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강 복걸린 날의 의미와 날을 잡을 때 비중을 두는 순서는?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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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

  • @dowon-bg9zb
    @dowon-bg9zb 7 днів тому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 @이정민-p2g
    @이정민-p2g 7 днів тому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 @道圓의달빛
    @道圓의달빛 6 днів тому

    복 걸린날 의미와 뜻을 바르게 공부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8:04

  • @다랑-h7l
    @다랑-h7l 7 дн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김현정-c1r
    @김현정-c1r 7 днів тому +3

    스승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김영애-q2e
    @김영애-q2e 6 днів тому

    항상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선은정-v5x
    @선은정-v5x 6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김수경-h4b
    @김수경-h4b 7 днів тому +1

    스승님 감사 합니다.

  • @서보민-m9j
    @서보민-m9j 3 дні тому

    [ 도원강의 1985강 ]
    제목 : 복 걸린 날의 의미와 날을 잡을 때 비중을 두는 순서는?
    ★ 스승님 법문 -2 ★
    바로 복단 일도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복단일을 무시해 버리면 아무 작용을 안 해요. 그런데 복단일 복단일 하면서 그거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맨날 일진만 보면 그 관념에 의해서 기운이 서리게 되고 그 작용력이 약간은 나타난다. 그래서 10~30%까지 작용할 수도 있다라고 말한 겁니다. 그럼 나처럼 이치를 아는 사람이야 그럼 무시하고 안 쓰지요. 이치를 알기 때문에 그런데 이치를 모르는 사람은 그 집착이나 관념에 빠지면 10%~30%까지 작용할 수 있다. 그러면 저는 명리학자로서 여러분의 스승으로서 깨우친 사람으로서 말을 해준다면 이 복단일이라든가 아까 말씀 중상일이라든가 이런 건 참고하는 건 좋지만 매달릴 필요 없다. 그리고 신경 쓸 필요 없다. 그리고 손 없는 날도 여러분 참고사항이지 매달릴 필요 없다. 여러분이 이런 이치를 알고 바르게 이런 분별심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그렇게 아는 소리하면서 지나갔다 하더라도 신경 쓸 거 없다.
    그리고 이제 지금 생기복덕일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것도 해 드리겠습니다. 생기복덕일 택일할 때 참고하는데 생기복덕일은 오히려 참고해도 됩니다. 그런데 생기복덕일도 역시 100% 매달릴 일은 아니다. 여러분 사주에 용신이란 거 들어봤지요. 희신이라는 거 들어봤지요. 용신 희신에 가장 비중을 두는 게 맞고 그 다음에 생기복덕일은 참고하는 게 좋다. 그리고 여러분 천을귀인에 해당하는 날이 있지요 이 또한 참고하는 건 좋다. 그러나 가장 비중 있게 여러분이 생각해야 될 건 개인의 사주오행을 보고 강약을 보고 나한테 필요한 오행이 무엇인지 나한테 길신이 무엇인지 용신이 무엇인지 희신이 무엇인지 이런 걸 참고해서 일진도 보고 길일도 잡는 게 최우선이고, 두 번째로 생기복덕일을 참고하는 게 두 번째로 우선이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천을귀인에 해당하는 날이라든가 이런 걸 참고하는 게 좋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복단일 붙이고 중상일 붙이고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따지면 하나도 길일을 잡을게 없다. 맨날 울다 웃다 판난다. 맨날 웃었다 울었다 짜증냈다 이러다 판난다니까. 그러니까 일희일비하다 판나니까 절대 그러지 말라 이 말이에요. 여러분이 이런 이치를 알고 택일도 바르게 해야 되며 어떤 사람들의 말이라도 바르게 알아차리란 뜻입니다.

  • @서보민-m9j
    @서보민-m9j 3 дні тому

    [ 도원강의 1985강 ]
    제목 : 복 걸린 날의 의미와 날을 잡을 때 비중을 두는 순서는?
    질문 : 복 걸린 날에 대해 질문 올립니다. 얼마 전에 지인이 돌아가셔서 다녀왔는데 많은 지인이 모이셨습니다. 그중에 학식이 많은 한 분이 복 걸린 날이 아니라 괜찮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보니 그냥은 알려줄 수 없다고 해서 좀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삶 속에서 어떤 경우에 복 걸려 간다. 복 걸려 나왔다. 복 걸린 날이라고 하는지요? 복 걸린다고 하는 말이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을 풀어주시기를 스승님께 청합니다.
    ★ 스승님 법문 -1 ★
    상갓집에서 이제 복 걸린 날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이렇게 유식한 말을 쓰면서 내용을 물어도 답도 안 하고 아주 유식한 척하면서 사라지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들여다보면 말해 주기는 싫고 유식한 척은 하고 싶고 잘난 척은 하고 싶고 그래서 설명도 안 하면서 이렇게 아는 척하고 설명도 안 하면서 이렇게 한마디 뱉고 지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건 특별난 말 아닙니다. 이 복 걸린 날이라 이 말을 한 건 우리가 복단일(伏斷日)이란 게 있어요. 복단일 손 없는 날 들어봤지요. 손 없는 날처럼 복단일이 있어요. 복단이라는 것은 엎드릴복(伏)자 끊어질단(斷)자 모든 게 엎어지고 끊어진다 안 좋은 날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초상을 치룰 때 그 안 좋은 날에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런 표현을 쓴 겁니다. 그럼이 복단일이 있는데 한 달에도 복단일이 여러 날이 있어요. 그 복단일은 책력을 찾아보면 도표가 나옵니다. 이렇게 월화수목금토일 다 나와요. 그런데 이 복단일을 우리가 관심 있게 생각하고 의미 있게 생각해야 되느냐 아니면 별게 아니냐 이렇게 묻는다면 30%도 비중을 두지 않아도 된다. 한 10%만 참고한다면 괜찮다. 그 10% 정도는 참고해도 되지만 30%도 비중을 둘 필요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제 왜 그런지 이치를 말씀드리면 우리는 사주가 다 다르고 기운이 다 달라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월요일이 아주 길일일 수가 있고 월요일이 나쁜 날일 수도 있어. 그런데 월요일은 뭐 인유(寅酉)가 끼면 복단일이다 뭐 이런 게 있어 진해(辰亥)가 끼면 복단일이다 뭐 이런 게 있다고. 그런데 이 복단일에 어떤 작용력은 아주 미약하고 명리학에서 논할 가치가 없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운명적으로 길흉을 논할 가치가 없다. 이 복단일을 만약에 기준 두어서 택일을 한다든가 아니면 애경사를 치른다든가 또는 길일을 잡는다든가 또는 애사날을 잡는다든가 장례식을 잡는다든가 또는 결혼식을 잡는든던가 애기 택일을 잡는다든가 아니면 개업일을 잡는다든가 이렇게 복단일 기준으로 한다면 절대 맞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옳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복단일은 아주 옛날에 단식으로 인생을 살 때 단순하게 인생을 살 때 사농공상으로 단순하게 인생을 살 때는 그걸 적용시켜서 길흉을 논할 수도 있고 참고를 했다. 그런데 지금처럼 21세기 다변화시대에서는 이 복단일에 비중을 두는 것은 의미도 없고 안 맞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혹시나 관심이 있다면 10% 정도 참고하는 건 괜찮아요. 그러나 여기에 비중을 크게 두어서 날짜를 뽑는다든가 길흉을 논하는 것은 득 되지 않다 옳지 않다. 그래서 이 복단일은 크게 비중이 있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이제 풍수지리학적으로 중상일(重喪日)이라는 게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 상갓집에 가서 뭐 시신 옮길 때 누구는 보지 말라 이런 얘기 들어본 적 있지요. 못 들었어요? 시신 매장할 때 어떤 때 어떤 때는 뭐 보지마라 이러잖아요. 그리고 누구는 중상일에 돌아가셨다 이런 말할 때도 있고 중상일이라는 게 또 거듭중(重)자 초상나는 날 돌아가셨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중상일에 돌아가셨다고 해서 꼭 초상이 또 나느냐 그렇지 않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왜 그 말이 나왔냐면 중상일에 돌아가셨을 경우 사가 더 많이 낄 가능성은 많아요. 부정이 더 낄 가능성은 많아. 그래서 중상일 얘기를 하는 것이며 또는 매장할 때 무슨 띠 무슨 띠 보지 말라는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대표적으로 중상일이 어떤 날이 중상일이냐. 여러분 부모님 중에서 예를 들어서 갑인일(甲寅日)에 돌아가셨다 그러면 갑인일이면 갑(甲)하고 인(寅)이 비견이지요 똑같은 목(木)이지. 그럼 을묘일(乙卯日)도 똑같은 목이지 이런 날에 돌아가시면 중상일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경신일(庚申日) 신유일(辛酉日) 이런 날이 중상일에 해당하는 겁니다. 하나 예를 들면 그럼 그런 날에 돌아가셨다고 해서 꼭 또 돌아가시냐 그거 아니라는 거예요. 다만 이렇게 중상일에 돌아가시면 좀 더 조심하는 건 좋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장례지낼 때 이렇게 하관할 때 무슨 띠 무슨 띠 보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자손이 그 띠에 걸리면 안 볼 거야. 아니 아들 손자가 그 띠에 걸리면 안 볼 거냐고 이게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아들 손자며느리 직계가족이 그 띠에 걸렸다면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남인 경우에 굳이 시신을 보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자기한테 득 되는 날이 아닌 걸 알면서 볼 필요는 없지요. 그래서 자꾸 조심하게 하려다 보니까 그런 방편의 말이 나온 거예요. 그러면 보지 않는 띠가 뭔지 아십니까? 내가 대략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보지 않는 띠가 뭐냐면 그 돌아가신 날이 아니고 장례 치르는 날 그러니까 산소에서 예를 들어 하관하는 날이 갑인(甲寅)일이면 갑인일하고 충되는 띠가 뭡니까? 바로 경신(庚申)일에요. 왜 갑경충 인신충 이해가 되셨지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임자(壬子)일이 돌아가셨어 병오(丙午)이지요. 임병(壬丙)충 그 다음에 자오(子午)충 그러면 임자일에 돌아가신 게 아니라 임자일에 하관을 하게 됐어. 그러면 그날은 문상객이 병오생이 있다면 보지 말라는 거예요. 그리고 갑인일에 하관을 하면 경신생이 보지 말라는 거야. 그러면 을묘일에 이제 하관을 해 그러면 을신(乙辛)충 아니야. 그럼 신유(辛酉)생이지 묘유(卯酉)충이니까. 그럼 신유생들은 그날 그 하관하는 걸 보지 말라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병오생이든 신유생이든 경신생이든 그날 일진이 좋은 날이야 만약에 용신에 해당하고 무슨 관계가 있겠냐 이 말이에요. 띠 하나 가지고 사주를 보는 게 아닌데 띠 하나 가지고 일진을 보는 게 아닌데 띠 하나 가지고 판단하는 게 아닌데 이 띠 하나 충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보지 마라 무조건 봐라 이게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이치에 안 맞다.
    그러기 때문에 이 또한 그냥 10%~30% 참고하는 건 좋아요. 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30% 정도는 참고하는 건 좋다. 그런데 이거에 매달려가지고 막 기피하거나 이거에 매달려가지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관념적으로 전해오게 되면 여기에 기운이 서려요. 손 없는 날 손 없는 날 우리 국민이 의식을 하잖아. 손 없는 날을 계속 의식하면서 쓰게 되면 여기에 관념의 기가 서린다. 무슨 말씀이냐면 손 없는 날 무시해 버리면 아무 에너지가 없어요. 그런데 우리 국민 모두가 손 없는 날을 의식해서 늘상 쓰는 거야 그리고 늘상 믿어. 그러면 관념의 기운이 서린다. 그래서 이 에너지가 일부 작용한다라는 거예요. 그것처럼 이런 법을 하나 만들어 놓고 우리가 믿게 되고 이렇게 장례치를 때 하관할 때 누구 보지 마라 그러고 이걸 관념적으로 계속 심어주고 관습적으로 늘 사용을 하면 이 관념에 의해서 기운이 서리게 되며 약간은 작용한다라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10%~30% 정도는 참고해도 괜찮다. 그러나 그 이상은 믿을게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