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님 아직까지도 누군가는 예진님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저로서는 그 감수성이 이미지화 되면 예진님의 영상일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몇개 없는 영상을 돌리고 또 돌려서 봅니다. 새로운 영상을 다시는 만들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지금 영상들은 만들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 슬픔을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요. 대학 수시에 붙었을 때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해주셨고, 저에게 “수고했다. 정말 자랑스럽다 행복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할아버지가 정말, 진짜 정말 갑작스러운 이유로 그것도 대학교 입학식날 돌아가셨습니다. 당연히 대학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장례식을 치르고 그 뒤 대학생활을 하는데 어찌 그리 하나도 즐겁지 않고, 무기력하던지. 그렇게 새내기 같지 않던 1년을 보냈어요. 예진님 영상을 보니, 지난 생각이 나네요!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고 많이 마음이 허전하실 것 같아요.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할아버지를 기억하면서 충분히 슬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친근감을 만땅으로 쌓아 올렸더니, 위로하는 것에 아주 서툰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되네요 ... 응원합니다!
예진님, 영상과 글 선물 정말 고마워요. 여운의 끝이 보이지 않네요. 따뜻하고 감사하고 그러다가 또 슬프고 생각이 잠기는 밤이에요. 정말 고마워요. 그간 힘들고 좋았던 이년간이 스쳐지나가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에 담긴 모아를 보니 참 새롭고 기뻐서 벅차요. 어떤 말이 필요할까요. 영상 그 이상의 선물을 주셨어요. 표현하고픈 말은 많지만, 조만간 정리해서 연락드릴게요. 우리 행복하게 잘살아보아요. 고마워요 -모아-
예진님, 따뜻한 선물 같은 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싱숭생숭했던 마음이 조금은 몽글몽글해진 기분이었어요. 언제나 예진님의 영상으로 많은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부치지 못하는 편지에는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 저도 눈물이 났네요. 오늘도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신의 삶을, 감성을, 자기 답게 풀어낼 줄 아는 사람이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예진님은 예술가군요 ㅠ
예진님 아직까지도 누군가는 예진님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저로서는 그 감수성이 이미지화 되면 예진님의 영상일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몇개 없는 영상을 돌리고 또 돌려서 봅니다. 새로운 영상을 다시는 만들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지금 영상들은 만들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 슬픔을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요.
대학 수시에 붙었을 때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해주셨고, 저에게 “수고했다. 정말 자랑스럽다 행복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할아버지가 정말, 진짜 정말 갑작스러운 이유로 그것도 대학교 입학식날 돌아가셨습니다.
당연히 대학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장례식을 치르고 그 뒤 대학생활을 하는데 어찌 그리 하나도 즐겁지 않고, 무기력하던지. 그렇게 새내기 같지 않던 1년을 보냈어요. 예진님 영상을 보니, 지난 생각이 나네요!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고
많이 마음이 허전하실 것 같아요.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할아버지를 기억하면서 충분히 슬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친근감을 만땅으로 쌓아 올렸더니,
위로하는 것에 아주 서툰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되네요 ...
응원합니다!
예진님, 영상과 글 선물 정말 고마워요. 여운의 끝이 보이지 않네요. 따뜻하고 감사하고 그러다가 또 슬프고 생각이 잠기는 밤이에요. 정말 고마워요. 그간 힘들고 좋았던 이년간이 스쳐지나가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에 담긴 모아를 보니 참 새롭고 기뻐서 벅차요. 어떤 말이 필요할까요. 영상 그 이상의 선물을 주셨어요. 표현하고픈 말은 많지만, 조만간 정리해서 연락드릴게요. 우리 행복하게 잘살아보아요. 고마워요 -모아-
그리움은 없어지지 않는데요.
마음 한켠에 묻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거래요.
우린 계속 살아가야하니까.
그렇게 살아가요.
우리.
영원히 잊지 않고 그렇게.
세상에서 제일 잘 만들어진 영화 한 편 보고 가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의 곁엔 좋은 사람들이 있네요. 그들이 모여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었네요...
저의 할아버지도 사랑이 많은 분이었어요. 그 시대분 답지않게 다정하셨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가끔 너무 보고 싶어요.
썸네일이 예진님이 좋아하시는 콜바넴 장면과같아서 더 특별한 느낌이였어요
여행을 못가는 요즘인데 예진님 영상을 볼때마다 힐링을 합니다
오랫만에 할아버지를 떠올릴 수 있는 밤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도 영상도 너무 이쁜 아가씨네요 ^*^ 그 시절 제 모습 생각나서 웃고 구독하고 갑니다!!!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답니다!!!!
반년잔에 절 키워준 살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리움이 사무쳐서 할아버지가 생전 마지막으로 나 기다리던 그 딋모습이 사무쳐서 매일 밤 울었습니다 왜 매일 아직도 눈물이 나는 지 모르겠네요
먹먹한 그날이 전해지는 먹먹한 밤, 입니다.
예진님 너무 좋아요 ...... 당신의 감성 .... 🧚🏻
그냥 참 좋네요.
예진님, 따뜻한 선물 같은 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싱숭생숭했던 마음이 조금은 몽글몽글해진 기분이었어요. 언제나 예진님의 영상으로 많은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부치지 못하는 편지에는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 저도 눈물이 났네요. 오늘도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치지 못한 편지지만 , 예진님 마음은 전해졌을겁니다. 😌
저울어여 ㅜ.ㅜ감동
진짜 너무 예쁜영상
작정하고 구독자 울리는건가요?😿부치지못한편지가 코끝이 시리게 만드네요. 새신발 신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꼭 잘살아요:))
예진님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실꺼에요🧡
아침부터 눈물 찔끔하게하는 영상 😢
그냥 여행영상인줄만 알았는데 말이지 ㅠㅠ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 ㅠㅠㅠㅠㅠ
썸넬 엘리오방 같아서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역시 예진님 음악선정... 카메라 시선, 편집 다 너무 너무 좋아서 울어욥....
12살때까지 같이 살았던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올라서 한 번 더 울었어요....
이런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오랜만에 한번 더 ,, 예진님 영상중에 가장 인상 깊던 이 비디오를 한번 더 보러 왔어요. .. 저도 언젠간 당신처럼 누군가에게 깊이 기억되는 영상을 제작해보고 싶단 마음에..
예진님 영상덕에 에어비앤비라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이 커졌어요! 영월 숙소도 가보고싶고 이번 영상에 나온 모악산의 아침도 가보고싶네요 :) 이번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당😌
그래.. 브이로그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지..
항상 예진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느껴요,, 예진님 주변에 좋은 사람이 참 많이 존재한다는걸 ,,그건 다 예진님이 좋은사람이라 그런거겠죠?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별은 언제나 익숙해지지 않지만요 조심스레 힘내라고 말하고싶어요💞
Eng sub pl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