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봤수다] 현대적인 예술가의 이미지는 언제 생겨난 걸까? feat. 낭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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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한양수다인입니다. "그림봤수다"의 일곱 번째 이야기이자
외전 편으로 1800년대 초반에 프랑스에서 제작된 두 점의 그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앞서 티치아노(Tiziano Veceillio, 영어로는 Titian)의
"개와 함께 한 카를5세"와 관련한 세 번째 영상의 후반부에서도 등장하였던
베제레(Pierre-Nolasque Bergeret, 1782-1863)의 "티치아노의 붓을 주워주는 카를5세 Charles V ramassant le pinceau du Titien"(1808)와 앵그르(Jean-August-Dominique Ingres, 1780-1867)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죽음 Les derniers soupirs de Léonard de Vinci"(1818)입니다..
19세기 초반은 신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 이행하는 과정으로서 이 시기에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정형화된 미술가와 예술가에 대한 이미지가 형성되던
시기로서 미술가들은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과거의 대가들이 지도자들에게 존경받는 일화를 그림의 소재로 사용하는
관심으로 이어집니다.
베제레와 앵그르의 그림을 통하여 18세기 말, 19세기부터 형성되던 오늘날의 예술가
개념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잠시 프랑스 낭만주의와 신고전주의 그림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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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양수다인입니다.
이번 영상은 [그림봤수다]의 첫 번째 외전으로
티치아노와 카를5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프랑수아1세와의
우정을 소재로 한 1800년대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 때
그려진 두 점의 그림을 중심으로 오늘날 미술가,
예술가에 대한 전형적인 이미지가 언제부터 생겨났으며
왜 당시 화가들이 그림의 소재로서 화가와 군주와의 우정을
선호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구독, 좋아요 및 알림 설정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