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마다 음악이 정말 찰떡으로 잘 어울려서 더 신나게 보게됩니다~^^ 이 많은 인파속에서 수마클 회원들 딱딱 골라서 인터뷰해주시고 영상으로 멋지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달리는것도 힘든데.. 카메라까지 들고..대단하셔요!! 덕분에 저도 평생 볼수있는 추억을 갖게되었네요~^^
대회를 준비하면서 설례임과 긴장감을 가지고 출발선에 서고 출발 신호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레이스!! 수마클의 든든한 후원군(자봉, 촬영 등)이 있기에 완주가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영상촬영이 늘고 있는거 같습니다. 촬영하고 편집하고 화려한 영상이 나오기까지 형님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구독, 좋아요로 대신 합니다.
86년 아시안게임할때(빵이 먹고 싶어요 임춘애 장거리선수)와 함깨 국가대표 여자마라톤 선수셨는데, 운동을 안하시다가, 수원에서 실제 간판명이 “마라톤식당”을 운영하시는데 우리 수마클 회원이 우연히 식당에 걸려있는 국가대표 단복입고 찍은 액자사진을 보고, 마라톤 국대인걸 알아체고 나서, 도와드리는 차원에서 자주 클럽 모임같은걸 했더니 친해져서, 본인도 다시 운동해 보시겠다고 일요훈련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후 오랬동안 운동을 안하셨는지 잘 못 달리셨는데, 2개월이 지난후 부터 몸이 서서히 올라오시더니, 운동 다시 시작한지 4년만에 환갑기념 JTBC마라톤에서 30년만에 서브-3 달성하셨습니다. 지금은 각 지구 돌아 다니시면서 선수시절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상으로 코치해 주시며 선수시절에는 마라톤이 죽기싫을 만큼 싫었는데, 지금은 취미로 하다보니 달리는게 너무 행복하시다며 오누이 처럼 같이 훈련하고 있습니다. 워낙 마라톤계에서는 선배이다 보니 수원에 사는 이봉주,김이용선수들도 꼼짝못하고 클럽 행사에 불려나옵니다.
사진 찍는건 괜찮은데, 골인지점 한가운데 바로 앞에서 멈춰서 오래 포즈 취하시면 뒤에 오는 사람은 사이드로 들어오던가 멈칫 해야 합니다. 이번에 들어오면서 그랬네요. 저도 첫 풀마 서브4였는데 골인지점에서 감격스러웠다 부딪힐까봐 순간 멈칫하고 기분 다 상했었어요. 다른 분들의 완주 순간도 중요한 것이니 존중을 위해 조심해 주세요.
영준님 첫풀 서브4 축하드립니다. 골인지점이 혼잡해서 불편하셨나보네요. 누구나 풀코의 마지막 고비를 넘어서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들어오게 마련이죠. 실상은 나보다 먼저 들어온 주자들이 마치 포토존인 것 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피니쉬 주자로서 기분이 상하는게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달리기 문화가 점점 더 성숙해져서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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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다 음악이 정말 찰떡으로 잘 어울려서 더 신나게 보게됩니다~^^
이 많은 인파속에서 수마클 회원들 딱딱 골라서 인터뷰해주시고 영상으로 멋지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달리는것도 힘든데.. 카메라까지 들고..대단하셔요!! 덕분에 저도 평생 볼수있는 추억을 갖게되었네요~^^
달리는 자세가 너무 좋으셔서, 앞으로 전도 유망해 보이십니다. 달리가가 힘든 고통이 아닌,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이라는 취지에 맞게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하면, 인생 주인공이 되실꺼에요~
고독한 런너님..
우와..동해번쩍 서해번쩍..
한 사람 한 사람 인터뷰에..
마지막 임은주 감독님 모습과 골인지점 모습들까지..
다 담아내신 것이 너무 놀랍습니다..
이런 기록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옥스팜 준비 열심히시던데.좋은 성과 있기를 빌겠습니다.
우와~~경기마라톤의 생생한 순간들을 잘 담아주셨네요~~고프로 들고 뛰기 힘들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감동이... 특별히 마지막에 임은주 감독님 부분~~ 감사합니다^^
어디 갔다왔남~ 안보이더라구~ 부안에서 보자구
@@sportsrun 다음번에는 형님 주변에서 뛰어야겠습니다~ㅎ
대회를 준비하면서 설례임과 긴장감을 가지고 출발선에 서고 출발 신호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레이스!!
수마클의 든든한 후원군(자봉, 촬영 등)이 있기에 완주가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영상촬영이 늘고 있는거 같습니다.
촬영하고 편집하고 화려한 영상이 나오기까지 형님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구독, 좋아요로 대신 합니다.
요즘 집에서 내 놓았는지 터치가 좀 줄어서 다시 레이스 모드로~ 그나저나 이번 주말에도 2건 예약 동부 번개시리즈 4탄,'부안마라톤
대한민국 최고의 달리기 유튜브가 되는 날까지 깊이 응원드립니다.
정말 대단한 고독한 러너입니다~최고예요 👍 👍 👍
전 수익을 추구하지 않고 오로지 달리기가 고통이 아닌 즐거운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컨셉이라~ 구독자가 천천히 늘어가고 있지만 찐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즐겁게 달리자구요~
수마클 저력이 느껴집니다
영상 직입니다 최고^^
회장님 감사합니다. 수마클 런런런 다함께 란런런 가지! 구호는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항상 회원들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을보고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게 해준 현호님이 감사할 뿐입니다.
걷는거 다 찍혔어요~ 항상 웃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몸이 좋은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기 마련이죠. 유호 선배님 풀코스 완주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대회는 훌훌 털고 다시 준비해서 가을에 동반주 함께 하시죠~~
경기마라톤에 참가한 거의 모든 수마클 회원님들을 영상에 담아내시느라 고군분투하셨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또 하나의 추억을 간직합니다. 고맙습니다^^
가민에 달린거리를 보니 30Km~ 즐거운 촬영이었는데, 편집을 너무 오래 하다 보니 또 허리병이 도졌네~
골인지점에서 이름을 외치며 환호해주신 분들 덕분에 마지막에 쓰러지지않고 웃을 수 있었네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원마라톤클럽 대단합니다.
영상 촬영하느라 편집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독한 러너 화이팅!
어제 동진 종아리 보고 처음에는 쓸렸는줄 알았는데, 바이크 화상이라니 조심조심 가을에는 꼭 같이 서브3하자구
임은주 감독님. 어느 유튜부 영상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역시 대단한 관록과 관리신데요. 뒷모습은 거의 남성이상의 근육질이세요. 놀랍습니다. 😊
86년 아시안게임할때(빵이 먹고 싶어요 임춘애 장거리선수)와 함깨 국가대표 여자마라톤 선수셨는데, 운동을 안하시다가, 수원에서 실제 간판명이 “마라톤식당”을 운영하시는데 우리 수마클 회원이 우연히 식당에 걸려있는 국가대표 단복입고 찍은 액자사진을 보고, 마라톤 국대인걸 알아체고 나서, 도와드리는 차원에서 자주 클럽 모임같은걸 했더니 친해져서, 본인도 다시 운동해 보시겠다고 일요훈련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후 오랬동안 운동을 안하셨는지 잘 못 달리셨는데, 2개월이 지난후 부터 몸이 서서히 올라오시더니, 운동 다시 시작한지 4년만에 환갑기념 JTBC마라톤에서 30년만에 서브-3 달성하셨습니다. 지금은 각 지구 돌아 다니시면서 선수시절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상으로 코치해 주시며 선수시절에는 마라톤이 죽기싫을 만큼 싫었는데, 지금은 취미로 하다보니 달리는게 너무 행복하시다며 오누이 처럼 같이 훈련하고 있습니다.
워낙 마라톤계에서는 선배이다 보니 수원에 사는 이봉주,김이용선수들도 꼼짝못하고 클럽 행사에 불려나옵니다.
2:50 우비입은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하프를 완주했는데 첫 완주라 여운이 너무 남네요 재밌게 달렸습니다 ㅎㅎ
하프부터가 진짜 마라톤이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이 있지 않으면 달리기 어려운데, 완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즐거운 달리기 이어나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임은주 감독님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수마클 화이팅~~
작년에는 주로에서 본것 같은데 올해는 못 봤네요~ 한번 국대는 영원한 국대
@@sportsrun 올해는 부상으로 참가를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꼭 참가하겠습니다.
수원마라톤클럽(수마클) 굉장합니다
고문님 주로에서 못봬서 아쉬웠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임은주감독님의 불굴의 의지가 감탄스럽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나봐요. 골인 지점에서 촬영을 한것이 그렇네요. 현호씨 고마워요.
좋은 경험 하셨다 생각하고, 가을의 전설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정은정 파이팅!!
오늘 아침 정은정님 만나서 얘기 들었습니다. 요즘 정은정님 달리기에 진심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달리기 이어나가시기를
사진 찍는건 괜찮은데, 골인지점 한가운데 바로 앞에서 멈춰서 오래 포즈 취하시면 뒤에 오는 사람은 사이드로 들어오던가 멈칫 해야 합니다. 이번에 들어오면서 그랬네요. 저도 첫 풀마 서브4였는데 골인지점에서 감격스러웠다 부딪힐까봐 순간 멈칫하고 기분 다 상했었어요. 다른 분들의 완주 순간도 중요한 것이니 존중을 위해 조심해 주세요.
다른 분들의 완주순간도 중요한것이니 존중해 달라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집행부에 좋은 의견 전달했습니다. 첫 완주자 축하해 주느냐 세심하게 챙기지 못함점 사과 드립니다. 다음에는 좀더 세심히 살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준님 첫풀 서브4 축하드립니다. 골인지점이 혼잡해서 불편하셨나보네요. 누구나 풀코의 마지막 고비를 넘어서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들어오게 마련이죠. 실상은 나보다 먼저 들어온 주자들이 마치 포토존인 것 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피니쉬 주자로서 기분이 상하는게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달리기 문화가 점점 더 성숙해져서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가 살짝 찍혔네요^^🤭
반갑습니다. 완주 축하 드립니다.
카메라 들이대자마자 무슨 배짱으로 그런 목표가 튀어나왔는지ㅋㅋ
힘들게 힘들게 어거지런중에 자꾸 귓전에서 인터뷰가 맴돌아 힘을 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으로 되어있고 사진도 예쁜 강아지라 도저히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제 인터뷰가 힘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성함 댓글 남겨주세요~
윤정섭 배번으로 달린 권혜자 입니다^^
힘을 내게하고 또 좋은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aejakwon 제가 어제 편집하면서 얼굴과 성함이 메치가 안되서 자막을 윤정섭으로 넣어 드렸는데, 앞으로 꼭 이름 외워 놓겠습니다. 어제 달리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앞으로도 자주 뵙게 될것 같네요~
3:14 자막수정 정영우->정우영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