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이 가장 효과적인 약 (이지 독이므로 적정선 유지 필요) 2. 재미의 역치 낮추기 (돋보기로, 더 자주 쉽게 발견할 수 있게) 사람/소통 자체가 큰 자극이라 다른 걸로 채우기 쉽지 않으므로, 주변을 3. 재미라는 감정이 단일적으로 오는 것이 아님을 알기 (웃기고 행복, 보다는 복합적. 어렵고 힘들어도, 비극/슬픔 속에서도 재미있을 수 있음) 밖에서 찾기보단 찾아내보는 연습 필요. 사이즈를 확장할 때도, 줄일 때도 각기 다른 재미가 있을 수 있음.
사연자분과 제가 딱 맞는 상황이네요. 저도 독신으로 15년가량 생활해왔습니다. 혼자몸이라 경제적여유와 시간적여유도 많아서 항상 색다른 재미와 행복을 느끼기위해 고군분투하는데요... 이성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느껴지는거는 잠깐이고 실제론 인간관계 결핍에서오는 외로움이 주요 원인이더라고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구지 또 인간관계를 넓히기는 싫더라고요. 얻는거보다 잃는게 더 많다고할까요....ㅎ 그냥 남작가님말씀처럼 소소한거에 계속 행복을 느끼면서 살라고요~^^ 그리고 사연자님께도 드리고 싶은말씀이 있는데요... 사실 우리가 보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들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안그래요.... 그분들도 외롭고 심심해하면서 살고있는거예요~ 보이기만 그리 보일뿐~ ㅋ
저는 깊이 친밀해질려고 하기보단 인간관계를 가볍게 생각해요. 간혹 인연이 닿으면 자연스레 깊어지지만 구태여 인위적으로 잘해보려고 하거나 미리 그 관계에 의미를 주거나 정체성을 주지 않아요. 수십년 인간관계로 아픔과 기쁨을 맛보고 나니 나름의 인간관계의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가장 재미있는것은 나하고의 관계에서 발견할수 있더라고요. 무한한 재미가 나안에 이미 있더라고요. 그래서 참 자연인이 혼자라도 행복하게 재밌게 살수있죠.
작가님 말씀에 응원받아 사는 구독자 입니다 저는 친구관계 다 끊었어요 사연 보내신 분 처럼 너무 사람 한테 데여서 공황에 우울까지 겪고나니 진절넌더리가 나더라구요 다행 인건지 크게 노잼시기라는 것도 못 느끼겠구요 여유시간엔 혼자 쇼핑도 하고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영화를 보거나 차분히 티타임을 갖기도 하는데 스트레스 없고 되려 마음 편하고 좋더라구요 이러다 보니 애써 사람과 엮일 필요는 없겠다 생각도 드네요
작가님 말씀도움이 되네요. 인간의 마음 한켠을 보는것 같아요. 인간이 좋은걸 기억하기 보다는 나쁘거에 더 예민하다는거. 살아님기위한 본능적기질. 그 기질때문에 스스로 지는 짐이네요. 좋은걸 꺼내서 감사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문제는 우린 또 망각을 잘 한다는거. 좋은건 더 잘 잊어버리네요. 그래서 작은거에 감사해야 한다고.... 오늘도 잘 걷고,먹고. 화장실 가고. 보고. 듣고. 말하고... 작은거에 소소한 재미를 찾아야겠어요.
저는 사람과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면 단점이 보이면서 싫어지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장점만 있는건 아닐테고 저를 비롯해서 누구나 단점이 있을텐데 오래 깊게 만나면 싫어지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한테도 문제가 분명 있는거겠죠? 그래서 깊게 안 만나고 거리를 두고 관계를 맺게 됩니다.
정말 잔잔하면서도 놀라운 통찰력이네요. 어쩜 사연자 분과 비슷한 느낌을 갖고 살고 있는데 결국 관계가 문제군요...인생의 노잼시기가 너무 길어져서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누가 나에게 재미를 주는게 아니라 나의 문제란걸 깨닫고 갑니다. 노잼 타파 ! 한걸음씩 시도해야겠어요 ㅎ
어쩜 이렇게 말씀을 맛깔나게 잘하시는지.. 작가님 말씀을 듣고 있다보면 푹 빠져드는 기분이 들어요. 얼굴 표정과 말투까지 목소리 톤까지 뭐하나 나무랄데 없이 완벽하시네요. 제가 남인숙 작가님께 빠진 것 같아요. 참고로 저 여자입니다 ㅎㅎ 작가님같은 절친이 곁에 있다면 인생이 노잼이 될 틈이 없을 것 같아요 🤗
당연한 말씀 입니다.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끼라는 말이죠... 저는 질문이 에게 고수가 되는건 어떨까 라고 물어 보고 십군요. 요가, 골프, 스키, 스쿠바, 체스, 이중언어, 요리, 등등. 고수가되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이고 그분들에게 나의 재능을 나누어 드리면서 생기는 행복이 인생을 박음니다. Solo Freediver.
제가 감정기복도 크지 않고 혼자서도 잘 지내고 부정적인 생각도 쉽게 떨쳐내는편인데 요즘 감정기복도 있고 부정적인 생각도 끊이질 않고 사연자님처럼 사는게 재미도 없고 인간관계도 허무한데 원인을 몰랐어요. 근데 이 영상 보고 깨달았어요. 제가 작년부터 취미활동하며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었는데 좀 지쳐서 모임에서 탈퇴를 했는데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크고 작은 자극을 계속 받다가 자극이 없어져서 무기력하고 상실감깉은 감정을 느끼고 있나봐요. 뭔가 큰 문제처럼 느껴졌는데 작가님 얘기를 듣고 나니 먼지처럼 가볍게 느껴져서 마음도 가벼워지네요.😊 힘든 시기에도 재미를 찾아서 인식해야 한다는 작가님의 지혜로운 말씀이 깊이 와 닿아요.😊
작가님도 저처럼 예민하신 성격이신가? 저도 자주 몸이 안 좋아서그런지 컨디션 좋은날은 그냥 행복해서 집 앞 산책만 다녀와도좋고, 쇼핑 다녀와도 행복해요. 건강한 사람들 늘 부러워했는데…. 그들은 늘 재미의 자극?을 찾아 헤매더라구요. 그래서 허약한 나나, 건강한 그들이나 느끼는 행복감은 비슷하겠구나 싶어요. ㅎㅎ 이전엔 그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지금은 아무일 안해도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제가 좋아요. ㅎㅎ
사람 만나는게 귀찮고.. 언젠가 멀어지면 끊어지는 관계에 내 에너지를 굳이 쏟아야하나? 이런 생각에.. 사람들하고의 만남에 넘 신경쓰지 않아요. 만나자고하면 얼굴보고 일없으면 신경안쓰기로... 이런 제 삶이 좋은데? 하며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영상들을 보면서 나한테 무슨 상처나 이유가 있었을까? 문제가 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50대가 되니까 혼자가 넘 편하던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식구들,고양이두마리, 몇백개의 다육이(식물),운동.. 하루가 넘 빨라요.. 사람들 신경쓸 여유가 없어요 일부러 동물이나 식물에 집중하려는 걸까요? 꼭 친구가 필요할까요? 남편이 있는데?(정말 안맞아요^^) 둘이 지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들을수록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활동성이 높았던 만큼 번아웃도 크게 오더라구요. 기대와 자극도가 점점 커지니까 작은 일상들은 터부시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누가 위로를 해줘도 기대에 못미치면 와닿지 않았고, 즐거움이나 성취감을 느끼는 일이 줄어만 갔죠. 그런 태도가 어느순간 허무감을 만들고, 기대 만큼의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게 되면서 번아웃이 옵니다. 이 영상이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작은 실천들, 일상의 행복, 그런 것을 늘려가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겠다고요. 이렇게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재미없다고 생각한날이 최고로 좋은날임을 고통을 겪게 되면 바로 알게 됩니다.
폭풍공감합니다;;
좀 아시네요~ㅎ
@@y6v-x2f 아무맛도 없는 맛을 음미 해야해~
제가요즘 절실히 느끼는 감정입니다
아무 맛도 없는 맛을 음미하라는 말
정말 생각의 전환을 하게 합니다.
1. 사람이 가장 효과적인 약 (이지 독이므로 적정선 유지 필요)
2. 재미의 역치 낮추기 (돋보기로, 더 자주 쉽게 발견할 수 있게) 사람/소통 자체가 큰 자극이라 다른 걸로 채우기 쉽지 않으므로, 주변을
3. 재미라는 감정이 단일적으로 오는 것이 아님을 알기 (웃기고 행복, 보다는 복합적. 어렵고 힘들어도, 비극/슬픔 속에서도 재미있을 수 있음) 밖에서 찾기보단 찾아내보는 연습 필요.
사이즈를 확장할 때도, 줄일 때도 각기 다른 재미가 있을 수 있음.
사연자분과 제가 딱 맞는 상황이네요. 저도 독신으로 15년가량 생활해왔습니다. 혼자몸이라 경제적여유와 시간적여유도 많아서 항상 색다른 재미와 행복을 느끼기위해 고군분투하는데요...
이성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느껴지는거는 잠깐이고 실제론 인간관계 결핍에서오는 외로움이 주요 원인이더라고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구지 또 인간관계를 넓히기는 싫더라고요.
얻는거보다 잃는게 더 많다고할까요....ㅎ 그냥 남작가님말씀처럼 소소한거에 계속 행복을 느끼면서 살라고요~^^
그리고 사연자님께도 드리고 싶은말씀이 있는데요... 사실 우리가 보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들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안그래요.... 그분들도 외롭고 심심해하면서
살고있는거예요~ 보이기만 그리 보일뿐~ ㅋ
저 같은 경우도 특히 형제 관계에 치여서 손절했구요 인간관계 귀찮아서 되도록 안 하려 합니다 혼자라도 나름 괜찮네요!
마지막 말 공감
타인은 지옥입니다
우루루몰려다니며
시간보내는시간보다
자신에게집중하는삶을
보내는시간이많을수록
행복감이남는거같아요..
인간관계에치이지말고
내가좋아하고하고싶은일하며
즐겁게삽시다!
저는 깊이 친밀해질려고 하기보단 인간관계를 가볍게 생각해요. 간혹 인연이 닿으면 자연스레 깊어지지만 구태여 인위적으로 잘해보려고 하거나 미리 그 관계에 의미를 주거나 정체성을 주지 않아요. 수십년 인간관계로 아픔과 기쁨을 맛보고 나니 나름의 인간관계의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가장 재미있는것은 나하고의 관계에서 발견할수 있더라고요. 무한한 재미가 나안에 이미 있더라고요. 그래서 참 자연인이 혼자라도 행복하게 재밌게 살수있죠.
맞아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간은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거더라구요. 물건이 주는 기쁨은 잠깐이죠. 결국 돈이나 명예도 사람관계를 위해 필요한거같더라구요.
사람이 약이면서 동시에 독이라니,,,정말 명언이네요,,,,이분 전문가맞네요
작가님 말씀에 응원받아 사는 구독자 입니다
저는 친구관계 다 끊었어요 사연 보내신 분 처럼 너무 사람 한테 데여서 공황에 우울까지 겪고나니 진절넌더리가 나더라구요 다행 인건지 크게 노잼시기라는 것도 못 느끼겠구요 여유시간엔 혼자 쇼핑도 하고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영화를 보거나 차분히 티타임을 갖기도 하는데 스트레스 없고 되려 마음 편하고 좋더라구요
이러다 보니 애써 사람과 엮일 필요는 없겠다 생각도 드네요
저도 사람 만나는거 다 끊어서 필요 없는 옷이 많이 보이고 쇼핑도 안하게 됐어요
요즘은 중고사이트에 필요 없는 옷가지들 팔고 있는데 구매자들이 좋은 평가 메세지 남겨 준거 읽는게 행복이네요^^
맞아요 동감합니다
작가님 말씀도움이 되네요. 인간의 마음 한켠을 보는것 같아요. 인간이 좋은걸 기억하기 보다는 나쁘거에 더 예민하다는거. 살아님기위한 본능적기질. 그 기질때문에 스스로 지는 짐이네요. 좋은걸 꺼내서 감사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문제는 우린 또 망각을 잘 한다는거. 좋은건 더 잘 잊어버리네요. 그래서 작은거에 감사해야 한다고.... 오늘도 잘 걷고,먹고. 화장실 가고. 보고. 듣고. 말하고... 작은거에 소소한 재미를 찾아야겠어요.
저는 사람과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면 단점이 보이면서 싫어지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장점만 있는건 아닐테고 저를 비롯해서 누구나 단점이 있을텐데 오래 깊게 만나면 싫어지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한테도 문제가 분명 있는거겠죠? 그래서 깊게 안 만나고 거리를 두고 관계를 맺게 됩니다.
저랑 똑같네요.
저도 인간관계를 맺으면 깊게 가는편인걸 느꼈어요..적당한 거리 그게 좋은듯한데 제 성향상 그게 힘들더라구요
딱 나인 얘기 신기했어요
저도요. ㅠ 깊게 친해질수록 서운해지는일이 자주 생기더라구요. 외롭더라도 거리두며 만나야겠다 싶어서 외로워요 ㅠ
지금 당장 잘 맞다고 주구장창 만나고 속얘기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단점이 보이면서 싫어지지요 그래서 약간의 거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저는 가까이서 매일보던, 싫증났던 친구들과 지역이 달라서 자주못보게 되니까 애틋해지고 전화통화만으로도 좋더라고요 인간관계엔 거리가 필요해요
정말 잔잔하면서도 놀라운 통찰력이네요. 어쩜 사연자 분과 비슷한 느낌을 갖고 살고 있는데 결국 관계가 문제군요...인생의 노잼시기가 너무 길어져서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누가 나에게 재미를 주는게 아니라 나의 문제란걸 깨닫고 갑니다. 노잼 타파 ! 한걸음씩 시도해야겠어요 ㅎ
맞아요..
제가 한 2년 너무 괴로운 난치병으로 고생했는데요..
지금은 거의 다 치료가 되어서..
그냥 모든게 ..아주 사소한 것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또 사람도 분명 인격적이고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힐링이고 즐거움이죠..
작가님 조언들이 찐 진국입니다. 이런 시기 지나온 사람으로서 하나도 버릴 말이 없습니다.
사연자 분께서 정말 작가님 조언에 귀 기울이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평안한 하루하루의 삶이 얼마나 귀한지..
공감합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우신데 지혜롭고 목소리도 예쁘고 말투도 고우신지🥹 진짜 친한 언니하고싶다ㅠㅠ
너무나 현명하신 작가님의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들을때마다 늘 닮고싶은 작가님~ 말씀하시는 모습 ,미소,목소리,똑부러지는 작가님 😁❤️
와우. 완전 요즘 제가 이런 상태에요. 무료해요, 무료해.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아서 무척 반갑게 봤습니다.
뭔 내용이 이리 좋은거예요🥹🥹🥹
구독,좋아요 저절로 눌러집니다.
놀랄일이 없다는게 젤 행복한것인듯
작가님 채널은 저의 힐링 채널입니다
저를 돌아보고 생각 하게끔 하시는 말씀도 좋지만, 아름다우신 얼굴과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되네요.☺
작가님이 계셔서 참 행복하고 전 작가님 덕분에도 요즘 인생이 잼있는걸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저는 무릎이 약한데 무릎이 좋은날이 너무좋아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맛깔나게 잘하시는지.. 작가님 말씀을 듣고 있다보면 푹 빠져드는 기분이 들어요. 얼굴 표정과 말투까지 목소리 톤까지 뭐하나 나무랄데 없이 완벽하시네요. 제가 남인숙 작가님께 빠진 것 같아요. 참고로 저 여자입니다 ㅎㅎ 작가님같은 절친이 곁에 있다면 인생이 노잼이 될 틈이 없을 것 같아요 🤗
너무나.. 균형잡힌 시선....
저 여기 계속 누워있어도 되쥬??
이너피스 🎶~~~
어쩜 이리 설명이 쏙쏙 제 뇌리에 들어올까요. 제가 듣고 싶은이야기였네요.. 뭘해도 재미가 없었는데 이유를 파헤치게 되네요 사연자님과 작가님덕분에..
작가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쏙쏙 귀에 들어와
울림이 큽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됐는데 딱 제 얘기네요~일밖에 안해봐서 집앞 산책이
큰 휴식인 시기를 보내고있답니다.
드립도 내려보고 멍도 때리고 책도 끄적이고 에너지가 딸리니 시간의 흐름을 즐기는 시기가 온 거 같아요~재미의 역치를 낮추다👍👍좋은소통 감사합니다💌💌
작가님~~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 너무 잘 하셔요.
작가님 같은 분이 제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 넘 좋아요^^
참 예쁘시네요💕
말씀하시는 입매나 표정이 잘 훈련된 아나운서 같아요~^^
좋은 목소리와 편안한 표정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기분좋게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말로 맞는 통찰력입니다.
남작가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곧40살 결혼10년 넘어서면서 꼭 필요한 조언입니다. 남인숙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논리적으로 꼭 필요한 말씀을 귀에 쏘옥 들어오게 전달해 주시니 마음이 편해지고 정돈되는 느낌을 주네요
다른 주제들도 구독하여 들어보려고 합니다^^
역시~~
작가님ᆢ
이 아침에 뜻깊은 영상 보네요
그래서 오늘도 홧팅 할거 같아요
선생님의 통찰력을 배우며 적용 해 보니 생활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엇...그러고보니 대인을 기피했던 게 내 에너지를 다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였던 거 같아요. 굳이 그럴 필요없이 조금씩 내가 가능한 범위까지만 지내면 되는데 왜 필사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의 역치를 낮춰본다 좋은 생각입니닷❤
당연한 말씀 입니다.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끼라는 말이죠... 저는 질문이 에게 고수가 되는건 어떨까 라고 물어 보고 십군요. 요가, 골프, 스키, 스쿠바, 체스, 이중언어, 요리, 등등. 고수가되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이고 그분들에게 나의 재능을 나누어 드리면서 생기는 행복이 인생을 박음니다.
Solo Freediver.
좋은 조언이십니다. 저도 도움이 되네요 ❤
멋지네요
작가님의 너무 좋은 말씀, 통찰력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몇개는 자꾸자꾸 돌려 보게되네요… ^^
남인숙 작가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
재미의 역치~
중요한 얘기네요
저는 재미의 역치가 낮은사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
나무하나도 반갑고 산책할때마다
만나는 강아지도 반갑고 즐겁네요~^^
작가님 짱 사랑해요
의욕상실은 삶을 심심하게 하고 공감없이 공유하지 못하는 삶은 외롭고 쓸쓸하게 합니다
친구 관계에 기대하기보다 홀로 사소한 거리에 취미를 붙여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사람인데 찌들어서 외면했다가 외로워서 다시 사람을 찾는 경우 제일 무서운건 다시 사람에게 질린다는 사실에서 다시 혼자있기를 택할것이 백프로네요ㆍ
차라리 반려견 키우는게 더 나을듯 ㅡ
산책하고 다니며 운동도하고 간간히 같은 반려견인들 만나서 수다 떨고 ㅡ
강추 합니다 ㆍ
경제적여유 있을땐 혼자놀아도 안외롭고 좋은사람 좋은곳만 관계맺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번쨰 듣고 있어요.. 어쩜 이리 구구절절 옳은소리만 하시나요...
제가 감정기복도 크지 않고 혼자서도 잘 지내고 부정적인 생각도 쉽게 떨쳐내는편인데 요즘 감정기복도 있고 부정적인 생각도 끊이질 않고 사연자님처럼 사는게 재미도 없고 인간관계도 허무한데 원인을 몰랐어요. 근데 이 영상 보고 깨달았어요. 제가 작년부터 취미활동하며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었는데 좀 지쳐서 모임에서 탈퇴를 했는데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크고 작은 자극을 계속 받다가 자극이 없어져서 무기력하고 상실감깉은 감정을 느끼고 있나봐요. 뭔가 큰 문제처럼 느껴졌는데 작가님 얘기를 듣고 나니 먼지처럼 가볍게 느껴져서 마음도 가벼워지네요.😊
힘든 시기에도 재미를 찾아서 인식해야 한다는 작가님의 지혜로운 말씀이 깊이 와 닿아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은것을 생각해보게하네요.
작가님도 저처럼 예민하신 성격이신가? 저도 자주 몸이 안 좋아서그런지 컨디션 좋은날은 그냥 행복해서 집 앞 산책만 다녀와도좋고, 쇼핑 다녀와도 행복해요. 건강한 사람들 늘 부러워했는데…. 그들은 늘 재미의 자극?을 찾아 헤매더라구요. 그래서 허약한 나나, 건강한 그들이나 느끼는 행복감은 비슷하겠구나 싶어요. ㅎㅎ 이전엔 그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지금은 아무일 안해도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제가 좋아요.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저질체력이라 해외여행같은건 꿈도 안꾸고 취미도 소소한걸 갖고 있다보니 자괴감이 들때도 있었는데 나이가 조금드니 그들은 항상 자극적인것만 찾다 힘들어하는걸보고 소소한 행복을 즐길줄아는 제삶이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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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서로에게 진실한 친구라면
이 삭막한 인생길에서
꼭 필요하지요
진실한 친구 없어요
상황만 있지 상황이 변하면
그마음도 변하는 인간사 입니다
형제 자매간에도 돈문제 , 이권앞에서는 모두 변하는 인심
헌데 친구 그런건 철모르거나 세상물정 모를때의 판단이겄죠
살아보니 그런건 개나 주는게 맞을듯
넘 부정적으로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현실은 부정할수 없네요 ㅎ
씁쓸하지만 어쩔수 없네요
세상이 그래요 ㅎㅎ
인생길 같이 할 진실한 친구란 없습니다. 사람이란 이기적이라 항상 관계에 뭔가 개입됩니다. 솔직히 짐승만도 못하죠.
저도 30~40년 된 친구와 절교 했는데 사람이란 존재는 참 사악한 것 같습니다. 가깝지만 적당한 거리를 둬야 피곤하지 않습니다 . 심지어 남편과도 .
너무잼나게사니까 글쵸ㅎ 계속 그리사는건 질병이에요‥걍 차분하게 흘러가듯 사세요~~타분야 공부를 계속 하는것도 넘 유익하구 깨달음이 늘 온답니다ㅎ
저
하고 비슷한 과정을 격으셨네요
그래서 이토록 아름다운 남 ^^쌤도만날수있고
한결 성숙해진 나츨 발견하며
모든것이 행복하답니아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을 보는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 재미이자 위로라는 생각을 이 영상을 보며 하게 됩니다.
알고리즘 무섭다... 지금 나에게 이 영상을 추천해주다니...
I absolutely agree with you.........thank you for your incredible insight......
구구절절 맞는 말이에요.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마세요.
깊은 깨달음 얻고갑니다👍🏼😍
너무 현명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즐거움에 대한
역치를 낯춰라 ❤❤
좋아요 1등입니다 남인숙 작가님 사랑해요❤
오 이영상 너무 좋네요. 아프지만 않아도 행복
완전100 점 해답이인것같네요 저도 이점이 고민이였는데 완존 해결되었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작가님이 말씀하신게 바로 homeopathy 의학이예요! 전 이 의학으로 있는줄도 몰랐던 우울증이 낫고 성격이 바꾸졌어요!! 인생이 재미있어졌어요!
진짜로 섬세하고 편안하게
말씀하시네요~배우고 싶어요~아름다우십니다^^
우와 인생을 오래살아도 이런 깨달음을 생각해본적이없는데
강의 넘 잼있게 들었습니다~~♡♡♡
점점 예뻐지시네요~~~ㅎㅎ
어쩜 늘 항상 와 닿는 말씀을 하시는지 정말 놀라워요^^
오징어 게임 깐부할배가 끝에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얼굴 알려진 재벌들은 그럴수도,,,,언행조심하느라 타인과 함께하는 취미나 새로운 친구사귀기힘들듯,,
너무 공감되는 말씀 ~
재미의 역치를 낮춰보라는 말씀
선생님께 보내시는 사연들이 어쩜 제가 다 격고 있는 걸까요 ㅎㅎㅎ 손님이든 management이든 직원이든 친구든 식구든 다 힘드네요.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남인숙 작가님 사랑해요❤ 넘 중요한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와 제얘기네요 저두 아프지만 않으면 소소하고 평범한게 넘 잼나요 감사합니다 공감백배
저랑비슷한 삶을 사셨다는데~ 공감이고 말씀이 제가 하고십은말이고요~절친과 대화하는 느낌!말씀들으면 행복합니당^^
내가 드립커피를 내려본다..에서 빵터졌어요..ㅋㅋ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명쾌한 해법
감사합니다
와... 이번 편 저에겐 와닿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참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깊이 공감하고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ㅎ
8:06 이거 진짜 공감.. 가벼운 소통 자체가 왠만한 것보다 자극이 큼
오눌도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말 깊이 있는 인간관계 상담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이쁘시다.. ㅠ
지금 저는 회사 집 이지만 인간관계도그렇고 너무아팠어요.스스로 고립을택했지만 지금도아프지만 혼자여서 편하고 스트레스받을일없어서 지금이 편하고 좋아요.
사람 만나는게 귀찮고..
언젠가 멀어지면 끊어지는 관계에 내 에너지를 굳이 쏟아야하나?
이런 생각에.. 사람들하고의 만남에 넘 신경쓰지 않아요.
만나자고하면 얼굴보고
일없으면 신경안쓰기로...
이런 제 삶이 좋은데? 하며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영상들을 보면서
나한테 무슨 상처나 이유가 있었을까? 문제가 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50대가 되니까 혼자가 넘 편하던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식구들,고양이두마리, 몇백개의 다육이(식물),운동..
하루가 넘 빨라요..
사람들 신경쓸 여유가 없어요
일부러 동물이나 식물에 집중하려는 걸까요?
꼭 친구가 필요할까요?
남편이 있는데?(정말 안맞아요^^)
둘이 지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는데 원래~별 것 없어요.
평범한 일상이 선물입니다ㅡ코로나 보세요 ^^
"힘들게 살아왔는뎁 사람들에게 치어 살아가는게 재미가 없다. 쉬어야 할 시기" 작가님 진짜 가슴에 와닻네요 저는 소소한 재미가 다시 에너지를 높혀주네여 😁 관계#약#소소한재미#에너지
작가님 그런데 친구들이 없으니 왜이렇게 외로울까요.. 서로의 일상을 시시콜콜히 공유하고 대화할 친구가 너무 그립네요. 대학교도 다 졸업한 마당에 어디서 친구를 만날 수 있을지 인생도 막막하고 그래요 😭🥲😢
취미생활과 교회구역예배등,,,사회활동을 넓혀서,,,삶에 재미를 찾다보면 그공간들도 다 사람으로 차있으니,,,,어느날 성향이맞는 분들이 게실지도
그게 재미일거 같지만
그러다 휙 돌아서면
재미는 커녕 악몽이 되지요
남이 궁금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이제 오직 나 자신에게 올인할 작정입니다
저는
길냥이에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날 퇴근길
길냥이가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그때부터
밥을주기 시작했고
일년을 밥를 주게
되었어요
정말 강아지보다 매력있더라구요
정말 고양이에
관심도 없었는데
지나가는 냥이만보면
귀엽고.
한마리 키워보고싶더라구요
참 외롭고 힘든시기 였는데
길냥이가
힐링이 되었어요
^^*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제 마음을 알았습니다~!!
저도 비슷한일은 겪은일이 있어 공감이 됩니다 친한사람한테 배신당해서 마니 힘들었는데 또 다른 사람들로 또 이겨냈네요
작가님 말씀잘듣고 있습니다
많은공감과 또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연 같네요.. 작가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들을수있어 좋네요
현명하신게 느껴져요
들을수록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활동성이 높았던 만큼 번아웃도 크게 오더라구요. 기대와 자극도가 점점 커지니까 작은 일상들은 터부시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누가 위로를 해줘도 기대에 못미치면 와닿지 않았고, 즐거움이나 성취감을 느끼는 일이 줄어만 갔죠. 그런 태도가 어느순간 허무감을 만들고, 기대 만큼의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게 되면서 번아웃이 옵니다. 이 영상이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작은 실천들, 일상의 행복, 그런 것을 늘려가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겠다고요. 이렇게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40대 미혼이고 프리랜서인데 혼자 아무리 즐겁게 살아도 시간이 가면서 공허해지고 이것도 저것도 노잼인 시기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가족을 만드나보다 자식을 키우고...하는 생각이 들어요 진실되고 좋은 이웃이나 친구, 또는 지인과의 교류가 꼭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