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들이 위나라에 많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게 원소가 이미 인재들을 많이 모아 놓았고 원소군에 들어가려고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었는데 조조가 원소를 이기고 하북을 점령함으로써 그 지역 인재풀이 조조군에 모여들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다들 초대기업 들어가고 싶어하지 천자까지 데리고 있으니 전망도 밝고
장료가 여포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주군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한나라에 대한 충성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 상관들도 보면, 하나같이 나사빠진 인성들이 대부분이라 많이들 말씀하시는, 주군을 많이 바꿨다는 프레임은 억지스럽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당! 그냥 사원 신분으로 일 잘하고있는데 , 회사대표가 바뀌었다? 정도가 아니었을까요. 물론 여포군에서 조조에게 투항한건 직접적인 항복이 맞다고 봅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그 시기엔 이미 곪아 터졌어도 한나라 조정이 있던 시기이니.. 여포의 객장(으로 추정) 시절과 조조군으로의 귀순 땐 그럼 뭐냐 할 수 있는데 그땐 한나라 조정을 쥔 것도 조조이고 결정적으로 십상시의 난-황건적의 난 이후로 그 시기엔 군웅할거의 시기가 도래했기에 이 또한 당시를 가늠해서 보자면 크게 무리 없는 해석. 다만 한에 충성한다손 쳐도 순욱과 같은 부류는 아니기에 귀순 이후엔 조조에게 충성하게 됐다고 봐야겠죠. 그 이전엔 신통찮은 주인과 상사들 모시며 그 주인이 바뀌어도 한나라의 장수란 점이 부각, 군웅할거 이후론 한의 신하 타이틀을 서서히 벗고 조조군에 녹아드는..
삼국지에서 젤 멋진 캐릭들 중 하나!!.........언젠간 중국 합비시 놀러가면,, 장료 동상과 유적지들 들러보고 싶네요~~
처음에는 여러 사료들을 복합적으로 교차검증한 단편적인 지식의 나열로만 생각했는데 주요인물들 그리고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까지 입체적으로 재조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재들이 위나라에 많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게 원소가 이미 인재들을 많이 모아 놓았고 원소군에 들어가려고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었는데 조조가 원소를 이기고 하북을 점령함으로써 그 지역 인재풀이 조조군에 모여들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다들 초대기업 들어가고 싶어하지 천자까지 데리고 있으니 전망도 밝고
원소가 협천자 안 한 건 결국 희대의 멍청이짓으로 남아버림. 그 천자가 동탁이 옹립한 거라 원소 입장에서는 곤란했다고는 하는데 천자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
@@izumiaco5079만약이지만 공손찬이 유우를 안죽였으면.. 어찌됐을런지
@@개망함-t1p 공손찬이 먼저 죽었겠죠
@@izumiaco5079동탁이 세운 황제가 헌제인데, 그에게 반기를 든 반동탁군 연맹의 맹주가 원소였음. 원소가 협천자 안한건 지극히 당연한 결과임. 멍청했다고 꼽으라면 조조보다 오래 못 살고 단명했다는 거임.
조조는 뽑기 운이 최고인듯...항장뽑기에서 뽑은게 장료 장합 서황 방덕 등등...
사람보는 것도 실력이죠.
가치없으면 죽이는 게 조조거든요
쓸모있는 사람과 쓸모없는 사람을 잘 구별한 조조의 인재보는 눈을 칭찬해야할듯
조조가 덕은 유비보다 딸릴수 있어도
능력만큼은 유비 압도하지
항장을 뽑은 적 없음. FA 영입을 잘 한 거죠.
@@izumiaco5079장료?? 방덕???
+ 일시적이지만 관우 버프로 원소 격파의 실마리를 찾아냄
확실히 인재가 많아야 나라가 강성한법이구나
오자양장 굉장하네요
유비 손권도 출신 안 가리고 능력자들 모아 군주가 됐지만, 조조처럼 북방 대륙 멀티에서 항장은 말할 것도 없고 가족의 원수, 당대 최고 트러블메이커, 남의집 의형제 포섭까지 하는 진성 인재박이는 아니었다.
그러나 사마의에게 홀라당... 뻘짓했음
거진 검은수염이라고 봐야지
아니다록스?
볼때 마다 이미지도 좋고 내용도 충실하네요!
우린 삼국지 게임에서 여러 장수들을 접했고 무장데이터로 장수를 판단하곤 했지. 무력 지력 통솔력 등등.. 고마워요 코에이~
와 한시간짜리 영상이라니 ㅋㅋㅋ
주말 밥 안주 뚝딱!
능력에 맞게 대우해 주는곳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모여듬.
1시간 이건 못참지
중국이 참 부러운게 싸울때 몇만. 몇십만을 동원하다 죽어도 또 몇십만명 동원하고 또 죽어도 몇십만명 동원하고 이 인구가 참 부럽다.
01:59 ??:으으..ㅇ.. 耳大兒-!!
25:15 ㅋㅋㅋㅋㅋㅋ효자 조조가 이제 오피셜이됐군요
서주대효도
조조군은 장수가 너무 빵빵해서... 참모도 장난아니고 장군들도 장난아니고... 하후돈 하후연 조인 장료 장합 우금 악진 서황 이들도 어마어마하긴한데.. 학소 이전 허저 조홍 조휴 이런장수들도 엄청 장난아니라서...
그런 인재풀들을 소수로 호각을 겨룬 유비의 위대함.
촉빠지만, 유비가 아무리 깝쳐도 조조군 스쿼드에는 비비기 힘듦..
지식도 지식을 얻지만, 나레이션 직접 하시나요? 잔잔하니 귀에 쏙쏙 들립니다.
성우같은데 대형채널 목소리랑 똑같음
이거 네이버 클로바 프로그램으로 보이스 더빙 한 것 같네요 이 목소리가 듣기 편해서인지 요즘 다양한 유튜버들이 엄청 쓰네요
기존에 디디행성 이라는 여자 성우님이 나레이션 해주셨었는데 바빠지시면서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신듯
서황 밑에 병사로 일하면 진짜 힘들 듯 워낙 굴려대니까
대신에 죽을 확률은 확 줄죠, FM 밑에서 일하기가 첨에만 빡시지 FM에 익숙해지면 겁나 편함 오히려 효율이 높아서 남들 2~3일 일할 거 하루에 끝내고 놀고 있음
여포: 귀 큰 쉑 휘!
진정한 무신이네
영상에 나오는 bgm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오호대장군에 버금가는 오자양장
오호대장군은 연의창작이고 실제이름은 사방장군이였습니다 조자룡은 유비 호위였음
@@훈-h2j 사방장군이라니 ㅠㅠ
@@훈-h2j 호위가 아니라 범같은 위세이고
입촉시 수행장군
촉 전성기시 수방사 이런 역할인데
사방장군에 못낀건 맞는데
관장마황조전 처럼
의전으로써도
그 바로 아래급은 맞다.
3:33 ㅋㅋㅋㅋ 카오카오(caocao)는 도스시절 영문판 삼국지1~2 해봤을법한 아재만 알 수 있는 드립 아닌가여 ㅋㅋㅋ
아닙니다. 조조의 중국 발음이자 영어로 조조가 Cao Cao 입니다.
ㅎㅎ 카오카오는 그래도 얼굴로 알아봤는데, 루부는 몰라봤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어로 차오차오(cao cao)라고 읽습니다.
"cao ni ma" 의 cao가 조조임
장교큐 아시나? jangyoghu 이런식이였는데 그게 알고보니 장합이였음 ㅋㅋㅋ
위나라의 최고 무장은. 허저 서황 전위 장료 장합 하후돈 이다
우와
하후돈 하후연 전위도 오자양장에 뒤쳐진
않는 능력의 보여주는데
하후돈, 하후연은 이들보다 위인 직책이었다고 알고있어요.
돈은 거의 뭐 국방장관급. 전위는 경호대장이니 따로 쳐야죠 ㅎㅎ
니가 만들어서 올리세요 영상마다 토달고 있네
하후연은 명장이 맞는데 하후돈은 실제론 그닥.. 직위는 높았지만
전공은 오자양장에 딸리죠
하후연은 몰라도 하후돈, 전위는 아님.
하후돈은 후방에서 보급담당하는 행보관, 전위는 조조를 보호하는 호위무사.
최전선에서 전투를 치르고, 수많은 공을 세운 오자양장에 비비긴 힘듬.
전위는 조조전게임에서만 좋았던 것일까 ㅋ
엥?? 조조군이 하늘 내린 장수 조인이 왜 없죠?? 악진 우금보다는 조인인데 정사 기준 진짜 명장인데
오자양장보다 한급수 위에 서는 장수니깐요
아무래도 정사 장악우장서 전이 따로있어서 인듯.
친척들 조씨 하후씨 제외하고 아닌가요?
조인은 장수라기보단 총사령관에 적합함
오자양장 자체가 외부 FA 중 잘한 5인이니까요.
이 영상만봐도 장료... 여포 보다 더한 ㅆㅋ네.....
료라이라이~!!
프로투항러 장료
근데 성우분 혹시 동물의왕국 그분인가요??
이거 네이버 클로바 프로그램으로 보이스 더빙 한 것 같네요 이 목소리가 듣기 편해서인지 요즘 다양한 유튜버들이 엄청 쓰네요
기존에 디디행성 이라는 여자 성우님이 나레이션 해주셨었는데 바빠지시면서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신듯
장악우장서!
9:50 ㅅㅁㅅ이 이걸 봤다면 손권을 가리켜 강동의 호랭이라고 헛소리하지 않았을텐데
강동의 호랑이는 손견 ...
1:09:02 ??? 평온한 표정인데? ㅋㅋㅋ
솔직히 저 당시 날고 긴다는
인재들은 다 위나라에 있었던거 아님?
숏다리 손권
장료 보니깐 배신의 아이콘인데?ㅋㅋ 여포랑 다른 점은 명분(?) 정도 있었다는 건가?
배신보다는 주인이 망하고 FA 이적 하는 거에 가깝다고 봐야
서황이 진짜베기인데 삼국지에서 덜 유명해서 그런가 평가절하 되는 분위기 더라구요
삼국지기행 하는 유튜버 보니까 서황은 묘도 초라하던데 너무 아쉽습니다
조조는 말하자면 니건 스타일 이네
이게 다 xxx 때문이다
아놔 드립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조인은 왜 안 끼워주는지?
조인은 친족이고 이미 중용되어 있으니까요. 위나라 무력 최강은 조인 맞습니다ㅎㅎ
조씨, 하후씨들은 같은 일족이라 안 넣고 저 다섯명은 외부 FA 5인방이라 보면 됩니다.
이런 조조한테 참수당한 여포 인성 무엇인가
허저가 없네
사마씨는잘못기용핸거지
모두참 훌륭한 장수인데
장료 악진을 제외하면 말년이 정말
에휴...
서황은 조용히 병사했습니다. 맹달 헤드샷은 나관중의 창작
@@아무도몰라-e1b 서공명의 죽음이 안타깝다기 보다 그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하나가 조금 안타깝다랄까요
장료가 여포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주군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한나라에 대한 충성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 상관들도 보면, 하나같이 나사빠진 인성들이 대부분이라
많이들 말씀하시는, 주군을 많이 바꿨다는 프레임은 억지스럽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당!
그냥 사원 신분으로 일 잘하고있는데 , 회사대표가 바뀌었다? 정도가 아니었을까요.
물론 여포군에서 조조에게 투항한건 직접적인 항복이 맞다고 봅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그 시기엔 이미 곪아 터졌어도 한나라 조정이 있던 시기이니..
여포의 객장(으로 추정) 시절과 조조군으로의 귀순 땐 그럼 뭐냐 할 수 있는데 그땐 한나라 조정을 쥔 것도 조조이고 결정적으로 십상시의 난-황건적의 난 이후로 그 시기엔 군웅할거의 시기가 도래했기에 이 또한 당시를 가늠해서 보자면 크게 무리 없는 해석.
다만 한에 충성한다손 쳐도 순욱과 같은 부류는 아니기에 귀순 이후엔 조조에게 충성하게 됐다고 봐야겠죠.
그 이전엔 신통찮은 주인과 상사들 모시며 그 주인이 바뀌어도 한나라의 장수란 점이 부각, 군웅할거 이후론 한의 신하 타이틀을 서서히 벗고 조조군에 녹아드는..
장료가 섭씨엿다는건 참알앗네 ~ 우와웅
그럼 섭료 엿겟네요
어감 이상하다리..
갠적으로 위나라 무장에서는 우금 악진을 제일 좋아하는데 우금의 말년에 안좋은 행동 하나에 인식이...
항복으로 따지면 우금보다 더 많이 한 인물 엄청 많은데 ㅠ..
정사라 그런건지.. 허저 하후돈 전위가 없는게 연의 때문인지 정사를 못보겠음..모르는 인물도 많이 나오고.. 어차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연의든 정사든 사실과 다를것 같기에..
위나라 장수들이 왜 조조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알 수 있네!
그래도 무력은 여포가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