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qkdrneprl8120 ..? 재정신 박힌 개발사면 그 사단이 났을때 더 능력있고 게임에 열정있는 개발자들을 웃돈 주고라도 모셔오려고 하지 '아 회사 이미지 ㅆㅊ 났으니 PC코인타서 이미지 세탁이나 해야겠다'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심지어 미국 서브컬쳐 쪽에서 PC가 싸질러놓은 똥들을 생각해 보면 소비층이 겹치는 게임회사가 PC로 이미지 세탁이 되겠냐고
@@gosemf390찬란한 제국들은 찬란한 전성기가 지나고 쇠퇴기로 들어서 망해나갔죠. 그것은 보통 내부의 부패였습니다. 정치적 혼란도 거기에 더해졌죠. 하지만 찬란했던 문화를 꽃피웠던 시절의 제국들은 오히려 정치적으로 혼란했던 시절이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중국의 혼란했던 시대에는 수 많은 사상가들이 나타나고 철기가 보급되었습니다. 이슬람 제국의 시대에는 정치적으론 혼란했지만 과학적으로는 특유의 문화로 인해서 세계를 주도했죠. 어쨌든 블리자드의 몰락이 있듯이 블리자드의 전성기도 있었습니다. 그런걸 생각해보니까 드는 배트맨의 명대사가 있죠. 영웅으로써 죽거나, 살아서 악당이 된 자신을 보거나
시간이 걸려도 공들인 대규모 업데이트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반기는 부분임. 유행과 트렌드에 부합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상업적 소비물인 게임 시리즈에 핵심 개발 인력이 부족하고, 그 와중에 특정 사상에 이입된 모회사와 그들에게 고용된 (제정신 아닌) 디렉터 및 (실력 미달의) 개발자들이 주제도 모르고 기존 시리즈를 박살내놓은게 문제임..기존 시리즈의 방향성과 소비자의 니즈는 개무시하고 지들이 법이고 정의인 것마냥 게임을 지꼴리는대로 만들면서, 직업정신도 없이 과금만 유도하는 짱깨, 한국 nc 마인드로 시리즈 정체성마저 파괴하고 있음
디아2구세대 즐겼던 세대로서 말을 한다면....예전엔 뭔가 로망이 담긴 개발자들이 정말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적재적소 만들었는데...지금은 윗대가리가 문제인지....아무래도 싹다 물갈이가 되었으니...그동안의 비전이나 추구하는 게임의 환경이 변했는지...pc주의에 물들고.......어떻게든....돈 뜯어낼 궁리만 해대는...그런 회사가 되어버림....그시절의 블리자드는 같이 으쌰으쌰 하는 뭔가...인디기업 처럼...하나부터 열까지...꼼꼼하게 하는 그런 열정이 있었지만..지금은...그런 장인정신 자체를 기다하는게 말이 안됨...대기업이니 더 장인정신? 그런거 없음...더 돈 뜯을...궁리만 하는 양키들임....차라리 옛시절의 블리자드가 더 나을수도......데스티니가디언즈 모델로...하는 생각부터가...블리자드는 이름만 남아있는....껍데기 회사임..마소가 인수하니..더 품질좋음????택도 없음.....
블리자드 게임 중에서 워크래프트로 입문 했는데 특히나 아서스와 스컬지의 이야기가 인상 깊어서 시작했는데 어둠땅에서 아주 조져놔서 자괴감이 들 정도로 심란했던 적 이 있었네요 이름만 남은 낫띵 블리자드가 되버림 깐포지드, 사내 사건사고, 격둠 스토리 죽이기 등 그리고 그 특이사상 때문에 참... 용군단 부터는 안하려고 했는데 교역소 시스템 때문에 가볍게 하면서도 마음이 여전히 편치는 않네요 그래서 디아블로4 쳐다보지도 않았고 이번 블리즈컨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멀어지는 중이네요
마소가 자본울 주며 매출에 대한 압박을 더 줄테니 리니지 만큼의 악랄함은 글로벌 환경상 할 수 없겠지만 어떻게 하면 bm을 잘 내서 많이 벌고, 너프를 교묘히 하고 업데이트를 덜하며 돈을 덜쓸까 에 많은 머리를 굴리지 않을까요. 게임사가 커지면 커질수록, 자본이 늘어날수록, 옛날 영광이 크면 클수록...대체로 더 잘 망가지는 것 같네요.
블리자드는 이미 망조의 길로 가고있었죠 디아블로4 이전에 뉴스거리 보면 페미니스트 pc논란과 성추행문제 등 주요 경영진 줄줄이 퇴사하고 난후였우님가요 커져서 망했다고 하는게아니라 경영 문제가 가장컸죠.. 액티비젼과 합병하고나서 오버워치가 잘만들어졌다고 하나 오버워치는 액티비젼 본사의 힘이 가장컸고 블리자드쪽의 힘이 약했고 블리자드 경영진 개발진 줄줄이 퇴사의 길로 간거죠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pc문제를 해결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와우 용군단 복귀해본 입장에서는 시네마틱은 어쩔수없이 스토리 흐름대로 할려면 그렇게 나왔어야 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장팩 자체는 똥아나 어똥땅보다는 훨씬 재밋고 밸런스 패치랑 편의 패치 계속해줍니다. 유저말 존나 잘 들어주고요. 캐릭 키우기도 쉽고 템 맞추는것도 접엇었던 격아때보다 더 쉬웠던거 같네요. 두 확장팩 말아먹은 업보린건 알지만 그래도 이번 오랜만에 확장팩은 수작으로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게임 같이 해달라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와우 이번 확장팩 잘나왔습니다. 너무 싫어하진 말아주세요. 아 반박시 님말이 10000% 맞습니다
애증의 블빠입니다... 소싯적 친구들은 스타1을 가끔 피시방에서 모여 무한맵에서 10분러쉬 금지 하고 있을 때 저는 선수들 하는거 빌드 공부하면서 열심히 했고 중고딩 내내 스타1 교내1등 먹고 쭉 먹은 계기로 블빠를 자청했고 블빠인 것 자체에 자부심이 있었죠 RTS 하던 짬으로 스타2도 자날부터 군심, 공유까지 7~8년간 했습니다. 그 때는 비록 대세가 롤로 굳건해지면서 블리자드 게임들은 하락세까진 아니였지만 침체기였죠. 그래도 난 블빠야 하면서 블리자드 게임들 열심히 했습니다 마지막 황금기가 옵치1 출시 직후인 것 같은데 그때는 블빠 자부심 보단 그냥 애증으로 옵치 했던 것 같네요 ㅋㅋ 님폰없 때부터 떡락을 시작하더니 아니 이놈의 블쟈 상승세를 한번도 탄 적이 없네... 지금은 그냥 자부심보단 애증만이긴 한데 그 애증도 점점 타들어가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빠를 자처했지만 디아 시리즈는 얫날부터 안 했습니다. 님폰없 하던 디아 모바일때부터 계속 쭉 욕 먹고 있는것 보니 옛날부터 손 안 댄게 조금은 다행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ㅋㅋㅋㅋㅋㅋ 디아1,2를 그렇게 재밌게 즐겼던 디아빠들은 얼마나 개빡칠까요... 아직도 제 추억 속에는 스타리그, 프로리그 결승의 그 인파와 함성소리, 스타2 시네마틱 공개때 '드디어 올 것이 왔군' 'POWER OVERWHELMING'할 때의 블컨 현장 반응, 에이펙스리그 루나틱하이vs러너웨이 결승 응원 함성 소리들이 남아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는 2022년에 대략 총 200만달러 정도의 지원을 받으면서 대회를 열었는데 2023 시즌에 비슷한 규모의 지원을 구두로 약속해놓고 전혀 실천하지 않는 통수를 쳐 23시즌 대회의 상금이 최대 80%까지 축소되었습니다
실제로 블자 성추문 사태를 조명한 각종 웹진들은 공통적으로 블리자드의 신화에 금이 가기 시작한 건 오버워치 성공 전후라고 봤음. 블리자드의 신화를 만들어낸 초창기 개발자들이 사내 권력과 여론을 휘어잡는 중추가 됨과 동시에 소위 '락스타'로 변질되면서 사내정치가 극도로 심해짐. 예를 들어 팀 내부의 평가가 좋았던 아이디어마저도 '락스타'들에 마음에 안들면 바로 컷당함. 그러다보니 중견 개발자들이 하나둘씩 떠나면서 개발력의 저하가 생길 수밖에.
나는 히오스 리그 예고도 없이 하루아침에 작살내는거 보고 아 이새끼들 맛탱이 완전히 가버렸구나 다른게임도 이꼴나겠다 싶어서 전부 싹다 손절침 내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던거같음 고등학교때부터 디3 미친듯이 했고 하스스톤은 지역 대회까지 빠지지않고 출전했으며(초창기) 와우빼고 옵치는 첫 예고 트레일러 나왔을때부터 주변에 열심히 홍보 + 베타키 얻으려고 유치원때 친구한테까지 연락해서 신청해달라고 했던 전적이 있었음 그정도로 극성 블빠였던 내가 히오스 프로 선수들 관계자들 전부 하루아침에 팽치고 백수 버러지로 만드는거 보고 그 즉시 손절침 e스포츠의 시발점이라고 하던 블리자드가(그마저도 사실상 한국이 떠맥여줬지만) 영리목적인 회사결정 한방에 사라지는 그딴게 스포츠? 라는 비판거리를 스스로 만들어낸 거지같은 꼬라지를 본 이상 희망은 없다고 봤다 블리자드가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려면 이 모든 업보를 청산해야만 가능함 이제와서 잘할게요가 아니라 과거에 했던 잘못들을 스스로 하나하나 사죄하고 고쳐 나가야됨 근데 본인들이 뭐가문제인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마당에 이제와서는 그런걸 기대하는 사람이 잘못임 빨리 대가리 봉합하고 손절 치고 과거 블리자드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다른 회사들을 응원하고 구매해주는게 제2 제3의 영광을 불러오는 가장 빠른 방법일듯
와우는 용군단이 갓장팩 소리 듣고 있고, 디아는 시즌2가 그나마 명줄 붙잡아 줄만한 패치가 들어와서 확장팩 나올때까지 이대로만 한다면 확실히 좋아보이긴 하는데... 스타는 이전에 한번 리그 문닫을뻔 하다 겨우 살아 온 데다가 3개발이 사실이면 사실상 손 놓아 버릴거고, 옵치는 리그 폐지 떡밥 돌고 있는데다 민심도 회복하질 못하고, 하스는 이전만 못하니... 그나마 다른건 그래도 다음 넘버링이든 확장팩이든 가능성을 볼 수라도 있지 옵치는 진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디아블로 임모탈 님폰없 때가 몰락의 서막이었고, 그 후에는 디아블로에만 눈이 멀어서 다른 게임은 전부 유기하거나 유료컨텐츠 종료, 깐포지드에 성추문 사태, 오버워치 사태 등등 온갖 구설수와 논란에 휩싸이는 중에 목숨걸고 냈던 디아4마저 부실운영으로 지옺망했다고 봅니다
디즈니도 그렇고 억지 pc에 목숨을 걸어서 진짜로 목숨이 왔다갔다 하고있는 블쟈네요..
정말 조아했던 기업이고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는데 너무 아쉽고 화도나고 그러네요 ㅠㅠ
시.공.조.아
블자는 pc에 목숨걸었다고 하면 pc한테 실례일 정도로 그냥 운영과 최근 겜들이 ㅂㅅ이고, 최신 트렌드도 못 따라감
한번도 흥했던적이 없는 레스토랑스
pc추종자들도 문제지만 모든문제가 pc로 보이는것도 같은급의 문제
사실 PC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열린 시각으로 보자는 주의니까요.
문제는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들고 와선 자기 실력이 모자란걸 대충 PC스러운 양념으로 무쳐놓고 망해도 니들 차별주의자임! 내 작품은 문제없는 선구적인 작품이야! 하는 놈들 투성이라 그렇지.
@@no3arch387 그 열린시각으로 보자는 pc주의 자체가 공산주의랑 다를게 없는데요 ㅋㅋ 단한번도 제대로 된 pc가 없는걸 보면 공산주의 마냥 이론만 그럴싸한 잘못된 사상이죠 뭐 ㅋㅋ
지금의 블리자드는 내가 아는 블리자드가 아니라는걸 진작 느끼고 있긴 했지만
디아4 던전디자이너가 지가 만든 게임도 몰라서 어버버하다가 뒤진걸 아무런 문제도 못 느끼고 홍보 영상으로 업로드 해버린걸 본 뒤로 마음을 놓게 되었습니다 하하...
그건 레전드긴했죠 검수한게 그거라니 생각자체를 안하는듯
와우 빼고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게.. ㅠ 없죠
그게 아니라니깐. 던전 디자이너는 제대로 게임 했어. 자기가 설계한 대로. 유저들이 원 설계대로 플레이를 하지 않은 거야. 그리고 디자이너는 유저들이 자기가 의도한대로 플레이하도록 패치를 만들 수밖에 없어
스타2 공허의유산 스토리 엔딩보고 그때부터 느꼇습니다 내리막이라는걸
가..짐 어서...여기서 짐은 블리자드의 흥행 아닌가 싶음..
블리자드는 이제 우리가 아는 그 회사가 아님 ㅠㅠ
난 내가 블리자드 망하는걸 볼거라고 생각도 안했는데...
중요 개발진 다 나갔으니...
그냥 눈스프레이 ㅋㅋㅋㅋ
@@coffeebitter1014 ㄴㄴ폭풍설사임
@@rino0108 엌ㅋㅋㅋㅋㅋ
주방장 주인 다 바뀐 맛집이라고나 할까요. 절대 그맛을 다시는 낼수 없는 그럼 이름만 남은 집
유저들의 신용과 신뢰를 자신들의 손으로 버린 ..이제는 좋은지 싫은지도 모르는 ... 쓸데없이 애니매이션 고퀄로 내는 게임 아닌 애니 회사 블리자드 ....ㅜㅜ
ㅋㅋㅋㅋ,,,,
애니를 보기위해 게임을 하게됨ㅋㅋ
솔직히 블자는 시네마틱 깎는 장인 있는 것 같음 ㅋㅋㅋ
@@lastraven-621혹시 블리자드 직원이세요?
지금의 블리자드는 그냥 액티비전 자회사일 뿐...
아직도 액티비전탓 ㅋㅋ
@@user-cj3pf1np9k전부라고는 말 할 수 없겠지만 영향이 없다고는 말 못하긴하지
1.엑티비젼이 블리자드 합병시 중요 개발자및 임원진 줄줄이 퇴사.
2.남은 블리자드 인원 pc논란,성추행논란등 많음
3. 그로인한 개발진이 능력부족현상이나옴
4.액티비젼도 마찮가지
오버워치는 액티비젼인원과 블리자드인원 합작.
5.엑티비젼블리자드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악화된 경영한등. 문제가 많음 모든건 액티비전 만에 문제가아님
액티비젼이 블리자드 합병하면서 +요인이 되야하는데 오히려 -요인이 되버렸고 상황은 안좋아짐. 주요 경영진과 액티비젼 본사 마찰때문에 pc만남아버림 ..이번 디아블로4 시즌1 라이브 방송으로 바로 알아버림 자기들은 자기들 게임테스터를 해보지도않고 게임사에 pc들있음 경영이고 모고 다 심각해저버림
조만간 마소의 것이 될게야
@@user-cj3pf1np9k그냥 액티비전 소유 게임회사 중 하나라고 표현한 것일 뿐 딱히 액티비전 탓 한거 아님. 오해ㄴ
열정있던 개발자들이 다 퇴사해버린 게임회사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역사가 증명하고 그 끝이 너무 명확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만들 때 야근금지 지시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빨리 하고 싶어서" 몰래 야근 나온 개발자가 있던 시절의 블리자드가 아님.
그시절 개발자들이 강간 성추행 모유훔쳐먹다 걸려서 싹다 갈리고 지금 pc타령하게된거임 ㅋㅋ pc타령 안하게 생길수가 없음 그거라도 안하면 회사 개박살나게생겼는데
@@skqkdrneprl8120 성희롱과 일탈적 행위를 빌미로 여성 급여 상승, 여성 지위 상승 요구해서 망한 건데요?
@@skqkdrneprl8120 마이크 모하임도 억울한 게 메일 내용 보면 그냥 pc에 미친 극단적 페미니스트의 발작인데 뭘 조치해달라는 건지 알 수가 없음.
니가 블리자드에 아는사람 한명이라도 잇냐?
미국에 가보기나 햇냐??
어디서 입바둑 두는거 배워서
@@skqkdrneprl8120 ..? 재정신 박힌 개발사면 그 사단이 났을때 더 능력있고 게임에 열정있는 개발자들을 웃돈 주고라도 모셔오려고 하지
'아 회사 이미지 ㅆㅊ 났으니 PC코인타서 이미지 세탁이나 해야겠다'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심지어 미국 서브컬쳐 쪽에서 PC가 싸질러놓은 똥들을 생각해 보면 소비층이 겹치는 게임회사가 PC로 이미지 세탁이 되겠냐고
중국자본과 PC환장의 콜라보로 망가진회사
인디게임보다 못한 게임품질 뽑아내는 저급한회사가되었네요
내부에서 성추문 사건으로 휩쓸린 회사가 pc라니 ㅋㅋㅋㅋ 진짜 희대의 개그였음
중국자본과 pc추종은 라이엇도 하는데
@@alsrb17pc는 돈이 된다
@@길천사걔네는 직원들이 성추행은 안하잖아
타락 좋아하다가 본인들도 타락해버린...
게임에서 만큼은 블리자드는 무너지지 않을 천혜요새라고 생각했는데 내부에서 부터 붕괴되니
천혜 요새든 뭐든 무너지는걸 실시간으로 지켜보게 되는구나 ㅠㅠ
과거의 찬란한 제국들도 마지막은 분열된 내부로 인하여 쓰러져갔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역사를 알면서도 반복될수 없는 인간의 모습일지도
@@gosemf390찬란한 제국들은 찬란한 전성기가 지나고 쇠퇴기로 들어서 망해나갔죠. 그것은 보통 내부의 부패였습니다. 정치적 혼란도 거기에 더해졌죠.
하지만 찬란했던 문화를 꽃피웠던 시절의 제국들은 오히려 정치적으로 혼란했던 시절이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중국의 혼란했던 시대에는 수 많은 사상가들이 나타나고 철기가 보급되었습니다. 이슬람 제국의 시대에는 정치적으론 혼란했지만 과학적으로는 특유의 문화로 인해서 세계를 주도했죠.
어쨌든 블리자드의 몰락이 있듯이 블리자드의 전성기도 있었습니다. 그런걸 생각해보니까 드는 배트맨의 명대사가 있죠. 영웅으로써 죽거나, 살아서 악당이 된 자신을 보거나
마블이나 블쟈나 영원한 건 없다
언젠가는 무너질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액블의 주가는 현재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 직전입니다. 망해간다는 여론과 현실은 괴리가 너무 크네요.
이번 액티비전 호재는 ms 인수로 인한거임.
게임 ㅈ같은거로 주식이 움직일 순 있지만 기업이 ms에 조단위로 매각되는데 주가가 떨어지면 그게 더 이상함.
확실한 길잡이가 없어지니 이렇게 무너지는 듯
아무리 블리자드가 돈독이 올랐다고 해도 길잡이라도 똑바로 있었으면 이 사단까지는 안 났다고 생각.
자꾸 배테랑들 퇴사하고 위에서는 해가 안 가고 길잡이를 해고하고 앉아있으니 방향성을 잡을 수 있나.
멧젠이 복귀했답니다🎉
기대작이 없는 이와중에 블리즈컨은 이번에 티켓값을 70달러(9~10만원) 인상까지해서
항상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던 블리즈컨 티켓이 이번엔 이례적으로 3차판매까지 진행했는데
한달도 안남은 아직까지 티켓이 많이 남았다고 하네요
게임의 기획, 제작, 운영에는 무릇 그 영역에서 일을 하는 인재의 전문성과 능력이 매우 중요한데,
pc로 해당 요직에 프리패스한 월급 루팡들이 많은 것도 한몫 할듯;;
저 중에서 하스는 캐쥬얼함의 한계로 끝나가는거라 블쟈가 잘했어도 큰 차이 없었을듯?
야생과 패치로 막기에는 파워인플레가 너무 축적되었음.
수명을 늘리려면 상대턴에 쓸 수 있는 카드가 나와야할텐데, 그건 캐쥬얼함을 버리라는 말이라...
최근 유행이 빠르게 바뀌고 업데이트가 중간 중간 크게 들어오는 걸 원하고 있는데 블리자드는 아직도 옛날 스타일을 고수한다고 천천히 몇년간 만들고 대규모 업데이트하는 걸 선호하는 것 같아요. 시장에서 중요한게 트렌드를 읽는거일텐데 못 읽고 있는게 아닐지...
트렌드를 읽고 자시고 제대로 구동하는 게임 만들 역량 자체가 타락해버림. 디아 4도 템창 추가에만 반년 걸리는거 보면 그냥 겜 만들줄 아는 인력이 없음
시간이 걸려도 공들인 대규모 업데이트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반기는 부분임. 유행과 트렌드에 부합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상업적 소비물인 게임 시리즈에 핵심 개발 인력이 부족하고, 그 와중에 특정 사상에 이입된 모회사와 그들에게 고용된 (제정신 아닌) 디렉터 및 (실력 미달의) 개발자들이 주제도 모르고 기존 시리즈를 박살내놓은게 문제임..기존 시리즈의 방향성과 소비자의 니즈는 개무시하고 지들이 법이고 정의인 것마냥 게임을 지꼴리는대로 만들면서, 직업정신도 없이 과금만 유도하는 짱깨, 한국 nc 마인드로 시리즈 정체성마저 파괴하고 있음
@@yulmoocha7199 그렇게 타락서사를 좋아하던 블자는 이제 자기자신까지 타락해버린... 엥 이거 아서스서사아니냥?
아뇨… 출시나 업데이트 늦더라도 잘 만들어오라고 다들 응원하던게 블자팬인데 이젠 한참만에 결과물이 죄다 재미없어서 그래요..
저는다른관점에서 마이클모하임부터 블리자드원년맴버들이 퇴사하고
부터 엇나가기시작한거같음 게임깎는 선임맴버들의부재가너무큰거같음
디아4 제작진 대부분이 게임제작 초짜라고 디렉터오피셜 나온거 보고 할말을 잃어버림
더 어처구니 없는건 그 말의 의미와 후폭풍을 전혀 알지 못하는 디렉터 표정임ㅋㅋㅋ
디아2구세대 즐겼던 세대로서 말을 한다면....예전엔 뭔가 로망이 담긴 개발자들이 정말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적재적소 만들었는데...지금은 윗대가리가 문제인지....아무래도 싹다 물갈이가 되었으니...그동안의 비전이나 추구하는 게임의 환경이 변했는지...pc주의에 물들고.......어떻게든....돈 뜯어낼 궁리만 해대는...그런 회사가 되어버림....그시절의 블리자드는 같이 으쌰으쌰 하는 뭔가...인디기업 처럼...하나부터 열까지...꼼꼼하게 하는 그런 열정이 있었지만..지금은...그런 장인정신 자체를 기다하는게 말이 안됨...대기업이니 더 장인정신? 그런거 없음...더 돈 뜯을...궁리만 하는 양키들임....차라리 옛시절의 블리자드가 더 나을수도......데스티니가디언즈 모델로...하는 생각부터가...블리자드는 이름만 남아있는....껍데기 회사임..마소가 인수하니..더 품질좋음????택도 없음.....
아직도 블리자드에 미련이 있으시다면 그냥 이제 놓아 줘야될때란걸 인정해야됩니다...
끝모를 추락에 한숨만 성추문부터 시작해서 개발자들이 지들이 만든 게임에 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음..
한국: 아저씨! 한때는 영웅이였잖아요!
블리자드: 이젠 아니야...
그냥 회사가 커지고 자본소득이 자사의 컨텐츠를 통해 버는 것 보다 많아지면 그때부터는 그냥 돈놀이에 집중하게 되는게 어쩔수없는듯.
주식회사의 폐해라고 해야하나.
요즘 뜨는 스마게도 비상장이라 그런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봄
완전 공감..
시작은 게임에 진심인 사람들이 보여도 회사가 커질수록 게임에는 좆도 관심없고 병신취급하는데 또 돈에만 관심있는 새끼들이 모이는 악순환..
스마게는 크로스파이어가 꼬박꼬박 로열티벌어옴 + 대표가 자본이 많아서 가능하져
와우를 즐겨하는 현 고딩입니다
제 아버지가 와우저이셨어서 저도 자연스레 그 추억? 에 스며들게 되었는데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다시 흥행하면 좋겟네여..
개인적으로 재내들은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나태해진 거라고 생각함
이대로 타락하다 못해 디아블로5의 주인공은 블리자드 그 자신이 될 것.
디아5 일찍낼거라는데 누가 해준다 했냐? 싶음
블리자드 게임 중에서 워크래프트로 입문 했는데 특히나 아서스와 스컬지의 이야기가 인상 깊어서 시작했는데 어둠땅에서 아주 조져놔서 자괴감이 들 정도로 심란했던 적 이 있었네요
이름만 남은 낫띵 블리자드가 되버림 깐포지드, 사내 사건사고, 격둠 스토리 죽이기 등 그리고 그 특이사상 때문에 참... 용군단 부터는 안하려고 했는데 교역소 시스템 때문에 가볍게 하면서도 마음이 여전히 편치는 않네요 그래서 디아블로4 쳐다보지도 않았고 이번 블리즈컨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멀어지는 중이네요
영화계에 디즈니가 있다면 게임계엔 블리자드가 있다
이젠 내새울 타락할 애들이 없어서 스스로가 타락해버린 그 회사..
2:03 대한민국의 게임 흑역사
저도 한때 사랑했지만 타락한 블리자드죠. 타락드립을 계속 치다가 스스로도 타락한 블리자드...
개쩌는 싱글게임을 만들어주는걸 원했지만 이제는 아니야...
형 요즘 롤 하더니 연속으로 영상 올라와서 너무좋다
전 블리자드를 보면 아직도 그 말이 생각이 납니다.
회사가 개발로 돈을 벌다가 마케팅으로 수익을 늘리는데 어느 기점으로 마케팅부가 버는 수익이 개발부를 눌러버리는 순간 회사가 마케팅에 더 투자를 하고 개발에 소홀해지면서 몰락하기 시작한다고.
스타리그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예전만크모보지 못하고 점점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씁쓸하고 또 씁쓸하다😢
음식점 간판이 그대로라도 음식만드는 사람이 바뀌면 맛이 변하는거랑 같음
신작이 나올때마다 전작보다 계속 재미없어지는 레전드를 찍는중
근 10년 간 했던 결정 중에 가장 후회하는 것으로 망설임 없이 꼽을 수 있는 게
디아블로4를 얼티밋에디션으로 구매한 일입니다.ㅎㅎ
요즘 블리자드 낌새가 이상한데 주주들이 따끔하게 한마디 하면 좋겠다
블리자드의 하락세는 라이브서비스 게임 운영 미숙과 이스포츠 운영 미숙이 한몫 한 것 같다. 근본은 엄청나지만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르신 느낌
마소가 자본울 주며 매출에 대한 압박을 더 줄테니
리니지 만큼의 악랄함은 글로벌 환경상 할 수 없겠지만 어떻게 하면 bm을 잘 내서 많이 벌고,
너프를 교묘히 하고 업데이트를 덜하며 돈을 덜쓸까 에 많은 머리를 굴리지 않을까요.
게임사가 커지면 커질수록, 자본이 늘어날수록, 옛날 영광이 크면 클수록...대체로 더 잘 망가지는 것 같네요.
블리자드는 이미 망조의 길로 가고있었죠 디아블로4 이전에 뉴스거리 보면 페미니스트 pc논란과 성추행문제 등 주요 경영진 줄줄이 퇴사하고 난후였우님가요 커져서 망했다고 하는게아니라 경영 문제가 가장컸죠.. 액티비젼과 합병하고나서 오버워치가 잘만들어졌다고 하나 오버워치는 액티비젼 본사의 힘이 가장컸고 블리자드쪽의 힘이 약했고 블리자드 경영진 개발진 줄줄이 퇴사의 길로 간거죠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pc문제를 해결하지도 않았으니까요
그 bm도 멍청하게 만들어서ㅋㅋ
마소는 방임관리라서 더망하는건데 무슨ㅋㅋㅋ
걔들 올해 낸 게임 꼬라지 모름?
솔직히 와우도 온갖 에드온 깔아가지고 영혼까지 비틀어가면서 하는데 그거 개선 안 해주는게 블리자드입니다
요즘 하코 때문에 방송 보는데 참....가볍게 필요한거 깔아도 6~7개는 기본으로 깔아야 하더군요
이게 맞나 싶던......
마사장님 나가기 전 까지 블리자드는 나쁘진않았는데.... 제20대시절을 함께 시작했던 블리자드가 이렇게된거보니 참 안타깝네요
내 인생겜은 아직도 와우지만..
지금의 블쟈가 너무 ㅈ박아서 그런지 와클 리치왕 나왔다고 시네마틱 만들었던데
와우 한참할때만해도 리치왕 뽕 개찼는데 그 퀄리티 좋은 영상을 보고도
진짜 뽕 1도 안차는거보니 와 진짜 블쟈에 내가 마음이 확실히 떠났구나 생각이 들었음
pc를 하건 말건 사실 게임을 잘 만들었으면 큰 문제가 없었을꺼라고 봅니다. 게임을 제대로 안만들고 pc에만 집중하니까 열이 받는거죠.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갓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용.. 다음 아웃트로 도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ㅋ
와우 용군단 복귀해본 입장에서는 시네마틱은 어쩔수없이 스토리 흐름대로 할려면 그렇게 나왔어야 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장팩 자체는 똥아나 어똥땅보다는 훨씬 재밋고 밸런스 패치랑 편의 패치 계속해줍니다. 유저말 존나 잘 들어주고요. 캐릭 키우기도 쉽고 템 맞추는것도 접엇었던 격아때보다 더 쉬웠던거 같네요. 두 확장팩 말아먹은 업보린건 알지만 그래도 이번 오랜만에 확장팩은 수작으로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게임 같이 해달라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와우 이번 확장팩 잘나왔습니다. 너무 싫어하진 말아주세요. 아 반박시 님말이 10000% 맞습니다
소 다 떠났는데 외양간을 금으로 떡칠해놨어요 ㅠㅠ 진작 좀 이렇게 하지
@@shyuniz 소가 다 떠나요? 북미 유럽은 역대급 액티브 유저수 유지 중인데요?
@@u.k221 한와입장에서는 소 떠났죠. 글로벌 기준 와우 입지는 잘 알고있죠
한와는 망했다고하는데 격아말유저는 이정도수면 컨텐츠하는데 문제없다고생각함.. 지금 뉴비나복귀자들이 어려워하는건 중저단 쐐기의 부재인데 난이도가 쥰나쉬워서 그런거지 유저의 숫자문제는아님 난이도가쉽고 템파밍중 제작이넘사가되서 저단을 무시해야하는데 그걸알려줄사람이없고 그구간에서 공략좀 배우고올라가고싶은사람에대한배려가없다는점이 좀 아쉽긴함
@@u.k221 한와는 절망적인건 맞음. 애초에 도박요소가 없는 rpg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질않음.
최고의 게임회사가 한 순간에 나이트메어가 되었다니...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
MS행보를 보면 그것도 미래가 마냥 밝다고는 할수없죠ㅎㅎ
액박으로도 쪽박 털리고있는데 과연 떨어지는 칼날 블쟈를 살릴수있을지~
+마인크래프트
마소 밑으로 가면 더나락이지ㅋㅋㅋ 일안해도 월급 나오고 별소리안하는데 어느누가 갓게임 만드려고함?
옛날에 너드가 아니니까... 모든것들은 추억이고 우리가 사랑햇던 블리자드는 보내줘야지...
애증의 블빠입니다...
소싯적 친구들은 스타1을 가끔 피시방에서 모여 무한맵에서 10분러쉬 금지 하고 있을 때 저는 선수들 하는거 빌드 공부하면서 열심히 했고
중고딩 내내 스타1 교내1등 먹고 쭉 먹은 계기로 블빠를 자청했고 블빠인 것 자체에 자부심이 있었죠
RTS 하던 짬으로 스타2도 자날부터 군심, 공유까지 7~8년간 했습니다.
그 때는 비록 대세가 롤로 굳건해지면서 블리자드 게임들은 하락세까진 아니였지만 침체기였죠.
그래도 난 블빠야 하면서 블리자드 게임들 열심히 했습니다
마지막 황금기가 옵치1 출시 직후인 것 같은데 그때는 블빠 자부심 보단 그냥 애증으로 옵치 했던 것 같네요 ㅋㅋ
님폰없 때부터 떡락을 시작하더니 아니 이놈의 블쟈 상승세를 한번도 탄 적이 없네...
지금은 그냥 자부심보단 애증만이긴 한데 그 애증도 점점 타들어가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빠를 자처했지만 디아 시리즈는 얫날부터 안 했습니다. 님폰없 하던 디아 모바일때부터 계속 쭉 욕 먹고 있는것 보니 옛날부터 손 안 댄게 조금은 다행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ㅋㅋㅋㅋㅋㅋ
디아1,2를 그렇게 재밌게 즐겼던 디아빠들은 얼마나 개빡칠까요...
아직도 제 추억 속에는 스타리그, 프로리그 결승의
그 인파와 함성소리, 스타2 시네마틱 공개때 '드디어 올 것이 왔군' 'POWER OVERWHELMING'할 때의 블컨 현장 반응, 에이펙스리그 루나틱하이vs러너웨이 결승 응원 함성 소리들이 남아있습니다
드림 헤이븐 마 사장님 요즘 시대를 뛰어 넘을 개쩌는 게임 하나 만들어서 출시해 초 대박을 터뜨려 주세요! 현 블리자드를 따라 잡고 뒷통수에 빅 엿을 선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디아블로4도 숫자4의 저주를 넘을순없었다...근데 이쯤되면 블쟈vs3N들이랑 운영맞장 뜨면 누가 그나마 양반일지 궁금하네요?
어잇 감사합니다,,
블리자드는 영화사로 치면 지금 디즈니 길을 걷고있죠
이전에는 자기들도 즐기기위한 장인정신이 있었다면 지금은 돈을벌기위한 수단으로만 개발을한... nc건 블자건... 블소 오리지날 돌려줘....
유투버가 제일 좋아하는 기업.. 모두가 알고, 깔것도 많고, 그러면서도 신작 나오면 뭘 내놓던 초창기 판매량은 글로벌하게 한자리수에서 노는 놈..
용군단이 어둠땅 때 나와줬어야했어 군단으로 산소호흡기 단거 격아로 때버리고 어둠땅으로 사망 판정 내리고서 뒤늦게 용군단이라는 산소호흡기 들고 오면 뭐하냐고 사망판정 받고 관에 들어갔는데
정말 간단하게 옛날엔 게이머의 시선에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개발자의 시선에서 만듦
그래서 뭔가 패치도 하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봐도 헛바퀴만 돌음
실제로 해보면 격아는 사람이 좀 있었지 뭔 최악이여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나온 놈이 최악이라 다 떨어져 나갔지ㅋㅋㅋㅋ 용군단은 진짜 잘만들긴 했는데, 이미 소는 잃어버린 상황이고
오버워치가 처음 나오고 리그오브레전드의 피시방 점유율을 잠시나마 역전했을때만해도 블리자드가 이렇게 될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다
게임을 안하는 것들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니 저모양 저꼴이지...
블리자드게임 앞으론 예구는 절대 안하려구요..디아4 14만원 예구하고 한달하고 접은 유저로서 어릴적 의리는 이걸로 충분하지 싶네요
놀랍게도 용군단은 갓장팩이라고 한다.
스타는 신작 나오기가 힘든게, 최종보스인 아몬을 포도맛 케리건이 오렌지맛 케리건으로 진화해서 오렌지빔으로 녹인 이후로 아몬만한 빌런도 없다싶이하고, 큰 문제들 절대다수가 해견되다싶이해 스토리로 진행할만한게 없다싶이합니다.
울레자즈는 아는 사람만 아는 느낌이 강하고요.
생각해보면 돈을 납득가능하게 뽑아먹고 싶으면 스타2 에필로그를 3종족x3챕터로 뽑아먹으면 되는데, 왜 3개의 챕터만으로 급엔딩으로 진행하고, 스토리에 영향이0에 근접한 노바를 데리고 스토리를 이도저도 아니게 끝낸건지 싶습니다.
와우 상태가 안좋다라는건 아닌거 같은데. 지금 용군단 평가 겁나 좋구만
용군단보다 하코동접유저가 많은건 안비밀
그나마 블리자드가 콜옵 로그인 해야해서 쓰는데
콜옵도 가격 대비 운영 2~3년 운영에 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그지같어~
진정한 타락은 나 자신이 타락하는 것이다
지금 와우 용군단은 정신차리고 만들어서 패치주기도 빠르고 유저피드백도 잘 받아서 갓겜이 되었는데,
특히 국내에서는 관심을 지독하게 못받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직 와우는 패치 퀄리티 좋고 할만함
존윅 5를 영화알못인 내가 기획하고 세계 최고의 스탭들 데리고 찍으면 딱 블자 게임 퀄리티 나올듯
ㅋㅋㅋㅋㅋ존윅5래
국민학교 졸업할때 PC방을 호령했던 블리자드는 더이상 없는걸로..
초기 개발진들이 그 사건으로 인해서 이미 진작에 나가고 남아있던 인원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게임들이 하나같이...ㅋㅋㅋ
블리자드는 이제 답이 없는거 같네요 초기 개발진 다시 불러오는 수밖엔 ㅋㅋ 물론 그 사건에 연관 없는 개발진이 있긴 할려나
스토리 맨날 타락죽 타락죽 맥이더니....
진짜 회사마저 타락해버린ㅋㅋㅋㅋ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는 2022년에 대략 총 200만달러 정도의 지원을 받으면서 대회를 열었는데
2023 시즌에 비슷한 규모의 지원을 구두로 약속해놓고 전혀 실천하지 않는 통수를 쳐 23시즌 대회의 상금이 최대 80%까지 축소되었습니다
97년생 응애인데 초등학교 시절 하교 할 무렵쯤에 컴퓨터 실에서 단체로 스타크래프트 하던 고학년 형들이 생각나네요....
실제로 블자 성추문 사태를 조명한 각종 웹진들은 공통적으로 블리자드의 신화에 금이 가기 시작한 건 오버워치 성공 전후라고 봤음. 블리자드의 신화를 만들어낸 초창기 개발자들이 사내 권력과 여론을 휘어잡는 중추가 됨과 동시에 소위 '락스타'로 변질되면서 사내정치가 극도로 심해짐. 예를 들어 팀 내부의 평가가 좋았던 아이디어마저도 '락스타'들에 마음에 안들면 바로 컷당함. 그러다보니 중견 개발자들이 하나둘씩 떠나면서 개발력의 저하가 생길 수밖에.
바비 코틱에서 ms로 바뀌었다고 블자가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주진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퍼블리싱이긴 하지만, aoe4 같은 사례도 있으니까요.
뭐 그래도 기대는 해봐야죠
개발진이 그냥 멍청한데 심지어 유저들이 SNS로 백날 피드백을 쏴도 대응을 안함.
진짜 역대급 운영진
스2 히오스 옵치유기에 디아 4까지..
내가 알던 그 블리자드는 이젠 진짜 없어진게 맞는거같다.
이제는 이름만 블리자드고 그냥 아예 다른 회사라고 봐도 무방할듯
디아4 노잼이라 접어도 소식은 찾아봤는데 시즌2가 스토리가 아니라 컨셉인거 보고 더이상 디아블로가 아닌 것을 깨달았습니다.
ㄹㅇ 근본없음
원래 디아3도 시즌은 그냥 컨셉이였음 근데 스토리도 있으면 확실히 좋을듯? 데스티니 가디언즈 처럼
이젠 놓아줘야할때 되긴 한것같음
아니면 새로운 길잡이가 나오거나 해야할텐데 ..
지금은 그냥 길잡이가 없다 수준이니
겜덕 겜돌이들이 모여 만든 진짜 게임을 만들던 회사 였는데 창사자들이 다 나가리 되버렸으니 제대로 돌아갈 턱이 있나... 망해쓰 망해부러쓰
용군단은 잘만든 갓장팩인데 선임들이 워낙 떵을 싸질러놔서...
나는 히오스 리그 예고도 없이 하루아침에 작살내는거 보고 아 이새끼들 맛탱이 완전히 가버렸구나 다른게임도 이꼴나겠다 싶어서 전부 싹다 손절침 내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던거같음
고등학교때부터 디3 미친듯이 했고 하스스톤은 지역 대회까지 빠지지않고 출전했으며(초창기) 와우빼고 옵치는 첫 예고 트레일러 나왔을때부터 주변에 열심히 홍보 + 베타키 얻으려고 유치원때 친구한테까지 연락해서 신청해달라고 했던 전적이 있었음 그정도로 극성 블빠였던 내가 히오스 프로 선수들 관계자들 전부 하루아침에 팽치고 백수 버러지로 만드는거 보고 그 즉시 손절침
e스포츠의 시발점이라고 하던 블리자드가(그마저도 사실상 한국이 떠맥여줬지만)
영리목적인 회사결정 한방에 사라지는 그딴게 스포츠? 라는 비판거리를 스스로 만들어낸 거지같은 꼬라지를 본 이상 희망은 없다고 봤다
블리자드가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려면 이 모든 업보를 청산해야만 가능함
이제와서 잘할게요가 아니라 과거에 했던 잘못들을 스스로 하나하나 사죄하고 고쳐 나가야됨
근데 본인들이 뭐가문제인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마당에 이제와서는 그런걸 기대하는 사람이 잘못임
빨리 대가리 봉합하고 손절 치고 과거 블리자드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다른 회사들을 응원하고 구매해주는게 제2 제3의 영광을 불러오는 가장 빠른 방법일듯
인간의 욕심과고집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합니다..
디아4 진짜 기대했는데...............디아3 오랜만에 하니까 재미있더라.
전 디아4로 입문해 초반 디게 재밌었는데 50렙넘기니 노잼되서 poe2기다리는중
빠르게 바뀌는 유저풀에 반응을 아예 못하는 블리자드...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 할수록 불만이 쌓이더라구요 ㅋㅋ 게임들 초반에는 괜찮았다가 업데이트 할때 마다 평가 나락가는거 익숙하잖아요?
그냥 중국묻으면 결국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중국이 묻으면 어케된다고 하기엔 중국자본 없이 돌아가는 게임회사가 있긴한가
와우는 용군단이 갓장팩 소리 듣고 있고, 디아는 시즌2가 그나마 명줄 붙잡아 줄만한 패치가 들어와서 확장팩 나올때까지 이대로만 한다면 확실히 좋아보이긴 하는데...
스타는 이전에 한번 리그 문닫을뻔 하다 겨우 살아 온 데다가 3개발이 사실이면 사실상 손 놓아 버릴거고, 옵치는 리그 폐지 떡밥 돌고 있는데다 민심도 회복하질 못하고, 하스는 이전만 못하니...
그나마 다른건 그래도 다음 넘버링이든 확장팩이든 가능성을 볼 수라도 있지 옵치는 진짜...
어...블리자드 잘 모르지만 보니 망한게 느껴지네요
첫사랑을 홍등가에서 만나도 블리자드에게 느낀 배신감이기기 어려움
블리자드도 이제 추억의 게임이지 뭐 잘가라 나의 추억~~~!
05:56 부터 웃음벨 ㅋㅋㅋㅋ
저는 오버워치 무비 트레일러를 보고 나락을 직감했습니다
디바 트레일러에서 쎄했고
오버워치2 트레일러 보고나선 블리자드 나락을 확신했습니다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신작 트레일러에서 아무런 서사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서사 없는 블리자드는 블리자드가 아니죠
당시 블리자드2라고 한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디아블로 임모탈 님폰없 때가 몰락의 서막이었고, 그 후에는 디아블로에만 눈이 멀어서 다른 게임은 전부 유기하거나 유료컨텐츠 종료, 깐포지드에 성추문 사태, 오버워치 사태 등등 온갖 구설수와 논란에 휩싸이는 중에 목숨걸고 냈던 디아4마저 부실운영으로 지옺망했다고 봅니다
갓겜 끾는 노인이 왜 인권 보호협회가 되었는가...
마이클 모하임 사장님 나가고 나서 다들 망할거라고 예언했었지.
정신보다 돈을 쫒기로 방침이 변경되었으니 당연한 수순.
이제와서 마소에 합병되는 걸 보니 모하임 사장님이 계실 때 회사가 더 큰 곳으로 팔리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꺼 같은데...
여러모로 안타깝다.
마소가 인수한 것은 블리쟈드가 아닙니다 액티비전을 인수한거죠 덤으로 킹 인수한거임 블쟈는 그저 애물단지임 ㄹㅇ
그렇게 꼬우면 블자는 매각하던가ㅋㅋㅋ 마소도 게임볼줄모르는 멍청이회사인데
블리자드는 대단한 게임사였죠.
대충 10년전까지요.
사실 블리자드는 PC선언 이전에 이미 사라 케리건이라는 완벽한 PC 캐릭터를 만든 적이 있었죠.
여성이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스토리를 휘어잡는 존재였는데 이게 어떻게 PC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블라지드가 욕먹는 이유가 옵치,와우,디아에
콘텐츠가 없어도 너무 없어 그랬구나... 그래도 일하자ㅠㅜ
과연 pc만의 문제일까?
물론 저게 묻어서 이상하게 됫다는건 인정인대...
근본적인건 게임 깍을수 있는 장인 같은 사람들이 없어 졋다는게 가장 큰 문제지..
마소 인수로 더 절망적의로 될수도 있고 헤일로 스리즈를 만든 번지를 보면..
마소인수로 정신차릴거라고 설레발치는애들은 게임알못인거지ㅋㅋㅋㅋ 마소가 진정한 방임전문회사인데
1:45 워크래프트3는 2002년 출시, 와우가 2004년 출시입니다.
게임도 쇼츠 플랫폼처럼 단기 성취도를 강력하게 줄 수 있는 컨텐츠로 바뀌었으면....
워크 2부터 모든 제품 정품으로 산유저 인디 디아4를 마지막으로 얘네는 이제 보내주기로함... 더이상 내추억에 상처내지말아줘.. 막내야 또속냐도 한두번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