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빛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2024년 9월 23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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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빛이 꺼지고, 사랑이 사라진 그리스도인의 삶은 의미가 없습니다.(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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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듣고도 자신의 평화와 안정된 삶만을 고심하는 이들이 빛을 침상 밑에 놓은 이들입니다.
    성체를 모시고도 이웃 사랑의 열망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이 빛을 그릇으로 덮은 이들입니다.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고도 받은 것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이들입니다.

    우리 영혼에 빛이 사라지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 안에 오시는 하느님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계속하는 성체성사적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스도인은 빛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빛을 받고, 빛을 내고, 빛을 지닌 자가 되어야 합니다.
    빛이 꺼지고, 사랑이 사라진 그리스도인의 삶은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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