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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만의 확고한 손절기준이 있습니다 호의를 권리로 아는자 갈등 요소를 회피하고 억지로 잘지내려는자 자신의 기분만 강요하며 사과하고 용서하라는지... 손절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미 상대가 손절을 했다는건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됨... 최선의 방법은 그친구 의견을 존중하고 그냥 냅두는것. 그럼 희박한 확률로 적당히 아는사이로 지낼수있슴 그러나 예전처럼 돌아가긴힘듦 사람은많음 인생짧음 사람마다 감정을 해소하고 수용하는 시간이 다른겁니다 원하는 사람 만나 행복하면됨...
여기서 이야기하는 사이가 멀어진 사람은 그냥 안 맞는 사람이 아니예요 서로간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멀어졌는데 그 경우 화해할 건지 그냥 무시하고 살건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멀어졌는데 내가 100% 잘못했어요 이 때 그냥 나랑 안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그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 나쁜 사람이겠죠
강의 요약: "모든 사람이 다 화해해야 되지 않아요. 어떤 인연은 폭탄이라서 그대로 두고 멀리 떠나가는 것이 오히려 좋은 인연인 경우도 있다는 말이에요. 모든 인간관계에 죄책감 갖지말자!!!! 그냥 안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마음이 지속적으로 불편하면 풀지만 1년정도 지났는데 별 생각 안나. 그럼 문제 없는 거야!!^^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과 상황에는 다 행운의 이유가 있다!! 미경쌤 예- 내 유학은 60에 가는게 맞았었구나!! 내 안에 두명이 살고 있다. ^^"
내가 당당하고 자존감이 있었을땐 세상이 모두 내편인것만 같았어요. 혼자 있어도 친구들한테 자주 연락이 안와도 신경이 안쓰였고 서운한것도 없이 두루두루 잘 지냈었는데 최근 몇년새 내몸에 어떤 증세가 찾아와 자존감이 낮아지니 세상의 모든것들이 저에겐 두렵고 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마음의 여유도 안생기고 그러다보니 상대방도 느껴지는건지 친구들도 다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있어요. 제 자신이 당당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인간관계도 잘 유지되는거라는게 요즘 드는 생각이네요. 마음이 괴롭고 아플때 미경선생님의 강의를 항상 찾아보게 되는데 많이 도움됩니다. 항상 응원해요^^
인간관계도 정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나하고 맞다 안맞다가 중요하고, 안맞다 싶으면 연락을 안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김미경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을 듣고 있으니, 갑자기 옛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지금 연락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분명 이유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열정대학생님들이 나오시는데, 저도 조만간 한국에서 살게 될거 같은데 그때는 열정대학생이 되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 인생 얘기와 겹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40이 넘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러 멀리 떠났거든요.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었으면 그렇게 결심하지 못했을 거예요. 저와 했던 약속, 제가 하고 싶었던 것, 즉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결정이 쉽더라구요. 김미경 선생님, 그리고 열일하시는 직원분들 항상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이 강의 듣고 20년전에 접어둔 법대의 꿈을 이뤄보기로 했어요. 앞으로 10년후... 법대에 진학해서 예전에 놓고 온 그 아이를 꼭 만나기로 오늘 결정했어요. 항상 맘 한편에 하지 못한 공부에 대한 미련으로 섭섭하고 허전했었는데 60에 떳떳하게 유학 가신다는 강사님 말씀 듣고 저도 각오했어요. 엄마 노릇 하고 싶은 만큼 다 하고 저도 떳떳하게 공부 할래요. 이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가볍고 행복해지네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해요~^^
저도 경쟁안해요. 정말 시기 질투는 다 경쟁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예전에 오프라 윈프리도 똑같은 말을 했어요 자기는 라이벌 없다고. 상대는 나를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난 적어도 경쟁을 하지 않는다고요. 이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사는 거니까요 누구랑 비교해서 잘나고 누구를 이길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유학은 돈 없으면 빚내서 가고 가서 잘해서 장학금 받으면 되어요 생각보다 해외는 학자금은 대출 잘 해줘요. ㅎㅎ
나이들어서 인간관계는 너무 계산적인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렇지 못하면 융통성이 없다고 하고 나는 편안한대로 멀어질 인간관계면 그대로 두며되겠죠. 마이웨이 라도 외롭다고 마음에도 안맞는 사람을 꾹 참고만나는 것도 화만 쌓이는 것 같네요 인간보다 책과의 관계를 친하게 하고 싶네요. 100세시대 책과 친구하고 싶네요.~~~
저는 상대방이 저를 불편해하는것같아서 선 그은거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저도 이제 다가가지 않았는데요.. 사실 아직까지도 왜 멀어졌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이걸 짚고 넘어가자니 말해도 불편할것같고 안말해도 불편할것같으면 그냥 말없이 거리를 두는게 좋겠죠..? ㅠ 인간관계는 평생의 숙제인것같아효 흑
처음으로 인터넷에 용기내어 댓글 달아 봅니다. 남편이 멕시코 주재원으로 올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저도 잠궈두었던 열쇠를 풀었습니다. 나이 40에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장학금과 제가 모아둔 돈, 남편의 지지와 도움으로 미국에서 박사 4년차 하고 있구요. 가끔은 혼자 공부 하면서 아이 키우고 그리고 신랑과 자주 못봐서 많이 힘들지만, 오늘 영상 보고 또 힘이 나네요. 꿈을 꾸고, 놓치 않으니 기회가 오더라고요. 그리고 비록 조금 늦은 도전이지만 그 만큼 사회 경험이나 인생의 연륜이 있으니 실수가 줄고, 좋은 점도 많고요. 항상 가슴 따뜻한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응원 합니다.😊💕
학장님 ! 저 드디어 제 전공으로 레슨하러 출강해요 ㅠㅠ 이곳 김미경캠퍼스가 아니었다면 용기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알바부터 시작하고 차근차근 옮겨온 자리라 더 소중하고 값지네요 제가 이번에 가는 곳에서 나이가 많은 편이고 혼자 애기엄마인데 최대한 잘 어울려보려구요..!! 항상 혼자 일하는 것에 익숙했는데 이곳은 공동체 문화가 발달한 곳이라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그래도 저는 김미경학장님 제자인 열정대학생이니까 꼭 보란듯이 잘 해내고 오겠습니다!! +아..그리고 인간관계 결벽증 그거 너무 제 이야기네요 인생이 무 자르듯이 잘리는 게 아니라는 걸 점점 깨닫게 됩니다..! 약간 불편한채로 그냥 놔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오늘도 소중한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역시5년동안 누구나 베프로 알만큼 친하게 지냈던 사람과 다투게되어서 생각해보니 사소한 서운한 일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되엇어요. 이 모든 서운함들이 밤에 잠이 안올정도로 거슬려서 얘기하고 풀어야겟다고한게 정말 크게 싸우고 풀엇어요. 근데 풀고나서 드는 생각은 원래 잘 맞지않은 성향의 사람이었구나 화해하고 다시 잘지내는것보다 멀리하여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겟다..인데.. 주변에 겹치는 지인이 너무 많아서 자주 보게되네요.. 그러다 잠시..또 서운한 일이 생기네요...그런데 이렇게 한번 틀어지고 나니 더 사소한 일도 크게 인지하게되고 크게 서운하게되네요 긍정적인일도 부정적으로 느껴지는데.. 하지만 다시 얘기하는것?도 지치고... 멀리하고 싶어도 멀리할 수 없는 사이는 어떻게 하면 좋나요? 제 생각에 회사동료라던가, 상사, 학교친구, 동아리친구와 같이 같은 생활권내에서 지내는 사이라면 멀어지고 싶어도 멀어지기 힘든 사이도 존재할거같은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지혜롭게 다스릴수 잇을까요..?
저도 이런경우인데 진짜 이럴땐 어찌해야하는지 ㅜㅜ정말 서로 생각해주고 잘해주며 챙겨주는 사이였는데 가치관 성격 성향 뭐든게 잘 맞지않아 트러블이 생기면서 갈수록 더 심해지고 고마움 하나로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참고 잘지내보려해도 안맞는건 진짜 안되는걸 알고 놓고싶은데 같은 모임에 봐야하는지라 저도 고민이네요
SA Lee 저도 너무너무너무 비슷한 상황인데 제 일일 땐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님글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서운한 감정이 든다는 건 아직 나한테 그사람이 중요한 존재라는 의미인거 같아요. 아무 의미없는, 관심없는 사람이 개진상을 부린다고 해도 그걸 서운하다 표현하지 않거든요. 화내거나 뒤돌아서 실컷 욕해주고 나면 풀리는 게 사람 마음이죠. 근데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서운하죠. 나한테 그만큼 중요한 사람이라면 풀어야 하는 인연이라는 생각을 해요. 다만 나는 그러고 싶어도 그 사람이 준비가 안됐거나 혹은 그사람한테 나는 그런 존재가 아니어서 쉽게 잘라버릴 수 있거나 할 수 있으니까. 전자라면 시간을 두고 기다려줘야 할테고, 후자라면 만났던 사실조차 희미해질만큼 그사람을 마음에서 지워낼 결심을 해야할 것 같아요. 우리는 과연 어느쪽일지 열심히 고민해보고 내 마음속 확실한 결단을 내리는 게 우선인 것 같고, 이런 감정이 끝이 날때까지 그 애매한 시간을 잘 버텨보려고 합니다. 저는 매일 보는 사이라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요..ㅜㅜ
친구의 소개로 일을 하였고,정말 공들여 최선을 다했고,너무너무 잘 대해주셨고,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그만 나오라고 메세지가 왔어요. ㅋ~~~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일하던 그 자리에 그 친구가 내 일을 하고 있었어요. 아~~~ 세상에 정말 믿을놈 없네. 배신감에 두사람 모두 미웠는데 나한테 왜 그랬냐고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않았어요.그냥 마니 속상했어요.
You know that.. j ... yeonsu is not the bad person for u .. actually, you make so many mistakes to others.. not you are bad , but you feel lonely that make some worng decisions . But y is a real friend to u
김미경 선생님은 인생공부를 많이 하신 노하우를 갖고 계신분이시네요. 점점 존경심이 생기는것은 저도 많이 공감대를 이루어 가고 있다는 것이겠죠. 나이는 제가 더 많지만 저보다 많은경험과 노하우, 귀한 고견 듣고 싶고 저도 함께 선생님과 같이 인생을 걸어가고 싶네요. 이프로를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시간이 좀 흐르긴 했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도움이 되려나싶어서..다른 사람도 이런경우들이 많을거라 생각되서.. 가깝게 지내던 사이가 서로 어긋나게 됐을때 후유증이 깊어서 서로 상처도 크게 남는것 같아요 그런데 어긋나게 된 원인제공자를 생각할때 아주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한 대부분 나보다는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잘잘못을 따지는 경우 또다시 언쟁을 하게되기 쉽더라구요 하여 누구때문이 중요하기 보다는 지금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사람과 다시 화해하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더이상 상대방에게 기대하는게 없는지 그부분을 구별하여 생각하고 선택하면 어떨까 싶네요 이 선택은 미경쌤 말처럼 상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선택하면 되겠지요 "모든사람과 다 잘 지낼수는 없다" 만약 화해를 원한다면 무조건 미안했다고 해야(그만큼 그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고 그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화해가 가능하고 만약 상대방에게 기대하는게 더이상 없다면 그냥 거리두기를 하면서 나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서서히 마음의 안정과 관계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누구라도 힘든상황이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미경쌤. 오늘도 출근길에 이어폰으로 강의듣고 왔습니다. 카풀하는데 동료가 휴가라 걷는시간이 생겼어요 어제오늘 강의 ~쌤 예쁜 모습은 마음으로 만나고 잘듣고 왔어요 쌤 강의 듣고 오늘 확실한목표가생겼어요 60세 유학을 가신다는 말씀에~ 저도 여고시절 꿈이였던 국문과여대생이 되는것 못이뤘어요.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시간없고 경제적 문제로 꿈을 덮고 살아왔는데 결혼하고 직장다니면서 시간없다는 이유로 경제력도 안따라주고 그랬는데 이제 목표가 확실히 생겼어요 열심히 살아왔고 아이들도 다성장했고 쌤 기회를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가슴이 벅차요 앞으로 정년까지 5년정도 남았으니 적금부어서 순전히 내가번돈으로 남편도움없이 당당하게 공부를 할수 있겠어요 시간도 있을테고~~ 오늘부터 하루하루가 더많이 행복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과 전부 자로 잰듯 명확하고 확실하게 지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그러면 저만 피곤하다는걸 오늘 느끼게 되었어요. 너무 좋아했던 친구인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멀리 대하는듯 아닌듯 애매한 포지션을 취해서, 처음엔 풀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언급했는데 결국엔 사이가 파토나버렸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좀 더 지혜롭게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불편해하는것같다. 이느낌이 대부분 틀리진 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면 사람이 모두 다 나와 같은생각, 같은 마음일 순 없으니까 굳이 확인하지 않고 거리 두려구요. 안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거고, 그런사람과 굳이 맞춰보려해봤자 곪는건 항상 저인것 같아요. 사이가 파토난거엔 후회는 없습니다. 폭탄이었던 관계 홀연히 보내주고, 다음에 이런 상황이 생기면 좀 더 슬기롭게 대처해볼 수 있게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안맞는 친구 있어요....근데 대학교 졸업때까지 마지막 학기 남은 동안에는 계속 얼굴을 봐야하네요... 그래서 그냥 이제는 나와 다른 그 친구의 성격 그 자체로 인정하고 존중하기로 했어요 ...너무 싫어하려하니 혼자만 맘이 곪더라고요 그친구도 근데 똑같이 느꼈더라고요 선생님 말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잘 넘어가야겠네요~~~ 졸업하면 볼일도 없는데 그친구와 안맞는다 싸우고 얼굴 붉히는게 결국 제게 좋을게 없는거란걸 깨닫게 되었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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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스쿨가입하고싶어요
내이름은 천미경예요 켈리김파리에서초밥파는분책읽고싶어요
1. 모든 인간관계에 죄책감을 갖지 마라
- 서로 안맞는 사람이 있으니 다 풀려고 하지말고
덮고 넘어가기도 해라.
2.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라
- 내 마음이 너무 불편하면 풀어라.
감동이에요..
이강의듣기전까지인간관계에관한죄책감과회의감이있었어요..
앞으로좀더유연하게인간관계대처할수있는계기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늘 모조리 깔끔해야해서 그걸 못받아들이는 상대편이랑은 모조리 불화해야하는 사람인데욬ㅋㅋㅋㅋㅋㅋ 반성하고 이젠 덮고 넘어가기도 해볼게요.
요약 감사합니다
저는 저만의 확고한 손절기준이 있습니다
호의를 권리로 아는자
갈등 요소를 회피하고 억지로 잘지내려는자
자신의 기분만 강요하며
사과하고 용서하라는지...
손절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미 상대가 손절을 했다는건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됨...
최선의 방법은 그친구 의견을 존중하고
그냥 냅두는것.
그럼 희박한 확률로 적당히 아는사이로
지낼수있슴
그러나 예전처럼 돌아가긴힘듦
사람은많음 인생짧음
사람마다 감정을 해소하고
수용하는 시간이 다른겁니다
원하는 사람 만나 행복하면됨...
안맞지만 계속봐야하기에 어느정도 덮고가긴할껀데
이제 가볍게 맘 안주려고요
진심 동의합니다. 그냥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인연은 너무 노력하면 더 나빠져요. 그걸 빨리 캐치하고 가벼운 사이로 남던지, 멀리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직장인으로 넘 공감 합니다 ^^ 20년차 또 한번 새롭게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시점에서 넘 맘 위로 했어요
@@lunalee3705 ,ㄱㄱ.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하는데 한번씩 마주치니 어색해요 죄지은것도 없는데ㅜ
여기서 이야기하는 사이가 멀어진 사람은 그냥 안 맞는 사람이 아니예요
서로간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멀어졌는데 그 경우 화해할 건지 그냥 무시하고 살건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멀어졌는데 내가 100% 잘못했어요
이 때 그냥 나랑 안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그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 나쁜 사람이겠죠
불편하고 풀고 싶은데, 그 쪽이 받아주질 않으면 더 큰 상처가 되는 거 같아요. 이럴 땐 역시 시간이 답인가 싶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게 녹록진 않네요.
지금 딱 제 상황인데....완전 공감가요 ㅜㅜ
정리하세요.
전 오히려 그게 낫다고 봅니다.
둘이 풀어서 애매하게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보다 관계를 확실히 정리해주는 친구는 시간이 지나면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마자여😊
저는 한 친구에게 넘 상처받아서 풀고 싶지 않았는데, 친구가 자기 인생 처음으로 사과하는거라고 해서 억지로 그냥 받아줬어요…그런데 아직도 제 마음이 안 풀렸어요…그냥 안 보고 싶네요
안맞는친군거 정말아는데, 너무좋아했던친구인거같아요.
사람이 좋아진다는게 정말 무서운거였구나 느껴요.
그냥친구일뿐인데, 그친구에게제가받은 상처가 너무크고 쪽팔리고 자존감도떨어졌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내가 이걸버티면 다시예전같이 가까워질까 미련잡고있어요
제일힘든건 상대가
나의 진심을 몰라줄때
벚꽃핑크블루사쿠라 대답 성의 없느
싫은사람은상대안하는게편함
강의 요약: "모든 사람이 다 화해해야 되지 않아요. 어떤 인연은 폭탄이라서 그대로 두고 멀리 떠나가는 것이 오히려 좋은 인연인 경우도 있다는 말이에요. 모든 인간관계에 죄책감 갖지말자!!!! 그냥 안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마음이 지속적으로 불편하면 풀지만 1년정도 지났는데 별 생각 안나. 그럼 문제 없는 거야!!^^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과 상황에는 다 행운의 이유가 있다!! 미경쌤 예- 내 유학은 60에 가는게 맞았었구나!! 내 안에 두명이 살고 있다. ^^"
해결하려하다가 더꼬이고 더나빠지는경우도 있어요
뼈속까지 못된 인간들은 구석에 내 팽개쳐 두세요.
제 주위에는 그런 부류가 있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 치다가 바람처럼 사라졌어요.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내마음 중심
잘 잡고 내탓하지 말고 살아가야겠다.
내가 당당하고 자존감이 있었을땐 세상이 모두 내편인것만 같았어요. 혼자 있어도 친구들한테 자주 연락이 안와도 신경이 안쓰였고 서운한것도 없이 두루두루 잘 지냈었는데 최근 몇년새 내몸에 어떤 증세가 찾아와 자존감이 낮아지니 세상의 모든것들이 저에겐 두렵고 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마음의 여유도 안생기고 그러다보니 상대방도 느껴지는건지 친구들도 다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있어요. 제 자신이 당당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인간관계도 잘 유지되는거라는게 요즘 드는 생각이네요. 마음이 괴롭고 아플때 미경선생님의 강의를 항상 찾아보게 되는데 많이 도움됩니다. 항상 응원해요^^
나와의 인연이 아닌 사람들에 너무 연연해 할필요없이 편하게 내려놓으면 또 다시 이어지기도 하는 것이 인간관계인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히 듣고 갑니다
인간관계도 정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나하고 맞다 안맞다가 중요하고, 안맞다 싶으면 연락을 안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김미경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을 듣고 있으니, 갑자기 옛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지금 연락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분명 이유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열정대학생님들이 나오시는데, 저도 조만간 한국에서 살게 될거 같은데
그때는 열정대학생이 되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 살기 바빠서 연락 끊기죠.
제 인생 얘기와 겹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40이 넘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러 멀리 떠났거든요.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었으면 그렇게 결심하지 못했을 거예요. 저와 했던 약속, 제가 하고 싶었던 것, 즉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결정이 쉽더라구요. 김미경 선생님, 그리고 열일하시는 직원분들 항상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제일 힘든것이 인간관계인것같아요!
이 강의 듣고 20년전에 접어둔 법대의 꿈을 이뤄보기로 했어요. 앞으로 10년후... 법대에 진학해서 예전에 놓고 온 그 아이를 꼭 만나기로 오늘 결정했어요. 항상 맘 한편에 하지 못한 공부에 대한 미련으로 섭섭하고 허전했었는데 60에 떳떳하게 유학 가신다는 강사님 말씀 듣고 저도 각오했어요. 엄마 노릇 하고 싶은 만큼 다 하고 저도 떳떳하게 공부 할래요. 이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가볍고 행복해지네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해요~^^
적당한 거리 유지가 힘들지만 좋은것같아요.
하고싶은 말도 할 수있고 상처도 덜 받고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사이...
반대로 화해하고 싶지않고 긴 시간동안 상대방 생각도 안나는데 상대방은 본인 편하자고 자꾸 화해를 요청하네요. 이것도 참 피곤한 일인거 같아요.ㅜㅜ
헉 이런 생각 드신 분들은 그러면 몇 개월 지나서 상대방이 화해하고 싶다는 티 내면 어떤 생각 드세요...?? 아예 그 사람이 정말 생각도 안 나는...?
lazy aunty 님은 왜 화해하기 싫은가에요??? 그렇게 안친했나요
그럼 화해를 받으세요 ㅋㅋ 화해를 안받는 이유는 본인이 여전히 신경쓰고 잇다는 뜻
편하게해주면 나또한 편해지는일인거같아요ㅋ
그냥 차단하면 되지 않나요..? 그러면 싹 잊게되던데..
마음의 위로가 되었어요.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일 타이밍이 안맞아 엇갈리는 것에 대해 죄책감과 미움을 갖지 않고 인연이 거기까지였던걸로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경쟁안해요. 정말 시기 질투는 다 경쟁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예전에 오프라 윈프리도 똑같은 말을 했어요 자기는 라이벌 없다고. 상대는 나를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난 적어도 경쟁을 하지 않는다고요. 이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사는 거니까요 누구랑 비교해서 잘나고 누구를 이길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유학은 돈 없으면 빚내서 가고 가서 잘해서 장학금 받으면 되어요 생각보다 해외는 학자금은 대출 잘 해줘요. ㅎㅎ
나이들어서 인간관계는 너무 계산적인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렇지 못하면 융통성이 없다고 하고 나는 편안한대로 멀어질 인간관계면 그대로 두며되겠죠. 마이웨이 라도 외롭다고 마음에도 안맞는 사람을 꾹 참고만나는 것도 화만 쌓이는 것 같네요 인간보다 책과의 관계를 친하게 하고 싶네요. 100세시대 책과 친구하고 싶네요.~~~
모든 인간관계에 죄책감을 갖지 말자~!!
굳이 화해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반면에 계속 내맘이 불편하구 힘들 땐 화해하고 푸는 것이 좋은거 같다는 말씀 정말 공감이 가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다
두고온 꿈을 데리고
희망있는 삶을 사는거
모아둔 돈
집안일에 쓸까 말까
몇달간 고민중...
남편이 좀 잘하면
꺼내놓을까 고민하다
바로 밉살스리 굴면
안 놓길 잘했다 반복반복
결심했어요
계속 가져가기로~~ㅎㅎ
싫은사람 매번 본다는것 정말괴로운것 걍 뭔가 실은사람은 아예 안 보는게 상책 특히 척하는사람은 주의에 사람이 안붙어 누군가를 붙잡을려 하지만 그곁에는 있다가도 떠나 수 밖에
7년만에 보고 싶은 친구 둘을 찾았어요.
제가 부족하고 못나서 자존감이 최악으로 낮아져서 잠적했었네요.
17살 곱고 순수할때 친구들이고 20년을 만나고 헤어졌었네요.
완벽하지 않는데 친구들은 완벽하길 바랬나봐요.
무 자르듯 싹둑 잘라버린 그 우정을 다시 찾게 되어 넘 좋아요.
문자대신 통화하고 전화대신 만나서 감정을 나누도록 하려고요.
고맙습니다. 김미경 선생님~^^
사람이 넘 싫어서 도 닦다가 저승가고 싶었어요.
근데요. 자꾸 쌤께서 꿈이 있냐고 끄집어 내라고 하시는 동영상이 첨엔 불편했거든요.
지혜를 쌓고 진리라고 강요 안하고 나눠주는 삶을 살려고 해요.
사랑합니다~눈물나게요♡
저는 상대방이 저를 불편해하는것같아서 선 그은거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저도 이제 다가가지 않았는데요.. 사실 아직까지도 왜 멀어졌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이걸 짚고 넘어가자니 말해도 불편할것같고 안말해도 불편할것같으면 그냥 말없이 거리를 두는게 좋겠죠..? ㅠ 인간관계는 평생의 숙제인것같아효 흑
그냥 오해풀려고도 말고 나의대해 안좋게 생각하던 말던 상대 신경끄시고 오로지 나만 생각하세요~그냥 거리두면서 지내는게 속편함~
선생님, 애키우고 살림하면서 또 무언가를 하고있는 내가 위대하다고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선생님 뵈면 막 울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초록 원피스 ~~♡
제 스타일이에요
너무 예뻐요 ~~
4개월째 직장을안다니고..쉬고있어요 1개월동안은 수술후 쉬었고 2개월째는 엄마따라이것저것 산에 나물따러다니고 엄마밭일좀 도우고 3개월째는 엄마가 손가락을 조금 다치셔서 엄마집안일 해드리고,4개월째는 본격적으로 밭일을 도우고있어요. 제가 시골온지 2년조금 넘었고 일하던 직장 폐원으로 회사를그만둔상태고,시골이라 직장구하기도 힘들어요. 그런데 엄마일 도와주게 당연한건데 이일저일 제몸이 힘드니 엄마한테 자꾸 짜증내며일을돕고있어요. 짜증내고나면 나도미안하고..저도 두아이 엄마인데..제딸이 내가엄마에게하는것처럼 하면 서운할것같아요. 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도 자꾸힘들고짜증이나네요.그도그럴것이 언니가있는데 직장다닌다는이유로 집안일은 거의안돕고 주말엔 놀러다니고..남동생부부는 식당운영을해서 낮에는자고 오후에 가게를 나가기때문에 아예 엄마도울일은없어요. 식당뒤치닥거리일을 집으로가져와 엄마가 돕는상태이지요.
저희집이 언니집 우리집 엄마집(동생네랑함께살고)이렇게 세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답니다. 직장안다니면서 농사일안돕고 도망다닐수가없는구조예요ㅎ
근데 힘들어요 .농사일돕다보니 내가 아무것도아닌것같고 나만 멈춰진것같고 뒤쳐진느낌입니다. 2년전 울산경기악화로 애아빠직장을옮겨야할상황이라 저는애둘데리고 시골에와서 이동식주택에 살고있고 애아빠는 이곳저곳옮겨다니며 혼자 지내는 상황인데...큰애가 고1인데 시골싫다고 다시울산으로가자고 둘째는 6학년인데 이제 적응잘해서 잘지내고있거든요..큰애 아들은계속가자고 조르고 둘째딸은 가지말자고 울고,이사오기전에 아파트판돈으로 대출갚고 이동식 주택사고,
남은돈으로소몇마리 사넣어서 ..수중에돈도없는상태예요.
요즘 부부사이도 서먹하고 이사가서 다시같이합쳐서 잘살수있을까도 걱정이고,저는 애들 울산에서키우면 더 잘클것같고..저도 직장 금방구할수있을것같고. .근데 이사가면금전적으로 너무힘들것같고, 큰애는거기가서 더 신나게놀것같고, 애아빠랑 다시 합쳐사는것도 부담되고..울산있을때는 문화적혜택이 많았는데 여기시골은 정말애들 게임만하고유투브만 본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전이제 감자캐러가야겠어요~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용
ㄷ
원래 인생은 미완성임.조부모 밑에서 크는 애들이 인성이 좋고 애들은 자연과 함께하면 좋고 좀 불편하고 공부 못하면 어떠요. 걔들 성인이 되면 다 잘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될텐데.
풀고 싶은 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요 ㅠㅠ 에휴.. 제가 단절한 사람들은 사라지고 나니 너무 편하고 삶이 평온해 졌어요..
긍정의 생각
긍정의 힘을 받아서 좋습니다.
제 나이 앞숫자가 4인데요
김미경 대표님 강의는
희망 고문이 아닌
' 희망 ' 이 있습니다. 👍
처음으로 인터넷에 용기내어 댓글 달아 봅니다.
남편이 멕시코 주재원으로 올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저도 잠궈두었던 열쇠를 풀었습니다.
나이 40에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장학금과 제가 모아둔 돈, 남편의 지지와 도움으로 미국에서 박사 4년차 하고 있구요. 가끔은 혼자 공부 하면서 아이 키우고 그리고 신랑과 자주 못봐서 많이 힘들지만, 오늘 영상 보고 또 힘이 나네요.
꿈을 꾸고, 놓치 않으니 기회가 오더라고요. 그리고 비록 조금 늦은 도전이지만 그 만큼 사회 경험이나 인생의 연륜이 있으니 실수가 줄고, 좋은 점도 많고요. 항상 가슴 따뜻한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응원 합니다.😊💕
부럽습니다~
제가 꿈꾸던 모습이네요^^
계속 화이팅하시고
건강 하시길~~💛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인간관계 깔끔하게 하려는 사람들... 진짜.... 주변에 있음 너무 힘듭니다...
저는 엄마와의 관계가 그래여 ㅜㅜ
참 혈연이라 멀이 할수도 없고 어찌해야 하나 진짜 심각하게 머리가 아푸네여
힘내세요!!
나두요
전 엄마 아니면 벌써정리 ㅋㅋㅋ 팔남매의 장녀 지옥기억
저에게도 엄마라고...없는것만 못한사람잇네요
죽을때까지 풀리지 않을 숙제에요.
죄책감 아니에요 애증도 사랑이더라고요,, 잘못에대한 왈가왈부를떠나 사람밖에생각이 안나는건 진짜 풀어야되는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요즘 인간관계에 회의를 많이 느꼈었는데.인간관계라는게 답이없는 것 같아서 당분간은 아예 생각하지 않으려구요.저 자신한테만 집중하고 싶어요.
첫 번째 상황과 동일한 문제로 오랫동안 힘들어 했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생각해보니 어긋난 상태로 남는 게 나은 사람이었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80프로 안좋은 감정이 쌓이면 절대 안보고싶어집니다ㆍ서로 노력안하면 그리 되는것같아요ㆍ
십년친해도 서로 노력하지않고 이용만한다면 안보면 편한것같습니다ㆍ
그래서 아줌마들 동네 유령들 많습니다ㆍ
나이들수록 인간관게노무힘이듭니다 친한친구가 험답할때 어떻게 지헤롭게해야 해야하는지 ?
김미경 선생님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꿈을 잠그고 기다릴 수있는 정신력, 강하고 아름답습니다.
학장님 ! 저 드디어 제 전공으로 레슨하러 출강해요 ㅠㅠ
이곳 김미경캠퍼스가 아니었다면 용기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알바부터 시작하고 차근차근 옮겨온 자리라 더 소중하고 값지네요
제가 이번에 가는 곳에서 나이가 많은 편이고 혼자 애기엄마인데
최대한 잘 어울려보려구요..!!
항상 혼자 일하는 것에 익숙했는데 이곳은 공동체 문화가 발달한 곳이라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그래도 저는 김미경학장님 제자인 열정대학생이니까 꼭 보란듯이 잘 해내고 오겠습니다!!
+아..그리고 인간관계 결벽증 그거 너무 제 이야기네요
인생이 무 자르듯이 잘리는 게 아니라는 걸 점점 깨닫게 됩니다..!
약간 불편한채로 그냥 놔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오늘도 소중한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 출강 축하해요!!~ 역시 열정대학생!! 체리님 같은 학생들이 있어서 저도 보람되고 힘이 나네요^^
헛ㅠ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2학기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풀고 사는것두좋지만 결벽증 환자들은
놔두는것이 정답 입니다
뭐야 왜 내 가슴을 후벼파는 강의를...
선생님 내 마음 상태를 중심으로 보고 인간관계를 생각하자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됩니다.
저도 남들에게 피해 안줄려고 노력하는중인데 그러다 보면 마음에 상처가 될때도 많고
괜히 손해보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간관계에대해 생각하게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넹 감사합니다ㅋㅋ
미경쌤
남편일땨는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
저역시5년동안 누구나 베프로 알만큼 친하게 지냈던 사람과 다투게되어서 생각해보니 사소한 서운한 일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되엇어요. 이 모든 서운함들이 밤에 잠이 안올정도로 거슬려서 얘기하고 풀어야겟다고한게 정말 크게 싸우고 풀엇어요. 근데 풀고나서 드는 생각은 원래 잘 맞지않은 성향의 사람이었구나 화해하고 다시 잘지내는것보다 멀리하여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겟다..인데.. 주변에 겹치는 지인이 너무 많아서 자주 보게되네요.. 그러다 잠시..또 서운한 일이 생기네요...그런데 이렇게 한번 틀어지고 나니 더 사소한 일도 크게 인지하게되고 크게 서운하게되네요 긍정적인일도 부정적으로 느껴지는데.. 하지만 다시 얘기하는것?도 지치고... 멀리하고 싶어도 멀리할 수 없는 사이는 어떻게 하면 좋나요?
제 생각에 회사동료라던가, 상사, 학교친구, 동아리친구와 같이 같은 생활권내에서 지내는 사이라면 멀어지고 싶어도 멀어지기 힘든 사이도 존재할거같은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지혜롭게 다스릴수 잇을까요..?
전 화해하지 못했지만 저랑 같은 상황이군요 ㅠㅠ힘내세요!!
저도 이런경우인데 진짜 이럴땐 어찌해야하는지 ㅜㅜ정말 서로 생각해주고 잘해주며 챙겨주는 사이였는데 가치관 성격 성향 뭐든게 잘 맞지않아 트러블이 생기면서 갈수록 더 심해지고 고마움 하나로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참고 잘지내보려해도 안맞는건 진짜 안되는걸 알고 놓고싶은데 같은 모임에 봐야하는지라 저도 고민이네요
그러니까요... 풀려할수록 꼬이고 그냥 지나가려합니다 제가 힘들어져서요 마음이 그래도 아파요
맞아요 살짝 어색함이 감돌고 불편해지면 당분간 좀 안보면서 생각하면 좋은데, 주기적으로 계속 마주쳐야되는 경우 정말 불편함이 엄청난것같아요 ㅜ
SA Lee 저도 너무너무너무 비슷한 상황인데 제 일일 땐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님글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서운한 감정이 든다는 건 아직 나한테 그사람이 중요한 존재라는 의미인거 같아요. 아무 의미없는, 관심없는 사람이 개진상을 부린다고 해도 그걸 서운하다 표현하지 않거든요. 화내거나 뒤돌아서 실컷 욕해주고 나면 풀리는 게 사람 마음이죠. 근데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서운하죠.
나한테 그만큼 중요한 사람이라면 풀어야 하는 인연이라는 생각을 해요. 다만 나는 그러고 싶어도 그 사람이 준비가 안됐거나 혹은 그사람한테 나는 그런 존재가 아니어서 쉽게 잘라버릴 수 있거나 할 수 있으니까. 전자라면 시간을 두고 기다려줘야 할테고, 후자라면 만났던 사실조차 희미해질만큼 그사람을 마음에서 지워낼 결심을 해야할 것 같아요.
우리는 과연 어느쪽일지 열심히 고민해보고 내 마음속 확실한 결단을 내리는 게 우선인 것 같고, 이런 감정이 끝이 날때까지 그 애매한 시간을 잘 버텨보려고 합니다. 저는 매일 보는 사이라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요..ㅜㅜ
고민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장님 본 받을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한 이유가 있다.
30년 만난 나의꿈에게 당당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니...나두 60에 유학 가는 꿈...
그리고 오늘 부터 운동, 영어 시작 합니다....
10년후에도 언니가 건재하길....
응원합니다.
5명중에 4명은 정말 화해하고 싶어요...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아쉽고 미안하네요
4남 1녀고 영어도 되는데 유학 갈 꿈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시 살려야겠어요 감사해요
40대 전업 주부인 저에게 와닿는 말씀 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
맘에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30년만에 다시 그림을 그리는데 요즘은 유투브로도 너무 친절하고 쉽게 배울수 있어서 감사하고 내가 그림을 그리면 행복하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김미경샘도 너무 유쾌하고 감동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디테일하게 얘기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저는 밤잠도 안오고 고통스러운데 상대방은 잘만 자고 별생각없어 보일땐 그냥 포기해야 될까요
그럴때 열받지요
짜증나고
네 손뼉이 안 맞는거죠ㅜ
내려놓으면 내가 편하드라구요^^
인간관계 저는 이떄까지 모든 관계를 클리어 하게 했던거 같은데 동시에 정말 지치더라구요. 앞으로는 선생님 말씀대로 조금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되게 멋있게 사시는 거 같아요. 유학은 미국 같은 영어권으로 가시는 건가요?
60에 유학가는 30년전 꿈을 지금 이뤄주기 위해 준비하는 마음은 설레일것 같아요.
오늘, 배워갑니다♥
.0
친구의 소개로 일을 하였고,정말 공들여 최선을 다했고,너무너무 잘 대해주셨고,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그만 나오라고 메세지가 왔어요. ㅋ~~~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일하던 그 자리에 그 친구가 내 일을 하고 있었어요. 아~~~ 세상에 정말 믿을놈 없네. 배신감에 두사람 모두 미웠는데 나한테 왜 그랬냐고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않았어요.그냥 마니 속상했어요.
오늘 우연히 들어왔다가 깨달음을 얻고가네요. 내나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나를위한 이유가 있구나. 명언이네요.
인간관계의 틀어짐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다신 가까운사이가 될수도 없을것같고 자신도 없어요.
감사합니다❤️ 쌤님
편한것도 있고
불편한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말씀들으니 훨씬 편해졌어요...^^
역쉬 쌤님👍❤
You know that.. j ... yeonsu is not the bad person for u .. actually, you make so many mistakes to others.. not you are bad , but you feel lonely that make some worng decisions . But y is a real friend to u
네 5년뒤에 성장한 저의모습 상상하면서 열심히 점 찍겠습니다.
김미경 선생님은 인생공부를 많이 하신 노하우를 갖고 계신분이시네요.
점점 존경심이 생기는것은 저도 많이
공감대를 이루어 가고 있다는 것이겠죠.
나이는 제가 더 많지만 저보다 많은경험과 노하우, 귀한 고견 듣고 싶고
저도 함께 선생님과 같이 인생을 걸어가고 싶네요.
이프로를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미경쌤 짱짱 임당!
죄책감은 제가 착한컴플레스 벗어버리고싶어요
저를 잃어버리고 다른 인격체로 살았던것같아요
자아발견을 책을 통해 찾았슴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
묵직한 지혜들을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말씀하시는지. 문득문득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손절하고싶은데 이유가 너라는건 꼭 알려주고싶고 억울하면 어떡하죠 ㅠㅠㅠ 은근히 멀어지는건 좋은데 원인을 저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화가나네요. 사실 어캐생각하든 상관없어야하는데ㅠ
시간이 좀 흐르긴 했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도움이 되려나싶어서..다른 사람도 이런경우들이 많을거라 생각되서..
가깝게 지내던 사이가 서로 어긋나게 됐을때 후유증이 깊어서 서로 상처도 크게 남는것 같아요
그런데 어긋나게 된 원인제공자를 생각할때 아주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한 대부분 나보다는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잘잘못을 따지는 경우 또다시 언쟁을 하게되기 쉽더라구요
하여 누구때문이 중요하기 보다는 지금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사람과 다시 화해하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더이상 상대방에게 기대하는게 없는지
그부분을 구별하여 생각하고 선택하면 어떨까 싶네요
이 선택은 미경쌤 말처럼 상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선택하면 되겠지요 "모든사람과 다 잘 지낼수는 없다"
만약 화해를 원한다면 무조건 미안했다고 해야(그만큼 그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고 그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화해가 가능하고
만약 상대방에게 기대하는게 더이상 없다면 그냥 거리두기를 하면서 나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서서히 마음의 안정과 관계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누구라도 힘든상황이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haeull 오래간만에 이랬었지 싶네요ㅎㅎ 아 문득 생각난 그분은 계속 누군가와 관계가 틀어졌다고 들었어요. 당시 저는 그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간격두는걸 선택했구요 연락안하니 좋아졌어요ㅎㅎ 긴글 감사합니다🙇♀️
미경쌤. 오늘도 출근길에 이어폰으로 강의듣고 왔습니다. 카풀하는데 동료가 휴가라 걷는시간이 생겼어요
어제오늘 강의 ~쌤 예쁜 모습은 마음으로 만나고 잘듣고 왔어요
쌤 강의 듣고 오늘 확실한목표가생겼어요 60세 유학을 가신다는 말씀에~ 저도 여고시절 꿈이였던 국문과여대생이 되는것 못이뤘어요.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시간없고 경제적 문제로 꿈을 덮고 살아왔는데 결혼하고 직장다니면서 시간없다는 이유로 경제력도 안따라주고 그랬는데 이제 목표가 확실히 생겼어요 열심히 살아왔고 아이들도 다성장했고 쌤 기회를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가슴이 벅차요
앞으로 정년까지 5년정도 남았으니 적금부어서 순전히 내가번돈으로 남편도움없이 당당하게 공부를 할수 있겠어요 시간도 있을테고~~
오늘부터 하루하루가 더많이 행복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관계로 있을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알고 있어요 친한거 보다는 적당한 선 에서 그냥 내 할일만 잘하면 되요 너무 노력하면 나만 피곤해요
미경쌤 너무 좋아요
저는 유튜브대 학입시준비생인데 듣고 있으면 두고 온 나를 깨워서 같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올라와요 싸랑해요
요최근에 이웃집이랑 좀틀어졌어요.. 4년간 알고지냈는데.. 이제서야얘기하네요~1~2년사이에 쌓인게아니라나?
서운해도 그냥저사람은 그런가보다 하고생각했는데.저희보다4~5살 어린부부라..그쪽은 쌓였다말하니 뒤통수한대맞은것같은...성격상풀었음해서몇날 몇일 가슴이아프도로 힘들었는데.. 연락을 계속하니 부부둘다피하길래..제가 그만포기했어요.. 그리고 맘을좀내려놨죠..
이사람들은 여기까지인가보다.ㅠ
안타깝기도 한데..그냥그러려니 하고.. 저사람과는 저정도까지 ..라고 생각하고..
지금 이동영상을 봅니다~~
쌤 목소리만으로도 힐링이네요.
넘 사랑스럽고
당당하신분 ~~♡♡♡
그래서 더 더욱
멋지십니다
~~♡♡♡
인생을 아름답게 느끼시네요..아름답네요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이요!! 멋지세요. 잘 따라가겠습니다..
빵터졌어요 미경언니~~ 오늘은 언니^^
"그래서!!!!"(저 완전 깜놀!!!!!)
이 영상의 최고 핵심은 이 "그래서"가 아닌가 싶어요!^^ 멋진 영상 감사 드립니다!^^
맞습니다.
이상한 놈들은 피해가는 게 좋습니다.
맞아요~ 선생님 두고 온게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나 찾으러 가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너무 힘들게 해서 멀리했는데 상대방이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하니 참 마음이 짠하네요
너무 억울해서 속상하고 평생을 안보고 싶어도 연락올까봐 생각날때도 많아요
저두 애증의마음이....
내가 이상한것만 아니구나 하는 댓글이네요
당당함 미래를 준비하는 멋진 선생님 언제나 멋져요~^^
내가 미경언니 그렇게 오래 쭈욱
데리고 지금까지 왔잖아요😃😃
같은 장소에 근무중인 동료일때는 어떻게할까요~~;
너무 좋아요 강의 들으며 매일 힐링 합니다ㅠㅠㅠ
안맞는 사람과도 잘 지내려는건 욕심입니다
저는 사람과 전부 자로 잰듯 명확하고 확실하게 지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그러면 저만 피곤하다는걸 오늘 느끼게 되었어요.
너무 좋아했던 친구인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멀리 대하는듯 아닌듯 애매한 포지션을 취해서, 처음엔 풀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언급했는데 결국엔 사이가 파토나버렸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좀 더 지혜롭게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불편해하는것같다. 이느낌이 대부분 틀리진 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면 사람이 모두 다 나와 같은생각, 같은 마음일 순 없으니까 굳이 확인하지 않고 거리 두려구요. 안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거고, 그런사람과 굳이 맞춰보려해봤자 곪는건 항상 저인것 같아요. 사이가 파토난거엔 후회는 없습니다. 폭탄이었던 관계 홀연히 보내주고, 다음에 이런 상황이 생기면 좀 더 슬기롭게 대처해볼 수 있게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열정대학생 가입하고조금하다가 안들어간지한참이네요..까페들어가면 너무산만?하고 그강한에너지기운이 버거웠나봐요..그건경쟁심이였을까요 좀생각해봐야겠네요^^
나에게일어나는 모든일은 다 이유가있다 늦깍이학생으로 깊은공감합니다~^^내방에서 이렇게 강의편하게볼수있게해주심에 너무감사합니다~^^
십분전에 싸우고
김미경님 이야기 듣고 화해했어요 ㅎㅎ
맘은 편안하네요
5년뒤의 모습을 위해 ~ 즐거운마음으로 재미있게 할 것이다
형제간 인연은 어쩌지요?
저는 부모와 형제와 연락하지 않아요. 내 인생을 갉아 먹는다고 생각들어서요. 지금 너무 편안해요
선생님.. 늘 영상 감사하게 봅니다.오늘은 입으신 옷이 궁금합니다. 직접 만드신건가요? 구입하신건가요? 어디서 구입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오늘 의상도 너무 멋져요~^^
아~~멋져요
내안에 꿈 저도 있지요
용기를 내야~겠지요
김미경 캠퍼스 어떻게 들어가나요?
진짜 들어가고파요
저도 동의합니다 나랑 안 맞는 사람과 대화를 만나보니 더 스트레스였고 힘들었습니다 저와의 인연이 안 맞으며 그 관계는 깨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문의했던 질문을 선택해서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지금한사람땜볼때
마다불편해요
선생님강의잘들었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유튜브현장에 갈것을 자신과약속을 함니다!
안맞는 친구 있어요....근데 대학교 졸업때까지 마지막 학기 남은 동안에는 계속 얼굴을 봐야하네요...
그래서 그냥 이제는 나와 다른 그 친구의 성격 그 자체로 인정하고 존중하기로 했어요 ...너무 싫어하려하니 혼자만 맘이 곪더라고요 그친구도 근데 똑같이 느꼈더라고요 선생님 말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잘 넘어가야겠네요~~~ 졸업하면 볼일도 없는데 그친구와 안맞는다 싸우고 얼굴 붉히는게 결국 제게 좋을게 없는거란걸 깨닫게 되었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인간관계가
더 힘들어요
ㅜㅜ
미경선생님 늘 위로받고 도전받고 오늘은 스스로를 과하게 다그치지 않는 방법을 배우고 갑니다! 풀고싶은 그 사람과 풀을 수 있으면 원이 없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영상 잘 보고 질문 드려요
상대방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일에
저만 끌탕하고 있는건
저 혼자 풀면 되는건가요
자꾸 맴도는거 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