호센터에 요양보호사로 근무합니다 도시에서 특별히 벌어 먹고 아니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 형편이 되면 구태여 올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지 못하여 귀농들을 고민하겠지요 돈을 벌러오신다면 오지 마시고 그냥 돈 크게 안벌고 건강챙기며 먹고 살정도로 인생에 목표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의집은 어렸을때부터 농사졌고 이제는 제가 농사를 짖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농부라 생각합니다. 농사 안져본 사람들은 농사져서 엄청나게 나오는지 알더군요 농부보다 어부가 더 나을듯 해요 고기는 실컷먹을거 아임니까 어망으로 고기잡아서 매일 생선에 쌀밥 우리는 풀때기에 밥먹는데
허탈한 심정 막막한 심정에 눈물이 납니다.저는 만오천원에 20근 샀는데 시골 지인분한테서요.... 오천원까지 하락하다니 피눈물과 피땀이 피 흘리고 있음이네요. 어떤분이 유튭을 하게 된 계기가 순식간에 모든 작물들이 다 팔려 나가서 시작했다더군요. 농사 짓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커 가는 작물들도 늘 비춰 주시더니 수확기엔 정말 순식간에 매진이더라고요. 철망치님도 그렇게 해 보세요. 아내분이 안쓰럽다고 하심에 저도 웁니다. 텃세에 관해선 저도 입이 거칠어 질려고 해요. 구독하고 가니 새롭게 시도해 보세요.건강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으니 대박 나시길 그래도 빌어 봅니다.🙏🙏🙏
공감합니다. 풍년이면 가격 떨어지는게 당연한거고 흉년이면 물가안정 명목으로 농산물 수입하는게 우리나라 정부의 기조입니다. 어느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의 확고한 정책. 그나마 연고와 토지가 있는 농민이라야 살 수 있는곳이 농촌. 티비에 나오는 성공한 귀촌에 현혹되지 마시길..
고추농사, 벼농사,깨농사등등 손이 많이 필요하고 돈이 않되는걸 수확하고 나면 남는건 골병이요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출나게 남다른 농법으로 수량을 높여서 성공하시는 분도 있지만, 빈대보고 대포쏠려고 쉽게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속이 답답해는걸 지울수 없어요. 농사가 쉽다면 쉽지만, 어렵다고하면 어느 직업보다도 만만찮고 아주 어려운게 농업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손이 덜 가면서 수익도 많고 안정적인 작목을 찾아서 첫 단추를 잘 끼우는데 대한 고민도 하고, 대충하면 되겠지? 하기보다 농업으로 돈되는 고민을 놓지지 않아야 한다고봅니다. 몰라서 그렇지 찾으면 얼마든지 안정된 방법이 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못 찾고 있을 것입니다. 귀농해서 얼마 되지도 않은 좁은 농토에 맞지않게 트랙타,이앙기,콤바인,관리기, 등등, 손쉬운 기계화를 다 해놓고 빗만 잔뜩 질머지고는 결국 기계값 갚느라 등골이 빠지고 삶의 질은 바닥이고 파산지경에 이르는 일이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귀촌겸 귀농 15년차인데 귀농 하신다면 절대 반대하고 싶습니다. 밭에서 쪼그려 앉아 작업하면 무릎 관절 다 망가집니다. 돈 되는 것도 없으며 피부는 햇볕에 타서 꺼멓게 되고 손톱에는 항상 때가 끼여 있고 사람 꼴이 말이 아닙니다. 이곳 시골 사람들도 노동력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력센타로 나갑니다. 돈이 여유가 있으면 귀촌 하시면 좋지만 돈이 없는 분들은 개고생이니 도시 생활이 낫습니다.
당근 ~~!! 맞소. 저는 귀촌 귀농 2년 차.. 남편( 머슴) 도 없이 60대 초.아녀자 혼자 그야말로 🐕고생~~~ 온 몸이 고장나고 암에 걸렸습니다.ㅜㅜ 시골에서 꿈꾸는 그 로망은 헛 망상. 현실은 죽을 맛~~ 벌레.풀.온 몸의 상처. 몽고인보다 더 거칠어지는 피부.. 꼴이 말이 안니무ㅜ
우리 고향에는 귀농 귀촌 한 사람들이 도리어 원주민들을 무시하고 행동들이 불량해서 귀농 문의가오면 마을 인심이 안좋다고 못오게 막고 있습니다. 텃세를 하면 과감하게 눌러 주어야합니다. 강약을 조절해야 합니다. 나도 가끔은 고향에 가지만 촌 사람들 수준이 확실히 문제가 많습니다 그때 나는 개무시 해버림니다. 강하게 나가면 꼬리를 내림니다!
귀농도 그렇고, 제조업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안타까운심정 토로하셨는데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건설업계 인력(일명 노가다)은 현재 중국인들이 똘똘뭉쳐 갑이 되었고 한국사람은 그들에게 잘 보여야만 겨우 그들 밑에 들어가서 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은 물론 우리의 책임이긴 합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정책의 책임이 큽니다...
저도 농사하면서 항상 느끼는 바입니다 제 나름 조금 해결책은 1.우선 규모가 커야 합니다 농가당 규모가 너무 작습니다 2. 농부는 작물을 생산하는데 까지만 힘을 써야 합니다 농부가 생산에서 판매까지 다 해야하는구조가 슈퍼맨을 요구하는거죠 농협이 돈놀이 하지말고 농부들 생산한 작물 팔아주는 시스템이 되야합니다 그 예가 화훼농가 입니다 화훼농가는 파는걱정안하잖아요
어설프게 농사지어서 먹고 살겠다는 생각으로 귀농귀촌 하시겠다면 미친겁니다. 농사지어서 도시에서 월급생활하던 벌이를 꿈꾸려면 최소 10,000평이상 전문 농사를 지어야 합니다. 노동은 건설 노농자보다 더 힘듭니다. 두부부 혀빠지게 일하여도 외부 인력 안쓰면 안되지요. 귀농 귀촌을 늙어서 한다는거는 정신 나간 사람들 생각입니다. 말년에 쉬면서 텃밭가꾸는 재미로 소일하면서 남은 삶을 누린다는 개념으로 하십시요. 정부탓 하지 마십시요. 우리나라는 농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자신들이 무지해서 환상에 사로잡혀서 귀농해놓고 정부탓하는 사람들 참 한심합니다. 쉬세요. 누리세요.다 늙어서 경험도 계획도 준비도 없이 농사져서 돈벌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날강도입니다. 시골에 살면서도 직장 다니고 일을 찾으면 얼마던지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디나 기본급여 다 제공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적당히 생활비 벌면서 누린다는 생각으로 귀농귀촌하십시요. 저도 귀농귀촌 생활중이고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에 200평 텃밭농사지으며 잘 지냅니다. 욕심만 버리면 행복시작입니다. 함께 귀농하신 분들에게 권해서 10가구 중 8가구 직장다닙니다. 전업농은 되지 마십시요. 골병들고 모아논 통장속 돈은 병원에다 갔다 바치는 꼴 납니다. 절대로 500평 이상되는 땅 사지 마세요. 농사는 300평 넘으면 1,000평이나 5,000평이나 똑같이 매달려야합니다. 가성비 마이너스에 뼈골빠지고 마누라 일찍 골로 보냅니다. 그리고 잔뜩 심어서 도시에 사는 일가친척 아는 친구들 퍼 돌리지 마세요. 잘난척 있는척 마세요. 바보짓입니다. 혼자 먹을 만큼만 심으세요. 사놓은 땅이 500평 넘으면 현지분들에게 농사지어먹으라고 싸게 도지 줘버리시고 편히 사십시요. 그리고 비싼 농기계 사지마세요. 시골인심 논하지 마세요. 자신들은 도시 살면서 이웃에게 인심이 태평양이었을까요? 다 자기 할나름입니다. 마음을 얻으려면 마음을 주어야합니다. 물론 지갑도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배우셔야 합니다. 농사는 절대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도인이시네요 저는 참고로 12000평입니다 프리랜서로 일도하고 있구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농업국가에서 탈피했는지 어릴적 고구마 한덩이로 배채울때가 엇그제 갖은대 이런 댓글 보니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재미 텃받 골병 그러면 우리내 부모임들은 미친 사람들 이겠군요 농촌 평균 년령이 몇살인지나 아시는지 모르것내요😁😁😁 맷돌에 손잡이가 없는것을 어처구니 없다하지요
죽자 살자 일하면 먹고살수는 있는데....문제는 몸이 망가진다는 거죠! 읍내 가보면 거의 연세드신분들이 정상적으로 걸어다니시는걸 보기 힘듭니다 거의 관절 허리 손가락 관절 다 망가져서 물리치료 하러 다니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나이들수록 건강해야 돈 안나가는 거지 몸 망가지면 돈나가고 고생하고....시골일이 대부분 몸망치는 일들의 연속이죠!
시골 텃새 어쩌고 하지 마세요. 도시에서 뭔 기대를 하고 살지 않듯이 시골이 내려오면 뭘 해주고 어쩌고 똑같이 없습니다. 그것도 오고가는 것이 있어야 또 협조적이고 서로간에 사람들이 속을 알고 인간관계도 가까워지면 모를까 뭔 텃세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부터가 맘보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귀농 힘든거 실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전부터 숱하게 얘기된겁니다. 미디어에서 성공한 사람 얘기 어쩌고에 휘둘려 당연히 그렇다는 생각은 너무 어처구니 없는거죠. 농사만으로 먹고 사는거 애초에 땅과 농사를 대농으로 대대로 오랫동안 짓고 있는 사람도 자신이 어렷을때부터 몸에 익고 좀 가졌기에 돈 좀 만질수 있는거지 농사가 쉬우면 왜 노가다꾼들이 노가다 안하고 농사짓지 노가다 하겄습니까 노가다 보다 힘든게 농사에요. 힘만 드는 부분만이 아니라 말그대로 한 해 뼈빠지게 농사지어도 그해 작황이 안좋아서 망할수도 있고 잘되도 가격이 폭락해서 자재비 인건비도 안나와서 갈아엎을수도 있는 그런 힘든게 농사입니다. 따지고 보면 치킨집 하면 돈 법니까? 그 흔한 치킨집도 근근히 먹고살거나 망하는 집도 허다한데 농사는 어떨까요. 뻔히 알면서 이미 시작해놓고 푸념하는거 같아서 보기가 그렇네요. 그리고 절대하지 말라 텃세가 어쩌네 좀... 수고하십시오.
@@user-jm7cc8jk7c 이해가 안되면 자기 생각대로 사시면서 직접 세상을 경험하시면 됩니다. 자기 생각이 주변과 맞고 자기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 많은 경험도 하시고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 생각이 왜 다른지, 세상이 왜 다른지 곰곰히 생각해 보셔야 되겠네요.
@@user-hm4hy9jd5y 하트표시는 왜 주셨나요 그리고 철망치님깨 쓴 대댓글 아닌데 나중에 발끈하셔가지고 또 댓글 다셨는데요. 처음 댓글은 일반적인 얘기라 생각되어 얘기한 것이고 두번째 제 댓글은 리틀 아마존님에게 얘기한겁니다. 애초에 시골이 텃세도 심하고 농사도 쉬운일이 아닌데 한탄만 한다고 달라질게 없다는게 요지입니다. 시골이라도 텃세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라 도시와 별다를게 없구요 물론 텃세없는데도 많기도 하고요. 있다해도 당연한 겁니다. 시골유튜브 꽤나 보는데 잘 융화되어서 서로 협조하고 잘사시는 분들 많더군요. 암튼 앞으로는 더 나은 좋은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골 생활이 거의 비슷해요. 농사는 먼저 해야 할일은 돈을 먼저 계속 박아야 합니다. 결실을 볼때까지 계속 돈을 박아야 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귀농은 괜찮아 보이지만 소득작물을 이용한 농사는 거의 불가 합니다. 그냥 먹는거만 하세요., 나머지는 남의 일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투입대비 산출은 거의 답이 없고 본인 인건비는 포기 하셔야 합니다.
귀농하기 전에 해야할 것. 1.텃밭 시작으로 주종목 정해서 농사 지어보고, 농사가 체질에 맞으면 도지얻어서 점점 규모 늘려보기 (물론 공부 추가) 2.과지출 금지. 이거사야하네 저거사야하네 할 필요없이 초기에 돈없으면 농기계임대센터에서 빌려서 사용 3.공부 꾸준히 해서 어떻게 하면 최대이익 얻을지 항상 고민하기. 옛말처럼 할거 없으면 농사나 짓지뭐 이소리하면 빚쟁이되기 딱 좋음. 그리고 절대 시골인심 어쩌구 하지않기. 어차피 도시에서 살때 시골인심 기대한 것처럼 하고 살음?? 절대 안그럼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음.
![[Y 645회 요약] 불편한 이웃 VS 토박이의 텃세 | 숏와이](http://i.ytimg.com/vi/zSCn3gES98w/mqdefault.jpg)
![뽑거나 죽이지 마세요! 여기 잡초는 천연 비료, 천연 멀칭 효과를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뭇잎 밭’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819 방송]](http://i.ytimg.com/vi/iizuxd0-azg/mqdefault.jpg)
연금으로 생활비하고 소일거리 운동삼아 텃밭에 골고루 심어 먹는 정도가 딱 맞다고 봅니다.
바로 이웃에 좋은 이웃이 있을때 더욱 살만 합니다.....
내가 농촌출신인데 손이 발같이 일할 자신없으면 귀농은 포기해요. 단 쓸돈 여유있고 주위와 화목할 자신 있으면 귀농이아니라 귀향은퇴는 가능할까? 그것도 난 자신없는데...
맞아요ㅡㅡ일년되었는데요. 안정된생활이되면. 힐링이되고너무좋네요
귀농 9년차입니딘
귀농절대하지마세요
농사 뼈빠지게 지어봐야
경매하는 놈들 농간에 속이 뒤틀립니다
예를들어 고추1박스5만원하기에 사람사서 왕창 따 올리면
경매쟁이들농간으로1만원대로 팍 처먹습니다
농민들만 분통터지죠
귀농해봐야 경매하는 놈들 배불러주는겁니다...
경 매사와중계인들 살 려주고 농민만 죽이는 유통구조가 문제죠
경매하는 새끼들 생략하고 물건 팔수 있는 구조는 불가능한가요? 흠..
물량이 소규모며는 직거래나 장에팔수있지만
몇톤되면 방법이 없내요
@@user-hm4hy9jd5y 네이버에 직거래 쇼핑 많이 하던데 그쪽을 알아보심이?
공산품은 생산자가 가격을 결정해서 유통을 시키는데
농산물은 생산자가 가격 결정을 못하는 구조이니
생산자와 소비자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이리 저리 다 챙겨 가 버리게 됩니다.
저도 아버님이 농사지은 서리태를 넘기려 시장에 갔더니 키로당 5천원 준답니다. 아들로 너무 화가나서 제가 발아보겠다고 말씀드려 서울로 가지고 올라와 처형 인맥통해 판매했습니다. 사드시는 분들께 시가보다 조금 저렴하게 드리니 좋아하십니다. 번거롭지만 직거래가 답입니다. 중간상인들이 강도들입니다
아따 뭔소리여? 2kg에 3만원 줬는디요?
😁😁😁😁
서리태 카페에 올려져서
키로에 13000원에 5키로샀는데유
서리태는 1키로에
만원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직거래 많이 하시던데
직거래가 많이 활발해 지기를
귀농사모에 올리신 세 편의 동영상을 빼놓지 않고 시청했습니다.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한 금쪽 같은 말씀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인생 말년, 두 분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농촌현실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신데
깊은 감사드림니다.
농촌일이 어려운건 두번째고
농산물값이 노력한만큼 형성되는걸 보기힘듬니다.
중간 상인 놈들이 다 떼어 먹기 때문입니다
인테넷 쇼핑 사이트 만들어서 직거래 하는 분들은 먹고 살 많큼 벌던지 많이 벌지요
힘들게 농사지어서 중간 상인 놈들에게 넘기면서 농사 지으시는 분들은 먹고 살만큼 돈 벌기 힘들어요
단 유통마트 상점 같은 곳에 직거래 하는 분들은 먹고 살 만큼은 벌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간 상인 놈들이 죽일 놈들 입니다
@@user-sl8oh7le3k ㅃ
저도 귀향 했지요.정말 농사로 먹고 살기는 힘들어요.전 딸둘이 대학다니고 막내아들 고3이고요.저희 부모님세대는 농사지어서 힘들었지만 저희형제 대학 다보냈지요.
😨😨😨😨큰일입니다
지금농사는 예전과는 마니 달라요
절대 귀농하지마세요
텃세 말도못해요
부녀회장 이장한번 잡으면절대 안내려놓고
귀농한사람 사람취
마을과는 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 마을 사람들과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살아야 그나마 스트레스는 덜 받죠~~
농사가 잘되면 가격이 폭락하고 돈좀 된다하면 너도나도심어 과잉생산에 가격폭락하고 정말 힘든게 농사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네요 힘네세요
진짜 100%공감 합니다. 아무리 농사 잘지어도 농약값,기계값,토지세,인권비 등 빼고나면 일반직장인 한달월급도 안됩니다. 현실이 진짜 이럽니다. 우리나라 농촌은 100년이 지나도 발전없을겁니다. 괜히 사서 고생하지 맙시다.
상당폐지
귀농하시려면 1.성격이 좋아야한다 (적극적) 2 돈이많아야한다 토지,하우스 매수비용 3 부지런해야한다 4 젊을수록 좋다 5 이웃을 잘만나야한다 . 6 귀촌시 초기 수익이 몇년 안나올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자리잡을때까지 운영자금이 빵빵해야한다 제가 요즘 느끼는것들이네요 ㅎㅎ 유통과정이라도 정부에서 관리해줬으면 농민분들이나 실제 소비하는 소비자들도 더욱 합리적일껀데 그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화이팅입니다!
😁😁😁😁😁
결국 돈 쓰러 귀농하라는 거네요
아무래도 자본금이 많아야 겠지요 .. 요즘 대부분 스마트팜 하우스 . . 저는 일반 하우스지만 현실적으로 양액재배를하면 생산량이 많아지고 수확환경이 훨씬 편하겠지만 그만한 하우스를 지으려면 시설비만 5~6억 우습습니다 . 요즘 파이프 값도 올랐다고 하니 더 나가겠지요 . . 그러니 요즘 농사가 현실적으로 돈이없으면 될까요 . . ㅜㅜ 힘드네요 저는 최소한 시설하우스 지을돈이랑 운영비 정도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옛날 처럼 못배운 사람들이 농사를 짖는게 아니라. . 요즘은 돈많은사람 일머리 좋은사람 유통망 확보를 잘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농사를 잘하더라구요 . . 그런분들은 외국인들 고용해서 하우스 관리및 유통에망 신경쓰더라구요 추세가 변하는듯 합니다 . . 그러니 이제 농사도 돈이 필수라고 느껴지네요 . .
그정도 조건이면 지옥에서도 짱먹습니다
저도 귀농한지 6년 되었는데.. 투잡하고 있어요.. 농사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힘내세요..
고생이많으십니다힘네세요
저도 알바를 기본으로
올해도 과일 여름에 장마가 길어져 균핵병으로 다 떨어져 수입이 제로네요ㅠ
머더러.왔나?자연인?
백번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해보니 쉬는시간없이 뼈빠지게 해봐도 자급자족 단계를 못벗어나요
수익창출은 꿈도 못꿉니다
농민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경험하신것을 전국에 알려서 귀농의 환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해됩니다 우리나라는 유통관계가 개선되어 중간상인 집단적인편취가 문제인것같아요 획기적인 유통과정이 꼭정리되어 농사짓는농민에게 더많은 수익될수있게 해야 우리에 농촌이 잘살수있겠지요
@@user-ri7xo1yh8b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가족중 한분이 시금치 농장 수십년했는데 하우스에서 한단에 500 원에 팔면 시장에는4천원5천원에 중간상인만 좋고 직접농사짖는 사람은 고생만하고 진짜 너무 불공평합니다 진짜농사짖는사람만개고생합니다
경험이 문제가 아니고 귀농전에 알고 귀농해야 하는 데 본인의 준비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이 대부분일텐데.. 그리고 귀농하려면 기본적으로 농사일이 건설현장일보다 더 힘들고 고되며 농산물값은 공산품가격과는 천양지차(상품의 효용이 같지만 가격은 공산품의 절반임)라는 걸 알고 농사지을 생각을 해야 함... 할 일 없다고 무작정 귀농해서 준비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다 망한 사람들이 귀농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요. 요는 농사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논두렁이나 밭두렁의 정기를 받은 사람만이 가능하다
😁😁😁😁네이버 브로그에서
망치네삼두리농원 한번 들어가보세요
지금하신 말씀이 공감되시는지
귀농해서, 고추농사로 돈을 벌겠다고 생각한 발상이 놀랍다,
유리온실 비싸게 지어서 특수작물이나 돈되는 작물을 심어서 승부를 보던지 해야지, 힘들고 손많이 가고 가격도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고추농사를 지어서 무슨 돈을 벌겠다고,
100프로공감합니다
티비방송하는놈들이문제입니다
즐겁고화려한영상만만들죠!환상이죠.누구든시골에들어가살고싶게만들죠.개고생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시골출신입니다.올해52살 이구요..
고향을 떠나 사회생활 32년이 다 되가네요..부산이 제2고향이 되버렸죠..
시골에 집과땅이 제앞으로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고향에 내려가고 싶은 생각은 안나네요..
개인 업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 기반이 잡히질 않은 상태라 추후 시간이 지나 노후의 대책이 서진다면 고향으로 내려가 삶을 이어가고픈 생각은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이렇게 힘든 과정이 있다는게 현실인가 봅니다.
말 그대로 여유가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가 봅니다.
고추농사 1년해서 수익률이 300 이라 너무 허무하네요..
저도 귀농하면 젤 먼저 고추농사로 시작 해보려 했는데 약간 절망감이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좋은정보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고추가격이 해마다 괜찮았는데 올해는 거의 폭락수준으로 인건비 투자비용도 건지기 힘든 한해였습니다 농산물이 항상 그렇듯이 널뛰기가 심해요!
실상을 잘전해주셔서 좋네요
너무 힘이들고 돈안되고 날씨영향에 따라
지멋대로고
한마디로 도 닦는일이죠
귀농은 자급자족 딱 그선까지라 생각합니다.
심사숙고를 하여 결정을 해도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농사는 작던 크던 그냥 취미로만 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딱맛는 말씀입니다 고생한만큼 소득없어요
대기업 다니다 30대 후반에 귀농해서 올해 쌀농사 3년차인데 저의 경우는 부모님 계시는 고향에 내려와 기계하나없이 시작했고 첫해 2억정도의 빚을지고 육묘장 트랙터 농가(컨테이너 2개 수준) 정도만 준비했습니다 올해 운이좋아 4만평 조금넘게 농사지었고 1억정도의 수익이 생겼네요
풍년이 한몫했습니다
내년 선자값내고 기계값 값으면 4-5천의 현금이 남습니다
6개월 일하고 적은돈은 아니라 생각해요
대기업다닐때보단 수익은 적을지 모르지만 맘이 편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저도 비농번기에 건설현장 알바 다니고있어여
아마도 2-3년 뒤면 알바 안하고 농사만으로 답이 나올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쌀농사는 최하3만평 임대를 해야 답이 나온다고 생각되여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귀농인들 응원합니다❤
쌀농사지어서 수확할기계도 없는거같은데 기계삯 주고 농지 임대비주고 남는게있나요;;
쌀농사하니 농민이지 ㅋㅋ 참외농사해봐 싸장으로승격이지
@@ehdudkim794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자나여~ 봉사활동도다니고 여행 도 맘껏 하면서 지금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지금 제주도 한달 여행 와있어여 얼마나 행복한 인생입니까 각자의 기준이 다를뿐 존중합니다
@@user-rc5bm6xs3k 제주 한달여행 가있다면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시는건좀...
여행경비가 어디 거저나오는것도 아닌데😓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쌀농사로 이 지역에서 제일 좋은차 타고 다니시는 분
고생이 많으시내요
올해 고추농사가 대부분 잘돼서
고추값이 너무싸요
인건비는 고사하고 적자봅니다
시골가서 텃세 받으면서 사시는것 보다는
도시에서 노인수당 받고 또는 공공근로 일하면서 사시는게 훨 좋습니다
소비자는 싸도싸도 긑이없어요 남은죽든말든 신경안쓰는거 같아요나만살겠다는심뽀죠 막상농사지어보면 김한고랑도 못메고 포기할인간들이 입만열면 비싸데요 도둑놈심뽀죠
농촌의 실상을 그대로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정부에서귀농하는대출자가고금리에요농사지은수입으로이자도안돼요농어촌진흥김처럼0.5프로해야되요귀농분에게돈장사정책귀농은울고갑니다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진솔한 말씀 에 깊은공감 느끼며 두분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농어촌 텃새.....
아~장난아니지...
나이들면 시골가지말고 도시에 살아요.
농사는 부업이라야지 전업으로하시면 비참한생활이됩니다 저희도 땅이좀있어서 몇년지어보는데 이것 저것 빼고나면 남는게 거의없네요 정말고생만됩니다 적극 공감됩니다
좋아요
자기 먹을 것 만 짓고 나가서 편의점 알바 한 달 하는게 차라리 1년 농사 짓는 거 보다 실속있읍니다.ㅜㅜ
ㅜㅜ 저도 시골 출신이지만 진짜 돈 안됩니다 도시에서 고춧가루 지금도 살려면 15000원 넘게줘야 살수있어요
지지공감 응원합니다. 요즘은 인건비가 너무비싸서 농사지어보아야 남는거 없다라는말 절대공감 합니다 .승부는 평수로 판가름이좌우됩니다. 농사도 많이만하면 돈이되는데.그렇지 않으면 남는거 없어요.농기계값만 빗으로남아요.특수작물을경작해야되는데 무엇을심어야되는지의 결정이 쉽지않고.판로가문제 .판로만확보되고보장이되면 농사도많이.기업형으로경작만될수있다면. 투기사업으로가능하겠으나 .이모든것이 자금이문제된,초기자금을많이투자하여잘못되면거지로 추락되는것이고.그렇지않으면 돈조금벌수있고.요즘농사는투기입니다 기후. 시세 대량등 모든것이 맛아떨어져야 돈 벌수있는데.그렇지않으며 . 자기가먹을만큼만ㅇ경작하면. 망하지않으나. 쉽지않아요. 농사는.말이있어요 .적게.아니면대량으로경작해라 어느정도로만농사짓으면 남는거없다. 기타등등이 종합적으로 맞아야되는데 쉽지않죠? 저의형은.양파.마늘 벼 농사를경작하는데 몇만평으로대량으로경작하니까 .일년에 억대년봉이되는것을보았으나 투자비가 만만치않아요 그리고기계화가 어느정도되있어나 원낙 인건비가비싸서 .일할일꾼어없어 외국인노동자로 운영하는데 힘들어하는모습을지켜보고있어요. 철망치님의 이야기에공감을하는부분이귀농은하지말고 귀촌으로 노후에여유가되지 않으면 귀촌하여 전원생활을즐겨면서 좋아하는 진돗개를옆에두고 살아가면좋아요.산에가서. 샤냥을즐기며.노후를보내세요. 그러면좋아요. 요즘은 건강제일주위로만 살아가요.건강이최고입니다.욕심내지말고 건강에조심해서만살아요 건강.건강이최고입니다 건강을 잃어면 모든것이끝입니다
진솔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ㅡ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솔직한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현실에 콕 필요한 쳬험을 계속해서 알려주시면 잘 모르고 시작하신 분들이 고통이 좀더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능력들이 안되면 귀농하지말아라 능력도안되면서 궈농하고거지됐다고하면 환장허것네
뭘 당신이 환장허냐
당하는자가 환장하는거지
@@user-hm4hy9jd5y 당한게아니고 망한거지
😁😁😁😁😁
너무나 진솔한 유튜버님 현실을 너무나
현실을 잘 이해시켜 주시고 고맙습니다
진짜 진짜 맏는 말씀입니다 성공하는 유튜버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켓에서 싸면 좋은줄알았는데 농부들이 타격을 받는것ㄹ 몰랐네요 수고와 노고끝에 아내되시는분과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고추살수 있나요,
아니요 없습니다
우리나라 귀농 정책은 농업분야 공무원 들 철밥통 지키고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 귄농을 장려한다 보시면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농업현실 처참한 지경 입니다
귀촌을 하는 분들이 절대적으로 생각을 제대로 안하면 백퍼 포기를 합니다. 왜 귀농을 한다면서 돈을 벌려고 해요? 노년에 정년퇴직하고 노후를 보내려 귀농하는데 돈 얼마나 벌려구요? 농사는 한해를 일해서 한해를 먹고 사는게 농사입니다. 농사는 퇴직이 없어요. 죽는 날까지 일해야 합니다. 도시에서 나이는 먹고 일자리 없어서 귀농 하는거 아네요? 그러니 죽는 날까지 일할 생각으로 한해를 일해서 한해 먹고 살 만큼만 나오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가야 돼요. 그것도 돈 말고 식량으로 한해 사는데 쌀이 몇키로고 채소가 어느정도 인지 거기에 가축 몇마리 키워서 지방섭취 하는거로 계획하고 가야 그게 귀농입니다! 농사를 지어서 돈벌겠다고 가면 중학교 고등학교 다시 다녀서 경제학 다시 배워야죠!
저기요..사람 하기 나름입니다.
당신이 하는 소리가 입바른소리같아도 하나만 알고 그걸 둘은 모르는 전형적인 쪼다 방식이세요..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남들도 그럴거라는 1차원적인 생각 버리셔야 합니다..
뭐 애들만도 못하네
답글 맞는말씀
근데 이런사람 많아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예전 저의친정집이 농사지었는데 농사 돈 안되요~고생만 오질나게하고~
귀촌~~어려운일중하나~~
공감합니다.이젠 외국인 인건비까지도 넘 비쌉니다.수지타산이 안 맞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봄날에는 희망과 기대로 씨를 뿌리지만 수확철에는 역시나 자본의 횡포 앞에서 한없는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소농민들의 삶이 현실이죠. 솔직한 말씀으로 많은 예비 농노들을 구원해 주시고 계시네요.
농촌의 현실을 자세히. 소개하여주시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는. 조금씩 귀촌하고 이습니다만 완전귀농하실분들에겐 저도 말리지요 본인소유 농토가. 충분히 있어도 농사수입으로는 중산층중 하위에. 들면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삼복더위 때 12시부터. 쉬고 14시에 일시작하는 각오가 있나요ㆍ계약재배배추밭에 밤10시 몰중단하러 들에 가는 일이 가끔 있지요 ㆍ배추값폭락으로 안가져가 울면서 갈아업는 수도 있고 작마에 수박밭에 배수가 안돼 수박이 물에잠겨있는 본인의 현실을?????설마?TV에. 성공한사람들도. 많턴데??서울에 원자탄. 터진다고. 다 죽나요?그가운데 살아나는 사람도 아~주 혹. 살아나는. 사람도 이습니다 고집부리는. 귀농가는 모두 잘사시기를,??
나는 귀촌 8년차.나이먹어 생활비 확보 안되면 절대 가지말라는 나의생각. 이영상이 백번 옳은말씀
영상 댓글보니까 괜히 눈물 맺히고 한숨이 나옵니다,,부디 힘내시고 또 힘내십시오...ㅠ
언젠가 길이 열릴 것입니다.
머리를 왜 달고 사냐? 1차 산업인 농산물 생산만 죽어라 하니 그게 되냐? 교육과 연계해 6차 산업쪽으로 머리를 써야지 멍청하게 남들 하는대로 하고선 힘들다고 하냐 ㅋㅋㅋㅋㅋ
곱창은 구워 먹는 거여서 코로나 시대에 배달도 없다고 가계 내놓은지 8개월 됐다는 아줌마, 8개월째 가게 안 나간다는데 그 아줌마 지금도 그대로 곱창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방송에 나와서 정부욕하더라 ㅋㅋㅋㅋㅋ 한쪽에선 화성갈라고 연구하는 세상에 아이큐 80이 책도 안 읽으니 스스로 부족한 생각은 안하고 남탓만 하고 있으니 뭘 하면 되겠냐 ㅋㅋㅋㅋ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맞아 봤는가
비내려 물 젖은 땅은 밟아봤는가
밥먹고 방귀 안 뀌는 소리를 하시네
자연에 이치보다 피하기 힘든것이
인생사라는걸 모르시나
요즘은 중도 제머리 깍고
언덕이 없어도 소는 등 긁는 세상이란걸
모르고 사시는 넘 계시네
던있고 빽있으면 출세한 세상이라
생각하지 인간속에서 기계음 들리는
현장에서 소리 지르는 시장속의
몸돌림에 지쳐가는 사람을 미친자라
하겠지
허나 사람마다 제각기 잘하는 부분도
있고 못하는 부분도있다
계곡에 몸굴리며 모난 자기몸 깎는 돌도있다
과거에 살면서 6차원을 얘기하는
당신은 무슨일을 그리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구려😁😁😁
@@user-hm4hy9jd5y
와~ 타인의 부족함을 일깨워주는 말씀도 어쩜 이리 멋있고 격조높게 하실 수가 있을런지요~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r4px2in2m 넌 글본새보니 아이큐 50같은데..관우 이름 더럽히지말아주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데...
벌이는 너무 별로인... ㅠ.ㅠ
지인분도 귀농 5년차이신데요.
엄청 힘들고 돈은 별로라서 힘드시다네요.
그나마 노후자금 많으셔서 다행이신...
맞아요 농사지어 아이들 교육은 고사하고, 옛부터 의식주 해결할 정도만 되면 다행이었죠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어떻게보면 농사도 자영업임니다
어떤업종이든 사람쓰는게 너무힘듬니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노동력얻기가
너무 힘듬니다
지자체까지 마음아프게해서 몇일전 얼마나 울었는지 남편고향인데도 텃세겪은걸 생각하면. 한스럽습니다
모두들 좋은마을찾아서 농사짓기바랍니다
😰😰😰😰
진짜 지자체를 잘 선택해야 삽니다 저도 ㅠ
지자체가 농업인 이라면 아주 깔보는 경향이 있습디다.
지자체 적극 행정펼쳐야 하는데 주민들 눈치만보죠.
어디인지 공개좀 해주세요
옳은 말씀입니다
100%공감.
돈을 갖고 시골에 들어오데 ,농사지어 먹고살기위한 시골선택은 바보스런짓입니다.
귀농의 꿈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공감 합니다
고향에서
농사을 짖는사람이지만 귀농하지 마시고 귀촌은 해보세요
몸 아푸면 병원가까운 시내 근교로
자리를 잡는게 정답입니다
시골에 오면 병원가기 힘들어요
저도 젊어선 그런 생각을 안했는데 병원 갔갑고 배달 되는곳에 살고십네요
젊을때 귀촌 나이들면 병원 가까이.
공감합니다 투자비가 많이들고 인건비 농기계 농약값 비료값 포장값 등등 젊으면 보조라도 해주지 나이들어 귀농은 진짜 위험ㅠㅠ 풍년이면 가격하락 흉년이면 수입으로 가격조절하지 흉년엔 기후가 안따라주니 생산을 많이 못내니 가격이 비싸도 물건이 없어 수익 창출하기 힘들죠
고추농사 잘 지으셨네요! 올해는 고추가격이 없어서 힘든한해였습니다 연금수령하면서 소일거리로 농사지으면 큰 부담없이 괜찮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는말씀..농사해서..이익창출..꿈도꾸지마세요..노가다..일당일하는게훨씬..경제적..
농산물울 담보로 공산품 수출하는 구조에서 중국산등 농산물이 시장을 교란합니다.농업경영체 등록을 하였어도 년수가 짧으면 보조금도 주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정책입니다. 농산품도 1등급 아니면 팔아 먹을 수 도 없습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농촌 현실은 현실과 개인의 처한 상황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귀농 2년차인데 일당 뛰어 돈 벌어 농사 짓는데 다 쓰고 나면 허탈합니다. 철망치 말씀에 공감,공감 합니다.
한국인들은 외국 나갔을때 대우도 못받고 일했지만 외국인이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대우를 받네요 지금도 자국민은 공장서 대우를 못받는데가 많은데요 외국인들은 자국으로 돈을 보내면 희망이 있지요! 한국의 정책이 잘못됐지요! 최저 임금을 외국인과 같이 주는것도 건맞지 않고요.우리는 자국민을 위할줄 몰르는 나라야요! 사람들의 기질이 그런가봐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외국생활 15년하다 제작년에
귀국했는데 우리나라처럼 외국인
천국이 없더군요.
외국인 임금이 한국인과 같은건
둘째치고 불법체류자들이
큰소리로 지신있게 떠들고
다니는 나라가 대한민국 이더군요.
민주당, 진보좌파 인권팔이들이 만든 법입니다. 그게 싫으면 민주당에 표를 주지 마세요.
@@1120yuree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으니깐 그렇죠. 예전 세대야 농업사회라 자식이 자산이자 농사일을 도와주는 일손인 "생산체"여서 낳으면 부모에게 도움이 됐지만 현대 선진국은 정보화 사회로 급격히 변모해 자식은 부모가 맡아 길러야 되는 대단히 비용이 많이 드는 "소비체"일 뿐이라 부모 삶에 부담만 되니 안낳으려는 경향이 대세가 된거죠.
그리고 그 국가 생산력의 감소 빈자리를 후진국민들의 이민으로 대체해서 메꾸려 하는게 현실이고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재벌 위주의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무한경쟁 일자리 생태계와 날로 군국화 되어가는 주변국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희안한 페미니즘 정책으로 더욱 출산율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복합적인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소멸이나 이민족들로 인해 100년안에 정체성을 완전히 잃고 사라질 겁니다.
임금차등지급의 가장폐단은 국내근로자 임금 자리는 아예 없어지죠 너도나도 반값외노자 쓰지 내국인은 죽어도 안쓰지
우연히 지나가다가
인사를 드립니다 .
귀농에 모두다가 절대 반대 일색이신 댓글들을 보면서
왠지 가슴이 아픕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
저는 귀촌 귀농 애매한 입장인데요
시골에 집짓고 산지는
10년이 넘었네요
소규모 소를 키우고
농토도 조금있고
주간보호센터에 요양보호사로 근무합니다
도시에서 특별히 벌어 먹고 아니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 형편이 되면 구태여 올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지 못하여 귀농들을 고민하겠지요
돈을 벌러오신다면 오지 마시고
그냥 돈 크게 안벌고
건강챙기며 먹고 살정도로 인생에 목표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데를 막론하고 촌놈들의 텃세 더러워서 살기 힘듭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시골인심 순박하다고 믿지만 한번 경험해본 분들은 몸서리쳐집니다~
낯은닭은 서열싸움....낯은 사람은 이지매(왕따)
님, 그래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탑니다, 아무쪼록 좋은 이웃을 만나는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항상 좋아요 누룸니다 저도 귀농으로 먹고산다면 반대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의집은 어렸을때부터 농사졌고 이제는 제가 농사를 짖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농부라 생각합니다.
농사 안져본 사람들은 농사져서 엄청나게 나오는지 알더군요
농부보다 어부가 더 나을듯 해요 고기는 실컷먹을거 아임니까 어망으로 고기잡아서 매일 생선에 쌀밥 우리는 풀때기에 밥먹는데
어부 횟감 안 떨어지죠.
닭 키우세요 ㅋ
공감합니다
농사장난이 아님니다 특히 여름 모기 🦟
풀한태는 못이깁니다
미래 기존농사세대들이 사라지고나면
식량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겠네요 ㅎㅎ
귀촌두 장난 아니게 텃세부립니다 소멸지역의 위기를 이들은 깨닫지 못하는 무지함을 전 잘보고 있지요
말씀 공감이 갑니다
새해는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고 행운도 올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젊은사람이 들어가 귀농하면 마을에 도움도될테데 텃세라니
젊은 사람들이라면 서로 잘 소통하면서 지낼건데 대부분 시골엔 거의 교육을 못 받아서 사고의 폭이 좁고 굳은 노인네들뿐이라 텃세가 엄청나죠...
텃세라 생각하기전에 님이 이웃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죠
과연 도시 사람들 대하듯 그들을 존중 하셨는지요
주말농 2년 포함 귀농10년차 입니다.백퍼 공감합니다.내년엔 행운이 있으시길...
귀농 꿈같은 야그이다
행운오죠
몇년에 한번 올까말까
복구 않되요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시작하세요
아님 하지 마시길
공자는 없습니다
@@user-pu2pq2wl6q당근알죠.귀농 수년이면 빚이 서말이란 걸.그래서 도시로 복귀도 힘들다는 걸.그래서 특히 농민은 기본소득제도가 필요하다는것을요...
귀농후 귀촌의 여유를 누릴려는 귀농인은 거의 없을것이다.경제적 또는 건강문제로 대부분일 터.물론 농촌이 좋아서'도 있겠지만 소수일뿐.
일할때도 귀로 공부하고 죽을둥말둥 일한다.그래도 수입은 별로.그나마 수입문제는 그렇다치고 맘대로 관정도 팔수 없는곳에 물안주기,비 많이 오면 흙내려온다 염장간장십이지장 지르기.다 농토뺏기 작전일뿐이죠.
농촌살리기운동은 텃세없애기 부터이다.지자체에서도 못해보는 동네터줏대감텃세.이들에게 지역소멸은 관심없다.
텃세는 지자체가 나서지않는 한 해결 못한다.일본이 독도 지그것이라는데 이유가 있나.힘센넘 텃세부리는 억지지.
이걸 왜 그런지를 분석하는 사람봤다.ㅎ.그냥 갑질하는거예요.어떤 사람이 그러대요,선물을 안줘서 그렇다고.지역소멸이야기 하는데 세상 어디나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게 어딨어요.안그런데도 있어요.문제를 직시하지않음이 해결되지 않는것입니다.
👍👍👍
허탈한 심정 막막한 심정에 눈물이 납니다.저는 만오천원에 20근 샀는데 시골 지인분한테서요....
오천원까지 하락하다니 피눈물과 피땀이 피 흘리고 있음이네요.
어떤분이 유튭을 하게 된 계기가 순식간에 모든 작물들이 다 팔려 나가서 시작했다더군요.
농사 짓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커 가는 작물들도 늘 비춰 주시더니 수확기엔 정말 순식간에 매진이더라고요.
철망치님도 그렇게 해 보세요.
아내분이 안쓰럽다고 하심에 저도 웁니다.
텃세에 관해선 저도 입이 거칠어 질려고 해요.
구독하고 가니 새롭게 시도해 보세요.건강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으니 대박 나시길 그래도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신분입니다.정직하신분입니다.다맞는말씀입니다. 저도 젊을때 경허이없었어면 늙고 힘없을때 고향이그리워서 귀농을 했어면 큰일이었겠죠. 시골은 한번다녀갈곳이지 살곳은 못됩니다.영상에나오는 저푸른 초원이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풍년이면 가격 떨어지는게 당연한거고 흉년이면 물가안정 명목으로 농산물 수입하는게 우리나라 정부의 기조입니다. 어느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의 확고한 정책. 그나마 연고와 토지가 있는 농민이라야 살 수 있는곳이 농촌. 티비에 나오는 성공한 귀촌에 현혹되지 마시길..
국가에서 비료값 농사자재 농가지원 안하면 농사 짓지도 못합니다.
😁😁
솔직한 말씀에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하세요.
그걸인자알았습니까!
농사정말 미친짓.
언제까지수입해서 먹고살려나
참 솔직한
밎는말씀 입니다
도시에서는 자본금
안들이고 몸만으로만
일해도 농촌보다 나아요
전원주택 들어가신분들도
이웃 잘못만나 훅 늙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신분들 많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추농사, 벼농사,깨농사등등 손이 많이 필요하고 돈이 않되는걸 수확하고 나면 남는건 골병이요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출나게 남다른 농법으로 수량을 높여서 성공하시는 분도 있지만, 빈대보고 대포쏠려고 쉽게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속이 답답해는걸 지울수 없어요.
농사가 쉽다면 쉽지만, 어렵다고하면 어느 직업보다도 만만찮고 아주 어려운게 농업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손이 덜 가면서 수익도 많고 안정적인 작목을 찾아서 첫 단추를 잘 끼우는데 대한 고민도 하고, 대충하면 되겠지? 하기보다 농업으로 돈되는 고민을 놓지지 않아야 한다고봅니다.
몰라서 그렇지 찾으면 얼마든지 안정된 방법이 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못 찾고 있을 것입니다. 귀농해서 얼마 되지도 않은 좁은 농토에 맞지않게 트랙타,이앙기,콤바인,관리기,
등등, 손쉬운 기계화를 다 해놓고 빗만 잔뜩 질머지고는 결국 기계값 갚느라 등골이 빠지고 삶의 질은 바닥이고 파산지경에 이르는 일이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고입니다
내가먹는 농산물이 농부님들의 피와 땀이 란걸
알았습니다. 매끼. 강사감사하게 먹겠습니다
농부님들정말 수고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귀촌겸 귀농 15년차인데 귀농 하신다면 절대 반대하고 싶습니다.
밭에서 쪼그려 앉아 작업하면 무릎 관절 다 망가집니다.
돈 되는 것도 없으며 피부는 햇볕에 타서 꺼멓게 되고 손톱에는 항상 때가 끼여 있고 사람 꼴이 말이 아닙니다.
이곳 시골 사람들도 노동력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력센타로 나갑니다.
돈이 여유가 있으면 귀촌 하시면 좋지만 돈이 없는 분들은 개고생이니 도시 생활이 낫습니다.
당근 ~~!! 맞소.
저는 귀촌 귀농 2년 차..
남편( 머슴) 도 없이 60대 초.아녀자 혼자 그야말로 🐕고생~~~ 온 몸이 고장나고 암에 걸렸습니다.ㅜㅜ
시골에서 꿈꾸는 그 로망은 헛 망상.
현실은 죽을 맛~~
벌레.풀.온 몸의 상처. 몽고인보다 더 거칠어지는 피부..
꼴이 말이 안니무ㅜ
에고😭😭😭😭이을 어째요
힘내세요
웃을일아닌데웃음나와서죄송합니다
오십대남이 노후에는농사나짓겠다는말을하는데
어찌나열불이나던지
마음안늙는다고 몸도안늙는줄아니? 쏘아줬죠
잘하셨어요
공감 합니다 저도 시골이 고향 이여서 퇴직후 농사 좀 짓는데 돈 벌려고 하면 안됩니다
힘 내세요~~~
귀농 하실분은 함부로 하시지 말고 노령으로 더이상 농사를짓기 어려운 농가를 찾아서 잘 협의하여 농사를 이어가는 방법이 가장 좋아요 무에서 시작하면 성공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저도 농촌에서 살았지만 귀촌은 귀농해서 돈 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농촌은 그냥 마음 비우시고 수양하는 마음으로 사셔야 해요 잘 생각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농촌에서 돈을 버시고 싶으시면 땅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부가가치의 작물을 잘키워서 판로도 무리없이 헤쳐나갈수 있으셔야 성공할수 있을듯 합니다
100%맞는말씀.동감합니다 농사죽자고.지어봐야
자기인건비도않됩니다
남는건골병뿐..허리.발.다리관절다조집니다!
망치님 말씀이 백번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70년다 학창시절 농사도 해보았지만 현 강원도로 귀농을 하여 생활하게 되어 60넘어 타지에 텃세 말도못하네요. 귀농은 아무나해서는 안될듯합니다.
그렇키도하지만 현실무시하고 싸게만사려는 소비자가각성할일 아닌가요 티비도문제고 메스컴도 가격좀제대로 형성되면 비하게팔고 있는사람들은 무슨죄인 처럼취급하고 가격좀나오면 수입하고 살기힘든곳이 민국이쟌아요 외국은 같다온 사람들얘기로는 더힘든다던데 능력없는사람들은 굵어죽어야 된다는 말이지요 인건비비싸도 농촌가서품팔이는 안한다는데 농산물은 거져생기나요 비한인건비 제하고나면 남는게없는데 그래도 비싸다고생각하면 먹지않으면 되지요 외국인들 비싼인건비 는 국부유출인데
최고입니다
우리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최고의 인성이 느껴집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왜 텃세를 부리는지.
우리 마을에와서 함께 살아 주는것만도 힘이 될텐데...
통 반장의 책임이 크다.
물론 본인이 어울려 살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하지만 먼저 손 내밀어 잡아주면 좋으련만.
텃새을 어떻게 부린다 말이고.
지랄갖이부리지
농촌에 살고 있는 자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입니다.
우리 고향에는 귀농 귀촌 한 사람들이 도리어 원주민들을 무시하고 행동들이 불량해서 귀농 문의가오면 마을 인심이 안좋다고
못오게 막고 있습니다.
텃세를 하면 과감하게 눌러 주어야합니다.
강약을 조절해야 합니다.
나도 가끔은 고향에 가지만 촌 사람들 수준이 확실히 문제가 많습니다 그때 나는 개무시 해버림니다.
강하게 나가면 꼬리를 내림니다!
정부나 농협의 지원혜택을 전혀 안 받으면 몰라도, 매년 직불금, 수당, 농기계구입자원, 비료지원 온갖 각종지원 등등 모두 동네 이장이나 동네사람 중에서 증인들에게 싸인을 받으러 돌아다녀야 될텐데, 과연 이들을 동네사람들 개무시할수 있을까요?
귀농도 그렇고, 제조업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안타까운심정 토로하셨는데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건설업계 인력(일명 노가다)은 현재 중국인들이 똘똘뭉쳐 갑이 되었고 한국사람은 그들에게 잘 보여야만 겨우 그들 밑에 들어가서 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은 물론 우리의 책임이긴 합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정책의 책임이 큽니다...
저도 생각과 현실이 너무다르기 때문에 농촌으로 오시는 분들에게 알리고싶어 귀농귀촌 채널 운영하고 있지요 귀농 절대 하지마세요가 정답입니다. 귀농은 때가있고 나이가 중요합니다.
귀농은 젊을수록 유리하고 시헁착오 겪으며 성장할수 있지만 나이먹고 은퇴설계로 인생2막 귀농을 생각하신다면 바보이죠..닌이먹고 귀농하면 농사짓다 골병들고 농산물 똥값이지 팔로 없지돈 잃고 서서히 빚만늘고 결국 귀농실패 하지요
그 말에 공감합니다. 귀농은 취미로 하실 분만 하세요. 현재 농사지으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 큰 돈은 못 봅니다. 다들 직장 생활 하고 싶어 합니다.앞으로 몇 푼 벌어서 뒤로 많이 나갑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만 추천합니다.
제일 복받을 선생님이심니다 부인한분 잘모싶시오 사랑하는 부인이 병들면 당신도병들어요 농촌 들에서 일을할수가업어요 벌래 뱀 맷돼지한번왔다가는인생 칠십대 활머니몸을아끼니 아픈곳도업서요 몸은늙었지만 마음만은 이웃도 사랑하고 주위분들과마음을나누면서 살려고노력하는 두메산골할머니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내마음속을 그대로 이야기 하시는거 같습니다 12년농사를 지어도 텃세를 합니다
싸우는사람하고는 생활이되버려요
그래도 힘내세요 한 번 재산 말씀드렸는데 길용 하실 의사가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어딘데 그렇게 텃세를.....
왜 그렇게 나 텃새를할까 이해가
안됩니다 나쁜놈들
저희 동네 15년 넘은 귀농인이 계신데 경로당에 나오면 외진놈이 설친다고 욕하고 안나오면 시골사람 무시해서 안나온다고 욕하더군요 제고향인데도 가끔 가보면 저도 기가 찰때가 많아요
영상잘보고 3종세트 살노코 알람설정 하고감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시골은 연금 여유있고 시골인심 좋은데 텃밭에 채소나 가꾸고 나물 뜯어먹고 그냥 놀면서 힐링 하는게 최고 라요 이분말씀 뱍번 천번 맞는 말씀 입니다 정답만 말씀해주네요
솔직한 말씀 입니다. 농사꾼 1년 농사지어도 장값이 안나온다지 않습니까
저도
농사하면서 항상 느끼는 바입니다
제 나름 조금 해결책은
1.우선 규모가 커야 합니다
농가당 규모가 너무 작습니다
2. 농부는 작물을 생산하는데
까지만 힘을 써야 합니다
농부가 생산에서 판매까지 다 해야하는구조가 슈퍼맨을 요구하는거죠
농협이 돈놀이 하지말고
농부들 생산한 작물 팔아주는 시스템이 되야합니다
그 예가 화훼농가 입니다
화훼농가는 파는걱정안하잖아요
청년창업농입니다 응원합니다!!! 건강조심하셔요
그래도 평생 업으로 농사짓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귀농하더라도 농기계는 임대해서 사용할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좋은정보대단히 감사합니
선생님은솔직한 분이시군요
귀농하고 허풍떠는인간들때매
저는 죽도록고생만하다가
망해서요
😨😨😨
이렇게 고생하여 수익이 안나는 농업이라면 제발 하지마시라 권하고 싶어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연금으로 생활비 쓰고 농사는 자급자족 또는 취미로 하실 분만 귀농 권합니다.
농업으로 수익을 원한다면 대규모 토지에 각종 농기계, 창고, 하우스 갖추고 해야 가능하니 적어도 수십억 투자는 기본일 겁니다.
맞아요
농사는 농사 엘리트 몇 빼고 다 뼈 빠지게 일하고도
남는게 없어요. 일년농사 짓고 품값 주고 나니 아무것도
남지 않아 바로 때려 치웠어요. 낭만으로는 가능.
제3국인들의 행패 . 도시도 그 사람들이 카르텔을 형성해서..오히려 한국노동자가 찬밥..갈곳이 없다는거죠
참 옳으신말씀입니다
눈가에 눈시울이 적시네요~~~
뭐니해도 내몸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부인께도 정말 잘해드리세요
부인이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어설프게 농사지어서 먹고 살겠다는 생각으로 귀농귀촌 하시겠다면 미친겁니다. 농사지어서 도시에서 월급생활하던 벌이를 꿈꾸려면 최소 10,000평이상 전문 농사를 지어야 합니다. 노동은 건설 노농자보다 더 힘듭니다. 두부부 혀빠지게 일하여도 외부 인력 안쓰면 안되지요. 귀농 귀촌을 늙어서 한다는거는 정신 나간 사람들 생각입니다. 말년에 쉬면서 텃밭가꾸는 재미로 소일하면서 남은 삶을 누린다는 개념으로 하십시요. 정부탓 하지 마십시요. 우리나라는 농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자신들이 무지해서 환상에 사로잡혀서 귀농해놓고 정부탓하는 사람들 참 한심합니다. 쉬세요. 누리세요.다 늙어서 경험도 계획도 준비도 없이 농사져서 돈벌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날강도입니다. 시골에 살면서도 직장 다니고 일을 찾으면 얼마던지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디나 기본급여 다 제공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적당히 생활비 벌면서 누린다는 생각으로 귀농귀촌하십시요. 저도 귀농귀촌 생활중이고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에 200평 텃밭농사지으며 잘 지냅니다. 욕심만 버리면 행복시작입니다. 함께 귀농하신 분들에게 권해서 10가구 중 8가구 직장다닙니다. 전업농은 되지 마십시요. 골병들고 모아논 통장속 돈은 병원에다 갔다 바치는 꼴 납니다. 절대로 500평 이상되는 땅 사지 마세요. 농사는 300평 넘으면 1,000평이나 5,000평이나 똑같이 매달려야합니다. 가성비 마이너스에 뼈골빠지고 마누라 일찍 골로 보냅니다. 그리고 잔뜩 심어서 도시에 사는 일가친척 아는 친구들 퍼 돌리지 마세요. 잘난척 있는척 마세요. 바보짓입니다. 혼자 먹을 만큼만 심으세요. 사놓은 땅이 500평 넘으면 현지분들에게 농사지어먹으라고 싸게 도지 줘버리시고 편히 사십시요. 그리고 비싼 농기계 사지마세요. 시골인심 논하지 마세요. 자신들은 도시 살면서 이웃에게 인심이 태평양이었을까요? 다 자기 할나름입니다. 마음을 얻으려면 마음을 주어야합니다. 물론 지갑도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배우셔야 합니다. 농사는 절대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도인이시네요
저는 참고로 12000평입니다
프리랜서로 일도하고 있구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농업국가에서
탈피했는지 어릴적 고구마 한덩이로
배채울때가 엇그제 갖은대
이런 댓글 보니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재미 텃받 골병 그러면 우리내 부모임들은
미친 사람들 이겠군요
농촌 평균 년령이 몇살인지나
아시는지 모르것내요😁😁😁
맷돌에 손잡이가 없는것을
어처구니 없다하지요
@@user-hm4hy9jd5y 평생을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오신 우리네 부모님 얘기가 아닙니다. 감성하나로 덥석 농사 농자도 모르면서 귀농하는분들에게 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땅은있는데 주위분에게 농사지으라했더니만 멀칭벗기지도않고 로타리에 자기땅인것처럼 경계 억망이고 농사아지으면 양도세 폭탄맞고 증여받아 소득에 자산으로 세금많고 그런거지 무슨 정부탓인가요 가르치려들지마세요 각자 사연이 다있는겁니다
저흰 고향으로 노후를보내기위해, 귀향했는데 한동안 텃새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고
소소하게 텃밭에서 먹거리 농사짓는데도 힘들텐데 귀농해서 겪고있는 아픔에 동감합니다.
요즘 인건비가 워낙 올라서 밭농사는 답이 안나오는듯 해요 저도 올해 연봉이 처참합니다..... 애초에 마음을 비우긴 했지만 잘 버텨봐야지요 ^^
유투브는 잘 하셨네요. 유투브로 파는 사람들보면 좀 비싸다고 느낄때가 있어요 그 틈새를 파고들어 착한 재배 착한가격으로 다가가시면 대박 날거예요! 좋은날 올거에요!~ 올해 기대할게요 힘내세요!!!!!~~~
선생님 현실적인 얘기... 제가 격은 느낌 그대로 말해주시네요. 논농사 대농 아니면 농사는.. 진짜... 그리고 언론에 성공한 귀농인?? 실제로 알고보면... 빛더미고... 나중에 허리 다 꾸부러지고 무릅 박살나면 수술비도 없어서 빌빌거리는게 밭농사꾼의 미래....
처음 부터 농촌 생활하시는 분들도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생활입니다
죽자 살자 일해야만 먹고
살수 있습니다
소도 몆두 키우고 농토
역시 얼마 정도 있어야
겨우 살수 있습니다
별보고 들판에 나가서 일
하고 별보고 집에 들어가
쓰르저 자고 개 고생입니다
죽자 살자 일하면 먹고살수는 있는데....문제는 몸이 망가진다는 거죠! 읍내 가보면 거의 연세드신분들이 정상적으로 걸어다니시는걸 보기 힘듭니다 거의 관절 허리 손가락 관절 다 망가져서 물리치료 하러 다니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나이들수록 건강해야 돈 안나가는 거지 몸 망가지면 돈나가고 고생하고....시골일이 대부분 몸망치는 일들의 연속이죠!
시골 텃새 어쩌고 하지 마세요. 도시에서 뭔 기대를 하고 살지 않듯이 시골이 내려오면 뭘 해주고 어쩌고 똑같이 없습니다.
그것도 오고가는 것이 있어야 또 협조적이고 서로간에 사람들이 속을 알고 인간관계도 가까워지면 모를까 뭔 텃세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부터가 맘보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귀농 힘든거 실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전부터 숱하게 얘기된겁니다.
미디어에서 성공한 사람 얘기 어쩌고에 휘둘려 당연히 그렇다는 생각은 너무 어처구니 없는거죠.
농사만으로 먹고 사는거 애초에 땅과 농사를 대농으로 대대로 오랫동안 짓고 있는 사람도 자신이 어렷을때부터 몸에 익고 좀 가졌기에 돈 좀 만질수 있는거지 농사가 쉬우면 왜 노가다꾼들이 노가다 안하고 농사짓지 노가다 하겄습니까 노가다 보다 힘든게 농사에요.
힘만 드는 부분만이 아니라 말그대로 한 해 뼈빠지게 농사지어도 그해 작황이 안좋아서 망할수도 있고 잘되도 가격이 폭락해서 자재비 인건비도 안나와서 갈아엎을수도 있는 그런 힘든게 농사입니다.
따지고 보면 치킨집 하면 돈 법니까? 그 흔한 치킨집도 근근히 먹고살거나 망하는 집도 허다한데 농사는 어떨까요.
뻔히 알면서 이미 시작해놓고 푸념하는거 같아서 보기가 그렇네요. 그리고 절대하지 말라 텃세가 어쩌네 좀...
수고하십시오.
뭔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게 텃세입니다. ㅋㅋㅋ 참 슬프다.
@@user-jm7cc8jk7c 이해가 안되면 자기 생각대로 사시면서 직접 세상을 경험하시면 됩니다. 자기 생각이 주변과 맞고 자기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 많은 경험도 하시고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 생각이 왜 다른지, 세상이 왜 다른지 곰곰히 생각해 보셔야 되겠네요.
😵😵😵환갑 진갑 넘은자에게
견문을 넒희라고 참
숫가락이 삽으로보이네
@@user-hm4hy9jd5y 하트표시는 왜 주셨나요 그리고 철망치님깨 쓴 대댓글 아닌데 나중에 발끈하셔가지고 또 댓글 다셨는데요.
처음 댓글은 일반적인 얘기라 생각되어 얘기한 것이고 두번째 제 댓글은 리틀 아마존님에게 얘기한겁니다.
애초에 시골이 텃세도 심하고 농사도 쉬운일이 아닌데 한탄만 한다고 달라질게 없다는게 요지입니다.
시골이라도 텃세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라 도시와 별다를게 없구요 물론 텃세없는데도 많기도 하고요. 있다해도 당연한 겁니다. 시골유튜브 꽤나 보는데 잘 융화되어서 서로 협조하고 잘사시는 분들 많더군요.
암튼 앞으로는 더 나은 좋은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촌은 하되 귀농은 절대 하지 마세요 ᆢ농촌생활 하고 싶으면 노후대책 해놓고 농가주택 하나사서 푸성귀나 가꾸세요
귀농하면 1~2억 까먹는거 금방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고 동족끼리는
응덩거리고 싸운는 민족입니다.
귀농전에 선택작물 경험 시장성 규모 잘 판단하셔야합니다 평범한 작물로 성공한다면 왜 농촌이 인구가 없을까요?
공감합니다 저도 귀농 2년반 하고 다시 도시로 왔네요
귀농 뼈빠저요 그래도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시골도 옛날 시골 사람들 아니고 텃새 엄청나죠 물질만능 주의가 시골부터 온것 같아요
시골 생활이 거의 비슷해요. 농사는 먼저 해야 할일은 돈을 먼저 계속 박아야 합니다. 결실을 볼때까지 계속 돈을 박아야 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귀농은 괜찮아 보이지만 소득작물을 이용한 농사는 거의 불가 합니다. 그냥 먹는거만 하세요.,
나머지는 남의 일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투입대비 산출은 거의 답이 없고 본인 인건비는 포기 하셔야 합니다.
저도 시골에 내려가서 수익을 낼수있는 작물을 심어볼까 고민중이었는데 현실은
냉혹하네요.
감사드려요.
진짜 귀농하지마셔오 동감합니다 빚만져요
@@user-bu5lq8hc9b 농사를 지어놔도 판로가 문제입니다 농사지어서 돈만드는거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정책이 도시위주로 하다보니 농산물 조금 모자라면 수입하고 농산물값을 제대로 받을수 없지요.
오지마세요 후회합니다
외국인에 대한 최저임금 없어야 해요.
싱가폴은 외국인 최저임금 없어요.
👍👍👍👍
시골 사람들 중에
소통도 안되고
상식도 없습니다
그나마 내가 먼저
잘 해야만이 이웃
관계가 유지됩니다
백번 맞는 말씀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귀농하기 전에 해야할 것.
1.텃밭 시작으로 주종목 정해서 농사 지어보고, 농사가 체질에 맞으면 도지얻어서 점점 규모 늘려보기 (물론 공부 추가)
2.과지출 금지. 이거사야하네 저거사야하네 할 필요없이 초기에 돈없으면 농기계임대센터에서 빌려서 사용
3.공부 꾸준히 해서 어떻게 하면 최대이익 얻을지 항상 고민하기. 옛말처럼 할거 없으면 농사나 짓지뭐 이소리하면 빚쟁이되기 딱 좋음.
그리고 절대 시골인심 어쩌구 하지않기. 어차피 도시에서 살때 시골인심 기대한 것처럼 하고 살음?? 절대 안그럼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음.
맞습니다.
텃세 못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메모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주판알 두드려
별셈을 다해도 귀농은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