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맥락에서 새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배우는 것은 이런 성향을 가질 수 있는 실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스스로에게 익숙한 일들만 하고 살다보니 어느 순간 뭐든지 안다는듯이 말하는 내 자신이 있더라구요.
모르는걸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진짜 빛나는 순간은 예를들면 내 전문분야가 아니라 다른 전문분야의 이야기일때, 또는 내 전문분야의 이야기지만 완전 최신의 것이어서 내가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일때, 우열이 아니라 취향의 문제로 갈리는 주제일 때. 이런 순간에 말할때 빛나더라고요. 저도 사회생활 10년차 넘어가는데 저런 순간에 자연스럽게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 잘 아는 사람의 의견을 경청할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몇 안됩니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사회생활할때는 아는 척까진 안하더라도, 모른다고 인정은 안하고 입을 다무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진짜 자존감과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만이 모를때 쿨하게 '엇 저 그거 모르는데요. 근데 관심있어요' 하고 어색하지 않게 쿨하게 모른다고 말할 수 있어요.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겉으로는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완전 다른건데, 책으로 연애 배운 느낌이니까 되도록 써먹지 마시고요. 직장에서 꼰대력 높은 임원이 지나가다가 물어봤을때 한번쯤은 해도 되지만, 두번 세번 반복한다? 능력 안되는 아첨꾼으로 찍히기 딱 좋습니다. 쿨하게 인정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구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비슷한 뜻이라도 단어 차이와 말할때의 태도 차이가 엄청난 차이로 옵니다. 그 차이가 자신의 평판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난 모르는것은 그것이 아무리 기본적인것이라도 반드시 물어본다. 그럴수있게 해준건 어릴때 모르는것을 물으면 그 질문이 어떤수준이던 핀잔주지않고 잘물어봤다고 칭찬해주시던 부모님덕분. 이상하게 운이좋은건지 선생님들도 손을들고 물어보면 핀잔주지않고 잘설명해주셨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닌것도 난 참 행운이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라는 관점에서 긍정적일 수 있지만 업무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거나 상대방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수도 있어서 마냥 긍정적인 효과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모르겠다는 말대신 "확인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모르는걸 아는 행세를 하는건 안되지만.. 꼭 밝혀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모른다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모르는게 많습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집니다. 모른다고 말하는걸 몇 번하다 보면 , 자신도 모르게 부담없이 모른다고 말하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좋지않은 평판을 얻고, 쉽게(마음에 부담없이) 인정해버리는 태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 의도에서 하신 말씀이신줄 이해하나... 혹시 오해하실분이 계실거같아 모자라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제 생각엔 2:55 부분에서 우려하시는 부분의 설명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모른다고 함에 따라 내 평판이 좌지우지 될만한 상황 자체가 결국 내 자신의 근본적인 역량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 있다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 영상에서 말하는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내가 모르는 부분을 솔직히 말한다고 해서 내 역량에 대한 의심이나 평판이 낮아질 걱정을 딱히 하지 않아도 될만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거겠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걸 빨리 흡수해서 실질적인 결과를 내는데 그 사람은 더욱 집중 할거니까요. 그래서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의 의미는 그러한 에티튜드와 능력까지 내포한다고 봅니다. 결론은 댓글에서 말씀하신 경우도 차석용 부회장이 좋아하는 인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죠
삶의 경험에서 나온 얘기를 하셨네요.... 자기 계발서나 유명인들의 행동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잘못된 길을 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맑은 영혼님 얘기 처럼 세상사람들은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고 또한 자신도 구지 모른다고 하면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특별한 조건에서만 모른다고 하는게 필요하지 모른다고 하면 어느새 세상의 희생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 안다고 해서 곤혹스럽게 사는것과 모른다고 해서 사는 것 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한다면 무조건 안다고 하면서 사는게 자기 성장에 훨씬 좋습니다... 모른다고 하면서 살수 있는 조건은 굉장히 특별한 조건이 필요 합니다.
@맑은 영혼의 향기, @초능력어머니 아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부담없이 모른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CH Nam 님의 말씀처럼 내공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른다라는 말을 통해 나머지는 알고 있다는 자신감을 전달할 수도 있고, 모르는 부분이 나왔으니 빨라 습득하겠다는 자기 다짐의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 자기가 처한 상황과 역량에 따라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답이 될 듯 합니다.
아마 팀메니지먼트를 하는 포지션이라면 자격지심으로 아는척하며 움직이는 경우가 꽤 많을 것 입니다. 누구라도 만등적인 지식을 갖출 수는 없죠. 기업의 CEO가 관련사업 전부 세세하게 잘 아는 만능인간이 아닌 것 처럼요. 적절히 팀원의 우수한 인력을 컨트롤하는 스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메니지급정도면 뭐 대부분 자기보다 우수함 애들이 없어지길바라겠지만요ㅎㅎㅎ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 상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의 대부분에 대해 알고 있고, 지금 모르는 이것도 빠른 시간에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본인과 상대방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른다고 해도 상대가 날 받아들여 줄 것이라고 믿는 자존감은 결국 평상시의 성실함과 책임감에서 나옵니다. 불성실한 사람이 무책임하게 배째라는 식으로 모르겠는데요라고 말하면 당연히 안 돼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생각보다 이런 사람이 많아서...
모르는걸 모른다고 인정하고 그만큼 프로젝트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서 한발 한발 내 딛을때 마다 성과를 내는게 중요하지요. 댓글중에 모르는걸 인정하면 무시받는다고 걱정하는 댓글이 있는데, 분야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저는 보건의료정책이라는, 어떻게 보면 좀 더 보수적일 수 있고, 의사와 이공계 계열 박사가 넘쳐나는 전문가 직종에서 일하는데, 이런 직종에서는 모르는데 아는척 하면 신뢰도가 깎이고 무시받거든요. 모르는걸 모른다고 확 인정하고 전문가 간 협업을 잘 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정말 빨리 도태되지요.
저는 모르는 걸 몰라서 다른 분들한테 물어보고 다니면 주위에서 윗분들이 모른다고 하면 무시받으니까 모른다고 하지말라고. . . 아는 척 하라고. . . 저는 성향상 아는 척 하는 걱 힘들거든여. . . 근데 직장 조직원들은 대부분 몰라도 아는 척하며 사는 거 같아요. . . 공공기관이라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살아남는 거 같아요ㅡ
전에는 모른다는 걸 창피해하고 싫어했어요 특히 사람들 앞에서 그게 드러날 때나 뭘 몰라 어찌할바를 모를 때요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싫어할 일만은 아니고 제로베이스, 처음부터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살펴보고 도전해볼수 있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앎의 기회이기도 한 거 같아서 좀 더 잘 받아들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프로님께 항상 좋은 영감을 얻어 갑니다. 그릿이라는 책을 소개 받고 김주환 교수님 동영상 및 책들을 모조리 보았습니다. 교수님이 뇌과학을 전공하신분이라서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깊이 들어가니 불교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메타인지’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메타인지라고 하면 ‘생각의 생각’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아는 것. 불교에서는 ‘알아차림’ 또는 찰나식(자각) 경험하는 나를 지켜보는 또 다른 나를 통해 자신을 제3자를 보는 것처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0.1% 의 비밀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서울대가는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차이를 조사했는데 집안환경, 부모소득과 상관 없이 자기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는 메타인지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장프로님 동영상을 보고 영향을 받아 계속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성 가짜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자기는 이런 영상을 보면서ㅡ 겸손한 사람으로 성공하고싶고 잘되고싶어서 " 모르는걸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자" 고 머리로 배워서 실천함. 그런데 어디에서 그 행동이 가짜임이 티가 나는가. 진짜를 만났을 때임. 정말 모르는걸 모른다고 말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임. 가짜로 배우는척 하는 인간들은 ㅡ 다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정말 모른다고 말했을 때 실망하고- 모른다고 말한 사람이 배우고자 할 때 늘 녹록치만은 않은 모습을 보며 무시하게되고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줌. ㅎㅎㅎ 정말 내가 몰라서 모른다고 말하고 진짜로 성장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정말 몰라서 모른다고 말하는 것을 알아듣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보고 시간을 주고, 기다리고, 점차 더 신뢰를 함. 그러니까 가짜들은 제발 연기를 하지말 것. 사실 처음부터 가짜는 가짜라는게 티가 남.
기업뿐만 아니라 조직생활에서 오래 몸 담으신 분들은 정말..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최근에 읽었던 초격차도 좋았는데.. 비추천 이유를 들었음에도 책이 궁금해집니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하는 솔직함은, 적어도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성품 같습니다. 많이 아는 사람이 봤을 때,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 얼마나 우스울까요.. 도와주고 싶어도 괘씸해서 안 도와주고 싶죠. 잘 안다고 하니 대외적으로도 도와줄 필요가 없고요. 모를 때 이를 피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면.. 언제가 됐든 반드시 성공할 거라고 봅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허황되게 말하지 않고, 배움의 자세와 겸손함으로 성장하자.
아멘
저도 지쉘애드 이용해서 홍보하고있는데 여긴 진짜 대박이긴하지 ㅎㅎ
마케팅업체 지쉘애드 이용중이신분 있나요?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서 나의 부족함을 배움을 통해 채우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좋은 태도인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2:40 부터 보면 됨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어휴 감사
크게 될 분이시네요
공자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진정한 앎이란. 아는 것을 안다고 말 할 수 있고, 모로는 것을 모른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는 시대를 뛰어넘어 맞닿아 있는 듯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이 알고있는 사실과 본인의 생각/의견을 구분지어서 말하는 사람이 없어요. 알고있는 부분과 본인이 모르고 있는 부분/분야를 인지하고있어야 발전이 가능해요.
모르는데 안다고 말하는 사람의 두가지 유형 1.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쳐서 모른다고 말하면 무시당할까봐 아는척 하거나, 2.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름.
그렇겠네요, 동의합니다.
2번은 좀슬프네여 ㅠㅜ
저 2번이요ㅜㅜ 모른다는걸 알기 위해서는 대부분을 알아야 하더라고요.
항상 뭔가에 부딪칠 때마다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동영상이 있네요. 이번 동영상도 지난 번에 이미 봤던 것인데, 많은 고민이 있던 요즘 다시 보니 원하던 답을 정곡으로 제시해 주시고 계십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넵 감사. 큰 힘이 됩니다. ^^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아는 것이다.
추가하자면 자기 실수의 인정과 개선도 빠르겠지요. 하지만 태생적으로 정치적 줄타기를 혐오하기 때문에 좋은 환경과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 또아리를 틀어야하겠죠.
비슷한 맥락에서 새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배우는 것은 이런 성향을 가질 수 있는 실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스스로에게 익숙한 일들만 하고 살다보니 어느 순간 뭐든지 안다는듯이 말하는 내 자신이 있더라구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 할 수 있는 정직함과 용기를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자신이 어떤 부분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과 잘못된 지식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훌룡하다고 생각해요...대부분의 사람들은 올바르지 못한 일 방식을 가지고 확신을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ㅎㅎ
지식이 늘어갈수록 자신이 바보라는것만 확인하는거 같습니다
와 너무 공감됩니다! 그래서 더 겸손해지는거 같아요 무식하면용감했었던 때가 부끄럽기도하고ㅋㅋㅋㅋㅋ 알면알수록 만족스럽다가도 부족한것만계속보이네요
공감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질문에 대한 답을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어려워 지더군요.
인생을 살 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입이 무거워지는 것도 그 맥락일까요...
맞아요... 더닝크루거 효과라는것도 있는거 보면 다들 느끼는 점인듯
모르는걸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진짜 빛나는 순간은 예를들면 내 전문분야가 아니라 다른 전문분야의 이야기일때, 또는 내 전문분야의 이야기지만 완전 최신의 것이어서 내가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일때, 우열이 아니라 취향의 문제로 갈리는 주제일 때. 이런 순간에 말할때 빛나더라고요. 저도 사회생활 10년차 넘어가는데 저런 순간에 자연스럽게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 잘 아는 사람의 의견을 경청할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몇 안됩니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사회생활할때는 아는 척까진 안하더라도, 모른다고 인정은 안하고 입을 다무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진짜 자존감과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만이 모를때 쿨하게 '엇 저 그거 모르는데요. 근데 관심있어요' 하고 어색하지 않게 쿨하게 모른다고 말할 수 있어요.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겉으로는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완전 다른건데, 책으로 연애 배운 느낌이니까 되도록 써먹지 마시고요. 직장에서 꼰대력 높은 임원이 지나가다가 물어봤을때 한번쯤은 해도 되지만, 두번 세번 반복한다? 능력 안되는 아첨꾼으로 찍히기 딱 좋습니다. 쿨하게 인정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구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비슷한 뜻이라도 단어 차이와 말할때의 태도 차이가 엄청난 차이로 옵니다. 그 차이가 자신의 평판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동감입니다.
모르는데 아는척하면 말이 길어지지요. 상대방은 바로 파악할것입니다!!
맞아요.
멋진 말입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겸손과 용기. 자신이 서있는 그 곳으로부터 딛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는 척하며 자존심 부리는 것은 허공에서 허우적대는 일이겠지요?
좋은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모르는것은 그것이 아무리 기본적인것이라도 반드시 물어본다. 그럴수있게 해준건 어릴때 모르는것을 물으면 그 질문이 어떤수준이던 핀잔주지않고 잘물어봤다고 칭찬해주시던 부모님덕분.
이상하게 운이좋은건지 선생님들도 손을들고 물어보면 핀잔주지않고 잘설명해주셨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닌것도 난 참 행운이다.
행운과 감사함을 아는 것은 롱런하는 사람의 공통점입니다 👍🏻 멋지네요
오우 좋은 부모님, 선생님들을 만나신 것도 있지만, 본인의 마인드가 좋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안다'
소크라테스
아 테스형.. 기원전 시절부터 이 이치를 알고 있던 당신은 도덕책...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건 문제가 있는데
장프로님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재택 근무하니 따끈한 컨텐츠를 보내요
하하 네 감사.
한줄요약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크게된다
뚜벅이처럼 꾸준히 가신 분이고, 보통 정치질로 살아남는 사람들은 10중에 1만 알면서도 아는척, 본인이 틀렸음에도 맞는척 혹은 다른사람때문에 틀리게 된 척 하더라고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 기억하겠습니다.좋은 영삼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새 일배우면서 모르는 게 넘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냥 당당히 모른다고 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아야겠습니다.ㅎㅎ
넵 파이팅입니다.
남편 후배가 똑똑한데 항상 모르는 걸 말로 때우고, 아는 척을 함
본인 뇌도 거기에 속는 건지 전혀 성장이 없음.
말로 때우는 사람 진짜 금방 표가 나죠.
맨날 모르는건 무능이라지만 젊은 사람들
20-30대들은 대부분 모르는게 정상입니다. 무능이라 생각마시고 하나씩 하나씩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면 됩니다!청년들 파이팅
네 다들 파이팅입니다.
늘 응원 드립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위기 속 한결같이 성징한 비결은?
내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용기
- 정직, 겸손, 업무의 자신감과 연계
아는척해서 얻는 작은 성공보다 낫다
자존심보다 호기심이 더 컸을뿐인데 ,,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라는 관점에서 긍정적일 수 있지만 업무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거나 상대방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수도 있어서 마냥 긍정적인 효과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모르겠다는 말대신 "확인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네 그 방법도 나쁘지 않겠네요. 모른다는 말은 나머지 영역은 다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실제 그렇다면 그런말 한 두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는 크게 성장하여 있겠구나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참고로 모르는걸 모른다고 할 줄 아는 사람, 그것이 바로 접니다!
넵 좋습니다. !! 파이팅.
감사합니다.
모르는걸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고 있으니 부족해도 성장하고 있다 믿겠습니다. 자신감을 빼고 정직, 겸손은 가지고 있으니 1/3 더 열심히 채우겠습니다. :)
그냥 모를때는. 찾아보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ㅎㅎ
큰 공감하고 갑니다
모르는걸 아는 행세를 하는건 안되지만.. 꼭 밝혀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모른다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모르는게 많습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집니다. 모른다고 말하는걸 몇 번하다 보면 , 자신도 모르게 부담없이 모른다고 말하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좋지않은 평판을 얻고, 쉽게(마음에 부담없이) 인정해버리는 태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 의도에서 하신 말씀이신줄 이해하나... 혹시 오해하실분이 계실거같아 모자라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제 생각엔 2:55 부분에서 우려하시는 부분의 설명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모른다고 함에 따라 내 평판이 좌지우지 될만한 상황 자체가 결국 내 자신의 근본적인 역량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 있다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 영상에서 말하는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내가 모르는 부분을 솔직히 말한다고 해서 내 역량에 대한 의심이나 평판이 낮아질 걱정을 딱히 하지 않아도 될만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거겠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걸 빨리 흡수해서 실질적인 결과를 내는데 그 사람은 더욱 집중 할거니까요. 그래서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의 의미는 그러한 에티튜드와 능력까지 내포한다고 봅니다. 결론은 댓글에서 말씀하신 경우도 차석용 부회장이 좋아하는 인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죠
삶의 경험에서 나온 얘기를 하셨네요.... 자기 계발서나 유명인들의 행동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잘못된 길을 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맑은 영혼님 얘기 처럼 세상사람들은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고 또한 자신도 구지 모른다고 하면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특별한 조건에서만 모른다고 하는게 필요하지 모른다고 하면 어느새 세상의 희생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 안다고 해서 곤혹스럽게 사는것과 모른다고 해서 사는 것 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한다면 무조건 안다고 하면서 사는게 자기 성장에 훨씬 좋습니다... 모른다고 하면서 살수 있는 조건은 굉장히 특별한 조건이 필요 합니다.
@맑은 영혼의 향기, @초능력어머니 아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부담없이 모른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CH Nam 님의 말씀처럼 내공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른다라는 말을 통해 나머지는 알고 있다는 자신감을 전달할 수도 있고, 모르는 부분이 나왔으니 빨라 습득하겠다는 자기 다짐의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 자기가 처한 상황과 역량에 따라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답이 될 듯 합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솔직함이죠
예전 서비스직에 가서 어떤 직원과 애기 했는데 모르는걸 당당히 애기하는 모습에 오히려 실뢰감이 가더군요
맞아요
아마 팀메니지먼트를 하는 포지션이라면 자격지심으로 아는척하며 움직이는 경우가 꽤 많을 것 입니다. 누구라도 만등적인 지식을 갖출 수는 없죠. 기업의 CEO가 관련사업 전부 세세하게 잘 아는 만능인간이 아닌 것 처럼요. 적절히 팀원의 우수한 인력을 컨트롤하는 스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메니지급정도면 뭐 대부분 자기보다 우수함 애들이 없어지길바라겠지만요ㅎㅎㅎ
잘 모르는 인간은 본인이 모른다는 것도 알지 못함(또한 일 하는척만 함)
커네팅닷은 정말..제 회사생활의 가이드,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OOO
군대에서 모른다고 했다가 개쳐맞듯이 쳐맞아서 그이후로 모른다는말이 안나옴
그랬죠. 알아봤더니라고 되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땨 알랐죠
무슨말해도 어차피 털리구나...라고
그냥 싫으면 정답을 찾기 어려움.
아고...
폐급
배우려는 마음을 무시하는 태도로 받아치는 상사 있어요. 이건 사람차이기도 하죠 ㅋㅋ 군대상 같은 발상 가징 사람 꼭 있긴 합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진짜 업무에 대한 이해가ㅡ있어야 어느 부분을 모르는지 정확히 말할수 있고 그 자체가 부끄러운것이 아님을 인지하니 자신있음!
공부 잘 할려면 자신이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해 모르는 것에 시간 투자하면서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죠
아마 사피엔스에서 본 거 같은데 유럽의 혁명적인 발전도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과학의 발견, 지리의 발견 등이 일어났다고 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 상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의 대부분에 대해 알고 있고, 지금 모르는 이것도 빠른 시간에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본인과 상대방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른다고 해도 상대가 날 받아들여 줄 것이라고 믿는 자존감은 결국 평상시의 성실함과 책임감에서 나옵니다. 불성실한 사람이 무책임하게 배째라는 식으로 모르겠는데요라고 말하면 당연히 안 돼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생각보다 이런 사람이 많아서...
네 맞는 말씀입니다. 불성실해서 모른다는 사람은 바로 표가 나지요.
이런 인성은 어딜가나 성공할수밖에없죠...
코카콜라 라는 캐시카우를 판 두산일가에게 일딴 절부터
모르는걸 모른다고 인정하고 그만큼 프로젝트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서 한발 한발 내 딛을때 마다 성과를 내는게 중요하지요. 댓글중에 모르는걸 인정하면 무시받는다고 걱정하는 댓글이 있는데, 분야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저는 보건의료정책이라는, 어떻게 보면 좀 더 보수적일 수 있고, 의사와 이공계 계열 박사가 넘쳐나는 전문가 직종에서 일하는데, 이런 직종에서는 모르는데 아는척 하면 신뢰도가 깎이고 무시받거든요. 모르는걸 모른다고 확 인정하고 전문가 간 협업을 잘 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정말 빨리 도태되지요.
네 분야 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M2Han 님처럼, 이공계열에 숫자 가지고 논의하는 분야에서 모르면서 아는 척하다가는 큰 일 나는 일이 생기니 더더욱 그럴 것 같고요.
진짜 문제는 지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 경우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그래요 ㅋㅋㅋ
공부가 잘 풀릴때는 제가 모르는게 무엇인지 집을 수 있을때가 되는 순간인것같아요
저는 모르는 걸 몰라서
다른 분들한테 물어보고 다니면
주위에서 윗분들이
모른다고 하면 무시받으니까
모른다고 하지말라고. . .
아는 척 하라고. . .
저는 성향상 아는 척 하는 걱 힘들거든여. . .
근데 직장 조직원들은 대부분
몰라도 아는 척하며
사는 거 같아요. . .
공공기관이라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살아남는 거 같아요ㅡ
네 상황에 따라 모르는 경우, 모른 척을 안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쵝오
모를때 모른다고 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할만큼 남의 눈치보고 그만살자.
실상에서는. 모른다고 하는것보다 제가 좀 확인해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라고 해야합니다. 모르겠는데요 하면 갑분싸 됩니다.
전에는 모른다는 걸
창피해하고 싫어했어요
특히 사람들 앞에서 그게
드러날 때나 뭘 몰라 어찌할바를
모를 때요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싫어할 일만은 아니고 제로베이스,
처음부터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살펴보고 도전해볼수 있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앎의 기회이기도 한 거 같아서 좀 더 잘 받아들이고
있어요
내공이 많이 커지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유익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울 회사 팀장은.. 정말 너무 대놓고 모른다도 아니고 나 그런 거 못해.. 라고 해서 뭐지 이인간..? 싶었는데. 근데 정말 못하는 거였음.......... 그동안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왓나 싶은인간.
제가 수십년 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언젠가는 저도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겠죠..
물론입니다. 분명히 꿈꾸는 만큼 되실 수 있을 겁니다.
나네? 저 모른다는걸 당당하게 인정한 부분은 지난 수년간 크게 성장햇어요
모르는걸 인정하는 사람들 진짜 정직하고 대범함
참 재밌네요!
진짜,, 내가 제일 이해 안되는 유형 중 하나
모르는걸 왜 모른다고 말을 못 해!! ㅠㅠ
아무것도 몰라요~
대표님 건강하시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저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
이름 실수로 신뢰도가 하락하다니 많이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장프로님께 항상 좋은 영감을 얻어 갑니다.
그릿이라는 책을 소개 받고 김주환 교수님 동영상 및 책들을 모조리 보았습니다.
교수님이 뇌과학을 전공하신분이라서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깊이 들어가니 불교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메타인지’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메타인지라고 하면 ‘생각의 생각’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아는 것.
불교에서는 ‘알아차림’ 또는 찰나식(자각) 경험하는 나를 지켜보는 또 다른 나를 통해
자신을 제3자를 보는 것처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0.1% 의 비밀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서울대가는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차이를 조사했는데
집안환경, 부모소득과 상관 없이 자기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는
메타인지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장프로님 동영상을 보고 영향을 받아 계속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뇌과학과 불교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성향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공자왈~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What the knowing means what I don't know it clearly..
딱 한 문장 input 을 5부네 걸쳐서 말씀하시네요
보통 매번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03:03 뼈맞았네.....
모르쇠로 일관😊
ㅠㅠ 나는 성공못하겟네....그러니까 대충살아야겟다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성공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라도?
진짜모르는사람은 자기가 모른다는것 조차도 모르고,
뭘 알아야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애초에 100중 80~90은 알고있어야 10을 모른다고 얘기하지. 진짜 대부분모르면 불신얻을까봐 모른다는 얘기못함
모른다고 말하는게 중요하는게 아니라 일단 거의 다 아는게 중요
네 맞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어야 모른다고 말할 자신감이 생기지요.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게 성장스런 힘이구나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한다
어려운거야
힘든거구나
문제는 막상 면접볼때 잘모르겠습니다 하면 떨어짐
그렇긴 하지만 모르는 걸 아는척 할 수도 없지요.
한국 사회는 모르는거 모른다고 하면 무시하고 아는거 안다고 말하면 시기 질투함. 그냥... 산업화 이후에 나라가 잘 살아진 거는 맞지만 문화 자체가 완전 후진국 수준임.
이게정답.... ㅠ ㅠ
모른다고 말해도 불이익 없으면 왜 거짓말 하겠어요. 모른다고 하면 능력없어 보여서 짤리니까 그러지.
너 자신을 알라 -소트라테스-
메타인지???????
체인지 그라운드 인생 공부 등 남의 인생 끌고와서 조회수 빨아 먹는 채널은 좀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남의 이야기는 본인의 입에서 직접 듣는게 가장 정확하다
아는것도 모르는척하고 상대 이야기 들어주는데..그다음부터는 계속 나만 붙잡고 이야기함..가르치려함ㅠㅠ
진정성 가짜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자기는 이런 영상을 보면서ㅡ 겸손한 사람으로 성공하고싶고 잘되고싶어서 " 모르는걸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자" 고 머리로 배워서 실천함.
그런데 어디에서 그 행동이 가짜임이 티가 나는가. 진짜를 만났을 때임. 정말 모르는걸 모른다고 말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임.
가짜로 배우는척 하는 인간들은 ㅡ 다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정말 모른다고 말했을 때 실망하고- 모른다고 말한 사람이 배우고자 할 때 늘 녹록치만은 않은 모습을 보며 무시하게되고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줌. ㅎㅎㅎ
정말 내가 몰라서 모른다고 말하고 진짜로 성장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정말 몰라서 모른다고 말하는 것을 알아듣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보고 시간을 주고, 기다리고, 점차 더 신뢰를 함.
그러니까 가짜들은 제발 연기를 하지말 것. 사실 처음부터 가짜는 가짜라는게 티가 남.
그치만 현실에선 아는척 잘하는 사람들이 더 인정받는거 같던데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지요.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보이는 바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
메타인지가 높아야 성공함.
모르는것을 모른다하고 아는것을 안다하는것이 진정으로 아는것이다
커넥팅닷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인물: 엘지부회장
내가 관심있게 지켜보는 인물: 이부진
기업뿐만 아니라 조직생활에서 오래 몸 담으신 분들은 정말..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최근에 읽었던 초격차도 좋았는데.. 비추천 이유를 들었음에도 책이 궁금해집니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하는 솔직함은, 적어도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성품 같습니다. 많이 아는 사람이 봤을 때,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 얼마나 우스울까요.. 도와주고 싶어도 괘씸해서 안 도와주고 싶죠. 잘 안다고 하니 대외적으로도 도와줄 필요가 없고요.
모를 때 이를 피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면.. 언제가 됐든 반드시 성공할 거라고 봅니다!!!
네 좋은 생각, 바른 생각 가지고 계시니 계속 성장하실 듯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123번째 댓글 차근차근!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 정말 인간적으로도 싫음, 그런 인간은 모르는 게 나올때까지 물어봐야할듯ㅋㅋ
모른다고 말하는 자세 때문에 성장하는게 아니라 모르는게 별루 없는 능력자들의 여유에서 나오는 말 임...그래서 성공하는 것 임.
맞아요. 자신감에서 나오는 여유죠.
우리나라 문화 중 ‘척’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문화가 아니라 인간의
약한 속성이죠
@@청출어람-p4f 오~~!!그렇겠네요~~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는 사람. 끝.
일등!!
몰라서 물어보면 귀찮아하는 상사 그래도 물어봅니다 몰라서 그렇가고
다른 루트로 파악할 수 있다면 파악을 하시고, 묻는 빈도수를 조절할 필요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모르는 거는 물어봐야 겠지요.
커넥팅닷TV 입사 한달차라 모르는게 많네요 넵
모르는걸 모른다고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혼낸다고? 그럼 혼나면되지 ㅋ 안혼나면 대신에 나중에 문제가생길수있지않나? 문제가생기는거보단 확률적으로 잔소리를듣더라도 한번더 물어보는게 낫지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