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의 고향]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벼슬자리를 내던지고 은둔에서 삶의 여유와 희망을 찾으려 했던 고산 윤선도의 이야기 l KBS 110109 방송

[학자의 고향]은 2011년, KBS 1TV에서 총 45회에 걸쳐 26명의 당대 최고 학자들의 삶과 업적을 소개한 프로그램입니다. 10년 전 제작, 방영된 프로그램이니 이 점 감안하고 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순금나팔윤]

불의와 타협을 모르시는 강직한 성품으로 국문학의 대가셨던 고산공의 12대 후손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저 역시 바르게 살고저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일석-b9c]

이곳 보길도는
가을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인데
고산이 터 잡은곳
세연정은
태풍을 등지고
삼면이 산속...
아늑한곳...
2020년 봄에
갔다왔시유..
섬한바퀴 일주...

[@이른아침-n8b]

우리나라 정원은 자연과 어우러져서 자연스럽고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늘 조금씩 새로운 모습이죠.

[@소리산인]

고산은 전남 해남진도일대 대부호의 자손으로 정쟁에서 밀려 보길도로 낙향 호사스런 노후를 보낸 양반의 상징, 6대손녀의 아들이 정약용 이죠.

[@이경자-u6f]

저도 가봤어요 나이가 듦에 따라서 보는 시각이 조금이 달라요 다시 한번 가볼테에요

[@stevenrhee8398]

인간을 도라보니 머도록 더욱 됴타.

[@박점순-c9m]

한 십여년전에 보길도 가보았어요 저기 뽀족산도 보이네요 다시한번가고 싶어집니다

[@raymondpark3294]

감사합니다..

[@수영윤-u4t]

나에 선조 자랑스럽습니다

[@BianJinyan]

감사합니다!

[@이충열-h6e]

비통하다고 초야에 묻히고 은둔하면 뭐하냐.
한명이라도 일어나 앞장서 나라를위해 궐기해야지.

[@hanjum707]

저분들이 그 정도 판단력을 가져겠죠?

[@이경식-n7u]

조선3대 정원
소쇄원 서석지 세연정
두곳은 가봤는데 아직 세연정을 못가봤다
내년봄 새싹들이 돋아날때 꼭 가보고 싶다

[@영란윤-p8c]

공감합니다

[@hail0925-3]

감사합니다.^-^♡

[@함철수-h4u]

좋쑤?

[@김동수-q9d]

고산선생.오우가오버랲❤

[@씽고고-v7o]

지국총은.. 배 노젓는소리..
한자 의성어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찌그덕 찌그덕 어이차

[@이경식-n7u]

조선의 야당, 재야세력 남인들중에는
훌륭한 선비들이 많다
중앙권력에서 밀려났기에 그 나마 양심적인 선비, 학자들이 많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윤휴, 윤선도

[@안녕하세요-x6y4x]

광고가 넘 많네요ㅜㅜ

[@lawlaw-m7s]

부자였다더니, 맞네

[@hdlee6032]

그 당시 그 곳 주민들도 있었을 터인데 ,주민들을 위해서 뭘 했는지 ??,주민들이 꼴 보기 싫었을 지도,주민들을 위해 한 것은 없던데

[@jpakchir6828]

지국총 지국총 좋지요 하지만 본인이 직접 노를 저은건 아닐테고... 이분은 양자였기 때문에 양쪽 재산 다물려 받은 지금으로 치면 재벌 다이아몬드수저였을텐데 ..학문적 성취를 이룬건 존경할만 하지만 너무 자연 은둔 유유자적 이런 이미지만 고정?? 노비소송(지금으로 치면 재산분쟁) 이분 한테 걸리면 모두 작살났다던데

[@김성훈-x9n]

전 낚시로

[@박병우-e1k]

기본적으로 종들을 데리고 가서
부려 먹었겠지?

[@perrito256]

벼슬자리를 내던진게 아니라 도망간거지!
왜들 그렇게 미화시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