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h7g 김로즈님. 그건 절대 아니랍니다. 기술만 좋은 치과의사는 망해요..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것은 기술만으로는 안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소통의 기술엔 다양한 정신적인 것들이 녹아들어가죠.. 뭐다 라고 말하긴 굉장히 어려운데, 그래요. 저분도 어떤 면으로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그부분이 충족되니 성공하셨겠지요... 다만 자식문제는 그런 사회적인 성공기술과는 정말 또다른 차원인듯해요.. 저도 아이가 이제 성인이지만, 매번 벽에 부딪힐때마다 힘들어서 책도 보고 전문가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방배동아이버슨 님 말씀은 말씀대로 맞지만, 원댓글은 그런 의도는 아니에요. 학교 시험중에 간혹 이런 문제들 있죠? 다음 중 글쓴이의 의도로 맞는 것은? 1. 그녀는 (치)의대생이라 두뇌회전이 어나더레벨이다. 2. 그녀는 노력을 많이 한 (치)의재생이다 3. 그녀는 어렵게 자랐기에 (치)의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4. 그녀는 어렵게 자랐지만 (치)의대까지도 갔다.
저도 누군가 딸은 나중에 엄마에게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는 말 들으면 제일 싫어하고 난 그런 거 원하지 않는다, 부모자식은 우연히 맺어진 인연인데 어떻게 취향 세계관 태도 등등이 맞아야하는 친구가 될 수 있냐!? 부모자식이 친구 같다면 그건 뭔가 이상한 관계인 거다 라고 말해요.
@@Alice-c8i 근데 저도 님 말씀에 동의해요. 딸이 어렸을때부터 그런 엄마의 모습이 좋아보였을까요? 엄마가 딸아이한테 믿음을 주지 못한거 같아요. 내가 없어도 엄만 더 잘살거라는.. 애들은 마음에 풀 수 없어요. 속이 좁아서가아니라 그런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지요. 나이가 들어 결혼하고 애를 키워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저 또한 이해안되는 부분들을 속이 좁아서 라고 몰고가던 어른들에 마음이 참 아팠었네요.
저는 많은 분들의 생각과 딜리 오은영 박사님 조언이 좀 아쉽습니다. 저 어머니의 방어기제를 제대로 발동시킨 것 같아서요. 조언이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변화시키려면 그 사람의 귀에 들리게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게 말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 옳은 말 자체는 어느 정도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할 수 있고 남의 상황은 제3자가 더 잘보는 법입니다. 평생 업으로 삼아오신 오박사님께 저정도 꿰뚫어보는 게 어려운 일이었을까요. 아니 조금만 통찰 있는 사람이어도 sns활동으로 가까운 이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 sns 활동 끊어야 한다는 말 하는 게 어려울까요? 그런데 엄마가 바뀌길 바란다면 그 엄마가 왜 그러는지를 짚어주고 공감해주고 그 사람 옆에 나란히 서주고 숨은 동기와 개선점을 찾아 그 사람 눈높이에서 이해가 되게 조언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상황을 읽어주신 건 너무 좋지만.. 어쩌면 방송에서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호불호와 별개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 인플루언서 분의 유튜브는 제목들 보자마자 바로 닫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엄마가 관종 기질이 강해서 딸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부분 어느 정도 인정. 하지만 딸도 가만 보면 자신의 게으르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 하려고만 하는 성향을 모두 엄마의 SNS 탓으로 돌리려는 회피 심리도 강함. 엄마가 일단 SNS를 끊고 딸이 도망갈 명분을 막고 부모답게 강하게 훈육 하셔야 할 듯. 자식 교육에 당근이 전부는 아니지.
"엄마의 위치에서 줘야 하는 사랑이 있다.." 정말 와닿네요. 저도 나중에 크면 친구 같은 엄마. 서스럼없이 편한 엄마가 되어야지 생각했는데 마냥 그렇기만 한것도 엄마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거일 수도 있겠네요..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일까 생각했었는데 어떤건지를 조금 더 알 것같아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 깊이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좀 나이에 비해 생각하는게 어리신건 맞는것 같아요. 최근에 올라온것도 포함해서 지극히 개인적인일도, 방송에서 보이는 태도도 심각한 상황도 장난스럽게 넘기는 경향이 있는것 같고 뭐든 유튜브각잡는거 보면 제가 딸이어도 힘들것같아요. 본인 가정사를 엄마가 자발적으로 다볼수있는곳에 올려놓고 주변사람들까지 다보는데 굉장히 힘들것같습니다.
@@user-zq2ml6qn2u 돈많아도 자녀가 미성년자일 때 명품 선물은 자제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모든 부모가 애들 사달라는 거 다 사주나요ㅋㅋㅋㅋ장난감 사달라고 애들이 떼쓰는거 돈없어서 안사주나요 매번 다 사주면 버릇 나빠질까봐 갯수를 정해서 사주죠 저분 말대로 자기가 어렸을 때 부모 눈치보고 용돈도 구걸하다 싶이 받던 게 상처로 남았어서 딸은 사달라는 거 다 사주는 거 같네요
모든걸 다 줘도 더 주지 못해 아쉬운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 합니다 갖고싶다고 눈망울을 빛내며 얘기하는 자식들을 내가 능력이 있다면 거부하지 않아요 특시 그런 사랑을 받아보지 못해 한이 있는 사람은 더더욱 그렇지요 따님도 생각은 제대로 박혀 있고 잘 해나갈 것입니다. 아직 스무살 어리니 단정지을 수 앖을 것 같아요
9:48 이 부분 듣자마자 눈물이 펑 터지면서 미쳤다.. 소리가 저절로 나왔네요.. 전에 유튜브 몇 번 챙겨봤었는데 저는 딸의 입장에서 그저 부러워만 했지 이런 아픔이 있으셨는지 몰랐어요.. 참 인생이라는 게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사람-f1h3o 저 의사는 관심 받으려고 sns하는거잖아. 그러니 댓글 달리는 것 당연한거고. 꼬아서 생각 하던 말든지 뭔 상관. 저 의사 다른 영상이나 sns 활동 영상들 보고 댓 달아. 꼬긴 뭘 꼬아. 정상은 아니던데. 너님이나 남 간섭마. 내가 댓 달던 말든지 왠 간섭. 너님이나 남 간섭하지말고 네 인생 잘 살던 말든지 알아서 해. 너가 저 의사 많이 부러운가보네. 그렇다고 남도 부러워한다고 일반화 하지 말고. 남보고 꼬지 말라면서. ㅉ
@@사람-f1h3o 저 분 유튜브 영상 썸넬만 봐도 왜 이런 생각드는지 느낌 오실 듯,, 자기 딸 얼굴 썸넬로 해놓고 제목은 "혼전순결,,,제나는,,," / 수영복 차림 썸네일로 해놓고 제목 "그분과의 밤,,," / 딸 셀카 썸넬 or 본인 민망한 비키니 입고 하급 어그로 끄시는 분임,,, 예전에 영상 몇개 봤는데 별 내용은 없고 인트로나 썸넬만 자극적, 과장해서 올리심 전형적으로 관심 원하시는 분임. 저 상담도 진짜 문제의식을 느껴서 나왔다기보다는 방송 출연욕심으로 나오신듯. 제나 유튜브 보면 딸은 안나오고 싶었는데 명품 선물 받는 조건으로 나온거임ㅋㅋ
@@penrose3024 자기 상처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담담하게 말하는 건 정말정말 어려운 일임 님만 해도 자기의 가장 큰 결핍과 가정사를 저렇게 말할 수 있겠음? 저런 엄마가 나에게 죽으라했다는 현재진행형 증오를 울지도 않고 말하기까진 정말 생각도 많이 하고 내면이 단단해야 할 수 있는 거임 그러니까 철없어보였던=생각없이 사는 줄 알았던 분이었는데 아니었더라 라는 말을 이렇게까지 풀어서 설명해야 아는 건가 아
수진님의 어린시절 아픔이 너무나 가엽고 안타깝지만..ㅠㅠ 오은영 박사님께서 진지하게 솔루션으로 sns 끊기를 권하셨잖아요 근데 방송 이후에 바로 아예 끊는 건 물론 어렵겠지만 그 전과 1프로의 변함도 없더라구요.. 이런 걸 보면 아직 제나와의 문제해결보단 본인 성취가 더 중요하신분인가 싶기도 하고 아쉽네요 :( 본업에 계셔서 너무나도 멋진 어머니이시니 sns는 조금 놓으셔도 될 거 같아요! 너무 늦지 않으시길 바라요
저 어머니도 결국 피해자인건 사실이에요.. 피해자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든 극복해서 자식을 키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분명 세상에 많습니다 그래서 일차원적으로 왜 넌 그정도 밖에 못해라고 비난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연 들어보니 거의 아동학대 수준인데요.. 본인이 마음의 치유가 안 된 상태에서 자식을 키우니 생긴 문제라 생각되어요 그래서 꾸준히 심리상담이라던지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일회성으로 치료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전부터 있던 많은 상처들을 치유하려면..
그래도 수진님이 그런 어머니밑에서도 공부력으로 여기까지 온 삶의 여유는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힘든 나날을 공부로 잊고 지금은 재력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것으로 그런 공허한 마음을 푸는것같아요.그래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곱씹어지는 맘의 상처를 쉽게쉽게 생각하고 털어버리는것 같아요 저는 소통보다는 단절을 택해서 아예 외부와 담쌓고 있지만 수진님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단 1명만 있어도 해소가 되는 착한 마음이 있기에 인플루언서가 되어 관심의 충족을 채우는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수진님은 보이는 면도 화려하지만 내공도 있으신분인데 말씀은 허당기있게 하시는 팔색조매력이 있으신분입니다. 말만 진중하고 행동력없는 사람보다 책임감있는 그녀가 저는 존경스럽고 멋지게 느껴집니다.따님이 강성이라 이래저래 어찌해도 혼자서 역부족인 삶의고단함이 느껴집니다.부디 더 시간이 지나 따님도 인생의 진면목을 느낄나이가 되어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아서 멋지게 사시길 바랍니다. 둘이서 키우기도 힘든 아이들 혼자서 감당하시느라 애쓰심이 따님도 오롯이 느낄시기가 옵니다 힘내세요.기도하겠습니다
SNS를 끊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엄마가 딸에게 정서적으로 예민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엄마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해요. 딸에게 엄마는 나에게 관심이 있고, 나를 존중하며(딸이 싫다고 말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 나를 사랑하고있구나 하는 믿음을 갖게 해주는게 중요함. 그러다 보면 딸도 결핍을 느끼지 않고 엄마의 입장을 이해하게 될 날이 올거에요. 우선 따님이 그동안 느꼈던 서운함,속상함 등 속마음을 어머니께 솔직하게 이야기 하셔야 하고, 두 분이서 관계에 대한 속마음 대화를 많이 하셔야 할듯 보이네요.
딸이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할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딸이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있지 않았는지 진지하게 걱정하는 과정이 없었던 것 같네요.. 이 엄마는 어짜피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님이 따로 심리치료 받고 얼른 엄마로부터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완벽한 부모도 없고 많이 부족한 부모들도 많아요. 할머니가 엄마에게 했던 행동들이나 막말들을 실제로 하는 부모들도 주변에 꽤 있어요. 그래도 지금 엄마는 친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 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어찌보면 다행이지 않을까 합니다. 따님 상황이 많이 안타깝지만 현실을 빨리 직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댓글 적어봤습니다.
@@해_꿀 그렇죠. 함께 노력해서 관계 개선을 먼저 해보는 게 우선이죠. 저도 그렇게 해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제3자들이고 속 사정은 본인들이 더 잘 알겠죠. 저는 제3자 입장에서 조언을 했을 뿐입니다. 제가 하는 조언이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고 그저 모녀가 행복하길 바래요.
@@레드퍼피앙 님도 저 사연자처럼 '사랑받으며 자라진 않았다'는 것은 몹시 마음 아픈 일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겨도 마땅한 일입니다. 이 시대엔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도 사랑을 베풀 줄 모르는 경우 또한 종종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당신과 다른 남의 삶을 비방하고 조롱하고 깎아내릴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분명 아픔을 딛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었고, 그것은 분명 대단한 일을 이루어낸 것이라 이야기하여도 좋을 일이지만, 자신이 대단한 일을 이뤄냈다하여 다른 사람의 삶과 고민을 깎아내리는 언행을 해도 괜찮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욕 보이는 것을 합리화 시키거나, 자신이 사랑을 베풀 줄 안다고 타인이 그러지 못함을 수근거리지 마세요. 진정 당신이 사랑을 베풀 줄 안다면 사랑받지 못한 과거를 경험한 연륜으로 사연자분에게도 당신의 아량을 보여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본인의 과거 상처가 어떻든 간에 어쨌든 아이에게 상처 준 것은 맞잖아요. 그걸 온전히 회피의 이유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상처 받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이는요? 본인이 그러한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 남의, 아이의 상처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게 큰 상처...?라고 되물으시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 스스로의 상처를 알아차리는게 둔한 사람들이 있어요.. 유년기 너무 많이 상처받아서 무뎌진거죠ㅠㅠ 그래서 다른사람의 상처도 잘 알아차리지못하고 핀트를 잡지 못하는 모습인거 같아요..ㅠ 악의로 저게 상처..?라고 한게아니라 정말 별 말 아닌것으로 느끼는거같아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함께 심리치료하셔야 할거 같긴하네요ㅠㅠ
제나가 꿈없이 "지금이 좋아요" 라고 말한는게 다 이유가 있죠 엄마랑 있으면 원하는거(명품) 다 가질 수 있는데 뭐가 간절하겠어요. 다 자기 복인거죠 제나만 그런게 아니라 지금 (부자)자녀들 거진 다 그래요. 부모찬스로 부동산 구입하고 알바하는데 명품.해외여행 다니고... 제나는 비슷한 배우자 만나 부족한거 없이 잘 살거예요 연예인걱정 재벌걱정은 안해도 되는구나. 지금 업로드 된 (부산여행)영상 보고 다시 한번 느껴요.
어떻게 자기의 친딸에게 "외국에 나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수진님의 엄마가 제 엄마가 아닌데도 저는 이 말 듣고 서글퍼져서 눈물까지 흘렸어요 ㅠㅠ 이수진님을 뭐라고 할 수 없어요. 사랑받지 못하고 오히려 미움받고 자란 딸이라서 자기 딸을 어떻게 대할지 모르는 것 뿐이고, 비난해야 한다면 이수진님 어머니겠죠. 자녀에게 부모가 주는 사랑이 그 사람의 인생을 죽을때까지 지배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더 여실히 느낍니다. 이수진님 이런 방송도 나오셨으니 엄마같은 엄마, 좋은 엄마로 거듭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sungheekim1683 수진 님이 부모님에게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에 좀 더 공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진 님이 한번도 가족에게 사랑을 받은 적 없이도 저렇게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살아가며 치과의사로서 명예와 부를 쌓고, 딸을 사랑으로 양육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기적으로 느껴지네요. 저런 부모 밑에서 컸으니 더 이 악물고, 어쩌면 생존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겠죠. 수진 님의 성장배경을 알면서도 정작 부모와 가족을 욕보인다며 수진 님을 몰아세우시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유툽 소속사 계약상 못 할 수도 있을듯요. 이번 업로드 부산여행 편 보니 고급 호텔에서 룸서비스 받고 명품 쇼핑하던데.. 지금이 좋아요라고 말한 제나, 엄마 모두 그게 그냥 편할지도요 바꾼다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 제나가 좋은 배우자 만나 좋은 아내 엄마가 되는게 더 나을지도요~
이거 보고 너무 울었어요 수진선생님의 어린날이 너무 아파서. 나도 그런 경험으로 가슴이 찢어진 나날들이 있어서. 그런데 너무 멋지게 인생을 사셨네요. 과거의 상처 절대 지워지지 않을거에요. 별 노력 다해도 지우진 못하더라구요. 대신 버티고 견디고 훨씬 잘 살아내려고 노력하면 그 상처도 차차 멀어져갈거라 믿어요. 이번 방송으로 드러내고 울고 그렇게 시작하는 단계인것 같아요. 앞으로 선생님과 제나의 앞날도 더더 좋아지길
오은영박사님이 딸이 자기자신을 주변인처럼 느꼈을거라는게 참 슬프네.. 저도 한부모가정에서 컸지만 저는 제가 엄마한테 일순위인걸 너무 잘 알아서 그게 살아가면서 참 큰 힘이됨.. 살다보면 잘난사람도 많고 난 한없이 초라해지고 난 그냥 드라마 카메오같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엄마한테 나는 주인공이니까 밖에서 상처받아도 집에와서 엄마랑 수다떨면서 저녁먹으면 치유받는 느낌이었음..
저도 남녀 차별받고 자란 상처들이 가슴에 파편처럼 남아있어서 이 분 이해되네요. 우리엄마는 아들도 많은데 딸과의 차별대우를 너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화가 날땐 막말도…심지어 오빠랑 다투고 있으면 안죽을만큼 때려주라고 했던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근데 웃긴건 시부모와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착한며느리 인정받는 사람이었다는거…그렇게 아들을 키웠지만 지금 엄마를 모시는 아들 한 명 없고 결국 딸 차지가 되었네요.
그걸 왜 모셔요? 아직도 엄마한테 사랑받고싶다는 집착으로 모시는건가요? 그냥 버리세요. 그런 에미 뭐한다고 모시면서 딸차지라고 합니까. 그게 뭐 착하고 난 효녀다 이거가 되나요. 그냥 내 결핍 해결못해서 사랑못받은거 매달리는거죠. 버리고 내 인생 지금의 내가족에게 더 신경쓰세요.
@@ddoddo4100 되게 말 쉽게 하네 애인이면 그 말 다 맞지만 인륜 끊는 게 그렇게 쉬워보이시나봐요 그쪽이야말로 자기 과거를 이분한테 투영시키는 것 같아요 그건 조언이 아니라 막말입니다 부모한테 학대당하면서도 부모 사랑 갈구하는 아이한테도 '그딴 사람들을 뭘 부모라고 사랑을 바래? 그냥 화내고 너도 엄마아빠 필요 없다고 해'라고 하는 거랑 다름없어보입니다 물론 저 분은 아이가 아니지만 사람 삶에 쉽게 말하지 마세요 어른이기 때문에 강요도 강압도 없는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하신 것에도 님이 짐작하는 이유가 다가 아닐 겁니다
정형돈의 "딸의 마음에 상처가 깊어 보인다"는 말에 "그게 상처가 깊은 건가요?" 라고 말하는 엄마의 모습은 정말 세상에서 첨 봅니다. 정말 특이합니다. 이 금쪽 상담소에 왔다 가도 엄마의 생활이 엄마의 생각이 크게 변화가 있어질까? 글쎄요.. 라는 생각이 더 크네요. 딸을 대하는 엄마의 생활과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딸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무리 엄마의 과거의 삶이 그렇다 하더라도 말입니다.이 엄마 정말 어이없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처를 너무 심하게 받은 사람은 작은상처는 별 것 아니라고 여기게 되죠.항상 몽둥이로 맞던 사람이 뺨을 맞으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듯이요.그래서 딸이 뺨 맞은 것을 불쌍하게 여길 수도 없고 공감도 못하는 거죠. (어떤분이 말씀을 잘하셔서 그 분 댓글 가져와봤어요)
내기준 내중심이 분명해 나를 위한 인물이 필요하고 가장쉬운 대상이 우선 딸이고 기술적으로 말랑말랑하게 잘 만들어놓으셨어요 나의 울타리안에서 어떤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성장과 성숙없이 그냥 살아집니다 둘만이라면. 수진어머님도 자식들 심하게 편애한건 잘못됐지만 지금 이시간까지 친엄마를 잘근잘근 씹을수 있는 특별한존재 맞습니다 맞고요.제나의 엄마맞다면 아이의 영혼보호차원에서라도 핏줄갈라치기를 서슴없이 하는건 삼가해야할텐데 똑같은 아이 둘로 머물러 있어 안타깝습니다 무조건적 좋아해주는 네티즌에서 깨어나 오롯이 나의 존재를 파악해가며 후회를 덜 남기는 삶이 되면 좋겠어요
내 엄마가 엄청 야한 비키니 입고 다른 남자 앞에서 사진 찍고 하는 등의 가벼운 언행을 한다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 제아무리 친구같은 엄마라도 존경은커녕 속으로는 분노가 가득할 듯 해요. 상담 하는 와중에서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태연한 모습을 보이는 정도라면 딸아이가 어릴 적부터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보입니다. 앞으로 달라질 것같진 않지만 딸이 엄청나게 힘들거라는 건 알았으면 하네요.
의사라는 직업이 말해주는듯... 자기는 최선을 다해 의사가 되었고...딸에게는 딸이 원하는대로 ㅇㅋ... 지금의 본인은 부모에대한 마음을 접고 하고싶은대로... 50이 넘은 저는 수진씨가 참 인생을 열심히 살았구나 이해는 되네요. 그런데 딸이 엄마를 이해하기에는 아직 넘 어림니다. 아이는 아이 부모는 부모....그역할은 죽을때까지 바뀌지가 않아요. 철이 들어 같은 여자인 엄마를 이해하고 사랑을 한다하더라도 아이들은 그 엄마품에 파고들고 싶어지는게 딸과 엄마 관계인거 같아요.
이분은 이 방송도 sns의 연장일 듯. 이미 너무 깊이 sns에 중독 된 분이라 현실과 가상의 구분도 잘 안되는 단계까지 진입 해 보임. 전문직인 분이 가족사를 저렇게 매번 말하는건 이미 소재는 고갈 됐고 sns는 못 끊는 지경. Sns도 경제적 이유도 있을 것 같음. 병원 운영이 겉보기는 잘돼는 척이지만 실수입은 sns에서 나오지 싶음. 무엇이든지 행동에는 이유가 있으니.
@@miracle7119 ㅋㅋ 남의 재산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강남의사들 중에 벤츠(요즘은 바이마흐?ㅋ)타는 거지 많다는 말이 예전 부터 있어요. 연매출 17억이고 순수익 얼마인지 확인 해봤나요? 17억 매출이면 혼자는 아닐거고 페이닥트, 건물비, 홍보비, 간호사, 기본 운영비 등등 나가는 돈도 엄청 많음. 그리고 치과의사는 조기 은퇴가 많아요. 50세 중후반으로 가면 손떨림 때문에 오래 못해요. sns에 몰입하는 것만 봐도 진료 중심은 아닌듯하고. 좀 있으면 sns 팔이 피플할것 같음.
@@miracle7119 여기 댓글들 읽어봤죠? 안읽었으면 다 읽어보길. 저 의사가 자녀 고민을 이야기하고 오은영샘 처방 받은 후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 때문에 여러 댓글이 달린거임. 17억 매출에 저 관심 없는데 님이 먼저 이야기한 부분임. 내 삶은 알아서 살거니 훈계질 마시길. 엄청 공정한 척 하지만 님 글은 훈계질일 뿐임. 그리고 내가 댓 단 것에 왜 당신이 평가 하는거임? 내가 뭘하던 왠 참견. 각자 잘 살면 된다면서. 말과 행동의 불일치가 당신의 글임. ㅉ.ㅉ 참고로 내 원댓 글의 좋아요가 150명임. 이건 뭘 의미할까 생각해보길.
진짜 아무리 본인 자식이고 어려도 의견 존중 좀 하세요 어떻게 사생활까지 폭로하고 딸이 싫다는데 별로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습니까 진짜 보는 제가 다 화납니다 오죽하면 박사님이 인플루언서 분한테 SNS를 끊으라고 했겠어요 우리가 봐도 화나는데 제발 생각 좀 하고 사시길 제발 자식한테 상처주지 마세요
확실히 엄마는 커녕 어른답지도 않다고 느낍니다 아이가 상처받은 이야기하니까 다들 식겁하고 안타까워하는마당에 상처가 깊은거냐고 반문하고 참..... 그와중에 SNS에 딸이 한 얘기 다하고...저도 아직 한참 모자란 아버지지만 여기 나온 어머니는 너무하십니다 일단 좀 성숙해지세요 어른이 되지도 못했는데 엄마가 될 수가 있겠나요
지나갈까 하다가 결국 답댓 남깁니다.. 영상 끝까지 보셨나요 만약에 끝까지 보셨음에도 이리 말씀하신 것이라면 본인이 다른사람한테 어른답지않다고 말씀하실 자격이 있으신지 모르겠고, 또한 비난, 훈계조로 말씀한 표현 방식도 개선하셔야 할 듯합니다. 말씀하신 분의 마음이야 알겠습니다만.. 12분짜리 영상하나 봤다고해서 남인생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훈계할 자격이 생기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열심히 잘 살아오신 것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지만, 정작 본인이 상처받은 것에 반해 자녀가 받은 상처는 읽지 못하는 점은 아이러니 하네요... 어쩌면 본인 상처도 아직 제대로 아물지 못해 그런 것인지... 정말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미성숙함이 반복되는 가족 안의 저주를, 이수진씨 대에서 꼭 끊어내시길..따님도 어머니를, 전능해야하는 존재라고 기준잡지 마시고, 엄마이기에 앞서 이수진이라는 역사를 가진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서로가 미성숙함 가운데에서 적어도 어제보다는 1cm라도 나아가는, 그렇게 하루하루 자기극복 해 나가실 수 있기를..서로 그것이 기쁨이되시길 바라요..저도 가족관계에서 감정에 지배당할 때 늘 그렇게 마음을 다잡습니다..힘내세요. 그리고 수진씨 어머님은 미성숙한 것이지, 수진씨 영혼에 손상을 가할 수 있는 절대자가 아니니, 암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정형돈이 한숨쉬면서 따님 마음의 상처가 깊어보인다 했는데 , 4:30 엄마인사람은 딸의 말에 '상처가 깊은건가요?'란 공감하지 못하는 발언을 하다뇨. .. 친구같은 엄마라면서, 친구 보다 공감능력은 없네요.. 자신의 딸입장은 공감하지 못하는데 ,자신이 딸입장으로써 친정엄마에게 속상했던 것을 이야기하는게 재밌네요.. 딸을 키우는 책임감은 높이사나, 자기중심적인 삶에 방해받기가 싫고, 감정을 공감하지못하고,, 제발 sns와 소통할시간에 진지하게 딸과 소통할 시간을 가지시길 .. 기회를 잃기전에요
이 분은 sns 끊을 생각이 1도 없던데.... 지인 아이가 아파서 오은영 박사님 센터에 예약전화 100번 넘게 했는데도 전화연결 안되어서 결국 다른 대학병원에 예약했다고 들은 게 생각나네. 오은영 박사님한테 상담받고 싶어하는 엄마들 진짜 많은데.. ㅠㅠ 박사님 시간이 아깝다.
저딸도 엄마랑 똑같은길을 갈것같은 느낌이네요 엄마의 정서적 사랑을 받지못한 딸은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게 되고 딸도 엄마닮아 외모지상주의라 외모는 잘꾸미고 있고 남자는 따르겠죠 그러다 조금만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면 애낳고결혼하고 그러다 실패하고 엄마처럼 또 혼자 애를 키우겠죠
조혜련 편에서도 느꼈지만 본인이 부모에게 무지막지하게 폭력과 차별 학대를 겪은 경우에는 자신이 자식에게 정서적으로 제대로 채워주지 못하거나 자식이 원하는 방식의 사랑을 주지 못하는게 어쩔수 없는거 같음 본인 나름대로는 자기 부모가 자기에게 한거처럼 하지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을꺼다 ㅠㅠ 난 그래서 자식 안낳을꺼임 반려견 키우면서도 정서적으로 채워주는게 너무 어렵더라 내가 사랑받아본적이 없으니 이뻐하는데 어떻게 이뻐해야 할지 표현하는게 너무 어려웠음 하늘나라가고 나니 미안할뿐임
친정엄마로 부터 받았던 상처로 인해 타인에게라도 인정받고 관심받고 싶은 심리가 생겼을 듯 해요. 이분이 왜이리 나이에 안맞게 관종짓을 하나 했는데 조금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오박사님 조언처럼 엄마로써 존경받지 못한 채 지금 처럼 딸과의 관계가 계속된다면 더 나이들어 생길 자괴감과 허무함은 생각보다 클 것 같네요
이수진선생님께선 충분히 존경받으실 만한 노력을 하셨던 분이고 때문에 따님께도 분명 훌륭한 어머니가 되실거라 생각해요. 전에 치과의사선생님으로 유명해지시기 전, 노력하셨던 경험들 듣고 감명받았었습니다.진료 잘하기로 유명한 치과 직접 찾아가셔서 그야말로 바닥부터 일 배우시고, 찾아오시는 분들 일일이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임플란트시술 5분만에 끝내실 수 있는 실력을 가질만한 분이다. 느꼈었어요.높은 직위 직함 학력 가지신 분들은 특히 이렇게 하시기 쉽지 않다는걸 잘 알아서. 그래서 선생님께 감명받았었어요. 선생님은 절대 무력하신 분 아닙니다. 더욱이 무력하신 어머니도 아니실거에요. 영상 보는데 너무 짠하고 스스로에대해 자책만 하시지 말라고 댓글 답니다.ㅜ 선생님 멋진 분 맞으세요. 그리고 멋진 엄마가 되기위해 솔직한 이야기로 상담프로 나오신 멋진 분입니다.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하려니 힘들었을듯..모른다고 솔직히 얘기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저도 딸 혼자 키운 엄마로서 마음 아프네요.모녀의 옳바른 사랑~응원합니다
너무 멋짐 여성!!!
한편으론 저분 딸이 부럽기까지 하네...
올바른..
@@이기영-w6i8y 안부럽다.
@@dianalim4401 그래라!
올바른!
딸의 심리적 아픔에 전혀 정서적으로 공감못하는 엄마..ㅜㅜ
그런데 그런 엄마도 외할머니로부터 정서적 따돌림을 받았군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이수진선생님 학문이 기술 이어서,,그런거아닐까요,,,치아만 잘하면 돈이벌리잖아요,,,다른분야는 예를들어 장사를해도,말한마디하다보면 손님 감정을 살피게되는데 그게 적잖아요,,,엄마 한테받은 대우는 충격이네요..
@@고사리-h7g 근데 그렇다고 다른 치과의사들이 다 이수진 선생님과 같은 건 아니지 않을까요ㅎㅎ
@@soru_5502 당연하죠,,이수진 원장님의 학문+엄마의 정서학대=,,,,그렇단얘기죠,,오히려 머리들이조아서 부모사랑받고 자란 선생님들중 정말 좋은분 많으시죠,,오은영박사님보세요,,정말 최고시죠
대물림하지 않은 것만류듀 대단하신 분 맞아요. 부족한건 보완하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고사리-h7g 김로즈님. 그건 절대 아니랍니다. 기술만 좋은 치과의사는 망해요..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것은 기술만으로는 안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소통의 기술엔 다양한 정신적인 것들이 녹아들어가죠.. 뭐다 라고 말하긴 굉장히 어려운데, 그래요. 저분도 어떤 면으로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그부분이 충족되니 성공하셨겠지요... 다만 자식문제는 그런 사회적인 성공기술과는 정말 또다른 차원인듯해요.. 저도 아이가 이제 성인이지만, 매번 벽에 부딪힐때마다 힘들어서 책도 보고 전문가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자라온 환경에서 서울대에서 치과의사까지 가다니 정말 노력 많이 하셨겠다
아버지가 유명한 의사고, 저 분도 타고나길 머리가 좋아요.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 특유의 악바리 근성도 있고.
@l 겨우 의사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그래서 의사임?
그냥 저분은 의대가라고 해서 간걸껄
@@방배동아이버슨 그런 맥락이 아닌데
@@방배동아이버슨 님 말씀은 말씀대로 맞지만, 원댓글은 그런 의도는 아니에요.
학교 시험중에 간혹 이런 문제들 있죠?
다음 중 글쓴이의 의도로 맞는 것은?
1. 그녀는 (치)의대생이라 두뇌회전이 어나더레벨이다.
2. 그녀는 노력을 많이 한 (치)의재생이다
3. 그녀는 어렵게 자랐기에 (치)의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4. 그녀는 어렵게 자랐지만 (치)의대까지도 갔다.
친구같은 엄마…. 말이 좋아서 친구같은 엄마지 사실 엄마 역할을 못하는거예요 엄마는 자식에게 ‘친구’로서의 모습만을 내세우면 자식한테는 상처예요. 엄마는 엄마지. 뭔 친구 널린게 친구고 엄마는 하나인데
친구는 많고 엄마는 하나.. 정말 그래요! 우리 애들한테 오늘은 더 좋은 엄마가 되어주기를 다짐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누군가 딸은 나중에 엄마에게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는 말 들으면 제일 싫어하고 난 그런 거 원하지 않는다, 부모자식은 우연히 맺어진 인연인데 어떻게 취향 세계관 태도 등등이 맞아야하는 친구가 될 수 있냐!? 부모자식이 친구 같다면 그건 뭔가 이상한 관계인 거다 라고 말해요.
저렇게 부모한테 사랑받은적 없이 정신적 학대를 받으면서 자랐는데 자기딸한테 똑같이 안하는것도 대단한거 아닌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게 친구같은엄마 였고 더 잘해주려고 하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두 분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공감합니다....
@@Alice-c8i 방송만 보고 뭘 안다고 점수를 매겨요. 본인은 완벽한 부모이고 자식입니까
모든 부모는 자식 키우는게 최대의 숙제입니다.
정말 힘들죠ᆢ
@@Alice-c8i 근데 저도 님 말씀에 동의해요. 딸이 어렸을때부터 그런 엄마의 모습이 좋아보였을까요? 엄마가 딸아이한테 믿음을 주지 못한거 같아요. 내가 없어도 엄만 더 잘살거라는.. 애들은 마음에 풀 수 없어요. 속이 좁아서가아니라 그런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지요. 나이가 들어 결혼하고 애를 키워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저 또한 이해안되는 부분들을 속이 좁아서 라고 몰고가던 어른들에 마음이 참 아팠었네요.
반면교사 삼는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오박사님 진짜 리스펙...남의아픔 평가하지않으면서 해주는 조언 리스펙...
저는 많은 분들의 생각과 딜리 오은영 박사님 조언이 좀 아쉽습니다. 저 어머니의 방어기제를 제대로 발동시킨 것 같아서요. 조언이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변화시키려면 그 사람의 귀에 들리게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게 말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 옳은 말 자체는 어느 정도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할 수 있고 남의 상황은 제3자가 더 잘보는 법입니다. 평생 업으로 삼아오신 오박사님께 저정도 꿰뚫어보는 게 어려운 일이었을까요. 아니 조금만 통찰 있는 사람이어도 sns활동으로 가까운 이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 sns 활동 끊어야 한다는 말 하는 게 어려울까요? 그런데 엄마가 바뀌길 바란다면 그 엄마가 왜 그러는지를 짚어주고 공감해주고 그 사람 옆에 나란히 서주고 숨은 동기와 개선점을 찾아 그 사람 눈높이에서 이해가 되게 조언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상황을 읽어주신 건 너무 좋지만.. 어쩌면 방송에서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호불호와 별개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 인플루언서 분의 유튜브는 제목들 보자마자 바로 닫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김나름-n5z 영상을 먼저 끝까지 보시길..
@@김모니카-n8f 제 생각에는 이분도 sns끊으라는 말을 들으셨고
그런 조언은 오은영 선생님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조언이다
이런뜻으로 말하신거같아요
@@삡-l1e 그런 조언은 오은영 쌤 외에도 주변인들이 쉽게 해 줄 수 있는 조언이다
이런 뜻 같습니다
@@김나름-n5z 오은영샘이 왜 그런말을 해야만 했을까를 생각해보면...조언을 듣자고 나온 사람이라면 들어야죠. 내담자의 행동에 극단적인 처방이지요. 오은영샘이 초록바람님 보다 부족하다고 느끼세요?ㅎㅎㅎ
딸이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이뤄낸게 없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 질거고 그것이 인생을 사는데 자기 스스로를 강해게 만드는데 힘들거같아요 지금이라도 알바던 자기만의 경험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격공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성취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자존감으로 이어진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엄마가 관종 기질이 강해서 딸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부분 어느 정도 인정. 하지만 딸도 가만 보면 자신의 게으르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 하려고만 하는 성향을 모두 엄마의 SNS 탓으로 돌리려는 회피 심리도 강함. 엄마가 일단 SNS를 끊고 딸이 도망갈 명분을 막고 부모답게 강하게 훈육 하셔야 할 듯. 자식 교육에 당근이 전부는 아니지.
@JJ sns하는건 문제가 안 되는데, 너무 과하게 해서 딸 사생활도 없어지고 있는게 문제지ㅋㅋㅋㅋㅋ영상 다시봐라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랑 느낌이 되게 비슷하신듯.. 엄마로서 챙겨주고 밥도주고 하긴 하는데 심적으로 의지는 안되고 내 일에 별 관심없어보이고 ㅠ 전 상처 많이 받으면서 항상 외롭게 지냈는데 이분 딸아이는 마음이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엄마의 위치에서 줘야 하는 사랑이 있다.." 정말 와닿네요. 저도 나중에 크면 친구 같은 엄마. 서스럼없이 편한 엄마가 되어야지 생각했는데 마냥 그렇기만 한것도 엄마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거일 수도 있겠네요..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일까 생각했었는데 어떤건지를 조금 더 알 것같아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 깊이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좀 나이에 비해 생각하는게 어리신건 맞는것 같아요. 최근에 올라온것도 포함해서 지극히 개인적인일도, 방송에서 보이는 태도도 심각한 상황도 장난스럽게 넘기는 경향이 있는것 같고 뭐든 유튜브각잡는거 보면 제가 딸이어도 힘들것같아요. 본인 가정사를 엄마가 자발적으로 다볼수있는곳에 올려놓고 주변사람들까지 다보는데 굉장히 힘들것같습니다.
@@kccgreen 저도 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kccgreen 아 너무 귀여워어어ㅓㅓㅓ
ㅋㅋㅋㅋ이런 생각을 하는사람이 거진 애들이지 ㅋㅋㅋ
저분 치과의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데 사회적 위치와 딸아이의 사생활도 중요한데.. 너무 sns 밝히고 비키니 수영복 입고 사진찍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 같아서 비호감 이네요... 치과의사를 하건 뭘하건 상관없지만 제발 TV 나오는거 자제 해주세요.
서장훈 고민상담소도 인지도때문에 나온 느낌이라 여기 나온것도 괜히 의심이 되긴하지만.. 어쨌든 이 상담을 통해서 달라지시는 부분이 있기를
아빠도 없는데 엄마까지 없는 삶이었겠네요. 딸의 심정이 느껴져요..하지만 달라질 수 있을거예요.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수진쌤 안아주고 싶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어린 딸에게 고가의 명품을 척척 사주는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 갔는데 엄마한테서 못 받아본 결핍의 대리만족인가보네요
마음이 아프다ㅜ
하지만 그렇게 계속하는 한 딸이 지극히 평범한 20대로 못 돌아오죠
왜 이해가 안됨? 돈 많으면 사줄수 있는거지 진짜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 돈없으면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거고 많으면 해달라는거 해줄수 있는거고 ㅋㅋㅋ 강남에서 유명한 치과 병원 원장님인데 돈이 얼마나 많겠냐고 제발 남의 인생에 신경좀 끄고들 사세요
@@user-zq2ml6qn2u 돈많아도 자녀가 미성년자일 때 명품 선물은 자제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모든 부모가 애들 사달라는 거 다 사주나요ㅋㅋㅋㅋ장난감 사달라고 애들이 떼쓰는거 돈없어서 안사주나요 매번 다 사주면 버릇 나빠질까봐 갯수를 정해서 사주죠 저분 말대로 자기가 어렸을 때 부모 눈치보고 용돈도 구걸하다 싶이 받던 게 상처로 남았어서 딸은 사달라는 거 다 사주는 거 같네요
모든걸 다 줘도 더 주지 못해 아쉬운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 합니다
갖고싶다고 눈망울을 빛내며 얘기하는 자식들을 내가 능력이 있다면 거부하지 않아요 특시 그런 사랑을 받아보지 못해 한이 있는 사람은 더더욱 그렇지요
따님도 생각은 제대로 박혀 있고 잘 해나갈 것입니다. 아직 스무살 어리니 단정지을 수 앖을 것 같아요
@@이유진-g8f6r 장난감이랑 의식주는 좀 다른거같은데,,
돈이 충분히 있는데 굳이 저렴한 음식이나 옷을 찾을필욘 없죠 자연스럽게 있는만큼 사입고 사먹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지면 그런부분들에서 삶이 질이 높아지는거죠
@@user-zq2ml6qn2u 돈 있다고 막 사주는거보다 안사주는게 더 어려운일이고 그렇게 해달라는거 다해주며 자식키우면 자식인생 망치는거에요~
9:48 이 부분 듣자마자 눈물이 펑 터지면서 미쳤다.. 소리가 저절로 나왔네요.. 전에 유튜브 몇 번 챙겨봤었는데 저는 딸의 입장에서 그저 부러워만 했지 이런 아픔이 있으셨는지 몰랐어요.. 참 인생이라는 게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ㄹㅇ
넘 슬퍼요!! 이수진 선생님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나셨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저는 이 댓글을 본 순간 짜증이 확! 났어요.. 님인생이나 잘사세요...
@@김현빈-d7f 난독에 맥랑맹까지.. 수진님을 위로하는 좋은 댓글에 이게 웬 벌레같은 대댓글이람ㅠㅠㅜ 당신이 수진님 엄마같은 사람인가봐요?ㅠㅠ 애잔....
처음엔 철없는 엄마라 생각했는데 자란환경을 들어보니 이해가 됐어요 박사님 말씀대로 sns부터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식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의 연속이 부모 역할이더라고요 제나가 엄마사랑을 늦게라도 조금씩 느끼면서 엄마처럼 멋진여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디가 멋지다는 건지
sns 자극적인 이야기로 구독자 유지하기 위해서
자라온 환경도 과장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사람-f1h3o 저 의사는 관심 받으려고 sns하는거잖아. 그러니 댓글 달리는 것 당연한거고. 꼬아서 생각 하던 말든지 뭔 상관.
저 의사 다른 영상이나 sns 활동 영상들 보고 댓 달아. 꼬긴 뭘 꼬아. 정상은 아니던데.
너님이나 남 간섭마. 내가 댓 달던 말든지 왠 간섭.
너님이나 남 간섭하지말고 네 인생 잘 살던 말든지 알아서 해. 너가 저 의사 많이 부러운가보네. 그렇다고 남도 부러워한다고 일반화 하지 말고. 남보고 꼬지 말라면서. ㅉ
@@사람-f1h3o 저 분 유튜브 영상 썸넬만 봐도 왜 이런 생각드는지 느낌 오실 듯,, 자기 딸 얼굴 썸넬로 해놓고 제목은 "혼전순결,,,제나는,,," / 수영복 차림 썸네일로 해놓고 제목 "그분과의 밤,,," / 딸 셀카 썸넬 or 본인 민망한 비키니 입고 하급 어그로 끄시는 분임,,, 예전에 영상 몇개 봤는데 별 내용은 없고 인트로나 썸넬만 자극적, 과장해서 올리심 전형적으로 관심 원하시는 분임. 저 상담도 진짜 문제의식을 느껴서 나왔다기보다는 방송 출연욕심으로 나오신듯. 제나 유튜브 보면 딸은 안나오고 싶었는데 명품 선물 받는 조건으로 나온거임ㅋㅋ
@@fvbv3277 쯧쯧쯧,,,,,,,,
저 분 연세도 꽤 있으신거 같던데
그 썸넬 수영복 사진이나 쫌 처리했으면 해요
보기 좋친 않아요
물론 좋아해 줄 수 있는 사람들 대상으로 올렸겠죠,,,,,
그냥 철없는 엄마인줄알았는데 저런 상처를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두 분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ㅠ
종합평 : 상처에 무뎌진 철없는 엄마
상처를 담담하게 말하면 없던 철이 생기나?ㅋ 뭔 말같지도 않은ㅋㅋ
@@penrose3024 철없다, 로 한정지을 상황에 있으신 게 아니라는 거죠 ㅋㅋ 요지를 못 잡으시나..
@@penrose3024 자기 상처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담담하게 말하는 건 정말정말 어려운 일임 님만 해도 자기의 가장 큰 결핍과 가정사를 저렇게 말할 수 있겠음? 저런 엄마가 나에게 죽으라했다는 현재진행형 증오를 울지도 않고 말하기까진 정말 생각도 많이 하고 내면이 단단해야 할 수 있는 거임 그러니까 철없어보였던=생각없이 사는 줄 알았던 분이었는데 아니었더라 라는 말을 이렇게까지 풀어서 설명해야 아는 건가 아
철없는데 치과의사겠음?? 말같지도 않은 ㅋㅋㅋㅋㅋ
누구보다 공부 더 하고 더 치열하게
살았을 사람인데 뭔 철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부모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꺼 같다
수진님의 어린시절 아픔이 너무나 가엽고 안타깝지만..ㅠㅠ 오은영 박사님께서 진지하게 솔루션으로 sns 끊기를 권하셨잖아요 근데 방송 이후에 바로 아예 끊는 건 물론 어렵겠지만 그 전과 1프로의 변함도 없더라구요.. 이런 걸 보면 아직 제나와의 문제해결보단 본인 성취가 더 중요하신분인가 싶기도 하고 아쉽네요 :( 본업에 계셔서 너무나도 멋진 어머니이시니 sns는 조금 놓으셔도 될 거 같아요! 너무 늦지 않으시길 바라요
방송나오면 팔로워 더 올라감 ㅜㅜ
방송나오고 오은영박사님이 sns끊으라고 권하셨는데 참.. 여전히 하시는거같더라구여 올라오는거보니.. 딸아이가 변하길바라면.. 박사님 말을 신중히 생각해보셨어야할텐데...
관종 그이상그이하도 아닌듯하네요
@@hardcorejhp 암세포에 영양분을 줘버린 꼴이 됐음
광고비가 얼만데 ㅋㅋㅋㅋㅋㅋ절대 못 접지
존경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굉장히 인상이 깊네요.
부모가 된다는거 세상에서 제일
힘든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Sns를 도저히.못 끊으시는 분..모든.과정이 정상적이지않아보여 걱정되네요
저 어머니도 결국 피해자인건 사실이에요.. 피해자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든 극복해서 자식을 키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분명 세상에 많습니다 그래서 일차원적으로 왜 넌 그정도 밖에 못해라고 비난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연 들어보니 거의 아동학대 수준인데요.. 본인이 마음의 치유가 안 된 상태에서 자식을 키우니 생긴 문제라 생각되어요 그래서 꾸준히 심리상담이라던지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일회성으로 치료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전부터 있던 많은 상처들을 치유하려면..
불행한 유년시절을 나의 대에서 끊으세요....자식에게 고대로 물려주지 마세요
학대를 받아본 사람이 학대를 하는것처럼 보이게 하지 않았으면...
맞아요 되물림하고 정당화시키지않었으면
잘 끊는 방법을 알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받은대로 준다 옛날속담 모르니
저분이 sns를 포기할수 있을까.. 내 생각엔 불가능
박사님이 SNS 끊으라 할때 저 분 반응보니 쉽게하진 못할 것 같네요. 하지만 꼭 존경받는 엄마일 필요는 없어요. 딸을 위해서 사는 엄마? 딸은 그런 엄마를 삶의 부담으로 느낍니다.
원초적인 엄미의 태도(?)를 갖춘뒤에 sns를 한다면 괜찮을텐데
관종엄마 맞아요
나래도 챙피해서 얼굴못들듯ᆢ
딸을 사랑한다면 일단은 끊어보겠죠
하지만 자신을 훨씬 더 사랑하는 사람같아 보십니다
사실 엄마자격은 없는사람이지
엄마가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건 좋지만 친구가 되면 안되죠.엄마에겐 엄마로서의 역할이 분명히 있는 겁니다.그건 어떤 친구도 해줄 수 없는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일인거죠.
오은영 박사님은 참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매번 상담소 벌때마다 느껴지네요..치유의 말씀
.
이 영상보고 가슴아파서 sns들어가봤는데 38분전에도 하나 올리셨네요..ㅎ.....ㅎ............................................
못끊을듯ㅋㅋ
그래도 수진님이 그런 어머니밑에서도
공부력으로 여기까지 온 삶의 여유는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힘든 나날을
공부로 잊고 지금은 재력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것으로 그런 공허한 마음을 푸는것같아요.그래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곱씹어지는 맘의 상처를
쉽게쉽게 생각하고 털어버리는것 같아요
저는 소통보다는 단절을 택해서
아예 외부와 담쌓고 있지만 수진님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단 1명만 있어도
해소가 되는 착한 마음이 있기에 인플루언서가 되어 관심의 충족을
채우는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수진님은 보이는 면도 화려하지만
내공도 있으신분인데 말씀은 허당기있게
하시는 팔색조매력이 있으신분입니다.
말만 진중하고 행동력없는 사람보다
책임감있는 그녀가 저는 존경스럽고
멋지게 느껴집니다.따님이 강성이라
이래저래 어찌해도 혼자서 역부족인
삶의고단함이 느껴집니다.부디 더
시간이 지나 따님도 인생의 진면목을
느낄나이가 되어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아서 멋지게 사시길 바랍니다.
둘이서 키우기도 힘든 아이들
혼자서 감당하시느라 애쓰심이
따님도 오롯이 느낄시기가 옵니다
힘내세요.기도하겠습니다
이 분 채널 가보면 여기 출연도 그냥 예능정도로 생각하시는듯요. 딸도 같이 하던데요. 전혀 문제 없어 보였어요.
네, 이분은 특별하게 오박사님 조언도 별로 효과 없을 듯요.
고민도 아닌거 같아유
저도 그런생각했는데
이거 찍는대신 딸한테 샤넬백 주기로 했다네요 홍보인듯
이수진 이분 밉상
이수진씨 당장 sns 끊으세요. 오선생님의 뼈때리는 조언을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거 같네요.
금쪽이 프로그램 처음 접하게 되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되게 현명하신 솔루션을 제시하셔서 저절로 고개를 끄덕하게 만드네요. 너무 흥미로운 프로그램입니다.
조언받고도 sns 활동을 못 끊는데
이런자리가 꼭 필요할까요
셀럽말고 정말 필요한 어려운 분들얘기에 귀담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완전 공감이요. 급하고 위급한 분들에게 기회가 가는 게 나아요. sns 끊으라는 말을 전혀 세겨듣지도 않는데 뭐가 나아지길 바라는 건지....
이분 이거 찍자마자 바로 SNS 소통 하시던데.
"여러부운~ 금쪽 상담소 촬영하고 왔어요^^ 히히힣"
개가 똥을 끊지ㅋㅋㅋㄱㅋㅋㄱㄲㅋ
자녀는요..친구가 아닌 엄마가 필요하답니다..진심
치과의사 수진씨도 오은영박사님도...
두분의 대화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숨기지않고 솔직한 표현으로
자신을 나타내고
박사님 또한 전문가답게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휼륭하게 접근하시네요
Sns끊은세요.. 꼭 필요한조언이다
진짜 오은영샘대박! 이래서 최고의자리에계시는구나
근데 이 모녀는 예전부터 티비에서 몇번 봤는데
동상이몽+물어보살+금쪽상담소 나올때까지 10년 다 되가도록 안바꼈구나....ㅠㅠ안타깝다 계속 똑같은 고민이였는데
나름 즐거운거지
바뀔 마음은 없고 그냥 인지도 올리는 목적인듯하네요
그렇게 많은 방송에? 정말 진지한 문제면 지역 상담소에 꾸준히 갈 텐데. 이런 일회성 방송이 아니라.
난 물어보살 영상에서 제나가 악플 시달리는데 영상 내려달라던가 제나한테 악플달지 말라던가 그런 얘기 하지도 않았던거 존나 충격이었음...
솔직히 고등학생 어린애가 뭐 그리 잘못했다고 애한테 그렇게 욕들을 박아댔는지...
너무 돌아가면서 나오네
SNS를 끊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엄마가 딸에게 정서적으로 예민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엄마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해요. 딸에게 엄마는 나에게 관심이 있고, 나를 존중하며(딸이 싫다고 말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 나를 사랑하고있구나 하는 믿음을 갖게 해주는게 중요함. 그러다 보면 딸도 결핍을 느끼지 않고 엄마의 입장을 이해하게 될 날이 올거에요. 우선 따님이 그동안 느꼈던 서운함,속상함 등 속마음을 어머니께 솔직하게 이야기 하셔야 하고, 두 분이서 관계에 대한 속마음 대화를 많이 하셔야 할듯 보이네요.
딸이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할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딸이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있지 않았는지 진지하게 걱정하는 과정이 없었던 것 같네요.. 이 엄마는 어짜피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님이 따로 심리치료 받고 얼른 엄마로부터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완벽한 부모도 없고 많이 부족한 부모들도 많아요. 할머니가 엄마에게 했던 행동들이나 막말들을 실제로 하는 부모들도 주변에 꽤 있어요. 그래도 지금 엄마는 친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 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어찌보면 다행이지 않을까 합니다. 따님 상황이 많이 안타깝지만 현실을 빨리 직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댓글 적어봤습니다.
함께 노력해서 관계 개선을 해보는게 먼저죠.. 저 상태에서 정신적 독립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 받아본 적 없는 사랑이라 서툴지만 그래도 서로 정말 위하는 것 같으니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해_꿀 그렇죠. 함께 노력해서 관계 개선을 먼저 해보는 게 우선이죠. 저도 그렇게 해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제3자들이고 속 사정은 본인들이 더 잘 알겠죠. 저는 제3자 입장에서 조언을 했을 뿐입니다. 제가 하는 조언이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고 그저 모녀가 행복하길 바래요.
우문현답....
심리치료라는게 사람을 바꿀 정도의 효과가 있나요...?(진짜로 궁금)
저는 이 모녀 모두 바뀌지 않을것으로 보였어요
안 바뀌어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갈듯 하고..
@@noeoi 결과가 바뀌는 것은 결국 본인 몫입니다. 단 심리 치료로 본인 스스로 알지못한 원론적인 원인을 찾아보고 그 단서로 실마리를 풀 수 있는 개선점을 찾아주는 도움을 주는 것이겠죠
엄마는 스트레스, 외로움을 sns으로 소통하는것 같고
애기때부터 한부모가정의 딸은 정체성을 크면서 사춘기때 학교자퇴로 표현했는데 그깊이를 엄마가
몰랐던것 같아요 일반가정의 따뜻한정을 못느껴서오는 아픔인것 같네요 이시대 이혼가정은 생각보다 많아요
지금이라도 좋은방향으로 잘찾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친구같은 엄마도 필요하지만 아이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다
자기애 가 강한 엄마 같기도....어릴때사랑을 못 받고 자랐으니까 어른이 돼서 자기 스스로 주인공이 되려 애쓰는... 그러다 보니 딸에게는 철없는 엄마..... 딸 에게 온전한 사랑을 줄 방법을 모르는....
내가 그런사람같아요
다틀리겟죠
전부모한테 사랑받지못햇지만
사랑을줄주알거든여
@@레드퍼피앙 님 처럼 베플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전부가 다 그런건 아니죠 네 ㅎㅎ
@@레드퍼피앙 님도 저 사연자처럼 '사랑받으며 자라진 않았다'는 것은 몹시 마음 아픈 일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겨도 마땅한 일입니다. 이 시대엔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도 사랑을 베풀 줄 모르는 경우 또한 종종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당신과 다른 남의 삶을 비방하고 조롱하고 깎아내릴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분명 아픔을 딛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었고, 그것은 분명 대단한 일을 이루어낸 것이라 이야기하여도 좋을 일이지만, 자신이 대단한 일을 이뤄냈다하여 다른 사람의 삶과 고민을 깎아내리는 언행을 해도 괜찮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욕 보이는 것을 합리화 시키거나, 자신이 사랑을 베풀 줄 안다고 타인이 그러지 못함을 수근거리지 마세요. 진정 당신이 사랑을 베풀 줄 안다면 사랑받지 못한 과거를 경험한 연륜으로 사연자분에게도 당신의 아량을 보여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책임을 다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부모도 각자 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집은 도대체 딸데리고 방송을 몇번을 나오는거야… 비슷한 내용으로 조금씩 바꿔가면서.. 그때 사람들이 저렇게 살면 안된다 저렇게 키우면 안된다 할때 엄청 자신만만하고 당당하고 자존감높은척 고소드립치더니.. 진짜 바뀔 의지가 있긴한거냐
남에 가정사 쉽게 판단하지마라
방송타면 팔로워 쭉쭉 올라감
좆도 없을 것임
그러게요 ...
@@babyeun-q8s 본의아니게 내가 좋아하는 프로마다 이 가족 나오는 바람에 죄다 본방사수한 입장에서 너보단 잘 알듯
그런데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본인의 과거 상처가 어떻든 간에 어쨌든 아이에게 상처 준 것은 맞잖아요. 그걸 온전히 회피의 이유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상처 받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이는요? 본인이 그러한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 남의, 아이의 상처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게 큰 상처...?라고 되물으시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 스스로의 상처를 알아차리는게 둔한 사람들이 있어요.. 유년기 너무 많이 상처받아서 무뎌진거죠ㅠㅠ 그래서 다른사람의 상처도 잘 알아차리지못하고 핀트를 잡지 못하는 모습인거 같아요..ㅠ 악의로 저게 상처..?라고 한게아니라 정말 별 말 아닌것으로 느끼는거같아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함께 심리치료하셔야 할거 같긴하네요ㅠㅠ
맞습니다. 자기입으로 아주 떳떳이 어떻게 사랑을 줄줄 알겠냐고 하면서 그럼 애는 장난으로 낳은건지...
금쪽상담은 받으셨지만 여전히 sns활동은 완전 활발하시네요 참 .... 난 딸이 저렇게 생각을 했었다면 너무 충격받아서 일단은 바로 끊었을거같은데
제나가 꿈없이 "지금이 좋아요" 라고 말한는게 다 이유가 있죠 엄마랑 있으면 원하는거(명품) 다 가질 수 있는데 뭐가 간절하겠어요. 다 자기 복인거죠 제나만 그런게 아니라 지금 (부자)자녀들 거진 다 그래요. 부모찬스로 부동산 구입하고 알바하는데 명품.해외여행 다니고... 제나는 비슷한 배우자 만나 부족한거 없이 잘 살거예요 연예인걱정 재벌걱정은 안해도 되는구나. 지금 업로드 된 (부산여행)영상 보고 다시 한번 느껴요.
딸보다 자기 관종력이 더 중요한 거죠 뭐. 보면 다들 방송 출연하려고 말만 고민이지 실제 행동보면 찐인지 아닌지 바로 구분가죠 뭐
근데 나라도 끊기어려울듯
그런데 이수진씨 영상 몇개 찾아보니 그 분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병원, 자기관리, 책도 내시고,치약사업까지..등등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니 욕 할게 없는듯요. ㅎㅎ
그냥 관종이야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시겠지만 가끔씩 편지로 서툰엄마라 미안하다 이렇게 진심을 한번 전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도 한 엄마의 딸로써 이런편지 받으면 정말 눈물 쏟고 그렇거든요.. 이렇게 진심 전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어떻게 자기의 친딸에게 "외국에 나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수진님의 엄마가 제 엄마가 아닌데도 저는 이 말 듣고 서글퍼져서 눈물까지 흘렸어요 ㅠㅠ 이수진님을 뭐라고 할 수 없어요. 사랑받지 못하고 오히려 미움받고 자란 딸이라서 자기 딸을 어떻게 대할지 모르는 것 뿐이고, 비난해야 한다면 이수진님 어머니겠죠.
자녀에게 부모가 주는 사랑이 그 사람의 인생을 죽을때까지 지배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더 여실히 느낍니다.
이수진님 이런 방송도 나오셨으니 엄마같은 엄마, 좋은 엄마로 거듭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첫째딸이라면서
50이 넘었다면서
부모로부터 영원한 피해자인양 부모를 흉칙한 결과적 기억만 공개하는것은 대책없는 반칙이에요ㆍ부모와의 관계개선이 필요없다면 더이상 영혼파괴되지않도록
조심해야죠ㆍ동생들도 사돈집까지 영향미치지않도록 조용히 살고싶을진데 삼천리 방방곡곡 괴물적인 부모로 지탄받게만드는 처사~ 다들 괴롭겠네요ㆍ
그냥 부모고 자식이고 다 뒷전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같아요
@@sungheekim1683 수진 님이 부모님에게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에 좀 더 공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진 님이 한번도 가족에게 사랑을 받은 적 없이도 저렇게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살아가며 치과의사로서 명예와 부를 쌓고, 딸을 사랑으로 양육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기적으로 느껴지네요. 저런 부모 밑에서 컸으니 더 이 악물고, 어쩌면 생존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겠죠. 수진 님의 성장배경을 알면서도 정작 부모와 가족을 욕보인다며 수진 님을 몰아세우시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뭐든 한쪽말만듣고 판단하는거는 큰오판
@@sungheekim1683 저거만 들어도 어떤 사람인지
알겠는데 뭔 반칙; 어디 소문나는게 쪽팔린짓인줄이나알면 다행임
예쁘게 자라실것만 같앗는데 아픈 어릴적 과거에도 불구하고 현재 너무 멋진 분이 되신거같아 존경합니다. 구독 시청하는데 항상 응원하고 따님과도 행복하게 사랑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수진님 인스타에 늘 밝고 성공한 의사로 보였는데 이런 아픔이 있었군여ㅜㅜ 제나도 엄마에게 의지 하지 않고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못끊으시면 SNS를 건강하게 하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이분.. 그 물어보살에서도 봤는뎁....
뭐랄까 철없는 엄마 느낌을 아직도 저버리진못하신듯 ㅠㅠㅜㅜ
이수근하고 서장훈도 이부분에대해 조언해주셨는데,, 그냥 ㅠㅠ먼가 하나도 안고쳐지고 방송에만 나오는 느낌 ㅜㅜ
전국민을 살리는 오은영박사님
부모마음 어떻게 다 헤아릴까.,.
저자리에있기까지 아이 혼자키우기까지
쉽지않았을텐데.
고민.사정없는 집안없겠냐만은
여유가있으니 이젠 원하는거 하면서사는모습보기좋고
이렇게 상담받으면서 치유받고 더욱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야 오박사님 뼈때린다 정확하네
우리 수진씨 어째야쓰까나...
엄마로써 엄마같이 안느껴지네요...
일단 엄마가 엄마로써 살게.치료가 우선시되야할거같슴니다
저렇게 똑똑하고 예쁜엄마도 그모친의 빗나랑 버려진 사랑으로 사랑하는법을 모르고 큰것 같습니다
듣고보니 참 짠하고 마음이 아파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따님과 어머니가 모녀로서 새롭게 사랑으로 뭉치는가족 되시길 바랍니디ㅡ
아직까지 sns 활발하게 하시는 걸 봐서는 달라질 게 없을 거 같아용.. 그냥 서로 친구처럼 재밌게 살다가 딸 빨리 독립 시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치만 본인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쁘고 잘 딸을 키워온 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님 저랑 프사가 똑같아요 신기ㅋㅋㅋ
박사님 말씀대로 SNS는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외모 중요했던 나이 는 이미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에게 애정을 요구하고
기대어 자기의 정체성을 찾지 마시고 수진씨 에게 가장중요한
딸과 자기자신 에게 애정을 주세요 . 화이팅
유툽 소속사 계약상 못 할 수도 있을듯요. 이번 업로드 부산여행 편 보니 고급 호텔에서 룸서비스 받고 명품 쇼핑하던데.. 지금이 좋아요라고 말한 제나, 엄마 모두 그게 그냥 편할지도요 바꾼다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 제나가 좋은 배우자 만나 좋은 아내 엄마가 되는게 더 나을지도요~
이거 보고 너무 울었어요 수진선생님의 어린날이 너무 아파서. 나도 그런 경험으로 가슴이 찢어진 나날들이 있어서. 그런데 너무 멋지게 인생을 사셨네요. 과거의 상처 절대 지워지지 않을거에요. 별 노력 다해도 지우진 못하더라구요. 대신 버티고 견디고 훨씬 잘 살아내려고 노력하면 그 상처도 차차 멀어져갈거라 믿어요. 이번 방송으로 드러내고 울고 그렇게 시작하는 단계인것 같아요. 앞으로 선생님과 제나의 앞날도 더더 좋아지길
그니까....뭔가 자기 행동을 정당화 할려고 그러는 느낌임 자기 얘기를 제일 열심히함...정작 오은영 박사님이 딸에 대해서 얘기할때는 가볍게 어 그래요? 아 알겠어요 이러구ㅠㅠㅠ
그런데 그건 어렸을때고 그상처를 극복을 못했다면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야 하고요
지금은 엄마인데 정신연령이 상처받을때 그당시에 머물러있어요
정서적으로 메말라 있는상태이고
딸한테 그 정서적 빈곤을 대물림해서는 안되죠
SNS로 정서적 빈곤 못채웁니다
명품백을 사주고 경제적 빈곤은 안물려주지만 딸이 행복해 보이지가 않아요
오은영박사님은 볼때마다 정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이래서 전문가가 다르는구나를 절실하게 느끼게해주신 몇안되는 분입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영상도 또 와~감탄하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뼈골때리는 조언 ...SNS...끊으세요...
그럼 저 엄마는 스트레스 받아 죽을거요...
수진님과 딸 용기에 박수!!문제를 들어낸다는 자체가 문제를 잘 이겨내실듯~
아이를위해서인스타를고만하시라는처방을주셨는데..이거본방확인하고서인스타확인해봤는데..인스타를멈추는게아니라오히려금쪽이나왔다고자랑하시는모습을보니너무속상하더라구요.금쪽이나와서솔루션을통해변화를노력하는것이아니라오히려그걸자랑하는모습이..진짜간절히도움이필요해서나온분이아니구나..다른진짜도움이필요한분의자릴뺏었구나..또한모든에너지를써서도움을주시는오박사님의마음의성의도무시한듯한결과를보여주는것같아서씁쓸했어요.차라리금쪽이나왔다는자랑의피드를올리지않았었으면하는생각이드네요..너무씁쓸합니다..
오은영박사님이 딸이 자기자신을 주변인처럼 느꼈을거라는게 참 슬프네.. 저도 한부모가정에서 컸지만 저는 제가 엄마한테 일순위인걸 너무 잘 알아서 그게 살아가면서 참 큰 힘이됨.. 살다보면 잘난사람도 많고 난 한없이 초라해지고 난 그냥 드라마 카메오같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엄마한테 나는 주인공이니까 밖에서 상처받아도 집에와서 엄마랑 수다떨면서 저녁먹으면 치유받는 느낌이었음..
오은영 박사님 진짜 괜히 박사가 아니네요.... 아니 박사란 말도 아까워요
정말 뭐랄까 전지적 시점에서 모든 것을 꿰뚫으시는 게 소름돋고 틀린말을 하신 걸 못봐서 감히 신적인 존재로 판단하고싶네요... 진짜 본받고싶습니다
박사란 말도 아깝다..?문맥이 안맞는데 앞뒤내용이.. 저건 까는말인데..
→박사란 말로도 부족하네요.
한국어가 안 되시네요.
진짜 절대 공부만으로는 얻을 수 잇는 통찰력이 있으신 분인듯ㅎㅎㅎ 서울대 나온 소아정신과 의사들 많이 봤지만 진짜 남다른 데가 있음~
박사란 말도 아까와요 = 박사 이하에요. = 박사 근처도 못가요.
@@earlybird_ 이해력이 1도없는저능수준입니다.당신은.
하..안타깝..
치과선생님이 사춘기 인것 같아요
저분 볼 때마다 밝고 좋은데
즐기면서 살아가시는 것 보니까 보기좋은데
이건 아이들에 시선에서 볼때는 분명 다를 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친엄마라고 생각하면 별로네요.. 보기엔 좋을지라도
영상 다 본 거 맞낭ㅋㅋㅋ
저도 풍족한 사랑을 받지못하고 자라왔고 정말 이수진님보다 더 심한 말을 듣고 살아왔지만... 결국 본인이 깨닫고 극복하는것말고는 답이 없는듯합니다ㅠㅠ 누구누구탓은 의미가 없어요
어른이 되지못한 어른이의 푸념..결국 해결책을 제시해도 합리화하며 회피할뿐.정말 방송출연정도로만 생각한건 아닌지.sns를 못끊을듯
공감..
공감이요.. 이게 바로 관종이죠
저도 남녀 차별받고 자란 상처들이 가슴에 파편처럼 남아있어서 이 분 이해되네요. 우리엄마는 아들도 많은데 딸과의 차별대우를 너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화가 날땐 막말도…심지어 오빠랑 다투고 있으면 안죽을만큼 때려주라고 했던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근데 웃긴건 시부모와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착한며느리 인정받는 사람이었다는거…그렇게 아들을 키웠지만 지금 엄마를 모시는 아들 한 명 없고 결국 딸 차지가 되었네요.
그걸 왜 모셔요? 아직도 엄마한테 사랑받고싶다는 집착으로 모시는건가요? 그냥 버리세요. 그런 에미 뭐한다고 모시면서 딸차지라고 합니까. 그게 뭐 착하고 난 효녀다 이거가 되나요. 그냥 내 결핍 해결못해서 사랑못받은거 매달리는거죠. 버리고 내 인생 지금의 내가족에게 더 신경쓰세요.
@@ddoddo4100 그게 아니지... 아들이 못 모신다니까 그래도 본인 어머니니까 버릴 수 없으니까 모시는 거겠죠...
@@rkskekfkakqkyk 그것도 맞지만 저 윗분 말도 맞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오히려 사랑 못받고 자란 자식들이 노부모 간병 떠안게 되더군요..
@@ddoddo4100 되게 말 쉽게 하네 애인이면 그 말 다 맞지만 인륜 끊는 게 그렇게 쉬워보이시나봐요 그쪽이야말로 자기 과거를 이분한테 투영시키는 것 같아요 그건 조언이 아니라 막말입니다 부모한테 학대당하면서도 부모 사랑 갈구하는 아이한테도 '그딴 사람들을 뭘 부모라고 사랑을 바래? 그냥 화내고 너도 엄마아빠 필요 없다고 해'라고 하는 거랑 다름없어보입니다 물론 저 분은 아이가 아니지만 사람 삶에 쉽게 말하지 마세요 어른이기 때문에 강요도 강압도 없는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하신 것에도 님이 짐작하는 이유가 다가 아닐 겁니다
ㅔ
학교자퇴 했어도
지금 무위도식해도
막상 엄마 떨어지면
잘 살수 있어 보입니다
똑똑해 보여요
엄마가 강한 멘탈을 물려주셨쟈나요
무물보에도 나오고 뭐가 그렇게 고민이라고 여러군데 나오는거냐?
이건 방송사에 돈줬다고 볼 수 밖에 없음
물건이든, 엄마나 딸의 탤런트든
뭔가를 팔 목적이 있는거임
걍 인스타 공구팔이 모녀임
이분은 홍보하러 나온듯한 ~ 감정을 공감을 못하는 분이라고 느낌. 박사님이 짜증났을듯
정형돈의 "딸의 마음에 상처가 깊어 보인다"는 말에 "그게 상처가 깊은 건가요?" 라고 말하는 엄마의 모습은 정말 세상에서 첨 봅니다. 정말 특이합니다. 이 금쪽 상담소에 왔다 가도 엄마의 생활이 엄마의 생각이 크게 변화가 있어질까? 글쎄요.. 라는 생각이 더 크네요. 딸을 대하는 엄마의 생활과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딸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무리 엄마의 과거의 삶이 그렇다 하더라도 말입니다.이 엄마 정말 어이없어요.
개방적이라 좋은데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저도 저런 남아선호사상 부모밑에서 자랐는데 저엄마 같지는 않습니다. 공감능력이 없어보여요.
근데 많은 부모가 자식한테 공감능력 없는건 팩트임ㅜㅜ 자식이 힘들다하면 아주 기가맥히게 연기하고 쇼하는걸로 보고 오버하지말라그럼. 웃긴게 지배아파서 낳은 자식한테만 공감능력 없다는거임. TV에 나오는 가슴아픈 일화엔 아주 대성통곡 난리남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처를 너무 심하게 받은 사람은 작은상처는 별 것 아니라고 여기게 되죠.항상 몽둥이로 맞던 사람이 뺨을 맞으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듯이요.그래서 딸이 뺨 맞은 것을 불쌍하게 여길 수도 없고 공감도 못하는 거죠. (어떤분이 말씀을 잘하셔서 그 분 댓글 가져와봤어요)
본인상처가 세상에서 제일 큰상처라 그래요..엄마면 자식새끼 작은 생채기에도 대신 아파주지못해 마음아픈게 정상아닌가요; 본인이 학대받고 자랐다고 딸한테 너는 나보다 훨씬 좋은환경에서 지내고있으니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뉘앙스인듯한데..
내기준 내중심이 분명해
나를 위한 인물이 필요하고
가장쉬운 대상이 우선 딸이고 기술적으로 말랑말랑하게 잘 만들어놓으셨어요
나의 울타리안에서 어떤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성장과 성숙없이 그냥 살아집니다 둘만이라면.
수진어머님도 자식들 심하게 편애한건 잘못됐지만 지금 이시간까지 친엄마를 잘근잘근 씹을수 있는 특별한존재 맞습니다 맞고요.제나의 엄마맞다면 아이의 영혼보호차원에서라도
핏줄갈라치기를 서슴없이 하는건 삼가해야할텐데
똑같은 아이 둘로 머물러 있어 안타깝습니다
무조건적 좋아해주는 네티즌에서 깨어나 오롯이 나의 존재를 파악해가며 후회를 덜 남기는 삶이 되면 좋겠어요
동감입니다
진짜 제일 거지같은 말이 니 아빠랑 똑같다. 니 엄마랑 똑같다 하는거임. 본인들이 좋아서 낳아놓곤, 저런말할거면 낳지를 말지. 이런 생각듬.
고작 이 정도 말이 심한거임? 저도 이 말 듣고 자랐는데 다른 훨씬 심한 폭언들이 너무 많아서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요.
진짜 심각한 가정은 자식한테 냅다 쌍욕함
너는 아무것도 못 된다고 가스라이팅 하고
내 엄마가 엄청 야한 비키니 입고 다른 남자 앞에서 사진 찍고 하는 등의 가벼운 언행을 한다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 제아무리 친구같은 엄마라도 존경은커녕 속으로는 분노가 가득할 듯 해요. 상담 하는 와중에서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태연한 모습을 보이는 정도라면 딸아이가 어릴 적부터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보입니다.
앞으로 달라질 것같진 않지만 딸이 엄청나게 힘들거라는 건 알았으면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까지 하신거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말해주는듯...
자기는 최선을 다해 의사가 되었고...딸에게는 딸이 원하는대로 ㅇㅋ...
지금의 본인은 부모에대한 마음을 접고 하고싶은대로...
50이 넘은 저는 수진씨가 참 인생을 열심히 살았구나 이해는 되네요.
그런데 딸이 엄마를 이해하기에는 아직 넘 어림니다.
아이는 아이 부모는 부모....그역할은 죽을때까지 바뀌지가 않아요.
철이 들어 같은 여자인 엄마를 이해하고 사랑을 한다하더라도 아이들은 그 엄마품에 파고들고 싶어지는게 딸과 엄마 관계인거 같아요.
다 각자의 사연이 있나봅니다. 이수진님 응원합니다 !!
딸은 '엄마 딸'인게 본인 직업이 이미 된 듯. 셀럽 딸로 살면서 본인이 켄달제너쯤 된다고 생각하는 듯ㅋㅋㅋㅋㅋ
이사람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본 것 같은데 걍 관심에 목마른 사람인듯
이분은 이 방송도 sns의 연장일 듯.
이미 너무 깊이 sns에 중독 된 분이라 현실과 가상의 구분도 잘 안되는 단계까지 진입 해 보임.
전문직인 분이 가족사를 저렇게 매번 말하는건 이미 소재는 고갈 됐고 sns는 못 끊는 지경.
Sns도 경제적 이유도 있을 것 같음.
병원 운영이 겉보기는 잘돼는 척이지만
실수입은 sns에서 나오지 싶음.
무엇이든지 행동에는 이유가 있으니.
ㅎㅎ 강남 수십년 된 치과를 참 우습게 보나보군요
연매출 17억입니다
그녀가 인간으로서 이어가고자 하는 소통에 대해 제 3자가 왈가불가할 것 없을 듯 싶어요
@@miracle7119 ㅋㅋ 남의 재산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강남의사들 중에 벤츠(요즘은 바이마흐?ㅋ)타는 거지 많다는 말이 예전 부터 있어요.
연매출 17억이고 순수익 얼마인지 확인 해봤나요? 17억 매출이면 혼자는 아닐거고 페이닥트, 건물비, 홍보비, 간호사, 기본 운영비 등등 나가는 돈도 엄청 많음.
그리고 치과의사는 조기 은퇴가 많아요. 50세 중후반으로 가면 손떨림 때문에 오래 못해요. sns에 몰입하는 것만 봐도 진료 중심은 아닌듯하고. 좀 있으면 sns 팔이 피플할것 같음.
@@sthi1399 하아... 그래서 sns하면 뭐가 어때서요??? 본인이 하고 싶고 소통해서 즐거워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면
그게 뭐가 어때서요???
강남의사들이 돈 벌고 못벌고
Sns취미로 하든 부업으로 하든
뭐가 문제지요??
@@sthi1399 그의 재산이 많든 적든
Sns를 하든 안하든
소통으로 하든 부업하고 싶어서 하든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에게 뭐가 그리 불만이어서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사세요
@@miracle7119
여기 댓글들 읽어봤죠? 안읽었으면 다 읽어보길.
저 의사가 자녀 고민을 이야기하고 오은영샘 처방 받은 후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 때문에 여러 댓글이 달린거임.
17억 매출에 저 관심 없는데 님이 먼저 이야기한 부분임.
내 삶은 알아서 살거니 훈계질 마시길.
엄청 공정한 척 하지만 님 글은 훈계질일 뿐임.
그리고 내가 댓 단 것에 왜 당신이 평가 하는거임? 내가 뭘하던 왠 참견. 각자 잘 살면 된다면서. 말과 행동의 불일치가 당신의 글임.
ㅉ.ㅉ
참고로 내 원댓 글의 좋아요가 150명임. 이건 뭘 의미할까 생각해보길.
자식 없는 여자는 있어도
엄마 없는 자식은 없다
자식은 엄마가 필요하다
친구는 그 다음이다
이 모녀는 고민상담프로그램 그만 나올때도 되지않았나ㅋㅋ 방송노리고 나오는건데 진지하게 들어주는 박사님도 힘드시겠네. 2015년인가 16년에 동상이몽나오고 몇년전에 물어보살나오고 이제는 이 프로그램? 다음에는 어디에 무슨고민들고 나올까. 심지어 고민하는것도 달라지지가 않음ㅋㅋ sns에 몰입하는 엄마와 진로 못찾은 딸 컨셉으로 5년넘게 찍고있네
알것같다고 말은 하는데 고맙지만 알아서 잘 할게요.. 이렇게 들리네요..
진짜 아무리 본인 자식이고 어려도 의견 존중 좀 하세요 어떻게 사생활까지 폭로하고 딸이 싫다는데 별로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습니까 진짜 보는 제가 다 화납니다 오죽하면 박사님이 인플루언서 분한테 SNS를 끊으라고 했겠어요 우리가 봐도 화나는데 제발 생각 좀 하고 사시길 제발 자식한테 상처주지 마세요
확실히 엄마는 커녕 어른답지도 않다고 느낍니다 아이가 상처받은 이야기하니까 다들 식겁하고 안타까워하는마당에 상처가 깊은거냐고 반문하고 참.....
그와중에 SNS에 딸이 한 얘기 다하고...저도 아직 한참 모자란 아버지지만 여기 나온 어머니는 너무하십니다 일단 좀 성숙해지세요
어른이 되지도 못했는데 엄마가 될 수가 있겠나요
뭔지 기본적인 삶 자체가 정상에서
많이 벗어났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가SNS의 중독자라면..
신중하게 생각 해 볼 일이지요.
아이를 위해 엄마역할에 대해 고민했으면 좋겠어요.딸이 스스로 어른이 될 수 있게
성인이 다른 성인에게 할 수 있는 말 치고는 조금 선을 넘네요. 오샘은 본인이 청한 대답을 해주었지만 댁은..?
청한 일도 없는데 남의 인생에 웬 명령조..
설사 맞는 말이라 해도 역효과에 기분 나쁘기만 할 듯하네요.
지나갈까 하다가 결국 답댓 남깁니다.. 영상 끝까지 보셨나요 만약에 끝까지 보셨음에도 이리 말씀하신 것이라면 본인이 다른사람한테 어른답지않다고 말씀하실 자격이 있으신지 모르겠고, 또한 비난, 훈계조로 말씀한 표현 방식도 개선하셔야 할 듯합니다. 말씀하신 분의 마음이야 알겠습니다만.. 12분짜리 영상하나 봤다고해서 남인생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훈계할 자격이 생기는 건 아니니까요.
@@saeutaeng 그리 따지면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글 읽고 니가 뭔데 훈계하냐 하는건 무례한일 아닙니까? 의견 틀리면 피하시길.
선넘지마시고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열심히 잘 살아오신 것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지만, 정작 본인이 상처받은 것에 반해 자녀가 받은 상처는 읽지 못하는 점은 아이러니 하네요...
어쩌면 본인 상처도 아직 제대로 아물지 못해 그런 것인지...
정말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미성숙함이 반복되는 가족 안의 저주를, 이수진씨 대에서 꼭 끊어내시길..따님도 어머니를, 전능해야하는 존재라고 기준잡지 마시고, 엄마이기에 앞서 이수진이라는 역사를 가진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서로가 미성숙함 가운데에서 적어도 어제보다는 1cm라도 나아가는, 그렇게 하루하루 자기극복 해 나가실 수 있기를..서로 그것이 기쁨이되시길 바라요..저도 가족관계에서 감정에 지배당할 때 늘 그렇게 마음을 다잡습니다..힘내세요. 그리고 수진씨 어머님은 미성숙한 것이지, 수진씨 영혼에 손상을 가할 수 있는 절대자가 아니니, 암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정형돈이 한숨쉬면서 따님 마음의 상처가
깊어보인다 했는데 , 4:30 엄마인사람은 딸의 말에
'상처가 깊은건가요?'란 공감하지 못하는 발언을
하다뇨. .. 친구같은 엄마라면서, 친구 보다 공감능력은 없네요.. 자신의 딸입장은 공감하지 못하는데 ,자신이 딸입장으로써 친정엄마에게 속상했던 것을 이야기하는게 재밌네요.. 딸을 키우는 책임감은 높이사나, 자기중심적인 삶에 방해받기가 싫고, 감정을 공감하지못하고,, 제발 sns와 소통할시간에 진지하게 딸과 소통할 시간을 가지시길 .. 기회를 잃기전에요
이 분은 sns 끊을 생각이 1도 없던데....
지인 아이가 아파서 오은영 박사님 센터에 예약전화 100번 넘게 했는데도 전화연결 안되어서 결국 다른 대학병원에 예약했다고 들은 게 생각나네. 오은영 박사님한테 상담받고 싶어하는 엄마들 진짜 많은데.. ㅠㅠ 박사님 시간이 아깝다.
오박사가 정확하게 짚어주네 연예인병에서 벗어나세요 친구같은 엄마도 좋지만 엄마다운 엄마가 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엄마는 연예인 병에서 해방되지 못합니다.
오늘도 인스타에 올리시는거 보면 참... 결단 내리실 마음은 전혀 없어보이네요 그게 더 수렁으로 끌고 가는거라고 오은영 선생님이 조언해줬는데도
저딸도 엄마랑 똑같은길을 갈것같은 느낌이네요
엄마의 정서적 사랑을 받지못한 딸은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게 되고
딸도 엄마닮아 외모지상주의라 외모는 잘꾸미고 있고 남자는 따르겠죠
그러다 조금만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면 애낳고결혼하고 그러다 실패하고
엄마처럼 또 혼자 애를 키우겠죠
여전히 SNS 활발히 하시더라구요 왜 나온거지;;;
여기 나온거도 홍보용이니까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은 엄마...
딸의 입장에서 신중하게 생각 해
봤다면..ㅠ
@@루다-j9t
그렇죠!
제가 보기엔 엄마 딸 모두 정상인의 사고는 아닌 듯 하더라구요.
SNS중독인 엄마와 돈 잘 버는 엄마로
인하여 부족함이 뭔지 모르고 사는 딸!
도대체 금쪽이 같은 프로에 왜 나왔는지 조차 모르겠더라구요.
단지 홍보용이었나 하는 생각에...~
쇼하러 나온 거죠 ㅋㅋ 둘다 제 정신은 아닌듯요...
치과홍보
보통 엄마라면 서울대 가면 칭찬해 주고 자랑해 주었을텐데
그러니까 더 궁금해집니다. 도대체 어떻게 행동했길래 엄마가 그렇게까지 대노하고 자식을 부끄러워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어지네요
수진님과 딸 제나님이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어요!!어렵게지만 SNS을 끊어보는 연습을 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이 분 이 방송 출연하시고 나서 자기 유튜브에서 말하길, 방송을 본 어머니가 연락와서 자기 망신시켰다고 화냈다고 하네요. 참 안됐어요.
조혜련 편에서도 느꼈지만 본인이 부모에게 무지막지하게 폭력과 차별 학대를 겪은 경우에는 자신이 자식에게 정서적으로 제대로 채워주지 못하거나 자식이 원하는 방식의 사랑을 주지 못하는게 어쩔수 없는거 같음 본인 나름대로는 자기 부모가 자기에게 한거처럼 하지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을꺼다 ㅠㅠ 난 그래서 자식 안낳을꺼임 반려견 키우면서도 정서적으로 채워주는게 너무 어렵더라 내가 사랑받아본적이 없으니 이뻐하는데 어떻게 이뻐해야 할지 표현하는게 너무 어려웠음 하늘나라가고 나니 미안할뿐임
누구나 처음으로 엄마 되어요
그리고 엄마도 배워가면 됩니다.
분명히 좋은 엄마가 되실 거에요.
완벽한 엄마는 이세상에 없어요.
진심으로 노력하면
자식도 자기 부모 부족한 부분을 알지만
진심은 결국 사랑으로 덮게 되어요.
용기 내시고 꼭 좋은 엄마가 되시길!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번갈아가면서 계속 같은주제로 나오는데 개선이 1도 없음. 아직도 비키니 사진 올리고 똑같음. 그냥 딸이랑 sns, 유툽 홍보하러 나온듯
오은영 박사님 진짜 짱이에요 존경합니다❤️
친정엄마로 부터 받았던 상처로 인해 타인에게라도 인정받고 관심받고 싶은 심리가 생겼을 듯 해요. 이분이 왜이리 나이에 안맞게 관종짓을 하나 했는데 조금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오박사님 조언처럼 엄마로써 존경받지 못한 채 지금 처럼 딸과의 관계가 계속된다면 더 나이들어 생길 자괴감과 허무함은 생각보다 클 것 같네요
이수진선생님께선 충분히 존경받으실 만한 노력을 하셨던 분이고 때문에 따님께도 분명 훌륭한 어머니가 되실거라 생각해요. 전에 치과의사선생님으로 유명해지시기 전, 노력하셨던 경험들 듣고 감명받았었습니다.진료 잘하기로 유명한 치과 직접 찾아가셔서 그야말로 바닥부터 일 배우시고, 찾아오시는 분들 일일이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임플란트시술 5분만에 끝내실 수 있는 실력을 가질만한 분이다. 느꼈었어요.높은 직위 직함 학력 가지신 분들은 특히 이렇게 하시기 쉽지 않다는걸 잘 알아서. 그래서 선생님께 감명받았었어요. 선생님은 절대 무력하신 분 아닙니다. 더욱이 무력하신 어머니도 아니실거에요. 영상 보는데 너무 짠하고 스스로에대해 자책만 하시지 말라고 댓글 답니다.ㅜ
선생님 멋진 분 맞으세요. 그리고 멋진 엄마가 되기위해 솔직한 이야기로 상담프로 나오신 멋진 분입니다.
지금은 ㅆ관종으로 진화한거 같은데 ㅋㅋㄴ
@안녕 니가 존나 꼬여서그래요 사회생활 가능하신가요?
혹시 치과 직원?
여기 누가 멋진 분이 아니라고 한 사람있나?
왜 이러지? ㅋㅋㅋ
수진씨에게 아첨하는 글로 보여지는 이유가 뭘까?
sns에 올린 자기 사진들이 과연 평범한 사진들인가?
자기몸에 대한 과시로 보아 관종같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뭘까를....
너무 바이럴인데
사실 아이가 자퇴하고 싶다 했을 때 엄마가 왜그러니 힘드니 물어봐주길 되게 바랐을거예요... 제가 그런 스탈이라서.. 근데 응 멋있네 해 라고 반응 할줄 사실 예상 못했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