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성수 입니다. 오늘은 코리안스텝에 대한 영상을 올립니다. 많은 의견으로 좋은 토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0 - 축발이 떨어지기 전에 드리블 치면 규정상 트래블링 X 드리블 치기 전에 축발이 떨어지면 규정상 트래블링 O 제가 반대로 말을 했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동호회 농구를 하면서 대회뛰는데 상대팀도 다 쓰니 이 스텝을 안쓸수가 없어 많이 쓰고있지만 이 스텝은 정말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스텝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돌파할때 드리블을 치는것= 간결하지못하다 가 되버립니다. 그리고 이 스텝을 쓰면 돌파가 쉬우니 드리블을 연습할 필요도, 드리블에 대해 고민하거나 연구할 필요도 줄어들죠
90년대 제가 학생일때 이런 스텝을 보기 힘들었는데 제가 성인이 된 이후 농구동호회가서 농구를 하니 스텝이 다 저래해서 저거 워킹 아냐? 워킹이다라고 하니 다들 저게 무슨 워킹이냐고 워킹 아니고 기술이다고 ㅋㅋㅋㅋㅋㅋ 학생때 친구들과 재밌게 했는데 동호회에서 말도안되는 것을 허용하고 그대로 겜하는거 보고 토악질 나와서 나와버렸음.. 저래 스텝밟고 겜하는 인간들 다 나가 뒤졌으면...
와 이거 저도 엄청 공감됩니다. 대학교 농구동아리 하면서 상대편이나 우리편이나 이 스텝 쓰는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이상해서 이런 스텝 안 썼는데 상대편들은 저렇게 스텝을 밟으니 아무리 열심히 수비를 해도 그냥 돌파 내줄 수밖에 없었네요.. 가끔 제가 심판 보면 후배들이 저 스텝 사용할 때 트레블링 불긴 했는데 차마 다른 동아리 사람들한테 못 불겠더라구요...농알못 취급을 해버리니까
제 생각에 우리나라 농구가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이 없는것도 코리안스텝때문도 있는거 같아요. 원래 몸에 벤 움직임들을 국제무대에서 쓸수가 없고 경직되서 오히려 정상스텝마져 활용을 못하니 상대편의 정상스텝만도 못하게 발이 묶여버린거죠. 요새 kbl에선 많이 고쳐졌지만 동호회는 심각합니다. 이거 문제제기한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농구발전에 반듯이 필요한 논쟁입니다.
국제무대는 코리안스텝때문에 경쟁력 영향이 가는게 아니라 그냥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농구를 잘힐 수 없는 신체구조이기에 경쟁력이 안되는거죠. 코리안스텝을 국제대회 할때마다 매경기 매 공격마다 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국제대회나 한국프로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솔직히 프로아마 애들보고 저거 저러면 망신이지 안되는거야 그럴게아니라 농구의 기본기를 제대로 배우지 않고 그냥 동호회하는 많은 분들이 오히려 더 고쳐야 할 것들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사실 코리안스텝이라고 말을 해놓고 정작 중요한건 심판콜, 재량이다는 말인데 결론적으로는 심판이 많이 잡으면 되는 것이고 프로아마 애들은 농구가 인생인 애들이니 걔네들은 아마농구때부터 불리면 안할애들입니다. 오히려 농구를 애매하게 하는 분들의 인식을 고쳐주고 하는게 좋죠 솔직히 게더스텝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
국제무대가 꼭 유럽 미국만 있는건 아니죠. 아시아만 보더라도 필리핀 중국 이란 등 템포푸시 전혀안되고 가드들 하프라인 넘기도 버거워해요. 게더는 리걸스텝인데 너무 빠르면 트레블링이랑 경계가 걸려서 .. 아마에서는 정식으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ncaa같이.. 프로오면 엔터테인 목적으로 어느정도는 봐주고.. nba선수들도 올림픽가면 게더 대놓고 안해요.
요즘엔 농구를 쉬고 있지만 한창 많이 할 때 이런 스텝들 문제있다 지적하면 그냥 우기기만 하더라고요 확실히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하고 고쳐야 발전할 수 있겠죠 게더스텝이 일상화되니 이것도 게더랑 묶어서 얘기하는 경우나 심하게 벗어나는 피벗플레이도 그렇고 규칙이 있으니 그 규칙 안에서 경기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카투사 때 미군 리그 참가하면서 느꼈던 부분이라 공감이 너무 가네요..! 무의식 중에 공을 잡고 한두걸음 꼼지락 걷다가 불려서 처음에는 공 한번 안튀겼는데 뭐 때문인지 참 많이 당황스러웠던 것 같아요, 다른 카투사 친구들도 정말 신고식 마냥 트레블 불리고 시작했었고요. 그 때 느낀건 한국 문화가 첫 스텝에 관대하다면 그쪽은 리바운드 경합 등에서 일어나는 컨택에 굉장히 관대했던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재패니즈 스텝이라고 불리는거 같은데 아마 일본에서 넘어온걸지도 모르겠네요. 고쳐야 되는데 이미 프로부터 아마까지 너무 널리 퍼졌기 때문에 KBL부터 고친다면 빠르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슬램덩크로 인해서 농구인기가 엄청 늘어난게 보입니다. 대학농구에서도 최승빈 선수의 인기가 엄청나죠. KBL과 대학농구에서만 트레블링 불어도 빠르게 바뀔 수 있을듯 합니다.
진짜 와… 속이 뻥입니다… 어느순간 길농 동아리농구 가리지 않고 무슨 인간들이 내 앞으로 순간이동 하면서 와다다 하고 들어오는 일이 많았는데 따지고 들면 ‘이거 첫스탭이잖아’ ‘따닥이잖아’ 이딴 말같지도 않은 소리나 싸곸ㅋㅋㅌ 진짜 너무 화났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유래가 아마 패스를 받을때 무조건 점프하면서 받으라고 지도자들이 요구하면서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공중에서 받아 저 동작을 하면 다행인데 발이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공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아 트래블링이 되는데도 그냥 루틴대로 점프하면서 받는 건데 머가 문제냐는 생각에서 이 지경까지 오게된거 같습니다. 여기서 불면 패스받으면서 점프한번은 국룰인데 왜 니만 지랄하냐 농알못아 하고 소리가 나오게 된거죠. 그러나 Nba에서도 경복궁은 칼같이 불립니다. 패스를 받으면서 템포를 살려 빠르게 축발을 형성하며 트리플스렛 자세로 수비자를 압박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여기서 받고 한발 점프 따닥 착지 하면서 바이얼레이션을 논외로 하더라도 아무리 급박한 업템포상황에서도 무의미하게 1.5초는 쓰는게 국룰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농구는 먼가 팔랑거리며 느린 농구가 되었죠. 아무리 패스가 나쁘게 와도 우리나라선수들은 항상 자기 페이스로 공을 잡아 놓을 수 있습니다. 경복궁 스텝으로 나쁜 패스를 원하는 위치에서 리셋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식 후진국 농구의 고질적인 문제가 나만 주인공인 플레이 의식이라 생각하는데 경복궁스텝도 그런 차원에서 아무리 패스의 타이밍과 질이 나쁘더라도 나는 나만의 타이밍을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이 있는거 같습니다. 본랜 나쁜 패스는 원하는 축발도 위치도 타이밍도 내 마음대로 시작할 수 없는게 당연한데 말이죠. 또 국농의 가장 쪽팔리는 문화가 으악새입니다. 경복궁보다 농구장에서 서로 감정적인 상황을 가장 많이 만드는게 으악새죠. 으악새 자신이나 날개짓에 맞은 사람들이나 지켜보는 사람들이나 다 심적으로 흥분시키는 요소죠. 요견 유래가 오히려 프로농구에서 시작된거 같습니다. 초기 길거리 농구붐때는 90년대 nba나 슬램덩크 영향을 받은거라 소녀같은 감정에 호소하는 외마디 비명을 남자답지 못하게 생각했습니다. 당시 느바는 사실 ufc 대체자였죠.ㅋㅋ 그런데 국내에순 일부 스타 프로플레이어들이 주인공의식에 쩔어 파울을 불어주지 않는다며 신경질적으로 으아악 소리지르고 인상쓰는걸 반복하다보니... 이게 세월이 지나면서 국농스타일이 된거 같습니다. 본래 머리수가 넘치던 시절에는 매너가 안좋은 팀이나 사람이 있으면 서로 플레이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렇게 나쁜놈과 주인공중2병환자를 피해 농구를 했었죠. 요즘은 사람이 귀하고 소중해서 문제아들도 가능하면 같이하더군요. 올드 플레이어로서 어쩔수 없는지 알지만 맘에들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런 놈들은 은따로 팀과 동네에서 도태되게 해야 코트가 자정이 되는데 말이죠. 암튼 몇가지 더 있지만 이 두가지니 정도는 국농문화가 조속히 퇴출시켜야할 고질병인것 같습니다. 특히 경복궁은 한국 농구를 수준이하의 조롱거리로 만드는 요소니 시급히 인식을 개선해나가야합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조반에 나도 한 농구 한다고 고등학교 대학교 때 나름 포인트 가드로 비선수 출신이지만 덩크는 못해도 180의 키에 정확한 슛과 드리블 잘 한다고 자부했었는데 94년 나름 이름 있는 유명한 대학에 석사과정 진학한 친구한테 겸사겸사 놀러 갔다가 어머어마한 시설의 rec center 라고 불리우는 건물에 나무마루바닥이 깔린 실내 정규 코트 8개가 있는 운동시설에서 흑인, 백인 혹은 유럽인들이랑 농구하다가 트레블링 바이올레이션 많이 지적받았었다. 나도 모르는 습관 이었는데 전혀 몰랐었다. . 패스 받고 돌파하거나 다음 동작을 위해 밟는 딱 저런 스텝이 몸에 베어 있었던 걸 깨달았다. 돌파를 위하던 파라미터를 움직이면서 한 번 드리블을 해야하는데 그냥 딱 저런 스텝 밟자마자 트레블링....이제는 나이 50을 한참 지났지만 저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예전부터 공을 캐치하고 축발기준을 없애기 위해 양발 착지를 강조하던 농구교육에서 생긴 사이비스텝입니다. 볼 캐치 기준을 이상하게 잡다 보니 아마건 프로건 개념없이 막 쓰고 특히 게더라는 희대의 룰 생긴 이후로 더 심해진듯.. 트래블링이라는 파울이 존재하는지를 요즘 친구들은 모르는듯 합니다
처음 배울 때 잘못 배웠거나, 잘못된 영상을 보고 따라하다가 버릇이 되었거나, 바이얼레이션인 줄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공공연히 사용하는 게 억울해서 자기도 하게 된 케이스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 농구를 처음 시작할 때 두껍고 어려운 농구 교본으로 기초를 닦았습니다. 계속 보다 보니 알아가는 재미가 생겼고 전술과 규칙이 재밌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이해가 낮은 친구들과 룰 때문에 다투기도 했습니다. 너무 빡빡하게 군다든지 잘난 체 한다든지 비아냥도 받았구요. 하지만 틀린 건 틀린 거였죠. 그 친구들은 단순히 어울려 즐기는 놀이라 생각했지만 저는 농구에 진심이었어서. 그 후 때로는 알면서도 넘어가기도 하여 분위기를 깨진 않았지만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 성인이 된 후엔 심판 교육도 받았었는데 그때 제 좌우명이 있었습니다. 옳은 판정으로 억울한 항의를 100번 받더라도, 단 한 번의 잘못된 판정으로 경기에 피해를 주지 말자. 이제라도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내실을 다져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국 농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농구에 관심을 가지는 소년들이 늘 것이고, 관심이 식어버린 분들도 돌아올 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렇게 정지 상태에서 공받고 점프를 해서 스텝을 잡거나, 원투를 밟고 다시 점프를 해서 스텝을 잡는 것은 트래블링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이와 별개로, 아직 공이 도착하기 전 “이동 중에” 한 발이 땅에 닿아있을 때 캐치를 하면서 (zero)- 점프를 하여 양발착지를 하는 스텝, 속칭 무빙캐치는 여전히 리걸인 거겠죠..?
저는 처음부터 코리안스텝 자체를 사용안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공을 받으면서 두손으로 잡기 전에 스텝을 밟는 경우가 아니면 트래블링 불리는 것이 당연한거에요. 저도 NBA보다가 KBL보면 저 스텝 대부분이 왜 트래블링이 안불리는지 답답했어요. 저 스텝이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선수들 중 풀업점퍼나 잽스텝 점퍼 제대로 구사하는 선수를 거의 못봤네요. (더구나 한국선수 대부분 11자 정렬로 쏘기 때문에 잽스텝 슈팅은 더더욱 사용 못함.) 치트키를 쓰다보니까 다른 플레이 수준이 향상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핫한 영상의 시작이라 다시 보는데도 다른 유투버들 이해가 좀 안가는게.. 분명 여기에서는 그냥 저 딱 한스텝 공잡으면서 따당하고 시작하는 드리블을 코리안 스텝이라고 하고 저건 하면 안되하고있는데... 왜 다른 유투버들은 이건 되네 저건 안되네 이건 코리안스텝이네 저건 아니네.. 이러고들 있지 .... 혹시나 내가 뭐 잘 못봤나 싶어서 다시보는데도.. 분명 이분은 국제대회에서 계속 우리만 콜 불리는 저 스텝 하나 가지고 코리안 스텝을 이야기하는데.... 왜이런거야 대체....
해외에서도 한 때 조롱거리로ㅠ핫했던 코리안 스텝, 코리안 프리스로우(백보드) ㅠㅠ 심각함.. 당장 이 스텝만 해도 당장 생각나는게 훈이랑 박스타랑 첫 볼캐치 할 때 붕붕 뜨지 않잖슴.. 웨스트브룩 내한 와서 놀러왔는데 저렇게 심각하게 트래블 외칠 정도면.. 거의 뭐 임진왜란 때 왜군 조총 보는 충격 이상이었을듯
이걸 코리안 스텝이고 우리나라 밖에 안 쓰니까 하면 안되고, 드리블 시작 전에 피벗 풋 떼는 건 다들 그렇게 하니까 해도 되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건 곤란하죠. NBA도 드리블 시작 전에 피벗 풋 떼는 거 이번 시즌 빡세게 봤습니다. 단지 아마추어 농구인들이 볼이 손에서 떨어지면 드리블 시작인 건데, 그 볼이 땅에 닿아야 드리블 시작인 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게 문제라면 문제이고, 볼이 손에서 완전히 떨어지지 않더라도 다시 캐치해서 소유할 수 없는 정도의 상황이면 유연성을 발휘할 수는 있다 정도지, 피벗 풋 다 뗄 때까지 볼 소유하고 있으면 트레블링 부는 게 맞습니다. 코리안 스텝도 완전히 볼 소유하기 전에 걷는 거야 규정대로 하면 허용해주는 게 맞는데, 문제가 되는 건 두 손으로 캐치해서 이미 충분히 소유했다고 판정할 수 있는 순간 이후에도 홉 스텝을 밟고 그게 카운트 안되길 바란다는 거죠. 한 손으로 불완전하게 볼 다루면서 홉 스텝 밟고 두 손 캐치 후 원투 스텝 밟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냥 룰북대로만 하면 됩니다. 심판도 룰북대로 엄격하게 볼 소유한 이후의 스텝은 원투로 카운트해버리면 괴상한 코리안 스텝 다 없어지고 소수의 합법적인 홉 캐치만 남을 겁니다. 그 정도만 되어도 충분하죠. 코리안 스텝이라서 없애자가 아니라, 룰북을 엄격하게 적용하자고 하면 다 해결될 문제입니다.
애초에 영상에서 코리안스텝이라고 보여준게 점프하면서 캐치 홉스텝 밟는게 아니라 한발 붙은 상태에서 게더스텝이랍시고 두손으로 볼캐치하고 그 후에 홉잡고 축발 맘대로 쓰는거 말하는거아님? 룰북에 문제 없게 점프상태에서 볼캐치후에 홉스텝으로 떨어지면 리걸인데 코리안스텝이라고 디스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
저 코리안 스텝이라는게 게더 스텝이라 이제는 괜찮지 않냐 하시는 분들
게더는 이동 중에 발이 땅에 붙어 있는 걸 0스텝으로 쳐준다는 거지
볼을 잡은 뒤 점프하면서 축발 이동하면서 돌진 하라는 게 아닙니다
100% 동의입니다😭👍
동호회 농구를 하면서 대회뛰는데 상대팀도 다 쓰니 이 스텝을 안쓸수가 없어 많이 쓰고있지만 이 스텝은 정말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스텝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돌파할때 드리블을 치는것= 간결하지못하다 가 되버립니다. 그리고 이 스텝을 쓰면 돌파가 쉬우니 드리블을 연습할 필요도, 드리블에 대해 고민하거나 연구할 필요도 줄어들죠
공감합니다👍
안쓰면 나만 손해라 안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이젠 드리블 없는 농구 혐오합니다.. ㅠㅠ
맞아요 제가 드리블연습하는걸보고
이렇게 하면되지 하며 딱 영상속 스텝하라 알려줬던 아저씨들 기억나네요
뭐하러 드리블하냐 간결? 하게 하라면서요
안쓰면 호구되요 요새는ㅜ
하아 드디어 이영상을 누가 만들어주나 했는데... 진짜 이영상을 꼭 널리 알리고 그리고 정확하게 한국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2023년에 제일 의미있는 콘텐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 농구의 고질병이라고 보고 누군가는 짚어주고 없애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름이 알려진 분이라 이 영상을 올리실 때까지 굉장히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잘 하신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농구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90년대 제가 학생일때 이런 스텝을 보기 힘들었는데 제가 성인이 된 이후 농구동호회가서 농구를 하니 스텝이 다 저래해서 저거 워킹 아냐?
워킹이다라고 하니 다들 저게 무슨 워킹이냐고 워킹 아니고 기술이다고 ㅋㅋㅋㅋㅋㅋ
학생때 친구들과 재밌게 했는데 동호회에서 말도안되는 것을 허용하고 그대로 겜하는거 보고 토악질 나와서 나와버렸음..
저래 스텝밟고 겜하는 인간들 다 나가 뒤졌으면...
@@kordsjeong 진짜 90년대 3대3 농구 유행 탈때도 저런 스텝은 무조건 워킹 불렸는데 심하네요.축발 기준은 엄격해야 맞지 싶습니다.
@@1inyong 생각이랑 다르게 훨씬 과거에는 코리안스텝이 없었군요
제가 농구배울 때는 저게 마치 정석인양 다들 가르치고 배웠는데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kordsjeong 농구 잘하시는 분 같은데 실망하고 화나서 나오신거 같은데 그 심정 이해합니다만
그런 사람들 나가 뒤지라고 하는 건 너무 하시네요 그게 그렇게 사람이 죽어여만 님의 분노가 해결될 정도의 일인가요
와 이거 저도 엄청 공감됩니다. 대학교 농구동아리 하면서 상대편이나 우리편이나 이 스텝 쓰는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이상해서 이런 스텝 안 썼는데 상대편들은 저렇게 스텝을 밟으니 아무리 열심히 수비를 해도 그냥 돌파 내줄 수밖에 없었네요.. 가끔 제가 심판 보면 후배들이 저 스텝 사용할 때 트레블링 불긴 했는데 차마 다른 동아리 사람들한테 못 불겠더라구요...농알못 취급을 해버리니까
그래도 불어야합니다 널리 알려야해요
미국 여행가서 농구했을때가 기억나네요
진짜 저스텝 한번하니 난리였었어요.. ㅋㅋㅋ 저도 어느샌가부터 저 스텝에 대한 인식이 바껴서 국내에서는 볼때마다 트레블링처럼 보입니다
0:17 이건 진짜… 레전드네
거의 드리블도안하고 공들고 뛰는수준... 외국인이 바로 트레블링이라고 제스쳐하는데 황당한표정..
이건 뭐 핵수준인데
쿼터백인가... ㅋㅋㅋ
원래 공을 받기 전에점프를 한상태에서 공을 잡는 동작인데
점프 뛰는 시점을 늦게 하는게 유리하다보니
어느새 근본없는 스텝이 되어버린거죠
이런 의견이 주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안스텝을 잘 쓰면 농구를 잘 하는 게 되니 원..
아직도 이걸 쓰니ㅠㅠ
동아리 농구하면서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저거 트래블링 아니냐고 해도 에이 아니지~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역시 제 생각이 맞았군요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경쟁력이 사라지고 있는 것에는 이런 것부터 국제적인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이 드니 더더욱 유소년 때부터 습관을 잘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농구하면서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전 잘 쓰지도 못해서 안 쓰던 거였는데 바이얼레이션이었다니 다행이네요
농구 접은지 20년 됐고 국농을 안보는 한사람의 시각으로 봤을때
진짜 황당한 스탭이네요
제가 농구할때만 해도 무조건 트레블링이었습니다
언제부터 저런게 허용돼왔는지 참 웃음만 나오네요
맞습니다.
95년도까지 농구했었는데
저런 스탭은 누구도 하지 않았어요.
저도 정확히 같은생각...
요즘에는 저런걸 당연하게 쓴다고?? 이런 생각으로 영상봤어요
당연히 트레블링인데 대체 어디서부터 저런 나쁜습관이 유행을 탔는지 모르겠네요
저거 90년대에는 국민대배나 경기대배 심판보러 와주시는 선생님들 무조건 불었습니다.그리고 공잡을때 오른 왼 오른 드리블 100% 잡혔습니다
좋은 지적이시네요ᆢ
그래서 이미 중ㆍ고ㆍ 대학
경기에서 제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올 해 부터 시작했으니 점점
파급되어 동호회 농구에서도
올바르게 잡혀 갈거라 생각합니다
불낙심판님 안녕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리그에서도 아직 보이던대
진짜가 나타나셨네요!!
현직에 계신 분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좋네요!!
안그래도 오늘 sk kgc 7차전 플레이오프에서도 이 스텝 많이들 쓰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이게 맞나?싶었는데 신기하게 알고리즘이 딱 뜨네요😮 개인적으론 없어져야 맞다고봅니다
국농을 보지도 않고 농구도 자주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명백히 트레블링인데 공공연하게 쓰인다는게 신기하네요 말씀대로 공격자가 너무 유리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프로에선 잘 안쓰는데 아마추어 농구에서 그냥 기본기처럼 씀
@@__tomato 프로가 뭘안써 다 쳐쓰는데 ㅋㅋㅋ
ㄹㅇ 국내 지도자들 맨날 공 받을때 서서 받지 말고 따닥 하면서 밟으라고 맨날 얘기하는데
따닥 수준이 아니구만
따닥이 아니라 따닥따닥이니까 문제지요
온드리블 상황이라고 말씀하셔서 확실히 분별되네요, 그런 온드리블 농구가 만들어져야 즐거운 농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의 일반적인 농구문화는 굉장히 기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우리나라 농구가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이 없는것도 코리안스텝때문도 있는거 같아요.
원래 몸에 벤 움직임들을 국제무대에서 쓸수가 없고 경직되서 오히려 정상스텝마져 활용을 못하니 상대편의 정상스텝만도 못하게 발이 묶여버린거죠. 요새 kbl에선 많이 고쳐졌지만 동호회는 심각합니다.
이거 문제제기한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농구발전에 반듯이 필요한 논쟁입니다.
국제무대는 코리안스텝때문에 경쟁력 영향이 가는게 아니라 그냥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농구를 잘힐 수 없는 신체구조이기에 경쟁력이 안되는거죠. 코리안스텝을 국제대회 할때마다 매경기 매 공격마다 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국제대회나 한국프로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솔직히 프로아마 애들보고 저거 저러면 망신이지 안되는거야 그럴게아니라 농구의 기본기를 제대로 배우지 않고 그냥 동호회하는 많은 분들이 오히려 더 고쳐야 할 것들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사실 코리안스텝이라고 말을 해놓고 정작 중요한건 심판콜, 재량이다는 말인데
결론적으로는 심판이 많이 잡으면 되는 것이고 프로아마 애들은 농구가 인생인 애들이니 걔네들은 아마농구때부터 불리면 안할애들입니다. 오히려 농구를 애매하게 하는 분들의 인식을 고쳐주고 하는게 좋죠 솔직히 게더스텝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
국제무대가 꼭 유럽 미국만 있는건 아니죠. 아시아만 보더라도 필리핀 중국 이란 등 템포푸시 전혀안되고 가드들 하프라인 넘기도 버거워해요.
게더는 리걸스텝인데 너무 빠르면 트레블링이랑 경계가 걸려서 .. 아마에서는 정식으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ncaa같이.. 프로오면 엔터테인 목적으로 어느정도는 봐주고.. nba선수들도 올림픽가면 게더 대놓고 안해요.
@@user-vg8lr7ct9s 그냥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ㅋㅋ
@@user-mi7py4zb7n 못하는 주제에 룰도 다르게하니 더 못하는거죠
코리안스탭은 그냥 약간의 덤이고 걍 선수풀 적고 지도자 수준 낮은게 메인 포인트일겁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ㅎㅎ😊
속이 시-원 합니다.. 동아리 농구하러 가니 저걸 몸에 익혀야한다고 핀잔을 줘서 어리둥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ㅇㅈ이여 ㅋㅋㅋㅋ
전 미국에서 농구 하다가 한국 가서 동농 하러 갔는데 저거 때문에 말다툼 까지 했음. 근데 한국 현지인들 대부분이 제 편을 안 들어주니까 제 자신 조차 긴가민가 하더라고요 ㅋㅋ
요즘엔 농구를 쉬고 있지만 한창 많이 할 때 이런 스텝들 문제있다 지적하면 그냥 우기기만 하더라고요
확실히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하고 고쳐야 발전할 수 있겠죠
게더스텝이 일상화되니 이것도 게더랑 묶어서 얘기하는 경우나 심하게 벗어나는 피벗플레이도 그렇고
규칙이 있으니 그 규칙 안에서 경기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우와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카투사 때 미군 리그 참가하면서 느꼈던 부분이라 공감이 너무 가네요..! 무의식 중에 공을 잡고 한두걸음 꼼지락 걷다가 불려서 처음에는 공 한번 안튀겼는데 뭐 때문인지 참 많이 당황스러웠던 것 같아요, 다른 카투사 친구들도 정말 신고식 마냥 트레블 불리고 시작했었고요. 그 때 느낀건 한국 문화가 첫 스텝에 관대하다면 그쪽은 리바운드 경합 등에서 일어나는 컨택에 굉장히 관대했던 것 같습니다.
몸싸움에 그들이 관대한게 아니라 우리가 소프트콜이에요 이것도 프로 아마 가리질 않음.. 좀만 부딪히면 악악 꼴뵈기싫어죽겟음 그럴거면 그냥 네트스포츠했으면
저도 카투사 때 대회 나갔는데 계속 트레블링 불려서 처음엔 당황했었어요...
@@Rara-me9zeKBL 소녀농구 ㅋㅋ
이걸 자꾸 게더스텝이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게더스텝이야
명백한 트래블링이 맞고 심판의 재량에 따라 안부는게 아니라 국내에서는 다 쓰니까 안부는거뿐
이거는 게더의 범주가 아닌 거 같습니다ㅎㅎ
영상 퀄리티도 좋고 깔끔하니 잘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리안스텝 최초의 전파는 아마쪽 보다는 선출쪽 애들이 아마로 오면서 퍼졌을거야. 아마애들은 트레블링 개념이 확실한데 선출애들이 계속 쓰니까 저게 맞는건가? 라고 생각했겟지. 갑자기 기억나는데 저 코리안스텝 트레블링 아니냐고 선출동생한테 물었엇는데 후배가 그랬다. 이득을 보지않는다면 허용된다라고 그랬던가. 코리안스텝 최초개발자가 궁금합니다.
국제 경기를 보며 항상 문제라고 생각해왔던 점인데... 이렇게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또 딱 꼬집어 주시니 참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한국농구의 아쉬움을 한번 더 느끼네요... 유소년부터 바꾸고 시작해야 할것 같은데... 깨어있는 지도자들이 필요하겠죠
아 드디어 시원하게 얘기 해주시는군요!!! 경복궁스텝!!! 이거 길거리에서도 바이얼레이션이라고 당당하게 불수 있는 그날까지!!
완전 공감합니다
일본에서도 재패니즈 스텝이라고 불리는거 같은데 아마 일본에서 넘어온걸지도 모르겠네요. 고쳐야 되는데 이미 프로부터 아마까지 너무 널리 퍼졌기 때문에 KBL부터 고친다면 빠르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슬램덩크로 인해서 농구인기가 엄청 늘어난게 보입니다. 대학농구에서도 최승빈 선수의 인기가 엄청나죠. KBL과 대학농구에서만 트레블링 불어도 빠르게 바뀔 수 있을듯 합니다.
맞습니다 한국이 이슈가 있을 때 빨리 바뀌는 나라라 토론이 된다면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도 점프해서 공 받고 양발 착지 배울때도 가르쳐주시던 형님이 공받고나서 다시 양발 뛰시고 착지하시길래 저건 왜 저러지하던 기억이 나네요
유소년 말씀하시니 확 와닿네요
미래를 위해 고쳐야할건 빨리 고치는게 좋겠네요
와 진짜로 차분하시다. 화 대게 잘 참으시네요. 답답하지만 점점 나아질듯
맞는 말씀입니다. 프로에서부터 심판들이 불어줘야합니다
맞습니다 몇몇 장면들이 방송에 나가면 더 빨리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프로에서 불면 경기진행 진짜 안될수도있겠네여 외국인용병말고는 거의 다 쓸텐데
진짜 와… 속이 뻥입니다… 어느순간 길농 동아리농구 가리지 않고 무슨 인간들이 내 앞으로 순간이동 하면서 와다다 하고 들어오는 일이 많았는데 따지고 들면 ‘이거 첫스탭이잖아’ ‘따닥이잖아’ 이딴 말같지도 않은 소리나 싸곸ㅋㅋㅌ 진짜 너무 화났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깊게는 생각안해봤었는데 사실 문제가 많은게 안테토쿰보나 르브론이 이거 쓴다고 상각해보면 3점 라인에서 페인트존까지 꽁으로 먹고 들어올 정도로 사기적인 것 같네요
맞습니다😂
맞는 말씀~
국농을 안 보니까 처음 알았네요 진짜 어떻게 저런 스텝을 밟을 생각을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성수 님 유튭 첨보는데 이거 때문에라도 꼭 봐야겠다 싶을 정도.
좋은 지적입니다. 당장 미국만 봐도 중등 고등부 농구할 때 퍼스트 스텝 트레블링은 진짜 빡세게 잡더라고요. 코리안 스텝도 빼박이죠.
역대급 운동능력 버럭이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 경복궁스텝 ㅋㅋㅋㅋ
경북궁스텝ㅋㅋㅋㅋㅋㅋㅋ😂😂😂
유래가 아마 패스를 받을때 무조건 점프하면서 받으라고 지도자들이 요구하면서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공중에서 받아 저 동작을 하면 다행인데 발이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공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아 트래블링이 되는데도 그냥 루틴대로 점프하면서 받는 건데 머가 문제냐는 생각에서 이 지경까지 오게된거 같습니다. 여기서 불면 패스받으면서 점프한번은 국룰인데 왜 니만 지랄하냐 농알못아 하고 소리가 나오게 된거죠. 그러나 Nba에서도 경복궁은 칼같이 불립니다. 패스를 받으면서 템포를 살려 빠르게 축발을 형성하며 트리플스렛 자세로 수비자를 압박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여기서 받고 한발 점프 따닥 착지 하면서 바이얼레이션을 논외로 하더라도 아무리 급박한 업템포상황에서도 무의미하게 1.5초는 쓰는게 국룰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농구는 먼가 팔랑거리며 느린 농구가 되었죠. 아무리 패스가 나쁘게 와도 우리나라선수들은 항상 자기 페이스로 공을 잡아 놓을 수 있습니다. 경복궁 스텝으로 나쁜 패스를 원하는 위치에서 리셋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식 후진국 농구의 고질적인 문제가 나만 주인공인 플레이 의식이라 생각하는데 경복궁스텝도 그런 차원에서 아무리 패스의 타이밍과 질이 나쁘더라도 나는 나만의 타이밍을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이 있는거 같습니다. 본랜 나쁜 패스는 원하는 축발도 위치도 타이밍도 내 마음대로 시작할 수 없는게 당연한데 말이죠. 또 국농의 가장 쪽팔리는 문화가 으악새입니다. 경복궁보다 농구장에서 서로 감정적인 상황을 가장 많이 만드는게 으악새죠. 으악새 자신이나 날개짓에 맞은 사람들이나 지켜보는 사람들이나 다 심적으로 흥분시키는 요소죠. 요견 유래가 오히려 프로농구에서 시작된거 같습니다. 초기 길거리 농구붐때는 90년대 nba나 슬램덩크 영향을 받은거라 소녀같은 감정에 호소하는 외마디 비명을 남자답지 못하게 생각했습니다. 당시 느바는 사실 ufc 대체자였죠.ㅋㅋ 그런데 국내에순 일부 스타 프로플레이어들이 주인공의식에 쩔어 파울을 불어주지 않는다며 신경질적으로 으아악 소리지르고 인상쓰는걸 반복하다보니... 이게 세월이 지나면서 국농스타일이 된거 같습니다. 본래 머리수가 넘치던 시절에는 매너가 안좋은 팀이나 사람이 있으면 서로 플레이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렇게 나쁜놈과 주인공중2병환자를 피해 농구를 했었죠. 요즘은 사람이 귀하고 소중해서 문제아들도 가능하면 같이하더군요. 올드 플레이어로서 어쩔수 없는지 알지만 맘에들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런 놈들은 은따로 팀과 동네에서 도태되게 해야 코트가 자정이 되는데 말이죠.
암튼 몇가지 더 있지만 이 두가지니 정도는 국농문화가 조속히 퇴출시켜야할 고질병인것 같습니다. 특히 경복궁은 한국 농구를 수준이하의 조롱거리로 만드는 요소니 시급히 인식을 개선해나가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저도 처음에 농구를 배울때 원스텝으로 받거나 투스텝으로 받고 항상 드리블을 치는게 습관이 되어있어서 그렇게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코리안스텝을 쓸 때마다 먼가 손해를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없어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농구 한창 배울때 공 잡으면 무조건 투스텝 밟으면서 오른쪽 왼쪽 다 나갈수 있도록 배웠는데 저도 이제서야 저런 코리안 스텝이란게 있단거 알고 나니 웃기네요
5초 보고 바로 주변에 공유했습니다. 비로소 공론화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애매하다 생각했는데 반칙이였군요😂😂😊
속시원한 영상이네요ㅋㅋ 청소년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만 저 스텝으로 연속3번인가 트레블링 불렸던거 본 기억이나네요
농구동호회에서 늘 보기 불편했는데 다뤄줘서 고맙습니다!
코리안스텝이 어서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거 지적하면 뭐가 문제냐고 개지랄 떠는 사람들 꽤 있음요ㅋㅋㅋㅋ 심지어 지가 문제인지 조치도 모름ㅋㅋㅋㅋ 자기자신을 속이는건지 모르는건지....
공감합니다. 국제대회나가서 우리나라만 바이얼레이션 계속불리는걸 경험하고도 계속 이렇게 하는거 보면 왜 이러나 싶습니다. 고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야 이형 인스타에서만 봤는데 유투브도 하고있었어?? 구독 딱대^^
동아리 할때도 저거 보면서 트레블링 불고 싶었는데 제발 근절됬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너무 깔끔하다
누구도 하지않았던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셨네요 외국물 먹으면 이런게 좋은거같습니다
생각 못해봤는데 공감되네요
동감입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조반에 나도 한 농구 한다고 고등학교 대학교 때 나름 포인트 가드로 비선수 출신이지만 덩크는 못해도 180의 키에 정확한 슛과 드리블 잘 한다고 자부했었는데 94년 나름 이름 있는 유명한 대학에 석사과정 진학한 친구한테 겸사겸사 놀러 갔다가 어머어마한 시설의 rec center 라고 불리우는 건물에 나무마루바닥이 깔린 실내 정규 코트 8개가 있는 운동시설에서 흑인, 백인 혹은 유럽인들이랑 농구하다가 트레블링 바이올레이션 많이 지적받았었다. 나도 모르는 습관 이었는데 전혀 몰랐었다. . 패스 받고 돌파하거나 다음 동작을 위해 밟는 딱 저런 스텝이 몸에 베어 있었던 걸 깨달았다. 돌파를 위하던 파라미터를 움직이면서 한 번 드리블을 해야하는데 그냥 딱 저런 스텝 밟자마자 트레블링....이제는 나이 50을 한참 지났지만 저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이게 뭐가 문젠지 모르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을 것 같아 안타깝네욥
예전에 이러한 동작을 안쓰고 드리블 하면 블리하기도 했고 저보고 기본기가 없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어서 가끔 섞어 쓰는데
만약에 이동작을 지양 한다면 아마추어 대부분이 볼핸들링이 약해서 ㅋ 득점력이 많이 반감될것 같아요 ㅋ
득점력이 어느정도 줄어들긴 하겠지만 애초에 슛이 안되어서 득점이 안나오는걸 이상한 스텝으로 슛 컨택도 안하는 지역수비를 억지로 뚫어버리는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SK vs KGC 크블결승전에서도 4쿼터 2분남은 제일 중요한 시점에 팀 에이스라는 놈들이 저러고 있음
바로앞에 심판은 눈이 멀었는지 불 생각조차 안함
항상 나의 불만이 이거였는데 가만보면 우리팀애들이 이렇게해서 입닫고 있었음 ㅎㅎㅎ
역시ㅜㅜ 동호회 농구 나가다 관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코리안스텝 외에도 규칙 경계에 아슬아슬한 잔기술로 완전무장한 모임 내 고인물 형님들 참 힘들어요ㅜㅜ 경기 중 판정 기준도 뭔가 그 모임만의 최적화 룰 느낌이고요😢
저도 이런 기억 많습니다.ㅎ 제가 fiba룰 이렇다고 지적하면... 거기가서 농구하라고ㅎㅎ
와 이거 진짜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이상하다 생각했던건데.. ㅎㅎ
정확히 워킹입니다 거의 한국은 볼받고 점프수준이지요.좋은 지적입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공을 캐치하고 축발기준을 없애기 위해 양발 착지를 강조하던 농구교육에서 생긴 사이비스텝입니다. 볼 캐치 기준을 이상하게 잡다 보니 아마건 프로건 개념없이 막 쓰고 특히 게더라는 희대의 룰 생긴 이후로 더 심해진듯.. 트래블링이라는 파울이 존재하는지를 요즘 친구들은 모르는듯 합니다
점프 공받고 두발착지가 기본기였는데. 받고 점프로 언제 바뀐거죠?
예전에 동아리 활동하면서 심판 볼 때 저 스탭 트레블링으로 불었다가 엄청 욕먹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 저 스탭은 게더로 보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공 잡고 점프를 하는 것이기에 그냥 추세에 맞춰 트레블링으로 판정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전부 모두 바꿔야하는데 이미 너무멀리와버리지않았나 싶습니다. 노출이 많이되는 프로농구에서부터 불려야 학생가르치는 지도자들이 변할거라고 보고요. 심판들도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ㅜㅜ
이슈가 있을 때 한국은 빨리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어떤 결과가 날진 모르겠지만 발전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seongsuhwangbasketball 심판커뮤니티에서도 저 코리안스텝을 모아서 올려서 화두에오른적이있어요. 외국인이 놀림거리로 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심판들이 변할생각을안하더라고요. 댓글도 거의없었습니다...안타깝죠
좋은 지적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여자농구도 똑같이 저러는데....첨봤을땐 정말 저게 왜 트레블링이아니지.....이런생각이들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인 취미농구하는 체육관에서 선출 코치님한테 이게 도대체 왜 트래블링이 아니냐고 물어봐도 시원한 설명없이 그냥 아니라고만 하더라고요. 잘 봤습니다.
ㅎㅎ 재밌군요, 미국서 동네 농구만 해온 제 어설픈 눈에도 100% 트레블링입니다
시드니에서도 상당히 엄격합니다. :)
멜버른 거주 중인데 시드니 농구 경험해 보고싶습니다👍
진짜 꼴보기 싫은 스텝입니다 국제 망신은 둘때치고 이것 때문에 템포가 죽어요 이건 패스 받을 때 점프를 통해 동시 착지하는 기술이 이상하게 전파된 것 같은데... 진짜 이거 없어져야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국내 심판들 진짜 정신차려야해요 지도자들도 그렇구요
저도 중랑천에서 외국형이랑 농구하는데 습관적인 제 스텝을보고 갸우뚱하더니 코리안가이 스텝이라 칭하더라고요
이제 이해가갑니다
요즘 동호회 농구 시작하면서 안해보던 1번을 보는데 잘하시는 형님이 저 스텝을 써보라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몇번을 봐도 좀 트레블링 같고 부자연스럽다고 느낄 찰나에 이 영상이 뜨네요. 잘봤습니다
처음 배울 때 잘못 배웠거나, 잘못된 영상을 보고 따라하다가 버릇이 되었거나, 바이얼레이션인 줄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공공연히 사용하는 게 억울해서 자기도 하게 된 케이스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 농구를 처음 시작할 때 두껍고 어려운 농구 교본으로 기초를 닦았습니다. 계속 보다 보니 알아가는 재미가 생겼고 전술과 규칙이 재밌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이해가 낮은 친구들과 룰 때문에 다투기도 했습니다. 너무 빡빡하게 군다든지 잘난 체 한다든지 비아냥도 받았구요. 하지만 틀린 건 틀린 거였죠. 그 친구들은 단순히 어울려 즐기는 놀이라 생각했지만 저는 농구에 진심이었어서. 그 후 때로는 알면서도 넘어가기도 하여 분위기를 깨진 않았지만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 성인이 된 후엔 심판 교육도 받았었는데 그때 제 좌우명이 있었습니다. 옳은 판정으로 억울한 항의를 100번 받더라도, 단 한 번의 잘못된 판정으로 경기에 피해를 주지 말자.
이제라도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내실을 다져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국 농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농구에 관심을 가지는 소년들이 늘 것이고, 관심이 식어버린 분들도 돌아올 테니까요.
이거 진짜 개사기 스텝 맞음ㅋㅋㅋㅋ 1대1 상황에서 좀 빠른 사람이 저걸 한다 절대 절대 못막음 ㅋㅋㅋ
맞습니다🥲
릅당탕탕에 준하는 크리티컬 데미지가 가능한 고급 스킬입니다
누군가 말해줬어야 했는데 다행이네요 봉인해야 합니다
코트가면 아예 슛 연습할때 이 스텝 잡고 쏘는 애들이 절반이상이긴 함 좋은 의견이네요.
완전 찬성입니다. 이걸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한심하지요.
어릴때 농구강의영상을 보는데 당시 우리나라 프로선수가 꼭 이렇게 스텝을 시작하라고 강의해서 저도 한동안은 이렇게 했었네요ㅋㅋㅋ근데 할때마다 어색하기도 하고 nba를 보기 시작하면서 점점 이상하게 생각해서 안쓰게 됐네요
이런 스텝이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동농에서 저거 불렀더니 쌩g랄을 ㅎㅎㅎㅎㅎ 잘 짚어주셨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렇게 정지 상태에서 공받고 점프를 해서 스텝을 잡거나, 원투를 밟고 다시 점프를 해서 스텝을 잡는 것은 트래블링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이와 별개로, 아직 공이 도착하기 전 “이동 중에” 한 발이 땅에 닿아있을 때 캐치를 하면서 (zero)- 점프를 하여 양발착지를 하는 스텝, 속칭 무빙캐치는 여전히 리걸인 거겠죠..?
비슷하게 이동하면서 캐치하는 제로-원-투 스텝도 마찬가지로 리걸로 보면 될까요?
그건 괜찮은데 이미 무빙중에 땅에서 발붙이고 잡고 (제로) 원 점프 투 쓰리 포 이렇게 밟죠 자기 트리플쓰렛 피벗 자리 맞추고 앞으로 전진하려고
제로 원투 하는건 아무도 뭐라안하죠
근데 그전에 공받으면서 이미 스텝을 사용했는데 점프하고 다시 리셋하고 제로원투하잖아요
그 상태에서 양발 동시에 때면서 가위치기로 흔들고 돌파
김치농구 ㅋㅋㅋㅋㅋ 최고기술이죠
저는 처음부터 코리안스텝 자체를 사용안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공을 받으면서 두손으로 잡기 전에 스텝을 밟는 경우가 아니면 트래블링 불리는 것이 당연한거에요. 저도 NBA보다가 KBL보면 저 스텝 대부분이 왜 트래블링이 안불리는지 답답했어요.
저 스텝이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선수들 중 풀업점퍼나 잽스텝 점퍼 제대로 구사하는 선수를 거의 못봤네요.
(더구나 한국선수 대부분 11자 정렬로 쏘기 때문에 잽스텝 슈팅은 더더욱 사용 못함.)
치트키를 쓰다보니까 다른 플레이 수준이 향상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진짜 당연히 트레블링인데 이게 정당한 스탭이라고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한테(그러나 한국에 생각보다 많음) 지적하면 적반하장으로 정당한 스탭이라고 반발하고 그러니 진짜 답답했는데... 이런 영상이 한국의 많은 농구인들에게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핫한 영상의 시작이라 다시 보는데도 다른 유투버들 이해가 좀 안가는게.. 분명 여기에서는 그냥 저 딱 한스텝 공잡으면서 따당하고 시작하는 드리블을 코리안 스텝이라고 하고 저건 하면 안되하고있는데... 왜 다른 유투버들은 이건 되네 저건 안되네 이건 코리안스텝이네 저건 아니네.. 이러고들 있지 .... 혹시나 내가 뭐 잘 못봤나 싶어서 다시보는데도.. 분명 이분은 국제대회에서 계속 우리만 콜 불리는 저 스텝 하나 가지고 코리안 스텝을 이야기하는데.... 왜이런거야 대체....
테니스에 쓰이는 스플릿 스텝이랑 비슷하네요 이론적으로 한박자 빠르게 수비자보다 움직이니 잘하는사람이 하면 파울아니면 답이없겠네요 ㄷㄷ
해외에서도 한 때 조롱거리로ㅠ핫했던 코리안 스텝, 코리안 프리스로우(백보드) ㅠㅠ 심각함.. 당장 이 스텝만 해도 당장 생각나는게 훈이랑 박스타랑 첫 볼캐치 할 때 붕붕 뜨지 않잖슴.. 웨스트브룩 내한 와서 놀러왔는데 저렇게 심각하게 트래블 외칠 정도면.. 거의 뭐 임진왜란 때 왜군 조총 보는 충격 이상이었을듯
임진왜란 조총ㅋㅋㅋㅋㅋㅋㅋ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지적입니다. 트레블링이 너무 무지성으로 난무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게더,제로 스텝 관련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동호회 뛰면서 심판도 같이 보는데 트레블링 때문에 심판보는게 부담되더라구요...
저는 u18선수인가 국제대회에서 쓰는거 보고 오 지린다하고 배껴서 썼는데 ㅠㅠ
저는 미국에서 처음 농구를 접하고 한국왔는데 깜짝 놀랐네용😂
이런 스텝 지금까지 왜 심판들이 안부는건지 정말 궁금했는데 한국에서는 허용하는 분위기였군요
저도 한국 농구 보면서 궁금했는데, 한국에서만 허용되는 거였군요. 예전에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김치스텝 추하긴함 ㅋㅋ
이걸 코리안 스텝이고 우리나라 밖에 안 쓰니까 하면 안되고, 드리블 시작 전에 피벗 풋 떼는 건 다들 그렇게 하니까 해도 되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건 곤란하죠. NBA도 드리블 시작 전에 피벗 풋 떼는 거 이번 시즌 빡세게 봤습니다. 단지 아마추어 농구인들이 볼이 손에서 떨어지면 드리블 시작인 건데, 그 볼이 땅에 닿아야 드리블 시작인 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게 문제라면 문제이고, 볼이 손에서 완전히 떨어지지 않더라도 다시 캐치해서 소유할 수 없는 정도의 상황이면 유연성을 발휘할 수는 있다 정도지, 피벗 풋 다 뗄 때까지 볼 소유하고 있으면 트레블링 부는 게 맞습니다.
코리안 스텝도 완전히 볼 소유하기 전에 걷는 거야 규정대로 하면 허용해주는 게 맞는데, 문제가 되는 건 두 손으로 캐치해서 이미 충분히 소유했다고 판정할 수 있는 순간 이후에도 홉 스텝을 밟고 그게 카운트 안되길 바란다는 거죠. 한 손으로 불완전하게 볼 다루면서 홉 스텝 밟고 두 손 캐치 후 원투 스텝 밟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냥 룰북대로만 하면 됩니다. 심판도 룰북대로 엄격하게 볼 소유한 이후의 스텝은 원투로 카운트해버리면 괴상한 코리안 스텝 다 없어지고 소수의 합법적인 홉 캐치만 남을 겁니다. 그 정도만 되어도 충분하죠. 코리안 스텝이라서 없애자가 아니라, 룰북을 엄격하게 적용하자고 하면 다 해결될 문제입니다.
이사람이 정확하네요
정확하시네요 공을 완전히 잡지않은 상황에서 쓰는 스탭인데 그냥 양손으로 잡고 깡깡 뛰어다니니 문제죠ㅋㅋ
이게 정확하죠
애초에 영상에서 코리안스텝이라고 보여준게 점프하면서 캐치 홉스텝 밟는게 아니라 한발 붙은 상태에서 게더스텝이랍시고 두손으로 볼캐치하고 그 후에 홉잡고 축발 맘대로 쓰는거 말하는거아님? 룰북에 문제 없게 점프상태에서 볼캐치후에 홉스텝으로 떨어지면 리걸인데 코리안스텝이라고 디스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인데 그 부분에서 갸우뚱했네요
내로남불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