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힘든 어린생활에 지옥같은 상처있었지만 극복하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아요 ~착한 세린이에게 사랑해 소리 자주하시고 자주 안아주면 치료가 서로 되고 마음도 서로 전달되서 성격도 유해지네요~ 우리아이들 아들 딸 밝 고 착하다고 인기 많네요~^^ 저도 기복심하고 사나운 성격이 지금 은 편안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어린 시절 상처는 살면서도 두고두고 삐집고 나오더라고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끊임없이 자인을 타이르고 살지만 그럼에도 어린시절 상처를 생각하면 나이 40~50이 되서도 눈물이 날때도 있네요. 명은씨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럼에도 이렇게 열심히 사셔서 이룬 것도 많으시고, 더 잘 살려고 노력하시는 마음도 보입니다. 저는 진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근데 딸이 정말 햇살같네요 ㅎㅎ 다 큰 저보다 더 어른스러운 것 같기두ㅎㅎ.. 저는 28살 먹고도 엄마가 조금만 잔소리해도 바락바락 대드는데.. 따님은 짜증도 안내고 여유롭게 웃으며 대처하는게 멋있기까지하네요ㅎㅎ.. 부모의 사랑은 받지 못했어도, 햇살같은 자식이 있으니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맞아요. 우리가 살면서 제일많이 상처받는 사람이 가족. 식구. 친척 들이더라구요. 헌데 그런상처를 얘기를하면 어른이 먼저 미안하다 사과하고 안아줘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 쓸데없는것을 기억하한다느니 네가 잘못해서 그런것은 모르냐느니 하면서 거꾸로 더 상처를주죠. 그렆게 상처민 받은사람은 또다시 누군가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억울하게 당하기 싫어서 빙어기제 가 점점 강해질수빆에 없더군요.
저분 정숙씨 골프가 수준급이던데 그럴 시간 나눠서 어린딸의 아픔을 달래주세요 물론 혼자몸으로 두 아이를 키워내려고 고생하는건 알지만 어린 아이들은 그 시간이 다신 오질않고 그 기억과 상처가 일생을 지배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그러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어린 딸의 눈물을 멈추게 해주세요 그리고 정숙씨가 치열하게 살아오느라고 말투가 강하고 빠르게 됐는지는 몰라도 자꾸 계속 말을 부드럽고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꼭 부탁합니다
자식앞에 무릎끓으셨단말에 결국 눈물이 왈칵… 자식들은 진심을 알겠네요. 본인은 모른다 하시지만 이미 그 깊은 사랑을 아시고계세요. 아들 딸에게 향한 그 사랑을 생각해보시면 조건이 있어서 그리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시는게 아니잖아요. 자식들은 또 그런엄마를 조건없이 평생 사랑합니다. 세가족 티격태격해두 여행도 가시고 편지도 낯간지럽게 써보시고 사진도 많이찍고 진짜 시간 많이 보내세요. 돈보다 값진게 뭔지 꼭 느끼실거예요. 님같은 엄마를 둔 딸로서 제발 부탁합니다. 딸에겐 하루 한끼밖에 못먹고 옷 못사입어도 엄마의 관심, 눈맟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금같이 귀합니다. 특히 제가 자식을 낳고나니 더더더 백배천배 귀해지더군요. 아들 둘 아니라 딸이 하나 있으시니 댓글썼어요. 제발요.
경상도의 딸은 필요없다는 사상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할매가 너무 심했네요. 본인 당사자도 여자이면서 그 어린손녀를 보육원에보내고 참 화가 나네요. 명은씨 자체로 소중합니다. 나쁜생각하지말고 소중한 딸 아들 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심리치료등 적극적으로하시고 돈 보다 더 소중한걸 잃지마세요.
저는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아이를 만나고 많이 치유됐어요...내 아이는 내 부모가 못해준 사랑을 해주던군요... 꼭 사랑을 나보다 어른한테 받을 필요는 없어요. 내 아이는 전적으로 저를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사춘기 되면 독립하려고 속 썩이겠지만 그래도 그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겁니다😊
강하고 밝고 호탕해서 이런 면이 있는줄 몰랐네요 저도 모르게 계속 같이 울어버림 ㅠㅠ 사랑스러운 모습과 매력이 충분히 넘치는 분이세요 그리고 약한 상대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헐뜯는 사람들은 사실 들여다보면 자기혐오도 있더라고요.. 그 사람이 못난거지 전혀 미움받을 이유없고 책임감 강한 멋진 분이시니 나에게서 이유를 찾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삶에 부담감도 조금은 내려놓고 여유롭게 쉬는 시간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사계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더더욱 행복해질 앞날을 응원할게요!!
연애를 하든, 재혼을하든 다 본인 선택이지만 가정에선 엄마로 자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남친과는 밖에서 따로 연애를 하시는게... 미성년 자녀 있는 집에 엄마남친은 왜 초대해서 나의 연애로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는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자녀가 성인이될때까지 나의 연애와 부모로 책임감은 분리가 되었음 좋겠네요
나도 자라면서 엄마의 까랑진 잔소리, 아버지의 스파르타 훈육속에 아무리 노력해도 못한다 질책들어서인지, 우리 딸에게 엄청 잔소리하게됐는데, 잘 고쳐지지않고, 노력해도 또 소리지르고 있고, 양육방식이 대를 물릴다더니 육아에 대한 책을 사서 반복해서 계속 읽고다짐하고,반성하고 잘해주다가,화나면 또 소리지르고,엄마로서 많이 부족했어요
나솔에서는 인상 깊고 성격 좋고 멋진 슈퍼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유년기 시절 사연들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 최명은님! 따님도 너무 착하고 엄마사랑 많이 받고 싶어하는데 가족분들끼리 행복하세요! 그리고 꽃길만 걷길 응원드립니다💕대구 여행가면 곱창집 놀러가보고 싶습니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저는 친모가 전업주부였고 저 자취 경험 1도 없이 34년을 같이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랑받지 못했고 팔짱 끼는 건 정말 드라마 속에서나 있는 일이고 언제부턴가는 엄마 눈조차 마주치기가 힘들고 저 7살때 남동생 태어나기 전까지는 사랑해줘서 미안하지않다는 친모를 보며 그냥 포기하고 절연했고, 요즘은 내가 딸한테 어떤 엄마가 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어린시절 슬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세요 ㅠㅠㅠㅠ❤❤❤❤❤❤❤행복해주세요 딸이 엄마의 존재만으로 행벅한걸요 자신의 존재만으로 스스로 행복해주세요 ㅠㅠㅠ 아들이 엄마가 무릎 꿇고 미안하다 했을 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맘에 슬펐을 것 같아요 자격이 있어서 사랑받고 있는게 아들도 아닌걸 알고 있는데 엄마가 그러면 어쩔수 없이 슬플것 같아요 아들도 엄마라서 사랑하니까요 맘껏 사랑합시다 응원의 글 끄적여 봤어요 화이팅입니다🎉
돈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 맞지만 가장 아이에게 필요한 건 사랑인 것 같아요 일상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시간들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그런 시간들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 사랑의 기억으로 깊이 남는 것 같아요~~ 명은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존재 자체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10기 정숙님...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 기억에 힘드셨네요ㅠㅠ 그래도 아이 낳으시고 지금까지 인생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큰 상처를 다 털어놓으셨으니 이제부터 더 밝은 인생을 이뤄가실겁니다. 최명은님은 지구 상에 단 하나 유일한 귀한 존재라는 것을 세상에 증명해내시길 응원합니다.
사랑을 받지 못 했으니 주기도 힘들어요. 이건 경험 하지 못 하신 분들은 이해 하기 어려울 겁니다.. 자신을 사랑 하는 법이 어렵겠지만 해 보세요... 그리고 딸이 제일 사랑 해 주네요~못 받은 사랑을 딸에게 받으세요~ 딸이 착하고 엄마를 정말 좋아하네요.. 행복하세요~충분히 그럴 자격 있으세요~살아 갈 이유가 넘치세요~
몰랐네요 정숙님~~ 힘내세요! 저희 외가도 대구입니다~ !!! 저는 30대인데 시골가면 늘 듣는말이 저게 달고 나왔어야 하는데~~ 하는 말이였어요 어릴땐 먼소린지 몰랐는데 아들을 못 낳은 엄마 들으라고 어른들이 한마디씩 하던 말이였더라구요 아들이 최고다 하는 분들이라 그맘이 먼지 알거 같아요 평생 상처죠 원래 가까운 가족 친인척까리 더 그래요 ㅜㅜ
나는 솔로에 나왔을때도 전 정숙님이 너무 좋았어요 보기엔 쎄보이고 홧끈하시게 말씀하셨지만 그 무뚝뚝함 속에는 엄청 외롭고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란걸 알수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서로 연락만 주고받을수 있다면 제가 좋은 친구 지인이 되주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으며 많이 응원을 했었는데 이루어지지 못하고 나는 솔로가 끝이나 많이 아쉽고 마음이 아팠어요~^^ 금쪽 상담소를 보니 역시 제가 생각했던것과 같은분인게 맞네요~^^ 정숙님에 이름이 최명은님이셨군요~^^ 돈이 많고 모든걸 다 남부럽지 않게 갖고는 있지만 사람에 정서는 그게 다는 아니더라구요~~ 무엇때문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내맘속 깊이 혼자있을때 늘~ 느껴지는건 외롭고 쓸쓸하고 마음한구석이 뻥뚤린것처럼 허전하고 그무엇인가를 내맘을 다 채우지 못하고 채워지지 않는게 있어서 그게. 제일 내삶을 외롭게 힘들게 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명은님 힘내세요~^^ 늘~응원하고 응원할께요~^^ 이렇게라도 제맘을 전할수 있어 좋네요~^^
![[#밥친구] "이건 무례한 거예요" 적나라하게 솔직한 #이상아 를 향한 오박사의 팩폭!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9회](http://i.ytimg.com/vi/haz7algcgk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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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여린데
너무 안쓰럽다 세인이에게 사랑 많이 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세요
저나이에 엄마랑 달성공원 가서 김밥 먹고싶다는 것에
너무도 순수하고 여린 아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딸은 좋구나.
하이고... 뭐 저런 할머니가 다 있나ㅜㅜ 상상이 안가네요 힘든 어린시절 보낸만큼 딸에겐 그런 아픔 주지 말고 잘키우세요
아~저 쎈소리들
계속 간섭 고함 잔소리
가민히 좀 놔줘
듣는데 짜증 왕짜증
이.분.솔로에서나왔는데..재혼.못합니다
딸 너무 착해요 잘해주세요
아이고...너무 강하고 세보이는척하는 모습들도 결국은 내면에 있던 상처때문이었군요.. ㅠㅠ 10정숙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정말 상처가 깊어 사랑도 못배웠어
이가슴을 어찌하면 좋을까..
행복하기를 빌어요
아이가 참 섬세하네요...자기마음을 저렇게 말로 표현할수있다는건 사랑받고 자랐다는 생각이 들어요...전 제 감정을 마흔이 넘고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됐거든요
빈곤은 끊어 냈지만 마음이 아프시군요. 이제라도 안늦었으니 다 내려놓고 3대가 여행도 다녀오시고 외출도 하시고 사랑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
처음에는 표정이 많이 경직되었는데
상담 마무리에는 얼굴도 밝아져서 넘 보기 좋아요.. 마음 엄청 여리신거같은데 따님과 아드님과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슈퍼 맘이시네요 멋져요
저도 힘든 어린생활에 지옥같은 상처있었지만 극복하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아요 ~착한 세린이에게 사랑해 소리 자주하시고 자주 안아주면 치료가 서로 되고 마음도 서로 전달되서 성격도 유해지네요~ 우리아이들 아들 딸 밝 고 착하다고 인기 많네요~^^ 저도 기복심하고 사나운 성격이 지금 은 편안합니다~😊
나는 저분의 담담한 고백이 다 이해된다..쉬고싶다란 말마저..님 고생 많으셨어요.
35:50 오은영님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이런 사연이 있을줄은...
보통 사람은 저정도의 상처면 일어나기 힘들지~잘 극복하시고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로 힘내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극공감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어린 시절 상처는
살면서도 두고두고 삐집고 나오더라고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끊임없이 자인을 타이르고 살지만 그럼에도 어린시절 상처를 생각하면 나이 40~50이 되서도 눈물이 날때도 있네요.
명은씨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럼에도 이렇게 열심히 사셔서
이룬 것도 많으시고,
더 잘 살려고 노력하시는 마음도
보입니다.
저는 진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편한 삶이 없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당연히. 본인이 숨막히게 살았으니. 배우고 받은 그대로 표출되는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ㅠㅠ
엄마의 짜증나는 소리 매일 들으면 아이가 정말 힘들꺼 같아요 저도 아이 키웠지만 사랑만 해주고 안아주고 다독이며 살아도 부족합니다ㅠㅠ
그나마 조금이라도 어렸을때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세요
자식이 다 크고나면 후회만 남아요
딸이 넘 착하고 배려심이 많네요ᆢ세상에하나뿐이 딸이잔아요ᆢ소중하게 챙겨 주심 좋겠어요
명은씨..나는솔로, 나솔사계 다 봤는데 그 누구보다 따뜻한 분인것 같아요. 힘내시고 소망하시는것 하나씩 차근히 이루어졌음 좋겠어요^^
애기가 너무 조곤조곤 자기감정을 말을 잘해요…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항상 엄마가 날이서있고 예민하면
애기가 눈치를 볼것같아요ㅠㅠ
가장 편해야할 존재가 엄마잖아요
애기가 너무 착해요ㅠㅠ
순딩이 ..❤❤
영상좀보고욕해라 ㅡㅡ 으휴...나도 영상보기전엔 좀거북스럽기도했는데 끝까지 보고나니 사람 참 일이 잘 됬으면 싶다.어린시절 혹독한 상황에서도 살아냈고 현재도 잘 살아가고있는 모습자체가 멋지다 늘 자녀와 본인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ㅋㅋㅋㅋ그럼 상대한테 막대해도 되는건가 ㅋㅋㅋㅋ어이없네
@@매력뿜뿜
어린시절 할머니한테 배운게 아마도 그렇게 나오나 … 그런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래도 상대를 함부로 대하는건 나쁜거지. 과거,과정에 이유가 있다해도 행동이 잘못된건 잘못된거지.
@@youshin-k5491
맞습니다 상처땜에 모든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길 바라기보다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변화되어야해요
북에서 오신건가..?
1주일 그 고아원 시간이 행복했다고 말하는 영은님..나도 마음이 슬퍼집니다..
나의 유년시절 생모로부터 고아원에 버려졌으나 1년후 생모와 다시 살았지만 편애와 학대로 이어진 슬프고 아픈 상처로 얼룩져 트라우마로 남아 차라리 고아원 생활이 오히려 나았다는 슬픈 기억들.. 😭😭
마음이아파요 ❤@@숙자최-y4m
남보다도 못한 할머니...
친할머니 라는게 믿기힘든 이야기네요
어린손녀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어린시절 저희 부모님 이혼후 어린 5살6살 저희남매 아버지 재혼하실때까지
몇년동안 키워주신 할머니께 다시 감사한생각이 드네요 그때 저희아버지
술드시고 하시느라 생활비조차 잘안갖다
주셔서 할머니랑 부업해가며 살던..
커서 할머니가 그때돈이 있어으면 닭도
두마리 삶아주고 고기도 자주해줬을텐데
미안하다고 어린저희가 앉아달라고
그럼 힘드셔서 잠깐앉고 내려놨다고
미안하시다고 저는 할머니 기억도안나고
그게왜 미안해 고맙지 그랬는데.. 지금은
요양원에 계신데 저희 알아봐 주실때
자주 찾아뵈야 겠네요ㅠ
앉아× 안아ㅇ
ㅎㅎ 뭐그리 중요할까???
앉아 안아가? ㅎ ㅎ
고생했어요 ^^
근데 딸이 정말 햇살같네요 ㅎㅎ 다 큰 저보다 더 어른스러운 것 같기두ㅎㅎ.. 저는 28살 먹고도 엄마가 조금만 잔소리해도 바락바락 대드는데.. 따님은 짜증도 안내고 여유롭게 웃으며 대처하는게 멋있기까지하네요ㅎㅎ.. 부모의 사랑은 받지 못했어도, 햇살같은
자식이 있으니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살면서 만난사람들중에 심할정도로 기가 쎄시고 언행이 쎄신분들은 대부분 그게 방어기재더라고요 원래 정말 착하시고 어린분들이 힘든 환경속에서 상처받다보니 본인이 약한모습을 보이면 안되겠다는 것때문에 기가 쎈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다과거에 상처들때문이에요ㅠ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못깨닫고 남들에게 똑같이 상처주는경우도 다반사~
맞아요. 우리가 살면서 제일많이 상처받는 사람이 가족. 식구. 친척 들이더라구요. 헌데 그런상처를 얘기를하면 어른이 먼저 미안하다 사과하고 안아줘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 쓸데없는것을 기억하한다느니 네가 잘못해서 그런것은 모르냐느니 하면서 거꾸로 더 상처를주죠. 그렆게 상처민 받은사람은 또다시 누군가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억울하게 당하기 싫어서 빙어기제 가 점점 강해질수빆에 없더군요.
방어기제로 자존감 낮은데 자존심이 쎈 그런 사람들이 지 하고싶은 말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살아서 장수하고 오래살음 대신 옆에 있는 가족들은 스트레스 받고 떠나가지만
경상도 사람들이 자신도 그렇게 말하면서 서로 그 말투에 상처받아요 저도 적응에 너무 오래걸렸고 사실 지금도 다시 서울로 가고싶어요 그 아무렇지않게 틱틱대는 말투때문에..
제 지인이 부산 출신인데 그런 이유로 절대 경상도 사람이랑은 결혼 안 하겠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그래서 대전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그럼 말투를 고치면 되는데 ㅋ 비웃는게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 입장에선 진짜로 웃겨요; 😅
저도 경상도 태생이지만
정말 싫어서 벗어났고 정말 경상도 안 엮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쌍도는 믿거합니다
맞아요 너무 무식하고 질떨어지게 들리더라구요 ㅡㅡ천박스러워요 ㅠ경상도?지인있는데 말투가 너무 매너없어서 다른 친구들 소개 시켜주기도 싫어 지더라구요
마냥 쎄다라고만 생각한 정숙씨의 속깊은 사정을 들었네요.. 너무 공감되면서 안타까웠고...또 응원하게 되네요
딸 너무 곱다ㅜㅜ 딸하고 추억 많이 만들면서 사세요....금방 커버려요.....넘 짠해요ㅜㅜ 안아주고싶어요ㅠㅠ
나솔사계보고 오신분 손😊
저요ㅋ
저분 정숙씨
골프가 수준급이던데 그럴 시간 나눠서 어린딸의 아픔을 달래주세요
물론 혼자몸으로 두 아이를 키워내려고 고생하는건 알지만
어린 아이들은 그 시간이 다신 오질않고 그 기억과 상처가 일생을 지배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그러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어린 딸의 눈물을 멈추게 해주세요
그리고 정숙씨가 치열하게 살아오느라고 말투가 강하고 빠르게 됐는지는 몰라도 자꾸 계속 말을 부드럽고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꼭 부탁합니다
손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야지 ...
와ᆢ진짜 저건 찐이 아니면 누구도 모를이야기다ㅜㅜ 너무 짠해요 마치 슬픈 영화같아요😢
친할머니가 정말 저러셨다니 믿겨지지가 않네요ㅠㅠ 엄마의 내면의 쓴뿌리가 잘 다듬어지길 바랍니다
정숙님 이런 사연이 있으셨구나.
이렇게 어린시절 힘들고 아팠을텐데
잘 자라서 사장님 이자 엄마가 된게 너무 너무 멋있고 대견하시네요.
꼬옥 안아주고싶어요. 늘 응원하고 잘되시면좋겠어요
다 털어 놨으니 후련 하시겠네요~
가족 모두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안아드리고 싶네요ㅠㅠㅠㅠ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진짜...돈을 미친듯이 벌어야한다는 그 이유를 알겠네요...누구나 힘듬과 아픔이 있지만 대단하시다.
자식앞에 무릎끓으셨단말에 결국 눈물이 왈칵… 자식들은 진심을 알겠네요. 본인은 모른다 하시지만 이미 그 깊은 사랑을 아시고계세요. 아들 딸에게 향한 그 사랑을 생각해보시면 조건이 있어서 그리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시는게 아니잖아요. 자식들은 또 그런엄마를 조건없이 평생 사랑합니다. 세가족 티격태격해두 여행도 가시고 편지도 낯간지럽게 써보시고 사진도 많이찍고 진짜 시간 많이 보내세요. 돈보다 값진게 뭔지 꼭 느끼실거예요. 님같은 엄마를 둔 딸로서 제발 부탁합니다. 딸에겐 하루 한끼밖에 못먹고 옷 못사입어도 엄마의 관심, 눈맟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금같이 귀합니다. 특히 제가 자식을 낳고나니 더더더 백배천배 귀해지더군요. 아들 둘 아니라 딸이 하나 있으시니 댓글썼어요. 제발요.
최명은 10기 정숙님
앞으로 좋은일만
행복한 일만 가득 하세요 응원할께요
❤❤❤
경상도의 딸은 필요없다는 사상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할매가 너무 심했네요. 본인 당사자도 여자이면서 그 어린손녀를 보육원에보내고 참 화가 나네요. 명은씨 자체로 소중합니다. 나쁜생각하지말고 소중한 딸 아들 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심리치료등 적극적으로하시고 돈 보다 더 소중한걸 잃지마세요.
경상도 할매들 쎔
쌍도의 남아선호사상은 정말 소름끼쳐요.
옛날 드라마 보세요 경상도만그랫을까? 시골산부이과병원도 아들낳으면 돈더받앗던 시대입니다
명은씨는 정말 소중하고 귀한 사랑받기 합당한 사람입니다.
우선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딸과 맘껏 사랑하세요
지금 외로움을 남자로 채우시는건 위험합니다. 나중에 명은씨가 단단해지시고 자신과 친해지신 후에 만나셨음 좋겠어요.같이 울었습니다.❤
저는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아이를 만나고 많이 치유됐어요...내 아이는 내 부모가 못해준 사랑을 해주던군요... 꼭 사랑을 나보다 어른한테 받을 필요는 없어요. 내 아이는 전적으로 저를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사춘기 되면 독립하려고 속 썩이겠지만 그래도 그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겁니다😊
나도 저런 엄마, 아니 친구하고 하루도 못지내요. 아이는 예쁘고 착한 정상!!! 아이에요❤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무지함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하고 밝고 호탕해서 이런 면이 있는줄 몰랐네요 저도 모르게 계속 같이 울어버림 ㅠㅠ 사랑스러운 모습과 매력이 충분히 넘치는 분이세요
그리고 약한 상대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헐뜯는 사람들은 사실 들여다보면 자기혐오도 있더라고요.. 그 사람이 못난거지 전혀 미움받을 이유없고 책임감 강한 멋진 분이시니 나에게서 이유를 찾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삶에 부담감도 조금은 내려놓고 여유롭게 쉬는 시간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사계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더더욱 행복해질 앞날을 응원할게요!!
정숙님
얘기들어보니 제삶이랑 많이 겹치고
결핍에서 나오는 아픔이 참 비슷합니다
힘내세요
그래서 밖으로 더 씩씩하게 보였군요
정숙님과 온가족들 행복해지세요
연애를 하든, 재혼을하든
다 본인 선택이지만
가정에선 엄마로 자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남친과는 밖에서 따로
연애를 하시는게...
미성년 자녀 있는 집에
엄마남친은 왜 초대해서
나의 연애로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는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자녀가 성인이될때까지
나의 연애와 부모로
책임감은 분리가 되었음 좋겠네요
진짜 이거지
남친을 집에 왜 데리고 오는지 이해안가네요.
오픈마인드도 때와 장소는 좀 가리시면 좋을거 같아요.
옳소!!!왜 집으로 직장으로 남자들을 데리고가는지..자식이 없으면몰라 자식이받는 상처는..
저도이거요 저희엄마가 남친보여주는거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아 눈물 나... 할머니 너무 원망스럽네요. 너무 싫어요. 명은씨...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남은 인생 꼭 보상 받고 살거에요. 잘 이겨내줘서 그저 고맙습니다.
저 이야기 같으네요~ 정말 평생 살아도 잊혀지지 않죠~~ㅠㅠ 아이가 있으니 더 이해가 안가는~ㅠㅠ 힘내세요 😊
이쁜정숙님
예쁜딸 사랑많이 해주세요~~
딸이 성인되면
엄마사랑 기억할수있게요❤❤
나를 이럴거면 왜 낳아서..라는말 공감되네요..
누구한테 사랑못한거 너무 안타깝네요
하지만 나를 내가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조금은 내려 놓고 쉬엄쉬엄 살아도 되요...홧팅😊
나도 자라면서 엄마의 까랑진 잔소리, 아버지의 스파르타 훈육속에 아무리 노력해도 못한다 질책들어서인지, 우리 딸에게 엄청 잔소리하게됐는데, 잘 고쳐지지않고, 노력해도 또 소리지르고 있고, 양육방식이 대를 물릴다더니
육아에 대한 책을 사서 반복해서 계속 읽고다짐하고,반성하고 잘해주다가,화나면 또 소리지르고,엄마로서 많이 부족했어요
엄마가 사랑받고 자랐어야 하는데 사랑을 받지 못하다 보니 그 마음에 분노가ᆢ상처와 아픔을 치유받지 못하니 자신도 불행하고ㆍ가족들ㆍ주변사람들도 불행ᆢ화를 품고 있으니 눈빛에서ㆍ말에서 독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치유받아야 사랑으로 자녀를 키울듯요ㆍ잘 치유되시길ᆢ
행복하시고 이제는 다 잊어버리고 남은 인생은 딸이랑 함께 평안하게 사세요..!😊
나솔에서는 인상 깊고 성격 좋고 멋진 슈퍼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유년기 시절 사연들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 최명은님! 따님도 너무 착하고 엄마사랑 많이 받고 싶어하는데 가족분들끼리 행복하세요! 그리고 꽃길만 걷길 응원드립니다💕대구 여행가면 곱창집 놀러가보고 싶습니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아이가 참 착하네요 울 딸같으면 ㅋ
오잉? 이분모지?? 나의 과거랑 비슷한면이.. .
나도 집착형 불안정애착이네.. 이분보면서,. 내자신이 보이네요
저는 친모가 전업주부였고 저 자취 경험 1도 없이 34년을 같이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랑받지 못했고 팔짱 끼는 건 정말 드라마 속에서나 있는 일이고 언제부턴가는 엄마 눈조차 마주치기가 힘들고 저 7살때 남동생 태어나기 전까지는 사랑해줘서 미안하지않다는 친모를 보며 그냥 포기하고 절연했고, 요즘은 내가 딸한테 어떤 엄마가 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말투도강하고 성격도강해 안좋게생각햇는데 어린적상처땜에 더강해지셧나봅니다 그맘이이해돼네요 좋은배우자만나서행복하시길영~~~
어린시절 슬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세요 ㅠㅠㅠㅠ❤❤❤❤❤❤❤행복해주세요 딸이 엄마의 존재만으로 행벅한걸요 자신의 존재만으로 스스로 행복해주세요 ㅠㅠㅠ 아들이 엄마가 무릎 꿇고 미안하다 했을 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맘에 슬펐을 것 같아요 자격이 있어서 사랑받고 있는게 아들도 아닌걸 알고 있는데 엄마가 그러면 어쩔수 없이 슬플것 같아요 아들도 엄마라서 사랑하니까요 맘껏 사랑합시다
응원의 글 끄적여 봤어요 화이팅입니다🎉
돈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 맞지만 가장 아이에게 필요한 건 사랑인 것 같아요 일상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시간들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그런 시간들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 사랑의 기억으로 깊이 남는 것 같아요~~ 명은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존재 자체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명은씨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합니다 ❤
세인이 순수하고 넘 예쁜 아이네❤
딸래미 넘 귀엽다^^ 성격 좋네요~~👍👍👍 엄마도 딸래미도 늘 행복하세요!!!
딸램이가 성인되기전에 이런시간 가진걸 참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작고 어릴적 명은이를 안아주고싶다.....
저도요..같이 얘기하고 놀고 싶네요
응원할게요❤
82세인 우리 엄마가 자랄때 얘기해주셨던 그시대 얘긴데요? 78년생이신데 어떻게 저렇게 사셨지?ㅠㅠ나솔.사계 보면서 여자가 왜 저리 드세고 억센가 햇었는데 얘기들어보니 이해가갑니다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어린 슬픈 기억들이 어른이 되서 다 상처로 살아가는것 같아요 ㅜ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너무 가엽다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하고 사랑받고 사시길 바래요~
10기 정숙님...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 기억에 힘드셨네요ㅠㅠ
그래도 아이 낳으시고 지금까지 인생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큰 상처를 다 털어놓으셨으니 이제부터 더 밝은 인생을 이뤄가실겁니다.
최명은님은 지구 상에 단 하나 유일한 귀한 존재라는 것을 세상에 증명해내시길 응원합니다.
나도 그런 할머니 아래서 자라서 나는 다 그런줄 알고 자랐는데
예전에는 아들선호사상이 있었어서
커보니 그런 결핍이 나를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었다고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잘산다고도 생각하고
빨리 긍정마인드 발휘해서 이겨내요
사랑을 받지 못 했으니 주기도 힘들어요. 이건 경험 하지 못 하신 분들은 이해 하기 어려울 겁니다..
자신을 사랑 하는 법이 어렵겠지만 해 보세요... 그리고 딸이 제일 사랑 해 주네요~못 받은 사랑을 딸에게 받으세요~ 딸이 착하고 엄마를 정말 좋아하네요.. 행복하세요~충분히 그럴 자격 있으세요~살아 갈 이유가 넘치세요~
몰랐네요 정숙님~~ 힘내세요! 저희 외가도 대구입니다~ !!! 저는 30대인데 시골가면 늘 듣는말이 저게 달고 나왔어야 하는데~~ 하는 말이였어요 어릴땐 먼소린지 몰랐는데 아들을 못 낳은 엄마 들으라고 어른들이 한마디씩 하던 말이였더라구요 아들이 최고다 하는 분들이라 그맘이 먼지 알거 같아요 평생 상처죠 원래 가까운 가족 친인척까리 더 그래요 ㅜㅜ
진심 쌍도는 답이 없네요
어릴적상처가 많았군요 힘내시고 딸아이 사랑많이 주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명은님은 너무 멋진 엄마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크면서 빗나갈수도 있었지만 잘 살아 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산 명은님을 축복해요👍
우와 부엌,주방을 '정지'라고 저희 할머니도 쓰셨던 말인데 오랜만에 듣네요..안동 시골 가서 어릴때 들었던 말인데 저도 못알아들었던. 정숙님 할머니는 조선시대 유교사상이 남아있어서 그러지않았을까요 조선시대때는 그게 당연시되었었겠죠..지금시대랑은 안맞고 할머니 본인도 그걸 당하면서 사셨을텐데 씁쓸하네요 그렇게까지 모질게했어야하나 어린 피붙이를. 저였으면 못살아냈을거같아요. 굳건하고 악착같이 살아낸 정숙님 대단하시고 그와중에 악해지지않고 착한 천성은 유지하셔서 이쁜 자녀들도 생겨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신것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바랍니다
할머니가 악마였네요 저런 고지식한 사람이 어딨어 ㅠ 오죽하면 어린아이가 할머니를 벗어나고 싶겠냐고.. 어린아이한테 용기주고 자존감키워주지 못할망정 할매 제가 절실히 진심을 다해 저주합니다 못난 노인네 어린아이한테 학대를 하다니
저 상태면 나는 솔로 두번이나 나오지 말고 애와 동물원이나 한번이라도 가보며 못받은 애정을 꼭 딸에게 전달해 주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다정한 말투로 바끼기만 해도 딸에게 상처가 들된다.
나는 솔로에 나왔을때도 전 정숙님이 너무 좋았어요 보기엔 쎄보이고 홧끈하시게 말씀하셨지만 그 무뚝뚝함 속에는 엄청 외롭고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란걸 알수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서로 연락만 주고받을수 있다면 제가 좋은 친구 지인이 되주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으며 많이 응원을 했었는데 이루어지지 못하고 나는 솔로가 끝이나 많이 아쉽고 마음이 아팠어요~^^
금쪽 상담소를 보니 역시 제가 생각했던것과 같은분인게 맞네요~^^
정숙님에 이름이 최명은님이셨군요~^^
돈이 많고 모든걸 다 남부럽지 않게 갖고는 있지만 사람에 정서는 그게 다는 아니더라구요~~
무엇때문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내맘속 깊이 혼자있을때 늘~ 느껴지는건 외롭고 쓸쓸하고 마음한구석이 뻥뚤린것처럼 허전하고 그무엇인가를 내맘을 다 채우지 못하고 채워지지 않는게 있어서 그게. 제일 내삶을 외롭게 힘들게 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명은님 힘내세요~^^
늘~응원하고 응원할께요~^^
이렇게라도 제맘을 전할수 있어 좋네요~^^
어릴적 내모습을 보는듯한 명은씨의 어린시절 얘기에 너무나 눈물납니다ㅜㅜ
오은영 박사님 ❤
그래도 아이가 명은씨 닮아 그릇이 큰것 같아요 착하고 순한 딸과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세상에는 돈보다 중요한것들도 있답니다
근데 딸이 참 착하고 이쁘네영~😊
조급증. 환자. 되겠어요ㅠ
그냥 두세요. 지각하던지. 결석하던지ㅠ
다컷는데. ㅠㅠ
정숙님 응원해요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입니당❤
이런 상처에도 진짜 많은 걸 이루신거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어머니와 대화도 많이 하시고 딸이랑도 어릴때 부모님께 받아보고 싶던 사랑 다 주셔서 좋은 관계 되길
힘내세요
응원해요~^^
보면서 같이 울었답니다
착하고 이쁜 딸로 큰 것도
감사한 일❤
맘이아픕니다 명은씨 겉으로는 강한 내면에는 여린 상처는 깊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하세요❤❤많이표현도 하시고 서로 보듬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누구보다 행복하세용😊😊
정숙씨도 씩씩하고 열심히 사신건 너무 잘알지만 아이들 고등학교 올라가면 끝이에요 정숙씨 남은인생 50년중 3년만 딸에게 나눠주세요 나중에 80세때 그후 남은인생에 그3년이 보답을 해준답니다. 꼭 투자하세요 그시절은 절대 돈으로 살수가 없답니다. 꼭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사람 다시보인다 허세는 있을수 있지만 이해해즈거 싶게 아이가 행복해졋듬 좋겟다 애한테ㅜ잘해줘셔..
토닥토닥
잘하고. 계셔요
멋진. 엄마세요
명은씨의 깊은상처가 치유되어서 남은 삶은 행복하길 바래요 힘내세요
명은님 아직도 늦지 않았어요.. 어머니에게도 이쁜딸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길 ~~ 딸아이 금방 크고 자라요.. 아직 어리고 엄마 사랑이 필요한 시기니까 .. 이제 큰돈도 버셨고 재산도 모으셨으니 돈 보다 딸아이와 많은 시간 할애하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딸이 이쁘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존재 자체로도 참 아름다운분이셔요💜
하나님을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똑같은 마음~ 💒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길
항상 즐겁게 사는것 같은 밝음속에 너무나 힘든 어린시절 상처가 있었네요
정숙님! 지금은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 듬뿍 받고 있잖아요
충분히 장점과 매력적인 포인트들이 참 많습니다
지난 아픈일들 훌훌 날려 버리고 하루하루 웃으며 즐겁게 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