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원강의 1984강 ] 제목 : 눈을 떴을 때와 합장하고 기도할 때 모습이 다른 이유? ★ 스승님 법문 -2 ★ 여러분이 이런 걸 늘상 훈련을 하셔야 돼 이게 하루아침에 되지 않아요. 늘상 훈련을 하셔야 돼. 제가 어떤 사람하고 예를 들어 갈등이 있었어요. 제가 갈등이 있었을 때 저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게 아니에요. 여러분은 항상 나 때문에 마음이 아프잖아 내 마음 아픈 게 싫고 저는 여러분이 이해를 못하겠지만 저는 제 자신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게 아니에요. 제 자신은 5분 내로 3분 내로 때로는 1분 내로 이 모든 탁한 기운을 풀어낼 수 있어. 그런데 상대가 풀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가슴이 아프고 슬픈 거예요. 그리고 그 기운을 느끼기 때문에 왜 상대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예를 들어 나와 가까운 분이야 그런데 뜻하지 않게 갈등이 생겼어 그리고 상대가 마음이 아팠어. 그럼 나는 금방 5분 내로 풀어낼 수 있어. 그런데 상대는 이걸 하루가 가도 못 풀어내. 그러면 나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게 아니라 상대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라는 거예요. 상대를 내 마음처럼 풀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이해가 되십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 가슴 아픈 거에 매달려 가지고 못 풀어내는 건 더 어리석은 것이고 내 가슴 아픈 거에 빠져가지고 못 풀어낸다면 내가 정말 질량이 부족한 것이고 상대를 풀어주고 싶은데 그 상대가 못 풀어서 상대 마음을 가슴 아파한다면 여러분은 높은 질량이에요. 그래서 항상 내 자신의 문제점 내 아픔을 풀어내는 건 순간 풀어낼 줄 알아야 되고 그게 3분이 됐든 5분이 됐든 1시간이 됐든 바로 풀어내는 능력을 갖춰야 되고 나아가서 상대가 질량이 모자라서 못 풀어내는 걸 안타깝게 여기고 그 마음을 가슴 아파해야 된다. 그런 정도로 질량을 키워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예를 들어서 어떤 인연하고 본의 아니게 헤어지게 됐다 하더라도 제가 가슴 아픈 걸 택할 겁니다. 상대가 가슴 아픈 걸 택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내가 가슴 아픈 건 내가 금방 풀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상대는 어리석다 보니까 못 풀어낼 수도 있거든 또 질량이 나빠서 질량이 낮아서 못 풀어낼 수도 있고 그리고 깨우치지 못해서 못 풀어낼 수도 있고 내 상처는 내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차라리 내가 상처받는 쪽이 낫다. 제가 여러분에게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는 늘상 인연을 맺고 도움도 주기도 하지만 상처도 받아요.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걸로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무것도 아닌 걸로 상처받는 경우도 있고 아무것도 아닌 거 가지고 유감을 깊게 사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놓고 자기가 혼자 상처받고 뒤집어엎고 난리부르스를 쳐 놓고 상대를 원망해 알고 보면 자기 혼자 만든 거야. 그런 어리석음에 빠지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항상 아픔은 내 문제이고 아픔은 내가 풀어야 된다. 그리고 내가 먼저 풀어내고 오히려 상대 못 풀어주는 걸 안타깝게 여겨야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진정 공부가 되면 그게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우리 도원가족은 바르게 깨우쳐서 내 감정은 내 스스로 긍정적으로 바로 알아차리고 풀어내고 상대 마음까지도 헤아려주고 풀어낼 수 있는 그런 측은지심과 헤아리는 마음과 품어주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그게 진정한 공부자란 뜻입니다.
[ 도원강의 1984강 ] 제목 : 눈을 떴을 때와 합장하고 기도할 때 모습이 다른 이유? 질문 : 스승님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8월과 9월에 총괄 본부장님이 법문 때 사진과 기도 올리는 사진을 모아서 편집하여 법문이 시작되기 전에 다함께 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저는 그 영상을 보고 뇌리에 남아있는 것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평상시 모습과 눈을 감고 기도하는 모습은 갓 태어난 어린아이 모습 같기도 하고 아무런 잡념도 집착도 없이 평온한 것을 느꼈습니다. 저렇게 평온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하늘과 소통하는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과 더불어 눈을 떴을 때 모습과 눈을 감고 무엇인가 소원하는 그 모습이 다른 이유를 알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스승님 법문 -1 ★ 여러분 눈을 가만히 감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게 되면 우리가 본성의 모습으로 돌아간 모습이에요. 이 본성 참나 이 본성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되면 이렇게 사진을 찍었을 때 맑아 보이고 평온해 보이고 안정돼 보입니다. 그리고 눈을 딱 뜨면 자기 질량 그대로가 나타나는 거예요. 내가 배우면 배운대로 알면 아는대로 선하면 선한대로 이렇게 내 질량 모습이 드러나는 겁니다. 눈을 딱 뜨면 그러니까 기운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 뜻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그 기운이 사진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면 질량이 좋으면 좋은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느껴진다 이 말씀이에요. 예를 들어서 마음이 덕스럽고 선하고 아주 인자해요. 그럼 눈을 뜨더라도 그 모습이 그대로 찍힌다는 얘기이고 내 마음이 바르지 못하거나 탁하면 탁한 대로 찍힌다는 거예요. 그런데 눈을 감고 참회하면서 기도하면 그 순간만이는 내 본성의 마음으로 돌아간 거거든. 그 순간만이는 깨끗한 영혼으로 돌아갔다 이 소리예요. 그러다보니까 이 사진에도 그 깨끗하고 평화로운 모습이 찍히는 겁니다. 그래서 눈감고 이렇게 기도할 때 보면 굉장히 평화롭고 안정돼 보이고 아주 뭐라 할까 굉장히 순수해 보이지요. 그게 바로 정성스러움과 깨끗함과 참회하는 마음과 어떤 기도하는 마음 이 본성의 마음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본성 참나의 마음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사진상에 아름답게 나타나는 겁니다. 바로 이런 현상이지 이건 특별한 현상이 아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눈을 감을 때도 평화롭고 좋아야 되고 눈을 떴을 때도 평화롭고 좋아야 됩니다. 그런데 눈을 떴을 때도 늘 평화롭고 좋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내 마음을 긍정마인드로 키워야 됩니다. 뭐든지 공부로 삼고 깨우침으로 삼고 알아차림으로 받아드리고 이 긍정마인드를 확장시켜 나가야 된다. 이 긍정마인드가 마음공부의 핵심이에요. 특별난 게 아닙니다. 여러분 마음공부는 바로 긍정마인드로 확장시켜 나가는 게 마음공부에요. 마음을 훈련을 잘 시켜서 알아차리고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게 바로 마음공부다. 훈련이 많이 많이 될수록 빨리 알아차리고 긍정으로 풀어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훈련이 안 되면 이게 며칠이 가는 거야. 그래서 여러분 질량을 테스트하는 방법 간단해요. 여러분 부부싸움을 하든 누구랑 갈등이 있든 누구랑 말다툼을 하든 이때 내가 얼마나 빨리 알아차리고 긍정으로 이걸 풀어내느냐 아니면 며칠 동안 끌어안고 있느냐 이 모습을 보고 내 질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어요. 내가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어 싸웠어 갈등이 있었어 말다툼이 있었어. 그런데 내가 1시간 동안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네 잘못도 있지만 내 잘못도 있는 거야. “이것은 액땜이었구나 내가 부족했구나 내가 긍정적으로 풀었으면 좋았을 걸 내가 말 한마디를 잘못했구나 내가 저 사람을 품어주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내가 내 감정으로 다투었구나” 이걸 알아차리고 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참회하면서 내 문제점으로 돌리는 거예요. 내 문제점으로 모든 걸 포용하고 그리고 이 탁한 기운을 내가 깨우침으로 받아들여야 되겠다. 그리고 탁한 기운을 내가 흘려보내야 되겠다. 오늘 너와 내가 갈등이 있었고 다투었지만 이 다툼이 나의 공부자료였구나 깨우침의 자료였구나. 너와 내가 다투면서 마음은 아팠지만 내가 한 깨우침을 얻었으니 감사하다. 오늘 싸운 것도 감사하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내가 노력해야 되겠다. 여러분은 손해 보지 말고 살아야 돼요. 손해 안 보는 방법이 뭡니까? 내가 오늘 싸우고 다투였어 상처를 받았어 이걸 공부로 삼고 긍정으로 풀어내면 이 다툼도 밑거름이고 공부이고 손해를 안본 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싸움의 감정을 계속 붙들고 있으면 나는 엄청 손해를 보고 있는 거야. 지금 한번 잘 한번 생각해 봐요. 여러분은 살면서 늘상 실수도 하고 누구랑 다투기도 하고 기분 나쁘기도 해. 그럼 기분 나쁜 감정을 가졌다면 이걸 긍정으로 빨리 풀어내고 빨리 깨우침으로 받아들이고 빨리 알아차림으로 받아들여서 탁한 기운을 흘려보내고 공부로 삼으면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야. 그런데 이 아픔을 계속 붙들고 있으면서 원망하면서 탓을 하면서 깨우치지 못하면 내 기운도 탁해지지 내 마음도 탁해지지 내 영혼마저도 피폐해지고 상대한테도 득 되지 않고 그리고 결국은 상처와 아픔이 오래오래 남다가 트라우마가 돼. 그리고 이 트라우마는 계속 탁한 인연을 불러와. 그러기 때문에 절대 손해 보는 장사이며 득 되지 않다. 장사로 치면 손해 보는 장사라 이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살면서 손해 보는 짓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손해 보는 짓을 늘해. 손해 보는 거 싫어하면서 이게 왜 그러냐 깨우치지 못해서 손해 보는 짓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딱 깨우치면 절대 손해 보는 짓을 안 한다. 때로는 본의 아니게 다투었어도 그걸 긍정으로 풀어내서 교훈으로 삼아서 전화위복으로 삼는다는 거예요. 오늘 내가 실수가 됐든 알아차리지 못했든 어떤 인연 속으로 빨려 들어가 가지고 상처를 받았지만 내가 이걸 알아차려서 좋은 경험으로 풀어내고 다시는 이런 실수 안하도록 좋은 경험으로 삼고 밑거름으로 알아차린다면 이건 손해 본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늘상 이런 알아차림 긍정마인드가 필요하다. 이 긍정마인드를 확장시켜 나가는 게 바로 마음공부에요.
스승님의 법문감사합니다 올바른 수행하겠습니다
본성 참나의 모습을 늘 유지 하도록 걸림없는 영혼으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긍정의 힘을
바르게 확장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맑은 기운 긍정마인드 확장하도록
마음공부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스승님 법문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내마음을 알아차려서 늘 긍정마인드로
훈련을 하며 공부로 삼아서 확장시켜서
기억하며 바르게
인생을 열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 도원강의 1984강 ]
제목 : 눈을 떴을 때와 합장하고 기도할 때 모습이 다른 이유?
★ 스승님 법문 -2 ★
여러분이 이런 걸 늘상 훈련을 하셔야 돼 이게 하루아침에 되지 않아요. 늘상 훈련을 하셔야 돼. 제가 어떤 사람하고 예를 들어 갈등이 있었어요. 제가 갈등이 있었을 때 저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게 아니에요. 여러분은 항상 나 때문에 마음이 아프잖아 내 마음 아픈 게 싫고 저는 여러분이 이해를 못하겠지만 저는 제 자신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게 아니에요. 제 자신은 5분 내로 3분 내로 때로는 1분 내로 이 모든 탁한 기운을 풀어낼 수 있어. 그런데 상대가 풀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가슴이 아프고 슬픈 거예요. 그리고 그 기운을 느끼기 때문에 왜 상대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예를 들어 나와 가까운 분이야 그런데 뜻하지 않게 갈등이 생겼어 그리고 상대가 마음이 아팠어. 그럼 나는 금방 5분 내로 풀어낼 수 있어. 그런데 상대는 이걸 하루가 가도 못 풀어내. 그러면 나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게 아니라 상대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라는 거예요. 상대를 내 마음처럼 풀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이해가 되십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 가슴 아픈 거에 매달려 가지고 못 풀어내는 건 더 어리석은 것이고 내 가슴 아픈 거에 빠져가지고 못 풀어낸다면 내가 정말 질량이 부족한 것이고 상대를 풀어주고 싶은데 그 상대가 못 풀어서 상대 마음을 가슴 아파한다면 여러분은 높은 질량이에요. 그래서 항상 내 자신의 문제점 내 아픔을 풀어내는 건 순간 풀어낼 줄 알아야 되고 그게 3분이 됐든 5분이 됐든 1시간이 됐든 바로 풀어내는 능력을 갖춰야 되고 나아가서 상대가 질량이 모자라서 못 풀어내는 걸 안타깝게 여기고 그 마음을 가슴 아파해야 된다. 그런 정도로 질량을 키워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예를 들어서 어떤 인연하고 본의 아니게 헤어지게 됐다 하더라도 제가 가슴 아픈 걸 택할 겁니다. 상대가 가슴 아픈 걸 택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내가 가슴 아픈 건 내가 금방 풀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상대는 어리석다 보니까 못 풀어낼 수도 있거든 또 질량이 나빠서 질량이 낮아서 못 풀어낼 수도 있고 그리고 깨우치지 못해서 못 풀어낼 수도 있고 내 상처는 내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차라리 내가 상처받는 쪽이 낫다.
제가 여러분에게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는 늘상 인연을 맺고 도움도 주기도 하지만 상처도 받아요.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걸로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무것도 아닌 걸로 상처받는 경우도 있고 아무것도 아닌 거 가지고 유감을 깊게 사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놓고 자기가 혼자 상처받고 뒤집어엎고 난리부르스를 쳐 놓고 상대를 원망해 알고 보면 자기 혼자 만든 거야. 그런 어리석음에 빠지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항상 아픔은 내 문제이고 아픔은 내가 풀어야 된다. 그리고 내가 먼저 풀어내고 오히려 상대 못 풀어주는 걸 안타깝게 여겨야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진정 공부가 되면 그게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우리 도원가족은 바르게 깨우쳐서 내 감정은 내 스스로 긍정적으로 바로 알아차리고 풀어내고 상대 마음까지도 헤아려주고 풀어낼 수 있는 그런 측은지심과 헤아리는 마음과 품어주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그게 진정한 공부자란 뜻입니다.
[ 도원강의 1984강 ]
제목 : 눈을 떴을 때와 합장하고 기도할 때 모습이 다른 이유?
질문 : 스승님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8월과 9월에 총괄 본부장님이 법문 때 사진과 기도 올리는 사진을 모아서 편집하여 법문이 시작되기 전에 다함께 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저는 그 영상을 보고 뇌리에 남아있는 것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평상시 모습과 눈을 감고 기도하는 모습은 갓 태어난 어린아이 모습 같기도 하고 아무런 잡념도 집착도 없이 평온한 것을 느꼈습니다. 저렇게 평온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하늘과 소통하는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과 더불어 눈을 떴을 때 모습과 눈을 감고 무엇인가 소원하는 그 모습이 다른 이유를 알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스승님 법문 -1 ★
여러분 눈을 가만히 감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게 되면 우리가 본성의 모습으로 돌아간 모습이에요. 이 본성 참나 이 본성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되면 이렇게 사진을 찍었을 때 맑아 보이고 평온해 보이고 안정돼 보입니다. 그리고 눈을 딱 뜨면 자기 질량 그대로가 나타나는 거예요. 내가 배우면 배운대로 알면 아는대로 선하면 선한대로 이렇게 내 질량 모습이 드러나는 겁니다. 눈을 딱 뜨면 그러니까 기운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 뜻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그 기운이 사진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면 질량이 좋으면 좋은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느껴진다 이 말씀이에요.
예를 들어서 마음이 덕스럽고 선하고 아주 인자해요. 그럼 눈을 뜨더라도 그 모습이 그대로 찍힌다는 얘기이고 내 마음이 바르지 못하거나 탁하면 탁한 대로 찍힌다는 거예요. 그런데 눈을 감고 참회하면서 기도하면 그 순간만이는 내 본성의 마음으로 돌아간 거거든. 그 순간만이는 깨끗한 영혼으로 돌아갔다 이 소리예요. 그러다보니까 이 사진에도 그 깨끗하고 평화로운 모습이 찍히는 겁니다. 그래서 눈감고 이렇게 기도할 때 보면 굉장히 평화롭고 안정돼 보이고 아주 뭐라 할까 굉장히 순수해 보이지요. 그게 바로 정성스러움과 깨끗함과 참회하는 마음과 어떤 기도하는 마음 이 본성의 마음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본성 참나의 마음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사진상에 아름답게 나타나는 겁니다. 바로 이런 현상이지 이건 특별한 현상이 아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눈을 감을 때도 평화롭고 좋아야 되고 눈을 떴을 때도 평화롭고 좋아야 됩니다. 그런데 눈을 떴을 때도 늘 평화롭고 좋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내 마음을 긍정마인드로 키워야 됩니다. 뭐든지 공부로 삼고 깨우침으로 삼고 알아차림으로 받아드리고 이 긍정마인드를 확장시켜 나가야 된다. 이 긍정마인드가 마음공부의 핵심이에요. 특별난 게 아닙니다. 여러분 마음공부는 바로 긍정마인드로 확장시켜 나가는 게 마음공부에요. 마음을 훈련을 잘 시켜서 알아차리고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게 바로 마음공부다. 훈련이 많이 많이 될수록 빨리 알아차리고 긍정으로 풀어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훈련이 안 되면 이게 며칠이 가는 거야.
그래서 여러분 질량을 테스트하는 방법 간단해요. 여러분 부부싸움을 하든 누구랑 갈등이 있든 누구랑 말다툼을 하든 이때 내가 얼마나 빨리 알아차리고 긍정으로 이걸 풀어내느냐 아니면 며칠 동안 끌어안고 있느냐 이 모습을 보고 내 질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어요. 내가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어 싸웠어 갈등이 있었어 말다툼이 있었어. 그런데 내가 1시간 동안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네 잘못도 있지만 내 잘못도 있는 거야. “이것은 액땜이었구나 내가 부족했구나 내가 긍정적으로 풀었으면 좋았을 걸 내가 말 한마디를 잘못했구나 내가 저 사람을 품어주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내가 내 감정으로 다투었구나” 이걸 알아차리고 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참회하면서 내 문제점으로 돌리는 거예요. 내 문제점으로 모든 걸 포용하고 그리고 이 탁한 기운을 내가 깨우침으로 받아들여야 되겠다. 그리고 탁한 기운을 내가 흘려보내야 되겠다. 오늘 너와 내가 갈등이 있었고 다투었지만 이 다툼이 나의 공부자료였구나 깨우침의 자료였구나. 너와 내가 다투면서 마음은 아팠지만 내가 한 깨우침을 얻었으니 감사하다. 오늘 싸운 것도 감사하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내가 노력해야 되겠다. 여러분은 손해 보지 말고 살아야 돼요. 손해 안 보는 방법이 뭡니까? 내가 오늘 싸우고 다투였어 상처를 받았어 이걸 공부로 삼고 긍정으로 풀어내면 이 다툼도 밑거름이고 공부이고 손해를 안본 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싸움의 감정을 계속 붙들고 있으면 나는 엄청 손해를 보고 있는 거야. 지금 한번 잘 한번 생각해 봐요. 여러분은 살면서 늘상 실수도 하고 누구랑 다투기도 하고 기분 나쁘기도 해. 그럼 기분 나쁜 감정을 가졌다면 이걸 긍정으로 빨리 풀어내고 빨리 깨우침으로 받아들이고 빨리 알아차림으로 받아들여서 탁한 기운을 흘려보내고 공부로 삼으면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야. 그런데 이 아픔을 계속 붙들고 있으면서 원망하면서 탓을 하면서 깨우치지 못하면 내 기운도 탁해지지 내 마음도 탁해지지 내 영혼마저도 피폐해지고 상대한테도 득 되지 않고 그리고 결국은 상처와 아픔이 오래오래 남다가 트라우마가 돼. 그리고 이 트라우마는 계속 탁한 인연을 불러와. 그러기 때문에 절대 손해 보는 장사이며 득 되지 않다. 장사로 치면 손해 보는 장사라 이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살면서 손해 보는 짓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손해 보는 짓을 늘해. 손해 보는 거 싫어하면서 이게 왜 그러냐 깨우치지 못해서 손해 보는 짓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딱 깨우치면 절대 손해 보는 짓을 안 한다. 때로는 본의 아니게 다투었어도 그걸 긍정으로 풀어내서 교훈으로 삼아서 전화위복으로 삼는다는 거예요. 오늘 내가 실수가 됐든 알아차리지 못했든 어떤 인연 속으로 빨려 들어가 가지고 상처를 받았지만 내가 이걸 알아차려서 좋은 경험으로 풀어내고 다시는 이런 실수 안하도록 좋은 경험으로 삼고 밑거름으로 알아차린다면 이건 손해 본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늘상 이런 알아차림 긍정마인드가 필요하다. 이 긍정마인드를 확장시켜 나가는 게 바로 마음공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