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초코데코레이션 - 전독시 (전지적 독자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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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18

  • @물결-x2o
    @물결-x2o 4 роки тому +523

    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서 세상이 다 좋아진 이야기

    • @Tnsmd-h5q
      @Tnsmd-h5q 4 роки тому +30

      그 말 되게 좋아하는데 ㅜㅜ 후기까지 완벽☆

    • @fmfhmgioymv8994
      @fmfhmgioymv8994 3 роки тому +3

      시발 인류애

    • @뱁새맞음어쨋든뱁새맞
      @뱁새맞음어쨋든뱁새맞 3 роки тому +10

      시발 후기까지 보고 울컥했는데... 아니 이걸 여기서 하..ㅠㅠ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서 세상이 다 싫어진 이야기였으면 그 세상을 김독자가 사랑하지 않을터이니 희생하지 않았을텐데....

    • @뱁새맞음어쨋든뱁새맞
      @뱁새맞음어쨋든뱁새맞 3 роки тому +6

      지금 생각났는데 가오꿈일때 지하철에서 알몸으로 독자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했다던 찌르기 하는남자 생각해보니까 멸이세네요...후기에 멸이세는 알몸인 남자가 찌르기를 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하신댔으니..

  • @쇠고기죽-v3d
    @쇠고기죽-v3d 4 роки тому +484

    [거대 설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병신정원-n8c
      @병신정원-n8c 4 роки тому +3

      ㅗㅜ

    • @NHW_
      @NHW_ 4 роки тому +37

      [성좌, '거짓 종막의 연출가'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 @양양-k2w
      @양양-k2w 4 роки тому +36

      [마왕, '집순이의 여왕'이 무한박수를 보냅니다.]

    • @갈라치기
      @갈라치기 4 роки тому +6

      살천성:한 놈…두 놈…

    • @사람_12
      @사람_12 4 роки тому +12

      [화신,'백이검'이 거대설화 유튜브 알고리즘의 지분을 사용해 다른사람들 에게 이영상의 존재를 알릴려합니다]

  • @선바보호위원회-c8i
    @선바보호위원회-c8i 4 роки тому +307

    [성좌, '지나가던 완독자' 가 '가장 오래된 꿈' 의 정체를 다시 한 번 부정합니다.]

    • @사람_12
      @사람_12 4 роки тому +38

      [성좌,'이야기의 별'이 지나가던 완독자에게 반갑다고 인사합니다]

    • @독자의독자
      @독자의독자 4 роки тому +34

      [성좌, '독자의 독자' 가 그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 @회색상어-k9q
      @회색상어-k9q 4 роки тому +33

      [성좌, '완독하지 않는 완독자' 가 자신은 결말을 보지않았으나 결말을 봤다고 말합니다.]

    • @나무먹는떼껄룩
      @나무먹는떼껄룩 4 роки тому +18

      [성좌, '오만과 별의 계승자' 가 성좌, '지나가던 완독자'를 보고 반가워합니다!]

    • @뭘봐-p6q
      @뭘봐-p6q 4 роки тому +15

      [성좌, '완결에 가까워진 자' 가 '가장 오래된 꿈' 의 정체를 궁금해 합니다!]

  • @이승현-w7x
    @이승현-w7x 5 років тому +371

    진짜 갑자기 비터 초코 데코레이션이 치고 싶더라니... 이걸 볼려고 그랬나 봅니다.. '다시 만나자, 유중혁.' 부터 '하지만 다른 대표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죠.'까지 진짜 너모너모 대박적입니다.... 그리고 독자가 학창시절로 바뀌는 것도 진짜 모든게 다 소름이었고... 근데 마지막... 에필로그가 나온 이 시점에도 아직 독자가 김독자 한 짓에 벗어나지 못했는데... 문을 닫으시면서 독자의 슬픈 웃음을 보여주면 어떡해요 저 울어요. 엉엉ㅠㅠㅠㅠㅠ

    • @포뱃
      @포뱃 4 роки тому +6

      이분은 전독시 영상에 다있는거가태

  • @jacky755
    @jacky755 4 роки тому +82

    2:54 ...미친 겁나 좋아... 중혁이는 계속 몸에 상처를 입으면서 계속 나아갈 것 같은 느낌인데 독자는 마음에 상처입어서 살짝 맛 간 사이코같이 된 섹시한 느낌이야...

  • @본좌-x4w
    @본좌-x4w 4 роки тому +132

    아 미친 "하지만 다른 대표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죠" 할 때 김독자 표정 너무 좋아서 미칠 거 같음

    • @본좌-x4w
      @본좌-x4w 4 роки тому +8

      죠낸 하루에 이 영상 최소 3번씩은 보는 거 같음

    • @user-ym9jo1xv5v
      @user-ym9jo1xv5v 4 роки тому +8

      @@본좌-x4w 나랑 행동패턴 똑같은 사람 만났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를보시면유튜브그만
    @저를보시면유튜브그만 4 роки тому +222

    지는 악역되고 갑자기 중혁이한테 마이크 넘겨주고 내려온게 그러려고 그랬나봅니다... 독자 이때부터 끝을 자기 희생으로 마무리하려고.... 희생광 새끼 제발 행복하자...

    • @user-pm4wd5ih2l
      @user-pm4wd5ih2l 4 роки тому +5

      유튜브 그만하세여

    • @user-Ggooyhf
      @user-Ggooyhf 4 роки тому +5

      유튜브 그만하세요

    • @mirr2100
      @mirr2100 4 роки тому +5

      유튜브 그만 하세요오!!

    • @ggyuchan
      @ggyuchan 4 роки тому +4

      유튜브 그만하세요

    • @user-fk7fp6vp1e
      @user-fk7fp6vp1e 4 роки тому +4

      쓰읍..지금 유튜브 키셨죠 그만하세유

  • @아인-s8e
    @아인-s8e 4 роки тому +262

    결국 결말도 독자의 희생이었잖아ㅠㅠㅠㅠ
    울 중혁이 어카라구ㅠㅠㅠㅠ

    • @KgxyldludOyd
      @KgxyldludOyd 4 роки тому +29

      아직 외전이 남았어요... 희망을 잃지 말라구요...!! 싱숑 당신... 김독자 살려내ㅠㅠㅠ

    • @도담-r6r
      @도담-r6r 4 роки тому +10

      억.... 스포...ㅠ

    • @병신정원-n8c
      @병신정원-n8c 4 роки тому +20

      사실 문맥보면 살아났다는...
      이라고는 하지만 너무하자너 흐규흐규

    • @메롬-b3m
      @메롬-b3m 4 роки тому +4

      아니 스포좀.......ㅈㅂ

    • @dhl3199
      @dhl3199 4 роки тому +3

      스포 ***야

  • @tahafury
    @tahafury 3 роки тому +149

    to anybody who dosent know what this is it's about a novel called omniscient reader's viewpoint and to be honest I don't know what it's trying to say I also don't know Korean but I have read the novel and I do recommend it, you can read engliah translations, the guy in black is the main character yoo jonghyuk and the guy in white is our protaganist kim dokja, my favourite piece of imagery is at 1:06, also if you see other comments with [insert words] that is actually something from the novel they are playing as constellations example
    [the 'Demon king of Salvation' is smiling down at this video]
    [you have been sponsored 400 coins]

    • @anitaahmad5070
      @anitaahmad5070 3 роки тому +3

      I'm an Omniscient reader Webtoon reader and from what I know, I thought Dokja was the ml in the story and Jonghyuk was the ml in TWASA

    • @tahafury
      @tahafury 3 роки тому +7

      @@anitaahmad5070 your right, what I meant by main character was that he has the typical style of a main character (plot armour, lucky, op, willpower etc) and by protaganist I mean that he's the one who's story we follow, dokja is the one we follow not YJK

    • @sabog8017
      @sabog8017 3 роки тому

      @@tahafury ur right

  • @김지안-v1x
    @김지안-v1x 4 роки тому +207

    "중혁아,우리는 세계를 구할수있어,알지?"
    [성좌 '구원의마왕'이 스타스트림에서 없어졌습니다]
    [화신 '유중혁'이 회귀를 거부합니다]
    "김독자 넌 내가 죽일거야"
    "이번에는 이손 놓지마라"
    [화신 '유중혁'이 살의미를 잃었습니다.]

    • @sun.1
      @sun.1 3 роки тому +16

      생존의 의미를 잃었엌ㅋㅋㅋ키

    • @아공부해야하는디
      @아공부해야하는디 3 роки тому +8

      살의미래서 살의미? 살의미? 이랬는데 살 의미ㅋㅋㅋㅋㅋ

    • @KJDStay
      @KJDStay 3 роки тому +4

      캐붕..

    • @읭-l2z
      @읭-l2z 3 роки тому +3

      분리불안있는 회귀자님은 독자가 또 구원튀못하도록 꼭 잡아야지요.

    • @미치셨슴까휴먼
      @미치셨슴까휴먼 2 роки тому +1

      살 의미 보다는 생존 의지가 좀더 캐붕 덜할듯

  • @IM_is_sweet_kitty
    @IM_is_sweet_kitty 4 роки тому +49

    2:28 이장면에서 이게머야 하면서 새벽에 눈물 콸콸콸 오열하면서 봤는데...!!! 크흡 ㅠㅠㅠㅠ 그림으로 보니까 더 슬퍼!!!!! 독자야!!! 제발 행복하자고오ㅠㅠㅠㅠㅠ

  • @김하은-u4g5j
    @김하은-u4g5j 4 роки тому +54

    [ 성좌, '쿠키가 없어 전독시를 못 보는 안쓰러운 독자' 가 어서 단행본이 출간되길 기다립니다. ]

    • @user-ym9jo1xv5v
      @user-ym9jo1xv5v 3 роки тому +2

      으어어엉유ㅠㅠㅠㅠㅠ 단행본 출간 된거 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삽화까지라니..👍

  • @emllxk709
    @emllxk709 3 роки тому +25

    [The constellation 'Two-faced viewer' is currently screaming in happiness!]
    [You've been sponsored 1,000 coins]

  • @미치셨슴까휴먼
    @미치셨슴까휴먼 2 роки тому +4

    영상 사라진줄 알고 진짜 너무 좋아했던 영상이어서 되게 믾이 속상해했었는데 있었네. 다행이다 진짜...
    혹시라도 지울생각하면 가만안둬요. 찾아갈거야.

  • @jlmaa-imokay-575
    @jlmaa-imokay-575 3 роки тому +15

    You can see at the beginning when they pour the wine how much detail is put in. Wine is poured that way to show the label, I just love the animation and art style with the meanings behind everything!

  • @래린-r7t
    @래린-r7t 4 роки тому +8

    김독자 베일 너무 이쁘고 유중혁 김독자 접시 위에 있는거 다 너무 치명적이네요....완독전에 봤다가 완독후 다시 보니 더 대박인....잘 보고 갑니다ㅠㅜ!!!!

  • @Pingdambara
    @Pingdambara 4 роки тому +20

    중혁이에 홀려 들어오고 감탄과 오열만 남았습니다.

  • @Angie-xw5fr
    @Angie-xw5fr 3 роки тому +7

    What I learned from this comment section was that apparently Orv fans aren't familiar with vocaloid 😭😭😭

  • @kliuanm4
    @kliuanm4 4 роки тому +6

    2:54에서 소름 돋았어요... 노래 하나에 전독시에서 받을 수 있는 감동을 느끼고 가는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

  • @뱁새맞음어쨋든뱁새맞
    @뱁새맞음어쨋든뱁새맞 3 роки тому +3

    정주행 끝내고 보니 뜻이나 이런걸 다 알것 같아서 맘이 울적함..ㅠ 후유증으로 안보려는데 이거보니 급 다시 보고 싶음..아니 그리고 마지막에 지하철 문닫힐때 눈물 흘리는 김독자랑 놀란 유중혁몬데 ㅠㅠㅠ 김독자 나와!!!

  • @kimchuntaeg2408
    @kimchuntaeg2408 3 роки тому +3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쓰고 싶었던 문장. 그 문장을 생각하며, 한수영은 바보처럼 웃었다.
    「이것은, 단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 @enyong4815
    @enyong4815 4 роки тому +7

    [System]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영상입니다.

  • @성좌지평선너머의절대
    @성좌지평선너머의절대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명계의 정식 후계자가 되겠습니다]
    [명계는 지금부터 너의 편이다]
    이 영상 보니까 미식협 때가 생각나네요

  • @웹툰광
    @웹툰광 4 роки тому +40

    ㅁㅊ 웹툰봤었는데 스포 당함.... 울 독자 죽음?
    아 내가 앞에 주의 안봤구나;;;

    • @DMNMNM
      @DMNMNM 4 роки тому +14

      네 이제 시리즈나 문피아 가셔서 원작 보시면 됩니다... 문피아에서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구요..!!

    • @읭-l2z
      @읭-l2z 3 роки тому +2

      이거 앞에장면은 188화에서 일어난 일입니당

  • @asdfglkjh4488
    @asdfglkjh4488 4 роки тому +6

    [성좌, '■■을 보는 독자'가 '가장 오래된 꿈'에 정체를 예상합니다.]
    [성좌 '■■을 보는 독자'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 @리즈-u1b
    @리즈-u1b 3 роки тому +21

    스포금지 (누르면 스포)
    [거대 설화,'마계의 봄'이 다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신화를 삼킨 성화'가 다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빛과 어둠의 계절'이 다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잊혀진 것들의 해방자'가 다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들이 쌓아온 거대설화들이 돌아오고 있었다.
    이름 붙여지지 않았던 의 마지막 설화가 감히 이름 붙일 수 없는 감정을 노래하고 있었다
    오래전 분리된 이들이 다시 하나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
    누군가를 대신해 슬퍼하고, 기뻐하고, 분노하고, 절망하는것. 그리하여 마침내 다른 이가 되어주고자 하는것.
    누군가가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있었다. 차오르는 숨 속이서, 한수영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 이갸기가 너를 살릴 수만 있다면.
    네가, 조금위 기억이라도 되찾아, 우리를 다시 한번 기억해준다면.
    "저기에요!"
    나는 언제까지고 영원히, 너를 위한 종장을 쓰겠다고.
    숨을 헐떡거리며 도착한 병실 앞. 지난 4년간 매일같이 방문했던 바로 그 방 앞에, 마침내 한수영은 섰다.
    한발 늦게 계단창을 뛰어 올라온 일행들이 그녀를 보고 있었다. 한수영은 그들을 보며 미처 쓰지 못했던 결말의 마지막 문단을 떠올랐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정희원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한수영!"
    뒤늦게 소식을 들은 일행들. 함께 동해에 가지 못했던 동료들도 창밖으로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이제는 몇개는 잊어버렸다.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하다.]
    떨리는 한수영의 손이 문고리를 잡았다
    두려웠다. 만약 이 너머에 아무것도 없다면 어떨까.
    그더, 이 모든 것이 달콤한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면.
    곁을 돌아보자, 유듕혁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은 지그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을 거란 사실이다.]
    이 너머에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든, 이제 그들은 그것을 볼 준비가 되었다. 삐걱거리며 열리는 문
    활짝열린 창밖으로 희미한 별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녀가 밤새 수정하던 원고들이 바람에 흩날렸다. 눈부시게 흩어디는 활자들. 그녀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이야기가 그곳에 있었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쓰고 싶었던 문장. 그 문장을 생각하며 한수영은 바보처럼 웃었다.
    [이것은, 단 한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 Epilogue 5. 영원과 종장 > 끝

  • @Maru13460
    @Maru13460 4 роки тому +8

    [거대 설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칙촉-f9k
    @칙촉-f9k 4 роки тому +31

    전지적 비터초코 시점

    • @칙촉-f9k
      @칙촉-f9k 4 роки тому +7

      그래서 먹는거야 마는거야

    • @amazingsmartcat
      @amazingsmartcat 3 роки тому

      뇸뇸ㅁ뇨ㅁ뇨ㅁ냐ㅁ냠ㄴ냠뇸ㄴ

  • @공님-x3x
    @공님-x3x 4 роки тому +9

    선생님 오져요 진짜 아

  • @kim-pj1yb
    @kim-pj1yb 3 роки тому +6

    "별이 너무 많아서, 찾을수 없는것인가
    [저는 이 이야기를 사랑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내가 구하고 싶은 세계야"
    "김독자. 넌 네가 모든걸 다 안다고 생각하지?"
    "...나는 김독자다"
    "나는 유중혁이다!"
    "그만 이 손 놓고 꺼져 빌어먹을 새끼야"
    "그리고, 다들 네 얘기를 한다. 많이 한다.
    지구로 돌아가자 김독자."
    [이건 단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다]
    "중혁아 우린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알지?"
    "나는 유중혁.
    회귀자였던, 유중혁이다."
    [성좌,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당신의 죽음을 바라지 않습니다!]
    [화신 '유중혁'이 회귀를 거부합니다.]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너희들, 생각보다 낮은 곳에 걸려 있었구나.
    「내가, 그 빌어먹을 하늘에서 너희들을 모두 떨어뜨려 줄테니까.」
    흩날리는 김독자의 머리카락을 보며, 긴 속눈썹과 눈동자를, 하얗게 빛나는 뺨과, 슬프게 일그러진 입술을 보며. 새삼스럽게도, 김독자가 그런 얼굴로 이 세상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당신의 수식언은 '구원의 마왕'입니다.]
    이 이야기가 너를 살릴 수만 있다면.
    네가, 조금의 기억이라도 되찾아, 우리를 다시 한번 기억해준다면. 나는 언제까지고 영원히, 너를 위한 종장을 쓰겠다고.
    정말 멋진 이야기잖아. 안그래?
    한때 '웅크렸던 자'는, 악을 심판하기 위해 '멸악의 심판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선'에게 배신당한 심판자는, 무엇이 되는가.
    내 소설이 멸살법의 표절이라면,
    넌 무엇의 표절이지?
    이번엔 아저씨를 위한 이야기를 쓸게
    "꺼져라 김독자."
    유중혁이 말하니, 정말 하늘의 별 하나가 꺼졌다. "...김독자?"
    김독자, 기회는 한번 뿐이다.
    내겐 늘 한번 뿐이였어
    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서 세상이 다 좋아진 이야기.
    [나도 당신들과 결말을 보고싶다]
    "정말 멋진 이야기잖아. 안그래?"

  • @asdfglkjh4488
    @asdfglkjh4488 3 роки тому +4

    [성좌, '■■을 보는 독자'가 여기가 새로운 '별자리의 연회'인지 묻습니다.]

  • @냉면-o7q
    @냉면-o7q 4 роки тому +10

    아니어뜨케 ...♡반해버렸자나여

  • @nilofer8623
    @nilofer8623 4 роки тому +45

    i have no idea what this is saying but gosh this is so epic

    • @m.0186
      @m.0186 4 роки тому +6

      Same

    • @aynat3068
      @aynat3068 4 роки тому +10

      FINALLY
      I found a english comment-

    • @kitsune9158
      @kitsune9158 4 роки тому +27

      I do my best not to love people too much
      not to love anyone and not to expect anything.
      At the same time I do my best not to cause any conflicts
      not to put on airs and not to stand out.
      I do my best not to hurt anyone
      not to bully anyone and not to kill anyone.
      At the same time I do my best not to let my hypocrisiy show through
      and not to be arrogant.
      I also must not forget to throw in a light joke
      And a smooth talk here and there
      and to always smile and please everybody.
      Bitter choco decoration -
      just eat it all and don't say a word.
      Bitter choco decoration -
      you have to fix your picky eating habit.
      If after emtying your mind
      your heart is the real remaining thing
      then I' sure you'd do the same.
      "By the way, there's just one thing I want to ask:
      Did we meet somewhere the other day?...
      On second thought, never mind."
      I do my best not to reveal myself more than I have to
      and not talk about myself, so that people don't know too much about me.
      But I also musn't keep my mouth completely shut
      and better being laughed at than making people laugh.
      I do my best to respect others
      to worship others, to praise others.
      But I absolutely musn't let it turn into snide remarks
      and I musn't make fun of others.
      This is a life sentence of group participation.
      There I go again, forced to obey.
      "Wow, your bangs look totally awesome-tastic!"
      and so on - such insane things to say.
      Going on like this every morning, every night, I'm at my limit.
      It's like a group lynching by a religious society.
      But I got to make sure to not go insane.
      Bitter choco decoration -
      Sometimes, solitary love makes you dirty.
      Bitter choco decoration -
      Only shit art remains where the bird stood.
      I had such grand ideas at the beginning
      always thinking big but now...
      "Yes" often means "no"
      "You know, I must say, considering today is your first time
      and you can already do this,
      you must have a knack for it."
      Some bitter choco decoration for this season of love.
      Some bitter choco decoration with a feeling of love.
      Bitter choco decoration -
      I drown in the ideal everyone wants.
      Bitter choco decoration -
      All my presonality and feeling are burned off.
      Bitter choco decoration -
      Kill your desires and ego, and bury them all in the soil.
      Bitter choco decoration -
      I've finally grown up, mama.
      Surely tomorrow and all the days after,
      this hell will continue no matter where it is.
      So please, just for now,
      let me keep the feelings I had when I was but a child,
      and be the naked me.
      "Oh I remember now! You're that serious-looking person from back then...
      On a second thought, never mind."

    • @nilofer8623
      @nilofer8623 4 роки тому +1

      kitsune blank thank you so much!!

    • @kjk464
      @kjk464 3 роки тому +2

      @@kitsune9158 You should put this as a main comment c:

  • @미치셨슴까휴먼
    @미치셨슴까휴먼 3 роки тому +2

    [성좌, '끝을 보지 않는자' 가 성좌. '구원의 마왕' 에게 욕을 합니다.]
    [김독자 이 개ㅅㄲ. 같이 갔어야지. 말이라도 했어야지...]

  • @안녕-v4g
    @안녕-v4g 4 роки тому +5

    그날, 김독자도 울고 하늘도 울고 [독좌들도 울었다.]

  • @spuare
    @spuare 2 роки тому

    1:32 진심 미쳤다... 존나 소름 돋음...
    어떻게 이걸 이케 활용하지...

  • @조민재-m4s
    @조민재-m4s 4 роки тому +1

    독자야ㅠㅠ 근데 진짜 너무 잘만드신것 같아요 편집도 잘하시고... 암튼 우리독자 행복했으면...

  • @내인생쎄비지누가쌔벼
    @내인생쎄비지누가쌔벼 4 роки тому +4

    ['종장을 아는 또 다른 별'이 구원의 마왕을 찾습니다]

    • @내인생쎄비지누가쌔벼
      @내인생쎄비지누가쌔벼 4 роки тому

      김도오오오오옥쨔아아아아아아아아아!!!!!!!!!!!!구원튀 좀 작작해라ㅠㅠㅠ 몸 좀 사리라고 이 새끼야ㅏ!ㅠㅠㅠㅠㅠㅠ걍 영원히 재워서 침대에서 못 벗어나게 했어야 되는데ㅠ

    • @깱-m3j
      @깱-m3j 3 роки тому

      @@내인생쎄비지누가쌔벼 아이고 독짜야ㅠㅠㅠㅠㅜㅜㅜㅠ

    • @깱-m3j
      @깱-m3j 3 роки тому

      @@내인생쎄비지누가쌔벼 차라리 구윈튀 못하게 침대에다가 묶어놓고 옆에 김독자 컴퍼니 직원들 세워놓죠

  • @TabletAltz
    @TabletAltz 2 роки тому +1

    Luckily I'm a fan of both ORV and this song, so language barriers can't stop me

  • @oriharaa_
    @oriharaa_ 2 роки тому +1

    AAAAAA THERE'S ORV VERSION OF THIS AMV!! SO AMAZING!!

  • @나무먹는떼껄룩
    @나무먹는떼껄룩 4 роки тому +2

    [ 성좌, '오만과 별의 계승자'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

  • @kyt7678
    @kyt7678 4 роки тому +3

    [성좌, '이야기를 읽는자를 읽는자'가 꽤 좋은 작품이라며 칭찬합니다]

  • @비가오네요집이침수되
    @비가오네요집이침수되 3 роки тому +1

    [설화, '외로운 밤하늘의 지휘자'가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yyy10049
    @yyy10049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잘 만드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psl_mint
    @psl_mint 3 роки тому +2

    [거대 설화, ' ■■의 ■ ' 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 ' ■■를 삼킨 ■■ ' 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 ' ■과 ■■의 ■■ ' 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 ' ■■■ 것들의 ■■■ ' 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성좌, ' 구원의 마왕 '이 ■■를 좋아합니다.]
    [대다수의 성좌들이 ■■를 싫어합니다.]

  • @eoooong_owo
    @eoooong_owo 3 роки тому +1

    [성좌, '전독시 4회독 중인 자' 가 김독자 행복하라며 울부짖습니다.]

  • @bb7062
    @bb7062 4 роки тому +5

    와...이거...진짜....

  • @김눙눙-z1x
    @김눙눙-z1x 4 роки тому +4

    여러분!!!전독시 웹툰 약 2일 뒤에 나온다 유후!!!!

  • @아인-s8e
    @아인-s8e 4 роки тому +16

    0:21 솔직히 얘기해봐
    흰 코트 마왕화 나오기 전까지
    독자가 아니라 은밀한 모략가라고
    생각한 사람있지?

    • @뚱이-j3b
      @뚱이-j3b 4 роки тому +3

      노놉

    • @아인-s8e
      @아인-s8e 4 роки тому +2

      @@뚱이-j3b 그렇다고 해 나쁜너마

    • @뚱이-j3b
      @뚱이-j3b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

    • @뚱이-j3b
      @뚱이-j3b 4 роки тому +3

      전독시 안 본 뇌 사고싶다 ㄹㅇ ㅋㅋ ㅇㅈ?

    • @아인-s8e
      @아인-s8e 4 роки тому +4

      @@뚱이-j3b ㅆㅇㅈ 다시 그 전율을 느끼고싶음
      운명에 의해 마왕이 되고 죽는 장면이나
      김독자의 2번째 "이 손 놓고 꺼져"라거나
      크으...다시 모르는 상태로 보고싶다ㅠㅠㅠ

  • @Oo-ku4kz
    @Oo-ku4kz 4 роки тому +3

    제 사랑을 받으시지요..

  • @귤-w1f
    @귤-w1f 4 роки тому +2

    저를 가지세요 존잘님

  • @annamin8802
    @annamin8802 3 роки тому +9

    This probably would have made more sense if I knew Korean--

    • @blackkatdraws
      @blackkatdraws 3 роки тому +1

      The music is Japanese

    • @voidnoidoid
      @voidnoidoid 3 роки тому +2

      @@blackkatdraws the captions are korean

    • @blackkatdraws
      @blackkatdraws 3 роки тому

      @@voidnoidoid
      Yeah I know. Oh wait, did Anna mean the subtitles or the music?
      I probably misunderstood

  • @hongcha1211
    @hongcha1211 4 роки тому +1

    대박 잘 보고 갑니다ㅜ

  • @Xiingyi
    @Xiingyi 3 роки тому +1

    Even tho i dont understand the comments this video is awesome

  • @어-x2d
    @어-x2d 3 роки тому +1

    전독시 보기전:?뭐지 이중인격인가? 보고난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fine1837
    @fine1837 5 років тому +6

    으으ㅡ으우우웅으우우ㅜㅜ찌통ㅇㅇ우유아아아아유ㅜㅜ

  • @루루rurru
    @루루rurru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님이셨군아.. 오타쿠대회보고 찾아왔어요🥹🥹

  • @YJ_0202
    @YJ_0202 3 роки тому +1

    [거대 설화,'■■■ ■■ ■■'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전 적 시
    지 독 자 점
    [전용스킬, 제 4의 벽이 발동 합니다]
    ■ ■ ■
    ■ ■ ■ ■
    "우리의 이야기는 유료야 :)"

  • @오목눈이-l7s
    @오목눈이-l7s 3 роки тому

    [성좌,'긴고아의 죄수'가 당신의 영상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 @중독-h6j
    @중독-h6j 3 роки тому +1

    독자이 희생광공샊이ㅜㅜ 이 박복한노마ㅜㅜ 할매 가슴 찟어죽이려고 그르냐 ㅜㅜ...

  • @하랑-c5f
    @하랑-c5f 3 роки тому

    후유증 지린다

  • @chrysanthemum3337
    @chrysanthemum3337 3 роки тому +7

    This is Omniscient reader viewpoint right?

  • @To-ns5ts
    @To-ns5ts 3 роки тому

    독자야,중혁아 사라아해해ㅐ해해해햏

  • @큐큐_AKUBI
    @큐큐_AKUBI 3 роки тому

    ㅜㅜ 소설 못봤는데ㅜㅜㅇ잉
    댓글이ㅣㅇ잉 ㅜㅜㅜㅜ 스포당한거가타...
    소설 바야하나....잉..

  • @kania_0927
    @kania_0927 4 роки тому +1

    이 영상에서까지 김독자는 탈주한다. ㅠㅠㅠ

  • @KgxyldludOyd
    @KgxyldludOyd 4 роки тому +48

    독자가 다른 대표는 다를지도모르죠 대사쳤던회차가 몇화였죠..?

    • @DMNMNM
      @DMNMNM 4 роки тому +11

      483화 입니다.

  • @내인생쎄비지누가쌔벼
    @내인생쎄비지누가쌔벼 3 роки тому

    아니 시ㅂ,,,,하 아니 아니 아 김독쨔!!!!!!!!!!!!!!!!아 왜 저 이거 지금 봤,,,,,아 아!!!!!!!!!!!!!나 방금 전독시 다 봐서 이해 다 간다고 아니 아!!!!!!!!!!!외전의 외전의 외전으로 다같이 한 집에 모여서 자고 먹고 사는거 기대했는데,,,,,,,,아니 허어어어어엉ㅠㅠ

  • @backmiricecakeyt
    @backmiricecakeyt 4 роки тому +1

    ???? 이걸 왜 이제 봤지???

  • @helloimhieny2221
    @helloimhieny2221 2 роки тому

    beautiful)

  • @Echa014chuapegh
    @Echa014chuapegh 3 роки тому +2

    Is this.. Dokja Jonghyuk??

  • @just_a_sad_weeb6287
    @just_a_sad_weeb6287 2 роки тому

    I love thisss

  • @MM-MMoai
    @MM-MMoai 3 роки тому

    [ 미식협에서 다녀간 영상입니다. ]

  • @IchaFitria28
    @IchaFitria28 3 роки тому +2

    ORV!!!

  • @체리브랜디
    @체리브랜디 4 роки тому +3

    좋아요는 많은데 왜 댓이없ㅅ성..

  • @정세영-n9u
    @정세영-n9u 4 роки тому +4

    ..네이버 전독시 매열무 몇개인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쿠키 그에 맞춰서 굽게 좀 알려주실분..?

    • @아이야-e3y
      @아이야-e3y 3 роки тому

      551화 인데 25화 정도 무료입니다

    • @정세영-n9u
      @정세영-n9u 3 роки тому +2

      @@아이야-e3y 5만원 질렀습니다

  • @kaarthika.s
    @kaarthika.s 4 роки тому +6

    Can someone translate this?

    • @kitsune9158
      @kitsune9158 4 роки тому +6

      I do my best not to love people too much
      not to love anyone and not to expect anything.
      At the same time I do my best not to cause any conflicts
      not to put on airs and not to stand out.
      I do my best not to hurt anyone
      not to bully anyone and not to kill anyone.
      At the same time I do my best not to let my hypocrisiy show through
      and not to be arrogant.
      I also must not forget to throw in a light joke
      And a smooth talk here and there
      and to always smile and please everybody.
      Bitter choco decoration -
      just eat it all and don't say a word.
      Bitter choco decoration -
      you have to fix your picky eating habit.
      If after emtying your mind
      your heart is the real remaining thing
      then I' sure you'd do the same.
      "By the way, there's just one thing I want to ask:
      Did we meet somewhere the other day?...
      On second thought, never mind."
      I do my best not to reveal myself more than I have to
      and not talk about myself, so that people don't know too much about me.
      But I also musn't keep my mouth completely shut
      and better being laughed at than making people laugh.
      I do my best to respect others
      to worship others, to praise others.
      But I absolutely musn't let it turn into snide remarks
      and I musn't make fun of others.
      This is a life sentence of group participation.
      There I go again, forced to obey.
      "Wow, your bangs look totally awesome-tastic!"
      and so on - such insane things to say.
      Going on like this every morning, every night, I'm at my limit.
      It's like a group lynching by a religious society.
      But I got to make sure to not go insane.
      Bitter choco decoration -
      Sometimes, solitary love makes you dirty.
      Bitter choco decoration -
      Only shit art remains where the bird stood.
      I had such grand ideas at the beginning
      always thinking big but now...
      "Yes" often means "no"
      "You know, I must say, considering today is your first time
      and you can already do this,
      you must have a knack for it."
      Some bitter choco decoration for this season of love.
      Some bitter choco decoration with a feeling of love.
      Bitter choco decoration -
      I drown in the ideal everyone wants.
      Bitter choco decoration -
      All my presonality and feeling are burned off.
      Bitter choco decoration -
      Kill your desires and ego, and bury them all in the soil.
      Bitter choco decoration -
      I've finally grown up, mama.
      Surely tomorrow and all the days after,
      this hell will continue no matter where it is.
      So please, just for now,
      let me keep the feelings I had when I was but a child,
      and be the naked me.
      "Oh I remember now! You're that serious-looking person from back then...
      On a second thought, never mind."

    • @kaarthika.s
      @kaarthika.s 4 роки тому

      Thank you so much!! ♥♥

  • @zeenic9052
    @zeenic9052 3 роки тому +1

    Hey hey guys right at there this very second there is 111k views get it

  • @mirr2100
    @mirr2100 4 роки тому +1

    이거 독자가 중혁이한테 죽는 모습 전독시 몇화에요??

    • @음음-s9u
      @음음-s9u 4 роки тому

      중혁이한테 죽는게 아니에요
      일단 화는 188화 입니다

  • @박채영-r3e
    @박채영-r3e 3 роки тому

    이런 영상에서 스포하지 말라고 하는 건 이해가 안가는데..

  • @midnight0715
    @midnight0715 4 роки тому

    김독자 구원튀 그만...

  • @rrrrrrr7219
    @rrrrrrr7219 4 роки тому +3

    소설을 읽은지 얼마 안되서 그러는데 왜 김독자가 구원의 마왕이고 구원의 마왕은 뭐예요?

    • @user-ym9jo1xv5v
      @user-ym9jo1xv5v 4 роки тому +1

      스포인데 괜찮으시면 읽으세요.
      일단 초반이더라도 성좌들이 등장하죠. 성좌들은 하나씩 수식언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제천대성의 수식언인 긴고아의 죄수, 우리엘의 수식언인 악마같은 불의 심판자, 염룡이의 수식언인 심연의 흑염룡, 그리고 그분 (이건 너무 큰 스포라 누군지 못 말해드려요)의 수식언인 은밀한 모략가 처럼 나중에 독자가 아직은 화신이지만 성좌가 되었을 때의 수식언이 구원의 마왕 입니다. 이정도면 구원의 마왕이 뭔지는 아실 것 같고, 왜 독자를 그렇게 부르는 것인가에 대해선 좀 더 설명해드릴게요.
      아직 안보셨다면 모르시겠지만 독자가 마왕성에서의 구원튀를 시작으로 엄청 희생해서 김컴을 살립니다( 김독자 컴퍼니라고 초반 멤버들이 성운이 되어요.) 그래서 수식언이 희생을 해서 일행들을 살리고 구원한다하여 독자가 성좌가 될때 스타스트림의 대도깨비들이 이름을 지어주었고요, 마왕이라고 불리는건 설명하기 복잡한데 마왕성에서 독자가 어떠한 계기로 마왕이 됩니다 그래서 관리국은 독자에게 구원의 마왕이란 수식언을 붙여 주었고요. 그래서 다들 구원의 마왕 구원의 마왕 하는 거예요.

    • @rrrrrrr7219
      @rrrrrrr7219 4 роки тому

      @@user-ym9jo1xv5v 감사함다, 저 스포 좋아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