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햄스터가 이틀 전 해씨별로 떠났습니다. 제 첫 반려동물이었고 그만큼 정성을 다해 키운 아이인데 한달 전부터 씹어 먹는건 먹지 않았고 이유식에 각종 곡식들을 갈아 섞어 묽게 만들어 직접 먹여줘야 겨우 먹었습니다 ㅠㅠ 그러다가 떠나기 3일 전에 입이 퉁퉁 부은 것처럼 보였고 즉시 처방을 하여 이틀 전에는 부기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오래 살 줄 알았는데 떠나기 당일 아침 7시에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더군요. 그래서 제 손에 올리니 그제서야 가만히 숨만 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십분 뒤에 '켁' 이라는 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멈추더군요. 마치 아침까지 절 기다린 듯 손에 올라온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결국 제 손위에서 해씨별로 갔습니다. 아직까지도 사진을 보면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아파서 간게 아닐까 못해준것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행복하게 간거였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슬픈바람에 이렇게 끄적이네요..🥲
안녕하세요 묨묨님 첫반려동물이라서 그리고 아픈상태에서 해씨별로 가서 아쉬움 많이 남을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갈때까지 뮴뮴님께서 햄스터에게 쏳은 애정과 노력들을 잊지않고 기억했을꺼예요. 마음이 안정될때 까지 감정 숨기지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슬퍼하시고 표출하시면서 이후에 회복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2주전에 2년된 래트를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갈수록 종양이 커지는 바람에 마취때문에 수술해도 깨어날수 있는 확률이 적어 수술도 못하고 아픈상태로 보냈답니다. 2주가 지난 지금 보고 싶네요. 재주도 잘부리고 똑똑한 아이였는데 ㅜㅜ
어제 제가 키우던 햄스터가 죽었습니다 근데 원인이 암 4기 였어서 어떻게 시체를 처리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화분장을 할려 했는데 암으로 인해 외관 상으로는 아직 부패가 되지는 않은것 같지만 시체 냄세가 좀 나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처리 하기 전 기간 동안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위 아래로 자석의 힘으로 닫히는 상자에 햄스터 시체와 햄스터 집에 넣는 땅에 까는 것을 넣어났는데 잘한건가요? 아니라면 보관 방법과 시체 처리방법을 알려주세요
울 햄스터는 2년2개월 살고 어제 갑자기 생명을 다했어요 분명 오후때까지만 해도 잘먹고 잘놀던 녀석이었는데 불과 몇시간사이에 갑자기 숨을거두었네요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있는 상태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그대로 햄스터집안에 넣어놨어요 에휴 마음이 너무아파서 다시는 동물 못키울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시나&몰님 마음이 참 무거우시겠어요. 저도 10일전에 2년된 애완쥐래트를 보냈어요.종양이 커지는 바람에 기대수명 보다 일찍 죽었어요. 2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같이 있던 한녀석은 아직 살아있는데 혼자 지내고 있어서 마음이 아파요 시나&몰님 맘이 괜찮아 질때까지 슬퍼하시고 우셔도 되요. 바보같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삼시세끼 밥은 꼭 챙겨드세요.
안녕하세요. 께로님 햄스터와 함께 보낸시간과 좋은 추억들이 많으실껀데 저도 애지중지하는 래트가 종양이 나날이 커져서 마음이 아프답니다. 이제 또 수명이 다되어 언제 까지 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 남은기간 맛난 음식들 많이 챙겨주고 케이지에서 꺼내주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부분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ㅜㅜ
오늘 세상을 떠났네요..3년 넘게 살았어요..! 19년에 대려왔으니까..
안녕하세요 리아님
3년간 많은 추억이 아직 남아있을건데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어요.
그래도 3년동안 키우는게 어려운 일인데 지극정성으로 키우셨으리라 봅니다.
햄스터도 많이 고마워 할꺼에요
저희 햄스터가 이틀 전 해씨별로 떠났습니다. 제 첫 반려동물이었고 그만큼 정성을 다해 키운 아이인데 한달 전부터 씹어 먹는건 먹지 않았고 이유식에 각종 곡식들을 갈아 섞어 묽게 만들어 직접 먹여줘야 겨우 먹었습니다 ㅠㅠ 그러다가 떠나기 3일 전에 입이 퉁퉁 부은 것처럼 보였고 즉시 처방을 하여 이틀 전에는 부기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오래 살 줄 알았는데 떠나기 당일 아침 7시에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더군요. 그래서 제 손에 올리니 그제서야 가만히 숨만 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십분 뒤에 '켁' 이라는 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멈추더군요. 마치 아침까지 절 기다린 듯 손에 올라온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결국 제 손위에서 해씨별로 갔습니다. 아직까지도 사진을 보면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아파서 간게 아닐까 못해준것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행복하게 간거였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슬픈바람에 이렇게 끄적이네요..🥲
안녕하세요 묨묨님
첫반려동물이라서 그리고 아픈상태에서 해씨별로 가서 아쉬움 많이 남을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갈때까지 뮴뮴님께서 햄스터에게 쏳은 애정과 노력들을 잊지않고 기억했을꺼예요. 마음이 안정될때 까지 감정 숨기지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슬퍼하시고 표출하시면서 이후에 회복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2주전에 2년된 래트를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갈수록 종양이 커지는 바람에 마취때문에 수술해도 깨어날수 있는 확률이 적어 수술도 못하고 아픈상태로 보냈답니다.
2주가 지난 지금 보고 싶네요. 재주도 잘부리고 똑똑한 아이였는데 ㅜㅜ
그래도 아이가 떠나기전에 아이를 보셨네요.. 전 어제 아침에 굳은 시체를 봤어요.. 발작으로 아플때 힘이 되어 주지도 , 지켜보아주지도 못해서 너무 미안했어요..
저의 햄스터도 잘 못 움직이고 집도 못 들어가요 눈도 잘 못 떠요 가는 길이라도 행복하라고 밥도 많이 놓고 맛있느것도 많이 줬어요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키우던 햄스터가 죽었습니다
근데 원인이 암 4기 였어서 어떻게 시체를 처리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화분장을 할려 했는데 암으로 인해 외관 상으로는 아직 부패가 되지는 않은것 같지만 시체 냄세가 좀 나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처리 하기 전 기간 동안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위 아래로 자석의 힘으로 닫히는 상자에 햄스터 시체와 햄스터 집에 넣는 땅에 까는 것을 넣어났는데 잘한건가요? 아니라면 보관 방법과 시체 처리방법을 알려주세요
울 햄스터는 2년2개월 살고 어제 갑자기 생명을 다했어요 분명 오후때까지만 해도 잘먹고 잘놀던 녀석이었는데 불과 몇시간사이에 갑자기 숨을거두었네요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있는 상태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그대로 햄스터집안에 넣어놨어요 에휴 마음이 너무아파서 다시는 동물 못키울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콩이님
불과 몇시간만에 숨을거둬서 많이 놀래셨겠어요.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플꺼예요
작은 위로의 말씀 남깁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는데요. 눈은 서서히 조금씩 감겨지고 몸이 굳었는데 동면인가요..? 제발 ㅜㅜ
안녕하세요 상구띠님. 지금 4월 기온으로는 동면이 아닌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나이가 적다면 빨리 동물병원부터 가셔야 될것 같아요
@@roomconertrainer 굳어서 이미 죽은건 아니겠죠...?
@@_._._._._._____ 이미 굳을정도 였다면 살리기는 힘들것 같아보여요. 햄스터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roomconertrainer 1년 조금 안됬씁니다..
@@roomconertrainer 답장 늦게라도 주셔도 됩니다. 전 컴퓨터 이제 꺼서 만약 댓글 다시면 아마 내일 볼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햄스터가 지금 점점 눈을 감고 몸이 경직이 되었습니다 경직되고 5분 정도 후에 영상을 보고 따뜻한 물에 올려놨습니다 혹시 동면인건가요? 제 방에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고 있었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만님
지금 처럼 더운날씨에는 동면이 일어날 확률이 희박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나이가 많다면 수명이 다 되었거나 혹은 지병이 있는것 같아 보이네요
오늘 저희 햄스터가 죽었습니다....
예전에 공부를 많이 하고 키웠는데 막상 죽으니 울음만 나오고 생각이 점점 없어졌습니다.....하지만 애완동물이 죽음을 받아드려야 하는데 쉽지 않고 혼자 방에 들어가 울고만 있는 저가 참 바보 같네요
안녕하세요 시나&몰님 마음이 참 무거우시겠어요. 저도 10일전에 2년된 애완쥐래트를 보냈어요.종양이 커지는 바람에 기대수명 보다 일찍 죽었어요. 2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같이 있던 한녀석은 아직 살아있는데 혼자 지내고 있어서 마음이 아파요
시나&몰님 맘이 괜찮아 질때까지 슬퍼하시고 우셔도 되요. 바보같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삼시세끼 밥은 꼭 챙겨드세요.
제가 화분장을 하려고 하는데
화분장을 할때 구더기 같은 벌레가 생길까요..?
2년 이상 저와 함께 살아간 햄스터가 있는데 많이 늙고 약해져서 죽기전에 대처법을 알아보려고 물어봅니다 ..!
안녕하세요. 또잉님
화분장 전용으로 꼭 썩지않는 흙을 사서 채워주시면 구더기와 벌레등 악취가 나지않습니다. 불안하시면 화분의 높이가 긴것으로 사용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roomconertrainer 감사합니다!
갑자기 햄스터가 죽었어요
80일 밖에 않됬는데...
햄스터가 죽었는데 2년동안 잘 키우는데 갑자기 죽어서 너무 슬프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살햄님. 2년동안 햄스터와 함께한 추억들이 많이 떠오를것 같아요. ㅜㅜ
저도 오늘 저희 햄스터가 해씨별로 갔어요..ㅠㅠ힘내세요ㅠ
@@복숭아-h4s 저도오늘 갑자기 몇일전부터 그러더니 갔어요..
@@복숭아-h4s 힘내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플러스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오늘 햄스터가 죽었어여ㅠㅠ정말 슬퍼여 갑자기 어제는 괜찮았는데 오늘 아침에 ㅠㅠ
저도 죽어서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신현찬님
갑자기 햄스터가 해씨별로 가서 많이 슬프실꺼예요. 충분한 시간 보내면서 빨리 회복되시길 빌께요 ㅜㅜ
저도 지금 방금전에 해씨별로 보냈네요
힘내세요
우앙 유익해요^^
감사합니다.정성표님
저도 오늘 해시별갔어요..너무슬퍼요..ㅠㅠ
안녕하세요 때메님
마음이 허전하고 슬프시겠어요 ㅜㅜ
마음껏 슬퍼하시고 울고 싶을때 우시면서 마음을 잘 다스렸으면 좋겠어요
기르는 햄스터가 종양이 생겨
얼마 살지 못할것 같습니다ㅠㅠ
마음의 준비를 어떻게 할까요ㅠ
안녕하세요. 께로님
햄스터와 함께 보낸시간과 좋은 추억들이 많으실껀데 저도 애지중지하는 래트가 종양이 나날이 커져서
마음이 아프답니다. 이제 또 수명이 다되어 언제 까지 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 남은기간 맛난 음식들 많이 챙겨주고 케이지에서 꺼내주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부분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ㅜㅜ
몇분동안 숨을 안쉬고 가만히 있는데 이거 동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로린님.
지금은 어떤가요? 제 주관적으로는 요새 날씨가 춥지않아 동면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저 질문이 있는데요
햄스터가 한쪽 눈을 뜨고 안움직이는데 이게 지금 동면에 든건지 아니면 죽은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일단 따뜻한데로 옮겨주긴했습니다..
@@개구름-t6v 네 잘하셨어요 일단 전기장판 같은곳에 올려두어 체온회복하도록 해주시고 미지근한물도 좀 먹여주도록 해주세요
@@roomconertrainer 아예 미동도 없으면 죽은거겠죠..
@@개구름-t6v 그런것 같아요. 키운지 몇년 되셨나요?
햄스터를 묻어 줄 때(화분장) 한지나 해동지를 사용안하나요?
네. 한지나 해동지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roomconertrainer묻어줄때 면 천을 덮어준 후 묻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