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의 고향] 사미인곡, 속미인곡... 국문학박사 이어령이 꼽는 문학사의 독특한 존재,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할만하다!"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 l KBS 1104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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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학자의 고향]은 2011년, KBS 1TV에서 총 45회에 걸쳐 26명의 당대 최고 학자들의 삶과 업적을 소개한 프로그램입니다. 10년 전 제작, 방영된 프로그램이니 이 점 감안하고 봐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수능을 준비하고 국어교과서를 배울 때 힘들게 했던 그 인물
셰익스피어가 지하에서 통곡한다! 아부 끝판왕이자 고문 기술자와 비교 당하다니.... ㅠㅠㅠ
혹시 이 영상에서 정철역 하신분 성함이 뭐에요 ?
여기 댓글을 보면 정철을 까면서 실제 사화의 머리인 선조는 언급도 안해 ㅋ 정철도 선조가 시켜서 한건데.
정치인이닌 학자측면에서일거다
백정
차라리 이태백처럼 벼슬에 뜻이 없이 시만 썼으면 욕을 덜 먹었을 인물이다.
송강은 몇번이고 기축옥사의 판관직을
고사했으나 선조의 부름에 어쩔수없이
응한것이다
당시 누가 판관 이었더라도
기축옥사는 일어날수밖에 없었을것이다
그만큼 선조는 정여립 역모사건의
상소를 받고서 끈임없이 의구심을
거두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정철 후손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하다 태룡아
네 답글이 더 추해 보인다
뭐 대단한것이라고 ㅋㅋ
읗 연발하냐~
남자 같은데 ~ 너무 찌찔해보인다
인간자체가 백정이지 바른 인간 이었으면 사임했어야지
예술적 재능과 인성은 별개임니다
송강은 정치에 나서지 않고 문학만 했으면 인생이 아름다울수 있엇어요
그러나 어울리지 않게 정치를 한답시고 , 망나니 칼춤을 추고 선혈을 온몸에 뒤집어 썻으니 예술가일수 없고 선비일수도 없는거지요
물론 정여립의 역모와 기축옥사에 관한 얘기입니다 , 오늘날 역사학자 치고 정여립이 역모를 일으켰다 보는 사람은 없어요
결국 역모는 억울한 누명이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다는 것인데 그럼에 불구하고 선조는 송강을 기축옥사의 책임자로 내세웠고 , 동인 1000여명이 희생됨니다 그리고 선조는 송강을 독사보다도 독한자라고 매도하고는 내처버림니다
기축옥사로 인한 참극의 책임을 선조는 , 송강에게 미룬것임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송강은 임금을 향한 충심은 변함이 있울수 없다는 속사미인곡을 짓고 있습니다 , 거듭 말하지만 송강은 문학과 학문에 심취해야지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인물이었습니다
송강은 , 기축옥사 아니라도 타혐을 모르는 대쪽같은 성품으로 호가 나있었고 , 선조는 이런성품을 이용 망나니 칼춤을 추게했던 것임니다
고문기술자
인구 4백만명 중에 천여명을 죽이다. 어릴적 복수도 적당히 해야지. 천명.
지난 큰 화재탓인지 낙산 의상대 꼴이 말이 아니네..
교과서에 살인자 백정 으로 기록해야한다
사대주의 때문에 조선의 문학은 보잘것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사대에 어긋나거나 맘에 들지 않는 글들은 쓰지도 못하게 했지
셰익스피어라고 하면 사실 너무 창피하다
셰익스피어를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는가?
한심스러운 사람!
그 논리면 우리가 읽는 춘향전이 어떻게 나옴?
정철이 역겨운 글줄은 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 퇴출해야한다. 왕한테 아부하는거 가식적인 풍류노름말고 내용이있나?? 글줄의내용과 정철이의 일생을 오버랩하면 학생들이 보고배울게없고 해악뿐이다.
고문기술자 이근안=송강정철=전두환
살인마송강
교과서에서퇴출이답이다
미화,,,,미화!!!!하지마라
참 성격더럽고 오직 귈력을위해 살다같으며 귀양 가서는 풍류를 즐기면서
여생을 보냈다 그가 심문해서 죽인 후손들은 송강송강 했다네 얼마나 심문이
심했는지 고기타는네가 진동했다네
심 문 끝나고 나서는 지도 내쳐쳤지만
셰익스피어 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 ㅡ
칼잡이 정철 .. 몇명을 죽였더라
선조에게 이용당하고
정여립집안에 두고두고 씹히고
그 자손들은 부끄러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