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Stockholm 경제력이 국가의 계급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러시아가 유럽에서는 정치, 경제 분야에서 후진국일지라도 자원, 지정학, 군사 등 다양한 외교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한국에 이익이 되는 국가들의 정보를 탐색하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자세는 분명 틀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겉핥기로 알던 러시아가 아니라 러시아의 사람들, 러시아의 문화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예약판매중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알릴레오 북스에서 함께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투명인간 취급당하던 이 시대 수많은 약자들의 수호자 노회찬 의원님의 이야기를 유시민 작가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곧 출간하는 유시민 작가님의 신작 이것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릴레오북스 화이팅💛💛
일리야씨 덕에 문화가 일상에 스며들어있는게 뭔지 잘 이해했습니다 전시회 음악회 등에 옷을 차려입으면서 자신에게 화려하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좋아하는 글귀를 일상에 인용할정도로 문학과 작가를 가까이 하는것 저도 그런 순간을 제 삶에 좀 더 선물하고 싶어집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좋아하는 노래와 문학을 더 가까이 하고 싶네요 일리야씨 알릴레오북 관계자님들 러시아여행 참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
일리야님 이렇게 러시아뿐 아니라 우리나라 언어,문화에 해박하고 설명을 잘 하시는줄 처음 알았네요. 한쪽만 알면 거기에 대해 설명만 잘 하는데 그치는데 일리야님은 둘 다 잘 아시니까 양쪽을 비교,설명을 잘 하셔서 이해가 너무 잘됩니다. 그냥 한국말 잘 하기보다는 한국어 발음이 좋은 외국인,방송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랍네요. 한국말 발음이 좋은 외국인은 많지만 일리야님 같은 분은 두세손가락에 꼽힐거 같습니다. 러시아 가깝고도 먼 나라, 세계 영향력이 큰데 우리가 너무 모르고 잘 안가르치는 나라라서 앞으로도 자주 유시민님과 러시아에 대한 문학이든 역사든 정치든 많은 주제로 자주 보고 싶습니다.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국가간 소통할수 있을꺼 같애요 러시화는 예술이나 문학이 대표적인데 러시아의 작가나 예술가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는 예술창작이나 작가들께서 전쟁을 막아야 하는 인류가 가야하는 길을 알려주세요 일리야님. 유시민님 일리야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시킨의 글에 군더더기가 제로에 가깝듯이, 일리야의 러시아 문화, 문학에 대한 설명도 버릴 표현이 없을 정도로 아주 명확하네요. 예술과 예술인을 존경하고 추앙하는 러시아의 국가 시스템에 놀라고, 러시아의 다른 매력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유시민 작가님의 러시아문학에 대한 애정도 엿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알릴레오 북스였어요.
와 눈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인! 사용하시는 어휘 단어 등등 정말 감탄이 ....외국어를 배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다른 나라언어를 잘 하기가 쉽지가 않음. 아무리 국적을 한국으로 바꿨다지만 최소 20년이상을 고국인 러시아에서 살았을텐데 정말 참 대단하십니다 일리야 님.
역사, 문화, 면적. 무엇 하나 할것 없이 너무나 압도적인 거인나라 러시아. 알듯 말듯, 카메라의 줌 렌즈처럼 친근감과 거리감이 공존하던 러시아가 이웃 사촌처럼 훅하고 가깝게 느껴진 시간입니다. 특히 한국과 러시아의 정서가 절묘하게 섞인 친절한 일리아씨 덕분에 흠뻑 배우고 갑니다. 일리아가 쓰신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를 단숨에 읽고 보니 더 끄덕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비정상회담 보며 일리야씨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고 발언들에 공감하며 호감이었는데.. 반갑습니다. 대위의 딸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오래전에 읽었던 도스토옙스키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의 깊은 심리 묘사에 정말 놀랐었는데..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드미뜨리 이반 알료사 세형제의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김사합니다.
대위의딸은 오래전에 읽었지만 여전히 여운이 남는 글인거 같아요. 역사의 변혁기인 시대상황과 비극, 사랑...그러나 비극적인 상황과는 달리 경쾌하고 웃픈 이야기 전개방식과 에피소드들이 곱씹어 다시 생각해 볼 것들을 던져주는 글입니다. 생각보다는 문체가 경쾌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니 읽으시기 좋을거예요
1편에 이어 2편도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거의 한시간이 지루할 틈 없이 순삭됐어요. 문화와 예술 이야기를 시작하니, 일리야님이 빛을 발하시는군요. :D 어디서도 못들을 현지 특화된 이야기를 자신의 내공과 버무려, 조근조근 편안한 말로 귀에 쏙쏙 집어 넣어 주시네요. 그동안 알릴레오 북스를 띄엄띄엄, 꽤나 긴 띄엄으로 봤었는데... 오늘 많이 후회합니다. 늦게라도 차근차근 되찾아볼께요. 두 분, 조수진님 유시민님 지치지 마시고 계속 오래오래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줌 인 러시아'편이 아주 재밌고 인상 깊은 이유를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혼자 생각해봤어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특히 세 분의 케미도 상당한 지분을 차지합니다. 세 분, 참 잘 어울리셨어요.
어쩜 이렇게 다양한 어휘와 한자어를 쓰시며 조리있게 한국말을 잘 하실까요?? 일리야쌤 다시 한 번 감탄했어요!!! 러시아 문학책 고등때 잃고 한동안 찾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읽고 싶은 맘이 드네요!! 정말 두 번의 시간에 깊이 러시아사람들과 그 나라를 이해하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알릴레오 감사해요~~
러시아 문학을 청소년기에 읽고는 잊고 지냈다는 걸 오늘에야 알아차렸네요. 톨스토이.도스토예프스키.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쳤구나 싶네요~~ 러시아에서 예술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역할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문화예술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 되길 희망합니다. 콘서트 한 번 가려면 그 비싼 요금때문에 아예 포기하는 일도 다반사고..갤러리를 가는 일은돈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가난할 수록 문화예술을 향유할 여유도 더 없어져 더욱더 양극화가 심해지죠. 학교교육이 근본에서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입시위주로 국영수중심 문제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풍부한 예술교육.독서활동.입체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사교육으로 뺑뺑이 돌리기나 하고... 그런 교육의 질이 얼마나 담보될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근데 기초학력을 평가한다니요? 시대착오적입니다.
러시아에 대한것은 죄와벌 외 여러 작품을 읽고 매우 궁금했고 횡단열차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느라 2016년경 1개월정도 여러도시를 다녀오면서 러시아의 자연과 건축물의 매력에도 빠졌습니다. 이번 일리아씨 방송듣고 또 새로운 시각과 그 매력에 조만간 다시 가고 싶습니다. 전쟁끝~~ 우리도 평화쭉~❤
2주에 걸쳐서 매우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20몇년 전 러시아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났습니다. 연주회 발레 연극 박물관 전시회 장르 불문 주말 주중 상관없이 즐겼던 그때 그시절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번 저번 회차는 제게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시아 음악 선생님들을 겪어보면서 러시아의 음악 교육에 대해 늘 궁금했었는데 일리야님 말씀 듣고 보니 이해가 많이 되네요. 음악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아예 다름을 느꼈고 아이들의 선생님이지만 주워 듣는 말만 잘 들어도 배울 것이 정말 많았어요.. 사랑하는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을 러시아에 가서 들어볼 날이 곧 오길 바라며 오늘 방송 잘 봤어요!
일리아씨 품격있고 차 분하고 멋진분이네요. 러시아문화를 맛 보러 여행가고 싶어집니다.
러시아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어 좋습니다. 알릴레오 항상 응원합니다.^^
유럽에서 32년살고있는 교포입니다. 유럽에서는 러시아는 후진국입니다. 아니 헐….. 뭐 우리나라가 후진국을 배워야합니까. 독일,덴마크…. 정도 선진국을 배워야지요. 러시아 역사를 보고 말하세요. 한번도 민주주의 적이없던 나라입니다.
@@JungStockholm 경제력이 국가의 계급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러시아가 유럽에서는 정치, 경제 분야에서 후진국일지라도 자원, 지정학, 군사 등 다양한 외교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한국에 이익이 되는 국가들의 정보를 탐색하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자세는 분명 틀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윗분은 저런 사고방식으로 유럽에서 어떻게 살고계신지 모르겠네
공영방송에서 방영되어 전 국민이 봐야할 룰륭한 프로그램입니다. 뿌리 깊고 대중성 있는 러시아의 문학과 예술 참으로 존경하고 부럽네요. 일리아씨 참 멋지시고 세분의 호흡이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러시아여행 계획까지 다 짰는데
코로나 터져 미루고
지금은 전쟁때문에 못가고…
정말 하루빨리 전쟁이 종결되길 바랍니다
2주동안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겉핥기로 알던 러시아가 아니라 러시아의 사람들, 러시아의 문화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예약판매중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알릴레오 북스에서 함께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투명인간 취급당하던 이 시대 수많은 약자들의 수호자 노회찬 의원님의 이야기를 유시민 작가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곧 출간하는 유시민 작가님의 신작 이것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릴레오북스 화이팅💛💛
일리야씨 덕에 문화가 일상에 스며들어있는게 뭔지 잘 이해했습니다
전시회 음악회 등에 옷을 차려입으면서 자신에게 화려하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좋아하는 글귀를 일상에 인용할정도로 문학과 작가를 가까이 하는것
저도 그런 순간을 제 삶에 좀 더 선물하고 싶어집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좋아하는 노래와 문학을 더 가까이 하고 싶네요
일리야씨 알릴레오북 관계자님들 러시아여행 참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
러시아가 문화 예술이 생활에 녹아 있다는 점은 매우 부럽군요.
천민 자본주의 한국은 돈이 안되는 예술은 일단 수상하게 여기죠.
너무 재미있고 신기한 조합. 세계로 뻗어가는 노무현재단의 시선이 느껴지네요. 또 이런 시간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일리야님 이렇게 러시아뿐 아니라 우리나라 언어,문화에 해박하고 설명을 잘 하시는줄 처음 알았네요. 한쪽만 알면 거기에 대해 설명만 잘 하는데 그치는데 일리야님은 둘 다 잘 아시니까 양쪽을 비교,설명을 잘 하셔서 이해가 너무 잘됩니다. 그냥 한국말 잘 하기보다는 한국어 발음이 좋은 외국인,방송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랍네요. 한국말 발음이 좋은 외국인은 많지만 일리야님 같은 분은 두세손가락에 꼽힐거 같습니다. 러시아 가깝고도 먼 나라, 세계 영향력이 큰데 우리가 너무 모르고 잘 안가르치는 나라라서 앞으로도 자주 유시민님과 러시아에 대한 문학이든 역사든 정치든 많은 주제로 자주 보고 싶습니다.
옳으신의견 공감!!
한국인인데요^^ 좋은 뜻으로 댓글 다신건 당연 알겠는데 그래도 한국 국적이니까 외국인이라 함은 . . . 자랑스런 한국인라고 지난번 편 시작할 때 말씀하셨고요.
.ㄷ😅ㅡ
😊
극장에 차려입고 가는 게 내면의 기쁨과 외면을 일치시키는 거라는 말 인상적이다.
알릴레오 북스, 항상 응원합니다!
일리야님과의 이번 대담 넘 재미있고 좋네요~^^
유시민 작가와 일리야의 만남!!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몰랐던 러시아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처음 댓글 달아봐요~~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더라이브 방송 잘봤습니다
"각자도생 " 겸공 다뵈에도 주기적으로
뵐수있으면 좋겠어요 💛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찐어른이자 등불같은 분이세요 ㅎㅎ
정치경제뿐만 아니라 인구문제까지 혜안이 돋보이는 인터뷰였어요 👍
일리야님 덕분에 러시아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진 느낌이고 유시민작가님의 러시아에대한 견해와 식견도 비교해서 들으니 정말 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일리야님 숨은 이왁 기대하며 존경합니다.👍👍
젊은 날에 안톤 체홉의 단편소설 선집을 읽었는데,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일리야씨처럼 품격있고 정의로운 분이 울나라로 귀화하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재밌게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국가간 소통할수 있을꺼 같애요 러시화는 예술이나 문학이 대표적인데 러시아의 작가나 예술가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는 예술창작이나 작가들께서 전쟁을 막아야 하는 인류가 가야하는 길을 알려주세요 일리야님.
유시민님 일리야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시킨의 글에 군더더기가 제로에 가깝듯이, 일리야의 러시아 문화, 문학에 대한 설명도 버릴 표현이 없을 정도로 아주 명확하네요. 예술과 예술인을 존경하고 추앙하는 러시아의 국가 시스템에 놀라고, 러시아의 다른 매력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유시민 작가님의 러시아문학에 대한 애정도 엿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알릴레오 북스였어요.
이사장님이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떠나지 않으심이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알릴레오!!!
응원합니다
지난 방송 넘 잼나고
유익했습니다
재미있고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존경합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일리야 형, 한국에 와서 러시아에 대해 말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한국에서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러시아 이야기 넘 재미있게 보았어요 😊 러시아 문학을 읽고 싶도록 흥미롭고 조근조근 사실적으로 이야기 해주신 일리야님, 그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들어 주신 유시민, 조수진 님 ㅋㅋ 너무 귀가 호강하는 조합입니다.
올만에 넘 즐거웠습니다!
알릴레오 언제나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유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와 눈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인!
사용하시는 어휘 단어 등등 정말 감탄이 ....외국어를 배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다른 나라언어를 잘 하기가 쉽지가 않음.
아무리 국적을 한국으로 바꿨다지만 최소 20년이상을 고국인 러시아에서 살았을텐데 정말 참 대단하십니다 일리야 님.
역사, 문화, 면적. 무엇 하나 할것 없이 너무나 압도적인 거인나라 러시아. 알듯 말듯, 카메라의 줌 렌즈처럼 친근감과 거리감이 공존하던 러시아가 이웃 사촌처럼 훅하고 가깝게 느껴진 시간입니다.
특히 한국과 러시아의 정서가 절묘하게 섞인 친절한 일리아씨 덕분에 흠뻑 배우고 갑니다.
일리아가 쓰신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를 단숨에 읽고 보니 더 끄덕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벨야코프 알리야 교수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의 정기출연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알릴레오에서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다음 방송 톨스토이와 함께 기대되네요.
알릴레오 구독자님들 좋은 시간되십시요. 벨린에서❤
러시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빨리 평화가 오기를
일리야씨 덕분에 러시아라는 나라와 문화를 이해하면서 다른 국가에 대한 평가는 함부로 내려서는 안된다는걸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알릴레오는 '숨' 입니다.
오늘도 맑은 숨을 쉬게, 단 하나도 뺄 수 없어 지난회차 못본거 구독했습니다. .
존경하는 시민님, 수진님, 차분하고 편안한 설명해주신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일리야님, 감사하고 님들 덕분에 숨쉬고 갑니다~
너무 재밌고 좋은 시간이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비정상회담 보며 일리야씨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고 발언들에 공감하며 호감이었는데.. 반갑습니다. 대위의 딸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오래전에 읽었던 도스토옙스키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의 깊은 심리 묘사에 정말 놀랐었는데..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드미뜨리 이반 알료사 세형제의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김사합니다.
대위의딸은 오래전에 읽었지만 여전히 여운이 남는 글인거 같아요. 역사의 변혁기인 시대상황과 비극, 사랑...그러나 비극적인 상황과는 달리 경쾌하고 웃픈 이야기 전개방식과 에피소드들이 곱씹어 다시 생각해 볼 것들을 던져주는 글입니다. 생각보다는 문체가 경쾌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니 읽으시기 좋을거예요
푸시킨이 대단하다 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유는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이 시대 참 교육 리더의 길라잡이로
우뚝서심에 늘 감사합니다
재미난 러시아 이야기 오늘도 경청합니다
일리야 님 한국귀화 환영합니다.
너무너무 멋져요!
진짜 즐겁다.
지성인들의 문화에 대한 대화.
것도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서로의 차이에 관한 얘기도 하고, 흥미로운 일화들, 서로가 읽었던 대작가의 작품의 후기 등등.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일리아씨 덕분에 러시아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네요.
맨날 전쟁만 하고
문화는 없는줄 알았네요.
다들 유럽만 동경하고 있는것 같았는데
러시아에대한 재발견이네요.
감히 돈많이 벌어서
러시아구경 함 해보고싶다는 바램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이다 러시아가 이렇게나 많이 한국인 의식속에 있어왔다는것도 놀라웠다
배울것이 많은 러시아 문화는 인류의 보고인거같다
오늘도 흥미롭고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알릴레오 북스 출연자분 관계자분 모두 건강하세요~
샹떼페테르 부르크 여행을 갔었는데
입을 다물수가 없더군요.
온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박물관에 전시 되어 있던 그많은 보물들
정말 부럽더라구요.
러시아 되게 매력적인 나라네요. 문화, 예술에 대한 사고방식이 부럽고 멋있습니다. 저도 죄와 벌 좋아합니다. 몇년에 한번씩 다시 읽게 되는 책..
전혀 몰랐던 지식이 채워지는 거 만큼
즐거운 일이 없어 ㅋㅋㅋ
러시아편 진짜 재밌다😊
“유럽기행” 유시민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 … 생각의 깊히,
인류 역사, 흐름을 알게 됩니다. 알릴레오 북스 참으로 기쁘고 행복합니다 ❤❤
러시아 가고싶네요~~
러시아 이야기를 러시아 사람에게 들으니 와우 정말 좋았어요 ㅎㅎ
예전 서태지 블라디보그톡 콘서트 인터뷰 영상에서 젊은 일리야 보고 반가웠어요 아직은 서툰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말로 인터뷰 하는 거 보고 한국사랑이 참 오래됐구나 하고 고마웠습니다
러시아문학과 예술을 좋아하는데 일리야님 말씀 듣고 정말 러시아여행 하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러시아의 일상속에 스며있는 문화생활이 정말 부럽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어요ㆍ일리야님 모시고 러시아 현대문학을 한 번 더하면 좋겠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호기심이 뿜붐. 꼭 가보고싶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방면에 매력 넘치는 일리야교수님 감사해요~
기다리고 있었어요...토요일 오전 정말 유익하고 재밌고 한편으론 슬프고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를 가진 러시아인데.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작가님, 조변님, 일리야씨 덕분에 러시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빠져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갈수록 암울한 시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ㅠ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1편. 2편 모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르바트의 아이들 9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출판되서 저도 재밌게 읽었었어요. 러시아 황제들이 예술인들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문화가 부럽습니다. 오늘도 정말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리야님,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
앞 부분은 재미있었는데 푸쉬킨 이야기에 들어오니 아름답네요. 일리야씨의 설명이 풍부해서 아름다움이 생생히 전해져요. 놀라워요
짝짝짝 짝짝 힘냅시다 알릴레오
일리야씨를 통해서 러시아를 좀더 알게 되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엄청난 추임이 더 이해도를 높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리야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수준 높은 인터뷰어와 수준높은 게스트가 조화가 되니 수준 높은 방송이 되네요.
1편에 이어 2편도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거의 한시간이 지루할 틈 없이 순삭됐어요.
문화와 예술 이야기를 시작하니, 일리야님이 빛을 발하시는군요. :D
어디서도 못들을 현지 특화된 이야기를 자신의 내공과 버무려, 조근조근 편안한 말로 귀에 쏙쏙 집어 넣어 주시네요.
그동안 알릴레오 북스를 띄엄띄엄, 꽤나 긴 띄엄으로 봤었는데... 오늘 많이 후회합니다. 늦게라도 차근차근 되찾아볼께요.
두 분, 조수진님 유시민님 지치지 마시고 계속 오래오래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줌 인 러시아'편이 아주 재밌고 인상 깊은 이유를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혼자 생각해봤어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특히 세 분의 케미도 상당한 지분을 차지합니다. 세 분, 참 잘 어울리셨어요.
일리야님 말씀 넘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들. 넘나 재미나요!
유시민작가님+일리야=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너무잘들었어요😊
고3때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초프형제들에 푹 빠졌고 그 밖에 백치등을 읽었는데 지금까지도 그 묵직한 울림이 남아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여기에서 부터 비롯된것 같아요
한때 유일하게 봤던 방송이 비정상회담이었는데 유시민 작가 나온회를 기억합니다. 현재 애청방송에서 반가운 얼굴도 보고 요즘 또 러시아역사에 꽂혀서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다양한 어휘와 한자어를 쓰시며 조리있게 한국말을 잘 하실까요?? 일리야쌤 다시 한 번 감탄했어요!!! 러시아 문학책 고등때 잃고 한동안 찾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읽고 싶은 맘이 드네요!! 정말 두 번의 시간에 깊이 러시아사람들과 그 나라를 이해하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알릴레오 감사해요~~
지난 방송 분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개인적으로 라흐마니노프나 차이코프스키 음악을 좋아하는데 러시아 음악, 예술 얘기가 반갑기도 하고 아무튼 너무 흥미로왔어요.
러시아 문학을 청소년기에 읽고는 잊고 지냈다는 걸 오늘에야 알아차렸네요.
톨스토이.도스토예프스키.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쳤구나 싶네요~~
러시아에서 예술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역할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문화예술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 되길 희망합니다.
콘서트 한 번 가려면 그 비싼 요금때문에 아예 포기하는 일도 다반사고..갤러리를 가는 일은돈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가난할 수록 문화예술을 향유할 여유도 더 없어져 더욱더 양극화가 심해지죠.
학교교육이 근본에서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입시위주로 국영수중심 문제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풍부한 예술교육.독서활동.입체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사교육으로 뺑뺑이 돌리기나 하고... 그런 교육의 질이 얼마나 담보될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근데 기초학력을 평가한다니요?
시대착오적입니다.
푸쉬킨에 대해 첨 알았네요. 그 유명한 분을 이제야.. 대위의 딸 읽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어디서도 듣지못한 러시아 얘기 들으면서 행복합니다.
일리야 교수님 감사합니다!!❤
요근래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던 회차 같습니다~일리야씨가 한국어에 능통하신 덕분에 세세한 부분까지 전달이 잘 돼서 좋았어요
지난편 재밌게 봤어요 이번회도 기대!
흥미로운 이야기들
세분께 고맙습니다🙏
지금 한국인으로 귀화하셨다지만. 모국어도 아닌 언어인데 , 이정도 퀄리티로 지식을 풀어내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것같네요, 멋있습니다.
일리야씨 정말 해박하고 언어가 고급스럽고정확하다. 와 대단하다. 러시아에 대해 상당 부분 잘 알았다.
한국과 러시아를 비교하며 소개하는 것이 유익하다 자주 나와주시길
정말 광고까지 집중해서 봤습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읽다가 포기했던 러시아소설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조프의 형제들과 죄와 벌을 너무 인상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안나 카레리나를 읽으면서 이름이 자꾸 바뀌어서 어려웠는데. 문화적 배경을 생각하니 멋지네요. 대위의 딸도 읽어 보려고요😉 이번 편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얘기를 쉽고 재밌게 해주셔서그런가 1부에서부터 세분의 대화만으로 러시아의 정치, 외교, 문화를 순식간에 쭉 훑어본 것 같아요. 시간순삭임ㅋㅋ
러시아에 대한것은 죄와벌 외 여러 작품을 읽고 매우 궁금했고 횡단열차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느라 2016년경 1개월정도 여러도시를 다녀오면서 러시아의 자연과 건축물의 매력에도 빠졌습니다. 이번 일리아씨 방송듣고 또 새로운 시각과 그 매력에 조만간 다시 가고 싶습니다.
전쟁끝~~
우리도 평화쭉~❤
재밌습니다~~❤❤❤ 러시아에 대해 모르는게 참 많았네요~~일리야님~ 우리말 구사를 편안히 잘하시네요. 러시아 설명 해주시는거 이해가 쏙쏙됐어요. ㅎㅎ
생각해보니 나도 러시아 문학을 꽤 읽어본 것 같다. 오늘 영상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시간.....러시아 소설부터 다시 접해봐야 겠습니다.
2주에 걸쳐서 매우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20몇년 전 러시아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났습니다. 연주회 발레 연극 박물관 전시회 장르 불문 주말 주중 상관없이 즐겼던 그때 그시절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번 저번 회차는 제게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편이 드뎌 올라왔군요. 즐감하겠습니다~
늘 느끼지만 일리야 님 같은 분이 한국에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 지식을 전파해주십시요!!
일리야님 1편 듣고, 책을 구입했습니다. 틈나는 대로 읽고, 언젠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출발해서 모스크바까지 횡단하고 싶습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오늘 방송 넝넘 재미 있습니다.❤
러시아 음악 선생님들을 겪어보면서 러시아의 음악 교육에 대해 늘 궁금했었는데 일리야님 말씀 듣고 보니 이해가 많이 되네요. 음악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아예 다름을 느꼈고 아이들의 선생님이지만 주워 듣는 말만 잘 들어도 배울 것이 정말 많았어요.. 사랑하는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을 러시아에 가서 들어볼 날이 곧 오길 바라며 오늘 방송 잘 봤어요!
수준 참 쩐다
공영방송이 울고 가겠네요
좋은 방송 감솨합니다
러시아 문화에 대해 덕분에 배웁니다. 재미있습니다
와~~
기대 되는 시간입니다.^^
푸틴만 아니면 매력덩어리 러시아인데ᆢ푸틴이 전쟁일으키면서 마음속에서 떠난 나라가 되어버렸네요
잘 가세요 ~~
알릴레요 95회 등장 하시는 모습 굉장히
멋지셨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러시아 문화 자막으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문화예술인에 대한 블랙리스트까지 만들던 과거 어쩌면 현재에도.. 러시아는 제정시대에조차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은 유지했다는 점에 참 부럽고 부끄럽네요.
다른 여러 나라들에 대해서도 이런 시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