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터보S 페이스 리프트 모델에서 계속 추적하여 관찰할 부분 10가지 1.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의 내구성 (에어서스의 단점) 2.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의 가격 (에어서스의 단점) 3.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의 수율과 고장율 (양품의 비율과 유지비용) 4. 400V 서스펜션 모터의 전력 사용량이 주행가능거리에 미치는 영향 5. 뉘르 랩타임이 순정모델로 측정한 것인지 확인 6. 회생제동의 정도 (최소 0.6G 이상인지 확인할 필요) 7. 물리 브레이크의 성능 (회생제동이 예상 보다 높지 않을 때 확인해야 하는 성능) 관전 포인트 8. 아이오닉5N이 포르쉐 마칸 EV를 잡았다면 포르쉐 타이칸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잡을 현대기아의 다음 전기차는 무엇일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대기아의 앞으로의 방향 9. 현대기아도 이제는 트라이 모터가 들어간 1000마력 모델을 준비해야 한다 10. 특히 현대에게는 총알이 3발이나 남아있다. 아이오닉6N, N비전74, 제네시스X 이렇게 3모델의 출시를 남겨둔 상황에서 그들의 활약상을 기대해 본다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액티브 서스펜션 하니 Bose사가 1990년대 초반에 렉서스에 달아서 시연한 전자식 액티브 서스펜션이 생각나네요. 유투브에 쳐보면 바로 나올건데. 전자식 액티브 서스펜션 기술은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포르셰가 이번에 꽤나 잘 가져다 써먹은 모양. 단가 문제로 럭셔리급 카에만 산발적으로 적용했어서 내구성을 검증받지 못했다는 한계점이 있다만은. 액티브 서스펜션이 전기를 얼마나 잡아먹는지도 봐야하고.
빠르고. 서스펜션 이런거 좋죠 씨레이트나 베터리 열관리 무엇보다 회생제동에서 어느정도까지 새로워졌는지 궁굼하네요 포르쉐에서 발표는 했는지 저는 gti,amg 소유중인데 지금 목메고 기다리는 것은 기아 pv7같은 멀티전기차입니다 특히 여기 호주는 상당히 쓸모가 많은 차죠. 바다에 갈때는 유트형태로 카누싣고 집주변 다닐때는 벤스타일 이젠 산에 올라가 와인딩 잡아 돌리는것도 재미가 없네요 전기차에 좋은 오디오 설치하고 여우롭게 돌아다니고 싶어요 친구들 호주 놀러오면 바다로 와인농장으로 골프장으로 다니기에 기아pv7이 딱좋아! ㅎ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기술 설명 잘들었습니다. 기회되면 폭스바겐 dcc에 대한 제어기술도 자세히 설명좀 들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지요? 작년에 폭스바겐 아테온 차량 출고받아서 타고있는데, 액티브라이드 기술 설명하는부분과 폭스바겐 dcc느낌이 유사하다 생각되서요. 물론 액티브라이드는 에어서스제어로 서스펜션 스트로크 길이,강도까지 제어하는거 같고, 폭스바겐 dcc는 감쇄력만 제어하는거라는 생각은 드는데, Dcc만으로도 정지시에 노즈다운이 거의 느껴지지않아서요. 뒤쪽 제동력이 크게 셋팅된거 같기도 하고요. 가까운데 가끔씩 가는 와인딩코스 주행을 해봐도 딱딱하고 가벼운차 보다도 오히려 아테온 dcc때문인지 롤이 상당히 절제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검색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직 폭스바겐에 dcc제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는건 못봤는데 혹시 잘 아실까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폭스바겐 DCC(Dynamic Chassis Control)는 폭스바겐 차량에 탑재된 적응형 댐핑 시스템입니다. 운전자의 선호도와 도로 상황에 따라 승차감과 핸들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DCC는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센서: 차체 가속도, 휠 속도, 스티어링 각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 제어 장치: 센서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댐핑력을 조절하는 장치 액츄에이터: 각 휠의 댐퍼에 댐핑력을 적용하는 장치 DCC는 다음과 같은 작동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1.센서가 차체 가속도, 휠 속도, 스티어링 각도 등을 감지합니다. 2.제어 장치는 센서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적절한 댐핑력을 계산합니다. 3.액츄에이터는 각 휠의 댐퍼에 계산된 댐핑력을 적용합니다.
사실 서스 최강은 한국일 수 있음 ㅋ 국산 기갑차량 은 모두 암내장형 유기압 현수 들어가는데 K9자주포 k21장갑차는 물론이고 50톤 중반 흑표전차 그리고 독일 링스 물리치고 호주 수출 성공한 40톤 대 레드백 다른 국가는 암내장형유기압현수 는 물론이고 대부분 유기압현수도 적용 못하고 있음 고중량 고내구성 유기압현수장치 만들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갑차량들은 토션바를 쓰고 있음 K9자주포가 스페이드 박지 않고 최대 53km 발사 가능한 이유도 유기압현수와 절묘한 차체 지오메트리 계산이 맞아떨어진 결과이고 한반도 3d지형에 적응한 결과 이집트의 시험평가에서 유일하게 전시험통과 라스푸티차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전에서 폴란드 크랩(k9차체) 자주포로 진가를 증명함 폴란드 수출버전 흑표도 60톤 까지 중량 증가 들어가는데 보기륜 6개로(독일레오파드 미국 m1 중전차 등 보기륜 7개) 중량 증가를 버틴다고 함 거기에 지면 읽어서 자동으로 캐터필러의 장력을 조절 해 주는 동적장력조절까지 들어가서 독일제 전차는 따라오지도 못함 레드백의 암내장형 유기압현수에 고무궤도 적용 국군사양에 구애 받지 않은 대한민국의 최첨단 수출형은 달구지 수준의 토션바 독일 링스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승차감과 기동력을 제공한다고 함 호주에 도전했던 영국의 에이작스 장갑차는 진동으로 승조원 고막이 나갈정도라고 ㅋ 고중량 암내장형 유기압현수 장치도 벌써 2세대가 넘어가고 있다고 함
뛰어난 지식을 편견 없이 바로바로 전달하려 노력하시는 모습과 잘못된 부분에 대한 빠른 수정 덕분에 오토기어가 신뢰를 더 크게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포르쉐에 대해서 아직 애증의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도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물론 과거 내연기관 시절 포르쉐처럼 강한 파워는 이제 찾기 힘들지만 어느 정도는 살아 남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게 나온다 치더라도 옵션 끼면 3억~4억 될지도 모르는 녀석인데 과연 이 타이칸의 기술을 폭바 다른 라인업으로 저렴하게 낼 수 있냐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듯 하네요. 이 차를 사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911이 아닌 카이엔과 박스터가 포르쉐를 살린 것 처럼 결국 대부분은 하위 그레이드 차량을 구입하게 될 것인데... 그나마 GM의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만큼 대중화가 될 것인가도 궁금해지네요. 확실히 포르쉐는 포르쉐네요
![포르쉐, 외계 기술 서스펜션 발표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 PAR 소개]](http://i.ytimg.com/vi/0LKHrNhL5QQ/mqdefault.jpg)
포르쉐 타이칸 터보S 페이스 리프트 모델에서 계속 추적하여 관찰할 부분 10가지
1.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의 내구성 (에어서스의 단점)
2.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의 가격 (에어서스의 단점)
3.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의 수율과 고장율 (양품의 비율과 유지비용)
4. 400V 서스펜션 모터의 전력 사용량이 주행가능거리에 미치는 영향
5. 뉘르 랩타임이 순정모델로 측정한 것인지 확인
6. 회생제동의 정도 (최소 0.6G 이상인지 확인할 필요)
7. 물리 브레이크의 성능 (회생제동이 예상 보다 높지 않을 때 확인해야 하는 성능)
관전 포인트
8. 아이오닉5N이 포르쉐 마칸 EV를 잡았다면 포르쉐 타이칸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잡을 현대기아의 다음 전기차는 무엇일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대기아의 앞으로의 방향
9. 현대기아도 이제는 트라이 모터가 들어간 1000마력 모델을 준비해야 한다
10. 특히 현대에게는 총알이 3발이나 남아있다. 아이오닉6N, N비전74, 제네시스X 이렇게 3모델의 출시를 남겨둔 상황에서 그들의 활약상을 기대해 본다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현대기아와 포르쉐의 세계관 최강자들의 경쟁이 흥미진진 합니다 ^^
배터리가 811이라 회생제동 0.6G를 제대로 받아먹지 못할거 같습니다 ㅋ
아이오닉6N 아마도 e-TVTC 기술로 대응할거 같네요 !!
포르쉐가 자신 있었다면 sport auto 채널에 보내서 뉘르 랩타임 재게 했겠죠. 그게 아닌 이상 포르쉐가 공개한 뉘르 랩타임 신뢰 못합니다
와드!!
다르게 생각하면 포르쉐가 얼마나 전기차 전기전자제어에 힘겨워하는가의 상징같기도 합니다 전기전자 제어로 드라이빙의 재미를 못주니 무게 늘어나더라도 추구했던 방향성이라도 맞추자 한거 같네요
이 설명을 CG로 영상을 보여주면서 하게되면 최고의 명강의 물론 이론을 공부하고싶거나 알고 싶은 사람에겐 일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 설명이 기가 막히십니다. 대학 강의급 설명을 유튜브에서 듣네요 ^^
못하면 누구보다 날카롭게 비판하시지만 진짜 잘한 것은 있는 그대로 잘했다고 누고보다 크게 칭찬하시는 모습에서 항상 신뢰를 하게 됩니다. 하중 이동 강의까지 포함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포르쉐 역시 👍👍 현대도, 포르쉐도 좋아하는 두 브랜드가 화이팅 해주니 보기 좋네요
언능 양산차 만들어서 스포츠 오토에 제공해서 객관적인 리뷰좀 해줘라 포르쉐야
포르쉐 기술력은 좋지만 가격이 진짜 사악하죠. 5n이 가성비로서는 진짜 좋은데 서스펜션도 기술력이 좀더 올라가게 되면 진짜 넘사벽되겠어요!!
획기적인 기술임은 맞네요 제대로 구현이 되는가정하에. 네바퀴가 접지력을 어떤상황이든 균등하게 가져간다는건 엄청난듯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쇠형,
내용 다른 부분만 추가한 게 아니라
카트 영상, 장난감, 예시 자료 등
완전히 새로 촬영해서 다시 올리셨네요.
뭐하나 대충 하는 법이 없으십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액티브 서스펜션 하니 Bose사가 1990년대 초반에 렉서스에 달아서 시연한 전자식 액티브 서스펜션이 생각나네요. 유투브에 쳐보면 바로 나올건데. 전자식 액티브 서스펜션 기술은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포르셰가 이번에 꽤나 잘 가져다 써먹은 모양. 단가 문제로 럭셔리급 카에만 산발적으로 적용했어서 내구성을 검증받지 못했다는 한계점이 있다만은. 액티브 서스펜션이 전기를 얼마나 잡아먹는지도 봐야하고.
제조사 발 절대값은 고개를 갸웃하지만 상대값은 뭔가 변환가 있을것이다 란거군요
빠르고. 서스펜션 이런거 좋죠
씨레이트나 베터리 열관리 무엇보다 회생제동에서 어느정도까지 새로워졌는지 궁굼하네요 포르쉐에서 발표는 했는지
저는 gti,amg 소유중인데 지금 목메고 기다리는 것은 기아 pv7같은 멀티전기차입니다 특히 여기 호주는 상당히 쓸모가 많은 차죠. 바다에 갈때는 유트형태로 카누싣고 집주변 다닐때는 벤스타일
이젠 산에 올라가 와인딩 잡아 돌리는것도 재미가 없네요
전기차에 좋은 오디오 설치하고 여우롭게 돌아다니고 싶어요
친구들 호주 놀러오면 바다로 와인농장으로 골프장으로 다니기에 기아pv7이 딱좋아! ㅎ
실수를 바로 사과하시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신기술 설명에 동역학 강의까지 첨가해주셔서 아주 확실하게 이해를 했습니다. 자체의 쏠림과 하중 이동이 크게 관계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을 일반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있죠. 이 부분에 대한 강의를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페리ㅡ버젼이 터보가 베이스나 4s보다 주행가리가 길게ㅡ나왓는데 어떤 모델을 추천해주시나요?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 교수님이시비 넘어 쉽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중 이동 강의 대박입니다. 개념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포르쉐는 승차감만 챙기는 벤츠보다는 확실히 한 수 더 위로군요. 비클 다이나믹스에서는 역시 포르쉐입니다.
사실 수식나올때부터 이해가 안되는데요 ㅎㅎ 대충 결론은 현대는 현실적인 비용내에서 최고의 "효율"을....포르쉐는 비용은 모르겠고 어떻게든 최고의 "효과"를 내겠다 이렇게 받아들여지네요
자동차 회사에서 기록낸 기록은 좀 이제 믿을 수 없을 듯 함니다
자신있으면, 신뢰성있는 SPORT AUTO에 보내겠죠
순정 기록은 아닐듯.. 회생제동과 브레이크성능이 받혀주지않는다면 10초이상 단축이 가능할지 무리수같음
몇달 전인가..페라리 프로산게...유럽까지 가서 리뷰하신 강병휘 선수 내용을 보니..프로산게에도 비슷한게 들어간 것 같더라구요..FAST 라고 부른다던데..이것도 모터로 서스의 롤과 피칭을 제어한다고 설명이 나옴..이런 차 언제 함 타보냐 ㅎ
그새 수정이라니 빠름빠름~~~~ 무튼 감사합니다^^
문송합니다 ㅠㅠ 하지만 대충대충 알아들은 부분도 있습니다. 100의 노력을 하셨는데 10만 알아 들어서 다시 한 번 문송합니다 ㅡㅜ
그렇지만 오히려 포르쉐의 발전된 서스펜션 시스템은 상쇄되는 그 횡지값을 운전자가 고스란히 받게되는것 아닌가?
외력에 의한 횡g는 차가 기울어지던 말던 똑같습니다.
김정민 대표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소중한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어디서도 배울수 없는 지식을 얻고 갑니다 갑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대급 설명이네요
현대차 파이팅!!
밧데리는 어디것 인가요?
타이칸은 LG에너지솔루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형 마칸에 catl 것 들어갔습니다. 신형 타이칸도 catl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는거죠
Catl은 각형이라 페리에서 배터리를 바꾸기는 쉽지않아보입니다
포르쉐 액티브라이드는 에어서스와 유압리프팅구조의 조합입니다. 즉 에어서스가 찌그러져 발생하는 유압펌프가 작동하여 롤을 보상하는 시스템입니다.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는 전압증가로 낮은 전류로도 출력(w) 높은 유압펌프를 구동하여 빠르게 리프팅이 가능
이렇게 되면 현대는 전기차 기술원탑을 위해 다음 고성능 전기차에 획기적인 성능 상승과 더욱 발전된 기술력으로 출시해야겠군요!!!
아이오닉5N으로 마칸을 밟았다면 다음 현대N전기차는 타이칸을 잡아보는겁니다 가즈아!!!
그래서 부산 한번에 가능한가요?지금건 택도없는데... 동내마실용으론 좋다는건가요? 강남에서 경기권만 오간다면 ...
[긴급속보] 중국 증시 한화로 9000조 증발 폭락
모car 보고 있나?? ㅋ
거의 1경이네요 .. 꿈에서만 보던 돈이 증발 ㄷㄷ
중국 부동산팔고 비트코인으로 다 옮겨올예정
^노^
잘보다가 중간쯤에 끊겨서 당황했어요 ㅋㅋ
포람페 기술진은 좋겠다...
차 성능만 올리면 차가격이 살벌하게 뛰어도
구매해줄 탄탄한 구매층이 있으니
차도 사치품의 영역이 있는거고 가성비의 영역이 있는거죠
음향 기기도 그렇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가려면 가격이 일정하게 올라가기보단 지수 그래프로 올라가죠
정확한 정보전달을위해 노력하시는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이런빠른피드백 너무좋아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대표님 덕분에 세상을 살아가는 분별력이 생기내요
업계의 1인 으로써 이분은 현자이십니다
아니 이걸 어떻게 이렇게 설명이 가능한거지.. ㅋㅋㅋ 저였으면 말하다가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었는지 까먹고 어버버할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진짜
잘한것에는 칭찬을 잘못한것엔 비판을 실수에는 사과까지 진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참된 채널입니다
으악... 수학!!!!
그러니까 접지력을 최대한 유지해서 동력손실을 줄였다는 이야기군요. 예전에 파가니인가 거기서 롤링에 의해 접지력이 달라지는 현상을 보완하려고 보닛 위 양쪽에 스포일러는 만들어서 트랙을 도는 영상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방식이 아닌가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오닉5N으로 뉘르뛰면 얼마나 나올려나 ㅋㅋㅋ
이분은 진실성이 느껴진다. 정말 찐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포르쉐 는 포르쉐네요 오 좋은 기술인듯 합니다
정직 하신분 좋아요.
역시 출력도 증가 한게 맞군요 ㅎㅎ
전 영상에서 서스펜션만으로 20초이상 단축했다길래 너무 신기했네요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기술 설명 잘들었습니다. 기회되면 폭스바겐 dcc에 대한 제어기술도 자세히 설명좀 들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지요?
작년에 폭스바겐 아테온 차량 출고받아서 타고있는데, 액티브라이드 기술 설명하는부분과 폭스바겐 dcc느낌이 유사하다 생각되서요.
물론 액티브라이드는 에어서스제어로 서스펜션 스트로크 길이,강도까지 제어하는거 같고, 폭스바겐 dcc는 감쇄력만 제어하는거라는 생각은 드는데,
Dcc만으로도 정지시에 노즈다운이 거의 느껴지지않아서요. 뒤쪽 제동력이 크게 셋팅된거 같기도 하고요.
가까운데 가끔씩 가는 와인딩코스 주행을 해봐도 딱딱하고 가벼운차 보다도 오히려 아테온 dcc때문인지 롤이 상당히 절제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검색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직 폭스바겐에 dcc제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는건 못봤는데 혹시 잘 아실까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폭스바겐 DCC(Dynamic Chassis Control)는 폭스바겐 차량에 탑재된 적응형 댐핑 시스템입니다.
운전자의 선호도와 도로 상황에 따라 승차감과 핸들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DCC는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센서: 차체 가속도, 휠 속도, 스티어링 각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
제어 장치: 센서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댐핑력을 조절하는 장치
액츄에이터: 각 휠의 댐퍼에 댐핑력을 적용하는 장치
DCC는 다음과 같은 작동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1.센서가 차체 가속도, 휠 속도, 스티어링 각도 등을 감지합니다.
2.제어 장치는 센서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적절한 댐핑력을 계산합니다.
3.액츄에이터는 각 휠의 댐퍼에 계산된 댐핑력을 적용합니다.
@@gewfsdfsdfsfgg7140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페라리 푸로산게에도 바퀴 네개를 개별로 제어하는 '액티브 서스펜션'이라는 기능이 들어갔던데 그거랑 이번에 타이칸에 들어간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랑은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푸로산게는 나사선을 이용한 기계식이고 타이칸은 에어챔버가 들어간 에어서스 방식의 차이인듯 합니다.
내구성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페라리의 서스펜션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오호 타이칸을 바탕으로 강의를!! 😂 오늘도 공부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빠른 수정 감사합니다. ❤
한 60% 이해 했습니다 ㅎㅎ
이번에 바뀐 타이칸 한국배터리 들어가죠?
우주 최강인 중국산 LFP가 들어 간게 아닌가요??
듣기론 CATL 811 이라고 합니다.
Battery
79.2-93.4 kWh 723 V lithium-ion 인거 같네요.
페리에도 9반반을 안쓰나요 ?.. 현행 타이칸 모터의 고출력을 배터리가 감당을 못해서 soh 수명이 보장이 안되던데 왜 안바꾸는건지..
마칸때 설명해주신 거 처럼 페리 기획 단계에서 이미 catl로 정했지않나 싶네요 9반반 못만드니까 811이라도 써야죠
사실 서스 최강은 한국일 수 있음 ㅋ
국산 기갑차량 은 모두 암내장형 유기압 현수 들어가는데
K9자주포 k21장갑차는 물론이고 50톤 중반 흑표전차
그리고 독일 링스 물리치고 호주 수출 성공한 40톤 대 레드백
다른 국가는 암내장형유기압현수 는 물론이고 대부분 유기압현수도 적용 못하고 있음
고중량 고내구성 유기압현수장치 만들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갑차량들은 토션바를 쓰고 있음
K9자주포가 스페이드 박지 않고 최대 53km 발사 가능한 이유도 유기압현수와 절묘한 차체 지오메트리 계산이 맞아떨어진 결과이고 한반도 3d지형에 적응한 결과 이집트의 시험평가에서 유일하게 전시험통과 라스푸티차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전에서 폴란드 크랩(k9차체) 자주포로 진가를 증명함
폴란드 수출버전 흑표도 60톤 까지 중량 증가 들어가는데
보기륜 6개로(독일레오파드 미국 m1 중전차 등 보기륜 7개) 중량 증가를 버틴다고 함 거기에 지면 읽어서 자동으로 캐터필러의 장력을 조절 해 주는 동적장력조절까지 들어가서 독일제 전차는 따라오지도 못함
레드백의 암내장형 유기압현수에 고무궤도 적용 국군사양에 구애 받지 않은 대한민국의 최첨단 수출형은 달구지 수준의 토션바 독일 링스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승차감과 기동력을 제공한다고 함
호주에 도전했던 영국의 에이작스 장갑차는 진동으로 승조원 고막이 나갈정도라고 ㅋ
고중량 암내장형 유기압현수 장치도 벌써 2세대가 넘어가고 있다고 함
생각외로 우리나라 기업이 선전하는가 보군요.
복잡하지 않아요 들을때마다
밥아저씨의 ‘참 쉽죠’가 들리네요 ㄷㄷㄷ
밥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 😆😆😆
설명 정말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잘 이해한 게 맞다면 포르쉐 ARC는 서스펜션 감쇠력 제어를 기반으로 ESP, ESC, VDC같은 차체자세제어의 효과를 가진 전기차용으로 확장 적용된 차체자세제어장치군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어떤 방식으로 센싱을 하는 지 매우 궁금하네요.
뛰어난 지식을 편견 없이 바로바로 전달하려 노력하시는 모습과 잘못된 부분에 대한 빠른 수정 덕분에 오토기어가 신뢰를 더 크게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포르쉐에 대해서 아직 애증의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도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물론 과거 내연기관 시절 포르쉐처럼 강한 파워는 이제 찾기 힘들지만 어느 정도는 살아 남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오 역시 쇠형 ㅋㅋ 진짜 정정도 빠르심
대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정보 부탁드리고
금융개혁당 지지부탁드립니다~~~❤
옛날 F1 윌리엄스 액티브 서스펜션이 생각나는군요
타이칸 페리모델 회생제동 C-Rate 값 계산해봤는데 아이오닉 5N 이랑 값이 똑같더군요...
아마 성능이 급격하게 올라간게 아마 EGMP의 BSA PE 을 그대로 써서 그런것 같네요...
타이칸 페리모델에 현대의 기술이 들어갔다고요?
@@Gaon_of_power C-rate 보면 아오엔이랑 비슷해요...
회생제동 C-rate 는 동일하고 충전 출력 C-rate 보면 아오엔보다 조금 부족해요...
그리고 작년8월달에 폭바에서 BSA,PE 사다 쓴다고 기사 났습니다.
근데 그무게면 하중이동만으로 가능한 값일까? 브레이크가 과연
또 정말 순정일까?
당일에 수정해서 올리셨군요 ㅎㅎ (영상이 내려가서 뭔가 오류를 바로잡을 거라고 예상하긴 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vehicle dynamics 강의를 해주시다니...
결론이 7:07이 어렵지만 가능한가 개선품인가 인데 결론은 없네요 .
어찌됐든 이번 신기술은 랩타입 줄이는데 충분히 도움이 된다보면 되겠네요
짱르쉐는 이사람한테 타이칸 한대 선물해라 명령이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항상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역시 포르쉐인가! ㄷㄷ
이번 기술은 포르쉐가 포르쉐 했네요
6N에서 e tvtc 달고나올수도있겠네요
❤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는 신기하네.
대표님,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아주 만약에 현대가 지엠을 인수한다면 전기차에서 아주 괜찮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까요?
인수안해도 좋은 결과 낼 것 같은데...요?
와 1분전인데. 4듵
스테빌라이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생각난게 페라리 프로산게에 적용되었다는 F.A.S.T 시스템이었습니다.
쇠형 오랜만에 실수 하셨네요.
구독자 1인 입장에서 1일 2 영상 개꿀..ㅋㅋㅋ
선회시 차체 수평을 유지하는걸 넘어서 차체를 안쪽으로 밀어넣어버리는 서스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나온다 치더라도 옵션 끼면 3억~4억 될지도 모르는 녀석인데 과연 이 타이칸의 기술을 폭바 다른 라인업으로 저렴하게 낼 수 있냐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듯 하네요.
이 차를 사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911이 아닌 카이엔과 박스터가 포르쉐를 살린 것 처럼 결국 대부분은 하위 그레이드 차량을 구입하게 될 것인데...
그나마 GM의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만큼 대중화가 될 것인가도 궁금해지네요.
확실히 포르쉐는 포르쉐네요
기승전 삼비어천가를
읊조리는 우물안 개구리들에게
역대급 우주의 기운이
파운드리 시장을 몰아줘도
못먹는 쌤성이
AI 시대의
진정한 동네 바보
인증
줘도 못먹나
반면
잘나가는 현기차로
위안을 삼는다 ㅋ
뉘르는 워낙 좁고 꼬물거리는 서킷이라 단순 빠르다고 기록낼 수 있는 곳이 아니죠. 포르쉐 살아있네요.
사라있눼~
고저차도 엄청높은 서킷이기때문에 한바퀴 돌때마다 차에 가해지는 부담은 평지에서 1000km달린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절대 순정이 아닐 것 같은 믿을 수가 없는 기록이네요 ㅋㅋㅋ
역시 포르쉐는 포르쉐인가
2.4톤 짜리 ㅋ 브레이크가 스페이스티타늄초합금이냐 ㅋ
서스펜션 내구성은 대한민국 도로에서 검증이 필요해보이네요.
3등
이 정도면 그냥 차같이 생긴 로보트네. 현대가 왜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인수한건지 이해가 간다.
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