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인플루언서 빨 엄청심한거같은데. 해봤는데 역시 추억은 추억. 지금해보면 불편한 것 투성이고, 지금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굉장히 뒤쳐져있고. 예를들면 하프라이프가 명작이지만 지금 안해본 사람들한테 추천해주긴 선뜻 나오진않는거처럼 메이플이 횡스크롤 rpg중에선 명작이란건 인정. 하지만 장르 불문 게임성에서 명작인건 잘... 정말 게임성좋은걸 하려면 8~10년 사이에 나온 GOTY추천작들을 하는게 맞는거고.. 내가볼때 1년안에 지금 유저 수의 최소 절반은 빠져나감. 그리고 메이플월드도 지금 업데이트 자주 하던데. 그냥 현재 메이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거 뿐임. 언젠가는 지금 메이플처럼 된다는거여.
옛날 메이플은 이미 과거의 낡은 옷이고, 당시에는 레벨을 올리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보다 맵 탐방, 모험하는 느낌이 더 많았고 강했었던 듯. 그 기억과 추억이 강렬해서 그런거임. 시간은 흘렀고 변화는 어쨌든 살아남으려면 해야함. 망한 것도 아니고 어쨌든 사람이 몰리고 인기가 있으니까.. 사건사고와 논란도 있었지만 무너지거나 없어지는 것보다 훨씬 나은 듯.
클래식 서버까지도 필요 없고 빅뱅 이후로 그 개ㅈ가튼 필드 몬스터 위치랑 레벨 좀 원래대로 돌려줬으면 좋겠음. 빛 하나도 들지 않는 개미굴 깊숙이 처박혀 있어야 할 좀비버섯이 백주 대낮인 헤네시스 앞마당에 있다거나, 벌벌 떨면서 피해다녔던 스톤골렘이 렙 10~20따리한테 처잡힌다거나, 알현하려면 히든 필드까지 직접 찾아가야 했던 필드 보스가 길바닥에서 기어다닌다거나 진짜 이 정도는 기존대로 돌려 놓을 수 있는 거 아닌가? 100렙까지 테마 던전 돌리는 거 진짜 개씹 ㅈ같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ㅆ바꺼... 추억에 젖어 오랜만에 복귀해봐도 빅토리아 아일랜드 꼬라지 보고 있자면 새로 시작할 마음이 싹 사라짐.
조세님이 하나 잡지 못한 포인트가 있는 거 같아 말씀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옛날 메이플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건 그 기존의 시스템이 그리운 게 아니라 그때의 세계관의 디테일함을 잃어버린 지금 메이플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네요. 옛날 우리가 알던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빅뱅 패치로 완전히 박살나 버렸습니다. 빅뱅 패치는 오픈 후 7년이 지나고 가라앉던 메이플에 날개를 달아준 패치는 맞습니다만 대신 빅토리어 아일랜드의 디테일함은 모조리 날아가버럈죠. 그때의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커닝시티에 있는 하수구로 들어가니 웬 늪지대가 나오고 그 늪지대를 헤쳐나가니 깊은 슬리피우드가 나오는, 그런 모험감을 자극하는 감성이 풍부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그런 걸 전혀 느낄 수가 없죠. 그때의 시스템? 솔직히 까고 말해서 누가 그리워할까요? 예전이야 뭐 원래 그랬었던 게임이었다 쳐도 지금에 와선 4차는 고사하고 50렙찍기도 토나오던 메이플? 스탯마저도 랜덤 주사위로 뽑아야하는 메이플? 밑점도 없어서 밑층으로 내려가려면 일일이 걸어가야 하던 메이플? 상상조차 하기 싫죠. 그럼에도 옛날 메이플 언급이 지금까지도 이이어고 있는 건 그런 걸 감안하고도 정말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모험감을 주던 그 시절의 맵 디자인과 게임 내 디테일들이 주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메이플 클래식을 왜 무시하냐 이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분명 그때 메이플을 그시절 그대로 낸다면 모두가 우려하듯 시원하게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시대착오적인 게임이죠. 다만 조세님의 영상이 옛날 메이플의 디자인적인 요소가 아니라 시스템적인 이야기에만 치우쳐져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장황한 말씀을 드린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핀트를 못잡는 거 같아서 요약겸 부가설명합니다. 저는 옛날 메이플의 극악의 렙업 난이도, 편의성 같은 걸 쉴드치고 미화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저랬던 시절로 되돌려 놓으면 게임 망해요. 제가 이야기하는 건 지금의 메이플은 놓쳐버린, 그리고 옛날 메이플을 즐겼던 유저들이 감동을 받았던 게임 내 맵들이나 설정들의 구성과 디테일을 칭찬하고 싶었다는 겁니다. 답글에서도 언급해주셨던데 고전의 걸 리메이크해서 더 새롭게 해야 한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저는 과거의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지형만 완벽하게 되돌려주더라도 옛날 메이플의 감성을 80% 이상은 되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의 감성과 지금의 편의성을 더한다면 그거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아르테일 74레벨 전사 키우는데 클레릭은 1황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주력기의(힐) 범위 너프와 (유기했던 50레벨 클레릭으로 한번 스킬 써봤는데 체감이 심할정도로 너프당함) 동시에 현재 클레릭의 최종 사냥터(3차하고 파사 가기전에)군영 이라는 곳의 몹 스폰률이 너프된다고 하네요 조세님도 하셨다니 몰랐네요 ㅋㅋ 6:31 아 참고로 이 댓글을 쓰는 시간 기준으로 메이플랜드의 서버는 모종의 이유로(사건사고가 너무 많음)닫혀 있습니다 뭐.. 사건사고 많은건 아르테일도 한가닥 하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초딩 땐 무슨 창작물을 즐겨도 본인한텐 모든 게 새로우니까 좋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 나이를 먹으면 이 게임이 모티브가 어떻느니, 이미 옛날에 있던 재미라느니 하면서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서 재미도 자연스레 덜 느껴질 수밖에 없음. 근데 이걸 모든 것에 익숙해진 본인의 문제라는 걸 느끼지 못하고, 현세대 창작물의 단점을 헤집으며 이것때문에 낭만이 없는 거라고 말하고 다니는 순간 꼰대가 되는 거지. 비록 메이플과 같은 장르는 아닐지라도 애들은 알아서 새로운 게임을 즐길 테고, 근본무새들도 과거에 갇혀있지 말고 줄 건 줄 때가 됐음...
현시점 기준으론 클래식 출시의 전제 조건이 조금씩 갖춰 지고 있긴 함 6차 전직까지 나온 본메가 스펙 인플레로 게임이 서서히 맛이 가고 있고 메월드 1위겜 메이플랜드가 떡상 중 본메 매출이 계속 우하향하고 메이플랜드가 서버 과부화로 감당 못할 수준을 계속해서 1년 2년 유지한다면 출시각 잴 수도.. 최근에는 데버다 같은 과금 요소 거의 없는 갓겜도 만들고 허구헌날 몇백억 들여서 만든 신규 프로젝트 갈아 엎는 마당에 흥행 보장된 메이플 클래식을 못낼건 또 없다고 봄
1년 넘게 메이플스토리월드를 플레이중에 있습니다. 형님 말대로 클래식 공식 구현은 메이플스토리월드를 통해 선보이는 것 외에는 하지않을 것으로 봅니다. 나름대로 경험치 5배 서버가 생각 외로 잘나가면서 이 안에서도 답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메이플과는 완전 다른 수요층이 생겨 이제 보면 성공한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이플오픈당시 시작했었고 지금은 그냥 유튜브로 들려오는 소식이나 보고있는 31살 아재인데 내가 그시절 메이플을 좋아했엇고 옛날 메이플이 재밌었던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있지만 내기준에선 딱하나임. *유저의 모험심을 자극한다는것. 이동기라곤 법사 텔레포트와 도적 헤이스트,플점밖에 없던시절에 이곳저곳 친구들이랑 돌아다니다 히든스트리트 발견하던 재미, 니은숲같이 방대한 넓이의 미로같은 맵 줄타고 넘어다니며 헤쳐나가던 재미 걸어서가다보면 맵지형이 해당마을 컨셉으로 바껴가면서 내가 그마을에 다와가고있구나하는 성취감, 배시간에 맞춰 항구에서 기다리다 배를타고 날라가며 날록을 잡는 고렙을 구경하던 재미, 100층의 탑을 쭉 내려가다보면 탑하층부에서 배경이 눈으로 바뀌고 물로 채워져가던, 캐릭터가 얼음바닥에 쭉쭉 미끄러지던 엘나스. 캐릭터가 물속을 헤엄쳐다니던 물속세상 아쿠아리움이 등장하던 설렘 이런 모든 공간,맵 자체가 특유의 컨셉이 존재했던 모험심을 자극했던 메이플이었는데 요즘 매이플은 전부 대륙간이동=순간이동, 맵간이동=이동스킬로 순삭. 신규맵들은 컨셉이라곤 찾아볼수없이 전부 1자맵통일구조, 이러다보니 옛메이플의 향수는 전혀 찾아볼수없는 게임이 되버렸더라. 물론 그시절로 돌아간다고해서 지금보다 더 메이플이 흥할수는 없겠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옛메이플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유년시절 내가만든캐릭터로 맵이곳저곳을 탐험하고 다녔던 그 추억이 기억속 한켠에 있기에 그리워하는게 아닐까싶다.
게임을 20년 전으로 되돌린다고 해서 나이까지 20년 전으로 돌아가지는 않더라고요...물론 경험도 안 돌아감. 그래서 툭하면 아 옛날이여 하는 꼬락서니를 '좋았던 옛날 편향(Good-old-days bias)'이라고 합니다. 2009년 예일대에서 발표한 논문에 적힌 편향의 한 종류임. 그러니 우리 모두 오늘을 삽시다. 옛날을 살 수는 없어요.
여기서 부연설명으로 하드 와우유저가 틀래식에 다시 돌아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모험에 대한 호기심이 전부 다 풀려버려서 흥미를 잃아버렸다는 점임 그런데 마이크가 작정하고 틀래식 설정 따로 가둔 상태에서 아르테일 세계관의 메이플을 아카이브 이상으로 만든다면 틀래식보단 덜 반감될 게임으로 만들 수 있음 왜냐하면 그때 했던 유저 당시의 나이대는 10대였기 때문에 고렙유저나 공략집을 보고 원하는 모험알 전부 안즐겼다는 전제조건이 성립이 된다고 생각함
아르테일같은 건 뭐랄까 유저가 불편이든 문제가 되는 걸 감수하면서 하겠다는 입장이 있는거라 운영에 부담이 없을거 같은데, 넥슨에서 투배럭처럼 진짜 서버 증설해서 돌리면 아르테일과 같을 것 같지만 왠지 게임 내 문제에 대한 불만이 운영진에 돌아가게 될 것 같음. 그 기조에는 좋든 싫든 패치가 필수불가결이라... 정식운영이라는게 진짜 마법의 단어.
진짜 옛날 메이플의 엘리니아, 개미굴같은 감성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도 없이 요즘 메이플이 존나 악랄한 게임인 게 할만한 PC rpg가 진짜 디지게 없어가지고 접을라다가도 사람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특징이 있음 이게 ㅈㄴ 무서움;; 말을 두서없게 하지만 메붕이들은 이 감정 공감할 거임 맨날 일퀘, 재획, 주보 뛰다가 안 하면은 존나 공허해짐 그래서 나오는 말이 휴메는 있지만 탈메는 없다라는 거.. 메이플이 안 좋은 걸 모르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못 접는 거임 ㅅㅂ ㅋㅋ 메이플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발 들인 사람이 발을 완전히 떼기가 생각보다 어려움, 지금은 템팔면서 메접했는데 진짜 깔끔하게 접으면서 뽀찌도 챙기고 현생도 챙기고 심심하지만서도 존나 후련함 메이플이란 게임을 할 거면 쌩돈 한 푼 안 투자하고 무과금으로 하든가 아니면 적당히 찍먹만 하고 빠지든가 해야함 저 게임은 돈을 쓰는 순간 지는 거고 최종목적지는 결국 쌀먹엔딩임
정식 클래식 서버 나오면 무조건 유저끼리 분쟁생김 리부트자체도 황선영 전임 디렉터가 기존 BM에 대한 부담완화로 출시한건데도 (당연히 BM구조를 바꾼서버이니 매출영향도있으니 넥슨상부로부터 허가받고 출시했다고봄) 서로 사이가 안좋은 것처럼 클래식 서버 어떻게든 낸다면 4차전직나온후 거의 왠만한 없데이트로 가야되는 4차나온후 얼마뒤 오한별이 취임하면서부터 검은마법사스토리가 들어오고 시그너스기사단을 시작으로 아란떡밥던지면서 레지스탕스에 영웅 출시등을 했다보니
근데 사실 예전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현행 메이플이 너무 솔플 위주가 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사냥을 길게 해야하더라도 같이하면 재밌는데, 빅뱅 직후 성벽사냥 이후의 시대부터는 넓은 맵을 혼자 돌아다니면서 젠 타이밍 맞춰서 쓸어야하니 힘든데 지루하고... 보스마저도 원래는 협동에 의한 공략에 재미가 있는건데 특정 수준 이하의 보스는 솔플 하는걸로 게임의 목표가 바뀌니 예전을 그리워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형 영상 다보고 하고싶었던 댓글 쓸게 차단해도 좋아 메이플도 280 찍었고 아르테일도 지금 3차 전직 하고있는 입장으로 몇년동안 종합해서 내 생각 짧게 적을게 넥슨 공식 클래식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바람의나라가 안나오는 이유는 진짜 간단해 매크로와 핵을 거의 잡을 수가 없어 첫번째로 매크로에 대한 이야기인데 형이 영상에 말한대로 지하경제(매니아)가 지금 엄청 활성화되어있고 아르테일은 현재 1000만 메소에 6800원(3주전에는 7500원까지도 감)이야 메이플랜드는 서버점검 중이었지만 피크 때는 20만 메소에 현금 3만원일 정도로 지하경제가 활성화 되었어 다 클라이언트를 4개까지도 합법으로 쓸 수 있는데 작업장 애들은 수십개 다클라를 켜 애들이 주로 하는 직업이 썬콜인데 3차 아이스 스트라이크가 범위가 좋아서 몹 잡기가 쉬워서 그래 매크로는 유저를 만나면 자유시장으로 피하는 매크로(*운영자 룰루가 직접 잡으러 다녀), 파티 걸면 자유시장으로 대피하는 매크로도 있어 주로 비인기 사냥터에서 사냥하는데 유저들이 안오니깐 매크로를 대놓고 돌리는 애들도 많아 물론 디스코드 공지를 보면 운영자가 매크로를 잡기는 하지만 서버 돌다보면 대놓고 보일정도로 문제가 많아 유저가 1명 남거나 서버 닫히면 몹이 젠이 안되는 걸로 막으려고 하는데 매크로들끼리 파티 맺어서 서버 들어가는거는 못막더라 두번째로는 핵에 대한 이야기인데 듀프 핵 같이 몹 모는거나 데미지 안받거나 원킬 내는거는 서버에 비정상적인 기록이 남아서 금방 걸리지만 복사 유저 표저씨처럼 주문서 만들어서 일비 표창 사들이고 현금화 한 사례도 이미 있고 복사 버그에 굉장히 취약하고 디스코드 공지 운영자 앙랑이 쓴 거 보면 핵 및 클라이언트 변조에 10명 이상씩 걸리고 있어 그리고 바람의나라는 윈즈 핵에 10년 동안 게임이 뚫릴 정도로 보안이 취약한데 클래식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바람의나라를 만드려면 보안부터 새로 짜야해 그냥 새로운 게임 그 자체를 만들어야 하는 수준이야 2023년 지금도 본섭 메이플스토리에 시드 핵도 있고 파풀라투스 복사 버그 부터해서 버그, 핵 투성이인데 클래식에 운영자를 갈아넣을만큼 수익성이 보장되느냐 그게 아니다 라는게 내가 내린 결론이야
코먹던 잼민이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레벨 9에 엘리니아로 넘어온 나는 마법사로 전직했다. 에너지 볼트 두세번 쓰면 바닥나는 마나로 슬라임 두마리를 잡고 나온 부산물을 팔아다가 파란물약 하나를 사오고 그 물약을 빨며 슬라임 세마리를 잡아 얻은 돈으로 파란물약 두개를 사며 RPG의 쓴맛을 겪었다. 좆로스턴의 모략에 빠져 지구 방위 본부를 향해 갔고, 눈물을 흘리며 100층의 루디브리엄 탑을 거슬러 올라야 했다. 그 날 빵모자를 쓴 도적 하나가 다크사이트를 쓰고는 스톤볼 사이를 유유히 지나 사다리를 올라가며 내게 건넨 "먼저 갑니다 ㅋㅋ" 그 한마디에 피눈물을 흘리며 샷건을 쳤던 그 기억... 그 메이플... 요즘 것들은 알기나 할까
나도 이런건 은근히 기대하는 부분.. 덧붙이면 레벨 시스템이 스피드하고 컨텐츠 많고 풍부한 건 그대로 하면 되고, 예전에 맵 연결된 느낌이나 세계여행, 기존 세계관과 고대 스토리 부활시키면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은데.. 빅뱅 이후에 너무 필요 이상으로 다 잘라버린 느낌임
어릴 땐 사냥할 시간도 없었을뿐더러 레벨업하는 거 상당히 힘들었지... 근데 성인 되고 메이플월드 클래식서버 있는 것들 몇 개 80~90 찍으면서 느낀 거지만... 그땐 진짜 사냥 말곤 콘텐츠가...ㅋㅋㅋㅋ 그나마 예전엔 원정대나 필드보스 사냥... 파티퀘스트인데;; 이걸론 턱없이 부족 그런걸 라이브 서버에서 낸다 해도 병행할만한 채력이 될까 싶다ㅋㅋㅋ 본 라이브 서버도 사냥...클래식에서도 사냥... 토악질부터 나오는데??
그시절 제네시스는 MP를 1000씩이나 쓰는 4차 스킬이었고 그시절 4차전직 레벨은 120이었음. 또 전직하고 바로 제네시스 스킬이 바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스킬북을 또 퀘스트 깨고 따로 구해야 했고 스킬렙을 30까지 올리려면 마스터리북을 또 구해와야 했는데 그것마저도 확정이 아니라 확률이었음. 심지어 그시절 MP통은 2만 정도가 다라서 한 20번 쓰면 MP가 거덜났음 결국 전체적으로 2번이랑 3번은 서로 모순되는 이야기라는 뜻임.... 애초에 그시절 힐법은 걍 클레릭 같은 2차명칭 이름으로 불렀지 4차이름인 비숍으로 불리기 시작한 건 빅뱅 이후임.
지존님 오딘 해주세요 지금 문제점 많아요 지금 이번 사건 때문에 보상 준다고 하는데 유저들이 개돼지라고 생각 합니다. 끝나는 사건 아닙니다. 큰 사건 입니다 이번에 오딘 많이 접을거 같네요. 리뷰 부탁드립니다. 지존님 감정을 듣고 싶어요. 이번에 진짜 부탁 하는겁니다 해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다들 클래식이 나오면 절대 그때처럼 잘 안된다고 했지만 결국 나오니까 반응 폭발함. 추억보정이란말은 헛소리였고 명작은 시대를 타지않는단게 증명됐음
ㄹㅇ ㅋㅋ
먼증명 메랜이 1년간것도아닌데? 몇개월안에 시들해질꺼같은데
그냥 접근성 향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당연히 반응은 폭발하는거고 추억보정 맞아서 1년 정도 뒤면 할사람만 하는 평범한 게임 돼있음
유튜버+인플루언서 빨 엄청심한거같은데. 해봤는데 역시 추억은 추억. 지금해보면 불편한 것 투성이고, 지금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굉장히 뒤쳐져있고. 예를들면 하프라이프가 명작이지만 지금 안해본 사람들한테 추천해주긴 선뜻 나오진않는거처럼
메이플이 횡스크롤 rpg중에선 명작이란건 인정. 하지만 장르 불문 게임성에서 명작인건 잘... 정말 게임성좋은걸 하려면 8~10년 사이에 나온 GOTY추천작들을 하는게 맞는거고..
내가볼때 1년안에 지금 유저 수의 최소 절반은 빠져나감.
그리고 메이플월드도 지금 업데이트 자주 하던데. 그냥 현재 메이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거 뿐임. 언젠가는 지금 메이플처럼 된다는거여.
하루도 못버틴다 어쩐다 하더니 이제 1년으로 늘었네 ㅋㅋ
요즘 영상 많이 만들어줘서 행복해 조세형
고맙다,, 내일도 올라간다,,
실시간 편집하려고,,
옛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좋다.
그체가 딱 그랬어야 했는데
띵언ㅇㅇ
마블이그래서망했어😢😢
저도 그리운 게임 옛날 영상 보면서 추억을 떠올리기는하는데 그 당시 불편했던 거 생각하면 토나오고 망할 사건사고가 몇개 있었어도 지금도 크게 나쁘진 않아서...
크
모험심이 없어진게 지금메이플임
파티퀘하면서 깨는 성취감
딜찍누가 아닌 진짜 다같이 토벌하는 쾌감 이게있던게
옛 메이플임
@user-bj1nh8oe5q ㅋㅋㅋㅋ딜찍누되서 레벨대에맞는 사냥터
텔포써서 다니면서 주구장창 대시쩜 컨트롤키 누르기만하면서
궤변펼치시네요:)
옛날 메이플은 이미 과거의 낡은 옷이고, 당시에는 레벨을 올리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보다 맵 탐방, 모험하는 느낌이 더 많았고 강했었던 듯. 그 기억과 추억이 강렬해서 그런거임. 시간은 흘렀고 변화는 어쨌든 살아남으려면 해야함. 망한 것도 아니고 어쨌든 사람이 몰리고 인기가 있으니까.. 사건사고와 논란도 있었지만 무너지거나 없어지는 것보다 훨씬 나은 듯.
이게 맞는 말입니다. 특히 현재 고레벨 사냥마냥 고작 레벨 40에 시프트 키 하나만 누르면서 2시간 내내 단조롭게 사냥해서 경험치 5퍼도 안 올라가는 진 풍경을 다시 겪고 싶진 않네요 ㅋㅋ 같이 할 사람도 많고 하면 수다 떨고 탐험하는 맛은 있겠지만...
돈이 없던 잼민이 시절이니 그랬던거지 그때도 재산 꼬라박는 게임이였음 랭커들은
클래식 서버까지도 필요 없고 빅뱅 이후로 그 개ㅈ가튼 필드 몬스터 위치랑 레벨 좀 원래대로 돌려줬으면 좋겠음.
빛 하나도 들지 않는 개미굴 깊숙이 처박혀 있어야 할 좀비버섯이 백주 대낮인 헤네시스 앞마당에 있다거나,
벌벌 떨면서 피해다녔던 스톤골렘이 렙 10~20따리한테 처잡힌다거나,
알현하려면 히든 필드까지 직접 찾아가야 했던 필드 보스가 길바닥에서 기어다닌다거나
진짜 이 정도는 기존대로 돌려 놓을 수 있는 거 아닌가?
100렙까지 테마 던전 돌리는 거 진짜 개씹 ㅈ같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ㅆ바꺼...
추억에 젖어 오랜만에 복귀해봐도 빅토리아 아일랜드 꼬라지 보고 있자면 새로 시작할 마음이 싹 사라짐.
조세님이 하나 잡지 못한 포인트가 있는 거 같아 말씀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옛날 메이플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건 그 기존의 시스템이 그리운 게 아니라 그때의 세계관의 디테일함을 잃어버린 지금 메이플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네요.
옛날 우리가 알던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빅뱅 패치로 완전히 박살나 버렸습니다. 빅뱅 패치는 오픈 후 7년이 지나고 가라앉던 메이플에 날개를 달아준 패치는 맞습니다만 대신 빅토리어 아일랜드의 디테일함은 모조리 날아가버럈죠. 그때의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커닝시티에 있는 하수구로 들어가니 웬 늪지대가 나오고 그 늪지대를 헤쳐나가니 깊은 슬리피우드가 나오는, 그런 모험감을 자극하는 감성이 풍부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그런 걸 전혀 느낄 수가 없죠.
그때의 시스템? 솔직히 까고 말해서 누가 그리워할까요? 예전이야 뭐 원래 그랬었던 게임이었다 쳐도 지금에 와선 4차는 고사하고 50렙찍기도 토나오던 메이플? 스탯마저도 랜덤 주사위로 뽑아야하는 메이플? 밑점도 없어서 밑층으로 내려가려면 일일이 걸어가야 하던 메이플? 상상조차 하기 싫죠. 그럼에도 옛날 메이플 언급이 지금까지도 이이어고 있는 건 그런 걸 감안하고도 정말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모험감을 주던 그 시절의 맵 디자인과 게임 내 디테일들이 주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메이플 클래식을 왜 무시하냐 이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분명 그때 메이플을 그시절 그대로 낸다면 모두가 우려하듯 시원하게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시대착오적인 게임이죠. 다만 조세님의 영상이 옛날 메이플의 디자인적인 요소가 아니라 시스템적인 이야기에만 치우쳐져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장황한 말씀을 드린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핀트를 못잡는 거 같아서 요약겸 부가설명합니다. 저는 옛날 메이플의 극악의 렙업 난이도, 편의성 같은 걸 쉴드치고 미화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저랬던 시절로 되돌려 놓으면 게임 망해요. 제가 이야기하는 건 지금의 메이플은 놓쳐버린, 그리고 옛날 메이플을 즐겼던 유저들이 감동을 받았던 게임 내 맵들이나 설정들의 구성과 디테일을 칭찬하고 싶었다는 겁니다.
답글에서도 언급해주셨던데 고전의 걸 리메이크해서 더 새롭게 해야 한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저는 과거의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지형만 완벽하게 되돌려주더라도 옛날 메이플의 감성을 80% 이상은 되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의 감성과 지금의 편의성을 더한다면 그거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메이플 사골 우리려고 올린거라 상관 없을듯
ㅎ.ㅎ
3줄넘어가면 안읽는다 요약해라
아 노잼이야 예전에 메이플 지옥이었음
이게맞다
옛날에 무척 흥미로운 설정같은거 정말 많았는데..
응 메랜 개떡상~ㅋㅋㅋㅋㅋㅋ
클래식 비관론자들 오열중ㅋㅋㅋㅋㅋㅋ
떡상이고 나발이고 사기당한 거 눈앞에 대고 흔들어줘도 못 접고 이건 달라~ 이번엔 다를거야~ 하는 능지들이 진짜 역대급이긴한듯 이쯤이면 걍 마약중독자들아닌가
핵이 너무많아서 지금 다시뒤지는중 ㅠㅠ
@@주승현-j8x ㄴㄴ 오늘 공지떴는데 이제 넥슨 실명인증 해야 접속 할 수 있도록 한대요. 핵 잡는 패치여서 전 좋게 보고있습니다.ㅎ
@@주승현-j8x 핵잡고 살아나는 중 ㅋㅋㅋ
@@주승현-j8xㄴㄴ 영자가 핵 싹다잡고 이제 계정인증 해야해서 핵쟁이들 세컨계정 못들고옴 ㅋㅋ
메이플스토리 안 하는 유저로써 이 영상이 자랑스럽습니다
나 이 밈 모르겠어
@@jijonjose 충주시 유튜브 관련 밈입니다 ㅋㅋ
@cmslove최민성 차렷.
진짜 이런영상 보고 항상 드는 생각인데 만약 메이플이 놀장강을 출시안하고 적절하게 조금씩
요구스펙을 올렸다면 지금같이 추억을 찾게되었을까 싶다...
NO놀장강 버전 멀티버스도 궁금하긴 하네요 정말...
@@canyahandle어차피 그당시 넥슨게임이라 ㅈ같은 비엠 나왔을듯 놀장강 안만들면 오한별이 더 집권해서 이상한거 더 만들고 갔을듯.
@@산바도놀장강은 넥슨에서 출시하라고 해서 낸거라고 강연에서 말했어요
솔직히 놀장강 없어도 그정도 규모의 파워 인플레 한번정돈 일어났을거 같음,, 놀장강이 결정타였을 뿐이지 그 시절엔 그냥 과금유저들 통수치는게 일상이었던지라
@@septeratz 근데 놀장강 때문에 스타포스
강화비용이 테섭의 10배로 출시된거 생각하면...
아르테일 74레벨 전사 키우는데 클레릭은 1황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주력기의(힐) 범위 너프와
(유기했던 50레벨 클레릭으로 한번 스킬 써봤는데 체감이 심할정도로 너프당함)
동시에 현재 클레릭의 최종 사냥터(3차하고 파사 가기전에)군영 이라는 곳의 몹 스폰률이 너프된다고 하네요
조세님도 하셨다니 몰랐네요 ㅋㅋ
6:31 아 참고로 이 댓글을 쓰는 시간 기준으로 메이플랜드의 서버는 모종의 이유로(사건사고가 너무 많음)닫혀 있습니다
뭐.. 사건사고 많은건 아르테일도 한가닥 하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열심히 재밌게했는데 매크로 얘기듣고 싹접음
아르테일 힐범위가 처음부터 미친 오벨이였던게 정상화된거지 너프?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겜알못이 잘아는척 써대는거 좀 역겹네
룰루가 클레릭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원늪 좀루 드랍률이 타 사냥터(5배)보다 체감상(30배)수준으로 시작부터 메소와 50제무기 다먹고 시작하고 각종 클레사냥터 젠올려주고 비싼주문서 다나와서 돈벌게해주다가
연구소201~203같은 힐안들어가는몹까지 언데드화시켜서 고렙템 파밍과 경험치까지 제공함
심지어 클레릭힐이 로어범위 반정도로 오벨이였음 본메보다 최소3~5배 범위넓었음
루디최하층나오면서 안전구역에서 G팬 다잡으니까 부랴부랴 힐범위 원상복구 한거다
제발좀 알고 씨부리라 뭔 너프야 거기다가 클레릭이 언제부터 유틸에 딜러까지됨? 법사랭킹을봐라 저게 정상인지
@@dpgb999이사람 말이 맞음ㅎㅎ
@@hoon188 이 사람 말한거 틀린거 없긴함 클레릭 개사기였지 ㅋㅋ 점프 힐 딸깍에 1~3층 다 커버 되는게 직업임? ㅋㅋㅋ
사람들은 과거 메이플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렸을때 그 과거의 메이플을 하던 자신들을 그리워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학교 끝나고 길거리 떡고치 사들고 집에와서 부모님 돌아오기 전에 메이플 하던 그 여유롭고 즐겁던 어린시절이 그리운 거지 ㄹㅇ
아 ㅋㅋㅋ 그저 -메- -던- -로-
@@rocho430 로아 유저들 몰려오겠네 ㅋㅋ
ㄹㅇ. 초딩 땐 무슨 창작물을 즐겨도 본인한텐 모든 게 새로우니까 좋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
나이를 먹으면 이 게임이 모티브가 어떻느니, 이미 옛날에 있던 재미라느니 하면서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서 재미도 자연스레 덜 느껴질 수밖에 없음.
근데 이걸 모든 것에 익숙해진 본인의 문제라는 걸 느끼지 못하고, 현세대 창작물의 단점을 헤집으며 이것때문에 낭만이 없는 거라고 말하고 다니는 순간 꼰대가 되는 거지.
비록 메이플과 같은 장르는 아닐지라도 애들은 알아서 새로운 게임을 즐길 테고, 근본무새들도 과거에 갇혀있지 말고 줄 건 줄 때가 됐음...
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렇게 생각함 초딩때 여유롭고 매일 내일 뭐하고 놀지 고민하던 그 시절이 그리움
현시점 기준으론 클래식 출시의 전제 조건이 조금씩 갖춰 지고 있긴 함
6차 전직까지 나온 본메가 스펙 인플레로 게임이 서서히 맛이 가고 있고 메월드 1위겜 메이플랜드가 떡상 중
본메 매출이 계속 우하향하고 메이플랜드가 서버 과부화로 감당 못할 수준을 계속해서 1년 2년 유지한다면 출시각 잴 수도..
최근에는 데버다 같은 과금 요소 거의 없는 갓겜도 만들고 허구헌날 몇백억 들여서 만든 신규 프로젝트 갈아 엎는 마당에 흥행 보장된 메이플 클래식을 못낼건 또 없다고 봄
나오기전엔 몰랐지 옛날 메이플이 진짜 명작게임이었다는걸... 현재 본섭 유니온에 비하면 노가다도 안심하고
아르테일 92 버커니어(바이퍼): 클레릭 1티어지만 완전한 1티어는 아님(사유:힐 범위 너프됨)
추억을 찾기엔 우리는 너무 나이들었고
현실을 보기엔 세상은 너무 더러워졌다
아 갑자기 디지몬이랑 포켓몬이생각나네.. 그때가그립다
지금 나이에 클래식하면 손목 다 나간다 이말이여~~
난 그래서 메이플 월드가 진짜 천재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음 유저들이 직접 클래식버전 만들게 하는 식으로 클래식 원하는 사람들 만족시켰으니
메월드 개발을 지시한 사람이 예전 메이플 3대 디렉터였는데 지시 자체는 부사장 때 메이플 유니버스를 계획하면서 내렸고 지금은 무려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로 승진예정이라 기사뜸 ㅎㄷㄷ
1년 넘게 메이플스토리월드를 플레이중에 있습니다.
형님 말대로 클래식 공식 구현은 메이플스토리월드를 통해 선보이는 것 외에는 하지않을 것으로 봅니다.
나름대로 경험치 5배 서버가 생각 외로 잘나가면서 이 안에서도 답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메이플과는 완전 다른 수요층이 생겨 이제 보면 성공한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ㅇㅇ 로나서버도 있는데 조세형 일 좀 제대로 해라
넥슨팀에서 바람의나라,아르테일 플레이경험있는유저대상으로 클래식서버에 관한 설문조사하고있던데
메이플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볼수 있지 않음?
@@족제비-m5j근데 이걸 유저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공식으로 만들필요는 없다는거지 옛메 수익이 그렇게 잘 나올거 같지도 않고 메렌 이것도 1년 버틸지 모르겠는 상황에서
3:03 옛날 그 사건 당시만 해도 진짜 심각한 단어였는데 이제는 하도 밈이 멀리멀리 퍼져서 저 단어 보일 때마다 그냥 웃음벨 그 자체...
아르테일이라는 물건이 나온것부터 다행이라 생각해야함 보통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지
메이플오픈당시 시작했었고 지금은 그냥 유튜브로 들려오는 소식이나 보고있는 31살 아재인데
내가 그시절 메이플을 좋아했엇고 옛날 메이플이 재밌었던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있지만 내기준에선 딱하나임.
*유저의 모험심을 자극한다는것.
이동기라곤 법사 텔레포트와 도적 헤이스트,플점밖에 없던시절에
이곳저곳 친구들이랑 돌아다니다 히든스트리트 발견하던 재미, 니은숲같이 방대한 넓이의 미로같은 맵 줄타고 넘어다니며 헤쳐나가던 재미
걸어서가다보면 맵지형이 해당마을 컨셉으로 바껴가면서 내가 그마을에 다와가고있구나하는 성취감,
배시간에 맞춰 항구에서 기다리다 배를타고 날라가며 날록을 잡는 고렙을 구경하던 재미,
100층의 탑을 쭉 내려가다보면 탑하층부에서 배경이 눈으로 바뀌고 물로 채워져가던,
캐릭터가 얼음바닥에 쭉쭉 미끄러지던 엘나스. 캐릭터가 물속을 헤엄쳐다니던 물속세상 아쿠아리움이 등장하던 설렘
이런 모든 공간,맵 자체가 특유의 컨셉이 존재했던 모험심을 자극했던 메이플이었는데
요즘 매이플은 전부 대륙간이동=순간이동, 맵간이동=이동스킬로 순삭.
신규맵들은 컨셉이라곤 찾아볼수없이 전부 1자맵통일구조,
이러다보니 옛메이플의 향수는 전혀 찾아볼수없는 게임이 되버렸더라.
물론 그시절로 돌아간다고해서 지금보다 더 메이플이 흥할수는 없겠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옛메이플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유년시절 내가만든캐릭터로 맵이곳저곳을 탐험하고 다녔던 그 추억이 기억속 한켠에 있기에 그리워하는게 아닐까싶다.
게임을 20년 전으로 되돌린다고 해서 나이까지 20년 전으로 돌아가지는 않더라고요...물론 경험도 안 돌아감. 그래서 툭하면 아 옛날이여 하는 꼬락서니를 '좋았던 옛날 편향(Good-old-days bias)'이라고 합니다. 2009년 예일대에서 발표한 논문에 적힌 편향의 한 종류임. 그러니 우리 모두 오늘을 삽시다. 옛날을 살 수는 없어요.
그 편향이 씨게 후려맞고있는게 지금 창세기전 신작들 노인팬들인듯함
@@marksmithcollins 아니 그건 진짜 돈으로 똥을 만든게 맞아...
@@marksmithcollins사실 그건 편향 이전에 좀 안타까워요...물론 상황은 안타까운 안타따운 정도를 넘어서 어처구니가 홈런 맞은 상황이지만.
@@marksmithcollins팬들이까면 다했죠.. 우리가 노인들이 해서 라고 감싸지는않음..
@@marksmithcollins 지금 창세기전 구작 다시 하라고 하면 시스템적으로 조잡한게 한두개가 아니긴 함.
그러니 신작은 스토리라인 빼면 다 갈아엎고 만들어야 하는 겜인데 구작 팬들조차도 까는 겜이라는건 답 없다는것 ㅋㅋㅋㅋ
여기서 부연설명으로
하드 와우유저가 틀래식에 다시 돌아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모험에 대한 호기심이 전부 다 풀려버려서 흥미를 잃아버렸다는 점임
그런데 마이크가 작정하고 틀래식 설정 따로 가둔 상태에서 아르테일 세계관의 메이플을 아카이브 이상으로 만든다면 틀래식보단 덜 반감될 게임으로 만들 수 있음
왜냐하면 그때 했던 유저 당시의 나이대는 10대였기 때문에 고렙유저나 공략집을 보고 원하는 모험알 전부 안즐겼다는 전제조건이 성립이 된다고 생각함
와우유저를 그리워하던사람들은 그당시 10대가아닌 그때당시 20 30대 들이죠..10대들보다 20 30대들이더 열광했으니까요.
아르테일같은 건 뭐랄까 유저가 불편이든 문제가 되는 걸 감수하면서 하겠다는 입장이 있는거라 운영에 부담이 없을거 같은데, 넥슨에서 투배럭처럼 진짜 서버 증설해서 돌리면 아르테일과 같을 것 같지만 왠지 게임 내 문제에 대한 불만이 운영진에 돌아가게 될 것 같음. 그 기조에는 좋든 싫든 패치가 필수불가결이라... 정식운영이라는게 진짜 마법의 단어.
결국 정식운영을 하게 되면 그냥 똑같은 메이플 꼴이 나는 게 당연지사긴 하죠
30레벨이 되면 접었던 메이플스토리 시절을 다시 돌아갈 사람은 없을꺼 같아요.
그래도 롤 채팅같은거보면 내 나이에 이게 맞냐 싶다가 매이플같은거 하면 다시 롤하고 싶어짐
진짜 옛날 메이플의 엘리니아, 개미굴같은 감성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도 없이 요즘 메이플이 존나 악랄한 게임인 게
할만한 PC rpg가 진짜 디지게 없어가지고 접을라다가도 사람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특징이 있음 이게 ㅈㄴ 무서움;;
말을 두서없게 하지만 메붕이들은 이 감정 공감할 거임 맨날 일퀘, 재획, 주보 뛰다가 안 하면은 존나 공허해짐
그래서 나오는 말이 휴메는 있지만 탈메는 없다라는 거.. 메이플이 안 좋은 걸 모르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못 접는 거임 ㅅㅂ ㅋㅋ
메이플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발 들인 사람이 발을 완전히 떼기가 생각보다 어려움,
지금은 템팔면서 메접했는데 진짜 깔끔하게 접으면서 뽀찌도 챙기고 현생도 챙기고 심심하지만서도 존나 후련함
메이플이란 게임을 할 거면 쌩돈 한 푼 안 투자하고 무과금으로 하든가
아니면 적당히 찍먹만 하고 빠지든가 해야함 저 게임은 돈을 쓰는 순간 지는 거고
최종목적지는 결국 쌀먹엔딩임
지금은 아케인심볼이니 스타포스니 3줄 에디셔널이니 뭐니하면서 현질유도 하잖아요 게다가 이번에 사건크게는바람에 옛메이플 향수를 다시느껴보고싶은사람들이 많아진것같네요
라고하기엔 메이플랜드 동접자수랑 매출 계속올라가고있는데
그게 지금 유튜버가 말하는 '원기창섭 사단이 직접 클래식을 내지 않을것이다'랑 뭔 상관임
@@강동민-y4k클래식이 나올려면 본메가 망하고 클래식이 더인기가있어야되는데 영상에서는 본메가흥하는데 이미 투배럭돌릴필요가없다는데
본메나락가고있고 메랜은 이영상당시 7천명이엇는데 지금 사람안들어오는시간대도 7만임
4:04 현재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비슷한 것을 하고 싶으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접속하면 됩니다.
그시절 추억이 그리운거지, 그시절의 매운 메이플이 그립지는 않는거같네요.
조세형 아웃트로 만들고있지...? 벌써 두달 다되가는데 내년에 큰거오는 거야...?
누가 그러던데
그때의 메이플을 추억하는게 아니라 그때의 순수하게 게임했던 우리를 추억하는 거라고
그때 그 게임보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거임
지금 바람, 메이플 클래식이 나온다해도 옛날만큼 즐기긴 힘들듯
음색과 말투가 도올 같아서 도올이 메이플 얘기하는 것 같아서 재밌네요 ㅎㅎㅎㅎㅎ
옛 메이플은 추억보정 씨게 걸려 미화된게 많긴하지
역시 가장큰 이유는 본섭이 너무 잘나가는거같네요
조세야 ㅋㅋㅋ이건 지워라 손발 오그라 들었다.
정식 클래식 서버 나오면 무조건 유저끼리 분쟁생김
리부트자체도 황선영 전임 디렉터가
기존 BM에 대한 부담완화로 출시한건데도 (당연히 BM구조를 바꾼서버이니 매출영향도있으니 넥슨상부로부터 허가받고 출시했다고봄) 서로 사이가 안좋은 것처럼
클래식 서버 어떻게든 낸다면
4차전직나온후 거의 왠만한 없데이트로 가야되는
4차나온후 얼마뒤 오한별이 취임하면서부터 검은마법사스토리가 들어오고 시그너스기사단을 시작으로 아란떡밥던지면서 레지스탕스에 영웅 출시등을 했다보니
근데 사실 예전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현행 메이플이 너무 솔플 위주가 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사냥을 길게 해야하더라도 같이하면 재밌는데, 빅뱅 직후 성벽사냥 이후의 시대부터는 넓은 맵을 혼자 돌아다니면서 젠 타이밍 맞춰서 쓸어야하니 힘든데 지루하고...
보스마저도 원래는 협동에 의한 공략에 재미가 있는건데 특정 수준 이하의 보스는 솔플 하는걸로 게임의 목표가 바뀌니 예전을 그리워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형 영상 다보고 하고싶었던 댓글 쓸게 차단해도 좋아
메이플도 280 찍었고 아르테일도 지금 3차 전직 하고있는 입장으로 몇년동안 종합해서 내 생각 짧게 적을게
넥슨 공식 클래식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바람의나라가 안나오는 이유는 진짜 간단해
매크로와 핵을 거의 잡을 수가 없어
첫번째로 매크로에 대한 이야기인데
형이 영상에 말한대로 지하경제(매니아)가 지금 엄청 활성화되어있고
아르테일은 현재 1000만 메소에 6800원(3주전에는 7500원까지도 감)이야
메이플랜드는 서버점검 중이었지만 피크 때는 20만 메소에 현금 3만원일 정도로 지하경제가 활성화 되었어
다 클라이언트를 4개까지도 합법으로 쓸 수 있는데 작업장 애들은 수십개 다클라를 켜
애들이 주로 하는 직업이 썬콜인데 3차 아이스 스트라이크가 범위가 좋아서 몹 잡기가 쉬워서 그래 매크로는 유저를 만나면 자유시장으로 피하는 매크로(*운영자 룰루가 직접 잡으러 다녀), 파티 걸면 자유시장으로 대피하는 매크로도 있어
주로 비인기 사냥터에서 사냥하는데 유저들이 안오니깐 매크로를 대놓고 돌리는 애들도 많아
물론 디스코드 공지를 보면 운영자가 매크로를 잡기는 하지만 서버 돌다보면 대놓고 보일정도로 문제가 많아
유저가 1명 남거나 서버 닫히면 몹이 젠이 안되는 걸로 막으려고 하는데 매크로들끼리 파티 맺어서 서버 들어가는거는 못막더라
두번째로는 핵에 대한 이야기인데
듀프 핵 같이 몹 모는거나 데미지 안받거나 원킬 내는거는 서버에 비정상적인 기록이 남아서 금방 걸리지만
복사 유저 표저씨처럼 주문서 만들어서 일비 표창 사들이고 현금화 한 사례도 이미 있고
복사 버그에 굉장히 취약하고 디스코드 공지 운영자 앙랑이 쓴 거 보면 핵 및 클라이언트 변조에 10명 이상씩 걸리고 있어
그리고 바람의나라는 윈즈 핵에 10년 동안 게임이 뚫릴 정도로 보안이 취약한데
클래식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바람의나라를 만드려면 보안부터 새로 짜야해 그냥 새로운 게임 그 자체를 만들어야 하는 수준이야
2023년 지금도 본섭 메이플스토리에 시드 핵도 있고 파풀라투스 복사 버그 부터해서 버그, 핵 투성이인데 클래식에 운영자를 갈아넣을만큼
수익성이 보장되느냐 그게 아니다 라는게 내가 내린 결론이야
영상 안내리세요?
영상좀 끝까지 봐라. 공식으로는 안된다는거지 메이플랜드는 비공식이라 포함 안하는 이야기다.
@@용호-r8c 정식출시함. 아르테일처럼 공식게임임.
추억에 얽매여 있는 자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는 법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지
이거 시간의 신전에서 봄 ㅋㅋㅋ
풉ㅋㅋ 앞으로 나아간게 요즘 메이플이냐? ㅋㅋㅋㅋ웃고간다
5:19
너무 공감갑니다 선생님 🤣
지존조세님 잘보고있었는데 메이플 월드 영상이라니 감동입니다 ㅎㅎ
코먹던 잼민이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레벨 9에 엘리니아로 넘어온 나는 마법사로 전직했다.
에너지 볼트 두세번 쓰면 바닥나는 마나로 슬라임 두마리를 잡고 나온 부산물을 팔아다가 파란물약 하나를 사오고
그 물약을 빨며 슬라임 세마리를 잡아 얻은 돈으로 파란물약 두개를 사며 RPG의 쓴맛을 겪었다.
좆로스턴의 모략에 빠져 지구 방위 본부를 향해 갔고, 눈물을 흘리며 100층의 루디브리엄 탑을 거슬러 올라야 했다.
그 날 빵모자를 쓴 도적 하나가 다크사이트를 쓰고는 스톤볼 사이를 유유히 지나 사다리를 올라가며 내게 건넨 "먼저 갑니다 ㅋㅋ" 그 한마디에
피눈물을 흘리며 샷건을 쳤던 그 기억... 그 메이플...
요즘 것들은 알기나 할까
@user-bj1nh8oe5q 말 하는걸 보니 모른다는게 확실하네..
일단 클래식 서버도 결국 패치하면서 기존 현메이플 패치 절차를 밟을텐데 나중에가면 완전히 다른 투배럭도 아니라 굳이 메이플클래식 서버 만들이유가 없다는건 ㅆ공감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줄때가 가장 아름답다
xx때 시절이 좋았다 라고 하지만
그때 그시절 그대로 다시 갖고와서 플레이 하라고 하면 하루만 추억좀 느껴보고 다 때려칠거다.
편의성부터 엄청나게 차이나고, 그때에나 재미있던 겜이지 수십년동안 발전한 현 시점에선 너무 뒤떨어지는 게임성을 가졌지.
그냥 학교가면 다 메이플 얘기하면서 친구하고 같이 파퀘 조지면서 가끔 사기 당하면 분해하면서 친구들한테 썰풀고 하하호호 웃던 시절이 그립다.
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시절 그게임을 하던 어린 그 시절의 모습이 그리운거지
@@z6i-g2m그냥 옛날게임들이 좋은 게 아니고 그 옛날에 어렸을때 했던 추억들이 좋은 거 아님?
@@z6i-g2m게임성으로 따지면 지금이 훨 좋은데
메이플에서 본격적인 편의성은 강원기가 집권해있던 2016년부터... 오한별의 빅뱅은 사실상 하드리셋임
다크소울류 게임들이 흥행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성취감이 주는 쾌감이 어마어마해서인데 추억감성까지 플러스해주면 끝~
메이플랜드 뭔가 다음주 토요일에 열릴꺼 같네요
여긴 진짜 물약 한모금 한모금, 득템 한개 한개가 너무 소중한곳
드랍 경험치 5배씩 된 서버 해봤는데 겁나재밌던디 단점이 한두달하면 모든컨텐츠를 다해버림
아르테일 하면서 느낀건데 추억은 진심으로 추억일 때가 아름답더라..
너무 힘들어... 직장 다니랴 노가다 하랴...
직장다녀오고나서 뇌빼고 사냥해서 행복하다는분들 계시던데요😮
클레식서버가 혜자로 출시하면 본섭애들이 또 서버비 운운하며 난리칠거같기도함. 혜자로 안나오면 굳이 본섭두고 클섭할 이유가 없고. 이래저래 해봣자 분란만 일어나고 득볼일이없는데 게임사에서 클섭를 만들 이유가 없지.
그게 아니더라도 타겜이 클섭 만들었다가 빤짝하고 사실상 버려진걸보면 추엌되세김질은 짧고 지난세월간 편리해진 조작감과 ui의 역체감은 오져서 클섭은 금방 외면받을거임.
메이플 클래식 서버가 나올수 없는게 아니라
이미 나왔고 생각보다 잘 돌아간다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
아르테일이 클래식 서버지 뭐임
옛메 나와봐야 개쳐망한다더니
잘 굴러가는데?
..지존조세님이 진짜로 착각하신 부분인데, 유저들은 클레식 메이플, 그러니까 예전 시스템 유지한 메이플을 원하는 게 아니라, 현 장점을 유지한, 그러면서도 모험성을 가지고 있는 메이플을 원하고 있는겁니다...
나도 이런건 은근히 기대하는 부분.. 덧붙이면 레벨 시스템이 스피드하고 컨텐츠 많고 풍부한 건 그대로 하면 되고, 예전에 맵 연결된 느낌이나 세계여행, 기존 세계관과 고대 스토리 부활시키면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은데.. 빅뱅 이후에 너무 필요 이상으로 다 잘라버린 느낌임
@user-bj1nh8oe5q 안타깝게도 말이 됩니다... 그 편의성을 가지고 오지 않겠다 = 몇달만에 게임 서버 내리겠다랑 같은 의미인데. 그걸 굳이 하겠습니까, 클레식의 의미를 모르시나 하셨는데 역으로 물어봅시다 구식과 고전의 차이를 혹시 아십니까?
@user-bj1nh8oe5q 님이 이야기하는 건 구식의 이야기에요. 구식과 고전의 차이를 모르면 그 자체로 도태가 되는게 리마스터 시장이에요.
@user-bj1nh8oe5q 그 이야기를 지금 rpg 리마스터, 리메이크 하시는 분들에게 그대로 들려주시면 됩니다. 그대로요. 편리성이 사라진 신식 클래식이라는 건 그냥 우리는 일 안하겠다랑 같은 소리에요.
@user-bj1nh8oe5q 그리고 님은 우리 일 안할게 이거나 먹어라고 하는 거랑 같은 거고요...
메이플 월드로 클래식 서버 간보고 아르테일이나 랜드 로나에 사람들 수가 장기간의 걸처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 클래식 서버를 내놓을 수도.
클래식서버 운영 서버비 대비 수익 (단순 치장용 캐시) < 현재 서버 운영 서버비 대비 수익 (큐브 및 가챠시스템)이 압도적이라서 굳이 만들필요는 없다~
근데 클래식서버 만들어도 BM 은근 만들수 있을것같은데..
본섭이랑 링크해서 유니온같은걸로 소소하게 스펙업도 되게 해놓으면 지를사람은 더더욱 지를거고 ..
@user-bj1nh8oe5q 클래식에 유니온을 내라는게아니라 클래식서버 육성에대한 보상을 본섭에있는 캐릭터가 스펙업이 되게하는 방식이라는거였어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전달이 잘못되었네요..
@user-bj1nh8oe5q 필수는 아니라는거죠 어차피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할텐데
@user-bj1nh8oe5q ㅇㅇ 그럼 모두 하는거죠? 님 유니온 좋아서 키웠습니까?
농장 재밌어서 했나요? 돈 안쓰고 스펙업수단 하나 느는거라 했고 돈 쓰는유저들은 고점 높이는용도로 했겠죠?
그리고 뭐 자꾸 꼬투리잡고 넘어지시는데
어차피 나오지도않을거가지고 님같이 꽉막힌분이랑 티격태격하는거 정신소모 크니까 좀 저리 가세요 ;
@user-bj1nh8oe5q개혐오스럽네; 어차피 안해줄건데 왜자꾸 시비거냐니까요?
그리고 님이 처음에 말한건 님이 잘못이해한건데 그럼 끝난거지 왜 옆으로 노선바꿔서 자꾸 주절주절 떠드세요?
뭐 오늘 안좋은일 있으셨나? 쌈닭이세요?
@user-bj1nh8oe5q ㅋㅋ 주무시러가셨나요? 병신같은 님의 일과에 내가 또 생채기를 내버렸네요 ㅠㅠ 부들부들 얼굴 붉으락 푸르락 되서 떨면서 잠드세요 제가 죄송하네요 ㅋㅋ니새끼 일과중에 제일 행복한게 곱게얘기하는애들한테 시비걸거나 댓글달고 같잖은 정신적 우위 점하는게
인생 낙이셨을텐데 제가 그걸 망쳐버렸네요 ㅠㅠ 어쩜좋아 죄송죄송 ㅋㅋ
인건비도 오르고, 세금도 오르고, 수수료도 오르고..... 유저들은 대충만든것도 잘사가고, 시끄럽다가도 보상만 뿌려주면 조용해지니 지금같은 운영을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만 조금 손봐서 편의성만 충족시킨다면 충분히 할 생각있음
그돈 써서 출시해밧지 파이나누기랑 절대출시안함
메이플랜드 동접자 ㅈㄴ많음
작년에 수능본 애들보다 나이가 많은 메이플스토리... ㅋㅋㅋ
어릴 땐 사냥할 시간도 없었을뿐더러 레벨업하는 거 상당히 힘들었지...
근데 성인 되고 메이플월드 클래식서버 있는 것들 몇 개 80~90 찍으면서 느낀 거지만... 그땐 진짜 사냥 말곤 콘텐츠가...ㅋㅋㅋㅋ
그나마 예전엔 원정대나 필드보스 사냥... 파티퀘스트인데;; 이걸론 턱없이 부족
그런걸 라이브 서버에서 낸다 해도 병행할만한 채력이 될까 싶다ㅋㅋㅋ 본 라이브 서버도 사냥...클래식에서도 사냥... 토악질부터 나오는데??
영상 제목 어그로에 끌려서 무지성으로 아무말이나 내뱉는 애들 많네
영상의 논지는 넥슨이라는 기업이 스스로 자충수를 둬가며 클래식이라는 명목만으로 수 많은 부담감을 감내해서 새로운 서버를 더 증축할 이유가 없다는 내용임
그냥 메평임 병먹금 ㄱㄱ
그시절 메이플
1.자쿰, 혼테일 잡으려면 최상위길드 허락받아야함
2.비숍 노쿨제네로 유일신
3.급식때 방학내내사냥해도 4차는 한세월+물약 충당 안됨
빅뱅전 메이플은 지금 나오면 1달섭종이여
그시절 제네시스는 MP를 1000씩이나 쓰는 4차 스킬이었고 그시절 4차전직 레벨은 120이었음. 또 전직하고 바로 제네시스 스킬이 바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스킬북을 또 퀘스트 깨고 따로 구해야 했고 스킬렙을 30까지 올리려면 마스터리북을 또 구해와야 했는데 그것마저도 확정이 아니라 확률이었음. 심지어 그시절 MP통은 2만 정도가 다라서 한 20번 쓰면 MP가 거덜났음
결국 전체적으로 2번이랑 3번은 서로 모순되는 이야기라는 뜻임.... 애초에 그시절 힐법은 걍 클레릭 같은 2차명칭 이름으로 불렀지 4차이름인 비숍으로 불리기 시작한 건 빅뱅 이후임.
그리고 이건 과거로 돌아간다는 것이아닌. 과거에 있었던 것을 새롭게 경험할 기회인겁니다.
추억과는 다르게 게임적인 부분에대해서 더 파고들게 남아있다고 자부합니다.
메월의 가장 큰문제점은 게임코드가 JAVA가 아니라unity 기반이라는거임 그래서 코드 복불이 힘들다고 했음 메이플이 사설서버가 많은 이유가 java라서 복불이 쉬워서 자기들 컨텐츠 넣기 쉬워서 만들기 쉬운것인데 월드는 unity라서 복불이 힘들다고함
대형사건들은 쫌 일어났지만 그런거 터져도 안망하는게 증명된거나 마찬가지니... 게다가 클래식때BM이면 지금 메이플만큼 못벌게 뻔한데 돈들여서 클래식 낼이유가 없긴해
메월 피시방 40위권 진입함 ㅋㅋㅋㅋㅋㅋㅋ
넥슨이 프리섭을 저렇게 천재적인 방식으로 흡수해서 프리섭 개발자들이 서버 만들고 관리도 다 넘겨버리고 돈만 받는 싸이클을 만들어버림
옛날 메이플이 그리운게
지금의 메이플은 순수한 모험은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스펙업 장비업그레이드 밖에 없어서
이게정답임 지금메이플은 스펙업에 치우쳐져있어서 거부감이 들수밖에없는것같음
돌아갈 수 없는 이유? 돈이 안되고... 현 유저들도 추억미화된 것이지, 직접 해보면 30렙 한달, 버틸 수 있을까?
아직도 잼민이들 대장놀이하면서 뇌피셜 찍찍싸고있노 ㅋㅋ
넥슨에서 클래식 낼 일이 이제 아예 없어짐ㅋㅋ
메랜이 너무 크게 성장함. 메이플랜드=메이플클래식이 되어버린듯
동접자가 몇만명이 되어버렸으니 ㄷ 넥슨이 기술지원이나 해줬음 좋겠음
나왓잖아여 메이플월듴ㅋㅋㅋ
지존님 오딘 해주세요 지금 문제점 많아요 지금 이번 사건 때문에 보상 준다고 하는데 유저들이 개돼지라고 생각 합니다. 끝나는 사건 아닙니다. 큰 사건 입니다 이번에 오딘 많이 접을거 같네요. 리뷰 부탁드립니다. 지존님 감정을 듣고 싶어요. 이번에 진짜 부탁 하는겁니다 해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걍 결론이 유저가 개돼지라는게 맞다는거 아님?
저 시절에는 캐릭터 움직이는거만 봐도 재미있었던 시기임 지금 저렇게 나오면 추억 향수 느끼고 해도 일주일 못감 ㅋㅋ
추억을 그리고 싶은데 추억을 파편으로 만들어 확율로 팔아먹는 일이 너무 많았음
암만봐도 이건 게임이 아님 도박이지
5장 나와서 다시 전성기 맞이하나 싶은 림버스 컴퍼니 리뷰좀
요즘 얼라들 못할껄 ㅋㅋㅋㅋㅋ 물약도 뭣도 구하기 힘들던 그 시절 ㅋㅋㅋㅋ
아르테일 잠깐 해보니까 노가다를 내가 왜 하고있지 생각만들어서 바로 지움 퀘스트 구현이라도 됐으면 모르겠는데 퀘스트 없이 사냥만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클래식이라고 해놓고 엉성해서 추억망친 사례들 보면 차라리 아르테일처럼 유저가 자체적으로 만드는게 나아보이죠
그래서 새 아웃트로는 언제 나오는거야 형 나 너무 기다려져서 나올때까지 숨 참고싶어
군대 또한 옛 추억이다.
요즘 메이플보다 옛날 메이플의 장점은 친구랑 하기 정말 부담이 없었던 거임 어차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면 레벨은 비슷하고 어느 시점부터 서로 안 올라서 비슷해서 진짜 친구랑 할 만한 게임이었음
혼자하기엔 거시기 해서 그렇지
약간 수정해서 패키지 게임으로 나와도 좋을 듯. 디아블로처럼 시즌제개념으로다갘ㅋㅋ
클래식으로 오픈한 게임이 얼마나많은데 메이플도 하나내주면 ㄹㅇ 적어도 본섭 리부트애들은 따잇 시킬듯
클래식 메이플도 클래식캐샵에 월정액 1~2만원대로 내줘도 할의향있음
지금 와이프랑 아르테일 하는데 본메보다 업은 느려도 계단식 성장이 확실해서 재밌음 그리고 컨텐츠가 없어서 너무 좋음
삼국지 만큼 꿀잼인게 없지
클래식 출시 기원합니다.
유튜버들도 컨텐츠 안마르고 좋을듯
직접 안만들어도 유저들이 알아서 만드는데 할 필요가 없지
그냥 단순함 회사 입장에서 " 지금 본섭도 ㅈㄴ잘나가는데, 굳이? "
너무 불편한 요소가 많아서 굳이..할까모르겠다
하더라도 추억때문에 잠깐하다가 말거같움
2008년 메이플 그립다ㅜㅜ
2008년이 딱 적당할듯
지금 로나월드가 적당하게 한 2009년? 2010 년이라더라고요
@@user-Pantech 2010년 3월버전 대지진패치이후라 몬스터배치가 다소아쉬움 머쉬맘나오는곳에 아이언호그 나오는데 버섯몬스터들 나온다든가
이때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 : 넥슨이 메이플스토리로 매출을 얼마까지 땡길 수 있을 지 돈맛을 봤기 때문
메이플 클래식이 있긴하죠.
메이플랜드 등등...
불법프리서버가 아닌
넥슨이 허용한 창작서버에요
메이플랜드는 화이트스타(프리메이플) 서버를 운영하던
티썬 이라는 애가 만든 겁니다
넥슨에게 정보 다 넘겨둔상태고 방문답변기다리는중
@@Saya_Nagisa 항상 일처리 느려터진건 알아줘야합니다
조세형) 어찌 울고있는게냐?
핡짝이)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조세형) 헌데 왜 그리 슬퍼하느냐?
핡짝이)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형 현재 아르테일은 3차까지 공개된 상황이라 법사들은 영 힘을 못쓰고 있어 용기사가 짱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