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노력속에 치우침 없는 참다운 인생 살다가라고 하늘이 보내주신 높으신 참 스승님! 紫雲스승님에 가르침 따라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지혜를 확장하며 훗날 자신과 후손들에게 칭찬 받도록 대자연에 감사하며 바름속에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스승님!감사합니다. 스승님!고맙습니다. 스승님!덕분입니다
스승님 💗 정말 짱짱짱 최고의 법문이십니다 초년에 고생이 많아서 마음에 아픔이나 타인으로부터 얻게된 상처도 있었는데 우리스승님 덕분에 하나씩하나씩 천천히 다 극복해가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 바르게 공부해서 바른실천하며 살겠나이다 하늘만큼 땅만큼 그보다 조금 더 많이 많이 존경합니다 스승님🌸🌸🌸
크신 어머니에게서 크신 스승님이 나오셨습니다 물질적 환경적으로는 어려우셨으나 물질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세상을 어머니는 아시고 계셨을 겁니다 도원 가족분들은 나와 내 가족들만이 잘 살기를 바라시기보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이타 덕행을 하실 수 있는 분명한 능력을 하늘이 주셨을 것이기 때문에 하늘이 선택하신 스승님의 큰 가르침 받으시고 빛을 발하시는 아름다운 인생 존경받으시는 빛나는 말년의 인생을 살아나가시리라 믿으며 하늘에 축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 도원강의 1232강 ] 제목 : 말년에 잘 산다는 것은? (말년복) 질문 : 말년 복에 대한 질문입니다. 모든 인간은 인생에 있어서 말년 복이 중요하고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저도 노후를 잘 대비하고 스승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집착 없이 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스승님 말년에 복을 많이 받으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스승님의 가르침을 청합니다. ★ 스승님 법문 -1 ★ 우리 도원가족 여러분은 지금 말년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년에 잘살고 또 말년에 행복하고 또 말년에 편하게 사는 방법은 반드시 40대부터 50대 또는 60대까지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0대에는 사회업무를 바르게 성장시켜서 말년 준비하는 원동력으로 삼아야 되고 50대에는 내 자신관리를 잘해서 60대 70대 건강한 모습으로 잘살게끔 노력하는 준비가 필요하고 바르게 노력해서 준비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리고 이제 또 60대가 되면 가을 우리가 연륜 계절로 따지면 요즘에는 50대~60대까지 가을로 봅니다. 우리가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50대 60대까지 가을로 보는데 바로 추수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60대가 되면 추수를 바르게 잘해서 잘 가꾸고 잘 갈무리를 해서 70대 80대에도 내가 잘살 수 있게끔 노력을 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말년에 이렇게 잘사는 방법 행복해지는 방법 이제 편안하게 사는 방법 이 3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잘산다는 것은 돈이 많다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돈 많고 좋은 자동차 몰고 좋은 아파트에 살면 잘산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여러분 잘산다는 것은 내가 내 할 일을 하면서 보람이 있고 또 기쁘고 의미가 있고 또 남들한테나 나한테나 가족들한테나 이렇게 환경적으로 원만하게 편안하게 운영을 잘하고 사는 모습이 잘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잘산다는 것은 모든 게 복합적으로 포함이 됩니다. 기본적인 물질적인 것도 포함이 되고 건강도 포함이 되고 사회생활도 포함이 되고 인간관계도 포함이 되고 마음공부도 포함이 되어 있고 인격도 포함이 되어 있다. 이런 걸 고르게 갖추어서 편중됨이 없이 이 사회에 득 되게 사는 삶 이 사회를 이롭게 하는 삶 이 사회를 득 되게 하는 삶을 살 때 이것을 우리가 잘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서울이 됐든 지방이 됐든 몇 천억 가진 갑부가 돈은 많은데 마음은 척박한 사람도 있고 맨날 고민에 휘달리는 사람도 있고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도 있고 가족 때문에 속 썩는 사람도 있고 맨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사람도 있고 관재구설에 휘말려서 맨날 욕을 먹는 사람도 있고 여러분 그 몇 천억 가졌다고 그 사람 잘 삽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 인생 잘 사네요 이렇게 말할 수 있겠어요. 여러분 국회의원 장관이라도 감옥가고 욕먹고 비판받고 하면 그 사람들 볼 때 여러분 잘살아 보입니까. 아무리 그 사람이 권력 있고 돈 많고 부자라 하더라도 잘사는 모습으로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순간 착각을 합니다. 권력 있고 돈 많고 능력 있으면 잘사는 것처럼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사람다운 삶 가치 있는 사람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잘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산다는 건 돈이 많이 없어도 잘살 수 있어요. 그리고 내가 명예가 비록 없어도 잘살 수 있고 내가 얼마만큼 욕되지 않게 바르게 사회적으로 융화를 이루면서 원만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잘사는 모습이지 치우친 모습이 잘사는 모습이 아니다. 우리는 치우치지 않게 바르게 균형 있게 득 되게 보람 있게 가치 있게 인생을 살아나가는 모습이 잘사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말년에 이렇게 잘사는 모습을 갖추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리고 이제 또 말년이 되면 행복하게 살아야 돼요. 우리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요. 우리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런 말하잖아요. 왜 그런 말이 나왔냐면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면 많이 경험을 쌓고 많은 그 시련을 겪음으로서 인생 경험을 쌓고 인생 공부를 하여 나이가 들어서는 보람 있게 득 되게 인생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런 말이 나온 것입니다. 그 경험을 통해서 잘살 희망이 있기 때문에 또 하나는 우리 인생은 평생에 다 좋은 사람이 없어요. 젊을 때 너무 일찍 영화를 누리면 나이 먹어서 안 좋은 경우가 있고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면 나이 먹어서 좋은 경우가 많아요. 이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또 초년에 고생을 했다가 중년에 잘사는 분도 있고 중년에 너무 잘살다가 또 말년이 좀 안 좋은 분도 있고 이렇게 좋았다 안 좋았다 좋았다 인생은 이렇게 큰 변화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인생은 이렇게 큰 변화들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서 그 그림이 곡선을 그리면서 원만하게 가는 분이 있고 이 곡선이 이렇게 심한 분도 있겠지요. 그래서 우리 인생 사람마다 다 팔자가 다르고 인생행로가 다르고 인생 질곡이 다 달라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팔자 오행을 잘 타고나서 초년부터 중년 말년까지 스무스하게 이렇게 곡선을 그리면서 원만하게 넘어가는 분도 있는가 하면 초년에는 고생을 많이 하다가 중년부터 막 치켜 올라가는 인생 또 초중년까지는 고생을 많이 했는데 말년에 아주 긍정적으로 잘사는 인생 초년에는 담담하게 살았는데 중년에도 담담하게 살고 또 말년에 좀 힘든 분도 있고 이렇게 인생이 다양각색으로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보면 초년에 너무 행복하고 너무 즐겁고 너무 빛나고 너무 잘살고 돈도 많고 능력도 있고 유산도 잘 받고 너무 편하게 살면 중년에 안 좋거나 말년에 안 좋은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초년에 고생을 많이 하고 경험도 많이 하고 중년까지 힘들게 살면 또 말년에 좋은 경우가 많고 통계적으로 볼 때 물론 이것은 하나의 큰 틀에서 그렇다는 얘기이지 사람마다 다 똑같이 이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약 70%는 이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초년이 고생 많이 하면 나이 들어서 좋은 경우 초년에 너무 좋으면 나이 들어서 힘든 경험을 하고 또 힘든 시련이 있는 경우가 많고 이런 곡선이 인생에 있어서 70%는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30%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주오행을 잘 타고 관상을 잘 타고 전생으로부터 조상으로부터 아주 물려받은 복이 많은 사람들은 초년부터 중년 말년까지 그래도 스무스하게 원만하게 잘사는 분도 있다. 그런데 그러할 확률은 30%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큰 틀에서 30%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지 그렇게 원만하게 사는 인생은 우리나라 전 국민 따져볼 때 5%도 안 됩니다. 그런데 이제 큰 틀에서 70%는 제가 말씀드린 틀에서 못 벗어난다는 얘기이고 30%는 약간씩 예외도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들이 이런 이치를 알고 내가 젊어서 고생도 하고 중년까지 고생도 하고 인생경험을 많이 쌓았다면 나는 말년에 잘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에요. 내가 준비를 바르게 했다면 공부도 바르게 했다면 마음공부도 바르게 했다면 말년에 잘살 희망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제가 우리 도원가족은 말년에 좋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은 지금 40대 50대 60대까지 이렇게 많이 계신데 지금 현재 이 나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깨우치고 열심히 반성도 하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내 인생을 뜻있게 살려고 준비하면 반드시 60대 70대 80대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잘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잘산다는 표현은 돈이 많다는 뜻이 아니다. 아이들한테도 내가 존경받을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고 또 아들이 됐든 딸이 됐든 손자손녀가 됐든 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뜻이에요. 여러분들이 깨우치고 좋은 질량 거듭나는 질량 바른 질량으로 인생을 살면 그 에너지를 받아서 자손이 잘되고 손자손녀가 잘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너무 말년까지 탁하게 살고 우매하게 살고 동물처럼 살고 깨우치지도 못하고 정말 무지하게 살면 여러분 어리석은 탁한 기운이 자손한테도 안 좋은 영향을 주지만 손자손녀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무서운 말이에요.
[ 도원강의 1232강 ] 제목 : 말년에 잘 산다는 것은? (말년복) ★ 스승님 법문 -2 ★ 그래서 여러분은 반드시 자신을 갖춰나가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어떻게 건강관리도 잘해서 말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잘살 수 있도록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하고 또한 내 마음질량 공부질량을 키워서 후손들한테 존경받을 수 있게끔 말 한마디라도 할 수 있어야 되고 그리고 내가 기본능력은 잘 갖추어서 의타심 없이도 살 수 있게끔 준비도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혹시 물질적 능력이 안 되면 반드시 큰 깨우침으로라도 성장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존경받는 인생 존경받을 수 있는 부모 존경받을 수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려면 반드시 깨우치는 공부를 하셔야 돼요.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어머니를 존경한다는 말을 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대학을 나온 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지식을 많이 갖춘 분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왜 제가 우리 어머니를 존경할까요? 우리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중퇴하신 분입니다. 그 시절에 초등학교 4학년까지 나오시고 가난하고 어려워서 학교를 그만두신 분이에요. 그래서 학벌이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한글은 깨우치셨지요. 그런데 제가 우리 어머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우리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 출신이지만 그 어렵고 가난한 시절에 그 산에 화전 밭을 일구면서 정말 가난하게 살았어요. 정말 늘 쌀 걱정하고 보리쌀 걱정하고 밥걱정하면서 사셨어요. 그렇게 어렵게 사셨는데도 제가 존경하는 이유는 그렇게 어렵게 사셨으면서도 우리 자손들을 위해서 늘 아침저녁으로 기도하시고 초하루 보름이면 산에 와서 치성을 드리시고 그리고 아침새벽에 일어나셔서 밭에 가서 1~2시간 일하고 오셔서 우리 밥해주고 또 서당에 보내고 공부시키고 그리고 우리 어릴 때 농사일 도와주면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바쁠 때만 일손을 돕게 하고 바쁜 일 딱 정리가 되면 딱 멈추게 하고 서당에 공부하러 보냈습니다. “너희들이 계속 부모 돕다가는 안 된다. 내가 고생을 더 하더라도 공부해야 된다. 그러니 여기서 멈추어라” 해가지고 공부하러 보냈습니다. 그뿐만 아니고 항상 동네 어른들하고도 다투지 않고 항상 양보하시면서 이해시키면서 그 동네사람들을 다 품어 안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셨어요. 그리고 제가 언젠가 강의 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놀림받아가지고 그냥 울며불며 어머니한테 와서 하소연을 하면 우리 어머니는 뭐라고 하셨냐면 저를 끌어안고 “동네어른들이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동네아이들이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네가 이렇게 어렵게 서당을 다니고 한문공부를 하면 지금은 저 사람들이 몰라서 너를 골리거나 욕보일 수 있지만 네가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더 크게 성공한다. 너는 반드시 존경받는 사람이 될 것이니 절대 상처받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면서 저를 등을 두드려주기도 하고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동네아이들보다 네가 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동네아주머니들이 몰라서 너에게 그런 놀림을 하는 것이다.” 보통 어머니 같으면 상처받으면서 동네 여편네들이 동네 어떤 여편네들이 어떤 아낙네들이 너에게 그런 소리 했냐면서 화를 내거가 야단을 칠 수도 있지요. 우리 어머니 한 번도 화내지 않으셨어요. “몰라서 그러니 절대 걱정하지 마라. 그 동네아주머니들이 몰라서 그런 것이다.” 이렇게 위로해주시면서 저희를 깨우쳐주고 공부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운 속에서도 그 가난 어려운 속에서도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 초하루 보름이면 쌀 한 되박 있지요. 그걸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지금 여기 기도도량에 오셔서 깨끗하게 밥을 지어 올리고 치성을 드리셨어요. 그리고 우리 어머니께서는 89세까지 사셨는데 84세까지 아침저녁으로 제가 정성을 쏟는 것을 한 번도 놓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기도하고 정성을 쏟는 모습을 놓은 적이 없다 내려놓은 적이 없다 이 소리에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어머니 자랑을 하는 것은 어머니가 돈도 물려준 적 없고 땅도 물려준 적 없고 우리 아버지도 마찬가지이고 아무 재산을 물려준 게 없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건 오백원짜리 지폐를 받아본 적이 다입니다. 우리 아버님한테 용돈이라고는 오백원짜리 옛날에 지폐가 있었어요. 오백원짜리 지폐를 받아본 용돈이 전부라는 거예요. 그리고 아무것도 받은 게 없어요. 그래도 저는 부모님을 존경하고 특히 어머님을 존경합니다. 왜 그러냐 우리 어머님이 말년에 정말 우리 자손들한테 모범적인 인생을 사셨고 사회적으로나 동네어른한테나 귀감이 되는 인생을 사셨기 때문에 제가 어머님을 존경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어머님은 홀로 한문공부를 하셨어요. 그래서 학교는 4학년 출신인데 천자문은 말할 필요도 없고 명심보감 소학까지 다 혼자 읽으셨어요. 그래서 동네에서 우리 어머니만큼 한문지식이 있는 아주머니는 한명도 없었어요. 그 시대에는 우리 어머니들 다 좀 학벌이 짧았잖아요. 그런데 우리 어머니만큼 한문지식이나 지식을 갖춘 분이 없었다. 그러면 학벌은 짧을지라도 마음질량이나 지식질량이나 생각질량이 좋으셨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제가 어머님을 이렇게 존경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이유는 여러분들 다 어머님들입니다 때로는 할머님들이고 때로는 다 가정을 가진 가장들이고 그렇다면 여러분들 말년에 자손들한테나 손자손녀한테 존경받는 모습을 갖추려면 늘 깨어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냥 할머니라고 해서 늦장부리고 나태하고 또 할아버지라고 해서 대충살고 이런 모습 보이면 안 돼요. 반드시 공부하고 깨우쳐가지고 아이들한테 득 되는 말 한마디라도 할 수 있어야 되고 깨우침의 말이라도 전할 수 있어야 되고 반드시 행으로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셔야 됩니다. 이건 돈이 아니에요. 질서 있고 바른 모습을 보여야 된다. 그런 모습을 갖추고 여러분들이 후손들한테 보여 진다면 후손들은 자연적 존경하게 되고 훗날까지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리워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능력이 없을 경우 존경받는 인생을 살게 되면 자손들이 반드시 살펴주게 됩니다. 또한 하느님이 도와서 반드시 지켜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말년에 행복하고 정말 잘살려면 자신 갖춤을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절대 무지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이런 뜻입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도원공부를 하신 분이 상담하러 왔을 때는 정말 지적질량을 느낍니다. 그런데 전혀 법문을 들은 적도 없고 강의를 하나도 본 적도 없고 마음공부 전혀 안한 분들이 상담하러 오실 때 뭘 느끼냐면 사람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에요. 사람은 착하고 훌륭하고 좋은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받아들이는 질량이 다르더라 마음의 폭이 다르고 지혜의 폭이 다르더라 이렇게 냉철하게 설명을 하면 도원공부 한분들은 스폰지처럼 다 흡수합니다. 그런데 공부 전혀 안한 분들은 욕심으로만 받아들입니다. 욕심으로 받아들여가지고 욕심에 맞는 말이 나오면 긍정으로 인정하고 욕심에 안 맞으면 다 부정하려고 해요. 그리고 때로는 기분 나빠하고 그리고 뒷소리하고 기껏 듣는 척 해놓고 집에 가서 딴소리 한다. 그래서 공부하고 안한 차이가 이렇게 크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공부 안한 손님들이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니에요. 제 얘기는 공부 안한 손님이라도 지적인분들은 다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공부 한분들이 훨씬 잘 받아들이고 이해도하고 깨달음으로 이해를 하더라는 얘기입니다. 공부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또 긍정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제가 그런 걸 수시로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도원공부를 하고 오신 분들이 상담할 때 훨씬 마음도 편하고 여유도 있고 상담할 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까지 다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말년에 정말 잘살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려면 반드시 내 건강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내 환경질량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마음공부를 해서 깨우치는 노력을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스승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승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
스승님 법문 들으면 제혼자서
많이웃고 스승님 법문 넘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저도젊을때는힘들개살았씁니다지금편안생활을합니다❤😂
가르침 감사 감사 합니다~
선생님항상말씁이감사합니다❤😂
스승님같이 깨닭은분을 유튜브로나마 뵐수있어 큰 영광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도원 스승님 은 정말 훌륭하신 분 입니다 명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감사합니다 2년전상담 받았습니다 1년을 기다렸다 뵐수 있었는데 영광이였습니다 인생상담 감사합니다
가르침 덕분에 지혜가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으신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이한살 한살 먹어면서
불쌍한 사람들이나
말못하는 짐승들한테
베풀고 살다보면 복도
받게 되어잇습니디ㅡ
마음을 넒게 가지고 베풀고 살아갑시다
오늘도 저는 스승님 강이를듣고있으 면 왠지기분이좋아지고 입꼬리가저절로오라가는 느낌이듭니다 스승님 매일매일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법문을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서 세상살아가는데 용기가 남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스승님유튜브에서 이런 훌륭한 분 만나서 고마워요 많이배우고 있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승님좋으신 법문정말잘듣고 있습니다 항상스승님께 배움과깨달음이 많습니다항상 감사하고고맙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뜻하시는일들~^^ 잘이루시길바랍니다
스승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잘듣고있읍니다
스승님 항상 건강하세요 ^^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노력속에
치우침 없는 참다운 인생 살다가라고
하늘이 보내주신 높으신 참 스승님!
紫雲스승님에 가르침 따라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지혜를 확장하며 훗날 자신과 후손들에게 칭찬 받도록 대자연에 감사하며 바름속에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스승님!감사합니다.
스승님!고맙습니다.
스승님!덕분입니다
스승님께 훌륭한 강의와 상담받을수있어 큰복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바르게 살겠습니다 🎶가치 보람있게 살겠습니다 🎶
스승님 감사합니다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승님! 임인년에도 건강하시어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빛나는
인생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기운 열겠습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의미있는 삶
스승님...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오늘도 깨우쳐 주셨습니다
언제나....감사드리며
언제나....스승님 계셔서 든든하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스승님 사람다운 삶
가치있는 삶
보람있는 삶을 살아가고
지혜롭게 살아갈수 있도록
깨우치며 실천해 가겠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강의 들어서 고맙고 행복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 정말 짱짱짱
최고의 법문이십니다
초년에 고생이 많아서
마음에 아픔이나 타인으로부터
얻게된 상처도 있었는데
우리스승님 덕분에
하나씩하나씩 천천히 다
극복해가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
바르게 공부해서
바른실천하며 살겠나이다
하늘만큼 땅만큼
그보다 조금 더 많이 많이
존경합니다 스승님🌸🌸🌸
스승님 법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
크신 어머니에게서
크신 스승님이 나오셨습니다
물질적 환경적으로는
어려우셨으나
물질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세상을
어머니는 아시고 계셨을 겁니다
도원 가족분들은
나와 내 가족들만이
잘 살기를 바라시기보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이타 덕행을 하실 수 있는
분명한 능력을
하늘이 주셨을 것이기 때문에
하늘이 선택하신
스승님의 큰 가르침 받으시고
빛을 발하시는
아름다운 인생
존경받으시는
빛나는 말년의 인생을
살아나가시리라 믿으며
하늘에 축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좋은법문~
잘듣겠습니다
👍😀😀😀👏🏻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명강의 최고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숙연해지는 강의 감사합니다 애미로써 최소한 부끄럽진않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스승님 때문에. 많이 좋아졌어요..
혹시 모르시는 분은 428강 화병다스리기. 챙겨 보세요.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년 국운 강의좀 해주세요
장문 쓰신다고 고생하셨네요
2년 기다림에 스승님을 한번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공부가 너무 안돼어 있다고 안타까워 하셨는데 ! 이제 무슨뜻인지 조금이해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오육십의 나이를 먹었는데 빚으로 너무 힘들기에 주위를 볼겨를이 없는 자신이 너무 초라합니다 자식이대학을 들어갔는데 학비를 대줄 수도없이 물질의빈곤을 겪고있읍니다 왜그럴까요 모든게 내 업본줄알지만 너무 힘 이듭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주보고싶은데어떻게해야하나요
젊어서 성실하게 살면 늙어서 개고생 안합니다.
늙어서 파지줍고 노숙자 안될려면 올바르게 살이야된다.
스승님연락처
[ 도원강의 1232강 ]
제목 : 말년에 잘 산다는 것은? (말년복)
질문 : 말년 복에 대한 질문입니다. 모든 인간은 인생에 있어서 말년 복이 중요하고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저도 노후를 잘 대비하고 스승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집착 없이 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스승님 말년에 복을 많이 받으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스승님의 가르침을 청합니다.
★ 스승님 법문 -1 ★
우리 도원가족 여러분은 지금 말년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년에 잘살고 또 말년에 행복하고 또 말년에 편하게 사는 방법은 반드시 40대부터 50대 또는 60대까지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0대에는 사회업무를 바르게 성장시켜서 말년 준비하는 원동력으로 삼아야 되고 50대에는 내 자신관리를 잘해서 60대 70대 건강한 모습으로 잘살게끔 노력하는 준비가 필요하고 바르게 노력해서 준비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리고 이제 또 60대가 되면 가을 우리가 연륜 계절로 따지면 요즘에는 50대~60대까지 가을로 봅니다. 우리가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50대 60대까지 가을로 보는데 바로 추수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60대가 되면 추수를 바르게 잘해서 잘 가꾸고 잘 갈무리를 해서 70대 80대에도 내가 잘살 수 있게끔 노력을 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말년에 이렇게 잘사는 방법 행복해지는 방법 이제 편안하게 사는 방법 이 3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잘산다는 것은 돈이 많다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돈 많고 좋은 자동차 몰고 좋은 아파트에 살면 잘산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여러분 잘산다는 것은 내가 내 할 일을 하면서 보람이 있고 또 기쁘고 의미가 있고 또 남들한테나 나한테나 가족들한테나 이렇게 환경적으로 원만하게 편안하게 운영을 잘하고 사는 모습이 잘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잘산다는 것은 모든 게 복합적으로 포함이 됩니다. 기본적인 물질적인 것도 포함이 되고 건강도 포함이 되고 사회생활도 포함이 되고 인간관계도 포함이 되고 마음공부도 포함이 되어 있고 인격도 포함이 되어 있다. 이런 걸 고르게 갖추어서 편중됨이 없이 이 사회에 득 되게 사는 삶 이 사회를 이롭게 하는 삶 이 사회를 득 되게 하는 삶을 살 때 이것을 우리가 잘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서울이 됐든 지방이 됐든 몇 천억 가진 갑부가 돈은 많은데 마음은 척박한 사람도 있고 맨날 고민에 휘달리는 사람도 있고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도 있고 가족 때문에 속 썩는 사람도 있고 맨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사람도 있고 관재구설에 휘말려서 맨날 욕을 먹는 사람도 있고 여러분 그 몇 천억 가졌다고 그 사람 잘 삽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 인생 잘 사네요 이렇게 말할 수 있겠어요. 여러분 국회의원 장관이라도 감옥가고 욕먹고 비판받고 하면 그 사람들 볼 때 여러분 잘살아 보입니까. 아무리 그 사람이 권력 있고 돈 많고 부자라 하더라도 잘사는 모습으로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순간 착각을 합니다. 권력 있고 돈 많고 능력 있으면 잘사는 것처럼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사람다운 삶 가치 있는 사람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잘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산다는 건 돈이 많이 없어도 잘살 수 있어요. 그리고 내가 명예가 비록 없어도 잘살 수 있고 내가 얼마만큼 욕되지 않게 바르게 사회적으로 융화를 이루면서 원만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잘사는 모습이지 치우친 모습이 잘사는 모습이 아니다. 우리는 치우치지 않게 바르게 균형 있게 득 되게 보람 있게 가치 있게 인생을 살아나가는 모습이 잘사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말년에 이렇게 잘사는 모습을 갖추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리고 이제 또 말년이 되면 행복하게 살아야 돼요. 우리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요. 우리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런 말하잖아요. 왜 그런 말이 나왔냐면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면 많이 경험을 쌓고 많은 그 시련을 겪음으로서 인생 경험을 쌓고 인생 공부를 하여 나이가 들어서는 보람 있게 득 되게 인생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런 말이 나온 것입니다. 그 경험을 통해서 잘살 희망이 있기 때문에 또 하나는 우리 인생은 평생에 다 좋은 사람이 없어요. 젊을 때 너무 일찍 영화를 누리면 나이 먹어서 안 좋은 경우가 있고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면 나이 먹어서 좋은 경우가 많아요. 이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또 초년에 고생을 했다가 중년에 잘사는 분도 있고 중년에 너무 잘살다가 또 말년이 좀 안 좋은 분도 있고 이렇게 좋았다 안 좋았다 좋았다 인생은 이렇게 큰 변화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인생은 이렇게 큰 변화들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서 그 그림이 곡선을 그리면서 원만하게 가는 분이 있고 이 곡선이 이렇게 심한 분도 있겠지요.
그래서 우리 인생 사람마다 다 팔자가 다르고 인생행로가 다르고 인생 질곡이 다 달라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팔자 오행을 잘 타고나서 초년부터 중년 말년까지 스무스하게 이렇게 곡선을 그리면서 원만하게 넘어가는 분도 있는가 하면 초년에는 고생을 많이 하다가 중년부터 막 치켜 올라가는 인생 또 초중년까지는 고생을 많이 했는데 말년에 아주 긍정적으로 잘사는 인생 초년에는 담담하게 살았는데 중년에도 담담하게 살고 또 말년에 좀 힘든 분도 있고 이렇게 인생이 다양각색으로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보면 초년에 너무 행복하고 너무 즐겁고 너무 빛나고 너무 잘살고 돈도 많고 능력도 있고 유산도 잘 받고 너무 편하게 살면 중년에 안 좋거나 말년에 안 좋은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초년에 고생을 많이 하고 경험도 많이 하고 중년까지 힘들게 살면 또 말년에 좋은 경우가 많고 통계적으로 볼 때 물론 이것은 하나의 큰 틀에서 그렇다는 얘기이지 사람마다 다 똑같이 이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약 70%는 이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초년이 고생 많이 하면 나이 들어서 좋은 경우 초년에 너무 좋으면 나이 들어서 힘든 경험을 하고 또 힘든 시련이 있는 경우가 많고 이런 곡선이 인생에 있어서 70%는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30%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주오행을 잘 타고 관상을 잘 타고 전생으로부터 조상으로부터 아주 물려받은 복이 많은 사람들은 초년부터 중년 말년까지 그래도 스무스하게 원만하게 잘사는 분도 있다. 그런데 그러할 확률은 30%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큰 틀에서 30%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지 그렇게 원만하게 사는 인생은 우리나라 전 국민 따져볼 때 5%도 안 됩니다. 그런데 이제 큰 틀에서 70%는 제가 말씀드린 틀에서 못 벗어난다는 얘기이고 30%는 약간씩 예외도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들이 이런 이치를 알고 내가 젊어서 고생도 하고 중년까지 고생도 하고 인생경험을 많이 쌓았다면 나는 말년에 잘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에요. 내가 준비를 바르게 했다면 공부도 바르게 했다면 마음공부도 바르게 했다면 말년에 잘살 희망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제가 우리 도원가족은 말년에 좋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은 지금 40대 50대 60대까지 이렇게 많이 계신데 지금 현재 이 나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깨우치고 열심히 반성도 하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내 인생을 뜻있게 살려고 준비하면 반드시 60대 70대 80대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잘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잘산다는 표현은 돈이 많다는 뜻이 아니다. 아이들한테도 내가 존경받을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고 또 아들이 됐든 딸이 됐든 손자손녀가 됐든 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뜻이에요. 여러분들이 깨우치고 좋은 질량 거듭나는 질량 바른 질량으로 인생을 살면 그 에너지를 받아서 자손이 잘되고 손자손녀가 잘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너무 말년까지 탁하게 살고 우매하게 살고 동물처럼 살고 깨우치지도 못하고 정말 무지하게 살면 여러분 어리석은 탁한 기운이 자손한테도 안 좋은 영향을 주지만 손자손녀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무서운 말이에요.
ㄱㅍ
도원대학당강의 책은 서점에 판매하나요
여기는 지방인데 자영업해서 시간이 없는데 진리를 깨닫고 싶고 마음공부하고 싶어 여쭈어봅니다
[ 도원강의 1232강 ]
제목 : 말년에 잘 산다는 것은? (말년복)
★ 스승님 법문 -2 ★
그래서 여러분은 반드시 자신을 갖춰나가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어떻게 건강관리도 잘해서 말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잘살 수 있도록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하고 또한 내 마음질량 공부질량을 키워서 후손들한테 존경받을 수 있게끔 말 한마디라도 할 수 있어야 되고 그리고 내가 기본능력은 잘 갖추어서 의타심 없이도 살 수 있게끔 준비도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혹시 물질적 능력이 안 되면 반드시 큰 깨우침으로라도 성장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존경받는 인생 존경받을 수 있는 부모 존경받을 수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려면 반드시 깨우치는 공부를 하셔야 돼요.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어머니를 존경한다는 말을 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대학을 나온 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지식을 많이 갖춘 분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왜 제가 우리 어머니를 존경할까요? 우리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중퇴하신 분입니다. 그 시절에 초등학교 4학년까지 나오시고 가난하고 어려워서 학교를 그만두신 분이에요. 그래서 학벌이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한글은 깨우치셨지요.
그런데 제가 우리 어머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우리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 출신이지만 그 어렵고 가난한 시절에 그 산에 화전 밭을 일구면서 정말 가난하게 살았어요. 정말 늘 쌀 걱정하고 보리쌀 걱정하고 밥걱정하면서 사셨어요. 그렇게 어렵게 사셨는데도 제가 존경하는 이유는 그렇게 어렵게 사셨으면서도 우리 자손들을 위해서 늘 아침저녁으로 기도하시고 초하루 보름이면 산에 와서 치성을 드리시고 그리고 아침새벽에 일어나셔서 밭에 가서 1~2시간 일하고 오셔서 우리 밥해주고 또 서당에 보내고 공부시키고 그리고 우리 어릴 때 농사일 도와주면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바쁠 때만 일손을 돕게 하고 바쁜 일 딱 정리가 되면 딱 멈추게 하고 서당에 공부하러 보냈습니다. “너희들이 계속 부모 돕다가는 안 된다. 내가 고생을 더 하더라도 공부해야 된다. 그러니 여기서 멈추어라” 해가지고 공부하러 보냈습니다. 그뿐만 아니고 항상 동네 어른들하고도 다투지 않고 항상 양보하시면서 이해시키면서 그 동네사람들을 다 품어 안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셨어요.
그리고 제가 언젠가 강의 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놀림받아가지고 그냥 울며불며 어머니한테 와서 하소연을 하면 우리 어머니는 뭐라고 하셨냐면 저를 끌어안고 “동네어른들이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동네아이들이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네가 이렇게 어렵게 서당을 다니고 한문공부를 하면 지금은 저 사람들이 몰라서 너를 골리거나 욕보일 수 있지만 네가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더 크게 성공한다. 너는 반드시 존경받는 사람이 될 것이니 절대 상처받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면서 저를 등을 두드려주기도 하고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동네아이들보다 네가 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동네아주머니들이 몰라서 너에게 그런 놀림을 하는 것이다.” 보통 어머니 같으면 상처받으면서 동네 여편네들이 동네 어떤 여편네들이 어떤 아낙네들이 너에게 그런 소리 했냐면서 화를 내거가 야단을 칠 수도 있지요. 우리 어머니 한 번도 화내지 않으셨어요. “몰라서 그러니 절대 걱정하지 마라. 그 동네아주머니들이 몰라서 그런 것이다.” 이렇게 위로해주시면서 저희를 깨우쳐주고 공부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운 속에서도 그 가난 어려운 속에서도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 초하루 보름이면 쌀 한 되박 있지요. 그걸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지금 여기 기도도량에 오셔서 깨끗하게 밥을 지어 올리고 치성을 드리셨어요.
그리고 우리 어머니께서는 89세까지 사셨는데 84세까지 아침저녁으로 제가 정성을 쏟는 것을 한 번도 놓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기도하고 정성을 쏟는 모습을 놓은 적이 없다 내려놓은 적이 없다 이 소리에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어머니 자랑을 하는 것은 어머니가 돈도 물려준 적 없고 땅도 물려준 적 없고 우리 아버지도 마찬가지이고 아무 재산을 물려준 게 없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건 오백원짜리 지폐를 받아본 적이 다입니다. 우리 아버님한테 용돈이라고는 오백원짜리 옛날에 지폐가 있었어요. 오백원짜리 지폐를 받아본 용돈이 전부라는 거예요. 그리고 아무것도 받은 게 없어요. 그래도 저는 부모님을 존경하고 특히 어머님을 존경합니다. 왜 그러냐 우리 어머님이 말년에 정말 우리 자손들한테 모범적인 인생을 사셨고 사회적으로나 동네어른한테나 귀감이 되는 인생을 사셨기 때문에 제가 어머님을 존경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어머님은 홀로 한문공부를 하셨어요. 그래서 학교는 4학년 출신인데 천자문은 말할 필요도 없고 명심보감 소학까지 다 혼자 읽으셨어요. 그래서 동네에서 우리 어머니만큼 한문지식이 있는 아주머니는 한명도 없었어요. 그 시대에는 우리 어머니들 다 좀 학벌이 짧았잖아요. 그런데 우리 어머니만큼 한문지식이나 지식을 갖춘 분이 없었다. 그러면 학벌은 짧을지라도 마음질량이나 지식질량이나 생각질량이 좋으셨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제가 어머님을 이렇게 존경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이유는 여러분들 다 어머님들입니다 때로는 할머님들이고 때로는 다 가정을 가진 가장들이고 그렇다면 여러분들 말년에 자손들한테나 손자손녀한테 존경받는 모습을 갖추려면 늘 깨어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냥 할머니라고 해서 늦장부리고 나태하고 또 할아버지라고 해서 대충살고 이런 모습 보이면 안 돼요. 반드시 공부하고 깨우쳐가지고 아이들한테 득 되는 말 한마디라도 할 수 있어야 되고 깨우침의 말이라도 전할 수 있어야 되고 반드시 행으로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셔야 됩니다. 이건 돈이 아니에요. 질서 있고 바른 모습을 보여야 된다. 그런 모습을 갖추고 여러분들이 후손들한테 보여 진다면 후손들은 자연적 존경하게 되고 훗날까지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리워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능력이 없을 경우 존경받는 인생을 살게 되면 자손들이 반드시 살펴주게 됩니다. 또한 하느님이 도와서 반드시 지켜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말년에 행복하고 정말 잘살려면 자신 갖춤을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절대 무지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이런 뜻입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도원공부를 하신 분이 상담하러 왔을 때는 정말 지적질량을 느낍니다. 그런데 전혀 법문을 들은 적도 없고 강의를 하나도 본 적도 없고 마음공부 전혀 안한 분들이 상담하러 오실 때 뭘 느끼냐면 사람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에요. 사람은 착하고 훌륭하고 좋은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받아들이는 질량이 다르더라 마음의 폭이 다르고 지혜의 폭이 다르더라 이렇게 냉철하게 설명을 하면 도원공부 한분들은 스폰지처럼 다 흡수합니다. 그런데 공부 전혀 안한 분들은 욕심으로만 받아들입니다. 욕심으로 받아들여가지고 욕심에 맞는 말이 나오면 긍정으로 인정하고 욕심에 안 맞으면 다 부정하려고 해요. 그리고 때로는 기분 나빠하고 그리고 뒷소리하고 기껏 듣는 척 해놓고 집에 가서 딴소리 한다. 그래서 공부하고 안한 차이가 이렇게 크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공부 안한 손님들이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니에요. 제 얘기는 공부 안한 손님이라도 지적인분들은 다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공부 한분들이 훨씬 잘 받아들이고 이해도하고 깨달음으로 이해를 하더라는 얘기입니다. 공부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또 긍정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제가 그런 걸 수시로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도원공부를 하고 오신 분들이 상담할 때 훨씬 마음도 편하고 여유도 있고 상담할 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까지 다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말년에 정말 잘살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려면 반드시 내 건강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내 환경질량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마음공부를 해서 깨우치는 노력을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현재 윤석렬범죄가족에게 스승님 말씀이 전해졌으면하는마음입니다
학문의 깊이는 모르겠으나 대중을 가르치기나 깨우침을 주기에는 아직 한참모자란것 같소.더 정진하시길
좋은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