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형 작은 브랜드가 잘 파는 소름돋는 방법(이근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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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2022년형 작은 브랜드가 잘 파는 소름돋는 방법(이근상)
마케팅, 광고기획 전문가가 말하는 작은 브랜드가 잘 파는 법
-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저자 이근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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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상 #이것은작은브랜드를위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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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음식점얘기는 특히 공감합니다. 손님이 많아졌을 때 더 받을려고 레시피를 고치면 가치와 독점적인 면모두가 날라갑니다. 장인정신은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게 그 가치자쳬입니다. 그러나 오래가죠.
저는 미술을전공해서그런지 개인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를 냈어요. 근데 그 일을 하면서 허무할때는 저는연구해서 first move 지만 결국 그걸 보고 카피하는 second 가 더 쉽게 해버리는데서 경쟁력을 잃더라구요. 물론 똑같은 카피는 아니여도 누가봐도 보고 배끼고, 약간만 다르게 하는 유형들이 있어요. 그래서 창의적인 일을 하면서도 그게 두려움으로 다가오기도합니다. 이럴꺼면 나도 남꺼 가지고와서 약간 바꿀껄 그랬나 싶기도하구요. 이미 제브랜드는 중국이나 국내에서 1,2년안에 다 카피했어요.
그래서 아무리 포지셔닝 해도 한계가 드러나구요... 인생의 성공은 첫번째로한사람보다 그 실패와단점을 보완한 두번째 세번째 부터 성공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새로운것보다 시중에나온것들중 내가 더 더할수있는 무언가를 찾아보시고 실행해볼수있는지를 체크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얘기 ㅜ 너무 감사합니다
유투브같은걸로 흔적을 남겨놓는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힘내세요!
너무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번 봤습니다 깊은 울림이 있네요
와...👏👏👏
와.. 망치로 머리 한대를 맞은것 같아요.. 정말 공감되면서도 대표님께서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하시네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실천이 어려우니 가치가 있는거지 누구나 할 수 있는거면 애초에 조언이 필요하지도 않겠죠. 방향을 잡는 생각이 중요한 것은 그로인해 그 노력이 더 가치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어느방향으로 걸어도 많이 걷고 열심히 걸으면 똑같이 힘듭니다. 하지만 방향을 잘잡는다면 고생끝에 한숨 쉴곳을 찾겠죠.
방향은 진리죠. 감사합니다.
내 브랜드를 한 명의 사람을 키운다고 생각하라는 말씀이 가장 와 닿아요.
나만의 존재감과 특기를 명확히 찾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제발.. 모든 자양업인 요식 업주님들께서 이 영상을 보시고 소비자의 입장으로 뭐라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작은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사람 입장으로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렵게만 생각되는 마케팅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어요
지금 저도 작은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과 갈등들이 정리되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가로수길에 유명한 쌀국수집이 있는데 거의 일주일에 4번씩도 가고 할정도로 애정하는 쌀국수집인데 1년사이에 양도 너무 줄고 식자재가 정말 눈에 띄게 줄어드는걸 보면서 그럼에도 다른곳보다는 먼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가지만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가격도 천원 올린지 1년이 되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양을 줄이는데 예전에 그 맛이 그립더라구요ㅠ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정말 너무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시네요. 완벽하게 이해하긴 힘들지만 감은 오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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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올려주심 안될까요? 이근상대표님은 광고계에 레젼드 입니다 그 분의 깊은 인사이트는 하나도 버릴게 없습니다 부디 꼭 올려주세요~~!!
꼭 검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들게 해줬어요 영상이 더 있으면 계속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역량의 한계로 길게 편집을 하지 못했네요. ^ㅡ^;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인사이트주시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랜드는 사람이다 ㅠ 내 브랜드 내가게를 가꾸는데 힘써야 겠어요.. 음식을 팔고있지만 브랜드를 사람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던 관점 입니다 ㅠ.ㅠ. 좋은거 배워가용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탁월한 인사이트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었습니다.
끝에 2편으로 라는 멘트가 당연히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좋은분과 좋은대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근데.. 음식점은 고객이 많아지면 좋은 맛을 유지하기가 훨씬 유리해집니다. 고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맛이 떨어지는 가게라면 다른문제가 있다고 봐야죠. 테이블이 제한된 가게에서 회전율이 아무리 오르더라도 팔릴 수 있는 음식의 양은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쁠수록 조리과정도 홀도 정신없기 때문에 맛에도 영향이 갑니다.
해외에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책 구매가 어려운데 이북이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영상을보고 많은걸 깨달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많은 걸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ㅡ^
대머리, 안경, 콧수염, 검은 폴라티, 청바지.
숨쉬는 마케팅 그 자체.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
이근상님 반갑습니다:)
이번 영상 너무너무좋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잘 들습니다. 보답으로 드릴건 없고 구독과 좋아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브랜드 또한번 배움니다
정말많이 배우고 가요.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1980년대 90년대 빠른성장을 했었네. 운동권이 말하는 군사독재시대라 살기도 힘든줄 알았는데 "빠른성장" 기였구나.
전교조 배제하고 근현대역사 다시 써야 한다.
오늘도 구글신께서 은혜로운 영상을 보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하는 부분인데 브랜딩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풀버전도 보고 싶습니다~ 권프로님 ㅠㅠ
네!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그래요 ~~ 제주에 가장제주스런카페가 이제야생겼습니다 상호가 야원입니다
정말 멋지다 케스
스티브 잡스 인가요?
와.. insight 좋네요..^^
근 2시간을 대화 나눴는데 제 역량의 한계는 여기까지이네요. ^^;
11:20
점점 일본처럼 가는것 처럼 보이네용
아ㅡㅡ진짜네
확실한 포지션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컨셉을 가져야 합니다. 두 개도 너무 많은 게 컨셉입니다. 컨셉을 잘 잡으면 이것의 고유함이 잘 느껴집니다. 컨셉이 불분명하면 개성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근데 실제로 해보면 한 가지 컨셉만 잡는 게 어렵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거든요. 그 불안감을 이기지 못 하고 이것저것 덧붙이다가 컨셉이 불분명해지고 남들과 비슷해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사실 본인 스스로가 압니다. 그 컨셉은 약하다는 것을요. 약한 컨셉을 가지고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미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돌이키지 못하고 계신 사장님들을 많이 봤습니다.
음 저도 마케터 출신으로 마케팅관련
일을 하면서 제 개인 비지니스(컨설팅) / (소매업)를 진행하고 있는데, 요분 말이 맞긴 맞는데 솔직히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때 컨설턴트 경험이 너무 기신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은 알아서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주는 구매패턴입니다. 그리고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브랜딩은 이러한 구매패턴을 만들기 위해 가급적 자본을 들이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면 상품을 팔리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과정입니다. (SNS를 활용할 것인가? 타겟에 맞는 플랫폼은 무엇인가? 어떤 내용의 컨텐츠가 필요한가? 등등등)
저도 컨설턴트로도 일을 해봤기 때문에 자신이 컨설턴트의 입장도 잘압니다. 컨설턴트야 답답하죠. 먼저 좋은 브랜드가 되어라... 그런데 이거 작은 사업하는 입장에선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이야기입니다. 이거야말로
이미 배가 부른 큰 브랜드들에게 유효한
전략이에요. 작은 브랜드로 살아남기 위해선 자금이 없이도 버틸 수 있는 체력과 버티는 기간동안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리치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좋은 브랜드를 만들어라 같은 게 아닌, 어떻게 검증을 하고 테스트를 해야 최적화된 구매패턴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이 2개가 가장 중요합니다.
영상에 덧붙여 도움되는 이야기네요.
보면서 답답했던 부분을 풀어주셨네요~ 초입 단계에서의 작은 브랜드들은 브랜딩이란걸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법이 더 와 닿을 것 같아요
진짜, 멋지네요, 사실 작은 브랜드들이 가진 힘이 있는데 마치 소비자가 되게 만들지 말고 팬을 만들어라, 맛집에가면 돈만 내고 먹고오지만, 단골집에서는 식탁을 나도 모르게 닦고 있는.......
우리나라는 새로운 길을 누가 닦으면 바로 뒤 따라와 마치 자기가 한 것 마냥 후발주자가 덤벼든다. 새로움을 창조하거나 만든 자에게 리스펙이 전혀 없음. 혁신을 하는 것이 리스펙 받는 세상이 와야 함.
리스펙하니 따라하는듯..!
@@Moetty 리스팩해서 따라하는 사람들은 모티브정도의 범위에서 하지 99%이상은 그냥 따라하는거에요 중국처럼. 창의성없이. 너도나도 연어 너도나도 떡볶이 너도나도 같은옷 싹 다요. pipe K 님 하신말씀 딱 정답입니다
후발주자가 생기는게 이 세상의 원리 아닌가..? 원래 창조는 어렵지만 모방은 쉽다고
@@lilalilalay 모방도 창조의 예술중 하나입니다;; 자기가 혁신적인 길을 걸었으면 안 뺏기게 브랜딩화 혹은 상표등록 특허등록 등등 하면 될 것이지 남탓할 문제가 전혀아니라 생각하는데?
@@재강짱 상표등록 특허등록을 진행해보신적이 없는거 같으신데요.
작은 브랜드 운영 , 중소기업이 IP를 확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스타트업이 투자나 기타 이슈로 기술 탈취를 당하고 법적 공방 끝에 도산한 기업이 많은게 대한민국입니다.
특허, 상표권을 등록한다고 해서 지켜지는게 아니고 결과까지의 기간과 자금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퍼스트무버가 없는 전형적인 한계가 있고 자원의 부족으로 무역수지는 거의 적자입니다. 퍼스타무버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근시안적인 시야가 안타깝네요.
작은 브랜드를 12년째 운영해서 현재는 연매출 100억대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주시긴 하지만 작은 브랜드들이 갖는 본질적인 고민과 그에 대한 접근방법 및 해결책이 없습니다.
말씀을 좀 더 들어보고 싶네요.
경주에 출신입니다만. 경주에서 유명했던 몇몇 식당들을 보면 이름이 알려지니까 관광버스가 들어오더라구요.
관광버스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 식당은 맛을 포기하더라구요
이근상 교수님!(당시에 뵀을 때 교수님이셔서..) 안녕하세요! 몇년 전에 동국대에서 광고아이디어 발상법 수업하셨을 때 수강했던 전공생입니다. ㅎㅎㅎ 교수님께 잘 배우고, 전공 잘 살려서 현재는 서울시에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분들 컨설팅 해드리고 있네요. 작게 제 스튜디오도 홍대에 내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카페 운영자입니다
우선, 영상 잘 봤고 매우 유익 했습니다
브랜딩은 결국 좋은 사람이 되기위한 과정...
큰 깨우침 주셔 감사 드립니다
우와..... 이 분을 유튜브에서 뵙게될줄이야..... 광고 업계의 살아있는 레전드십니다..
?
작은 브랜드를 예기 하면서 큰 브란드를 부러워 하는것이 보여서 좀 아쉽다..작은 브랜드는 작은 그 자체로 가치를 찾아야 한다. 그 다음 여유가 생기면 브랜드를 사람처럼 천천히 다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사군과 학자의 시야는 다르다 . 누가 맞고 틀리고 없다
작은 브랜드를 시작한지 이제 일년을 바라보고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몇일전 보게됐습니다.
영상 보자마자 책을 구매하고 부끄럽지만 정말 몇년만에 그리고 몇일만에 책을 완독했습니다.
제게 완독할수 있는 책을 선물해 주셔서 이근상 작가님과 권프로님에게 감사합니다.
책의 내용처럼 작기에 큰 브랜드와 다른 행보를 걸을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을 정독하다보니 문장이 빠져있는 부분과 오타가 있는듯해 알려드려보려 합니다. 책에 대한 애정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3페이지 5번째줄 “내가 처음 그 사무실을 방문했을 모두들 어디서부터…..” 이 부분과
264페이지 밑에서 4번째줄 “않기 때문이디”
이부분입니다.)
몇일이 아니라 며칠이예요~ 몇일이란말은 없습니다~
@@chesshasoo 이예요가 아니라 이에요에요! 이예요라는 말은 없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예로 드신 아이를 성장하는 과정으로 요식업을 보면, 이 아이가 당장 먹을것도 없는데 공부를 하거나, 생활기록부를 관리하거나, 내신을 준비하거나, 수능을 준비 할 수는 없잖아요... 옛날에는 그렇게 배고파서 공부한 아이들이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도 있었지만 지금은 개천에서는 가재밖에 날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요식업도 같습니다. 이미 선점한 뛰어난 브랜드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쩔수없이 정체성 없이 뛰어들어야 해요... 좋은 말씀이고 감사한 말씀이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장 매출을 끌어올릴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제 아이를 미국 유학도 보내고 싶고, 많은 경험을 하라고 해외여행도 방학마다 보내고싶고, 공부를 못해도 다른 적성(미술,발레,음악)을 찾으라고 하고 싶지만 돈이 없으면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어렵네요 제 매장을 아이라고 생각하고 키우려고 하면 더 더 어려워져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한건 사실이에요. 참 힘든 시기이기도 하고요. 개인의 노력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하는 건 진리인거 같아요. 힘내셨으면 합니다.
음식장사는 아니지만 인터뷰 보고 바로 책 샀어요.
지금 제가 고민중인 것들을 잘 집어주신 것 같아요.
매출이 안오르니까 주종목 말고 다른걸 끼워넣고 싶은 유혹이 들고있었거든요.
역시 뚝심있게 밀고나가야 겠어요.
인터뷰 해주셔서 두분 대표님 감사합니다
손님이 몰리고 현실과 타협하는 순간 Q.C.S는 무너진다..
그러다 거품이 가라앉고 손님들이 등을 돌리는 시점이 찾아온다..
그렇게 자신들이 무엇을 타협하고 내려놓은지 알지도 못 하고 말라죽어 간다..
원칙과 메뉴얼은 지키라고 만드는거다..
돈만 쫓다보면 돈을 잃는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손님을 받아라..
특히 주방시스템이 홀의 객수를 감당할 수 없다면 손님을 그만 받아야 한다..
장사와 사업의 경계는 여기서 갈린다..
마케팅광고 하는 사람은 대머리 안경이 많은거 같다.
대머리 VS 긴장발
수염 VS 동그란안경
'자기 역할이 분명해야 된다.'
'동네의 하나의 인간으로 존재하려면 자기 역할이 분명해야 된다.'
'동네에서의 어떤 비즈니스가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존재 이유, 그걸 만들어 가야 된다.'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라.'
요즘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음식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깨달음과,용기를 갖게 해주는 말씀이십니다.지금 잘하고 있는건가..스스로 위축되고..그랬거든요.책주문했습니다.다시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얘기 입니다.. 하지만 조금은 이상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현실은 자영업자 들에게 가혹합니다
높은 임대료와 정치적 이슈와 맞물려 나날이 상승하는 인건비 물가 등등에 경쟁 업체는 하루에도 몇군데씩 생기려 하고 경쟁 업체와의 경쟁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개중에는 상대방을 없애기 위해 갖은수를 써가며 모략을 펼칩니다 손님으로 위장해 들어가 트집 잡을거를 쭉 뽑아 각종 구청 공무처에 고발을 남발해 죽이기 들어가든가
컴플레인에 별점테러에 별별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또 어떤 업체는 가지고 있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각종 매체에 돈으로 광고를 뿌려 그 효과를 톡톡히 본다든가 주변 업체보다
이용 금액 등을 말도안되게 낮춰 주변 같은 업종들이 다 죽어나가게 만드는 일들은 비일비재 합니다
열심히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 가게를 일구어 낸다 하더라도 건물주의 모략으로 월세를 치솟게 만들어 내쫒는 일도 비일비재 하고요
정말 우리나라는 정책상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큰 기업만이 장사하기 좋은 나라죠 또는 정치권 법조인에 힘닫는 사람들이 돈불리기 좋은 나라 이고요
너무도 좋은얘기 그대로만 열심히 하고 사는 사람들이 그나마 자기 힘대로 보상 받고 살수 있는 나라 였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모략과 시기 질투 더러운 수법을 써야만 살아남는 생존 경쟁 말고요..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생존경쟁 중에서도 가장 치열하죠
권프로님 초창기때 열심히 보다가 오랜만에 봤는데요
타 유튜버였는지 초창기 영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운전하시면서
얼마를 벌면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던 영상이 인상이 깊었는데
고민하지 마시고 자영업 하시라는 내용이었어요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완전 대구 사람이었는데 방송인이 다 되셨고 ㅎㅎ
사투리를 완전은 고친건 아니더라도 TBC 방송보다 자연스럽네요 ㅋㅋ
근데 이렇게 좋은 방향의 방송도 연출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쉬는날 지난 영상 몰아서 열심히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옆머리 6미리로 밀던 열정이 그립습니다 ^^
브랜딩도 방향성이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겉껍데기 보다는 본질을 방향성으로 계속해서 드러내주는 방향성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브랜드 차리려면 적어도 브랜딩 전문 서적 하나는 보고 합시다 참 ㅎㅎ 망하고 싶어서 안달난것도 아니고
확실히 광고하는 사람들은 다 똑같은 스타일로 입기로 합의한듯
브랜딩에 대한 깊은 정수를 쉬운 내용으로 소화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서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가 많은데요. 사업체를 어떤 사람의 모습으로 키울 것인지 고민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장사 뭣도 모르면서 프차 하는 인간들 보면 역겨워 진짜 망하길빌지
근데 작은 가게는 마케팅이 아니고 본질로 승부봐야 되는거 아님?
브랜드가 사람이다!!!정말 이렇게 귀한 공부를 할수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몇번을 듣고 또 들어봅니다.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우선! ^^
깊은 감동과 울림이 있는 영상 이근상님과 권프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 잘 헤쳐나가봐요!
이준익감독님인줄 알고 첨 들어왔는데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
외국어를 잘하려면 외국인 친구를 사겨야 되는데
외국인 친구를 사귀려면 외국어를 잘해야됨
말은 쉬운데요 본인이 작은매장 한번 브랜딩해보세요 단.한정된 돈으로...ㅋ
글과 말과 생각과 행동과 결과는 일치하지 않아요
광고전공으로 전마케팅 기획자인데
현재판 마케팅 교과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봤습니다
추억의 파파이스 비스켓~치킨은 별루여서 비스켓만 사먹었던 추억이...파리바게트 빵은 먹으면 병 날 것 같아 좋은 밀가루 쓰는 동네 빵집 이용한다. 큰게 좋은게 있고 작아서 좋은게 있다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브랜딩에 대해 신선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책으로 읽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본질의 답을 명쾌하게 해주시네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과 현실...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현실과 거리감이 있는건 사실이네요
아프면서 따뜻하네요🤎
반복해서 마음에 새길게요
진정성 있는 책 감사합니다
이분은 거의 10000% 스티브잡스 오마주 인 듯
기업은 제품을 팔지만 고객은 가치(경험)를 가져간다!
브랜드는 사람이다! 인성! 본질! 포지셔닝!
음식은 재료90%와 정성10%...
이게 참 말이 되는 것도 같고 비현실적인 것도 같고, 브랜딩이란게 결국 돈을 벌기 위함인데(물론 반드시 그런 건 아닐수도 있지만)... 과외를 하는 이유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함이고 좋은 대학을 가는 이유가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함 인데 ,여기서 좋은 사람을 얘기하면...... 이 논리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로 브랜드도 좋은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게 돈을 버는 것과 일치 할 수도 있지만 안 그럴 수도 있다는 말, 하루 하루 먹고 살아야 함.... 과 좋은 사람이 되는 일이 과연 얼마나 일치 할 수 있을까?
더 심하게 얘기하자면 이 분이 이렇게 유투브 여기저기 얼굴 비치는것이 본인이 말한 좋은사람과 일치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의상..스티븐 잡스냐?
이근상 대표님 인터뷰하신 다른 채널보다 이 영상이 훨씬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대화가 훨씬 매끄럽고 활력있게 진행되는 느낌이에요. 권프로님 질문과 공감의 깊이가 이미 워낙 훌륭하셔서 이근상님도 더 많은 인사이트와 쉬운 예시를 풍부하게 꺼내주실 수 있는 것 같구요. 도움되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
목소리에서 오랜경험과 고뇌전문성이 느껴집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무게감 있는 아주 진중한 보이스를 가지셨습니다.
솔직히 이분이 하시는 이야기 다좋은 이야기지만 정말 현실반영이 아쉽네요..왜 비슷한카페만 생기냐구요? 내가 돈생각안하고 브랜딩 열심히 해놓으면 자본가들이 와서 똑같이베끼고 따라해서 내 브랜드를 흔하게만들어버려요. 정직하게 6년을 일해도 자본가들의 이기심은 못이기더라구요. 돈만벌면 뭘해도 상관없다 생각하는..그걸 다뜷고 성장하라는게 비현실이에요.서양이나 일본이 왜그나마 작은가게들이 살아남냐면 제도를 개선하고 상인회들이 잘조직되어있어서입니다
확신은 결과에 따라 오판이나 성공여부에 따라 아집이 될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조언과 정보가 난무할때 길이 없는 곳을 들어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건 자기철학과 믿음입니다. 하물며 그 성공의 결과는 아주 희박합니다
현장에서 브랜딩을 믿으면서 삽니다, 와닿습니다
이근상님 외모 및 의상 = 스티브잡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작은 가게들이 살아나려면 남들이 안하는 혁신적인 걸 해야합니다. 그게 증명될때까지는 사업을 하면 안됩니다.
이근상 대표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정말 어려운 개념을 누구나 들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신 점에서
대표님의 내공과 인사이트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이핑치면서 하나하나 기록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두고 보며 읽고 지침 삼겠습니다.
좋은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해주신 권프로님께 감사합니다.
권프로님 유투브를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됐는데, 첫 영상부터 구독을 누르지 않을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되돌려볼거같습니다.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현실적인 내용인것같아서 좋네요❤❤❤❤❤❤❤❤❤❤❤❤❤❤❤❤❤❤❤❤❤❤❤
언급하신 중국집 아마 함지박사거리 주 말씀하시는듯.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저책 구매하실분들은 풀네임 치셔야합니다. 이것은 까지 넣어서. 검색커리가 너무 빡빡해요 ㅠ
파파이스 완전 맛있었는데 없어져서 완전 아쉬웠음
순수를 말하고서 얻는 대가가
돈이 되는 자랑스러운 내 허슬< Esens>
와. 영상 보는 내내 무릎을 저절로 치게 되네요. 모든말씀이 피가되고 살이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