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계속 잠을 자도 아빠는 끊임없이 달려줄거란 안정감과 도착하면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며 나를 흔들어 깨워줄 엄마를 향한 믿음 때로는 싸워도 다시 꺄르르 웃으며 청춘을 나눌 나의 형제에 대한 애틋함 이 영상 하나에 참 많은 감정이 떠오르네요. 어릴적 그저 가족들만 바라보며 살아왔던 제가 그냥 또 평행세계 어디선가 고속도로 위를 달리고 있을 거 같네요
면허를 따고 직접 운전 하면서부터 어릴적 아버지가 자식들 안전을 위해서 얼마나 조심스레 운전하셨는지 깨달았습니다. 지금 다 큰 자식들이 타면 전보다 속도내시어 요리조리 운전하시지만 어릴적 기억속에는 2-3차선 위주로 달리는 풍경뿐이 기억나네여 어린 세 남매를 데리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크고나서야 깨닫네요… 밤에 우리가 잠들면 라디오도 노래도 끄고 조용히 운전만 하시던 아버지..얼마나 피곤하고 힘드셨을까. 어떤 생각을 하사며 그 고요속을 버텨내셨을까..그럼에도 안전하게 집까지 귀가시켜주시던 아빠가 너무 대단하십니다..이런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밤의 고속도로 풍경은 왜그렇게 구슬프고 슬플까요ㅎㅎ 낮과 분위기가 천지차이에요. 딱히 안좋은기억이있는건 아닌데 엄청 어렸을때도 밤의 고속도로 풍경을보며 굉장히 슬픈풍경이란 생각을했네요. 이 세상에서 약간 떨어진듯한 느낌도들고 어렸을때 아버지 차 뒤에서 고속도로 풍경보는걸 참 좋아해서..오랜만에 추억에 잠겨보네요 감사합니다
My dad was a truck driver in Mexico when I was younger. He passed away when i was four. These sounds are so comforting. My mom and I would sleep in the bed canopy part while my dad drove at night. Thank you.
I so miss this feeling! When I was a kid sitting in the back, mom and dad in the front, dad driving. I loved the motion and monotonous, soothing sounds of the drive. I’d nod off with the complete blind faith that nothing bad could ever happen to us while dad was driving.
지나가는 차마다 사람이 있고 지나가는 집마다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은 또 각 자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이런 게 당연하지만 너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아름다운 것 같네요 ㅎ... 밤 고속도로를 보면 뭐랄까 조용하고 담담하게 자기 삶의 무게를 견디면서 나아가는 느낌이라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드네요 이상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갬성 느끼고 싶어서 쓴 글이였습니다 ^_^.
my dad loves driving at night, this reminds me of peaceful times when it was just me and him while everyone else in the car was asleep, big long trips on holiday, warm windy summers and cappuccinos at 5am in the morning. I miss those times so much, i hope we'll start doing it again.
This gives me nostalgia of when my family and I would spend all day at an amusement part. My parents would drive home for about an hour or two, and I’d be falling asleep in the back seat
울 가족은 항상 밤에 친척집으로 출발했다. 가족들과 수다 후, 조용해질때쯤 귀에 이어폰 꽂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주변 풍경도 보고 생각에 빠진 후에 스르르 잠이 든다. 엄마가 “얘들아~ 일어나. 밥먹고 가자” 라는 소리에 잠이 깬다. 차에서 내린 후 밤 안개가 깔린 야간 휴게소에서 밤공기 사악 마셔준 다음에 아빠는 돌솥비빔밥, 엄마는 떡만둣국, 나는 떡라면을 시켜 먹고 휴게소 마트에서 좋아하는 과자랑 음료수 사들고 기분좋게 차에타서 목적지로 향한다.
댓글 읽으면서 느껴지는 공감과 감정... 그땐 마냥 풍경이 좋고 소리가 좋고 분위기가 좋아 기억에 남는것 이상으로 이젠 아버지의 입장에서 마음을 알고 감사함과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 이기에 더 그립고 더 좋은 기억으로 다가오면서 쓸쓸하고 한적하지만 포근함이 느껴지네요 가족 품에서 저희 모두가 사랑으로 잘 컷나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면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눈 감던 시절. 집에 가는 길이 30분이든 1시간이든 난 그 차를 타고 집에 가는 시간이 가장 좋았음. 그 순간만큼은 아무런 걱정이 없는 고요한 시간이니까. 그때의 포근한 감정을 다시 되찾고 싶다. 요새 생각이 많아 너무 괴로운데 머리통을 텅 비워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다시 그 차에 타서 밤에 드라이빙이나 가고 싶다. (현실은 운전면허도 없는 미자...ㅋㅋ)
Reminds me of being in the back of a station wagon with my 3 siblings while we were going from Rochester NY to San Bernardino California. Somehow this is soothing to me now. I still miss my dad.
이제 다시는 아빠가 운전해주는 차를 탈 수는 없지만 알고리즘에 우연히 뜬 이 영상을 보니까 뒷자리에 앉아서 입벌리고 자면 아빠가 킥킥거리며 웃곤 했다던데 그 일상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가족여행 갈 때 새벽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에 갈 때 생각도 나네요ㅎㅎ 이제는 아빠가 아니라 제가 운전해서 엄마를 태우고 다니네요 한번만이라도 아빠가 태워주는 차를 타보면 좋겠어요...안되는 걸 알지만... 영상보며 많은 생각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처음엔 밝은 아파트 많아 구경하다가 점점 밭 논이 많아지면서 구경할게 없어 잠에 들었지… 그러다 휴게소 입구가면 깨더라 그럼 아빠 “여기가 어디야?”묻고 우동한그릇 때리러 가는 그길이 얼마나 좋은지 새벽에 휴게소 가면 기분 째짐… 그리고 과자사고 음료사고 화장실 갔다가 먹다가 잠드는.. 그럼 도착
I would really miss riding on our family van late at night after my parents finished doing their job in their local band that they made. This is what I honestly feel and what I personally see after years of not having this such experience. Sadly, my father passed away in 2021. Thank you for bringing this marvelous experience back.
엄마는 제가 어릴때 잘 안잘때 드라이브를 했었다고 하셨어요. 성남대로를 쭉 타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못가 이런 영상을 찾아보네요..ㅋㅋ 밤에 차타고가는거 너무좋죠... 아빠가 출장가시던날 공항에 갔다 오는길에 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렸었지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아빠가 외국으로 가시기 전 마지막 모습을 본 그날...ㅎㅎ
When I was small, I used to sleep in/under the back window of our car while we were driving home from friends. I could just squeeze in there with my little pillow. Later my dad or sometimes my mom would pull me gently out and carry me up to my bed. Those were the days!
I used to sleep the same way in a old dodge Aspen ...it was common back then because cars were larger and there were fewer laws and alot more freedom because everyone pretty much minded their own business and there weren't any smartphones or dash cams
Yeah,I was listen sound of engine and parents how speaking under tone,car was been so nice and warm,only glass of window was cold,I put mwy head half of pillow half window,I never was fall a sleep but that is been like meditation for me....this sound throw me back😊💤💤
금욜날 밤에 가족들하고 친척하고 캠핑갈때 고속도로에서 들리는 소리 ㄹㅇ... 너무 좋다.. 특히 들 뜬 마음으로 밤이 차타고 고속도로 지나면서 캠핑가면 새벽감성에 취해서 기분 너무 좋고 도착해서 텐트치고 고기먹으면서 폭죽놀이 보는게 너무 좋은데.. 이제 코로나때매 그런거도 못하니..ㅠㅠ 넘 슬프다
피곤하면 자라고 얘기해주던 아빠 엄마와 말 나누는 조곤조곤한 목소리가 들리고 옆에서 자고 있는 동생들 왠지 모르게 편안함을 느껴보지만 괜시리 아빠한테 미안해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 모습이 떠오르네 한가족의 가장은 어떤 무게와 책임감을 짊어지고 사는걸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아빠 주말부부라 주말에 볼까 말까한 우리 아빠.. 여름이면 더욱 타버린 아빠 얼굴 보며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난 뭔가 오전 5-6시 이른 새벽에 고속도로 타고 대형 화물차들이랑 같이 달리다보면 내가 맨날 잘 시간에 이분들은 벌써부터 하루를 시작하고 일을 하고 계셨구나..매일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 성실한 분들이 참 많구나..세상은 끊임없이 바쁘게 돌아가는구나..뭐 이런 시덥잖은 생각 들면서 알수없는 감정이 듦
와~ 저도 고향갈때 저희 가족이 야간 고속도로를 좋아해서 야간길에 목포쪽으로 시골로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는데요ㅋㅋㅋㅋㅋ 특히 저는 시골 풍경 속의 야간 고속도로 까만 하늘과 노란 가로등빛 막 앞좌석에서 찍느라 바빠요ㅋㅋㅋ 처음엔 제가 할 것도 없는 시골가는 것을 무척 싫어하고 지루해 했는데요 이 소리 듣고 영상까지 보니까 밤에 시골 갈 생각만 해도 너무 설레요~ 야간 고속도로 풍경에 불 켜진 시골집도 보여요~ 이 영상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야간 시골 고속도로를 달리고 싶네용ㅎㅎ
@@Emilia497 house fire, of course it’s kinda hard to fall asleep in one but it’s dangerous to burn wood for the smell cause you would never realize if your house was actually caught fire maybe from like the outside
@@_xiiphos_9824 first of all, smoke detectors are required in all homes. If you have a fireplace, you usually also have a carbon monoxide detector. So falling asleep while the fire is on isn't the end of the world. However, most people own a fireplace for heating their home, not just for aesthetics, which means that if you don't close the vents when the fire is out, you're going to lose all heat. Falling asleep if you have a fire outdoors is definitely riskier.
Божечкиии, я вспомнила, когда мы с семьёй ездили в Финляндию (2012-2019), то эта такая радость была! Я наслаждалась самой дорогой хоть и добираться до туда 4 часа. И скажу честно, мне очень хочется снова побывать в местах детства и насладиться дорогой😢
그립다 어릴적 소년이여... 한적한 일요일 오후 할머니댁 마을 어르신들 인사드리는 아버지, 차 막힌다며 재촉하는 어머니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졸음을 쫓기위해 틀어놓은 나훈아의 '홍시' 잠들기 전 영산휴게소에 꼭 가달라고 당부하는 나 어둑어둑한 휴게소에 도착해 통감자, 호떡을 사서 나눠먹는 아버지와 나 언제 또 부모님과 같이 여행 갈 수 있을까, 그립다.
할머니댁 갔다가 집 가면서 아빠 차에서 자는 느낌 너무 좋다 맨날 시골 내려갈 때 아빠랑 엄마랑 이야기 나누고 휴게소 들려서 우동도 먹고 항상 피곤할 텐데 운전대를 놓지 않는 아빠 얼른 면허 따서 내가 운전하고 그동안 고생했던 아빠 쉬게 해드려야지 엄마 아빠랑 바다가자 🤎
이렇게 차타고 자다가도 집 들어가는 코너에서 이상하게 늘 잠이 깨곤 했는데, 거기서 쭉 자는척 하면 아빠가 안아서 이부자리에 눕혀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절 안아 들어올려주시지도 못할만큼 커버렸지만요. ㅎㅎ... 들으니 뭉클하니요. 감사합니다.
저의 이야기인줄😌
공감되고 뭉클하고 따뜻해지네요ㅎㅎ 행복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ㄹㅇ ㅋㅋㅋ 그 포근함이 좋았죠
맞아요ㅠ 전 옛날 아파트에 있는 방지턱 부분 들어갈 때 꼭 잠이 깼어요 집에 다 왔다는 안도감과 뭔가 아늑한 차 안에 더 있고 싶은 마음이 공존했던 시절..ㅠㅅㅠ
와 저두요...
그냥
내가 계속 잠을 자도 아빠는 끊임없이 달려줄거란 안정감과
도착하면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며 나를 흔들어 깨워줄 엄마를 향한 믿음
때로는 싸워도 다시 꺄르르 웃으며 청춘을 나눌 나의 형제에 대한 애틋함
이 영상 하나에 참 많은 감정이 떠오르네요. 어릴적 그저 가족들만 바라보며 살아왔던 제가 그냥 또 평행세계 어디선가 고속도로 위를 달리고 있을 거 같네요
아버지가 운전해주실때 자식들 잠에 방해되지 않게 운전하고 있다는걸 커서 알게 되었습니다.
글이 아름다워요
하... ㄹㅇ 너무 그리움 고속도로 무서운 줄 모르고 마음 놓고 퍼질러 자던 시절
겨울엔 살짝 찬바람도 새어나오는데 잠도 너무오고 그런 느낌이 진짜진짜 좋았음
😌💕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ㅠㅠ 패딩 덮고 자고ㅠㅠ
@@노엘-h6n헐.. 패딩 덮고 자는거 ㅋㅋㅋㅋ 맞아요ㅠㅠ
ㄹㅇ ㅠㅠㅋㅋㅋㅋ심심하면 창문에다 그림그리고..
찬공기냄새..
와 진짜ㅠㅜㅜㅜ 여행갈때 장거리라 오랫동안 차타고 밤에 달리는거 너무 좋음... 그냥 저런 소리가 왠지 모르게 설레고 뭔가 소확행
ㄹㅇㄹㅇ
사람 생각 다 똑같구나..ㅜ
시멘트 고속도로 특유의 하이톤 소리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I know people who drive this far to work
진짜 맞긴한데 사고날까봐 무서움
면허를 따고 직접 운전 하면서부터
어릴적 아버지가 자식들 안전을 위해서 얼마나 조심스레 운전하셨는지 깨달았습니다. 지금 다 큰 자식들이 타면 전보다 속도내시어 요리조리 운전하시지만 어릴적 기억속에는 2-3차선 위주로 달리는 풍경뿐이 기억나네여 어린 세 남매를 데리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크고나서야 깨닫네요…
밤에 우리가 잠들면 라디오도 노래도 끄고 조용히 운전만 하시던 아버지..얼마나 피곤하고 힘드셨을까. 어떤 생각을 하사며 그 고요속을 버텨내셨을까..그럼에도 안전하게 집까지 귀가시켜주시던 아빠가 너무 대단하십니다..이런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ㅠㅜ
ㅠㅠ….할말이없네요 먹먹합니다
이 댓글 너무 좋아요
감동이예요 ,,
시골 내려가는길 4시간 5시간을 엄마 형 나 모두가 잠든 그길위에서 아빠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보고싶다 아빠
아빠가 되고나서 느끼는건데
그냥 존나 집에가서 씻고 자고싶습니다
@@만두귀-f3g ㅋㅋㅋㅋ
@@user-dz8js6mz1n 님 가족없음?
아빠생각 : 아 ㅅㅂ 1차선 정속주행충들 죽여바리고싶네 십새뀌덜 캬악 퉤
juhg koop
밤이나 아침 일찍 차 타고 가면 그 시간대에만 느낄 수 있는 쌀쌀함과 나른함이 있음... 난 그게 너무 좋더라
와 아시는구나..
특히나 아침에 휴개소 들려서 아침공기 한번 사악 마셔주면 기분도 좋죠
밤의 고속도로 풍경은 왜그렇게 구슬프고 슬플까요ㅎㅎ 낮과 분위기가 천지차이에요. 딱히 안좋은기억이있는건 아닌데 엄청 어렸을때도 밤의 고속도로 풍경을보며 굉장히 슬픈풍경이란 생각을했네요. 이 세상에서 약간 떨어진듯한 느낌도들고 어렸을때 아버지 차 뒤에서 고속도로 풍경보는걸 참 좋아해서..오랜만에 추억에 잠겨보네요 감사합니다
엇..ㅋㅋ 저도 똑같은 생각 했었어요! ^^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네요.. 진짜 낮에 비하면 유독 고속도로 밤풍경이 좀 쓸쓸하고 어딘가 슬퍼보이긴 합니다.
@Jay Park 야간드라이브 맛들리니까 밤낮꼬이네요 3시간자고 출근하고ㅋㅋ
그래서 퇴근후 바로자고 새벽에 기어나와서 야간드라이브하다가 출근하네요 호호..
알수 없는 기이한 곳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랄까..태어난게 슬픈 느낌이랄까..ㅠㅠ
고속도로에서 지나가는 마을을 보면 저런 처음보는 마을같고 그냥 야간 풍경들이 낯설음
어렸을때 아빠엄마랑 여행갔을때가 생각나요..지금은 다시 돌아갈수없지만...그 순간이 너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차 뒷자석에서 자던때가 저도 그립네요ㅠ
dreamy sound 그리고 눈을뜨면 휴게소에서 우동을먹었지 캬
@@너뭐라그래써 ㅇㄱㄹㅇ
@@너뭐라그래써 와 ㅇㄱㄹㅇㅋㅋ 그리고 꼭 후식으로 호두과자 사서 차에서 먹었음
어릴때 휴가갔다 서울 올라올때 아부지는 운전하시고 어무니는 아부지 입에 간식 넣어주시고 누나는 휴대폰으로 문자보내느라 바쁘고 나는 잠들랑 말랑 ~ 차 창문을 따갑게 때리는 바람소리 가족끼리 도란도란 대화하다 잠깐 눈 감았는데 다왔다고 깨우는 어무니 ㅎㅎ 상황이 머리속에서 그려지네요 덕분에 추억속에 잠겼습니당 감사해요 ^^
저랑 추억이 비슷하시네요ㅎㅎ어릴때 뒷자석에서 자던 기억ㅋㅋ
이거ㄹㅇ이다
??? : 다왔어 집이야🙋😁
엄마가 깨우는거 국룰 ㅋㅋ
I agree completely!
My dad was a truck driver in Mexico when I was younger. He passed away when i was four. These sounds are so comforting. My mom and I would sleep in the bed canopy part while my dad drove at night. Thank you.
So touching....
Country road ~ take me home ~ to the place ~ where i belong~~
@@김지훈-v6k 웨스트 버지니아~
@@임태식-o8b Mountain mama~
Por señor Gonzalez... Tu papa...
아파트 입구(?) 들어가면 잠깨는거 ㅇㅈ? 그때부터 아 뭐지 도착인가 하면서 깸
깨고싶지 않은 그 기분
뭐어야 나만그런거 아니였어?잠깨면 109동앞에 딱 도착해있던게 나만그런게아니구나
@@djoznwo 109동 사는데 제가 쓴건줄 알고 소름...
아 진짜 뭔가 지겹고 내리기 싫음..ㅜㅜ 계속 지는 척 하다 혼났었는데..
꼭 도착하기 직전에 깸ㅋㅋ
난 어떤 주제든 사람들이 본인만의 추억이나 생각을 말할수있는 이런 영상이 좋다ㅋㅋㅋ댓글 읽는 재미도 있고
댓글읽다가 시간이 잘가죠ㅎ
아버지가 되기전엔 운전하는걸 신경안썻는데 아버지가 되니 안전하게 내가족 내새끼 내부인 다 소중히 안전하게 해주고싶어서 신경이 곤두서네요...
우리 아버지는 얼마나 피곤하고 고된생활을 했을까요....보고싶네요 아버지
피곤하고 힘들어도 또 한편으로는 뿌듯하면서도 소중하고 기쁘기도 한 그런 마음 들지않나요? 아버지도 아마 힘드셨겠지만 가족과 같이 보냈던 시간들이 지금 우리들처럼 기분 좋으셨을겁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래서 저희 아빠가 운전할때 예민했었나봐요 ....
19:20 이소리 너무 좋고ㅋㅋ
ㄹㅇ
침대 타고 귀향가는 기분. ㅋㅋ
뚜뚜뜨
저거 톨게이트 들어갈때 큼ㅋㅋ
ㄹㅇ이소리들려서 눈뜨면 집다온거임ㅋㅋㅋㅋㅋㅋ
I so miss this feeling! When I was a kid sitting in the back, mom and dad in the front, dad driving. I loved the motion and monotonous, soothing sounds of the drive. I’d nod off with the complete blind faith that nothing bad could ever happen to us while dad was driving.
😭😭
맞아.. 안정감 사랑 다 느껴지는 시간...
😌👌
@@dreamysoundA👉
와 이 분위기 이 소리때문에 일부러 밤에 차타고싶어한적도 많았는데...
재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집에서 즐기세요~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뭔지 모를 기분좋은 긴장감과 희망적인 느낌..
@@andreassan957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dreamysoundA 사이버 드라이브 ㅋㅋㅋㅋㅍ
@@andreassan957 헐 나만 이런줄
촬영을 뒷좌석에서 해주셨으면 훨씬 효과 쩔었을텐데 이것도 너무 좋네요 ㅠㅠ '부모님이 운전해주시는 야간 고속도로'ㅠㅠ 진짜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셨는지 완전 센스 만점이시네요.
별론데요?
@@sjiilpofe-yi9hj사회성 부족
앞에 우리 부모님이 아닌 사람들이 영상에 있으면 오히려 더 거리낌 생길듯 이게 깔끔하고 좋음
답글들 말투의 중요성이 너무 잘 보임ㅋㅋㅋ
어차피 보라고 만든 영상이 아니라 잘때 들으라고 만든 거 아님? 그냥 쳐 듣고 자라
지나가는 차마다 사람이 있고 지나가는 집마다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은 또 각 자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이런 게 당연하지만 너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아름다운 것 같네요 ㅎ... 밤 고속도로를 보면 뭐랄까 조용하고 담담하게 자기 삶의 무게를 견디면서 나아가는 느낌이라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드네요 이상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갬성 느끼고 싶어서 쓴 글이였습니다 ^_^.
제가 자주 하는 생각인데 ㅎㅎㅎ 신기
글 너무 좋아요😢
저는 이 댓글이 집집마다 켜진 불처럼 느껴집니다 ㅎㅎㅎ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ㅜㅜ개꿀띠 친척집 갔다가 집에가는 느낌
동감합니다ㅎㅎ
와 친척 집 갔다가 집에 가는 거 무슨 기분인지 알 거 같다 ,,, 진짜 개꿀
ㅋㅋㅋㅋㅋ
이거다👍👍👍
아ㅠㅠㅠㅠ노곤노곤해서 차에 내리기 싫은 그 기분ㅠㅠ
my dad loves driving at night, this reminds me of peaceful times when it was just me and him while everyone else in the car was asleep, big long trips on holiday, warm windy summers and cappuccinos at 5am in the morning. I miss those times so much, i hope we'll start doing it again.
What a wonderful father.
@@dreamysoundAI wish he was man, he's not the same man he used to be when I was little
@@fimo_the_human Damn, I hope everything is going alright man
처음엔 제목보고 뭐이런asmr이 다있어 하고 웃으면서 들어왔다가 추억에 잠겨 듣다 나갑니다.댓글 보니 더 어릴적 추억에 잠기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부르는 영상입니다ㅎ
This gives me nostalgia of when my family and I would spend all day at an amusement part. My parents would drive home for about an hour or two, and I’d be falling asleep in the back seat
then you arrive home and wish they’d let you sleep back there
It was always the worst having to wake up when your super tired to go in the house lol
@@charlieschurk and the best feeling to finally get in put your pajama on and tuck in your bed
ua-cam.com/video/pxidtZ-JiZY/v-deo.html
잠자는 영상
where i live it literally takes probably 1 hour and 30 minutes to get from 1 side to the other side of the island lmaoo
무릎베개해주던어머니 .. 장시간 운전하시던아버지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운전이 얼마나 힘든지 자식생각하는 어머니의마음 모두 다 알것같아요 뭉클해지는새벽입니다
시골집 특유의 향기가 너무 좋음,, 새벽에 너무 조용한데 저 멀리서 기차다니는 소리 들리고 메뚜기들 우는소리가 특히 좋더라 새벽에 나가면 공기가 진짜 좋거든 한번이라도 더 맡아보고 싶다
새벽 12:30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고향으로 내려갈때가 생각나네요.. 살아계실 때는 가족들에게 무심하시고 나에게도 무관심하셔서 나또한 가까이 가지못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외로우셨을것 같습니다..
12:30분에 통화소리는 안들리는데용 ㅎㅎ?
@@원딜의동고쇼 그냥 이야기 속의 시간인데 탐라가 만들어진거 같음
@@원딜의동고쇼 이 새낀 진짜 뭐지?
@@kim1one ㄹㅇㅋㅋ
우리 모두 힘냅시다. 대한민국의 남자들이여
울 가족은 항상 밤에 친척집으로 출발했다. 가족들과 수다 후, 조용해질때쯤 귀에 이어폰 꽂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주변 풍경도 보고 생각에 빠진 후에 스르르 잠이 든다. 엄마가 “얘들아~ 일어나. 밥먹고 가자” 라는 소리에 잠이 깬다. 차에서 내린 후 밤 안개가 깔린 야간 휴게소에서 밤공기 사악 마셔준 다음에 아빠는 돌솥비빔밥, 엄마는 떡만둣국, 나는 떡라면을 시켜 먹고 휴게소 마트에서 좋아하는 과자랑 음료수 사들고 기분좋게 차에타서 목적지로 향한다.
와...ㅜㅜ
성진이 동생
고속도로에 빡친 유준범
완벽하다..!
나도 거쳐왔던 평범한 일상의 글이지만 너무도 감동적이다...
12:22 차마 참지멋한 기침소리 카와잉
댓글 읽으면서 느껴지는 공감과 감정...
그땐 마냥 풍경이 좋고 소리가 좋고 분위기가 좋아 기억에 남는것 이상으로
이젠 아버지의 입장에서 마음을 알고 감사함과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 이기에 더 그립고 더 좋은 기억으로 다가오면서 쓸쓸하고 한적하지만 포근함이 느껴지네요 가족 품에서 저희 모두가 사랑으로 잘 컷나봅니다
난 밤에 어딜 가는게 너무 너무 좋아 정확하게는 밤에 고속도로 타는거!! 깜깜한 밖 보면서 좋아하는 노래 듣고 이런 저런 생각하면 드라마 찍는 기분
와..진짜 이소리 좋죠 이제 뒷자리에서 자고있으면 블박에서 삐빅소리는 물론
고속도로 달릴때 특유의소리와 밤이 만들어주는 분위기까지..크 잘듣고가요 ~~
이런 asmr 너무 좋다 .. 만들어내지않아서 편안하달까
나중에 비오는 날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잘 듣고 갑니다 🙇🏻♀️
ㄹㅇ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먼 그냥 뭔가 자동차가 나를보호해주는 느낌? 옆에 동생도 있고 엄마도있으니 안정감을 느끼는걸까..낮에 차안이 시끌벅적한 느낌도 좋지만 밤에 아버지 혼자서 조용히 운전하시는 그 분위기가.. 약깐 춤지만 따듯한느낌
😊👌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부모님운전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신듯..
가까운 대전만 갔다와도 서울톨케이트들러오면 졸려뒤질거같은데
This has become my 'go to' video every night!
I just wish I could do this in real life.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잠안자는아기인데 늘.. 차태워서 재웠는데 .. 이 영상덕에 편히 집에서 재웁니당 감사해요ㅠㅠ💕
진정한백색소음입니다!!👍
아기들에게 효과가 참 좋은거 같아요ㅎㅎ
@@dreamysoundA 최고에여👍🤭
나도 늦게 자는데 늦게자면 4~5시 일찍자면 2시?
저도 애기 재워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차타고 누웠을 때 천장에 황색불빛 일정한 간격으로 지나가는거 좋아하는데
나트륨등 특유의 노란 불빛
아 맞어 ㅜㅜ딱 밝아지면 눈감았다가 다시 뜨고 ㅋㅋㅋㅋㅋ 지금은 시국인지라 이런 경험도 많이 못 하네...
와 인정.. 이런걸로 다 설레네
차에서 훙 훙 소리나면서 불빛 슥슥 지나감ㅋㅋㅋㅋㅋㅋ
사람 사는거 진짜 다 똑같구나
신생아 백색소음도 돌이 되니 소용이 없었는데 ㅠ 이거 완전 수면제네요 ㅠㅠ 울고불고 하더니 이소리 틀자마자 조용히 듣더니 3분만에 기절하네요 ㅠ 워낙 차만 타면 잘 자는 아이라 혹시나 해서 자동차 asmr 검색해본건데 ㅠ 감사합니다 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꿀잠~!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면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눈 감던 시절. 집에 가는 길이 30분이든 1시간이든 난 그 차를 타고 집에 가는 시간이 가장 좋았음. 그 순간만큼은 아무런 걱정이 없는 고요한 시간이니까. 그때의 포근한 감정을 다시 되찾고 싶다. 요새 생각이 많아 너무 괴로운데 머리통을 텅 비워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다시 그 차에 타서 밤에 드라이빙이나 가고 싶다. (현실은 운전면허도 없는 미자...ㅋㅋ)
😍
Reminds me of being in the back of a station wagon with my 3 siblings while we were going from Rochester NY to San Bernardino California. Somehow this is soothing to me now. I still miss my dad.
외할머니집 가는 길 같다...저녁에 고속도로 타고 갈때가 어렸을때도 기분이 너무 좋았음...차에서 자다가 일어났는데 저녁이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게 되게 감성적이게 만듬 사람을
😌❤️
야간 고속도로 특유의 그 바람 가르는 소리가 너무 어린 시절 차에서 들으면서 잠들던 소리와 같아서 힐링되네요 요즘 잘때 매일 이 영상만 틀고 자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는 아빠가 운전해주는 차를 탈 수는 없지만 알고리즘에 우연히 뜬 이 영상을 보니까
뒷자리에 앉아서 입벌리고 자면 아빠가 킥킥거리며 웃곤 했다던데 그 일상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가족여행 갈 때 새벽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에 갈 때 생각도 나네요ㅎㅎ
이제는 아빠가 아니라 제가 운전해서 엄마를 태우고 다니네요 한번만이라도 아빠가 태워주는 차를 타보면 좋겠어요...안되는 걸 알지만...
영상보며 많은 생각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이 영상의 감성을 다른나라분들도 같이 느끼고 공감하는걸보니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ㅎ
시골 가는 시간이 무조건 밤이었는데 그때가 가족들끼리 제일 오래 있고 제일 오래 대화하는 시간이었죠. 대화하다가 잠들면 엄마가 깨우고 내리면 엄청나게 추워서 잠이 다 깨고 상쾌한 공기에 기분이 좋아졌죠. 지금은 시골 갈 일이 없어져서 추억 속으로 잠겼지만
명절에 대전에서 서울 올라오는 야간 경부고속도로 타고올라오는 기분이 드네요. 조수석에 앉아서 창문에 기대서 졸면서 들리는 이 정겨운 소리ㅎㅎㅎ
사람들 추억이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처음엔 밝은 아파트 많아 구경하다가
점점 밭 논이 많아지면서 구경할게 없어 잠에 들었지… 그러다 휴게소 입구가면 깨더라
그럼 아빠 “여기가 어디야?”묻고
우동한그릇 때리러 가는 그길이 얼마나 좋은지 새벽에 휴게소 가면 기분 째짐…
그리고 과자사고 음료사고 화장실 갔다가
먹다가 잠드는.. 그럼 도착
공감!ㅎ
It makes me feel like if I was going to an airport or going back to my house after going to the beach, idk but the vibe is calm
Oml yes! I was just thinking that!!
i love that feeling of going to the airport at night, it makes me feel warm and cosy, whilst knowing adventure lies ahead
저기서 잠들면 도착해서 내리기 싫음 ㄹㅇ
ㅋㅋㅋㅋ 몸이 2배는 무거움
톨게이트 오도도독 오도도독에서 깸 ㅋㅋ
@@짭 오도도독 표현이 넘 귀여워요 ㅋㅋ
@xBlack 너도 ㅋㅋ
@xBlack 왜 갑자기 멀쩡한사람한테 시비를걸어..
I would really miss riding on our family van late at night after my parents finished doing their job in their local band that they made. This is what I honestly feel and what I personally see after years of not having this such experience. Sadly, my father passed away in 2021. Thank you for bringing this marvelous experience back.
😌💕💕
여러가지 asmr 듣다가 진짜 진짜 자려고 할때 트는 영상ㅋㅋㅋㅋ 짱좋음😴
졸음운전 조심해야하는 이유....🤣
@@dreamysoundA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거 찍으실때 네비소리는 최하로 줄이고 찍으시는건가요?
엄마는 제가 어릴때 잘 안잘때 드라이브를 했었다고 하셨어요. 성남대로를 쭉 타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못가 이런 영상을 찾아보네요..ㅋㅋ 밤에 차타고가는거 너무좋죠... 아빠가 출장가시던날 공항에 갔다 오는길에 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렸었지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아빠가 외국으로 가시기 전 마지막 모습을 본 그날...ㅎㅎ
When I was small, I used to sleep in/under the back window of our car while we were driving home from friends. I could just squeeze in there with my little pillow. Later my dad or sometimes my mom would pull me gently out and carry me up to my bed. Those were the days!
My mom yanked the car door open, so I would fall on the ground & wake up. Your childhood mbn 😂
I used to sleep the same way in a old dodge Aspen ...it was common back then because cars were larger and there were fewer laws and alot more freedom because everyone pretty much minded their own business and there weren't any smartphones or dash cams
이거 뭐라는지 모르겠숩..
@@박보드채널 어린 시절에 친구 친척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에서 잠이 들면 부모님이 본인을 침대로 던져버렸다네요
Yeah,I was listen sound of engine and parents how speaking under tone,car was been so nice and warm,only glass of window was cold,I put mwy head half of pillow half window,I never was fall a sleep but that is been like meditation for me....this sound throw me back😊💤💤
연휴에 시골갈때는 항상 막히니까 저녁이나 새벽에 출발하던때가 있었는데... 딱 그 감성이 있네요...
맞아요! 👍
금욜날 밤에 가족들하고 친척하고 캠핑갈때 고속도로에서 들리는 소리 ㄹㅇ... 너무 좋다.. 특히 들 뜬 마음으로 밤이 차타고 고속도로 지나면서 캠핑가면 새벽감성에 취해서 기분 너무 좋고 도착해서 텐트치고 고기먹으면서 폭죽놀이 보는게 너무 좋은데.. 이제 코로나때매 그런거도 못하니..ㅠㅠ 넘 슬프다
지금은 하셨겠죠??!!!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피곤하면 자라고 얘기해주던 아빠
엄마와 말 나누는 조곤조곤한 목소리가 들리고 옆에서 자고 있는 동생들 왠지 모르게 편안함을 느껴보지만 괜시리 아빠한테 미안해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 모습이 떠오르네 한가족의 가장은 어떤 무게와 책임감을 짊어지고 사는걸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아빠 주말부부라 주말에 볼까 말까한 우리 아빠.. 여름이면 더욱 타버린 아빠 얼굴 보며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
단순히 도로 주행 영상만이 아닌 어린 시절 추억과 함께할 때 더 빠져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행복한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I fell asleep to this and woke up when it turned off lol
you have reached your destination
it’s like when you feel that one turn nd you know you’re home
몇달째 이 영상 맨날 연속재생하고 잠드는데 완전 숙면해요ㅠㅠ 나의 불면증을 고쳐준 최고의 영상….🥹
항상 숙면하세요~!
저도 이 영상 조회수 70만부터 계속 들으면서 잠 너무 잘잠
북대구에서 구미까지 가는 루트 같네요 ㅎㅎ 잘듣고 가요
정확합니다ㅎㅎ
어쩐지 많이 본 길이더랔ㅋㅋ
헐 맞죠 어디서 분명히 본 길이였어 구미가는길
와.. ㄷㄷ 소리랑 도로랑 익숙해서 더 좋았는데 대구쪽이었구나.. 내 고향대구.. 얼른 다시 가고 싶다..
@@jsti0934 고속도로 소리가 익숙하다고요...??
난 뭔가 오전 5-6시 이른 새벽에 고속도로 타고 대형 화물차들이랑 같이 달리다보면 내가 맨날 잘 시간에 이분들은 벌써부터 하루를 시작하고 일을 하고 계셨구나..매일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 성실한 분들이 참 많구나..세상은 끊임없이 바쁘게 돌아가는구나..뭐 이런 시덥잖은 생각 들면서 알수없는 감정이 듦
귀경길 달리는 차 안에서 추억이 다들 비슷하구나 내 옆에 달려가는 차들 안에 사람들은 어떤가 늘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
반대방향 차들 막히면 야 너흰 막히냐 우린 안막히냐 그러면서 가던 추억도 있네요 ㅎㅎ
이쁜사람찾는재미가 있었지
진짜 사는 거 다 똑같네 ㅎㅎ
이제 귀경길도 슬슬 준다 시골사는사람ㅇ 진짜 없어서 ㅋㅋㅋ 이제는 친척이나 큰집도 다 도시
@@당근복 엉엉
와 평소에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혹시나하고 찾아봤는데 있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고생없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쉽게 찾을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톨게이트 진입할때 타이어소리 너무좋음ㅋㅋㅋㅋㅋ (드르륵드르륵)
약간 목적지에 거의 다 도착한거같은 신호음 같아여 ㅋㅋㅋ
ㅋㅋㅋㅋ맞아요 괜히 좋아
타임스탬프좀 ㅠㅠ
난 기분 나쁘던데
@@헐랭이-x9y Wls
늘 듣고 자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ㅠㅠ 원래는 자는데 10분 정도 걸렸는데 이거 틀면 진짜 5분도 안 걸려요 👍✨ 완전 최고..
와~ 저도 고향갈때 저희 가족이 야간 고속도로를 좋아해서 야간길에 목포쪽으로 시골로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는데요ㅋㅋㅋㅋㅋ 특히 저는 시골 풍경 속의 야간 고속도로 까만 하늘과 노란 가로등빛 막 앞좌석에서 찍느라 바빠요ㅋㅋㅋ
처음엔 제가 할 것도 없는 시골가는 것을 무척 싫어하고 지루해 했는데요 이 소리 듣고 영상까지 보니까 밤에 시골 갈 생각만 해도 너무 설레요~ 야간 고속도로 풍경에 불 켜진 시골집도 보여요~ 이 영상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야간 시골 고속도로를 달리고 싶네용ㅎㅎ
야간고속도로! 주변 환경이며 도로소리 참 좋죠ㅎㅎ
눈물나요.. 오랜만에 정말 아빠가 운전하는 차 뒷자석에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보고 이거틀면 잠안옴 사고날까바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
@@타지리-s4l
???: 제보차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잘~ 가고 있지요. 아 근데 저기 옆에 승용차 오는데 어?어?어? 이런~!
이번 사고, 제보차 차량 잘가고 있는데, 상대차량이 받았습니다. 상대편 보험사에선 제보자 30 사고차량 70 주장하고 있습니다.
@@wonhwisister 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되네
조원휘 ㅅㅂㅋㅋㅋㅋㅋㅋ
이거는 분심위가도 100대빵 입니다~
this is so comforting and i’m not sure why
Feeling protected?
I used to live next to a highway so the sounds of cars passing always calms me
You live in hell?
Me too omg
너무 슬프다 내 일상이던 기억들이 이젠 너무 먼 추억이 되어버려서
말씀에 아주 공감합니다😌
Why is this the one ASMR genre that puts me to sleep the fastest? And it keeps me asleep!
It's interesting because there are many similar people.
This reminds me of driving to jfk airport late at night. Best feeling ever.
아스팔트 놓인 고속도로 가다가 딱 시멘트쪽 들어서면 바뀌는 노면 소음 너무 좋음...
타지에서 혼자 야간근무 마치고 새벽3시쯤에 고속도로 타고 부모님 계신 본가 올라가기전 항상 담배에 커피 한모금하며 달을 보면 그렇게 많은 생각이 들고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그땐 왜그랬을까요...가끔 그시절이 그립기도하고 참 그렇네요
담배에 커피는 못참지 ㅋㅋ
입냄새 오지겠네 ㅋㅋ
아침 비행이라 새벽 일찍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느낌 난다. 차 안에 공기가 묘하게 차거우면서도 따뜻한 그 느낌.
두근두근~
캬
비몽사몽하면서 엄마아빠 이야기 선명하게 들릴때 기분 좋음
알거같네요ㅎ
와우 진짜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ㅎㅎ 공감가네
여자친구와 서울 부산 장거리연애 3년하고 서울에서 같이 지내고있습니다
일끝나고 버스타고가면 딱 지금 영상 같았어요 가끔씩 생각나는 소리 풍경이네요ㅎㅎㅎㅎ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상쾌한 공기와 시원한 풀내음, 가끔씩 코를 찔러오는 퇴비냄새, 그리고 밤에 듣던 브릿팝이 떠오르네. 추억이란 참 신기하다.
네 그것이죠~ㅎ
밤에 고속도로 창밖 내다보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딱 제 취향인 asmr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2주동안 공부하면서 이것만 들어야겠어요!! 혹시 또 운전할 일 생기시면 또 찍어주세요 ㅎㅎ
저랑 좋아하는게 같은사람 처음봐요ㅠㅠ 나같은 취향이 같은사람이 있을줄이야
진짜 자면서 몇 번 깼는데 들으면 바로 잠들어요 ㅋㅋ 감사합미다❤️
항상굿나잇 되시길!
어릴 때 명절날 할버니집 간다는 기대에 마음이 부풀어있긴하지만 막상 거의 도착하면 신나면서도 약간 아쉽고 좀 그런 마음이 있었음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ㄷ
저도 아버지 차 타기 전부터 트렁크에 짐 넣는 순간부터,아니 하루전부터 설렜던게 저에요.
차타고 가면서도 카카오톡으로 애들이랑 라이브톡 켜서 니 어딨냐고 이러면서 놀던게 그립네됴
As a future mining truck driver this probably isn’t the best sound to get use too... but it’s so calming ;(((
I feel the same way about fire sounds. 🔥-beautiful, but not something to get accustomed to....😳
maybe try some meditation music or rain sounds, some even try heart beating sounds
@@gispaAPRN why not? That's what you listen to if you own a fireplace.
@@Emilia497 house fire, of course it’s kinda hard to fall asleep in one but it’s dangerous to burn wood for the smell cause you would never realize if your house was actually caught fire maybe from like the outside
@@_xiiphos_9824 first of all, smoke detectors are required in all homes. If you have a fireplace, you usually also have a carbon monoxide detector. So falling asleep while the fire is on isn't the end of the world. However, most people own a fireplace for heating their home, not just for aesthetics, which means that if you don't close the vents when the fire is out, you're going to lose all heat. Falling asleep if you have a fire outdoors is definitely riskier.
창문 닫혀있어도 소똥냄새 구간에서 미세하게 들어오는 소똥냄새 그립누..
극혐
훠훠 그립누 이기야ㅋㅋ
아 시발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ㄱㄱㄱㄱ ㄱㄱㄱㄱ ㄱㄱㅋㄱㄱ아 댓글보면서 추억에 젖어있다가 이 글보고 개쪼갬ㄱㅋ ㄱㄱ자다가 구역질했었는데 ㅋㄱㅋㅋㄱ갑자기 소똥냄새가 나는것같다 ㅋㄱ ㄱ
밥도둑이죠
매일잘때마다 이것만 듣고자요 넘좋아요
어릴때 엄마아빠랑 명절에 친할아버지네가서 친척들이랑 놀고 저녁에 차타고 갈때 뒷자리에누워서 천장바라보면 옆으로지나가는 주황조명 가로등들 보면서 잠들곤했죠
이젠 부모님께서 서로 이혼하시고
친할아버지랑 할머니는 돌아가셔서
그때 경험을 다신 느낄순없겠지만
이렇게라도 비슷하게 받으니 오랜만에 옛추억도생각나고 기분이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빠랑 드라이브 갈 때마다 너무 행복했는데,
다이소나 매장에 가자고 할 때마다 너무 행복했는데.. 아빠는 나랑 노래 취향도 유일하게 겹쳐서 차에서 틀어주는 노래마다 듣는 것도 엄청 즐거웠는데…
취향이 비슷하시다니...복이네요ㅎ
부모님 두분 다 전라도 출신이여서 언제나 서울에서 여수까지 6~8시간동안 설날이랑 추석때 가던게 너무 좋았었는데... 영상에는 아파트랑 차가 많지만 그 고속도로는 정말 산과 터널만 있었고 차도 거의 없었는데 또 가보고 싶네요
I love the sound of the highway, especially when you're in the backseat while your parents drive.
복잡한 생각때문에 잠못잘때
머리위에 올려두고자면 아무생각없이 잠들더라고요ㅎㅎ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나잇하세요^^
내가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의 나이 때 밤에 잠 안 자고 칭얼대면 아빠가 차에 나를 태우고 동네 한 바퀴를 돌고왔다고 얘기해주셨던게 생각남.. 동네 천천히 돌고 오면 잠 들어있었다고ㅋㅋ.. 기억은 안 나지만 그 기분이라 생각하며 편안히 잠들게요
😌💕
Божечкиии, я вспомнила, когда мы с семьёй ездили в Финляндию (2012-2019), то эта такая радость была! Я наслаждалась самой дорогой хоть и добираться до туда 4 часа. И скажу честно, мне очень хочется снова побывать в местах детства и насладиться дорогой😢
Однажды я вернулся и пошел тем же путем, которым шел, когда был молод. В голову пришло много мыслей.
여행 다녀온 뒤에 밤에 쌀쌀한 공기에 읏 추워하면서 차 타고 엉뜨 킨 다음 공항에서 나오면서 창가 바라볼때 이상하게 뭉글거리는 마음이 생겨나 시원섭섭이 가장 비슷하려나 어딘가 공허하지만 여운이 남늣 듯한 기분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
그 감성👍
그립다 어릴적 소년이여...
한적한 일요일 오후 할머니댁
마을 어르신들 인사드리는 아버지, 차 막힌다며 재촉하는 어머니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졸음을 쫓기위해 틀어놓은 나훈아의 '홍시'
잠들기 전 영산휴게소에 꼭 가달라고 당부하는 나
어둑어둑한 휴게소에 도착해 통감자, 호떡을 사서 나눠먹는 아버지와 나
언제 또 부모님과 같이 여행 갈 수 있을까, 그립다.
공항 밤비행기 타러가거나 도착했을 때 느낌... 크ㅡㅡㅡ 적적한 게 좋아욤 ㅋㅋㅋ
I like these videos when sleeping because it reminds me of when my family uses the charter buses while traveling to Texas from Georgia ;-; memories
Coincidence, I live in Georgia too.
@@Crunchiest I too live in the Georgia
할머니댁 갔다가 집 가면서 아빠 차에서 자는 느낌 너무 좋다
맨날 시골 내려갈 때 아빠랑 엄마랑 이야기 나누고 휴게소 들려서 우동도 먹고 항상 피곤할 텐데 운전대를 놓지 않는 아빠
얼른 면허 따서 내가 운전하고 그동안 고생했던 아빠 쉬게 해드려야지 엄마 아빠랑 바다가자 🤎
휴게소 우동은 못참지ㅜㅠㄹㅇ
온몸이 뻐근했던 기억을 편히 누워서 느끼니까 기분이 묘하네ㅎㅎ
어릴때 가족끼리 시골가고 집 가기싫다해서 버티다가 결국 밤에 집가면서 뒷자리에 앉고 잠들었다가 도착하면 부모님이 깨워도 자는척해서 아빠가 저 업고가던때가 그리워요 ㅜㅜㅜ
자는척 국룰인가ㅋㅋㅋ걷기 싫어서 안기고 침대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