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개 영상인데 중요한 내용이 틀렸네요. 아크테릭스 본사 옆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이제 알파SV,듀얼리 빌레이 외엔 없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을 중국, 동남아 등에서 생산 합니다. 그것도 외부업체 위탁생산이구요. (아톰LT, 프로톤LT 등 인기좋은 솜잠바는 우리나라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중국 자본에 인수된 후 가격은 올라가고 품질은 다운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계의 에르메스? 예전엔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ㅜ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부분은 인지하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현재 전체 생산량의 10% 정도를 캐나다 벤쿠버에서, 나머지 90%를 중국이나 동남아 등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있습니다. 다만,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자 했던 건 다른 브랜드처럼 중국과 동남아 공장에 '전부' 맡기는대신 벤쿠버에서도 생산공장을 두어 품질력을 놓인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 베일런스 Apparat 팬츠를 워낙 좋아해 구입 후 3-4 년후 같은 색상 같은 사이즈로 재구매를 했습니다만 made in canada였던 것이 같은 가격($450)에 made in china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마감이나 재봉이 확연히 달랐고 착용감 또한 달랐습니다. 캐나다산은 다리를 감싸주는 느낌이었다면 중국산은 그 엉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아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원자재 물가는 오르는 것이니 제작단가를 낮추기 위한 행보로 보이지만 고가정책이라면 타협하지 않는 그 고집을 소비자는 원하고 있는 것을 외면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몇 몇 제품들은 여전히 캐나다생산이긴 하지만 예전의 이 브랜드를 향한 저의 hype은 확실히 덜 해진 것 같네요.
의류사업(봉제공장)은 그 공장이 위치한 나라의 미싱사의 모든것이 반영되기때문에 어디서 생산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감, 실측 사이즈, 미싱기술 등.. 명품이라? 불리는 브랜드의 봉제공장이 중국으로 옮겨갔다는건 이미....ㅎ 저렴한 인건비로 생산하기 위함이라고 볼수밖에 없어요. 원가절감.... 그렇다면 이미 품질보증도 떨어진다는거죠. 품질검사원이 제품 100%를 테스트할 수 없기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노스페이스는 라이프스타일, 파타고니아는 지속가능성, 그리고 아크테릭스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각자만의 고유한 매력을 만들어내는 거 같아요. 소비자에게는 스타일이나 가치관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크테릭스도 정말 매력있고 그만한 가치가 있지만 저에게는 아직 부담이 큰 가격대라 슬프네요🥲 언젠가 영입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아크테릭스 팬입니다. 저는 미국 동부 뉴욕북쪽 산 윗쪽에 살구요. 그래서 눈 올때는 집에서 몇일을 못 나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성 옷을 즐겨 입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출장갈때도 레인코트 같은것도 성능이 너무 좋고 모양도 좋아서 늘 챙겨가게 됩니다. 비올때나 눈올때나 언제 어디서나 정말 입기 좋습니다. 그리고 오래 입어요. 저는 10년정도 된 옷도 지금도 그냥 입을만 합니다.
글쎄요...... 중국에서 생산하면 다들 안 좋게 본다는 댓글에 반론 하시는 글이 있는데.....본인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게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류 쪽은 아니지만, 기계 장비 쪽 사용하고 있는데 메이저 대기업에서 제품 품질 관리하더라도 국내 생산하다가 중저가 라인 중국에서 만들어 조립한 부품은 불량률이 확 늘어나는 걸 필드에서는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의 제품이라도 같은 부품이나 원단이라도 제조국 생산 관리나 품질 관리 차이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크테릭스는 세륨lt 논후드 블랙, 후드 블랙, 토륨 AR 3가지 제품을 작년과 제작년 구입했었는데 중국 생산 제품은 아니고, 동남아 제조이지만 토륨 AR, 세륨lt 후드와 논후드 착용해보니 사이즈 차이가 티가 날 정도로 다릅니다....특히 세륨lt후드와 논후드 사이즈 차이가 제법있습니다. 기능이고 뭐고 간에 같은 사이즈 인데도 외주를 맡긴다고해도 사이즈 편차가 심하다면 명품 에르메스는 과한 표현 같습니다.
오~ 저와 같이 느끼는 분들이 계셨네요. 12~3년전 Fission SL 처음 샀을때 뭐 이런게 있지 하고는 Alpha SV를 샀고 그 후로 무지 많이 구입했는데 요즘은 제품도 서비스도 예전만 못 하다 느끼고 있어. 이젠 아크와 굿바이 하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샀던 옷들이 너무 많아 반 연구적으로 입겠지만요~
영화 본 레거시에서 주인공이 드론을 피하기위해 뒤집어 입는 자켓에 꽂혀서 알아낸 브랜드가 아크테릭스. 비록 (양면인줄 알고 )양면이 아니었지만 한번 큰맘 먹고 질러서.. 지금것 입고 있는 알파sv자켓(위 영상에 첨부된 영국 왕세손 윌리엄왕자가 입은 컬러와 유사) 정말 패션과 기어(gear)에 잘 어울리는..탑티어👍
등산화 사러 매장들어가서 처음엔 가격대 만만한 신발부터 신어서 신발 테스트하라고 만들어놓은 작은 언덕같은 곳을 오르락 내리락해봤는데 ... 신고 몇번 왔다갔다하면 발목이나 뒷꿈치가 금방 빨게지거나 어딘가 불편하고 아님 밑창이 미끄러워서 미끄러지더라구요. 그러다가 Arcteryx 신발 신었는데 제일 발이 편안하고 밑창도 mega grip으로 단단히 잡아주고 고어텍스에다 워터프루푸에다 신발 디자인도 일반 등산화들에 비해서 이뻐서 냉큼 샀습니다! 다른 브랜드 등산화에 비해 가격이 비쌌지만... 등산화는 잠깐 신어서 발이 까지면 안되니까 ㅠㅠㅠ 으쩔수없이 샀는데 등산 갈 때마다 정말로 만족하는 신발이예요! 디자인상 올 겨울 일상화로도 신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ㅎㅎ
아머 스포츠는 중국 컨소시엄이 소유하고 있다. 아크테릭스를 비롯해 스포츠 용품회사 살로몬과 테니스 브랜드 윌슨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기업공개 전 아머 스포츠의 최대 주주는 56%의 지분을 들고 있는 다른 중국 스포츠 용품회사인 안타 스포츠였다. - 아크테릭스 입으면 이제 중국옷 입고 다니는거임ㅋㅋㅋㅋ
아크테릭스를 비롯한 많은 아웃도어 옷들을 살펴보면 사실 일반인에게 필요도 없고 일반인은 그 용도도 잘 모릅니다. 정말 매니아로서 특별한 상황에 활용할 것이 아니라면 불필요한 브랜드고, 가성비도 없습니다. 장비발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남도 입으니까 나도 입는 전형적인 아이템이니 아쉬워하지 않아도 될 브랜드입니다.
원정 갔다오는 등산학교 레전드들은 색빠진 노페나 영원무역 등 그냥 입던걸 계속 입고 ... 장비도 협찬이나 국산 트랑고 등 애용... 늘그막에 암벽에 취미 붙이시는 여유있는 분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가 아크 몬츄라 마뭇.... 기능성 끝판왕이라지만 사실상 10년전부터 같은 공장, 같은 원단, 비슷한 디자인... 텐트도 힐레든 뭐든 사실 다 DAC 제품... 아크의 이름값이야 있지만 기능성 측면에서는... 이미 00년대부터 마운틴 하드웨어 소프트쉘이나 뭐... 이제 자체원단들도 워낙 좋아서... 고프코어 반짝 하다가 필라나 노페 엔딩 아닐까 싶은디
중국자본에 인수된 후에 가격이 터무니없고 캐나다 본사 생산제품은 거의없고 전문 오지 등산인은 거의 없음.
맞습니다
좋은 소개 영상인데 중요한 내용이 틀렸네요. 아크테릭스 본사 옆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이제 알파SV,듀얼리 빌레이 외엔 없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을 중국, 동남아 등에서 생산 합니다. 그것도 외부업체 위탁생산이구요. (아톰LT, 프로톤LT 등 인기좋은 솜잠바는 우리나라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중국 자본에 인수된 후 가격은 올라가고 품질은 다운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계의 에르메스? 예전엔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ㅜ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부분은 인지하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현재 전체 생산량의 10% 정도를 캐나다 벤쿠버에서, 나머지 90%를 중국이나 동남아 등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있습니다. 다만,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자 했던 건 다른 브랜드처럼 중국과 동남아 공장에 '전부' 맡기는대신 벤쿠버에서도 생산공장을 두어 품질력을 놓인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aruto-er3ki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중국에서 생산을 꼭 나쁘게만 볼 필요가 있을지도 한번 생각해볼 점 같아요.😁
아주 오래전 베일런스 Apparat 팬츠를 워낙 좋아해 구입 후 3-4 년후 같은 색상 같은 사이즈로 재구매를 했습니다만 made in canada였던 것이 같은 가격($450)에 made in china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마감이나 재봉이 확연히 달랐고 착용감 또한 달랐습니다. 캐나다산은 다리를 감싸주는 느낌이었다면 중국산은 그 엉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아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원자재 물가는 오르는 것이니 제작단가를 낮추기 위한 행보로 보이지만 고가정책이라면 타협하지 않는 그 고집을 소비자는 원하고 있는 것을 외면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몇 몇 제품들은 여전히 캐나다생산이긴 하지만 예전의 이 브랜드를 향한 저의 hype은 확실히 덜 해진 것 같네요.
의류사업(봉제공장)은 그 공장이 위치한 나라의 미싱사의 모든것이 반영되기때문에 어디서 생산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감, 실측 사이즈, 미싱기술 등..
명품이라? 불리는 브랜드의 봉제공장이 중국으로 옮겨갔다는건 이미....ㅎ
저렴한 인건비로 생산하기 위함이라고 볼수밖에 없어요. 원가절감....
그렇다면 이미 품질보증도 떨어진다는거죠.
품질검사원이 제품 100%를 테스트할 수 없기에
제생각과 같은 글이네요 초창기 캐나다산은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의 중국산은 확실히 품질이 떨어짐을 느낍니다 노스페이스와 같은 길을 갈까봐 두렵네요
왠지 이제는 전부 made in china 제품밖에는 없더라구요…. 10년전 미국에서 구입한 made in canada 제품 아직까지 너무 잘 입고 있는데….ㅜㅜ
저도 아크테릭스 주로 입다가 특히 중국생산이후로는 접었음
말씀해주신 것처럼 노스페이스는 라이프스타일, 파타고니아는 지속가능성, 그리고 아크테릭스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각자만의 고유한 매력을 만들어내는 거 같아요. 소비자에게는 스타일이나 가치관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크테릭스도 정말 매력있고 그만한 가치가 있지만 저에게는 아직 부담이 큰 가격대라 슬프네요🥲 언젠가 영입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언젠가~꼭이요🔥
저도 아크테릭스 팬입니다. 저는 미국 동부 뉴욕북쪽 산 윗쪽에 살구요. 그래서 눈 올때는 집에서 몇일을 못 나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성 옷을 즐겨 입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출장갈때도 레인코트 같은것도 성능이 너무 좋고 모양도 좋아서 늘 챙겨가게 됩니다. 비올때나 눈올때나 언제 어디서나 정말 입기 좋습니다. 그리고 오래 입어요. 저는 10년정도 된 옷도 지금도 그냥 입을만 합니다.
최신 등골브레이커
더이상 퀄리티가 떨어지질않길...너무 슬픕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 아크테릭스, 팔리는 브랜드에 감동하고 갑니다~ 브랜드보이 영상 항상 전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도까지...ㅎㅎㅎ 감사합니다!^^
아크는 중국에 팔린 이후론 품질은 모르겠으나 색감이 예전같지 않고 이상해졌어요
이래서 브랜드 파워가 중요하네요.
시조새 마크 떼고 보면 디자인은 일반 시장에서 흔히 만나볼수 있는 디자인인것 같아요.
글세요? 마크 떼도 만져보지 않아도 보기만해도 고급 의류라는게 티가 납니다
@@Minanyoung 네 아크테릭스 빠
@@이창욱-j6u 디자인은 흔한거 맞는데 만져보면 중국 인수전 아크테릭스는 차이 확실히 납니다. 아웃도어 시장에서 기능상 분명히 탑이었어요.
특정부류를 통해서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처럼 망가지지 않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네요
근데 유행할 정도로 예쁜 것 같진 않음ㅋㅋ;; 기능성은 탑급일지 몰라도
고프코어룩 아니면 많이 안입긴 하죠
근데 슬슬 유행 타던데 요즘.. 힙스터 뿐 아니라 인싸들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으셨길 바래요!👍
퇴근동안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퇴근 시간을 위해서도 유익한 영상 만들겠습니다 ㅎㅎ
올봄부터 갑자기 안하던 등산을 한다던 울아버지 어디서 들으셨는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크테릭스로 쫙뽑으신게 생각나네요 ㅋㅋ 비오는날에 입는다고 시커먼 우비를 버버리에서 백만원주고 사오시고;;;아빠만 좋으시면 된거겟져;; 사달라말씀안하시고 이미 다 구입하신것이 얼마나 다행인지ㅋㅋㅋ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컬럼비아 블랙야크처럼 아져씨들이 입는옷입니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 후 아스테릭스 브랜드를 더 알아보니 2019년 중국의 안타 스포츠라는 스포츠웨어 전문업체가 아크테릭스를 인수하였네요~~ 그래서 시진핑이 공식석상에서 입고 나오는 형식으로 팍팍 밀어주는(?) 그런 형태네요!! 참고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전체 흐름에서 좀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 뺐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입고 나온 그날 안타 스포츠 주가는 10% 상승했죠.ㅎㅎ
짜짱묻었네...... 안입음ㅋ
목소리가 정말 듣기 좋아요!!
등산화는 마인들을 사용하지만, Alpha SV, Bora 50,63, 고어텍스 팬츠까지 아크테릭스 제품을 사서 너무나 잘 쓰고 있는데
이 동영상 보니 제품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와우 넘재밌네요 , 제빵 마케팅 검색으로 들어왔다가 이것 저것 재밌게 보고갑니다!
갠적으로 나이키 다음으로 로고가 넘 이쁨
하하 정말 나이키 다음이라 할만하네요. 임팩트!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쓰고계신 안경은 커틀러앤그로스 0772인가요? 안경 매니아라 안경부터 보이네요 ㅎㅎ 영상도 잘봤습니다
0772는 모르겠지만 커틀러앤그로스는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사서 입고다녀야겠다
진정으로 내 돈이 쓰여질 가치가 있는 제품이네여
우리곧 만나게 될겁니다 ㅎㅎㅎㅎㅎ
오늘의 팔리는 브랜드는 아크테릭스!
디자인 공장 테스트 삼위일체! 멋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비라이트님~ 늘 감사합니다!😍
설명 잘하시네요. 벤쿠버 살면서 아크테릭스 본사가 여기에 있는지는 모르고 살았네요
근데 재드래곤 정도되는 부호들이 아크테릭스 입으면 엄청나게 검소한거 아닌가? 일반인들이 동대문에서 오만원짜리 패딩 입는거보다 검소한거일듯
이제는 패션용아니면 등산 초보자들이 더 많이 입는다던데 어떤게 좋은가요?
담시즌 보드복은 아크테릭스나 버튼걸로 사야겠네요
우리나라도 산맥과 등산이라면 빠지지 않는 나라인데..뭔가 유니크한 등산브랜드가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네...ㅠㅠ
그러네.. 전국팔도의 70%로가 산맥인 우리나라에
글로벌한 등산브랜드가 없다니..
세계적인 국내 캠핑 브랜드는 있지만서도
"Seol'ak" 이런거 하나 누가 런칭했으면.
저도 아톰AR, 토륨AR후디, 마카이… 등 3개 가지고 있는데, 옷 좋더군요 짝퉁이 많아 토륨은 해외직구, 나머지는 백화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오오~ 그렇게나 많이...부럽습니다!ㅎㅎ
6:28 마무트도 한번 해주시죠 한국에서 철수해서 아쉬운데 옷이 참 좋았습니다
글쎄요...... 중국에서 생산하면 다들 안 좋게 본다는 댓글에 반론 하시는 글이 있는데.....본인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게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류 쪽은 아니지만, 기계 장비 쪽 사용하고 있는데 메이저 대기업에서 제품 품질 관리하더라도 국내 생산하다가 중저가 라인 중국에서 만들어 조립한 부품은 불량률이
확 늘어나는 걸 필드에서는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의 제품이라도 같은 부품이나 원단이라도 제조국 생산 관리나 품질 관리 차이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크테릭스는 세륨lt 논후드 블랙, 후드 블랙, 토륨 AR 3가지 제품을 작년과 제작년 구입했었는데 중국 생산 제품은 아니고, 동남아 제조이지만
토륨 AR, 세륨lt 후드와 논후드 착용해보니 사이즈 차이가 티가 날 정도로 다릅니다....특히 세륨lt후드와 논후드 사이즈 차이가 제법있습니다.
기능이고 뭐고 간에 같은 사이즈 인데도 외주를 맡긴다고해도 사이즈 편차가 심하다면 명품 에르메스는 과한 표현 같습니다.
한 7~8년 전 지금만큼 유명하지 않을 때,아크테릭스 옷이 정말 탐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엔 돈이 없었어요ㅠ
품질에 관해 타협하지 않는 진정한 명품이네요
파타고니아를 너무 좋아하는데 아크테릭스로 자꾸 마음이 흔들리네요 ㅎㅎ 얼마전에 방문했던 매장 직원이 불친절했던 덕분에 일단 지름 스톱!
버질 아블로 ㅠㅠ
보고싶다
본질의 중요성
예쓰!🙏🏻
현재 중국 안타그룹에 인수됐습니다. 브랜드는 캐나다지만, 중국회사죠
일부 모델만 캐나다 생산이지요. 정품에 made in china라고 적혀 있는데.... 오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치 캐나다 생산이 아니면 가짜라는 식으로요.
네~말씀하신 부분에서 혼동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
십 수년 전 처음 만났을때는 정말 눈이 휘둥그레해 졌었는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 보면 솔직히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래도 여전히 1위 아웃도어브랜드~
오~ 저와 같이 느끼는 분들이 계셨네요. 12~3년전 Fission SL 처음 샀을때 뭐 이런게 있지 하고는 Alpha SV를 샀고 그 후로 무지 많이 구입했는데 요즘은 제품도 서비스도 예전만 못 하다 느끼고 있어. 이젠 아크와 굿바이 하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샀던 옷들이 너무 많아 반 연구적으로 입겠지만요~
아크테릭스 알파 자켓 적색, 청색 입고 있는데 소재가 너무 좋다.
국산은 디자인에 치중하다 보니 가격에 비해 그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지금도 알파자켓은 백만원이 훨씬 넘는 것으로 안다.
돈값 하는 고어자켓이다.
영화 본 레거시에서 주인공이 드론을 피하기위해 뒤집어 입는 자켓에 꽂혀서 알아낸 브랜드가 아크테릭스. 비록 (양면인줄 알고 )양면이 아니었지만 한번 큰맘 먹고 질러서..
지금것 입고 있는 알파sv자켓(위 영상에 첨부된 영국 왕세손 윌리엄왕자가 입은 컬러와 유사)
정말 패션과 기어(gear)에 잘 어울리는..탑티어👍
아크테릭스 너무 좋아하지만
이제 중국자본에 넘어가면서
거의 대부분의 제품을 중국에서 생산(품질저하 평이 많죠)
핵심개발자들도 많아 이탈되었다는 얘기가..
아무튼 좋아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브랜드라 생각 합니다
캐나다 생산분들은 아직 좋더라고요
역시 돈에 타협하여 중국과 손잡기만 하면 모래성처럼 무너지는군요.
nice edit
요즘 고딩들 입기 시작함
솔직히 크게 상관없음. 이건 기능성이 주목적인 의류라서. 기능성이 타 브랜드에 뒤떨어진다면 모르겠지만
조졌네
떠그라이프 고딩때문에 못사겠다
ㅋㅋㅋㅋ 물량이 적음 괜찮음
등산화 사러 매장들어가서 처음엔 가격대 만만한 신발부터 신어서 신발 테스트하라고 만들어놓은 작은 언덕같은 곳을 오르락 내리락해봤는데 ... 신고 몇번 왔다갔다하면 발목이나 뒷꿈치가 금방 빨게지거나 어딘가 불편하고 아님 밑창이 미끄러워서 미끄러지더라구요. 그러다가 Arcteryx 신발 신었는데 제일 발이 편안하고 밑창도 mega grip으로 단단히 잡아주고 고어텍스에다 워터프루푸에다 신발 디자인도 일반 등산화들에 비해서 이뻐서 냉큼 샀습니다! 다른 브랜드 등산화에 비해 가격이 비쌌지만... 등산화는 잠깐 신어서 발이 까지면 안되니까 ㅠㅠㅠ 으쩔수없이 샀는데 등산 갈 때마다 정말로 만족하는 신발이예요! 디자인상 올 겨울 일상화로도 신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ㅎㅎ
요즘 젊은층이 등산으로 많이 유입되더니 아크테릭스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등산은 아재들이나 하는거라 해서
예전에는 몽벨 블랙야크 콜롬비아 이런거 많이 입었는데
브랜드 인사이트 전달력 삼위일체 브랜드보이♡
목장모임에서 들을 '삼위일체' 칭찬...감사합니다 ㅎㅎㅎ
나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일주일에 세 번식 새벽에 북한산 등산합니다 시간은 보통6시간 인데 등산복 은 전부 아크로 입고 갑니다 처음 산 옷들은 저렴하게 당근하고 ~~~~ ㅎㅎㅎ
가격하고 품질이 낮아져서 딱히 그엏게 에르메스라고 하기에는? 약간 온클리우드 러닝화처럼 뜬 느낌이라서… 가격도 안 비싸요.
주1회 북한산 가는 저도 100만원 넘는 아크 고어텍스 입습니다
소매에 눈썹 베어서 피 난 기억이 ㅠ
좋은 옷을 만든다! 본질에 송곳처럼 집중한 브랜드 아크테릭스 기억하겠습니다🔥
송곳처럼 집중~ 멋있죠?😁
아크테릭스바지 처음입었을때 어딘가모르게 불편? 어색했는데 입으면 입을수록 마음에드는옷.후크벨트는 정말편하고 좋음
난 이재용 패딩 업그레이드 버전 알파파카 구입 했음 😂
현재는 거의 중국 생산입니다.
ㄴㄴ 동남아임
대단하네요 아크테릭스 ㄷㄷ
브랜드 로고 개구리뼈 화석인줄 알았는데 시조새 였군요...
🤣
차별화 전략이 선명하게 보여서 너무 좋네요
요즘 고객경험이니 브랜드경험이니 CX BX EX 등등 그런것보다 제품 기능성으로 차별화한다는게
오히려 더 신선하긴 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브보님 래퍼 아이언 닮으신듯..!
감사합니다~~! 랩퍼 아이언... ㅎㅎㅎ 돌아가신 분이지만 감사드려요:)
아크테릭스 리프가 진짜 죽여줌 이제 구하기 힘든게 너무 아쉽지만
아아크테릭스 오오프화이트 ㅋㅋㅋㅋ말투 일단 구독 꾹
아크테릭스 입어보고 싶어서 샵 들어갔다가 턱 빠져서 나왔습니다~~~ #내언젠가사고만다 #아크테릭스 #브랜드보이 #좋아요
중국에 인수후에 세븐메쉬라는 브랜드가 아크테릭스 정신을 잇고 있죠.
네...🥹
가격을 떠나서 등산을 극혐하는 저는 평생 살일이 없는 브랜드네여 ㅠㅠ 진정한 가치를 아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하셨으면 ㅋㅋㅋ
하하~~이미 많이 구입하고 계신것 같아요~😂
음; 등산 브랜드 그 이상의 가치가 아크테릭스입니다 ^^; 마치 자기는 디자인을 안하니까 맥북 살일이 없다고 하는 고리타분한 사람같네요 ㅠ
패션용으로도 많이 구매함
레인코트나 두꺼운 기능성 쉘자켓 같은경우는 눈올때도 정말 좋습니다. 레인코트는 어디가나 여행중에 입어도 정말 쾌적합니다. 모양도 멋져요.
@@에릭-e7j 그건 고리타분이 아니라 맞는말인데요 ㅋㅋ
2011년인가 "모투스 반팔" "사이드 와인더 고어텍스 자켓"샀는데 모투스 반팔의 시조새 마크는 아직도 새거 같고 투습성 좋고
고어텍스 자켓 3~5년 입다보면 특히 메인 지퍼나 벤틸레이션 지퍼들의 내구성이 다해서 새로 사는데 아크테릭스 고어자켓은 아직 짱짱함
자켓 100만원 해도 10년 입으면 본전 뽑은거임
자켓부분 자크 본드가 2년도 채 안되어서 본드가 떨어짐...
옷. 그것은 이쁘기만 한다면 정말 쓰레기를 몸에 걸치고 있는거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물론 맨몸으로 있는것 보가 몸이 추워지는걸 막아 줄 수는 있지만.
효율적인 기능, 그 효율성이 먼저 우선시 되어야 옷 이라고 할 수있다.
아크 중국으로 넘어가고부터 품질 저하가 눈에 띔.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언더아머와는 다른 결과네... 참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건 어렵다.
언더아머 아까운 브랜드죠...🙈
아크테릭스 마크 존나 간지남
아크테릭스 중국에 인수되었다고했는데
품질은 계속 일정하게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이게 아크테릭스의 운영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크테릭스 솔직히 품질은
명품이라 불리우는 여러 브랜드보다
훨씬 좋습니다
가성비 가심비 둘다 훌륭한
브랜드죠
자동차 레이서가 아니어도 스포츠카는 사서 타고 싶은, 전문 산악인 운동인이 아니어도 좋은 명품 옷은, 장비는 소유하고 싶은 내맘 ㅎㅎㅎ 지름신이 ..아 마케팅에 무릎 꿇는건가 ㅋ
저도 아크테릭스 좋아하는데 넘 비싸서 두벌밖에 ㅠㅠ
중국자본이 인수한게 좀 아쉽네요
베일런스 라인은 진짜 예술 작품이죠
예술 맞죠:)
가성비좋은 컬럼비아 메이드인 usa ,japan이 훨 낫습니다 메이드인 차이나 아크테릭스를 그돈주고는 안사죠
밀덕들에게는 친숙한 브랜드. 영연방 국가들의 특수부대원들에겐 군수품도 납품함.
몬츄라~ 입을꺼양
아크테릭스에서 나왔던 크록스디자인의 슈즈를 3년간 신었다. 가벼웠고 밑창은 튼튼한 비브람솔이어서 너무 편했는데, 단종되어서 너무 슬픔ㅜ
이제 고딩이 입는다
요즘 고딩들이 입기 시작하네요
중국자본에 인수된 후 등산의류계의 에르메스는 이제 옛말
제품 완성도 최고죠ㅡ디자인도 최고죠 ㆍ우리나라 제품 가격대비 개차반 이지요ㅡ
아머 스포츠는 중국 컨소시엄이 소유하고 있다. 아크테릭스를 비롯해 스포츠 용품회사 살로몬과 테니스 브랜드 윌슨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기업공개 전 아머 스포츠의 최대 주주는 56%의 지분을 들고 있는 다른 중국 스포츠 용품회사인 안타 스포츠였다. - 아크테릭스 입으면 이제 중국옷 입고 다니는거임ㅋㅋㅋㅋ
몰랐던 브랜드인데 또 한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겠네 ㅋㅋ
아크테릭스를 피부로 느끼고 체험해보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임.
가격만 보고 떠나는 사람 이해되지만
백패킹,캠핑,등산,클라이밍,트레킹 하시는분들은 꼭 구입해보시길
진가를 알면 생각이 달라지는 브랜드 임
쌉ㅇㅈ
네 제품 좋죠^^
겁나 비싸길래 뭐하는댄가 했는데 이런 스토리가...
너무 비싸요~ 너무너무 비쌉니다 ㅎㅎㅎ
파타고니아도 그렇고, 아크테릭스, 클라터뮤젠...
그러니 국내에서 먹혔..죠 ㅎㅎ
우리나라 사람 일부는 몽클레어 아랫급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10년간 아크테릭스 여러옷 입어보고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아크테릭스 좋은소재 아끼지 않는다
말하고 싶습니다 감마mx.고어자켓.아톰후디lt.ar.
아크감마바지...
최고죠
아크테릭스를 비롯한 많은 아웃도어 옷들을 살펴보면 사실 일반인에게 필요도 없고 일반인은 그 용도도 잘 모릅니다. 정말 매니아로서 특별한 상황에 활용할 것이 아니라면 불필요한 브랜드고, 가성비도 없습니다. 장비발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남도 입으니까 나도 입는 전형적인 아이템이니 아쉬워하지 않아도 될 브랜드입니다.
좋은건 알겠는데...너무 비쌈...진 짜 너무비싸...전문 산악인이 아니면...
등산소모임하면서 처음 안 브랜든데 진짜..등산은 둘째치고 아크테릭스 아이템 모으는게 주가 된거같음
하하 이해합니다...🤣
원정 갔다오는 등산학교 레전드들은 색빠진 노페나 영원무역 등 그냥 입던걸 계속 입고 ... 장비도 협찬이나 국산 트랑고 등 애용...
늘그막에 암벽에 취미 붙이시는 여유있는 분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가 아크 몬츄라 마뭇....
기능성 끝판왕이라지만 사실상 10년전부터 같은 공장, 같은 원단, 비슷한 디자인... 텐트도 힐레든 뭐든 사실 다 DAC 제품...
아크의 이름값이야 있지만 기능성 측면에서는... 이미 00년대부터 마운틴 하드웨어 소프트쉘이나 뭐... 이제 자체원단들도 워낙 좋아서... 고프코어 반짝 하다가 필라나 노페 엔딩 아닐까 싶은디
잠재력의 아크테릭스를....인수한...중국자본이...더 대단한듯....^^!!
캐나다 넘버원은 캐나다 구스 아니었어?
약간비싼 나이키 느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