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좋아서 카페가 좋아서 시작했다가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으니 아직 입문전인 분들 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하세요 가족 또는 내 인생의 모든 기준들이 카페에 맞춰서 생활해야 하는 블랙홀 같은 상황이 됩니다... 물론 저희는 커피도 넘 좋아하고 이 일이 넘 좋아서 8년째 운영하고 있지만 적당히 좋아하시는분들은 결국 돈만 다 날리고 폐업하시는분들 엄청 많이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작은 시장 대비 공급자가 늘 많다 근데 이제껏 창의적 사업이란거 없이 패스트 팔로워로 제치기만 배워와서 엥간한 사업이 불나방으로 모두 불지르고 나도 질러 사라지는 구조가 너무 많다.... 이제 선진국 스타일로 다양하게 다품종 소량 기반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음 근데 그러려면 소비자가 아이디어를 인정해주고 가격을 지불해주는 문화를 찾아줘야 바뀜
커피 진입 장벽이 그렇게 낮아보였나요 개인 카페, 동내 작은프렌차이즈들 가보면 기본적인 추출도 못 맞추고 매일 매일 아침에 셋팅 바꾸기는 커녕 처음 본사에서 맞춰둔 셋팅으로 폐업까지 안 바꾸고.. 추축 시간 도징량 신경이나 쓰나요.한국에선 도저히 따뜻한 우유 베이스 음료를 못 마셔요. 스팀을 제대로 치는 사람 만나기가 정말 드물죠.바리스타 학원 한달짜리 띡 가서 자격증 따고 오픈하시는 분들 너무 너무 많구요. 근본적으로 충분한 실력이 대비되어 있지 않고 기본기 또 경험이 없으니 망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요리 한달 배우고 오픈하는데 성공하는게 이상하죠.오히려 그나마 커피 맛에 예민하지 않고 비주얼,카페 분위기,디저트,얼죽아 저가 브랜드 등에 요소가 독이 되면서 그동안 굴러갔던거죠. 전에 비해 일반인들도 커피 맛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더 비싼 원두 더 비싼 원재료도 중요하겠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스킬이 필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고 생각해요.
커피를 잘내리고 잘 아는건 디폴트임 그게 된다고해도 살아남을 수 없음 사업을 해야됨 .. 엄청 부지런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야 겨우 살아남음 딱 차려놓는다 해서 장사 절대 안됨 내가 남보다 커피에대해 잘안다? 택도없음 그럼 카페 이렇게 많이 생기지도 않음 모두가 그 마인드임 ㅋㅋ
1인 카페가 하루 16시간씩 하는거....못버틸껄요...장기적으로... 제가 그렇게 3년동안 했다가 대상포진 2연타 맞고 현타와서 그냥 10시간만 합니다. 그리고 외각 대형카페는 그냥 그거 없어도 살수 있는 자산가나 아님 기업형 카페가 아님 그냥 하지 마세요. 세제 혜택이 있어도 한달 고정지출이 2천 이상 깨지는곳 많을텐데... 국세청 공무원들이 작정하고 시비털면 못 버팁니다... 영세업자 소상공인들한테야 뭐...털어봤자 나올게 없으니까 알면서도 넘어가는거지, 연매출 몇억 이상하는 자영업자들한테 그짓 못하겠나요... 행정고시 붙은 애들 중에서도 상위권 성적 나온 녀석들을 국세청에서 채간다 하더군요. 그만큼 똘똘한 애들입니다... 그런 공무원을 상대로 이길 재간 있는 자영업자 얼마 없을듯.... 시청 공무원들한테 미운털 박히면 아시죠? 보건법 근거로 시비텁니다...ㅎ
커피라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본인이 커피에 대해 충분히 준비하지 않으면 백프로 망합니다~~이미 홈카페며 너무 소비자의 맛과 눈은 높은데 창업자들이 알바 몇개월 해본 바리스타 자격증만 따서 경험해 창업 한다는 거죠~~ 커피도 맛을 정말 많이 따지는데 맛없는 곳에 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물장사가 남는다는 인식.. 원두 갈아서 탬핑해서 추출하고 물 부으면 끝이라는 인식.. 카페인때문에 커피를 마시지도 못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보유… 왜 돈된다니까.. 이런 것들만 진입장벽 낮네하고 들어왔다가 깡통차는 사람 수두룩하쥬 ㅎㅎ 글라인더 청소도 안해.. 추출이 얼마가 되는지.. 온도가 얼마인지.. 어떤 원두에 셋팅을 어떻게하는지..기본도 없고 본인만의 생각이 없는데 어찌 살아남겠습니까.. 요즘 커피만 잘아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커피는 커피일 뿐이라 생각함..인건비(이건 매우 심각하고), 원가 상승도.. 문제이지만 쉽게 생각하고 쉽게 오픈하는게 가장 큰 문제
@@leejunghyun332 저도 300만원짜리 씁니다 ㅎㅎ 머신이 좋으면 더 좋겠지만 가성비로 따져보고 매장에 맞게 쓰는게 맞습니다. 저는 장비보다는 셋팅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다 쓰는 원두의 맛을 제대로 내지 못한다면 100만원 머신이든 1000만원 머신이든 이쁜 쓰레기가 될뿐입니다..
하나 빠졌네요. 카페 컨설팅업장과 그것에 힘을 더하는 커피 교육이 빠지면 안되죠. 교육과 기물 그리고 원두 팔아서 돈이 되는 매장을 손쉽게 만들어 주는 것. 그게 카페를 양산하는데에 일조했습니다. 엉터리로 컨설팅해서 매장 오픈 시키는 일도 허다했고. 어처구니 없는 자격증 발급해주고 가게 할 수 있다고 달콤한 말을 던지기도 하죠..그래서 더더욱 개인 카페도 저가 매장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어떤 커피와 메뉴를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고 레시피만 의존하고 만들고 자신감은 그러니 당연히 없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커피는 배우면 배울수록 더 어렵고 장사 또한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 모든 사장님들 응원합니다🔥🔥
커피가 좋아서 카페가 좋아서 시작했다가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으니 아직 입문전인 분들 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하세요 가족 또는 내 인생의 모든 기준들이 카페에 맞춰서 생활해야 하는
블랙홀 같은 상황이 됩니다...
물론 저희는 커피도 넘 좋아하고 이 일이 넘 좋아서 8년째 운영하고 있지만 적당히 좋아하시는분들은 결국 돈만 다 날리고 폐업하시는분들 엄청 많이 봤습니다
소비자들의 예전보다 커피 지식이 올라갔고 즉 원두를 구입해서 집에서 내려마시는 집에서 마시는게 저렴하고 카페 가는 시간 단축. 그리고 다양한 원두 구매 해서 뭘 마실까 선택할 수 있는. 아직 대부분 퀄리티 좋은 스페셜리티 커피 몰름., 소비자는 쓴 커피를 선호.
우리나라는 작은 시장 대비 공급자가 늘 많다
근데 이제껏 창의적 사업이란거 없이 패스트 팔로워로 제치기만 배워와서 엥간한 사업이 불나방으로 모두 불지르고 나도 질러 사라지는 구조가 너무 많다....
이제 선진국 스타일로 다양하게 다품종 소량 기반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음
근데 그러려면 소비자가 아이디어를 인정해주고 가격을 지불해주는 문화를 찾아줘야 바뀜
팩트!
진입장벽이 너무 낮다.
물장사라 남는게 많타라고 뛰어듬.
남들도 쉽게 뛰어드는 사업은 하면 안됨.
갑자기 다들 최면에 걸린 것 마냥 카페가 붐 업...뭔가 물 장사라 많이 남는다는 말이 돌기 시작하면서 진짜 많이 생겨난 느낌
우리나라 자영업자와 종사지들은 건물주를 위해서 봉사하는 느낌. 인건비, 재료비 등등 다 줄여도 임대료는 절대 못 줄입니다.
건물주도 은행 대출이 한밭입니다. 월세 들어오는 금액이 전부 건물주가 가져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은행 이자내기도 벅찰겁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카페창업준비중인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카페 진심으로 하는 사람으로써 딱봐도 진짜 대충하는사람이 너어무많음. 몇그램 도징해서 몇그램 추출하는지. 아니 도징이 뭔지도모르는 사람도있고. 그라인더나 머신,제빙기 청소 한번도안한 사람 수두룩할거고. 그냥 기본적인 마감때 그라인더에서 원두빼고가고, 머신약품청소하고 등등 그런것도 안하는데가 넘쳐나는데 버틸수있을리가..마치 공무원시험 진입장벽낮다고 다 도전하지만 대부분이 대충하다 탈락하고 찐으로 열심히한 사람만 합격하는것과 같은 이치임
매일 소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가성비를 따지는 것이 사람 심리기 때문이죠
카페 시장은 그냥 저가 프렌차이즈들 때문에 망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군님 영상을 매번 볼때마다 꾸준하게 공부하시는 분이신인거 같아요!!!
얼마나 재밌게요
커피 진입 장벽이 그렇게 낮아보였나요 개인 카페, 동내 작은프렌차이즈들 가보면 기본적인 추출도 못 맞추고 매일 매일 아침에 셋팅 바꾸기는 커녕 처음 본사에서 맞춰둔 셋팅으로 폐업까지 안 바꾸고.. 추축 시간 도징량 신경이나 쓰나요.한국에선 도저히 따뜻한 우유 베이스 음료를 못 마셔요. 스팀을 제대로 치는 사람 만나기가 정말 드물죠.바리스타 학원 한달짜리 띡 가서 자격증 따고 오픈하시는 분들 너무 너무 많구요. 근본적으로 충분한 실력이 대비되어 있지 않고 기본기 또 경험이 없으니 망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요리 한달 배우고 오픈하는데 성공하는게 이상하죠.오히려 그나마 커피 맛에 예민하지 않고 비주얼,카페 분위기,디저트,얼죽아 저가 브랜드 등에 요소가 독이 되면서 그동안 굴러갔던거죠. 전에 비해 일반인들도 커피 맛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더 비싼 원두 더 비싼 원재료도 중요하겠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스킬이 필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고 생각해요.
소비자들은 귀신같이 알죠 제대로 커피 내리는지 디저트류 만드는지 스콘하나 구울줄 몰라요 홈베이킹수준으로 만들고 팔려는 주인장의 의도는 뭔지
카페 창업은 카페 하시는분과 커피업계종사자 분들은 다 하지말라는 추세임 하라고 한다면 그분은..음 .... 😅
커피를 잘내리고 잘 아는건 디폴트임 그게 된다고해도 살아남을 수 없음 사업을 해야됨 .. 엄청 부지런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야 겨우 살아남음 딱 차려놓는다 해서 장사 절대 안됨 내가 남보다 커피에대해 잘안다? 택도없음 그럼 카페 이렇게 많이 생기지도 않음 모두가 그 마인드임 ㅋㅋ
줄줄이 폐업 줄줄이 창업 =줄줄이 정부지원 = 능력도 안돼는 걍 쉬워보이니까 시작 그러니 망.... 저가커피는 비교대상이아님.... 외곽 대형카페는 사실상 세제혜택.....ㅈㄴ (일14시간)열심히 할거아니면 창업하지마라......
1인 카페가 하루 16시간씩 하는거....못버틸껄요...장기적으로...
제가 그렇게 3년동안 했다가 대상포진 2연타 맞고 현타와서 그냥 10시간만 합니다.
그리고 외각 대형카페는 그냥 그거 없어도 살수 있는 자산가나
아님 기업형 카페가 아님 그냥 하지 마세요.
세제 혜택이 있어도 한달 고정지출이 2천 이상 깨지는곳 많을텐데...
국세청 공무원들이 작정하고 시비털면 못 버팁니다...
영세업자 소상공인들한테야 뭐...털어봤자 나올게 없으니까 알면서도 넘어가는거지,
연매출 몇억 이상하는 자영업자들한테 그짓 못하겠나요...
행정고시 붙은 애들 중에서도 상위권 성적 나온 녀석들을 국세청에서 채간다 하더군요.
그만큼 똘똘한 애들입니다...
그런 공무원을 상대로 이길 재간 있는 자영업자 얼마 없을듯....
시청 공무원들한테 미운털 박히면 아시죠?
보건법 근거로 시비텁니다...ㅎ
사군님 영상만 봐도 추출 한번도 안해본 사장님 많이 등장하잖아요
쉽게 빨리 차리는게 가능하니까 이 분야에 몰렸다가 현실을 깨닫고 빨리 닫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올뿐...
저희집 근처 좀 열심히 하는 사장님들은 힘들어는 해도 오래가시더라구요
오멜라스는 이제 오프라인 샵이 없어진건가요??
커피라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본인이 커피에 대해 충분히 준비하지 않으면 백프로 망합니다~~이미 홈카페며 너무 소비자의 맛과 눈은 높은데 창업자들이 알바 몇개월 해본 바리스타 자격증만 따서 경험해 창업 한다는 거죠~~ 커피도 맛을 정말 많이 따지는데 맛없는 곳에 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겨울은 장사가 잘 안 되는군요. . . ㅠㅜ
마이크 음질이.....웅웅거리게들리네요
ㅠㅠ 새로 산 거 적응 아직 못했네요
똑 같은 산지 게이샤를 평촌학원가에서는 12000원에 팔고
동네안쪽은 5000원에 판다.
커피 제대로추출하는제 잘 못봄. 프렌차이즈 커피점도 마찬가지고
카페는 그냥 안하는게 맞다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돈 번것으로 보면 된다
나는 커피안먹고도 살수있어서 카페 창업한거보면 대단하다싶음..
마이크 바꿔보쥬
역시 정확하시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물장사가 남는다는 인식.. 원두 갈아서 탬핑해서 추출하고 물 부으면 끝이라는 인식.. 카페인때문에 커피를 마시지도 못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보유… 왜 돈된다니까.. 이런 것들만 진입장벽 낮네하고 들어왔다가 깡통차는 사람 수두룩하쥬 ㅎㅎ 글라인더 청소도 안해.. 추출이 얼마가 되는지.. 온도가 얼마인지.. 어떤 원두에 셋팅을 어떻게하는지..기본도 없고 본인만의 생각이 없는데 어찌 살아남겠습니까.. 요즘 커피만 잘아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커피는 커피일 뿐이라 생각함..인건비(이건 매우 심각하고), 원가 상승도.. 문제이지만 쉽게 생각하고 쉽게 오픈하는게 가장 큰 문제
님이 말씀하신건 완전 기본아닌가요?설마 이것도 안하면서 카페를 차릴리가…
@@hjhuorrrfnt 생각보다 많습니다. 뭐 제 옆사람도 저한테 맨날 혼나는데요 ㅎㅎ
하나 더 추가하자면, 커피추출머신 2-3백만원짜리로 카페를 차리는 사람들이 허다하답니다 ^^
탬핑의 압력 이해도 못해서 무조건 쎄게 눌러서 1,500원 아메리카노 장사 ㅎㅎㅎ
@@leejunghyun332 저도 300만원짜리 씁니다 ㅎㅎ 머신이 좋으면 더 좋겠지만 가성비로 따져보고 매장에 맞게 쓰는게 맞습니다. 저는 장비보다는 셋팅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다 쓰는 원두의 맛을 제대로 내지 못한다면 100만원 머신이든 1000만원 머신이든 이쁜 쓰레기가 될뿐입니다..
@@KwanghoYeo 그래서 편의점 커피보다 맛이 없는 이유이지요. 편의점 커피 반자동기계도 요즘 500-600합니다 아효
맛대가리 없는 저가브랜드가 상권들어와서 싼가격으로만 후려치니 상권을 망가트리지;;
본사는 지점늘리기 바쁘고 ㅉㅉㅉ
내 건물 아닌데서 하면 임대료로 뼈썩음.
백억커피가서 처음보는 작은 자동템퍼가 있어서 오 저거 템퍼죠? 했더니 템퍼가 뭔지도 모름 ㅅㅂ ㅋㅋㅋㅋㅋㅋ
부평에있던 오멜라스카페 없어졌어요??
네~ 오멜라스는 현재 로스팅 공장으로 전환했어요.
커피만 배웠지 장사를 모르자나 ㅎㅎㅎ
하나 빠졌네요. 카페 컨설팅업장과 그것에 힘을 더하는 커피 교육이 빠지면 안되죠. 교육과 기물
그리고 원두 팔아서 돈이 되는 매장을 손쉽게 만들어 주는 것. 그게 카페를 양산하는데에 일조했습니다. 엉터리로 컨설팅해서 매장 오픈 시키는 일도 허다했고. 어처구니 없는 자격증 발급해주고 가게 할 수 있다고 달콤한 말을 던지기도 하죠..그래서 더더욱 개인 카페도 저가 매장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어떤 커피와 메뉴를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고 레시피만 의존하고 만들고 자신감은 그러니 당연히 없고…
저가커피는 맛이 정말 개판..
사군이 안스타보다 더 잘생겼으면 개추
카페
솔찍히 다른 음식장사해봐라 커피가 럭키비키지
지금 커피 가격은 저가커피 아니면 원가&노동시간&노력 대비 비정상적으로 높음 요즘 카페 열풍이라지만 언젠간 카페 사장님들 망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