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 difference in cable quality. on the old deb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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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лип 2024
  • Changes in sound quality caused by audio cables often create a tense angle of opposition.
    Who is absolutely right and who is wrong?
    Have you ever experienced different environments and systems?
    Do audio cables really change the sound quality? If so, how will it change?
    Which systems require cable replacement?
    It is a topic that often raises doubts, so please watch it until the end.
    Those who want to feel the difference in sound quality due to cable replacement
    If you make a reservation and visit the HIFICLUB, you can experience it for yourself.
    ======================================================================
    • Opening - 0:04
    • The part of the sound that turns into a cable - 0:48
    • Conditions where the sound quality of the cables is different - 1:36
    • Difference by music - 1:45
    • Difference by recording - 4:13
    • Compare Music - 6:25
    • Differences by audio system - 11:02
    • Differences in perspectives, standards, and environments - 13:10
    • Reviewers' opinions on cable reviews - 15:03
    • Switching to an audio cable - 17:30
    • The role of cables - 19:10
    • A cable with good bass? -21:18
    • Conclusion & Closing-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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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dio cable #sound quality #difference #fact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107

  • @two-five-one
    @two-five-one Рік тому +48

    저도 한 때 케이블에 흥미가 있어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죠. 가장 비쌌던 케이블은 트랜스페이런트 케이블의 오퍼스였습니다.
    경우에 따라 소리가 변하는 것을 느끼긴 했는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이론적으로 음질이 변할 수 있다 치더라고 그 변화폭이 인간의 청감능력 대비 유의미한 변화일까…
    다행히 주변에 다양한 측정장비를 보유한 지인들이 있어 그 분들과 테스트 하기도 하고, 제가 소유하고 있는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가지고도 많은 테스트를 해본 결과…
    테스트상 유의미한 결과는 도출할 수 없었습니다.
    단, 아직까지 인간의 귀를 대신할 수 있는 장비는 없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는 테스트일 뿐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만…
    인간의 청각구조와 특성으로 인한 한계 이상을 측정할 수 있는 것도 현재 측정장비의 수준입니다.
    즉, 적어도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것을 테스트 장비들이 측정 못할 수는 없다는거죠.
    생각보다 인간의 청각기관은 둔하거든요. 속기도 잘 속고요.(이건 인간의 감각기관 전부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만…)
    인간의 청각기관이 음색 혹은 음질의 차이를 구분하는건 결국 Gain, Preq, Env. 3요소 때문입니다.
    과연 인간이 3dB, 6dB SPL이 아닌 소숫점에 해당하는 dB SPL의 차이를 구분해 내고, 400Hz와 401Hz를 구분할 수 있느냐… 글쎄요.
    Attack-Decay 구간을 제거하고 Sustain 구간만 들려줬을 때 피아노와 플룻 음색조차 구분할 수 없는게 인간의 청각능력인데 말이죠.
    더군다나 가청주파수 밖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굳이 설명할 필요 없을 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케이블을 통한 변화는 인간의 청감능력 밖의 일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해당사항 없다가 합리적인 결론일 듯 싶습니다.
    그럼 왜 변화를 느끼는가? 왜 특정 케이블은 소리가 변하는가?
    제가 내린 결론은 특정 브랜드의 케이블은 일종의 필터, 혹은 버퍼의 역할을 하도록 일부러 튜닝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과격하게 얘기하자면 그냥 오디오 시스템에 톤 컨트롤 혹은 이퀄라이저 달아서 특정 주파수 대역을 컷 하거나 부스트한 것과 1도 다르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이걸 듣고나서 소리가 변했다거나 경우에 따라 소리가 좋아졌다 라고 사람들이 느끼는거죠.
    소위 원음을 추구한다는 하이파이 오디오 분야에서 이건 뭐랄까… 많이 순화해서 얘기 하자면 장난질에 가까운 행동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특정 주파수 대역 바꾸겠다고 우리는 수십 수백만원에 달하는 바꿈질의 늪에 빠진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오디오 시스템에 파라매트릭 EQ를 달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파라매트릭 EQ 가격도 얼추 몇백에서 천 만원대에 달합니다만, 한번 설치하면 반 영구적으로 톤 컨트롤에 관한 주도적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설치한 제품은 Maselec MEA-2 라는 Prism Sound에서 출시한 마스터링용 파라매트릭 EQ 입니다.
    퓨어 오디오에 EQ나 톤 컨트롤 장비 달면 원음을 해친다고들 말씀 하십니다만… 여러분들이 케이블을 통해 소리의 변화를 느끼신 그 순간 이미 원음과는 한참 거리가 먼 왜곡된 소리를 들으시는거고요. 이미 케이블이 수동적 개념의 톤 컨트롤을 하고 있는겁니다. 한 마디로 의미없는 말씀들을 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차라리 이런 부분을 알고 케이블을 통해 톤 컨트롤을 한다고 말씀 하시면 그건 그것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케이블 바꿨더니 음상이 변한다느니 더 퓨어한 소리가 나온다느니 하는 말씀들은 솔직히 납득하기 힘듭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자면…
    모든 오디오제품들은 각자 측정치를 제공합니다. 오디오도 결국 전자제품이고 전기 전자 음향공식의 틀 안에서 개발되는거거든요.
    이 틀에서 벗어난 개념이나 결과치는 개발단계에서 무시됩니다. 즉, 전기 전자 음향적 수치로 설명할 수 없는건 개발단계에서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반면 유독 케이블 관련된 제품들은 이 측정치라는 것을 제공 안해요. 적어도 제가 알고있는 브랜드 중에는 없습니다.
    차라리 Canare, Mogami, Monster Cable 같은 프로용 케이블 브랜드들은 측정치와 스펙을 명확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안 그랬다가는 큰일나죠. 필드에서 수십 수백미터씩 케이블 날려야 하는 환경에서 스펙 애매하게 설명 했다가는 장사 접어야 하니까요.
    m당 1만원도 안 하는 이런 케이블도 측정치와 스펙을 명시하는데, m당 수십 수백만원짜리 케이블 브랜드들은 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스펙조차 명시 안 할까요?
    이 지점을 오디오 매니아 분들은 한번쯤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블 에이징 한다고 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수십 수백시간 만에 전기적 특성이 변하는 전기제품은 기본적인 상품성 자체가 없는겁니다.
    신뢰할 수 없는 전기제품이라고요.
    설령 그런 일이 있다 치더라도, 그건 과거 소재수준이 형편 없었던 오디오 초창기 시절에나 통용되는 얘기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수십년 전 망령에 우리 오디오 매니아들이 휘둘려서야 쓰겠습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하도 오래써서 커넥터의 산화, 부식, 커넥팅 불량 등으로 인한 음질열화를 에이징 됐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저도 스피커 케이블, 인터커넥트 케이블 XLO Ultra Plus 시리즈 사용해요.
    1. 제가 알고있는 케이블 브랜드 중 가장 신뢰할 만한 커넥터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케이블과 커넥터 연결이 가장 짱짱해서요.
    2. 멋있잖아요.
    아.. 글이 계속 길어지는데….
    운 좋게 키신, 에머슨 스트링 쿼텟의 도이치 그라모폰 레코딩 스테이지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레코딩 시그널 패스 전 영역에 사용된 케이블은 Mogami 였습니다.
    이거 m당 1만원은 하려나?
    영상 내용대로라면, 레코딩 단계에서 케이블 때문에 사운드스테이지, 배경, 입체감은 물론 다이내믹 레인지 정보조차 손실된 소스를 우리는 듣고있다는 얘기밖에 안 됩니다.
    당장 국내에서 클래식 레코딩 한다고 마이크 케이블, 패치코드에 Canare, Mogami, Belden 이상급 케이블을 사용하는 분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이 바닥 뻔한데… 제가 알 만한 분 계신가요?
    설령 그런 분이 계신다 한들… 국내 현존하는 모든 마스터링 스튜디오와 해외 스털링 사운드, 일본과 미국의 밥 루딕 마스터링 등등… 대부분의 마스터링 스튜디오 시그널 패스에 Canare, Mogami 케이블을 사용하는 마당에 그게 의미가 있나요?

    • @deeplearningdeep634
      @deeplearningdeep634 Рік тому +2

      최고의 뛰어난 분석가가 맞습니다...

    • @user-ho1cd2ob1s
      @user-ho1cd2ob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상쾌한 답변입니다

    • @mahabreaker7
      @mahabreaker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악관련 업계 계신분인듯한데.. 후련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lafollia7241
      @lafollia7241 3 місяці тому +1

      네 속이 후련합니다
      저도 모두 카나레급으로 쓰고 있어요~~~
      오디오 시스템은 꽤 상급이지만요.

  • @user-yu1co6ll2u
    @user-yu1co6ll2u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유사과학 같은 말도 안되는 예기를 상당히 정성껏 하시네요
    전자공학 전공자로서 측정장치를 가지고 반론에 도전해보고 싶을 지경입니다
    그리고 90dB dynamic range를 인간의 귀가 느낀다는 것도 아닌것 같고

  • @ing_er_king
    @ing_er_king Рік тому +19

    1. 소리를 스피커로 전달하는 것은 결국 전기 신호이다.
    2. 케이블이 음질에 변화를 줄 수 있다면 전기신호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3. 전기신호의 변화는 측정할 수 있다.
    4. 이를 측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논리적이지 않다.
    5. 해당 채널은 케이블에 따라 배음정보의 양이 다르며 배음이 많은 음악이 케이블의 변화를 더욱 잘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한다. 좋은 케이블은 배음이 살아난다고 말한다.
    6. 레코딩이 시작되고 만들어진 아날로그 하드웨어는 특유의 왜곡 현상으로 배음역을 증가시킨다. (thd)
    7. 현대 레코딩과 믹싱은 배음역을 어떻게 표현할지 신경을 많이 쓴다.
    8. 더 적은 왜곡을 가진 디지털 시그널과 전송, 기록 방법이 생겼지만 아직도 아날로그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날로그하드웨어가 만들어내는 소리의 외곡 (thd 배음) 때문이다.
    9. 현시대 레코딩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믹싱부터 마스터링까지 하드웨어와 플러그인을 가리지 않고 많은 양의 배음 정보를 입력시켜 소리를 왜곡시키며 좋게 들리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
    (클래식 음악 엔지니어가 최소한의 왜곡을 만들어낸다는 소리는 개소리. 부가 설명용으로 영상에서 보여준 엔지니어 사진에는 아날로그 콘솔이 크게 박혀있고. 이 아날로그 콘솔은 소리의 왜곡이 장난 아니다. )
    9. 이로인해 우리는 배음이 늘어난다는 것은 전기신호의 왜곡이 늘어난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10. 필자는 앞전에 분명 좋은 케이블을 사용하면 배음이 살아난다고 말한다. 이는 비싼 케이블은 곧 소리의 왜곡이 심하다고 말하는 꼴이다.
    11. 왜곡이 심한 케이블이 좋은 케이블인가?
    12. 레코딩 시 사용되는 장비에는 많은 양의 전선과 납이 들어간다.
    13. 그 장비들에 사용되는 납과 전선은 고가의 초 하이엔드 케이블이 아니다. 원 소스부터 초고가 장비를 이용해 만들지 않는데 어떻게 스피커 케이블을 통해 음질 개선을 이룰 수 있는가?
    14. 설령 소리의 변화를 얻을 수 있다 해도 변화된 여러 소리중 어떤 소리가 좋다고 이야기할 근거는 무엇인가? 배음이 많으면 무조건 좋은 소리인가? 공간감이 넓으면 무조건 좋은 소리인가?
    15. 마지막에 발 빼듯 케이블을 통해 음손실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측정하지 못하는 차이가 유의미한가?
    16. 시스템과 조합이 맞는 케이블이 따로 있다고 말하는데, 이거야 말로 논리의 오류 아닌가?
    음손실이 없는 좋은 케이블이라면 어떤 앰프던 스피커던 가리지 않고 다 좋아야 하는 것 아닌가?
    17. 애초에 제조사 측에서도 측정치를 밝히지 않는데. 이 부분이 이상하지 않은가?
    판단은 개인의 몫

  • @BLUEROSE-jt2hl
    @BLUEROSE-jt2hl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논쟁이 이렇게 지속적인 이유는 그 차이가 "있"어도 미묘하다는 것 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음악 본연에만 집중하면 될 것 같습니다.

  • @user-jv1hi2zf5y
    @user-jv1hi2zf5y 3 роки тому +7

    잘 봤습니다. 훌륭히 정리해주시어 고맙습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user-tb9vd5bs5n
    @user-tb9vd5bs5n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케이블을 파는 회사에서 만든 영상이라 클래삭에 변한다는 것도 믿기 힘듬.이런건 이해관계가 없는 매체에서 다뤄야 함

  • @poby770
    @poby770 Рік тому +9

    아날로그 케이블은 미려하나마 음질이 바뀔수 있다는데 동의하지만 디지털 케이블은 도대체가...ㅠㅠ
    웃기는건 현대기술의 진일보함에도 30~40년전 앰프와,스피커는 명기라고 치켜세워주는데 당시 케이블들은 흔한말로 막선이였음.
    옛날 빈티지 오디오는 그시대에 음악과 분위기에 걸맞게 표현해주는 적합도가 맞았고 그걸 기억하고있는 사람들의 향수가 가치를 올리는게지 현대적 음악성,기술성과 비례한게 아님

    • @electromotiveoscillation4110
      @electromotiveoscillation4110 Рік тому +4

      공감합니다. 디지털케이블을 통해 출발지 정보가 목적지 정보와 차이가 난다는 것은 전송에러가 났다는 것인데 이러면 정보기기는 동작할 수가 없겠죠. 즉, 현대 디지털케이블과 전송장비는 정확하게 에러 없이 전송한다는 얘깁니다.
      다만 소리 재생을 위해서는 실시간성이 보장되어야 하고 소리정보의 에러는 음을 변화시킬 수 있기는 한데 현대 디지털 전송기술은 에러를 거의 내지 않고 있으며, 빠른 통신기술과 대용량 메모리 기술의 발달로 에러가 났을 경우 다시 보내기(re-send) 시간이 실시간성을 깨지 않을 정도로 충분해서 CD-I 포맷이나 SACD 포맷의 음악정보도 에러 없이 최종적으로 DAC에 보낼 수 있는 품질을 넘치도록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송능력이 넘쳐 시간이 남아서 프로세서가 개입하는 (무손실) 압축기법까지 쓰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랜케이블이나 USB 케이블의 변경으로 소리가 변화했다는 것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 @kxq5
    @kxq5 Місяць тому +2

    케이블 바뀌면 소리 바뀝니다.... 바뀌는 경험을 못하셔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일거고 수천짜리 스피커에도 나는 비싼 케이블써도 차이가 없더라 해서 몇만원짜리 케이블쓰시는 분들 당연히 존중합니다 그분한테는 그게 맞는거고 차이를 못느끼는 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차이가 있다라는 사람과 차이가 없다라는 단순한 문제로 치부하면 차이를 느낀다는게 무슨 미신이니 허영심이니 플라시보니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깊게 들어가면 정말 소리가 다양하게 바뀌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없다라는 토론의 수준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게됩니다... 물론 저라고 모든 케이블이 다 다르게 들리는건 아닙니다 긴가민가 하는 확신이 없는 경우 또는 차이를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차이를 느끼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디지털쪽은 아직 경험을 못해봤고 관심도 없기에 전혀 신경을 안쓰지만(디지털 케이블쪽은 저도 굉장히 회의적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경험을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차이가 없다라고 단정은 제 입장에선 할수가 없네요 단지 부정적인 정도로만 생각중입니다) 아날로그 쪽은 근 일년간 케이블만 20종은 대여,구매 등 바꿈질을 했습니다 절대로 비싼 케이블이 무조건 좋은 소리를 낸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매칭에 따라서) 번들케이블이 전체 시스템 총합에서 밸런스가 더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이블 브랜드마다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다 있습니다 그런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가격대에 따라 성능이 점차 올라가는건 당연하구요 저희 아버지도 올해 진갑이신데 파케 인케 스케 제가 갈아끼워서 같이 들어보면 대번에 알아들으세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물어보면 저랑 비슷하게 느끼십니다 60정도 되면 가청주파수 10000hz정도 되나요? 저는 아직 젊어서 17000hz정도인 편인데 나이드신 분들도 들으면 바로 다르네 하실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경험을 안해보신분들은 '케이블의 성능을 분별할 수 있는 정도의 시스템'에서 막선이 아니라 브랜드의 다양한 케이블들을 그 자리에서 바꿔서 들어볼 수 있는 경험을 가져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나는 차이를 모르겠다라고 하시면 그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라는 사람을 요즘에는 약간 정신병자 취급하는 희한한 여론도 있더라구요 주변에 과학적 근거가 이렇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통과한 사람이 없고 그런 테스트 말고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타인을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허영심에 플라시보에 알게 모르게 과소비하고 무분별하게 고가의 케이블들 소비하고 여론몰이 하는 사람들 있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장사꾼들은 거기에 어쩔수 없이 속할거구요 본인귀에 안느껴지는 차이를 마치 오디오실력있는것처럼 연기하면서 소리가 어떻니 저떻니 이런사람들도 있을거구요 저도 물론 다른사람에게 그렇게 비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속는 사람들도 많을거구요 하지만 안 그런사람들도 많고 본인의 귀로 판단하면서 오디오 하시는 분들도 있다는거, 다 싸잡아서 매도하는 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레오를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면(=눈을 감으면 내가 있는 공간이 음원의 공간으로 바뀌는 수준의 음장,재현력,설득력이 있는 수준,당연히 스피커는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고 주변 벽이나 사물의 구조등도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직 음악이 표현해내는 공간만 느껴지는 정도. 이정도 수준이 되면 오디오는 듣는 수준이 아니라 눈을 감아도 보이는 수준이 됩니다) 오디오의 첫발은 떼었다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동안 전세계에 존재했던 수많은 오디오파일들, 현재 음악을 듣는 오디오파일들 적어도 수천만명은 되지 않을까요? 그 분들이 케이블을 쓰면서 적어도 수백 수천만가지의 케이블을 사용했겠죠? 그동안 단한명도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허영심과 플라시보로 줄질을 했을까요?? 주변에 들리는 이야기들로 본인이 경험을 못했기 때문에 과학적이지 않고 미신에 빠져있다고 손가락질하는 스스로가 사실은 지구는 평면이다라고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결국 생각이 아니라 경험을 해야 그런 생각은 깨질테니 어쩌면 이 간극은 쉽게 좁혀지지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 케이블에 따른 변화라는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건 스스로의 생각을 깨뜨릴 경험을 하면 되는데 계속 주변 들리는 정보 얘기로만 판단하니 맘편하게 그냥 무시하고 넘겨짚는게 당연시되네요

  • @gosmask
    @gosmask 2 місяці тому +1

    쓸데없이 돈 쓰지마시고 스피커에 투자하시길.
    가장 큰 사운드의 차이는 스피커가 책임집니다.

  • @user-tb9vd5bs5n
    @user-tb9vd5bs5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레코딩 스튜디오 거의다 카나레 씁니다. 위 영상의 내용이 맞다면 케이블이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낸다는건데 그거는 모래를 사금으로 바꿧다는 허무 맹랑한 주장입니다.

  • @ABXPD
    @ABXPD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왜 근데 중간에 10분 근처부터 차이를 알기 좋은 노래인데 왜 기본케이블과 커스텀케이블간의 차이 그래프나 대역그림을 보여주지 않는가요.. ? 저것도 보고싶습니다.
    fr그래프 보듯 단순 sin파넣어선 어렵다는데 그러면 핑크노이즈도 있고 아니면 논리상 배음이 많고 노래가 좀 여유있는 노래여야한다 했으니 저노래틀고 커케끼운거로 10번 재생한 음역파라매터를 평균화하고. 그다음 기본케이블 끼운뒤 파라매터 10번짜리 평균하고 그걸 서로 곂치게 둔다음 편차나는부분만 시각화하여 보면 차이를 알 수 있는거 아닌가요.
    측정방법이 여러가지지 않나요?
    누군가 알려주면 좋겠는데요.

  • @_whitevelvet
    @_whitevelvet 2 місяці тому

    기타리스트는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바뀌는 걸 느껴서 원하는 사운드에 잘 어울리는 기타 케이블을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스피커에 연결하는 케이블은 이 차이가 기타랑 비교할 때는 좀 덜 한것 같긴합니다만.. 까나레 이상급에서도 차이가 있긴 하더군요. 그리고 마이크 케이블도 까나레와 반담 케이블 차이도 있고요. 반담이 좀 더 마일드 해지고요. 저는 보복스 케이블이 기름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더 좋다고 느낄만한 소리로 녹음되어서 보복스로 즐겨 녹음하고요.
    그리고 어떤 고가의 케이블은 오히려 로우가 휑해서 꽤 실망스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까나레 모가미 반담이 세계 스튜디오 표준격으로 사용되는 케이블이라서 그런지 익숙한 사운드가 된거 같습니다.
    하이엔드 케이블들은 까나레 모가미 반담 급보다는 먼가 변하긴하는데 이게 좋은 쪽으로 바뀐다는 보장은 없고요.
    들어보고 취향에 맞춰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제조사에 문의해보면 공장에서도 대부분 까나레 모가미 반담급으로 테스트하고 만들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하이앤드 케이블을 쓴다는 건 제조사에서 의도한 소리는 아닐 수도 있게 되진 않은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 @TeddyBabyFlying
    @TeddyBabyFlying 3 роки тому +1

    잘 봤습니다. 5:56 원곡은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 @hificlub_kr
      @hificlub_kr  3 роки тому

      해당 음원은 유료 템플릿 사이트인 envato elements에서 받은 것인데요, 일반 유튜브 등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nvato 링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lements.envato.com/the-violins-ENL27SW 입니다. 곡 명은 "The Violins by SilverHoof" 입니다.

  • @sengju118
    @sengju118 2 роки тому +2

    케이블에 따른 데이터의 차이는 측정되지 않으니 본인 가심비에 맞는 케이블을 구입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고 정돈된 마음으로 청음을 하는것이 좋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lafollia7241
      @lafollia7241 3 місяці тому

      문제는 무리 하면서도 케이블 바꿈질 유혹을 떨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것이겠죠.
      돈이 남아 도는 사람들이야 만원짜리 지폐를 휴지로 쓰던 말던 무슨 상관 이겠습니까?

  • @joykim222
    @joykim222 Місяць тому

    세 가수의 비교영상 부분중에 케이블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다이아나와 칼라스의 음원을
    케이블 교체 하여 측정한 영상을 보여주시면 딱 정리될거 같은데요?
    그러나 아쉽게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바뀌는 부분은 측정이 불가 한가한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막선과 좋은 케이블 비교영상이 가장 설득력 있을거 같습니다

    • @joykim222
      @joykim222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소스기(시디피)2대에만 요르마 파워케이블 쓰고, 나머진 고만고만한것들 씁니다
      소스기는 파워케이블 바꿀때 딱 음질향상을 정확히 느낄 수 있었고 현재까지 고정 입니다

  • @Zoojaehong
    @Zoojaeho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질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문제일 듯 합니다. 그리고 이어폰과 헤드폰 같이 작은 전압으로 구동하는 리시버들은 선재의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ㅎㅎ

  • @user-cc2gg1yl1u
    @user-cc2gg1yl1u 3 роки тому +9

    오디오케이블과 관련한 많은 영상자료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느낀점은
    조회수 올리려고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지만 내용은 별거없거나
    이건 아닌거 같은데~~~였습니다.
    특히 모대학 교수님의 음향관련 영상들을 보며 궁금한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지만 케이블에 관한 내용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거나 수긍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의 내용이 모든 갈증을 해소하는 사이다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정말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된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v6mj6lo8x
      @user-jv6mj6lo8x 2 роки тому

      그분에게 케이블로 궁금한거 질문하면
      무시하거나 강퇴당합니다
      조심하세요

    • @user-fn5vg4kn3c
      @user-fn5vg4kn3c Рік тому

      공감합니다

    • @sexmoneycum
      @sexmoneycum Рік тому

      본인들 듣고싶은 답을 찾아다니시네요 ㅎㅎ

    • @QuriQuri-fi1ox
      @QuriQuri-fi1ox Рік тому

      모대학 교수님 영상을 보고 당연한 말씀이라고 생각했지만 케이블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들어본 결과 모대학교수님은 구독제외하고 손절했습니다. 귀로 듣는 음악을 숫자로 적어놓고 이게 맞다라고 말해버리면 귀로 듣지 않고 볼때는 당연히 숫자가 맞는듯 보이죠.

  • @yeo2127
    @yeo2127 2 роки тому

    그렁다면 얼마짜리 시스템에 얼마짜리 케이블을 사용해야 음질 차이를 느낄 수 있나요(룸 튜닝은 기본적인 것으로 본다면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роки тому

      영상 내용에 있는데요. 시스템에 따라 적당한 투자를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스템 가격 천 만원 이하에서는 케이블의 효과가 거의 무의미하구요,
      그 이상 금액대면 전체 시스템 가격의 케이블 예산이 3 ~ 10% 내외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dh9uw8zs8x
    @user-dh9uw8zs8x 3 роки тому +13

    케이블에 따라 다이나믹레인지나, 배음, 잔향등이 정말 미세하게라도 바뀐다면 스펙트로그램을 최대로 확대해서 전, 후를 보여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비교해보면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는것에 수렴되며 그에따른 케이블은 오디오 그레이드대비 적절하게 사용하라고 할 수 밖에 없지요.
    정말 음질이 바뀐건지 그렇게 느끼는건지 스펙트로그램이나 fft등을 활용한 비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3 роки тому +5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수많은 시도를 해보았으나 케이블의 차이는 측정되지 않더군요. 만일 케이블의 차이가 측정이 되었다면 하이엔드 케이블 제조사마다 앞다투어 측청치를 공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배음용 마이크를 새로 구비하는 등, 계속 다양한 시도는 해보고 있습니다.

    • @lafollia7241
      @lafollia7241 Рік тому +2

      @@hificlub_kr케이블간에 차이가 축정되지 않는다 하셨는데…그럼 배음과 잔향의 미세함이 바뀐다 하신것은 측정치에 의한것이 아니라 청감에 의한 것인가요? 일반인들이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 학문적으로) 측정치를 가준으로 해야 하지 않나요?

    • @user-jg6iy8db3x
      @user-jg6iy8db3x Рік тому +2

      결국 미신! ㅋㅋ 케이블 차이는 없음! 특히 랜선은 디지털이라 호구죠

  • @takayosikaji
    @takayosikaji Рік тому

    the sound is same

  • @Cacopator
    @Cacopator 4 місяці тому +1

    결론은 주관적으로 바뀐다입니다

  • @fingerx3
    @fingerx3 Рік тому +5

    어짜피 비싼케이블 살필요가 없고
    그냥 적당선에서 싸고 좋은걸로 사면 된다
    비싼케이블이 싼케이블보다 답답할수도 있다.

  • @twpark92
    @twpark9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동차 타이어랑 비교하는 것 개웃기네. 물리적으로 노면에 맞닿는 타이어랑 그저 전기신호만 전달하는 케이블이랑 어떻게 비교가 가능한지?...

  • @sbkarajan
    @sbkarajan 2 роки тому +14

    근데여... 케이블을 좋은것과 후진것을 같은 오디오에 사용하였을때의 차이는
    수치로 측정을 한게 있나요?
    제가 수만군데 다 찾아봤는데
    그런 측정비교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결론은...
    스피커 케이블, 다 미신, 기분이 아닐런지요...

    • @GGGG-zv3fk
      @GGGG-zv3fk 2 роки тому

      음색이라는 게 측정치로 직관적으로 볼수가 없습니다. 주파수의 모든 특성을 나열하고 이를 저희가 직관적으로 조립해서 역순으로 소리를 볼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 @sbkarajan
      @sbkarajan 2 роки тому +3

      @@GGGG-zv3fk 보니까 블라인드 테스트로 다 입증이 되더군요. 케이블... 좋은거 후진거... 바꿔 끼고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아무도 감별 못한다네요.
      심지어 스피커들도 음악 전문가들이 고급과 중급 스피커 음질들을 구본 못한다네요.
      Andrew Robinson 이란 채널 가 보시면 관련된 경험담들 있고요...

    • @maestro14700
      @maestro14700 2 роки тому +1

      음색이라는것들은 결국 변질이죠 왜곡을 계속 음색이라고 하니까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GGGG-zv3fk
      @GGGG-zv3fk 2 роки тому +1

      @@maestro14700 애초에 이런데에 돈 박는사람들은 원음을 듣고자하는게 아닙니다 자기 귀에 더 좋게들리는 소리가 무엇이냐가 중요하죠.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 하는게 아닌이상 원음을 들을 이유가 없어요. 피아노 연주조차 악보대로 치는 건 기껏해야 중수인데 일반인 입장에서의 음악감상은 더욱 말할 필요가 없죠..

    • @maestro14700
      @maestro14700 2 роки тому +1

      @@GGGG-zv3fk 오보에 전공했습니다 아이러니하네요 ^^ 콘덴서마이크로 수음해서 수억 넘어가는 사운드 믹서로 받아서 뭔짓을 해도 다이렉트 원음보단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뭔짓을 해도 원음에서 깎이는걸 느끼는데 그런분들은 없는것도 만들어들으시나보네요

  • @user-zs3hx9yp1k
    @user-zs3hx9yp1k 2 місяці тому

    웃기는게 그렇게 케이블이 중요하면 레코딩 스튜디오나 하이엔드 오디오 내 들어있는 케이블은 어떤걸까요? 그리고 케이블 관련해서
    블라인드 테스트는 실시되지 못하는게 현실 아닙니까? 자신있으면 고가의 케이블 파는 매장이나 제작사도 블라인드 테스트 한번 해보시죠
    어떤결과가 나오는지

  • @hyades7
    @hyades7 Місяць тому

    몇천원짜리 usb선으로도 기가비트레이트의 압축데이터가 손실없이 전송되는데 그것보다 비트레이트가 수백배 훨씬낮은 음성 신호가 수십만원짜리 케이블쓴다고 더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런 정교함이 필요하면 모니터 스피커 제조사들이 스피커 내부의 네트워크나 크로스오버 설계할때 몇천원원 짜리 배선쓰는게 오히려 말이 안되지요 케이블써서 소리가 바뀌는걸로 감동받을거라면 차라리 룸어쿠스틱에 신경쓰고 그냥 EQ나 주십시요 그게 비용은 안들면서 더 소리가 극적으로 변합니다.

  • @doltangi
    @doltangi Рік тому +10

    100원짜리 구리선이 은을 제외하고 가장 전도율이 높은 물질입니다. 은하고도 거의 차이가 없죠. 결론은 100원짜리 선이나 1,000만원짜리 은선이나 차이가 있을 수 없다가, 과학적인 결론입니다. 이런 미신을 없애야 오디오 취미도 발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 @user-fn5vg4kn3c
      @user-fn5vg4kn3c Рік тому +2

      공감합니다 평생 100원 짜리 동선만 쓰세요

    • @wins209
      @wins20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100원짜리 케이블로 어떤 음악을 듣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poy1078
      @poy1078 3 місяці тому

      갠적으로 스피커 케이블의 동, 은선의 차이를 경험했기 때문에 아날로그 부분의 선제의 튜닝(원음을 구현하는것이 아닌)은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예전의 은 sata 케이블 사건이나 지금의 고가의 랜 케이블은 좀 심하다 생각합니다. 유선을 넘어서 무선으로 모든걸 하는 시대에 말이죠.

    • @peter-xv8um
      @peter-xv8um Місяць тому

      ​@@user-fn5vg4kn3c전 그러겠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카나레정도만 쓰려고요.

  • @user-eq7hg9ld3q
    @user-eq7hg9ld3q Рік тому +3

    케이블 차이에 음질차이는 없습니다.

  • @poy1078
    @poy1078 3 місяці тому

    음 그냥 검증도 못하는 이론으로 남들을 이해 시킬려고 하지마시고. 함 100 명 모아놓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그게 더 납득이 될껀데 말이죠. 그게 더 유튜브 영상 대박나지 싶은데.

  • @cowboybebop3966
    @cowboybebop3966 4 місяці тому +2

    헛소리. 케이블 신봉자 = 지구 평면설 주장하는 사람들이랑 동급이라고 봄
    수백,수천만원짜리 물건을 팔면서 제대로 된 데이터조차 공개 못하는 기업과 그걸 효과가 있다며 소비자를 우롱하는 업체들의 미개한 콜라보레이션
    차라리 엠프랑 스피커 앞에 무당을 데려다가 소리가 좋아지는 굿을 한 판 하는게 더 효과적일듯 ㅋㅋㅋ

  • @jspark2296
    @jspark2296 4 місяці тому +3

    문제는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면 다 얀옴

  • @adamjegas
    @adamjegas Рік тому +1

    웃기셔^^

  • @PPongPong
    @PPongPong Рік тому +5

    꼭 한의학 설명 듣는 느낌...

  • @user-ij6hq4ru1u
    @user-ij6hq4ru1u 2 роки тому +3

    이더넷케이블(인터넷 선)으로 인해 음질이 바뀌었다면 해킹당한것입니다
    오디오 시스템 및 연결된 그 기기와 인터넷으로 연결된 전자장비 전체를 교체가 필요합니다
    이건 이더넷 케이블 교체만으로 음질변화(데이터 변조)가 일어난것입니다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데이터를 중간 어딘가에서 가로체 실시간으로 바꾸고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전 유선전화시절 단자함없이 전화를 추가하거나 도청장치를 설치하면 전화음이 다르게 들렸던것을 생각하시면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더넷 케이블 교체후 음악이 변화되었다면 해킹칩이 붙어 있거나 할수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hyades7
    @hyades7 3 місяці тому

    이건 논쟁거리도 아니죠, 태양 주변을 지구가 도는걸 진작에 밝혀냈고 그 태양도 우주의 극히 일부임이 알려졌음에도 여전히 몇몇 사람만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다 뭐 그런식의 주장을 하는건데 엄연히 전기공학과 매질을 통해 존재하는 물리학이 미신으로 점철되는것이 참 재밌긴합니다. 하긴 원가 얼마안되는 구리나 은재 선에 무의미하게 수백 수천만원을 썼는데 그런식의 합리화라도 필요하긴하겠죠, 개중에는 귀로 듣는건데 수치나 숫자로 측정하는게 무의미하다고 주장하는분들도 있는데 소리는 정보입니다. 정보는 양자적으로 수치화 계량될수있고 그것이 이론화되고 법칙화되었기때문에 우리가 지금 전자기학을 응용해서 소리를 듣는겁니다. 그럼에도 기술을 마법이나 종교로 각색하고싶어하시는분들은 음악을 듣고싶은게 아니라 무의미하게 투자한 금액만큼의 선민의식과 믿음의 영역으로 변질된것에 불과하니 참으로 불쌍하다 하겠습니다. 뭣보다 오디오에 거금을 투자할정도가 되면 대부분 최소한 4-50대에 접어들었을텐데 이나이쯤부터는 사람이 들을수있는 가청주파수가 큰폭으로 좁아집니다. 60대가 지나면 뭐가 더 좋고 달라졌다고 할 귀의 성능조차도 아니게됩니다.

  • @Boyscout53
    @Boyscout53 Рік тому +3

    영양가 없는 설명이네

  • @overkill6403
    @overkill6403 2 роки тому +15

    음질차이가 아니라 음색차이가 있다가 맞다

    • @mensa2030
      @mensa2030 Рік тому +3

      그들이 말하는건 음색차이도 없다는거임....

    • @user-nz4hp2gg7j
      @user-nz4hp2gg7j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문현답이네요~^^

  • @sapphirevlu4555
    @sapphirevlu4555 4 місяці тому

    김도헌 교수님 영상 보면 이론적으로 아날로그 케이블에 대해서 정확이 얘기한게 있어요 스피커 케이블은 차이 없다. 헤드폰, 이어폰 케이블은 유의차가 있다. 근데 디지털 케이블에 따라 음질 차이가 난다는건 어디서 나온 개소린지 모르겠네 그게 차이가 있다면 데이타 전송에 문제가 있는 케이블 아님?

  • @user-yh4tf6rt8s
    @user-yh4tf6rt8s 2 роки тому

    케이블 종류로 배음 잔향이 변하는 걸 측정 할수 있을까....

    • @user-jp2lh6ke2u
      @user-jp2lh6ke2u Рік тому +4

      배음 잔향이.. 안 변한다는 거 아시잖아요,,, 케이블에 의해 변하는 것은 임피던스 인덕턴스 등 저항 값이죠,,,

  • @lafollia7241
    @lafollia7241 3 місяці тому

    괜히 전문가의 영역에 잘못 들어오신것 같습니다. 종교가 과학적 답변을 늘어 놓는순간 종교로서의 의미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종교는 종교로서 과학은 과학으로서 각자의 길을 가는게 좋아요.

  • @user-vr3lo4kx7h
    @user-vr3lo4kx7h Рік тому +1

    한줄로 요약해서 음질은 안변한다 음색이 바뀐다 고로 케이블에 큰돈 투자할 필요없다

  • @yufazioli8368
    @yufazioli8368 4 дні тому

    동의 안되네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눌러놓고 무슨 소리 하는지 억지로 끝까지 들어봤는데
    이런 엉터리 주장에 현혹되지 않길 바랍니다.

  • @haja3231
    @haja3231 3 місяці тому

    케이블 무용론이 맞다면 케이블 바꿈질 하는 분들은 다 바보란 말인가 ㅎ
    분명 재질에 따라 소리 변화가 있습니다.
    단지 소리 매칭을 스피커와 앰프 보다 케이블에 더 비중을 두면 주객이 전도된 느낌.

  • @harmonyband-tipster
    @harmonyband-tipster Рік тому

    강의를 풀 시청하고 보니 외부로 노출된 오디오 케이블은 천만원 이하 시스템에서 스피커 두개인 2차원으로 들으면 값비싼 고급선재로 만든 케이블도 음질엔 별 의미가 없다는데 여기 천만원이상 억짜리 쓰시는분들 있나요.. 이 논쟁은 세월소비.. 시간만 버린것 같군요..

  • @user-uy2qo3yp3t
    @user-uy2qo3yp3t Рік тому

    '바나나단자' 마다, 차이를 너무나 극명하게 느껴서 큰일입니다ㅠ
    까나레 2S9FG 기준
    오엘바흐, 네오텍, 나카미치, 알리발 로듐. 4종류 들어봤는데... 와x다x컴에서 구매한 네오텍이 5000원짜리 나카미치보다도 훨씬 구데기같은 소리가 났습니다. 알리발 로듐도 얼추 비슷했기에 바로 해체시켜버렸는데요...
    단자에 의한 소리변화, 저만 느끼는걸까요 ??
    케이블 별 차이도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ㅠ (먹먹함, 잔향의 정도, 분리도, 쏘는소리 등등)

    • @user-xu4fk1cu7z
      @user-xu4fk1cu7z Місяць тому +1

      네 다음 막귀 ㅋㅋㅋㅋㅋㅋㅋ

    • @user-uy2qo3yp3t
      @user-uy2qo3yp3t Місяць тому

      @@user-xu4fk1cu7z 본인의 주관이 됐든, 남에게 충분히 이야기할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다 ;; 케이블 브랜드마다 혹은 상중하급에 따라 소재가 다르고 그 소재의 전도율 등의 차이점 때문이라던지... 그 어떤 논리도 없이 그냥 되는대로 되면되고 아님말고 식의 중학교도 못나온 사람의 대화패턴은 본인에게도 이익보단 불이익이 많을껄로 생각되네요...

  • @QuriQuri-fi1ox
    @QuriQuri-fi1ox Рік тому +2

    그냥 인기좋은 중고가 10만원 30만원 50만원대 케이블 구매해놓고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고 차이가 없으면 다시 팔면 되고 차이가 있으면 차이가 있다는 사람들 말을 믿으면 됨. 꼭 돈 없어서 10만원 20만원 아끼려는 사람들이 써보지도 않고 차이가 없니 과학이 어쩌니 이런 소리를 함.

  • @truth7861
    @truth7861 2 роки тому +5

    매일 측정치 제시하시던 습관은 어디로....
    정작 케이블에서 이런 오디오 미신을 설파하시다니... 구독 취소했습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роки тому +1

      케이블은 스펙트로그램 데이터로 비교하기 힘듭니다. 그동안 구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poy1078
      @poy1078 3 місяці тому

      @@hificlub_kr 이론과 카더라로 설명할려고 하지마시고 실증을 하면 됩니다. 라이브로 블라인드 쇼하면 정말 볼사람 천지 일듯

  • @user-jv6mj6lo8x
    @user-jv6mj6lo8x 3 роки тому +6

    그 교수님은 쥐구멍 찾으시겠네😉

    • @pping9
      @pping9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아이고 부끄러워

    • @user-jv6mj6lo8x
      @user-jv6mj6lo8x 2 роки тому +2

      @@GforceRonier
      정리해서 방송하겠다는 그 교수님은 수개월째 잠잠...😁😁😁

    • @user-jv6mj6lo8x
      @user-jv6mj6lo8x 2 роки тому +2

      @@pping9
      정리해서 방송 하겠다는 그분은 잠잠..
      어디 가셨나?
      분명 방송 하시던데...?😜

    • @user-jv6mj6lo8x
      @user-jv6mj6lo8x 2 роки тому +4

      @라티아스
      그분 방송 못보셨군요?
      디지털 케이블로 음질/색 차이없다고
      본인 직함걸고 말씀하셨는데...
      아날로그케이블은 그분카페 에서
      아날로그케이블 차이 없다며
      케이블 무용론을
      주장하시는 회원들 이 있었는데
      차이있다고
      케이블 유용론 주장하던 회원들 모조리 강퇴시키셨고...😜
      즉, 본인이 본인주장을 반박?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 @user-jv6mj6lo8x
      @user-jv6mj6lo8x 2 роки тому +1

      @@mcx7013
      정리해서 영상 찍겠다고 한분이..
      잠잠 한거보면..
      누가 쥐구멍으로 간지는 알 수 있죠😜

  • @user-bu7ke1tm6l
    @user-bu7ke1tm6l Рік тому +4

    전문가도 블라인드테스트 하면 맞추지도 못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