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정신력이라기보다 인류의 일정비율로 새롭고 위험한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답니다. 뇌가 자극에 훨씬 둔감하기 때문에 자극을 받으려고 보통 사람들은 시도조차 못하는 일을 도전하는데 그래서 더 잘죽지만 인류는 저런사람들의 도전으로 전체적으로는 조금씩 발전해나간다는
저런 사람이랑 님같은 보통 사람이랑은 뇌가 달라요. 일반적인 자극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 둔감한 뇌라서 훨씬 더 자극적인 상황을 찾아서 도전하는겁니다. 자극에 대한 임계치가 엄청 높은 거죠. 뇌는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원하니까요. 그리고 항상 일정비율로 인류속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옛날로 치면 저런 사람들이 죽을지도 모르는 신대륙을 찾아서 배타고 모험하는 그런 부륜거죠. 보통 대다수는 소심한 님처럼 방구석에서 유투브로 새로운 영상 찾아보는걸로도 충분히 새로운 자극을 받아서 즐거움을 느끼지만요.
어우...상상만으로도 무섭다. 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비좁은 것도 공포스럽지만 안으로 쑥 미끄러져 들어가선 더욱 빠져나올 수 없는 길로 들어갔다는 게 너무 무서워. 에휴...정말 말씀처럼 비극적인 사건이네요. 목숨을 잃기까지 그 공포심과 두려움이란 얼마나 고통스럽고 슬펐을까...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으로서 너티퍼티 사건 처음 봤던때 생각나네요. 너무 끔찍해서 한동안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았었어요. 디바제시카님 영상으로 올라와서 다시 보게 되네요.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들도 있구요 존존스가 빠졌던 동굴 도면사진만 봐도 숨이 막히고 힘이 듭니다. 저같은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다 그럴듯ㅠ
에드스 푸쉬쪽은 사고 이전에 탐험했던 탐사가 증언에 따르면 여기는 구조가 깔때기처럼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에 처음에는 40~60도 정도 완만한 경사가 나오다가 갑자기 80도 이상 급경사 내리막 구간이 나온다더군요. 이 탐험가는 가다가 구조가 이렇다는걸 직감하고 간신히 빠져나와서 화를 면했다고 합니다. 즉 비유하자면 낙타 혹하나 넘으면 바로 아래로 곤두박질 치는 구조였죠. 바로 존이 착각해 들어간 구간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착한 사람 같은데… 아이들도 있고 아내도 있는 사람인데… 이렇게 좋은 아빠를 잃은 아이들은 어떡 하나요. 두 갈래로 나뉘어졌을때 왼쪽으로 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라고 출발하기 전에 왜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일행만 놓치지 않았더라면… 그 전에도 사고가 났었다면 경고장을 세워놓아야지 누군가가 책임을 저야되지 않나요? 정말 속상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리 탐험 루트인 에드스 푸시와 밥스 푸시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갔더라면 이 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전진을 멈추고 일행에게 구조를 요청할 수 있었을 텐데요… 국가나 지역 차원에서 에드스 푸시 진입로에 경고 표시를 해두는 방법도 있었을 거구요. 낯선 장소에 가는 일은 역시나 늘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잘 모르지만...저정도면 애드스푸쉬를 왜 애초부터 봉쇄를 안한거지....다시 되돌아 나오지도 못하고 일단 진입하면 큰일 나는데 왜 일반인이 들어갈수있었는지...이편,수십번을 봐도봐도 너무 의문이에요... 너무 무서운 저 코스를 왜 애초부터 막아놓질 않았던건지...ㅜㅜ
갈림길에 '이쪽 길은 막힌 길'이라는 표지판 하나만 세워뒀어도 막을수 있었을텐데..보면서 속으로 '저거 관리는 귀찮다고 부실하게 하면서 입장료는 받아먹고 싶어서 대책은 1도 없이 걍 방치하고 있었던거 아냐?'하고있었는데 해당 사망사고 외에도 사고가 많았다는 데에서 확신했다..저 국립공원 관리자들이 자기들이 운영하는 데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면 관리도 그만큼 빡시게 했어야 하는데 국립공원이라는 타이틀을 입장료 가격 올리는 수단으로만 생각했으니까 저사단이 난거겠지 아 진짜 화난다
새크라멘토 가는 길에 저런 동굴탐험 간 적 있어요. 지인한테 소개받은 유태인 또래 여자애랑 갔는데..선택하라길래 분명 암벽코스 말고 동굴 내 카약을 타는 코스를 골랐는데.. 상대가 전에 실패한 적이 있어 꼭 해보고 싶다고 고집을 피워 암벽등반 장비로 아래를 내려가고 저런 좁은 돌무더기 사이를 지나서 죽을 듯 다녀온 적이 있어요. 동굴에서 나오자 마자 어찌나 화가나던지.. 한참 화가 안풀렸는데.. 또 보니까 얼마나 위험한 체험인지 알거 같아요. 아휴ㅠ 너무 안타깝네요ㅠ 동굴에 몸이 끼어 안빠지는 경험을 실제로 해본지라ㅠ 창창한 미래에 아내에 아이들까지 얼마나 마음아플까요ㅠ
저런상황에선 저렇게 앙카박아서 도르래를 설치하면 안되는건데.. 거리도 멀고 힘방향이 크게 바뀌어서 큰힘을 받아야하는데 당연히 빠지죠. 강철봉 같은걸 낑겨놓고 그걸이용해 당겼음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벽에 박는게 아닌 가정용 철봉이나 공사장에쓰는 길이조절가능한 강철봉을 고정한다음 거기에 줄을걸쳐서 당겼음 훨씬 큰힘도 버티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시절에 들로 바다로 산으로 정말 많이도 돌아다니면서 놀았는데 제일 흥미진진한게 동굴탐험이였다.. 한번은 외딴산자락에 동굴을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오리걸음으로 겨우 들어갈수 있는 크기였다 아이들에게 그정도니 어른은 아마도 기어야 들어갈수 있는 크기였다.. 아무런 장비도 없고 오직 일회용 라이터 하나에 의존해 전진하는데 내가 맨앞이였는데 그당시 친구들끼리 니가 용감하니 내가 용감하니 겁쟁이니 하던 시절이라 점점 칠흑같은 암흑속에서도 전진해야 했다.. 도저히 겁이나서 이건아니다 하고 애들에게 나가자고 했는데 애들이 너무 많아서 뒤에 까지 전달이 잘 안될정도 였는데 결국 뒤돌아서 다 나왔는데 몇명이 없었다.. 처음엔 먼저 내려갔나 했는데 제일 먼저 나온애가 못봤다고 했다.. 결국은 나오다가 다른길로 빠진것이였다.. 몇명이 다시 들어가 살펴보고 불러도 봤지만 찾을수 없었다.. 할수없이 산을 내려가 어른들에게 말했고 경찰과 소방대원 군인까지 왔다.. 그렇게 수색이 시작됐고 한참을 지나서 아이들을 구조했다.. 아이들의 말로는 뒤돌아서 나오는데 길이 끝나지 않았다고 그래서 계속 전진하다가 막다른길에 닿았다고.. 불빛하나없이 암흑속에서 다행히 멀리는 가지 않은듯.. 경찰말로는 동굴이 몇가닥으로 나눠져 있었다고.... 그뒤로 동굴탐험은 하지 않았다....
구급대가 도착했을때 이제살았다고 얼마나 큰희망을 가졌을지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워..
저는 저 상태로 30초만 있어도 무서워서 엄청 소리지르고 울었을텐데 저 분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근데도 예의있게 행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으신 분 이신게 느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력한 정신력을 갖고 계셨던 거 같네요
어두운 동굴에 혼자있으면ㄷㄷ
내 앞에서 소리지르고 울면 존나 맞는다.
소리지르고 울면 구조대도 떠날듯
절대 울지마라
저분은 죽어서도 동굴에 계속 혼자일거 생각하니까 마음이 좋지가 못함...유해수습도 불가능할거같고....
뼈만 남으면 그래도 꺼낼 수 있지 않을까 .. 꺼냈으려나.. ㅠ
@@gangyungi그거 회수못했어요 유해를 수습하려면 똑같은 방식으로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수 있어서요
온수동굴이라 수분이많고 진흙에 둘러싸여 시랍화되어 뼈만 남질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거의 온전한 상태라고 봐야하죠
ㅆ8ㅅ8ㅅ8즏9😅😅😅😅😅😅😅😅😅😅😅😅😅😅😅😅😅😅😅😅@@sleepslapsloop
후아잉
최소한 결혼하고 애까지 낳았으면 저런 위험한 취미는 그만둬야한다고 생각해요ㅠ동굴이나 해저동굴 탐사하다 사고난거 보면 다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홀라레저기요 상식이없으시나요? 위로하는 건데
"님은 평생 동굴탐험 쌉가능일듯"이라 쓰신거 보면 님은 그냥 가만히 있다
썩어가는 미라될것 같아요😂
걍 나가 썩은 놈아 니같은 놈은
노예로 팔아도 줘도 안받겠다.ㅋㅋㅋ
@@홀라레앜ㅋㅋㅋㅋ
ㅇㅈ티빗
위험한 취미는 아이가 크면 다시하는게 맞는듯 그만두는건좀 그렇고... 본인인생도있는데
맞아요 부부는 책임을 나누어가 진 사이인데 너무 위험한 취미는 무책임해요
얘기 듣는것만으로도 숨이 턱턱막히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신이 구해질수 없다는 순간을 깨닫고 좌절과 절망을 느꼈을 그심정.
그리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
엄청 두렵고 무서웠을듯.
혼자라는 두려움보다는 누군가가 옆에있다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일거예요
저기는 왜 기어들어갔데..
탄생이란 이름을가진 동굴에서 죽음을 맞이 하셨다니... 유가족분들의 상심이 얼마나 클지 동굴을 갔던 친구 와 동생이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기를 바라네요
귀신같은 미지의 공포보다 현실적인 공포가 확 와닿았음. 숨이 턱턱 막혔
생각만으로도 턱 막혀요~~~지지ㅠ
@@삼체-f1w 🤣🤣
@@삼체-f1w 없으니까 못 만나지 ㅋ
@@wkqmkxmzk 즉 귀신보다 사람이무섭다고 하는 인간들은 전부다 허세충들
공감입니다..ㄷ
형한테 동굴 이야길 처음에 꺼냈던 동생은.. 나중에 얼마나 후회되고 자책감에 시달렸을지...
사실상 동생이 죽인거나 다름없죠 뭐 ㅋㅋㅋ 간접살인도 살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 근데 그게 웃으면서 할 말은 아닌거같은데ㅋㅋ; 뭐 재밌어요 이게?
@@haru-nz8mo하도ㅋㅋ을 많이 쓰다보니 ㅋ을 그냥 말 끝마다 붙이는 ㅂㅅ들도 있어요 우리가 이해해야줘😅
에휴 ! 생각하고는
어찌 웃음이 납니까
나도 이사건 압니다. 정말. 인간이 느낄수있는 최악의 고통을 전부다 느끼고 돌아가신 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전 동굴 안갈래요ㅜ
이 사건 처음 알았을때 남자가 의대생이라는 사실에 1차로 놀라고 27시간동안 거꾸로 버티다 심장마비로 죽은거에 2차로 놀랐고
시체도 꺼내지 못한채 동굴채로 무덤이 된거에 3차로 충격먹고 한동안 좁은 곳만 봐도 생각나서 힘들었음..
구조작업이 시작된 이후 27시간만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davinci2367 ㄱㅅㄱㅅ 수정할게요
@강태풍 똥꼬에 아레스창 님닉네임도임
@강태풍 똥꼬에 아레스창 요즘 잼민이 특 ㅇㅇ 남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게 아니라 기구해하는거임 공감능력 뒤져서
@강태풍 똥꼬에 아레스창 충격먹을 수도 있지 뭘 개겨
동굴 입구 전체를 봉쇄하고 무덤으로 만들게 된 유명한 사고였죠
젊은 청년이 너무 안타깝게 유명읗 달리한 사고로 기억됩니다...
저는 이사건 처음 봤는데, 정말 끔찍한 사고네요. 아무튼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디바제시카 아니면 몰랐을 사건이네요. 잘 봤습니다.
세상에. 죽어서까지 혼자 ㄷㄷ
"Birth Canal" 은 우리말로 "출생 운하" 가 아니고, "산도", (아기가 나오는 통로)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canal" 에는 "운하"라는 뜻 외에도, "관모양의 신체 기관"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와 진짜 저런 상황이면 눈물밖에 안나올듯 ㄷㄷㄷㄷㄷ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출산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로 준비하려 던 희극이 안타까운 비극이 되었네요..;;
정말 너무 애석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안 좋은 일이 생기려고 하면 저렇게도 생기네요..;;
남은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존의 명복을 빕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도 발음도 정말 잘 하시네요. 너무 가슴아픈 사연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디서도대구특별시.?.?.?🏡🏘🛖🏡🏝🏡🏝🏡🏘🏡🏘🏡🏘🏡🏘🏗🏘🏗🛖🏗🛖🏗2명중8명보선도해무장찬성
한길리서치시도민.800명존애드워드존스?
ua-cam.com/video/JL-EOlnzcvM/v-deo.html 2년전에 캬랑이 먼저 영상 올렸습니다
@@2바이오 응 느금
이사건 다룬 유튜브영상만 10개는 본듯 ㅋㅋ; 누가 설명하냐가 중요하지만
적당히 빨아 이미다 아는 이야기야
시신 인양이 불가능해 그 누구도 이 위험한 동굴에 들어갈 수 없도록 입구를 막고 묘비판을 세웠던 사고였죠
듣는 내내 가슴이 답답해 오고 숨통을 조여오는 공포가 느껴집니다.
공포증없는 저도 토할것 같네요
@@음이온-b9d 공감
폐소공포증 있는 저는 보기만 해도 진짜 숨이 안 쉬어져요 ㅠ ㅠ
폐소
폐쇄공포증
@@지워니-j1r 폐소공포증이 맞는말입니다. 이런 댓글 달기 전에 검색 좀 해요 무슨 자신감으로 다는건지 ㅋㅋㅋ
걍 둘 다 사용해요.
@@알수없어-g8u 님도 검색해 보세요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예요.
상상만해도 공황올것같아요..ㅡㅡ
하긴 보통사람이면 저런 동굴탐험 시도도
못하겠죠ㅜㅜ
동굴에서 갇히는 영화 있었는데 숨막혀서 못보겠더라구요...좁은공간 어둠 동굴 전 죽어도 안갈듯....
🤣🤣
이래서 열심히 도전하면서 살면 그만큼 위험 노출 빈도도 높아 죽을 확률이 올라가는 건가!! 열심히 살지 말아야 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따...ㄸㄹ
@@박단호-x7b 아니 ㅋㅋㅋㅋㅋ
대단한 정신력이라기보다 인류의 일정비율로 새롭고 위험한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답니다. 뇌가 자극에 훨씬 둔감하기 때문에 자극을 받으려고 보통 사람들은 시도조차 못하는 일을 도전하는데 그래서 더 잘죽지만 인류는 저런사람들의 도전으로 전체적으로는 조금씩 발전해나간다는
진짜 너티퍼티 동굴 사건은 제일 기억에 남는 끔찍한 사고인 것 같아요...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좁은 공간에 갇히는 무서움이 없던 사람도 극한의 공포를 느꼈을거같아요ㅠㅠ 이제는 넓고 트인곳에서 행복하시길....
둘째 아이의 출산 앞두고 거길 왜가는지..
진작 폐쇄되었어야 했었네요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앞에 이유가 나오네요
@@choibc08걍 자기가 동굴탐험 하고 싶은데 마침 허울 좋은 명분이 있으니 갖다 붙인거죠. 동굴 사진 선물ㅋㅋㅋㅋㅋㅋ
이런 곳을 왜 가는지... 정말 모험도 좋지만 위험을 감수해야하는곳을 무모하게 가는것을 보면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결국 무덤으로 동굴이 바뀌었네요. 그렇게 사고가 많았다면 진작에 폐쇄조치를 했어야하는데...
자유의지는 존중해야죠
@@허보현-m3g 보현아 자유의지가 뭔지 모르니?
@@NS-ne6jx 잘 안다 걱정마라
생각이 없는거지
ㅋㅋㅋㅋㅋ잔디를밟지마시오 써있으면 아무도 잔디를 안밟고 다니나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폐쇄 트라우마 걸릴 거 같음. 구조대가 왔을 때 이젠 살았다라며 안도했을 텐데 끝내 산 채로 거꾸로 뒤집힌 채 몸도 움직이지 못하고 죽는다니... 내 가슴이 갑갑해서 손으로 가슴을 치게 만듦... 후하... 숨막혀...
죽어서도 못나오는게 더 숨막혀요 너무슬퍼요
진짜 동굴들마다 봉쇄 및 사고다발지역이라는
표시만 했어도 동굴 빈틈에 끼는일도, 조난당하는일도, 또 이번처럼 사망에 이르지도 않았을거다. 구조요원들도
수고많으셨고 가족들도 슬프시겠지만
이번 에피스드는 위로밖에는 못하겠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고다발지역이면 아예 봉쇄를 하는게 나을듯…
근데 이 사건의 경우는, 그 동굴의 위험성을
잘 아는 사람에 의해 행해졌다는 거지요.
동굴 많아요
그걸 어떻게 다 사고 날때까지 기다렸다가 표시하나요
들어가도 된다고 표시가 없으면 안들어가야죠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탁상행정이죠
ㄴㄴ 저런 매니아들은
그런거 관여하지 않고 일단 도전 정신이 강해서
표지 해놨어도 들어갈 인물들임;
와 진짜 이런게 제일 무섭다. 공포도 이런 공포가 따로 없음
이야기만 들어도 호흡이 답답해지는 느낌이에요 ㅠㅠㅠ너무 안타까운 이야기인것같아요
동굴에서 빠져나오는 사진이 어떻게 선물이 될 수가 있나....본인이 가고 싶으니까 겸사겸사 동기를 갖다붙인 거지.........
명복을 빕니다.
항상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주시니 매번 감사합니다...
존의 고통을 생각하니 상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폐소공포증이 생길 것 같은 이야기에요.
의대생의 생각은 일반인과 다른걸까.
3:19 부분에서 갸우뚱했음..
저런 선물보다 옆에서 있으면서 아내가 힘들어할때 도와주고 수발 들어주는게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좀 많이 이상함. 너무 자기중심적인 생각이랄까..
취미생활에 미쳐서., 아내한테 죄 지은 거다 이건
듣기만 하는데도 심장이 떨리고 무섭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짜증나네요
이 이야기는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져요
와이프랑 아이 생각해서 호기심 누르고 행동을 좀 조심하지 아휴
와이프한테 사진찍어 보여준다는건 그냥 핑계고 자기가 저기 가보고싶고 탐험하고싶으니 간거지..
거꾸로 낀상태로 몇시간을 가만히있어야 했다는것도 힘든데 가망이없다는게 확실시됐을땐...정말 상상만으로도 끔직합니다
인간의 호기심은 넓고 크기에 다른 생명체에 비해 발전이 많이 된 것이라 하지만, 너무 과도한 호기심에 목숨을 잃는 일을 보면 안타까움과 더불어 분명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즐기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저 이상 형 이에요!
@@jjjj8979 도전해 보세요..🤣
성격이 운명을 결정짓죠.
저런 사람이랑 님같은 보통 사람이랑은 뇌가 달라요. 일반적인 자극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 둔감한 뇌라서 훨씬 더 자극적인 상황을 찾아서 도전하는겁니다. 자극에 대한 임계치가 엄청 높은 거죠. 뇌는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원하니까요. 그리고 항상 일정비율로 인류속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옛날로 치면 저런 사람들이 죽을지도 모르는 신대륙을 찾아서 배타고 모험하는 그런 부륜거죠. 보통 대다수는 소심한 님처럼 방구석에서 유투브로 새로운 영상 찾아보는걸로도 충분히 새로운 자극을 받아서 즐거움을 느끼지만요.
ㅇㅈ
어리석어보이고 이해는 안되지만
한편으로는 또 저런 용감함이 존경스럽긴 해요
나같은 겁찌질이는 절대 못하는 그런일이라;
어우...상상만으로도 무섭다. 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비좁은 것도 공포스럽지만 안으로 쑥 미끄러져 들어가선 더욱 빠져나올 수 없는 길로 들어갔다는 게 너무 무서워. 에휴...정말 말씀처럼 비극적인 사건이네요. 목숨을 잃기까지 그 공포심과 두려움이란 얼마나 고통스럽고 슬펐을까...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할 공간인데, 기어들어가서 나오기까지 시간도 꽤 걸릴 거라 팔도 너무 아플 것 같아요ㅠㅠ
아내분에게 출산선물로 사진 찍어 보내주려고 들어갔던 그 마음이 죽어서도 못 나올 비극으로 돌아올 줄 상상도 못 했겠죠 😔
듣는것만으로 온몸에 공포와 소름이 돋네요. 폐쇄공포증 상상만해도 이런데 직접 겪는다면 으....끔찍해...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으로서 너티퍼티 사건 처음 봤던때 생각나네요.
너무 끔찍해서 한동안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았었어요.
디바제시카님 영상으로 올라와서 다시 보게 되네요.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들도 있구요
존존스가 빠졌던 동굴 도면사진만 봐도 숨이 막히고 힘이 듭니다.
저같은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다 그럴듯ㅠ
너무 공감 전 폐소공포증도 없는데
저분이 빠진 시물레이션 도면사진만 봐도 숨이 막 지금 안쉬어지는것 같고
너무 충격적임 와 진짜 얼마나 괴롭고 무섭고 고통일지
저도 폐소공포증까진 아닌데 숨이 턱턱.....
나도 폐소공포증 있는데 진짜 내가 호흡곤란옴
오마이갓....... 상상만해도 너무무섭고 답답해요..........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아이를 만나고 싶었을텐데 이런 비극이 있다니,,
아우 저 공포 , 저 분은 돌아가셔서도 영혼마저 저 좁은 곳에 갇혀 어떡해. 듣는내내 미간을 찌푸렸더니 머리가 다 아프네요.
세상에...
그럼 지금도 저 안에서 거꾸로 매달려 돌아가신 채로 부패한 상태로 있다는 거잖아..저 깊고 어두운 곳에...
끔찍하다...
중학교 1학년때 동굴탐험 한다고 동네에 있는 동굴에 들어갔는데...갈수록 좁아지고 바닥은 진흙이고 나중에는 더 이상 못들어 갈때 뒤로 천천히 나왔는데...그때 생각이 나네요.
와 진짜 난 저런 곳 무서워서 돈준다고 해도 못들가는데 저걸 호기심에 가는 사람이 있다니
에드스 푸쉬쪽은 사고 이전에 탐험했던 탐사가 증언에 따르면 여기는 구조가 깔때기처럼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에 처음에는 40~60도 정도 완만한 경사가 나오다가 갑자기 80도 이상 급경사 내리막 구간이 나온다더군요.
이 탐험가는 가다가 구조가 이렇다는걸 직감하고 간신히 빠져나와서 화를 면했다고 합니다.
즉 비유하자면 낙타 혹하나 넘으면 바로 아래로 곤두박질 치는 구조였죠.
바로 존이 착각해 들어간 구간이었다고 합니다.
그 탐사가가
길 입구에 어떠한 표시를 하거나 동굴 관계 기관에 신고를 했다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본인 말고도 다른 이도 착각해서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못 했나 봅니다
출산이란게 신성한건데 그걸 출산동굴 통과하는걸로 뭘 어쩌자는건지.. 아내가 그모습을 보고 뭔 감동을 한다고 저런 무모한짓을 해서 가족들 마음에 대못을 박고 죽었는지 모르겠다. 에휴 명복을 빕니다.
저와 가장 같은 생각의 댓글 ^^
동감, 본인의 안전이 가족을 지키는 일이라는 걸 몰랐던 철없는 젊은 청년입니다.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살으라고 저런 무모한 짓을 했을까 싶습니다
그건 고인이 감당한 몫이고 고인 사정이니 돌아가신 분 행동에 대해 님의 잣대로 왈가왈부할 필요없지요, 더욱이 나쁜 일 하다가 돌아가신 것도 아니니까요
아내를 위한다면 저기 가 있을 시간에 아내를 옆에서 더 보살피겠음. 첫째 아이를 더 챙기던가.
@@우-h3o 구급대원들도 온갖 고생 다 했는데도요? 여자대원은 직접 들어가기 까지 했는데도요? 그 여자대원은 위험을 무릅쓰고 간 거임. 저것은 엄청난 민폐임.
임신한 아내가 있는데 왜 위험한 일을ㅜㅠ 너무 안타까운 인재네요ㅠㅠ
정말 바보같은 아무소득없는 무모한짓 미국에서 많이 생기네요
@@sonnylee5482 모험은 위험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자꾸 망각을 해요! 특히 젊은 사람들은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잘 모르죠!
모험은 위험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자꾸 망각을 해요! 특히 젊은 사람들은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잘 모르죠!
진짜 안타깝다....진짜 인간이 27시간 거꾸로 견딘게 더 대단하고 안타깝고...
안타깝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픈 일 이네요 동생 분 께서 오셔서 그래도 다행 인가 싶었더니 역시나 무리 셨고. . 진짜 저 동굴 뭣도 모르고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위험 하긴 할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삼가한다고요??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럽겠네요. 저도 지금 숨이 막히는데.
저는 폐소공포증 있어서 이걸 보는것만도 너무 무섭네요😰 좁은공간 진짜 보기만해도 숨막힘...
디센트? 영화보고 무서웠던게 괴물이 아니라 좁은 동굴에 갇히는게 더 무서웠음 ㅠ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구조대가 와 그나마 본인도 죽을지 모르고 심장마비로 죽었을듯 디센트가 더 공포스럽네요
그영화너무무서웠어요 ㅠ
저 어릴적 뒷산에도 동굴있었는데 넓고큰데도 아랫쪽으로 비스듬히 뚫려있어 안들어갔던 기억.. 느낌도 스산해서 동굴은 보기만 해도 무섭던데ㅠ
미묘하게 졸릴 시간에 딱 업로드 해주시는 센스…
이거 너무 안타깝기도 한데
한편으론 끔찍함
땅에 묻히지도 못하고
저 상태 그대로;;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착한 사람 같은데… 아이들도 있고 아내도 있는 사람인데… 이렇게 좋은 아빠를 잃은 아이들은 어떡 하나요. 두 갈래로 나뉘어졌을때 왼쪽으로 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라고 출발하기 전에 왜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일행만 놓치지 않았더라면…
그 전에도 사고가 났었다면 경고장을 세워놓아야지 누군가가 책임을 저야되지 않나요? 정말 속상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삭의아내가있고 180이넘는 거구에 몸무게도 86kg 먼 생각으로 들어가는거야?
미리 탐험 루트인 에드스 푸시와 밥스 푸시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갔더라면 이 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전진을 멈추고 일행에게 구조를 요청할 수 있었을 텐데요… 국가나 지역 차원에서 에드스 푸시 진입로에 경고 표시를 해두는 방법도 있었을 거구요. 낯선 장소에 가는 일은 역시나 늘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처음 봤을 때 너무 큰 충격에 며칠간 머릿속에 맴돌고 급기야 동굴 공포증까지 생겼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갇혀있던 20시간동안 얼마나 괴로웠을까요..ㅠ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라요
ㅛ
저렇게 좁은 동굴을 가면 사망확룰이 99%입니다 절대가면안됩니다
잘못하다 미끄러져서 죽은사람이 500명이넘어요
근데 ...잘 모르지만...저정도면 애드스푸쉬를 왜 애초부터 봉쇄를 안한거지....다시 되돌아 나오지도 못하고 일단 진입하면 큰일 나는데 왜 일반인이 들어갈수있었는지...이편,수십번을 봐도봐도 너무 의문이에요... 너무 무서운 저 코스를 왜 애초부터 막아놓질 않았던건지...ㅜㅜ
저렇게 정말 길고 좁은 곳에 혼자 쓸쓸히 거꾸로 매달려 있을 시신을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네요..
갈림길에 '이쪽 길은 막힌 길'이라는 표지판 하나만 세워뒀어도 막을수 있었을텐데..보면서 속으로 '저거 관리는 귀찮다고 부실하게 하면서 입장료는 받아먹고 싶어서 대책은 1도 없이 걍 방치하고 있었던거 아냐?'하고있었는데 해당 사망사고 외에도 사고가 많았다는 데에서 확신했다..저 국립공원 관리자들이 자기들이 운영하는 데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면 관리도 그만큼 빡시게 했어야 하는데 국립공원이라는 타이틀을 입장료 가격 올리는 수단으로만 생각했으니까 저사단이 난거겠지 아 진짜 화난다
공무원이어서 그런듯
사망사고전에 그길이 막힌길이었다는건 알려진상태였나요?
너티퍼티 동굴 얘기가 제시카님 채널에서도 다뤄지네요.. 너무 끔찍한 사건이에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크라멘토 가는 길에 저런 동굴탐험 간 적 있어요. 지인한테 소개받은 유태인 또래 여자애랑 갔는데..선택하라길래 분명 암벽코스 말고 동굴 내 카약을 타는 코스를 골랐는데.. 상대가 전에 실패한 적이 있어 꼭 해보고 싶다고 고집을 피워 암벽등반 장비로 아래를 내려가고 저런 좁은 돌무더기 사이를 지나서 죽을 듯 다녀온 적이 있어요. 동굴에서 나오자 마자 어찌나 화가나던지.. 한참 화가 안풀렸는데.. 또 보니까 얼마나 위험한 체험인지 알거 같아요. 아휴ㅠ 너무 안타깝네요ㅠ 동굴에 몸이 끼어 안빠지는 경험을 실제로 해본지라ㅠ 창창한 미래에 아내에 아이들까지 얼마나 마음아플까요ㅠ
그게 코스가 아예 달라지는데 같이 가기로 한거라.. 마지막에 입구에서 코스를 변경하는 바람에 따로 갈 여지 자체가 없었어요. 유태인들이 자기 의지대로 푸쉬하는 부분이 강해요. 일반적인 서양사람이랑도 스타일이 좀 틀려서
어렸을 때 WHY 책에 저런 구간의 이름이랑 왜 생기는지 다 나와있었는데 들어가지 말라고 랑 들어갔다면 들어온 모습 그대로 뒤로 나가라고.. 들어가면 갈 수록 좁아지고 혹은 암석에 낄 수도 있다고..
자세한 설명 사진까지,감사히 잘 들었어요~♡
거꾸로 메달린채 움직이지도 못하고 27시간 버티다 사망이라니ㅠ 너무 고통스러웠겠다..ㄷㄷ
움직이지 못하는 고통이 진짜..너무 끔찍함..
길다란 산소호흡기 같은 걸로 숨쉬게 해주고, 발목에 걸쳐있는 돌무더기들을 조금씩 장비로 파내는것도 불가능 했던건가..?ㅎ
그렇게하면 아마 2차 사고 즉 붕괴로 인해 구조인까지 위험해지니까
그 방법은 시도 못한듯 ㅠ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움
도르레가 좀 버텨줬으면 좋았을텐데
거꾸로 메달려
머리에 피꺼솟이 계속되서 죽은것 같습니다
심장이 마비된거죠
듣기만 해도 숨이 막힙니다..
보는 내내 상황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답답 했네요
디바제시카님 영상 하나도 빼지 않고 꼭꼭 챙겨보는 편인데 이번 편은 그 어떤 영상보다 무서워서 듣기 힘들었어요ㅠㅠ...
보고있는것만해도 괴롭다... 몸이 조여온다 ㅠㅠ
듣고 상상하는것만 해도 숨이 막히네요 인간이 느낄수 있는 공포심중에 이걸 넘어서는게 있을까 싶을정도...
듣고있는데 숨이막힐것같아요 ㅠㅠ
저런상황에선 저렇게 앙카박아서 도르래를 설치하면 안되는건데.. 거리도 멀고 힘방향이 크게 바뀌어서 큰힘을 받아야하는데 당연히 빠지죠. 강철봉 같은걸 낑겨놓고 그걸이용해 당겼음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벽에 박는게 아닌 가정용 철봉이나 공사장에쓰는 길이조절가능한 강철봉을 고정한다음 거기에 줄을걸쳐서 당겼음 훨씬 큰힘도 버티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줄 당기는 것을 한명 밖에 할 수 없어서 도르레를 한것 같아요. 바닥에 박으면 끌어올릴 수가 없으니…다리를 부러트리거나 절단 하는 방법도 논의 하였다하는데 차라리 그게 나았을 수도 있겠네요…
@@Kokodave 헐
다리를 부러트리거나 절단 하는 방법도 논의 하였다하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좋은 아빠 훌륭한 의사가 되었을텐데...
어떤 사람들은...하지 말라면 끝없이 도전하는 이상한 바이러스를 가지고있어서 안전 간판이 있었다면 더 많은 사고가 나았을지도. 그냥 봉쇄해서 동굴아닌 동굴을 막아머리는 방법 말고는 다른 대책이 없음.
......너무 맘이 아프네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배경음이 커서 집중이 힘들어요
제거하거나 좀더 작았으면 좋겠어요
아내에게 출산 선물로 무슨 동굴에서 기어나오는 자기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아내 생일선물이라고 마침 자기가 사고 싶었던 플스5 사준거나 마찬가지ㅋㅋㅋ 결국 아내출산선물로 본인의 죽음을 선물로 줬네
난 진짜 이해가 안된다.. 왜 목숨이 두개는 있는 것처럼 사는 거야....저게 자살이지 뭐야....
번지점프,암벽등반 이런 부류 좋아하는 사람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또라이들은 본성이 저래서~~~🤣
@@푹신한포도 그래도 그 두개는 안전하기라도 하죠
@@user-rudghk1.2 저 두개가 안전하다고요?;;
진짜 말로만 듣는건도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네요…
돌아가신 분뿐만 아니라 아내분과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ㅜ
비극사에서 이 얘기를 들었어요.
제시카디바님이 다시 얘기해주니까 동굴쪽
으로 탐험가지 말자 해야 돼요.잘 들었어요.
숨막히는 고통 보다 더 한 공포속에서 아내와 애기를 두고 가는 그 순간이 어땠을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에 들로 바다로 산으로 정말 많이도 돌아다니면서 놀았는데 제일 흥미진진한게 동굴탐험이였다.. 한번은 외딴산자락에 동굴을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오리걸음으로 겨우 들어갈수 있는 크기였다 아이들에게 그정도니 어른은 아마도 기어야 들어갈수 있는 크기였다.. 아무런 장비도 없고 오직 일회용 라이터 하나에 의존해 전진하는데 내가 맨앞이였는데 그당시 친구들끼리 니가 용감하니 내가 용감하니 겁쟁이니 하던 시절이라 점점 칠흑같은 암흑속에서도 전진해야 했다.. 도저히 겁이나서 이건아니다 하고 애들에게 나가자고 했는데 애들이 너무 많아서 뒤에 까지 전달이 잘 안될정도 였는데 결국 뒤돌아서 다 나왔는데 몇명이 없었다.. 처음엔 먼저 내려갔나 했는데 제일 먼저 나온애가 못봤다고 했다.. 결국은 나오다가 다른길로 빠진것이였다.. 몇명이 다시 들어가 살펴보고 불러도 봤지만 찾을수 없었다.. 할수없이 산을 내려가 어른들에게 말했고 경찰과 소방대원 군인까지 왔다.. 그렇게 수색이 시작됐고 한참을 지나서 아이들을 구조했다.. 아이들의 말로는 뒤돌아서 나오는데 길이 끝나지 않았다고 그래서 계속 전진하다가 막다른길에 닿았다고.. 불빛하나없이 암흑속에서 다행히 멀리는 가지 않은듯.. 경찰말로는 동굴이 몇가닥으로 나눠져 있었다고.... 그뒤로 동굴탐험은 하지 않았다....
구사일생 하셨네요...진짜 다행이다
글 읽으면서 몇명 안나온 애들 끝내 못찾았겠다 생각 하면서 읽었는데
다행히 다 구조 되어서 다행
세상에 젤끔찍함 하늘에서 맘것 자유를누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폐소공포증있는 저는 동굴 얘기만 나와도 너무 무서워요. 저 분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영상만 보고 있어도 숨이 막힐 듯 답답해 지네요..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너무 가슴아픈사연이네요 고인에명복을빕니다 오늘도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사방이 뻥 뚫린 정글짐도 힘빠지면 어느순간 죽음의 두려움이 몰려 오는데 저런 캄캄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곳을 어떻게 들어갈 생각을 하는지... 여러모로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 드네요
하아... 보면서 내내 발 동동 했네요.. 참으로 어이없는 자식의 죽음을 겪는 부모심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ㅜㅜㅠㅠ
상상만해도 너무 무섭네요..ㅠㅠ
몇 번의 사고가 있었으면 , 그때 입구를 폐쇄 했어야지.
미스테리 영상 보면서 오싹함을 느낀 건 정말정말 엄청 오랜만인듯... 사는 곳과 멀리 떨어진 지역.. 깊은 동굴속에서 사망..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해 결국 그곳이 내 무덤이 된 사례.. 죽고 나서도 가족의 품으로, 고향의 땅으로 돌아갈 수 없는..
보면서 답답한 생각이 드는데.. 정말 얘기듣는 잠깐에도 너무 힘든데 힘들었을지 상상이안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에 장황하게 이야기해서 그런 곳인줄 알았네 퇴근하고 제시카님 유튜브 보면 시간 보내기 개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