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조조:나에게는 세상을 평정할 여러무기들이 (순욱 곽가 가후 정욱 사마의등등) 많이 있지!!_* *_손권:나에게는 세상을 평정할 무기가 있지!!어 부러졌네!(주유) 나에게는 무기가 또 있지!!어 또 부러졌네!!(노숙)하지만 여기 또 무기가!! 엥 또!!(여몽)이제 마지막 무기(육손)인가??왜이리 내구도들이 약해_* *_유비:나에게는 세상을 평정할 무기가!!!어 있었는데 어디갔어(서서 방통 법정)_*
손권이 관우 뒤치기만 안하고 제일 합비치기 좋은 시기에 합비만 쳤어도 손과 유의 양강구도 됬음ᆞ솔직히 관우 북상에 맞춰서 예주나 사례ᆞ형주 뿐만 아니라 아에 업같은 하북마져 반조조 세력이 들 쑤셔서 조조가 버틸 상황이 아님ᆞ조조의 본거지인 업도 그 상황인데ᆢ 둘이서 나중에 영혼의 맞다이가 어찌됬든 간에 조조는 작살 날 상황이였음ᆞ조조가 괜히 쫄려서 천도드립 치던 것은 아님ᆞ
@@이주표-g2z 그건좀 아니고 사실 조조가 쫀거는 맞지만 아직 조조세력은 굳건했음 사마의가 오나라 를 이용하라고 권한거고 사실 오나라도 촉이 형주 먹으면 위험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촉을 형주에서 지워버리고 자기들이 장사남군 쪽 을 먹고 방어선을 굳건히 한거고 위는 촉 오 말고도 흉노 선비 강 저 갈 등 잣같은 이민족들에 대해서도 견재하는 상황이라 좀 힘들었지 사실 삼국지 전통은 위진남북조 말그대로 위 나라가 정통이라고 본다 본토에서도 걍 촉 오 는 흉노 선비 저족 이런류 와 비슷하게 취급당함 오죽하면 위망하고 진망하고 흉노 선비 저족 등이 대륙을 농락하는 수준까지 가겠냐 ㄷㄷ
@@이주표-g2z 그래서 관우의 거만한 행동이 문제였음. 손권이 자녀간에 혼인까지 제안했는데 평소 형주반환을 강하게 요구하던 손권인지라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없겠지만 그래도 정중히 거절 가능했는데도 호랑이자식이 개에게 결혼시킬순 없다고 말하며 단칼에 거절했다니 손권이 대노한건 당연했고 결국 같이 손잡고 위를 치는게 아닌 형주를 치는 상황을 만들게 되죠.
@@개망함-t1p 조조세력이 굳건하진 않았음 중원에서 관우의 북벌에 호응에 여러반란세력이 일어났고 당장 여몽이 죽은지 얼마안가 조조가 죽었음 관도대전때도 그랬듯이 원소가 죽은뒤 원소세력이 서로 내분하다 조조한테 멸망당했잖아? 위나라 입장에서는 멸망할 수도 있었을 최대의 위기임
저게 주유의 공이 아닌 황개와 여몽의 공이냐 를 따지듯 이렇게 말하는건 아직 사회를 모르는겁니다.. 뭘 진짜 아이디어나 계책을 논의해도 의미없다는듯이 안받아들이다 똥이나 거하게 싸는 유장들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아이디어나 계책을 잘 알아보고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진짜 리더입니다.
@@Ahn_Donghee 이궁의 변만 스킵해준거만으로도 충분히 수혜본거라고 봅니다만... 일반적인 연의의 피해자라고 하기엔 그럼. 이건 지들끼리 정치싸움에 알아서 반패가가 된거니까. 그것도 고평릉 사변같은게 아니라 후계자문제로 손권이 인위적으로 파벌을 조성한 다음에 두 자식다 조져버린 다음에 각 파벌끼리 죽고 죽이는 짓을 한 탓에 이후엔 혼란만 가속되는 망조가 들엇는데 그것만 스킵해준거만으로도 이미지 보존이 많이 된 편임.
노숙이 일찍 죽지 않았으면 형주의 관우가 위를 공격할 때 합비로 진군했을 것이고, 위 촉 오의 영토가 비슷해지고 진정한 천하3분이 이루어졌을 수도. 여몽이나 손권은 대계가ㅡ없고 작은 이익을 취하는데 큰 능력이 있을뿐이니 뛰어나 보이지만 옹졸한 뛰어남에 불과하다. 노숙은 천하의 세를 읽고 대계를 가지고 있었으니 작은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볼 때 그 능력과 큰 뜻을 알아보는 것은 쉽지가 않다. 게다가 일찍 죽었으니 오의 운명은 이 때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다.
ㄷㄷ....노숙이 유엽따라 조조밑으로 갈뻔한게 제일 무섭네요.....노숙까지 합세했으면 벌써 인제고 게임하면서 인제 긁어모으던 조조에게 날개 하나 더 달아준거고 노숙이 친거하는 사람들까지 모인다면....물론 위나라 인제풀 생각하면 얼마나 빛을 발했게나 싶으면서도...분명 장합같은 현장형 지휘관으로 이름 날렸지 싶습니다(물론 서서같이 오! 촉나라에서 나쫌 날라다니네 하다가 위나라 와서 쭈굴해 졌을 수도...)
그건 아마 처음 외국의 명칭을 가져와서 음차로 쓴 나라의 기준이 한국은 일본의 것을 따라와서 그런듯.. 대표적으로 독일은 도이치란트의 도이치를 독과 일로 일본식 음차를 해서 쓴거니까.. 프랑스가 불란서라 불렸던 이유도 비슷하고.. 미국의 경우는 아메리카의 메리카 부분에서 중국과 일본이 각각 아름다울 미와 쌀 미를 써서 음차로 쓰다 축약어로 쓰기 시작해서 미국이 되었다는데 현재의 한국은 중국식을 받은듯.
오나라 입장에서 봤을 때 수비하기 어려운 서주를 취하려 하는것보다 형주를 취하는 것이 합리적이니 여몽의 판단은 옳았다?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형주를 차지하고 양양으로 치고 올라간다고 했으니, 여몽이 죽지 않았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지도 않아요. 형주만을 취하고 관우까지 죽인 것은 아무리 보아도 여몽의 증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우 뒤통수쳐서 형주를 먹고 관우까지 죽였는데, 유비와 전쟁을 치루지 않을거라고 기도라도하고 있었던걸까요? 유비가 올게 너무나 뻔한데 양양을 치고 있을 수 있을까요? 형주를 먹더라도 관우만은 살려줬으면 여몽이 대국을 보고 양양을 취하기 위해서 오나라를 위한 선택을 했다 라고 판단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 관우까지 죽였으니 여몽은 관우에 대한 증오심으로 결국 위나라에 패권을 주는 판단을 했다고 봅니다. 여몽은 딱 훌륭한 지휘관까지였다고 봐요. 주유와 노숙이 위대한 이유고요.
애초에 형주땅은 오가 갖는것이 촉 오가 서로 동의한건데 그걸 어긴 순간부터 여몽이나 손권이 형주를 공격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습니까? 방심한건 동오 개무시한 촉이죠. 그리고 관우는 기고만장해서 손권 욕까지 했으니 살려봤자 후환이고 명분도 있으니 죽여야죠. 왜 살려요? 님 말대로 형주 공격한 순간 유비랑 전쟁하는건데 핵심 무장을 살려준다?
@@hgmetamorphosis8482 그래서 익양대치때 형주를 분할한거죠 그런데도 뒷통수쳤으니 욕을 먹는거죠 물론 2강1약구도가 될뻔한 상황을 타개한 계책일수는 있으나 1강2약구도가 되어버렸으니 욕을 먹는거죠 만약 여몽이 오래살아 양번,강하(위)와 백제성(촉)까지 먹었더라면 장강방어선이라도 만들었을텐데 그것도 아니니...
@@hgmetamorphosis8482 계획을 수립한게 여몽이니 욕을 먹는거죠 일단 양측의 외교가 파탄난건 양측이 무논리로 자신의 이익만을 주장해서 난 문제기에 양측에 문제가 없다고 할수 없죠 여몽이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1강2약구도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아니면 애초에 명분을 주지 않게하기위해 관우를 포로로 잡아 외교카드로 쓸수도 있는데 그냥 죽이는걸 방관했고 아니면 정말로 2강1약구도를 만들기위해 최소한 1강1중1약구도를 위해 양번과 강하까지는 진군해 먹었어야하는데 먹은건 형남에 남군정도였다는거죠 심지어 형남의 반이상은 이미 오나라거 였으며 특히 무릉은 늪지였다는 문제도 있조ㅡ
여몽의 의도도 있었겠지만 손제리의 욕구가 더 큰몫을 했지 않나 싶음. 당시 상황상 관우 때문에 서쪽으로 확장도 못하고, 멘토 격인 주유도 죽고, 유수와 단양 방면은 시도할 때마다 실패만 거듭하니 딴 생각이 안 들수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손권 자신을 인정못하고 손책에게 군주의 자리를 위임받자마자 모든 지역세력들이 다 반기를 든걸 누르고 가장 약했던 시절 조조까지 물리친 것이 영광의 초기 8년 가량인데, 이후로는 성공을 맛보지 못한 세월이 12년~13년이면 회의감도 무지하게 들었을 것이고 주력이 동오, 서브가 유비군이었던 구도가 대등이 아니라 유비의 파촉정벌성공으로 역전이 될 지경이었죠. 반조조세력으로서 유비네를 손봐주는 목적도 겸사겸사 있었을 것이고 일이 잘 풀린다면 동맹이나 연합의 성격도 필요없이 오롯이 손권 자신만이 조조를 상대하는 1대1 구도까지도 상상했을 겁니다.
역시 히라님 보이스가 제일 달달합니다. 그립읍니다...
*_조조:나에게는 세상을 평정할 여러무기들이 (순욱 곽가 가후 정욱 사마의등등) 많이 있지!!_*
*_손권:나에게는 세상을 평정할 무기가 있지!!어 부러졌네!(주유) 나에게는 무기가 또 있지!!어 또 부러졌네!!(노숙)하지만 여기 또 무기가!! 엥 또!!(여몽)이제 마지막 무기(육손)인가??왜이리 내구도들이 약해_*
*_유비:나에게는 세상을 평정할 무기가!!!어 있었는데 어디갔어(서서 방통 법정)_*
주유 : 외모, 집안, 능력 다 가진 엄친아.
노숙 : 또 하나의 천하삼분지계.
여몽 : 합비에서 뺨 맞고 형주에 화풀이.
육손 : 화려한 데뷔, 최악의 말년.
손권 수명을 손책하고 주유가 10년씩 노나먹었다면....
이국지 됐음
손권이 관우 뒤치기만 안하고 제일 합비치기 좋은 시기에 합비만 쳤어도 손과 유의 양강구도 됬음ᆞ솔직히 관우 북상에 맞춰서 예주나 사례ᆞ형주 뿐만 아니라 아에 업같은 하북마져 반조조 세력이 들 쑤셔서 조조가 버틸 상황이 아님ᆞ조조의 본거지인 업도 그 상황인데ᆢ
둘이서 나중에 영혼의 맞다이가 어찌됬든 간에 조조는 작살 날 상황이였음ᆞ조조가 괜히 쫄려서 천도드립 치던 것은 아님ᆞ
@@이주표-g2z 그건좀 아니고 사실 조조가 쫀거는 맞지만 아직 조조세력은 굳건했음
사마의가 오나라 를 이용하라고 권한거고
사실 오나라도 촉이 형주 먹으면 위험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촉을 형주에서 지워버리고 자기들이 장사남군 쪽 을 먹고 방어선을 굳건히 한거고 위는 촉 오 말고도 흉노 선비 강 저 갈 등 잣같은 이민족들에 대해서도 견재하는 상황이라 좀 힘들었지 사실 삼국지 전통은 위진남북조 말그대로 위 나라가 정통이라고 본다 본토에서도 걍 촉 오 는 흉노 선비 저족 이런류 와 비슷하게 취급당함
오죽하면 위망하고 진망하고 흉노 선비 저족 등이 대륙을 농락하는 수준까지 가겠냐 ㄷㄷ
@@이주표-g2z 그래서 관우의 거만한 행동이 문제였음. 손권이 자녀간에 혼인까지 제안했는데 평소 형주반환을 강하게 요구하던 손권인지라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없겠지만 그래도 정중히 거절 가능했는데도 호랑이자식이 개에게 결혼시킬순 없다고 말하며 단칼에 거절했다니 손권이 대노한건 당연했고 결국 같이 손잡고 위를 치는게 아닌 형주를 치는 상황을 만들게 되죠.
@@개망함-t1p 조조세력이 굳건하진 않았음 중원에서 관우의 북벌에 호응에 여러반란세력이 일어났고 당장 여몽이 죽은지 얼마안가 조조가 죽었음 관도대전때도 그랬듯이 원소가 죽은뒤 원소세력이 서로 내분하다 조조한테 멸망당했잖아? 위나라 입장에서는 멸망할 수도 있었을 최대의 위기임
연의만 몇번 접해본사람으로써
주유랑 육손이 임팩트가 제일 컸던거같음ㅋㅋ
둘 공통점은 화계 크으 ..
주윤발형님이 주유의 직후손...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구나.....
왠지 주유는 미남이라고 말은 많지만 어떤식의 미남인지 상상이 안된다면 윤발이 형님 30대초반때 모습을 이입 시키면 딱일듯 ㅎㅎ
와 이렇게 생각하니 ㄹㅇ 확 와닿네요ㅋㅋㅋㅋㅋ 주윤발형님 ㄷㄷㄷ
원래 당시엔 잘생기면 무슨랑 이렇게 부른다는데 이 인간은 미주랑이라고 딱히 앞에 미가 붙은거 보면 보통 잘생긴게 아닌가 봄. 하후현도 아에 대놓고 해와 달이 같이 뜬거 같다고 즉 자체발광 미남급이라는 소리가 나왓던데 ㅋㅋㅋㅋ
주유가 대도독이었을때 노숙은 참모 여몽 육손은 장군이였음 특히 주유와 육손은 군사들을 지휘하는 스타일이 같으면서도 다름
저때는 애들이 금수저였으니 어려서도 큰일에대한 결정권이 있었네. 친구를 지 고향으로 불러서 집까지 줬다니....
와 오나라 도독들은 다 내가 좋아하는 장수들이네
오늘 교훈 황개의 전략은 나관중 의해 제갈량이 취득
나관중이 주유를 너프시켰지만 주유가 제갈량에 비해 모자란 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주유와 제갈량이 적벽무렵 연계하고 관계를 맺었을 당시에 주유랑 제갈량의 지위 인지도 전적 등등 모든 하나하나가 제갈량은 주유의 발끝도 못미치는데 연의에선 제갈량을 못이겨서 열폭하다 홧병나서 죽은 찌질이로 묘사함. 연의에서 제갈량 띄우기 최대 피해자는 주유임
정작 주유는 실제로 제갈량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음...ㅋㅋㅋㅋ
@@성병일-w2f 집안 재산부터 전쟁 전적, 외모까지 주유가 모든 게 우위였죠. 제갈이 열폭하면 열폭할 입장...
근데 제갈량은 정치가죠 주유는 정치적 면모보다 사령관적 면모가 뛰어났지만..결과는 번성의 조인을 못넘고 1년간 사투를 벌이다 화살맞고 디짐 걍
한 나라에 재상과 한 나라의 대장군을 비교해봤자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둘에 전문 분야가 다르니...
육손 빼고 단명한 게 아쉽다. 모두 한번에 모였으면... 수춘 공략하고 서주먹은 뒤에 예주/연주싸움을 위랑 했을 듯, 그러면 촉은 옹양을 쉽게 먹고, 남형주 전체를 오에 양보한 후에 사례교위부까지 진출 후, 지속 동맹했으면 완벽한 천하 3분지계인데......
오래살아서 말년에 손제리덕에 그게 뭔꼬라지야
위나라가 생각보단 호락하지않음.. 합비성만봐도..
배신의 아이콘은 여포가 아니라 귀큰놈임....
게임 때문에 주유를 군사나 책사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주유는 엄연히 장군임 삼국지 내에서도 흔하지 않은 만능 초지략형 지휘관
연의에서도 장수로 나오는데 왜그러지 ㅋㅋ 전혀 책사로 안보이는데
게임에서도 지력캐로만 나오진않음 옷도 대부분 갑옷입고 등장하구요
육각형
사실 여몽 노숙 육손 3명 다 장군임 무력도 정사기준으로는 낮다고 못하고 육손은 무력에 대한 야사가 있을 정도.. 하지만 인간흉기 관우 장료에 비할바는.. 그나마 여몽이 무력은 그들중 가장 높았을듯함. 애초에 출신이 현장에서 굴러본 출신이니
사실 사마의도 무장이고 장군이고
제갈량도 지휘관이고 장군입니다.
단지 승상을 겸직해서 북벌을 나갔을뿐이죠.
심지어 승상에서 잠시 좌천되었을때도 제갈량은 우장군에 임명되었음..
사령관으로 소개시켜줬으니 노숙보다는 육항이 어떨까싶네요. 노숙은 내정쪽이 좀더 빛났을거라고 정사에 있다고해서..
저게 주유의 공이 아닌
황개와 여몽의 공이냐 를 따지듯
이렇게 말하는건 아직 사회를 모르는겁니다..
뭘 진짜 아이디어나 계책을 논의해도 의미없다는듯이 안받아들이다 똥이나 거하게 싸는 유장들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아이디어나 계책을 잘 알아보고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진짜 리더입니다.
4명의 명성에 뭍혀서 그렇지 육항도 저 사이에 들어갈만함.
주유는 알기로 명문가 중의 명문가 자제, 지역에서도 엄청난 유지에다가 얼굴 돈 지모 어느하나 꿇리는 것이 없었는데 굳이 손가 밑으로 들어간 이유를 모르겠네요
의리
주유가 니보다 똑똑한데 주유 걱정할 시간에 니 인생이나 걱정해라
시벌 미염공 혀가 날카롭네ㅋㅋ
관우가 유비의 동생이 된것과 비슷한 맥락 입니다
@@comodo965 혹시 모름 유비가 싸움 싸움 ㅈㄴ잘했을지
주유 노숙 여몽... 연의의 피해자
오나라 자체가 연의의 피해자죠;;
@@Ahn_Donghee 이궁의 변만 스킵해준거만으로도 충분히 수혜본거라고 봅니다만... 일반적인 연의의 피해자라고 하기엔 그럼. 이건 지들끼리 정치싸움에 알아서 반패가가 된거니까. 그것도 고평릉 사변같은게 아니라 후계자문제로 손권이 인위적으로 파벌을 조성한 다음에 두 자식다 조져버린 다음에 각 파벌끼리 죽고 죽이는 짓을 한 탓에 이후엔 혼란만 가속되는 망조가 들엇는데 그것만 스킵해준거만으로도 이미지 보존이 많이 된 편임.
위나라에 이어 오나라1시간 짜리라니! 정말 감사해요!!!(드르렁 드르렁...
육손이 제일좋더라 유비 관우 이기고 잡았지 조조 사마의급이다
오나라에서 가장 아쉬운점은 주유 노숙 여몽이 전부 요절했다는점 유일하게 장수한 육손한테 안타까운점은 하필이면 손권도 장수했다는거 ㅋㅋㅋㅋ
의외로 4명의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서 전부 살아있었으면 문제가 될수도 있었겠지만 생전의 성품을 보면 그보단 시너지가 강했을듯
ㅋㅋ ㅇㅈ 그래도 이릉전투에서 육손덕에 귀큰놈조졌자나
갠적으로 삼국지 게임할때 항상 육손은 영입하고함
위는 가후 오는 노숙 촉은 제갈량이 사회생활만렙 ㅋㅋㅋㅋㅋ
인생은 가후처럼
@@seokyi8577 그럼 평생 사람 안사귀고 사람 안만나고 적당히 일하는데 일하는 것마다 성공할정도로 똑똑해야함 ㅋㅋ
주유편은 못봐서 그런가 일러로 표현한 것도 나쁘자 않네여.
주윤발이 주유에 후손 ㄷㄷ
영화에서 그러던데요 촉에 제갈량을 주었는데 오에는 주유를 주었다고 누가 한탄하듯.. 그 대목이 생각이 납니다
오나라까지!! 감사합니다!!!
여기서 대교와소교는 대씨와 소씨가 아니라 큰교와 작은교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그냥 김씨네 큰 딸, 작은 딸 정도죠
오나라가 분위기가 되게 화목하네 주유 노숙같이 능력도 있고 인성도 올바른 사람들이 리더라면 밑에가 잘 돌아갈 수 밖에 없을듯 서로 서로 훌륭해서 서로 보듬어 주고 이해해주고 그러는거 보니까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04:45 와우 더빙맨
내사는 노숙 외사는 주유
이말이진짜 인상깊음
주환, 손교, 손휴, 장흠, 육개, 주방, 주연
유비관우장비보다 손책 주유 의형제가 더좋다
개인적으로 타임머신 한번 쓸 수 있다면 삼국지 시대로 가봤으면 싶음. 초선, 대교, 소교 얼굴 한번 보고싶음. 아.. 뚜씨도. 그리고 아.. 헌제는 진짜 쓰레파 축구 심판을 했을까?
침국지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
초선은 연의 창작 인물임 궁녀가 여포와 연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고대 중국 미인상이라 지금입장에선...발이작고 몸이 풍만(뚱뚱하고) 피부가 하얗다
코에이 삼국지가 만들어낸 판타지 일러스트에 넘 취하시면 실망이 두배
뚜씨는 킹정이지 ㅋㅋ
삼국지 공식 물소 노숙형... 제갈량 만나기 전까진 듬직 그 자체 였구나
나관중 구라의 피해자
전부다 도독이란 관직을 하셨던 분들이네.
도독
@@DanJJSTChoi 수정하겠습니다.
주유와 손책의 관계 마치 Aomg 쌈디와 재범 같음
손제리 스윗하누.....
오나라가 삼국을 통일했어야 했다.
사실 얘네 4인방 말고도 주연, 여대라는 역대급 제독을 또 배출한 오나라는 그저... ㄷㄷㄷ
어떻게 보면 오나라도 손권 옆에 역대급 조력자들이 많았는데 결국 강동 형주 지키는게 전부였다는... 물론 위나라 인재는 더 ㅎㄷㄷ 해서 더 위로 못올라가는 거겠지만
오나라가 아쉬운점이 여몽이후 공세적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졌다는거죠...
감녕,정봉,황개,능통,능조,주연 걸출한 맹장도 많음
그림은 코에이 삼국지 그림인가요??
네
실상 주유의 공도 제갈량의 공으로 치장된 면이 있음.
손책과 주유의 콜라보가 오래 지속되었다면 대륙통일은 오나라가 했을것임.
삼국지연의는 주유 뿐만 아니라 오나라 활약을 촉나라의 활약으로 둔갑시키는 경우가 많았죠. 동탁토벌전에서 화웅을 죽인 사람도 관우가 아니라 손견이였죠.
뭐야 형님 목소리가 달라지셧는대 성대 바꾸셧습니까?
예전에 다른 남자 성우분 작품입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생각해보니 옛날꺼엿구나
인생은 주유처럼...!
손권은 나라의 기둥이 돼줄 유능한 인재들이 줄줄이 다 단명해서 아쉽네
근데 그런말을 하기에는 뭐한게 육손 육항 걸출한 두 부자는 적지않은 나이까지 살았는데 손권의 삽질로 죽은셈임
주윤발이 주유의 직계 후손이라니
노숙이 일찍 죽지 않았으면 형주의 관우가 위를 공격할 때 합비로 진군했을 것이고, 위 촉 오의 영토가 비슷해지고 진정한 천하3분이 이루어졌을 수도.
여몽이나 손권은 대계가ㅡ없고 작은 이익을 취하는데 큰 능력이 있을뿐이니 뛰어나 보이지만 옹졸한 뛰어남에 불과하다.
노숙은 천하의 세를 읽고 대계를 가지고 있었으니 작은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볼 때 그 능력과 큰 뜻을 알아보는 것은 쉽지가 않다.
게다가 일찍 죽었으니 오의 운명은 이 때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다.
촉에서는 방통이, 오에서는 노숙이 일찍 죽은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둘다 10년만 더 살았다면, 제갈량이 익주에 가지 않고 형주에 남았겠죠. 관우와 제갈량이 형주에서, 여몽과 노숙이 말릉에서, 위연과 방통이 한중에서 동시에 조조를 치는 그림이 나왔을 겁니다.
@@gabijohn5683 입촉 직후 제갈량은 익주로 가고 방통이 형주로 갔을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제갈량의 일이 군주대행 행정관이여서 본진에 있어야 했습니다.
육손빼고 다 단명했네 오나라장수들중에 오래 산 사람이 없네
강남지방은 당시에 질병이 걸리기 쉬운 기후라고 하더라구요
주태는 없나용?
주태 한 건 안 비밀 2년전에 이미 했었음
도독라인을 하는거여서 주태가 없는거에오ㅡ
목소리가 매우 아름다운 아가씨는 이제 그만두셨나요?
행성님 말이신가요
이건 옛날거 합친거라 이목소리 저목소리가 들리는거아닌가요
옛날거 합본이라 그럼...
와우 주윤발....최고!!
주유가 좀더오래살았다면 유비가 촉 먹는건 쉽지않았을듯
여럿 장수들이 요절했긴했지만 진짜 주유 살아있었다면 정말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적벽대전 대승을 이끈 주역인데 정말 대장군 감입니다
나관중이 주유를 시기하여 삼국지에 제갈량에 발리는 것으로 썼지요!
주유편때 일러스트 반응들이 다시 생각나네요ㅋㅋㅋ
ㅋㅋㅋㅋ ㅎㄷㄷ함
손권이 유비에게 땅을 준 것은 주유가 자기보다 더 뛰어나 시기 및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선조가 가장 큰 공을 세운 이순신을 시기한 것과 같습니다.
역사를 좀 공부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군주는 뛰어난 장수를 시기하고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원균 같은 이를 선임하여 견제토록 하는 것입니다.
이 넷 최악은 : 군주가 손제리..
아빠까진 바라지도 않음..군주가 제리 형이었음..천하2분지계가 가능했을수도.
제리가 2장씨랑 수도&후방 지키고 형이 원정 나가면, 쬬,유비도 힘든싸움이 됬을것임.
어차피 남방쪽 국가는 북방쪽 국가보다 대대로 약했다. 오나라 여몽이 오래 살았다고 해도 북방의 조조를 이기기는 힘들었을 듯.
오나라 땅이 안좋은건가?
왜 최고급 인물들은 다들 요절을 하지
주연: 나는?
글고보니 오나라는 인재도 꽤 많았네
한당,황개,정보,주태
육손,주유, 조무, 감녕 등등등
촉보다 확실히 인재는 많았던거같음
촉도 인재가 많았을지 모름.. 이릉에서 차세대 라인 다 죽어도 꾸역꾸역 장익이나 등지 등이 나온거 보면
*_근데 코에이는 오나라 장수들 능력치를 개똥같이 주죠_*
인구가 1.5배 정도 많아서 당연히 많아야함.
오나라지역은 춘추전국시대에도 중화권이긴했으니 인구는 많았죠
반대로 촉이 진짜 깡촌중에 깡촌이라 별게없음
오는 촉보다 인구수도 많아서 기존의 양주출신 인재들 외에도 서주출신 사대부들이 많이 들어와서 인재풀은 상당히 빵빵했음
오나라 만쉐 ㅅㅅㅅㅅ
오에는 4가지 큰 불운이 있는데
첫째는 손견의 단멍
둘째는 손책의 단명
셋째는 주유의 단명
그리고
넷째는 손권의 장수
손견은 죽어준 덕택에
손책이 동오 기틀 세워줬죠
장수했으면 손책이나 주유나 원술 부하로 끝날듯
@@hgmetamorphosis8482 손견이 오래살아 형주를 먹었으면 독립하지 않았을까요
@@성민준-n9j 손견이 형주 먹을 능력이 있나요?
가장 큰 불행이 주유의 단명이죠. 물론 주유 자체는 배신하지 않겠지만 호족 단속이 안됬던 오나라는 주유가 장수했다면 정치적인 갈등이 더욱 심화되 더 큰 피바람이 불었을 가능성이 높죠.
@@hgmetamorphosis8482 당시 최강세력이었던 동탁군을 몰아붙인 손견군인데...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제간근은 왜 말이에요?
손권이 제갈근 보고 당나귀랑 닮았다고 놀렸던 일화가 있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오옷!!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히라님^^
신규 출시 수면제(오나라편) ㄱㅅㄱㅅ
서주가 형주보다 먹기 어렵다는건 이후 오나라의 행보로도 입증되지만, 관우가 오나라에 가장 큰 위협이라는건 정신착란에 가까운 오판 아닌가
ㄷㄷ....노숙이 유엽따라 조조밑으로 갈뻔한게 제일 무섭네요.....노숙까지 합세했으면 벌써 인제고 게임하면서 인제 긁어모으던 조조에게 날개 하나 더 달아준거고 노숙이 친거하는 사람들까지 모인다면....물론 위나라 인제풀 생각하면 얼마나 빛을 발했게나 싶으면서도...분명 장합같은 현장형 지휘관으로 이름 날렸지 싶습니다(물론 서서같이 오! 촉나라에서 나쫌 날라다니네 하다가 위나라 와서 쭈굴해 졌을 수도...)
인재요..
@@OnramiNdad 악 ㅋㅋㅋ 오타가 있네요. 귀찮아서 안고칠겁니다
한당 조무 황개 정보인줄알고 들어왔는데
황개 정보는 몰라도 한당 조무는 오나라 탑 4명 장수가 누구냐라는 얘기를 할때 끼기엔 좀 어렵지 않나 싶어요
@@벵감-o7d 조무는 빨간두건쓰고 독박썼다고 아 ㅋㅋ
솔직히 저 4명이 손제리에겐 과분한 인물들이라고 생각됨...
손권은 애초에 조조 유비에 비해 낄 레벨도 아니고 말년에 한짓보면...
아주 고평가되고 거품이 잔뜩 낀 군주..
뜬금없는말- 위나라,오나라,촉나라,명나라,청나라까지는 나라라고 하는데 중국은 중나라가 아닐까요?
미국은 미나라,영국은 영나라?라고 안함...
중국스스로는 위국,오국,촉국,명국,청국,중국인데..한나라는 한국?...
우라나라사람?들은 나라라고 붙이고 ㅎ
그건 아마 처음 외국의 명칭을 가져와서 음차로 쓴 나라의 기준이 한국은 일본의 것을 따라와서 그런듯.. 대표적으로 독일은 도이치란트의 도이치를 독과 일로 일본식 음차를 해서 쓴거니까.. 프랑스가 불란서라 불렸던 이유도 비슷하고.. 미국의 경우는 아메리카의 메리카 부분에서 중국과 일본이 각각 아름다울 미와 쌀 미를 써서 음차로 쓰다 축약어로 쓰기 시작해서 미국이 되었다는데 현재의 한국은 중국식을 받은듯.
ㅋㅋㅋ 애매하게 흉내낼바에 그냥 말하시는게
제목에 오타났어요!!!!!!!!
지적 감사! 바로 고쳤슴돸ㅋ
이렇게 네명의 뛰어난 대도독을 뽑을 정도고 맨 처음인 주유를 제외해도 신분이 낮은 여몽을 대도독까지 임명한 걸 보면 그만큼 사람 보는 눈이 좋았단 건데... 그놈의 말년이 뭐라고 ㅋㅋ
애초에 자신의 군재 자체가 조조나 유비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용인술 마져 떨어졌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겁니다.
오나라 입장에서 봤을 때 수비하기 어려운 서주를 취하려 하는것보다 형주를 취하는 것이 합리적이니 여몽의 판단은 옳았다?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형주를 차지하고 양양으로 치고 올라간다고 했으니, 여몽이 죽지 않았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지도 않아요. 형주만을 취하고 관우까지 죽인 것은 아무리 보아도 여몽의 증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우 뒤통수쳐서 형주를 먹고 관우까지 죽였는데, 유비와 전쟁을 치루지 않을거라고 기도라도하고 있었던걸까요? 유비가 올게 너무나 뻔한데 양양을 치고 있을 수 있을까요? 형주를 먹더라도 관우만은 살려줬으면 여몽이 대국을 보고 양양을 취하기 위해서 오나라를 위한 선택을 했다 라고 판단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 관우까지 죽였으니 여몽은 관우에 대한 증오심으로 결국 위나라에 패권을 주는 판단을 했다고 봅니다. 여몽은 딱 훌륭한 지휘관까지였다고 봐요. 주유와 노숙이 위대한 이유고요.
애초에 형주땅은 오가 갖는것이
촉 오가 서로 동의한건데 그걸 어긴 순간부터
여몽이나 손권이 형주를 공격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습니까?
방심한건 동오 개무시한 촉이죠.
그리고 관우는 기고만장해서 손권 욕까지 했으니
살려봤자 후환이고 명분도 있으니 죽여야죠.
왜 살려요?
님 말대로 형주 공격한 순간 유비랑 전쟁하는건데 핵심 무장을 살려준다?
@@hgmetamorphosis8482 맞음 벌집은 촉이 쑤셔놨는데 촉빠들은 오나라가 관우죽여서 둘다 망한걸로 치부하고있으니...
@@hgmetamorphosis8482 그래서 익양대치때 형주를 분할한거죠 그런데도 뒷통수쳤으니 욕을 먹는거죠 물론 2강1약구도가 될뻔한 상황을 타개한 계책일수는 있으나 1강2약구도가 되어버렸으니 욕을 먹는거죠 만약 여몽이 오래살아 양번,강하(위)와 백제성(촉)까지 먹었더라면 장강방어선이라도 만들었을텐데 그것도 아니니...
@@로갓-i8w 익양 대치때 왜 손권이 형주 토벌을 감행했는지는 전후 사정알면 뒷통수란 얘기가 안나올텐데 그리고 상관 지시로 토벌군 지휘한 여몽에게 옳고 잘못됨을 논하는것도 넌센스인거임
@@hgmetamorphosis8482 계획을 수립한게 여몽이니 욕을 먹는거죠 일단 양측의 외교가 파탄난건 양측이 무논리로 자신의 이익만을 주장해서 난 문제기에 양측에 문제가 없다고 할수 없죠 여몽이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1강2약구도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아니면 애초에 명분을 주지 않게하기위해 관우를 포로로 잡아 외교카드로 쓸수도 있는데 그냥 죽이는걸 방관했고 아니면 정말로 2강1약구도를 만들기위해 최소한 1강1중1약구도를 위해 양번과 강하까지는 진군해 먹었어야하는데 먹은건 형남에 남군정도였다는거죠 심지어 형남의 반이상은 이미 오나라거 였으며 특히 무릉은 늪지였다는 문제도 있조ㅡ
알겠어요 엄마 무엇?
여몽이 굳이 나이 ㅈㄴ많은편인 관우를 촉&오 동맹을 적국으로 만들면서까지 잡을필요가 있었나 싶음
그결과 위나라만 이득봤음
그래서 대국적인 관점은 노숙 밖에 없었다 하죠
여몽의 의도도 있었겠지만 손제리의 욕구가 더 큰몫을 했지 않나 싶음. 당시 상황상 관우 때문에 서쪽으로 확장도 못하고, 멘토 격인 주유도 죽고, 유수와 단양 방면은 시도할 때마다 실패만 거듭하니 딴 생각이 안 들수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손권 자신을 인정못하고 손책에게 군주의 자리를 위임받자마자 모든 지역세력들이 다 반기를 든걸 누르고 가장 약했던 시절 조조까지 물리친 것이 영광의 초기 8년 가량인데, 이후로는 성공을 맛보지 못한 세월이 12년~13년이면 회의감도 무지하게 들었을 것이고 주력이 동오, 서브가 유비군이었던 구도가 대등이 아니라 유비의 파촉정벌성공으로 역전이 될 지경이었죠. 반조조세력으로서 유비네를 손봐주는 목적도 겸사겸사 있었을 것이고 일이 잘 풀린다면 동맹이나 연합의 성격도 필요없이 오롯이 손권 자신만이 조조를 상대하는 1대1 구도까지도 상상했을 겁니다.
강한 적국을 놔두고 약한 동맹국을 치는 멍청한 군사책임자
근데 촉나라 애들이 오나라를 개무시하긴함. 유비부터 입만 열면 구라, 관우는 한나라의 왕을 개샊이 취급. 관장조가 아무리 쩔었어도 오나라 무시할 처지는 아니지. 결과적으로 오나라에 개 처맞았으니. 왜 어릴때는 촉나라애들이 음흉한걸 모르고 응원했는지 모르겠다. 조운빼고 정상인 없음
장료,,, 드르와드르와,
주연이 빠졌군요
육항이 빠졌네
솔직히 여몽은 별루 .. 그냥 관우뒤치기 한번 했을뿐 .. 정면교전으로 이긴적이 없음
관우의 죽음이 오나라를 멸하다(관우를 죽임으로 촉과 원수가 되고, 큰전쟁을 하게되어 오나라가 피폐해졌다. 위와 화친하고 원수와 대적했으니 위한테는 절호의 기회이다 촉과오가 싸우니 앉아서 후일을 도모 할수 있었다)
갠적으로
여몽>육손>노숙>주연>주유
주유는 다 좋은데 정말이지 손책이랑 놀면서 버릇들어서 맨날 앞장서서,,,,딱 죽기좋은 지휘관......
요동땅이 지도에서 거슬리네
그렇다고 애먼 책상을 두드려 팹니까.
삼국지 겜할때 주유소 노숙자 자몽 손여섯개 부르면서 삼국지시리즈 했던게 25년 전후가 되었구나
목소리 참 ~ 연기도 참~ 차라리 AI로
내가 오빠인 이유
손..ㄱ...제리가..ㄷㄷ
제일 양아치는 유비인데 주유는 희대의 명장에 제갈량을 뛰어넘는 인물인데 2인자루 만들구 이상하게 죽임 ㅋㅋㅋ 진짜 연의 18 ㅋㅋ
오나라는 정이안가..
여몽자결한관우지가싸워서이긴것처럼수급
밴것마냥관우잡아따생각하길래웃김
정식으로싸우면목날갈낀대
ㅋ
니 논리면 제갈량도 싸워서 이길애가 없는데..
계책으로 잡아서 죽이는것도 능력이란다.
@@hgmetamorphosis8482 당당하게잇뽕하면
못이겨요사실을예기한거에요
@@정주노-u9z 일기토하면 지겠지
근데 장수가 일기토만하냐? 대가리 굴려서
이겼으면 이긴거지 말이많노
생각하는게 딱 ㄷㄷㄱㄹ네
@조준희 아 급해서 그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