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살때 블레어 처음봤던 때가 떠오르네요ㅋㅋ 블레어는 한국에 오기 전이었고, 브리즈번 도심 한복판에 있는 스타벅스에 한국어 잘하는 관종 호주인이 있다! 라는건 블번 한인들 사이에서 유명했습니다ㅋㄱ 두런두런 한국어가 들리면 한국어로 말걸어오고 주문받아줘서 뇌에서 로딩이 좀 걸렸어요. 난 분명 호주에 있고 호주인에게 영어로된 메뉴판으로 주문하는데 얘가 한국어로 물어보니 사고회로가 꼬이는 기분. 할로윈 때 해리포터복장하고 일하기도해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사실 지나가던 호주인이었어서 처음에는 못알아봤습니다. 이후에 비정상회담에 호주대표로 나오고 친구들끼리 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얘가 걔 맞지? 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한국에 잘 살고있다하니 다행입니다 :-)
청계천은 100% 인공 하천이 아니라 본래의 자연 하천에 인공 하천을 더한것으로 보면 됩니다. 다만 유지비가 다른 하천에 비해 많이 드는 이유는, 청계천의 발원지가 되는 곳이 모두 건천(비가 안오면 물이 저조한)이기 때문에 한강물 4, 지하수1을 섞어서 퍼올리는것 때문에 유지비가 좀 많이 나갑니다. (원래는 지하수만 퍼올려서 흐르게 하려고 했는데, 그 지하수에서 라돈(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면서 결국 한강물을 섞기로 결정했습니다.)
정확히는 청계천이 아니라, 청계천이 있던 자리에 만든...수변공원이죠. 청계천은 원래 건천 입니다. 겨울, 가을, 봄에는 말라 있는....즉 저런 물고기도 새도 없었죠. 게다가 복원이 아닌, 공원화 공사인 이유가...복개로 걷어내면서 나온 오간수문 등 1000점이 넘는 유물을 중랑구 재활용센터 노지에 버려놨어요. "복원"을 했으면 당시 시장의 임기내에 준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대도심 공원으로 복원된 청계천 도심열섬 현상도 완화해주고 도심의 랜드마크이자 휴식공간 제공되니 MB 서울시장 시절 나름 좋은 성과이긴 함 하지만 온전한 의미로 자연 하천 복원까지 제대로 못함 청계천 지천 하천도 원래 건천이긴 하지만 도시생태의 온전한 의미에서 복원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서울시가 계획해야 하는데 그냥 저기서 정지된듯 해서 그것이 아쉼 아직까지도 사실상 한강물과 지하철 쏟아나는 물을 다시 인공적으로 펌프해서 인공 하천이 주가 된 셈이니 완벽한 도시 생태 하천으로써는 너무 부족함
하지만 대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10킬로 길이 이상의 인공 하천이 20년 50년 나아가 100년 잘 유지관리가 된다면 저곳에 머무는 물고기, 새, 천둥오리 그리고 나무와 식물들 그것 또한 자연의 일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가사의한 피라미드도 인공 조형물 이라는 것.
원래는 더 멋있는 개울이었어요 다만 한국이 근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여 도로가 필요해었고 결국 개울을 고가도로로 건설하여 교통량을 크게 증가시켰죠 세월이흘러 이제는 도시미관에대해 생각할때쯤 부패한 사람이 당선되 어 청계천을 복개해서 지금은 사랑받는 서울의 대표장소가 되었죠 거짓말쟁이고 부패했어도 청계천복개는 잘한일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유지비가 가장 크게 부각되어서 그것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복원과정속에서 사람들끼리 이권다툼, 역사적유물문제 , 생태를 고려하지 않은 문제,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잘려나간 단계들.. 욕할만한게 너무도 많았다는게 팩트임.. 이런 공사의 특징은 다 끝내놓으면 그 문제를 덮을만한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제기된 문제를 덮을수있다는 마인드로 결정되기 쉽다는 성격을 지님. '~사돈이 논 사면 배가 아픈지 나라일인데, 쩝'라고 그렇게만 바라보신다면, 앞으로 눈뜨고 코베여도 어디가서 나랏일인데 하며 하소연도 못할겁니다.
저 청계천 물은 한강에서 물을 펌핑해서 옮겨서 일방적으로 흘리는 것으로 들었는데, 물고기들도 자연산란하고 번식하기가 어려워서 지방하천에 잡아서 방생한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그런 상태를 유지하려고 연간 상당한 예산이 투입된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조선시대 때의 청계천의 물줄기가 옛날 그대로 진짜로 복원되기를 바란다. 여기의 호주 건축가도 인공물흐름인지 자연적인 물흐름인지 의문을 갖던데, 인공하천이라는 것을 알면 많이 실망할 것 같다.
잘한 치적은 그대로 인정해주는 아량도 없이 그저 꼬투리 잡아서 흠집내려고. 그리고 물고기 문제도 뭔 강아지 풀뜯어먹는 소리? 지방하천에서 잡아다 청계천에 방생한다고? 개발 초기에는 그랬을수도 있지. 청계천은 10km 남짓 흘러서 중랑천이 한강으로 흘러드는 지점과 가깝게 만나는데 그 중랑천과 한강에서 거슬러 올라오는 물고기의 생태계가 자연히 형성되었고 그 양이 얼마나 많을지는 계산이 안됨? ㅉㅉ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색적인 공간이 매력적으로 느껴질테니 그렇겠죠..? 외국인들 놀러오면 여기서 왜 사진을 찍나 싶은 아무것도 아닌데서 사진 많이 찍어요. 이색적인 풍경 자체에서 오는 매력이 있는거예요. 우리가 서울의 비둘기는 길가에 돌 보듯이 하지만 호주에 널린 코카투는 열심히 찍어오는 것과 비슷한거죠ㅋㅋ 물론 개개인마다 취향도 있을거고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 서산 호떡집' / 'Backstreet' Special | SBS NOW](http://i.ytimg.com/vi/uxO3x3Nq8As/mqdefault.jpg)
![[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 서산 호떡집' / 'Backstreet' Special | SBS NOW](/img/tr.png)
출연자 중에 블레어 아빠가 제일 멋있다
가족이 다 멋있어요! ^^
맞아요 엄청 멋있으신 아버지같아요
인정!!!
개인적으로 역대 1위.
케빈 코스트너도 닮은듯
타국에서 8년간 가족없이 혼자 지낸 아들이 좋아하는 거리에서 어떤 마음이었을지 헤아리는 아버지.. 뭉클하네요 ㅎㅎ
블레어 아버님 너무 다정다감 하시고 아들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걸 보니...훌륭한 아버님이라 생각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아버지의 역할을 배울수 있는 훌륭한 모델이십니다.
많은 성인 남자들이 보고
건강한 자식사랑의 모습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한국은 집착적, 외골수적 사랑을 사랑으로 알고있는 어른들이 너무 많아요.
아저씨나 아줌마나 한국 사람들 집착적인 일방통행 사랑을 사랑으로 알고 있는거 숨 막힘
젊은 세대라고 딱히 바뀌지도 않음
요즘 애 엄마들은 예전 엄마들보다 더 극성이면 극성이었지 덜하지 않아서..
다들 본인이 답답해 했었으면서 자기가 부모가 되면 또 똑같이 하고 있던데
우리아부지가 그럼 아들래미 40 이넘었는데 무뚝뚝하고 아직도 고집이쎄고 의심도 많으며 고지식하고 애들 무슨일을하며 저축얘기부터 애들한테나 할법한얘기를 아직까지함 ㅇ 스트레스임
특히 아주머니들 자식들 치마폭에 과잉적이고 집착적인거
아버님이 말씀으로표현해주시는 이 말씀이 모든 아버지의 속 마음이 아닐까싶습니다
아버지의 사랑 우리가 상상할수나 있을까요
ㅇ ㅏ...나한테는 딸들보다 아버님편이 더 힐링영상인데...왜케 짧지...? 하고 보니까 8분...ㅠㅠ 너무 아쉽다
학자의 품격이 보이는 방송이어서 아직도 다니엘의 독일 친구들과 함께 기억에 남음.
아버님 목소리도 서윗하고 어느 여행자의 역사 탐방기 느낌으로
코너 속에 코너를 보는 것 같다.
설명듣고보니 새삼 청계천의 가치가 높아짐을 느끼네요
다큐멘터리 한편찍으시면 잘하실듯 말도 재밌게 하시고 차분차분한게 딱 걸어서 세계속으로 느낌
호주살때 블레어 처음봤던 때가 떠오르네요ㅋㅋ
블레어는 한국에 오기 전이었고, 브리즈번 도심 한복판에 있는 스타벅스에 한국어 잘하는 관종 호주인이 있다! 라는건 블번 한인들 사이에서 유명했습니다ㅋㄱ
두런두런 한국어가 들리면 한국어로 말걸어오고 주문받아줘서 뇌에서 로딩이 좀 걸렸어요. 난 분명 호주에 있고 호주인에게 영어로된 메뉴판으로 주문하는데 얘가 한국어로 물어보니 사고회로가 꼬이는 기분.
할로윈 때 해리포터복장하고 일하기도해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사실 지나가던 호주인이었어서 처음에는 못알아봤습니다.
이후에 비정상회담에 호주대표로 나오고 친구들끼리 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얘가 걔 맞지? 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한국에 잘 살고있다하니 다행입니다 :-)
스타벅스 종업원으로 일했군요
@@aap13
마케팅 전공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겠죠!
지금 호주에 있어요!
@@aap13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work places 중 한 곳이죠.
청계천 정말 성공적 케이스!! 마크 님과 청계천 다큐
참 멋진 양반이네..
블레어가 부러워요. 너무 좋은 아빠를 가졌어..
청계천은 100% 인공 하천이 아니라 본래의 자연 하천에 인공 하천을 더한것으로 보면 됩니다.
다만 유지비가 다른 하천에 비해 많이 드는 이유는, 청계천의 발원지가 되는 곳이 모두 건천(비가 안오면 물이 저조한)이기 때문에 한강물 4, 지하수1을 섞어서 퍼올리는것 때문에 유지비가 좀 많이 나갑니다. (원래는 지하수만 퍼올려서 흐르게 하려고 했는데, 그 지하수에서 라돈(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면서 결국 한강물을 섞기로 결정했습니다.)
마리아님.
어찌 이리 자세히 알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V-ix4nk 문재인이 5년만에
400조원을 날린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공무원 13만명 증원한 비용이 연39조원(1인당 평균 월급이 3천만원이라고 하면) 낭비되고 있다
청계천 복원할때 반대한 사람들 누구??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때랑 복붙이었음.
호주 아버지도 멋지시다
영국남자 채널에 자주 나오시던 올리 아버지 생각 나네요
멋진 아버지다. 점잖은데 sweet 해. . . .
이 방송을 보면서~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알고,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이 많은것 놀랍습니다.
와 청계천 넘좋네요
역시 청계천 짱입니다~~~
블레어 아버님 유투버 해주셨으면....! 영어도 배우고 지식도 얻고 좋은 관점도 경험하고 너무 좋을거 같아요
각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6:50 이런 감성이 너무 좋아요.
왜 혼자 중얼거리시는지 몰랐는데(방송을 의식하신건가?싶었음) 아들한테 전하고 싶은 말을 기록하는 느낌으로 말을 하신거구나...
방송을 의식하는게 아니라 저사람을 방송하려고 찍고있어요
오 !! 블레어 아빠 멋남이네
아버님 멋지시다~
정말 멋지고, 존경할 수 있는 아빠같아요
진짜 다시 보고싶은 가족!!!
훌륭한 아빠시네요~~..........
마크 아저씨 너무 좋아요!
청계천, 양재천 둘다 도심속에 있는 가보기 좋은 명소임
스윗하고 기다려주실줄 알고 본인이 좋아하는거에 관심가지는 멋진 아버지시네요
상당히 감성적인 분이네요.왠지 한국인의 갬성을 느낄수 있을분 같네요.
청계천과 강정비는 전국 하천을 생태화 시킬 수 있은 기회였음 ! ,
4대강은 하류만 정비하고 상류정비를 못해 반쪽짜리가 돼 버렸음 ,.
어렸을땐 이명박이 싫었는데, 시간지나보니까 청계천, 사대강 자전거도로를 매순간 즐기고 있다.. 왜그렇게. 반대한거야? 그당시에...마치 죽일놈인것처럼..
반대쪽 당에서 광우뻥으로 여론몰이를 심하게 했지
명박형님 무슨 일을 하신겁니까 ㄷㄷㄷㄷ
블레어도 안우는데 왜 내가 우냐ㅠ
다음날은 북한산도 가보고 담날은 창경궁도 가보시면 좋으실듯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하듯이 감상을 읊는 건 영화 한 장면이다
인자한 아버지 아들을 사랑하는 방법중 1가지를 더 보여주심
옛날거 우려먹고 재탕하고 잊을만하면 또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마크 너무고마워요. 아름답지요 ?????????????
좀 까다로운 상상을 해본다. 축대용 인조암석을 만들때 약간 거친 직선과 각기 다른 크기 색깔로 만들면 완벽하게 천연암석을 재연할 수있을 것같다. 건물외벽재도 두께 15cm면 인조 화강암이 될 것이다.
이명박이 서울시장일때 했던 제일 자랑스러운 사업이 청계천복원임 ㅋㅋㅋ
명박이가 때려부수고 다시 짓는게 전공이죠 그 일로 먹고 살았으니
버스중앙차선도 잘한거같아요
맹박이가 사리사욕을 너무 챙겨서 그렇지 유능하긴 함 ㅋㅋㅋ
사라사욕챙길라면 머라도하면 해야한다는 교훈
@@보보-g9g ?? 너무 꼬인 생각 이네요
Is there a tour I can go on with Mark? 💯
세계 도시들이 한국의 산과강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는 흔치않음
도봉산 정상에서 서울시내를 내려보는 관광코스는 제일 아름다운도시가 될듯 광화문에서 도봉산까지 케이블카 관광코스
이명박 대통령이 만드신 청계천이 세계적인 명소가 됐내요
@@TV-ix4nk 왜 사냐?
그런 이상한 시각이라면 당신 하루치 의.식 생활비를 이웃한테 나눠주면 1년에 365가정이 혜택받고 살수있을텐데...
이명박의 최고의 업적ᆢ누리호. 청계천. 4대강. 자전거 도로
버스환승
버스중앙차선과 환승시스템 왜 뺌?
이명박은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들지만,
서울시장시절의 교통시스템 손본거랑, 청계천은 결과적으로는 대단하다 생각함
맹바기가 이걸 만들었다니 ....
반대방향으로 가셨어야 더 다양한 걸 보셨을텐데..
정확히는 청계천이 아니라, 청계천이 있던 자리에 만든...수변공원이죠. 청계천은 원래 건천 입니다. 겨울, 가을, 봄에는 말라 있는....즉 저런 물고기도 새도 없었죠. 게다가 복원이 아닌, 공원화 공사인 이유가...복개로 걷어내면서 나온 오간수문 등 1000점이 넘는 유물을 중랑구 재활용센터 노지에 버려놨어요. "복원"을 했으면 당시 시장의 임기내에 준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4:00 펌프질이에요 ㅋㅋㅋ
서울의 대중교통 체계와 청계천은 이명박 서울시장의 작품이었음. 그 분은 서울시장으로서 참 많은 일을 했었다. 제대로 평가되길~~♡
그가 걸었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같이 동화되어 걸어 본다... -블레어아빠가 아들에게...
블레어아빠: 음... 이자식 여기서 한잔 했겠군... ㅡ.ㅡ^
아니 뭔 그냥 일상이 영화네 ㄷㄷ
2년전 내용 아닌가?
관점이 이렇게 다르구나. '생명이 도시를 흐르고 있다.' '나라를 갈기갈기 찢어 놨다.'
대도심 공원으로 복원된 청계천 도심열섬 현상도 완화해주고 도심의 랜드마크이자 휴식공간 제공되니 MB 서울시장 시절 나름 좋은 성과이긴 함
하지만 온전한 의미로 자연 하천 복원까지 제대로 못함 청계천 지천 하천도 원래 건천이긴 하지만
도시생태의 온전한 의미에서 복원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서울시가 계획해야 하는데 그냥 저기서 정지된듯 해서 그것이 아쉼
아직까지도 사실상 한강물과 지하철 쏟아나는 물을 다시 인공적으로 펌프해서 인공 하천이 주가 된 셈이니 완벽한 도시 생태 하천으로써는 너무 부족함
하지만 대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10킬로 길이 이상의 인공 하천이
20년 50년 나아가 100년 잘 유지관리가 된다면
저곳에 머무는 물고기, 새, 천둥오리 그리고 나무와 식물들
그것 또한 자연의 일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가사의한 피라미드도 인공 조형물 이라는 것.
LA하천을 청계천같이 하려다 포기했다해요.
전 그 LA강이라는 곳에 가까이 살아요.
물은 옛날보다 많이 맑아졌어요.
청계천영상볼때마다 이명박 대통령님께 감사 느낍니다
외국 나가면 도심에 청계천 같은 곳 많던데~~ 복원을 해서 특별한건가
원래는 더 멋있는 개울이었어요
다만 한국이 근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여 도로가 필요해었고 결국 개울을 고가도로로 건설하여 교통량을 크게 증가시켰죠
세월이흘러 이제는 도시미관에대해 생각할때쯤 부패한 사람이 당선되 어 청계천을 복개해서 지금은 사랑받는 서울의 대표장소가 되었죠
거짓말쟁이고 부패했어도 청계천복개는 잘한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명박이 잘한것 딱 두가지,,청계천 복원과 버스전용차선,,
강물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개울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케빈 코스트너
Bgm 아시는분 ㅜㅜ
이명박 .. ㅋ
바닥은 시멘트로 튼튼😅
저기 보면 두루미 놀고 있음
두루미, 학 유유히 날라다니는거 보고있다 보면 약간 비현실적인 느낌 듦
주변은 다 도심지인데 웬 새하얗고 큰 새들이 날라댕겨서 ㅋㅋㅋ
걔네들 모두 서울시 공무원들임. 🦤🦤🦤
혼자 여행 와서 혼잣말 저렇게 많이 하게 시킨 제작진 ㅋㅋㅋㅋㅋ
근데 블레어 요즘 왜 안보임?
내가 외국에 다녀와서 그런가 청계천이 다른 나라 작은 하천이랑 비교해보면 뭔가 그렇게 큰 특징은 없어보임. 걍 있으면 있는갑다 이런 느낌임
와아 한국 mc들 양재동에 서울숲에 남산 이야기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청계천이 나와야지
이명박 유일한 시장시절 업적 ㅋㅋ
한강에서 펌프를 돌려 물을 끌어다 보냅니다
희안하게 민주당이 반대하면 성공함
이명박 만세@!
이명박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저는 점심을 청계천에서 애내가 만들어준 샌드위치로 해결 합니다
그런데도~아직까지 청계천복원을 욕하는 자가 있으니 참 안타깝죠, ~사돈이 논 사면 배가 아픈지 나라일인데, 쩝
청계천 자체는 유지비 말고는 딱히 흠이 없지만 복원 과정에서 많은 영세업자들이
밀려 나가서 말이 많았죠. 나라일 이라서
불이익을 감당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개발 이란 목적하에 밀려나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회적 약자라서 논란이 생기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유지비가 가장 크게 부각되어서 그것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복원과정속에서 사람들끼리 이권다툼, 역사적유물문제 , 생태를 고려하지 않은 문제,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잘려나간 단계들.. 욕할만한게 너무도 많았다는게 팩트임..
이런 공사의 특징은 다 끝내놓으면 그 문제를 덮을만한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제기된 문제를 덮을수있다는 마인드로 결정되기 쉽다는 성격을 지님.
'~사돈이 논 사면 배가 아픈지 나라일인데, 쩝'라고 그렇게만 바라보신다면, 앞으로 눈뜨고 코베여도 어디가서 나랏일인데 하며 하소연도 못할겁니다.
ㅋㅋ 또 베베꼬여서 헛소리 하는 애들 많네
그런 식으로 단점만 부각시키면 세상에 어떤 일도 못함
서울의 자랑은 이명박 대통령이 한게 많네요. 그 당시 민주당과 mbc는 거의 매일 이명박을 비판하기 바빴죠.한강파기,자전거도로,전철역갈아타기,대중교통 통합,미국 한류 음식점 시도등 그때 만들어놓은것들... 우린 능력있는 지도자를 너무 대우 안함.
전 이명박대통령의 작품이군요. 감사합니다. 세계적 명소가 되어가는 청계천..
이명박 일 많이 하셨어
네셔널 지오그래피가 편집했으면 고급진 서양 건축 다큐멘터리 되는건데
한국 방송사가 말도 안되는 자막 붙이면서 편집하니까 싸구려 국뽕튜브 같네....
서울 랜드마크 고층건물 아닌 청계천
조그만 애 없었으면 무슨 딘
저 청계천 물은 한강에서 물을 펌핑해서 옮겨서 일방적으로 흘리는 것으로 들었는데, 물고기들도 자연산란하고 번식하기가 어려워서 지방하천에 잡아서 방생한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그런 상태를 유지하려고 연간 상당한 예산이 투입된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조선시대 때의 청계천의 물줄기가 옛날 그대로 진짜로 복원되기를 바란다.
여기의 호주 건축가도 인공물흐름인지 자연적인 물흐름인지 의문을 갖던데, 인공하천이라는 것을 알면 많이 실망할 것 같다.
서울의 많은 하천들이 이른바 건천이라는 겁니다. 비오면 물이 흐르고 비그치면 물이없는.. 청계천도 상류수량만으로는 계속 물을 흐르게 할수가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하철에서 나오는 지하수와 상수도가 반씩 차지한다고 알고있어요..
@@younggichoi2760 서울시에서도 인공하천이라고 발표를 했었지요. 100% 에 가까운 인공하천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지하철, 빗물 관련해서는 처음 듣네요.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발목잡기 하던건데...이걸 아직까지 트집잡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예산이 들던 안들던 결과적으로 대성공한 사업이라는게 중요한거죠...
에 휴~ 포항 운하도 봤는가? 작은도시 옛물길 다시 트는것도 힘든데 서울 옛믈길 복원할려면
수백조 들걸~? 포항 운하 넘조아여~ 유람선이 다녀요~ 해파리 바다고기 민물고기 다보여여~^^;;
잘한 치적은 그대로 인정해주는 아량도 없이 그저 꼬투리 잡아서 흠집내려고. 그리고 물고기 문제도 뭔 강아지 풀뜯어먹는 소리? 지방하천에서 잡아다 청계천에 방생한다고?
개발 초기에는 그랬을수도 있지.
청계천은 10km 남짓 흘러서 중랑천이 한강으로 흘러드는 지점과 가깝게 만나는데 그 중랑천과 한강에서 거슬러 올라오는 물고기의 생태계가 자연히 형성되었고 그 양이 얼마나 많을지는 계산이 안됨? ㅉㅉ
청계천이 자연친화적으로 개발된것은 아니죠...
그냥, 홍수나면 다 쓸려가고, 또 닦고 조이고...
빗물이 이쪽으로 흘러내려오면 어떨지 궁금하세요?
그럼 6월~7월경 다시 와서 보심이 ㅎㅎ
이것보다 더 자연친화적으로 했어야함(돌덩이만 덕지덕지) 뭐 덕분에 모기도 없으니...
공사 할 땐 반대 하다 이제와서 국뽕
아무리봐도 유럽이 더멋진거같은데...
원래 서로 남의나라가 좋아보이는거임 맨날 보니까 지겨운거지
각자 나라에 분위기도 있도 그런거죠
베니스 가봤음??? 냄새 개남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색적인 공간이 매력적으로 느껴질테니 그렇겠죠..? 외국인들 놀러오면 여기서 왜 사진을 찍나 싶은 아무것도 아닌데서 사진 많이 찍어요. 이색적인 풍경 자체에서 오는 매력이 있는거예요. 우리가 서울의 비둘기는 길가에 돌 보듯이 하지만 호주에 널린 코카투는 열심히 찍어오는 것과 비슷한거죠ㅋㅋ 물론 개개인마다 취향도 있을거고요
훌륭한 일을 행한 명박님을 힘들게한 늠들은 누구냐? 네 이늠!
하늘라라로간 박시장이었으면 문화유산이라고 고가그대로놔두고 벽면에 그림그리거나 고가허물고 주말농장
도심에서 또 양봉이나 했겄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옛날꺼네
수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이루어 낸 이명박전대통령의 업적이다.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기지자.
한강 물 끌어다가 유지관리하는데 1년에 10억이상드러간다고함
한마디로 ~ 돈 계천 ㅋㅋ
@@rmfrn4835 시민에게 제공하는 휴식 공간으로의 기능과, 도심 열섬 현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생각하면 10억은 껌.
@@rmfrn4835 한강공원 1년 유지관리비 들으면 기절하겠네 ㅋㅋㅋㅋㅋ
이명박 전대통령이 이거 하나만은 진짜 잘만들었지 ㅡ
중앙버스차로추가
욕얻어먹어 가면서 이명박대통령이 만들었지,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시키는 대통령들은 모두 보주대통령이였다.인정할건인정하자.
모두 보수였다니…보수들 중에 있었던거지….
지나서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잘했던 게 많았다. 이제 사면 해줘도 될 것 같은데.
외국인 데려다가 이것저것 먹여주고 구경시켜주 ...... 한국 대단해 . 한국음식 맛있어요
.................................... 이런 유치한 국뽕선동방송...... 제발 그만좀 해라 ..... 쪽팔리지도 안냐 ???
외국인으로 도배하는 .... 외국인예능방송 .....지겹지도 않나 ???...... 자국으로 돌아가면 저 사람들 대부분 실업자들 아닌가 ???
그대보단 몇배는 더 벌지도????
그뜰딱이 저거 하나는 잘 했구만 물은 자연적으로 흘러가는 거겠지 그거 아니면 실패
제대로 복원 하지 못한 게 아쉽지
이명박이 아무리 잘못을 했던 청계천 사업은 정말 인정한다
귀걸이를 좀 빼면 더 멎지고보기 좋을텐데~~여자분이 저렇게 주렁주렁해도 보기가 좀 그렇긴하드만
자기가 좋음 하는거죠 뭐
꼰대
데불고 살거 아니면 남 생긴거 가지고 뭐라하는거 아니고
사줄거 아니면 남 옷입는거 가지고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정 꼴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
진짜…꼰대 마인드………
뭐저리 혼잣말을 주절거리냐
앞에 카메라맨이 있잖아요. 그리고 여행방송인데 아무말 없이 돌아다니면 분량이 안나오죠. 감상을 말해줘야죠.
불편할것도 많다
뇌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