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한테 차별받고 그래도 사랑받으려고 범생이로 자라서 약사가되었습니다 순댕이 약사라 진상손님이 와도 말한마디를 제대로 못해서 어제도 퇴근하고 혼자 울었습니다 약국도 그만두고싶고요 사람상대하기가 버겁네요 뭘하든 내가 잘하면 된다고 너무 애를 쓰는 인생입니다 이제는 마음에도 없는데 웃지않으려고 합니다 친절하다고 좋아하는 손님도 많지만 정말 예의없는 인간들도 많아서요 오늘 선생님 영상보고 위로도되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오늘부로 진짜 관계가 아닌것은 손절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친구가 안쓰러워 관계에서 을이 되어도 참고 또 참다 얼마전 손절했는데 그 친구를 걱정할 시간에 저를 먼저 돌아보고 제마음을 먼저 잘 다독여줘야 했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한때의 좋은추억과 정이 소중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관계가 독이 되었다면 상대를 위해서도 그 관계는 끊어내는게 맞아요
선생님. 너무 너무 필요한 말씀이시라..박수를 쳤습니다. 불쌍하니까, 정때문에, 내가 아니면 누가!...다 필요없습니다. 내가 죽겠는데 그놈의 도리가 뭔지..의미도 모르겠고 가치도 모르겠던 관계. 끝냈더니 숨이 쉬어지네요. '우리 딸은 그렇게 안살았으면 좋겠다'라면 이 관계와 희생은 가치가 없는 것이 맞더라구요. 가치없는 것에 더이상 제 인생을 갈아넣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이 선생님 말 맞아요 한국인들이 예전에 잘 쓰던 말 중에 "내 마음은 그렇지 않다" 라는 말이 있죠 주로 누군가를 섭섭하게 하고서는 상대방이 그걸 표현할때 혹은 섭섭하게 만든 상대방을 회유할 때 쓰던 말이죠 인생 살아보니 보여 주는 행동외에 다른 마음 없습니다 정말 마음이 있으면 드러나죠 한번도 드러나지 않는 그런 깊은 마음은 없습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트라우마 남을 이해하고 경청하라는 말 호구력 높이란 말입니다 그 사람의 트라우마는 내가 만든게 아니고 따라서 내가 감당할수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부모 중 엄마가 이런 분들 많은데요 부모 친구 연인 이전에 인간 관계고 인간 관계의 기본은 기브앤 테이크입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건강하지도 옳지도 않아요
우리는 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라고 부른다 유치원~대학졸업까지 한 사람에게는 적어도 수백명의 친구가 생기고 그때 당시 친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이가 30살이 되고 40살이 넘었을 때 네가 진정한 친구라 부르던 친구 중 정말 친구라 부를 수 있는 몇 사람만 남아 있을 거다 네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은 너를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 할 뿐 그러니 지금 스쳐가는 인연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말고 상처받지 마라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다
40대인데 평생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고딩친구들 몇명 포함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게 돈이나 지위 중에 하나만 있어도 오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내게 와서 붙습니다. 오래된 사이여도 서로 수준이 맞지가 않으면 유지가 될수 없습니다. 친구를 백명 만들었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저는 관계가 깨지는게 무서워서 떠나는게 무서워서 다 퍼줬던 사람인데 딱 한번 거절했을 뿐인데 사요나라 하더군요. 오래된 친구들과는 제가 너무 바닥수준이라 제쪽에서 끊었는데 저라는 인간자체를 계속 보고 싶다면 그쪽에서 연락을 할텐데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남탓을 하지 말라면서 본인은 제탓을 하는게 국롤이더라구요. 모두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라는걸 너무 늦게 깨달은것이 통탄스러울뿐입니다. 가짜 관계 진짜 관계 영상에서 넘어와서 보게 됐는데 인간관계가 고민이신 분들께는 사이 안 좋은 가족포함 남은 그저 남일 뿐이니 그냥 본인 자신의 인생에 충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 좋은 일만 있는 나와 늘 좋은 일만 있다던가 안 좋은 일은 가끔만 있다던가 하는 남과는 어울릴수가 없어요. 좋든 싫든 공통사가 아닌 얘기를 들어줄 수는 있으나 한계가 있는거죠. 몇번은 얘기를 하지만 그 이상은 얘기를 안 하더군요. 그럼 안 만나게 됩니다. 저는 솔로인데 친구들은 다 기혼에 애들까지 있습니다. 이 관계가 오래된 사이라고 해서 유지될 수가 있을까요? 다 시절인연이라고 생각하시고 특히 내가 맞춰줘야만 유지가 되는 관계는 과감히 끊으시길. 내가 아무리 공을 들여도 그 사람들은 날 호구로밖에 안 보기 때문에 어차피 오늘이냐 내일이냐 그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진짜 한국 정서와 가부장제 유교문화가 너무 많은 개인의 존중과 자아감을 상실시키고 모든 것을 권력자, 상위자에게 종속, 복종하도록 길들이고 세뇌시킨 것 같아요. 민주주의라고 하면서 은근 사회속에 병들어 있고 당연시하는 지배와 차별, 인권 무시의 문화는 정신병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약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바르게 정착하고 성장하는 나라가 되기를... 우리 2세들은 건강하고 바른 개인으로 성장하고 소통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인간관계에 사이다 폭발하는 시원함과 답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관계---예의와 존중의 관계, 부당함--표현하라 알빠노---정신 내 삶이 목적이 되라 효부상=호구상 노력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관계가===진짜관계다 누군과 타인이 관여하지 않은 혼자만의 일에서 의미가 있는 삶을 살 수 있는가??? 자신에게 질문해보라~~~~~
내 삶과 타인의 삶에 대한 건강한 경계. 나쁜사람 불쌍하다는거 위험함. 나의 존재의 의미 확인하려 하지 말자. 효부상=호구상. 진짜관계 좋은관계란 인간관계 노력 안한다. 힘든관계 붙들고 노력하지 말고 나혼자 잘살면 좋은 관계가 내 삶으로 들어온다. 인간을 뺀 나만의 세계 추구 성장과 노력
막말에 욕설하는 시어머니, 사고뭉치에 마마보이 남편을 십년넘게 견디다 홧병이 생겨, 혼자 상담다니고 공부하면서 제 본심을 알았습니다. 갈등 해결이 아닌, 남편과의 이혼이 길이었습니다. 시댁에 발길을 끊고 남편과 이혼하자고 하니, 그 뒤로 제게 조심하고 가정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같이 사는 중입니다.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얼마전 시어머니의 유방암 소식이 들려와, 남편이 넌지시 같이 가겠냐고 묻습니다. "우리 아들은 아무것도 몰라. 며느리가 효도를 해야지!!"하는 가스라이팅에 죄책감이 밀려오고, 그동안 맘고생한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부터 제 삶에서 도려내고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를 보며 복잡한 머리가 정리됩니다. 남편이 수시로 문병을 가고, 물품이나 음식등 챙겨보내는게 제가 할수있는 선이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50대 중반 이혼한 아줌 입니다. 이 나이가 되니 이제사 나를 돌아보고 나를 보게 되더군요. 내가 주고싶은 사람에게 주고 등돌리고 싶은 사람에갠 등을 보이고.. 내 주관대로 내 감정대로 의미 없는것은 눈길도 안주게 되더라구요. 과거의 삶은 반대였거든요.. 되돌리고 치유하는데도 한참의 시간이 흐르더라구요. 본연의 나로 돌아오니 세상 프리하네요.
직장상사로부터 부하직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늘 감정풀이 대상이 되었고 참고견딘 5년이란 시간과 무색하게 그분은 더욱더 심하게 소리지르고 물건을 던지고 그러지말라고 강하게 말하니까 스스로 머리를 때리고 소리지르고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이되어서 무섭기까지합니다. 아이들 잘키우고 50대의 나이에 다시찾은 직장이기에 일하는 것만으로 즐겁고 행복했엤는데 그동안 마음고생하고 노력한게 아까워서 참고 또 참아왔었는데 현재로서는 많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존중받고 싶어서 제가 존중의 마음으로대하면 상대도 존중해줄줄 알았는데 ... 타인에게 무례하지도 말고 무례함을 감당하지도 말자! 그말씀으로 정리가 다 되었습니다. 진실된 귀한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잽싸게 알아차리고 꽉 손을 잡아보세요’ 혼자만의 시간에서 뿌듯함을 느끼면 정말 인연이 찾아오더군요. 이별로 힘든 마음을 추스리고 홀로 있는게 익숙해지고 점차 뿌듯함을 알아가면 내 컨텐츠가 많아지더군요. 그 에너지를 누군가 알아보고 이어지더군요. 그런데 그 손을 꽉 잡는게 두려웠어요. 그래서 대충 손을 걸친 채로 관계를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점점 그 사람과 함께있는게 익숙해지고 의존하게 되버리는 나를 발견하고 혼자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나를 잃어갔습니다. 반면 자신을 데면하게 대하는 저에게 상처를 입은 상대는 저를 의심하기 시작하더군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처음의 그 에너지가 흐려져가는 나를 알아챈 상대는 점점 흥미를 잃어가더군요. 점점 다가오는 이별에 또 혼자겠구나 두려워지는 나는 나를 잃어가더군요. 이 반복이 수없이 이어지다 지금 또 서서히 혼자인게 익숙해지고 에너지를 찾아가네요. 덤덤하게 살아가면서 조금씩 나 내 얘기를 하는 사람이었지라고 힘이 생기는 중입니다. 이번엔 누군가 이를 또 알아차린다면 대충이 아니라 꽉 잡아보려구요. 서서히 반복이 되니 회복도 빨라집니다. 처음 한 두번는 정말 혼자가 된다는게 지옥이었는데… 이제야 조금씩 꽃피나봐요. 나이는 들었지만… 가보렵니다 계속.
너무나도 훌륭한 강의입니다. 큰딸로 태어나서 맏며느리로 살아온 저의 삶은 가부장제의 희생양이었습니다. 58살이 되어서야 시댁의 맏며느리 친정의 효녀 큰딸 역할도 내려놨습나다. 부모 봉양을 형제들이, 시댁이든 친정이든 저와 남편에게 다 미루더군요. 33년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시아버님이 올해 돌아가시고 시댁과는 완전히 손절을 했습니다. 팔짱만 끼고 구경한 형제들에게 난 할만큼 했으니 이제 너희들이 하라고 했네요. 저의 희생을 당연히 여기는 형제들에게 바보 같은 짓은 이제 안하려 합니다. 먼저 태어난 것이 그렇게 큰죄였다니...친정에는 멀쩡한 아들이 둘이나 있건만...
그 사람 감정 이고 그사람 기분이고 그사람 아픔 입니다 공감 못해주겠다면 그만한데엔 이유가있는거죠~ 그사람 몫인데 왜 감정쓰레기통 마냥 타인에게 던져야하고 의지하려할까요... 안맞는 사람과 억지로 어울리는건 좀 비추인 이유가 둘중 하난 호구포지션 이거나 서로 ㅈ같아하는데 마지못해 친해져야하거나 일텐데 없는마음에 울며겨자먹기로 친해져봤자 싸움만 더남 상극의 성격 과 조합이 있듯이 억지로 붙여놓는다고 해서 능사는 아닌거죠
선생님 저한테 너무 도움되는 책과 영상이었습니다. ㅠ 시부모의 심리상태와 남편의 성장환경까지 파고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알빠노로 밀어붙여야겠습니다. ㅠ 내가 정신과의사도 아닌데 왜이러고 있나 생각중이었거든요. 용기룰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놀랍네여. 세상에 저랑같은 일 또는 더심한 일을 경험하는사람이 참많구나.
인간관계속에서 나의노력과 희생을 기꺼이 감수하고 보람이라 여기다 번아웃이 온 이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강연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명사의 심리강연을 찾아 들었지만 이와 같은 관점의 강연은 처음입니다 .몇번이고 다시 들었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가려는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이혼할때 남편할때 이렇게 말했어요 알아들었을지 모르겠지만.. 어느 드라마 대사인데요.. "너한테는 내가 과분해" 그리고 내가 아까워..라고 하고 이혼했어요 그사람은 지금 거지로 살아요 내가 전전긍긍하며 가면쓰고 꾸미며 살았기에 가능했던것들이 없어지니 거지같은 본모습이 드러나더라구요
선생님ㅠㅠ🩷 어떻게 제 생각이랑 이렇게 똑같을 수 있죠?! 마치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신 것 같아요.😭😭 “건강한 개인주의” 과감한 결정을 내려놓고도, 저의 결정과 어느 누구보다 내 자신을 먼저 지키기로 한 다짐이 오늘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린 순간, 다시 제 자신을 의심해 본 순간에 이 영상을 우연히 만나 마음 다잡고 갑니다. 💪🏽💪🏽💪🏽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ㅡ 지금 이 순간부터 ㅡ는 나와 결이 맞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채움으로 더 충만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선생님 말씀처럼 전 감사하게도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그리고 제 곁의 좋은 사람들과 제 시간을 채우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을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잘 살수있어야 합니다. 우울증 극복하고 인생은 누구나 독고다이 힘내요. 좋은 관계든 나쁜관계든 관계에 얽매이면 삶이 고달파집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조용히 책읽기 조용히 음악듣기 명상하기 요가하기 타인에게 감정쓰레기통 금지 용기내보기 새로운일 어려운일 도전해보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시고 타인과는 적당한 거리를 둬서 나를 나의삶을 객관화시키세요. 일방적 희생은 안됩니다. 가족에게 희생하는것은 자기가 선택하는겁니다. 희생하기싫으면 그만하면 됩니다.
10대때는 몰랐다가 성인될쯤 이러한 정보들을 알아서 다행이고 그 덕분에 인간관계들 속에 저를 컨트롤하며 사회생활 건강히 잘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하루하루가 알차고 소중한 꽃같은 20대 인생의 커다란 가치로 만들어줘서 너무 좋더라고요👯♀️🌸 스스로 인간관계들을 컨트롤 하는데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맞아요~ 굳이 지나치게 노력하지 안아도 서로 힘든 일 있을 때는 자주 보다가도 바쁠 때는 가끔 만나도 어제 만난 사람처럼 편안하고 서로 감정적으로 이해가 충분히 되는 사람 .... 그 친구와 올해로 20년 지기가 되어 늘어가는 주름도 예쁘게 봐주고 앞으로 노년의 인생을 이야기하며 중년의 시간을 함께 할 수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자주 선생인 말씀 듣고 있는데 오늘 영상도 너무 좋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어딜가던 저에게 "너만 희생하면 돼" 였기에 바뀌어가고 혼자 지적 탐구의 즐거움을 느끼는데...이제는 독하고 못됐다고 듣게되고,사람 사랑만 쫓는 사람들과 생각의 괴리가 심해져 내가 잘못 사는건가 싶던중에 선생님 말씀에 다시 확신하고 굳세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참 공감가는 영상을 보았네요. 저의 경계와 상대의 경계를 지키고 존중해 주는 관계가 정말 편안하다는 말씀이 참 공감이 갑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내려놓고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더 기울이는 삶을 살기 시작하니 제 삶도 제 주변도 변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항상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잊지 않고 살아야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30-40대에 힘든일 있을때에도 제 자신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살았는데 이제 50대가 되니 더욱 제 자신의 개성이 뚜렷해지고 더욱 제 자신과 저의 삶이 만족스러워집니다. ❤
50대 중반 길고긴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났지만 스스로 서야할 방법을 몰라 불안한중에 선생님의 영상과 인연이되어 선생님의 책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저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측은지심,정,내탓에서 벗어나 당당히 첫발을 디뎌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제 살 수 있을거같습니다 스스로~
제가 많이 데여본 결과 나이들수록 오지랖 안부리고 귀찮게 안하는 인간이 가장 좋더라구요 ㅠㅜ 그리고 별로 안친한 사람이나 남한테는 내가 잘났거나 자랑할만 하면 티를 내야 무시 안당해요 가깝고 친할수록 좋은일이나 자랑할만한 일은 티내지마세요 속상한 일이나 가정사는 온라인 커뮤가 가장 좋아요👍
만약 힘든 인간관계가 있다면 그냥 그 것을 놓고 나 혼자 잘 살아보세요. 그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 좋은 인간관계가 내 삶으로 와 나를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ㅡ 함, 해봐야 하겠네요ㅡ
지금 가장 필요한 조언을
이곳에서 듣네요
한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님 글처럼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지금 실천 초기단계에 발견한 힘되는 조언이네요
가족을 놓고 있습니다. ...행복해요
‘타인에게 무례하지도 말고 무례함을 감당하지도 말자’
제일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그래서 무례함을 거절합니다
무례한 인간에게 함께 무례해도 ㅇㅋ
부모한테 차별받고 그래도 사랑받으려고 범생이로 자라서 약사가되었습니다 순댕이 약사라 진상손님이 와도 말한마디를 제대로 못해서 어제도 퇴근하고 혼자 울었습니다 약국도 그만두고싶고요 사람상대하기가 버겁네요 뭘하든 내가 잘하면 된다고 너무 애를 쓰는 인생입니다 이제는 마음에도 없는데 웃지않으려고 합니다 친절하다고 좋아하는 손님도 많지만 정말 예의없는 인간들도 많아서요 오늘 선생님 영상보고 위로도되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오늘부로 진짜 관계가 아닌것은 손절입니다
덴탈 마스크 쓰시면 표정 신경 안쓰셔서 편할듯 합니다 ㆍ제가 가는 약국ㆍ병원들 아직도 쓰고 있어요
진상에게까지 친절할 필요없어요.
김밥집 아줌마 할말 다 하고도 편히 사는데 그 아줌마 좀 보여드리고 싶네요. 편해지실겁니다. 저도 님과 비슷해서..고생많으셨습니다
어디에요 찾아 갈게요
저도 진상오면 맞받아 치는 스타일이 아니고 참는 스타일입니다..사람 상대하눈게 버겁고 울화가 터집니다
질투,열등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른사람을 깎아내리며 해소 해야 하는 사람들을 모두 끊어 냈더니 내 삶이 너무나 평온하고 행복해졌어요!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단 생각은 주거도 못하겠지 ㅉ
본인이 피해준건 기억도 안나시죠? 퉤 ㅗ
공감. 이 행복을 지키고 싶은데
@@러블리-e1j 니혼자 살어 그럼 등 ㅅ아 다른 사람 피해나 주지마 ㅉ
너무 공감합니다. 친구가 안쓰러워 관계에서 을이 되어도 참고 또 참다 얼마전 손절했는데 그 친구를 걱정할 시간에 저를 먼저 돌아보고 제마음을 먼저 잘 다독여줘야 했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한때의 좋은추억과 정이 소중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관계가 독이 되었다면 상대를 위해서도 그 관계는 끊어내는게 맞아요
선생님. 너무 너무 필요한 말씀이시라..박수를 쳤습니다. 불쌍하니까, 정때문에, 내가 아니면 누가!...다 필요없습니다. 내가 죽겠는데 그놈의 도리가 뭔지..의미도 모르겠고 가치도 모르겠던 관계. 끝냈더니 숨이 쉬어지네요. '우리 딸은 그렇게 안살았으면 좋겠다'라면 이 관계와 희생은 가치가 없는 것이 맞더라구요. 가치없는 것에 더이상 제 인생을 갈아넣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다정다감한 사위의 첫 안부전화에 전화 안해도 된다고 딱!잘라 말했어요. 그후 5년. 전화없음. 너희의 삶을 살아라! 나는 내가 잘 살께! 🫡
5년씩이나 연락이 없다면 사위가 속상했나봐요. 가족인데 그러면 슬프지않나요? 나쁜 사위이면 몰라도ᆢ@@윤현경-q6r
@@봄-b2l ㅎ 한국사람은 이렇게 말해야 알아듣거든요. 내는 혼자가 좋네요~~ 고요하고 평온하고 🥰
@@봄-b2l 전화만 없지, 자주 오고 잘 챙겨요. 사람은 안바껴요 😅
알빠노 정신 : '내 알 바 아니다.' 상대방과 나를 같은 한 꾸러미로 보지말고 내가 내 삶을 책임지며 사는 독립적인 사회로....집단주의 상호부조를 정도껏 해라.
그러게요. 구원환상인지... 미운정 때문인지... 측은지심이 많은 제 마음이 밉습니다.
ㅎㅎ왜 자신을 밉
이 선생님 말 맞아요 한국인들이 예전에 잘 쓰던 말 중에 "내 마음은 그렇지 않다" 라는 말이 있죠 주로 누군가를 섭섭하게 하고서는 상대방이 그걸 표현할때 혹은 섭섭하게 만든 상대방을 회유할 때 쓰던 말이죠 인생 살아보니 보여 주는 행동외에 다른 마음 없습니다
정말 마음이 있으면 드러나죠 한번도 드러나지 않는 그런 깊은 마음은 없습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트라우마 남을 이해하고 경청하라는 말 호구력 높이란 말입니다
그 사람의 트라우마는 내가 만든게 아니고 따라서 내가 감당할수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부모 중 엄마가 이런 분들 많은데요 부모 친구 연인
이전에 인간 관계고 인간 관계의 기본은 기브앤 테이크입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건강하지도 옳지도 않아요
너무나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말보다 행동을 보는게 맞더라구요.
진심이 따로 있을 수도있죠...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자연에서 음악에서 그림에서 찾고 내가 나를 데리고 잘 다니고 있어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라고 부른다
유치원~대학졸업까지
한 사람에게는 적어도
수백명의 친구가 생기고
그때 당시 친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이가 30살이 되고
40살이 넘었을 때
네가 진정한 친구라 부르던 친구 중
정말 친구라 부를 수 있는
몇 사람만 남아 있을 거다
네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은
너를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 할 뿐
그러니 지금 스쳐가는
인연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말고
상처받지 마라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다
40대인데 평생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고딩친구들 몇명 포함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게 돈이나 지위 중에 하나만 있어도 오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내게 와서 붙습니다. 오래된 사이여도 서로 수준이 맞지가 않으면 유지가 될수 없습니다. 친구를 백명 만들었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저는 관계가 깨지는게 무서워서 떠나는게 무서워서 다 퍼줬던 사람인데 딱 한번 거절했을 뿐인데 사요나라 하더군요. 오래된 친구들과는 제가 너무 바닥수준이라 제쪽에서 끊었는데 저라는 인간자체를 계속 보고 싶다면 그쪽에서 연락을 할텐데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남탓을 하지 말라면서 본인은 제탓을 하는게 국롤이더라구요. 모두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라는걸 너무 늦게 깨달은것이 통탄스러울뿐입니다. 가짜 관계 진짜 관계 영상에서 넘어와서 보게 됐는데 인간관계가 고민이신 분들께는 사이 안 좋은 가족포함 남은 그저 남일 뿐이니 그냥 본인 자신의 인생에 충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 좋은 일만 있는 나와 늘 좋은 일만 있다던가 안 좋은 일은 가끔만 있다던가 하는 남과는 어울릴수가 없어요. 좋든 싫든 공통사가 아닌 얘기를 들어줄 수는 있으나 한계가 있는거죠. 몇번은 얘기를 하지만 그 이상은 얘기를 안 하더군요. 그럼 안 만나게 됩니다. 저는 솔로인데 친구들은 다 기혼에 애들까지 있습니다. 이 관계가 오래된 사이라고 해서 유지될 수가 있을까요? 다 시절인연이라고 생각하시고 특히 내가 맞춰줘야만 유지가 되는 관계는 과감히 끊으시길. 내가 아무리 공을 들여도 그 사람들은 날 호구로밖에 안 보기 때문에 어차피 오늘이냐 내일이냐 그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퍼주고 남챙기고 하실필요없으세요 그분들은 당연하게 받았을거에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되죠 친구관계는 동등해야됩니다그시절 친구들은 시절인연이라생각하시고 나랑정말 맞는 새로운인연사귀시거나 본인취미생활하시며 지내시길요!
인간관계도 비즈니스라는걸 알게되고나니 저도 순수했던마음이 다시한번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미혼이시니 이제 여자분만날때 돈에 태도가 변하는지 잘살펴보심 될듯요!@@민초단회장
@@민초단회장
쇼펜하우어가 말하길 빨리 배신하느냐
늦게 배신하느냐의
차이라고 하더군요.
진짜 한국 정서와 가부장제 유교문화가 너무 많은 개인의 존중과 자아감을 상실시키고
모든 것을 권력자, 상위자에게 종속, 복종하도록 길들이고 세뇌시킨 것 같아요.
민주주의라고 하면서 은근 사회속에 병들어 있고 당연시하는
지배와 차별, 인권 무시의 문화는 정신병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약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바르게 정착하고 성장하는 나라가 되기를...
우리 2세들은 건강하고 바른 개인으로 성장하고 소통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너무 맞는 말이에요.
👍🏻
상호부조적 집합주의 유교수직적한국문화
정신병원에 정신병자가 안오고 정신병자에게 갈굼 괴롭힘 당한 정상인이 상담 온다죠,,
피해자@@kimbo-kyoungclairehana599대물림허면
무례함을 감당하지 말자
나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소중한 사람이라면, 유예기간을 주자(1-2회)
그 이후에는 얄짤없이 돌아서자
하자있는 인간 고쳐쓸 시간에 좋은 사람 만나자
사람이 없어도 내 세계가 잘 돌아가야 한다
나는 내 건강과 체력이 중요하니 주2회 운동을 하겠다(+비타민
나는 체중증량이 필요하므로 영양소있는 식단을 하겠다(내 밥상 신경쓰기
미움받을 용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
인정욕구를 내려놓기
의존욕구를 내려놓기
내 욕구를 내려놓으면 자연스레
집착이 사라질 거 같아요
인간관계에 사이다 폭발하는
시원함과 답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관계---예의와 존중의 관계, 부당함--표현하라
알빠노---정신
내 삶이 목적이 되라
효부상=호구상
노력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관계가===진짜관계다
누군과 타인이 관여하지 않은
혼자만의 일에서 의미가 있는 삶을 살 수 있는가???
자신에게 질문해보라~~~~~
맞습니다.
인간 관계는 노력 하는게 아니죠..
노력하는 관계는 알맹이가 없어요.희생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희생하고.
손절하고 싶은 사람과는 손절 해야된다는걸 나이가 먹으니 스스로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리사니 주위의 친구가 몄안남긴 하더라 구요.
내 삶과 타인의 삶에 대한 건강한 경계. 나쁜사람 불쌍하다는거 위험함. 나의 존재의 의미 확인하려 하지 말자. 효부상=호구상. 진짜관계 좋은관계란 인간관계 노력 안한다. 힘든관계 붙들고 노력하지 말고 나혼자 잘살면 좋은 관계가 내 삶으로 들어온다. 인간을 뺀 나만의 세계 추구 성장과 노력
내 일로 바쁘다보면 인간관계 신경 못써요
신경쓰는 인간관계라면 전 조용히 단절하고
걍 신경안써도 되는 친구만 만나요
거리를 두고 바람이 통하는 관계
명쾌한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인간을 뺀 나만의 세계 정말 필요합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효부상이 아니라 호구상이다." 캬...
나쁜 사람들에게 불쌍하다는 말 지긋지긋해요 ㅎ 강의 좋아요
막말에 욕설하는 시어머니, 사고뭉치에 마마보이 남편을 십년넘게 견디다 홧병이 생겨, 혼자 상담다니고 공부하면서 제 본심을 알았습니다. 갈등 해결이 아닌, 남편과의 이혼이 길이었습니다. 시댁에 발길을 끊고 남편과 이혼하자고 하니, 그 뒤로 제게 조심하고 가정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같이 사는 중입니다.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얼마전 시어머니의 유방암 소식이 들려와, 남편이 넌지시 같이 가겠냐고 묻습니다. "우리 아들은 아무것도 몰라. 며느리가 효도를 해야지!!"하는 가스라이팅에 죄책감이 밀려오고, 그동안 맘고생한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부터 제 삶에서 도려내고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를 보며 복잡한 머리가 정리됩니다. 남편이 수시로 문병을 가고, 물품이나 음식등 챙겨보내는게 제가 할수있는 선이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무례함을 알면서도 참고 살아 온 날들로 인해 나 자신의 정체
성을 점점 읺어가는것 같아요~
이젠 나 자신을 위해 살려 합니다~^^
계속 보려고 보관해놨어요.
몸에 병이 올 만큼 고통스런 유년기 청년기를 보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속시원한 답변이에요
무례함을 감당하지 말자라는 말씀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불쌍하다 안타깝다....생각에 ...생각해 보면 1도 안 불쌍... 또 나를 찾는다는? 그런 생각에 좋아서 도와줬는데 착취 당하고 이용 당하는지 몰랐던~ 나쁜놈인데 불쌍하다 생각하는....맞네요... 😂 정리 했어요~
잘하셨어요.
감정쓰레기통 해주다가, 벗어났는데 이제 살것 같아요^^
50대 중반입니다 이혼하고 지금 내인생 전반을 새로 쓰는 중입니다 선생님 컨셉 너무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50대 중반 이혼한 아줌 입니다.
이 나이가 되니 이제사 나를 돌아보고 나를 보게 되더군요.
내가 주고싶은 사람에게 주고 등돌리고 싶은 사람에갠 등을 보이고..
내 주관대로 내 감정대로 의미 없는것은 눈길도 안주게 되더라구요.
과거의 삶은 반대였거든요..
되돌리고 치유하는데도 한참의 시간이 흐르더라구요.
본연의 나로 돌아오니 세상 프리하네요.
나의 인간관계론은 어차피 천년만년 살꺼 아닌데 그냥 남은시간들은 만나서 그시간들이 궂이 유익하거나 내게 도움이 될 필요도 없고 그냥 만나서 즐겁고 내게 피해주지 않는 그런 사람이면 그걸로도 난 충분하다.
맞습니다
인간관계 중요시 하는 사람들 특징
도움 받고자
이익 되고자 뭐 그런듯 해요
양브로같은 스타의사보다 쏙쏙 잘들어 오네요
아픈마음을 만저주시네요
구독하고 앞으로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직장상사로부터 부하직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늘 감정풀이 대상이 되었고 참고견딘 5년이란 시간과 무색하게 그분은 더욱더 심하게 소리지르고 물건을 던지고 그러지말라고 강하게 말하니까 스스로 머리를 때리고 소리지르고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이되어서 무섭기까지합니다. 아이들 잘키우고 50대의 나이에 다시찾은 직장이기에 일하는 것만으로 즐겁고 행복했엤는데 그동안 마음고생하고 노력한게 아까워서 참고 또 참아왔었는데 현재로서는 많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존중받고 싶어서 제가 존중의 마음으로대하면 상대도 존중해줄줄 알았는데 ...
타인에게 무례하지도 말고 무례함을 감당하지도 말자! 그말씀으로 정리가 다 되었습니다. 진실된 귀한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저는 존중의 마음으로 대하면
존중받을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더군요.
잘해주면 더 무시하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는 어딜가나 있다. 이딴 것들은 똑같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상대하는게 정답이다.
‘잽싸게 알아차리고 꽉 손을 잡아보세요’
혼자만의 시간에서 뿌듯함을 느끼면 정말 인연이 찾아오더군요. 이별로 힘든 마음을 추스리고 홀로 있는게 익숙해지고 점차 뿌듯함을 알아가면 내 컨텐츠가 많아지더군요. 그 에너지를 누군가 알아보고 이어지더군요. 그런데 그 손을 꽉 잡는게 두려웠어요. 그래서 대충 손을 걸친 채로 관계를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점점 그 사람과 함께있는게 익숙해지고 의존하게 되버리는 나를 발견하고 혼자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나를 잃어갔습니다.
반면 자신을 데면하게 대하는 저에게 상처를 입은 상대는 저를 의심하기 시작하더군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처음의 그 에너지가 흐려져가는 나를 알아챈 상대는 점점 흥미를 잃어가더군요.
점점 다가오는 이별에 또 혼자겠구나 두려워지는 나는 나를 잃어가더군요.
이 반복이 수없이 이어지다 지금 또 서서히 혼자인게 익숙해지고 에너지를 찾아가네요. 덤덤하게 살아가면서 조금씩 나 내 얘기를 하는 사람이었지라고 힘이 생기는 중입니다.
이번엔 누군가 이를 또 알아차린다면 대충이 아니라 꽉 잡아보려구요. 서서히 반복이 되니 회복도 빨라집니다. 처음 한 두번는 정말 혼자가 된다는게 지옥이었는데… 이제야 조금씩 꽃피나봐요. 나이는 들었지만… 가보렵니다 계속.
회피형애착관계
너무나도 훌륭한 강의입니다.
큰딸로 태어나서 맏며느리로
살아온 저의 삶은 가부장제의 희생양이었습니다.
58살이 되어서야 시댁의 맏며느리
친정의 효녀 큰딸 역할도 내려놨습나다.
부모 봉양을 형제들이,
시댁이든 친정이든 저와 남편에게 다 미루더군요.
33년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시아버님이 올해 돌아가시고 시댁과는 완전히 손절을 했습니다.
팔짱만 끼고 구경한 형제들에게 난 할만큼 했으니 이제 너희들이 하라고 했네요.
저의 희생을 당연히 여기는 형제들에게 바보 같은 짓은 이제 안하려 합니다.
먼저 태어난 것이 그렇게 큰죄였다니...친정에는 멀쩡한 아들이 둘이나 있건만...
전미경 작가님의 따뜻한 팩폭 너무 좋아요~~👍🏻
사람보는 안목ㅡ통찰력필요
뿌듯한 느낌을 느낄수 잇는 일찾기ㅡ내려놓기 자유로운 인간관계
선생님 반갑습니다
제가. 나이들면서 느끼는게 노력안해도 되는관계가 진정한 인간관계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노력만을 얘기하는데 저와 같은 생각이셔서 좋습니다
결정적인 흠... 알빠노.
나의 존재의 의미를 타인에게서 찾으려해서 힘듦을 자초했네요.
여러 생각을 하며 반성하게되는 밤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그 사람 감정 이고
그사람 기분이고 그사람 아픔 입니다
공감 못해주겠다면 그만한데엔 이유가있는거죠~
그사람 몫인데 왜 감정쓰레기통
마냥 타인에게 던져야하고 의지하려할까요...
안맞는 사람과 억지로 어울리는건
좀 비추인 이유가
둘중 하난 호구포지션 이거나
서로 ㅈ같아하는데 마지못해
친해져야하거나 일텐데
없는마음에 울며겨자먹기로
친해져봤자 싸움만 더남
상극의 성격 과 조합이 있듯이
억지로 붙여놓는다고 해서 능사는 아닌거죠
선생님 저한테 너무 도움되는 책과 영상이었습니다. ㅠ 시부모의 심리상태와 남편의 성장환경까지 파고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알빠노로 밀어붙여야겠습니다. ㅠ 내가 정신과의사도 아닌데 왜이러고 있나 생각중이었거든요. 용기룰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놀랍네여. 세상에 저랑같은 일 또는 더심한 일을 경험하는사람이 참많구나.
시부모를 차단하세요.문자,카톡도요.
인간관계속에서 나의노력과 희생을 기꺼이 감수하고 보람이라 여기다 번아웃이 온 이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강연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명사의 심리강연을 찾아 들었지만 이와 같은 관점의 강연은 처음입니다 .몇번이고 다시 들었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가려는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인 분들은 원수까지 용서하라는 것과 긍휼히 여기라는 말씀때문에 특히 많이 참고 사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홧병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없는 악한 인간들이 있어요..
원수용서하자 ~ 하다 홧병남 😂
좋은인간관계 다행히 저는 있습니다.
무슨 유니콘 인가 싶은 그런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그 관계를 더욱 귀하게 이어갈게요^^
사실 그냥 자신의 삶을 산건데 정과 희생정신을 이야기하며 누군가에게 뭔가를 요구하는것 뿐이죠.
선생님~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제가 평소 느끼고 생각하던 것을 이렇게 강의로, 말로 해주시니...좋습니다. 100프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가 틀어져도 크게 힘들지 않을꺼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더 힘든게 인간관계구나 요즘 너무 느끼고 있는데..영상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저에게 선생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람들에게 잘 대해 주는것이 좋은것은 아니었네요
힘든관계가 남편이면~ㅠ
와
너무너무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분석적이고 냉철한 성향이다보니
그렇지않은 사람들에게 차갑다소리
자주 듣는데 개의치 않습니다
지금의 제가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냥 힘든거는 놓고 잘살다가 좋은인연만나자
명쾌해서 좋네요
지금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얘기네요
노력이 필요했던 남편과의 관계를 잘 끊어내야겠어요
저를 힘들게 한 사람이었는데도 왜 이리 미련이 남는지..
마지막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꼭 잘 이혼하고 저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게요
감사합니다
나는 이혼할때 남편할때 이렇게 말했어요 알아들었을지 모르겠지만..
어느 드라마 대사인데요..
"너한테는 내가 과분해"
그리고 내가 아까워..라고 하고 이혼했어요
그사람은 지금 거지로 살아요
내가 전전긍긍하며 가면쓰고 꾸미며 살았기에 가능했던것들이 없어지니 거지같은 본모습이 드러나더라구요
머리에 꼭꼭 새겨두자~~!
선생님ㅠㅠ🩷
어떻게 제 생각이랑 이렇게 똑같을 수 있죠?!
마치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신 것 같아요.😭😭
“건강한 개인주의”
과감한 결정을 내려놓고도,
저의 결정과 어느 누구보다 내 자신을 먼저 지키기로 한 다짐이 오늘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린 순간,
다시 제 자신을 의심해 본 순간에 이 영상을 우연히 만나 마음 다잡고 갑니다. 💪🏽💪🏽💪🏽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ㅡ 지금 이 순간부터 ㅡ는
나와 결이 맞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채움으로
더 충만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선생님 말씀처럼 전 감사하게도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그리고 제 곁의 좋은 사람들과 제 시간을 채우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을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디에서도 듣기힘든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말씀 진짜 도움됩니다.감사해요~~❤❤❤
살면서 유튜브에 댓글 처음 써봐요.
단단함이 묻어나요.
잘들었고 잘 새겨볼게요😊
단단함. 맞아요!
공감 꾸욱.🫰🏽
처음 써 보신다구요?
별 헛소리를 다 듣게 될 겁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기존 선생님들과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시고 조언 해주시는걸 듣는내내 예전부터 내가 생각해왔는데 주변에서는 이기적이고싸가지 없다고 들릴까 못한 내자신이 맞았구나 하며 들엇습니다 선생님은 한국사회에서 보기드문 진짜 어른이세요
혼자서도 잘 살수있어야 합니다. 우울증 극복하고 인생은 누구나 독고다이
힘내요. 좋은 관계든 나쁜관계든 관계에 얽매이면 삶이 고달파집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조용히 책읽기 조용히 음악듣기 명상하기 요가하기 타인에게 감정쓰레기통 금지
용기내보기 새로운일 어려운일 도전해보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시고 타인과는 적당한 거리를 둬서 나를 나의삶을 객관화시키세요. 일방적 희생은 안됩니다.
가족에게 희생하는것은 자기가 선택하는겁니다. 희생하기싫으면 그만하면 됩니다.
오빠네가 그래요
엄마가 끊임없이 오빠네를 감싸는데 평생 제 에너지를 다 쓰게하네요 본인들 섬기게하는것은 기본이구요
하루 이동영상 시작해서 잠잘때까지 계속 카피중요 멘탈입력시키늬라 절바꿔볼라구요 박사님동영상 알기쉽게 완존 좋으다 입니다 올해부터 최대한 말수 줄임부터시작요
끼리끼리 만나죵 쌤 말씀 옳은듯 관심있다면 손가락이 없어도 연락한다
시원시원하게 잘 풀어주시는 강의 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참 좋고 편안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6:44 와..머리 한대 맞는 기분, 제가 심리공부한 걸 후회하는 순간이 많이 알 수록 쓸데없이 이해하려한 프레임에 스스로 들어갔단 거에요
7:59
내용이 좋아서
지인에게 추천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근래에 본 정신건강 관련 내용 중에 가장 최신 세태가 잘 반영 돼있고 내용이 좋네요.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 뿐이라 이렇게 변화를 잘 감지 해서 본인의 지식을 잘 녹여내시는 분이 진짜 좋은 전문가임.
속이 시원하네요
쌤덕분에 되새김질을 멈출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짝짝짝 ^^♡
7:28 예의와 존중 무례
16:16 달콤한
10대때는 몰랐다가 성인될쯤 이러한 정보들을 알아서 다행이고 그 덕분에 인간관계들 속에 저를 컨트롤하며 사회생활 건강히 잘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하루하루가 알차고 소중한 꽃같은 20대 인생의 커다란 가치로 만들어줘서 너무 좋더라고요👯♀️🌸 스스로 인간관계들을 컨트롤 하는데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선생님~정말 감사합니다🩷 깊은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정말 조목조목 콕콕 마음을 건드려주시고 방향성을 알려주시네요❤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낀세대같아요. 윗사람들는 미운정도 정이니 참아라~ 아랫세대는 그래도 실속챙기는 정 테두리에서 할말하고….
저는 위도 아래도 이해도 되고 이해가 안될때도 있고 해서 중간에서 조율하느라 바쁘네요^^;;;
냉정한 성격이라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 저녁에 이영상 처음보고 4번째 풀로 돌려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마지막 말과 미소가 너무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굳이 지나치게 노력하지
안아도 서로 힘든 일 있을 때는 자주 보다가도 바쁠 때는 가끔 만나도 어제
만난 사람처럼 편안하고
서로 감정적으로 이해가
충분히 되는 사람 ....
그 친구와 올해로 20년 지기가 되어 늘어가는
주름도 예쁘게 봐주고 앞으로 노년의 인생을
이야기하며 중년의 시간을
함께 할 수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자주 선생인 말씀 듣고 있는데 오늘 영상도 너무 좋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어딜가던 저에게 "너만 희생하면 돼" 였기에 바뀌어가고 혼자 지적 탐구의 즐거움을 느끼는데...이제는 독하고 못됐다고 듣게되고,사람 사랑만 쫓는 사람들과 생각의 괴리가 심해져 내가 잘못 사는건가 싶던중에 선생님 말씀에 다시 확신하고 굳세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깨달음이 느껴졌습니다. 화이팅!
선생님 말씀으로 21:16 마음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강의보다 값집니다♥
너무 쉽게 설명 해주시니 쉽게 이해 돼요!!!
마자요! 내가 남을 파악한게 내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오판일수 있어요😂
나이드면 혼자살면 고독사해서 갑니다 늙으면 물떠다주고 약주고 하는 노인친구가꼭필요합니다 밤에 역사를쓰나요 나이들면 의지할사람이 최고입디다 쌍꺼풀하는 노인 대단합니다
옳은말씀 입니다
스탠스. 타인에게 무례하지도 말고 무례함을 감당하지도 말자. 타인에 원하는 나 X. (00:37)
오랜만에 참 공감가는 영상을 보았네요. 저의 경계와 상대의 경계를 지키고 존중해 주는 관계가 정말 편안하다는 말씀이 참 공감이 갑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내려놓고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더 기울이는 삶을 살기 시작하니 제 삶도 제 주변도 변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항상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잊지 않고 살아야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30-40대에 힘든일 있을때에도 제 자신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살았는데 이제 50대가 되니 더욱 제 자신의 개성이 뚜렷해지고 더욱 제 자신과 저의 삶이 만족스러워집니다. ❤
아 진짜 감사합니다.
맘에서 맘으로 전달된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
좋은 설명 참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또 무단 침입하며 그러나 새로운 만남을 꼭 할껍니다. 억울합니다... 가장 좋아했던 철학자 쇼펜아우워예요^^ㅋㅋ 아멘 아멘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 위로와 공감을 느낄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50대 중반 길고긴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났지만 스스로 서야할 방법을 몰라 불안한중에 선생님의 영상과 인연이되어 선생님의 책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저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측은지심,정,내탓에서 벗어나 당당히 첫발을 디뎌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제 살 수 있을거같습니다 스스로~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일인입니다
응원할게요 🎉 함께 이겨내요
가족에게 차별하지 말라고 하지만 받아들여지나요? 정중하고 명확하게 해도 뭘 그런걸로 그러냐, 난 그런적 없다는걸로 끝이나죠. 가족이 더 안받아들입니다.
그니깐 알빠노 하라잖아요 ㅋㅋ
와 이런이야기는 처음들어봐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표현하며 살아갈께요🙏🏻
백프로씨이오는 자신이 책임져야 됩니다 백프로 그냥혼자살아야죠
🎉🎉🎉 무척 공감 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은 종교에 심취하지
않습니다. 항상 세상에 대한 열린마음과
애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탐구하고 이해하
려고 합니다.
제가 많이 데여본 결과
나이들수록 오지랖 안부리고
귀찮게 안하는 인간이
가장 좋더라구요 ㅠㅜ
그리고 별로 안친한 사람이나
남한테는 내가 잘났거나 자랑할만 하면 티를 내야
무시 안당해요
가깝고 친할수록 좋은일이나
자랑할만한 일은 티내지마세요
속상한 일이나 가정사는
온라인 커뮤가 가장 좋아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유튜브에.이런 백만불짜리 가치있는 영상도 있군요 잘 봤습니다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13:10 와..현자같다 느끼는 게 많네요 이런 건강한 경계, 희생을 강요하는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될 듯
내마음이 어땠는지 생각해보기
사적인영역에서 감정노동하지 말자
차분하게 이야기 해주시니까 제 이야기 같고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네요..감사합니다.😊
건강한 개인주의자. 최고.
선생님 너무 맞는 말씀에 크나큰 위로가 됩니다.
아 원장님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가 나가신것같아요!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편하게 들은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원장님
선생님 어깨내리셔이되요 건강위해!!
불쌍하다 안타깝다..그러면서 끝없이 희생만 하는 사람들보면 정말 사랑받지 못하고 보호 받지 못하고 사신분들이더라고요😢 생각자체가 상식적이지 못하더라고요..안타까워요😢
샘.. 정말 최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