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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inmoon
Приєднався 5 лют 2016
Vietnam on Film. 한 편의 시같은 사람들
돌아 올 수 있어 기쁩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보
camera.
CANON EOS R5 / RF 24-70mm F2.8L IS USM
Iphone 14 pro
Action cam 3
music.
i’ll be okay - sign crushes motorist
Set it on Fire - Blood Cultures
to-chi -トーチ
Only you - The Flying Pickets
a matter of time - sonicbrat
Dunno - Mac Miller (Omo cover)
Back In Time - Borrtex
모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보
camera.
CANON EOS R5 / RF 24-70mm F2.8L IS USM
Iphone 14 pro
Action cam 3
music.
i’ll be okay - sign crushes motorist
Set it on Fire - Blood Cultures
to-chi -トーチ
Only you - The Flying Pickets
a matter of time - sonicbrat
Dunno - Mac Miller (Omo cover)
Back In Time - Borrtex
Переглядів: 14 140
Відео
그 사람의 방은 그 사람의 세계다.
Переглядів 145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튜브로는 소식을 너무 늦게 전달드렸지만, 드디어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맹그로브 신설 오픈 전시 'Knock, Knock'에 참여하게 되어 한 공간을 제 방처럼 꾸미게 되었습니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20685/items/3993629 이 공간에 놓여 있는 모든 작업물들과(일기, 드로잉 노트, oth,의 모든 제품) 제가 좋아하는 책들, 좋아하는 음악들을 (턴테이블 작동법도 적어 놨어요!) 가져다 놓았으니 의자나 침대에 편하게 앉아서 맘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먼 길 와주신 분들께서 친구 방에 놀러 온 듯 편안히 쉬셨다 가셨으면 하는 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with.10cm
Переглядів 83 тис.3 роки тому
10CM with Yejinmoon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Acoustic Ver. Live Clip ua-cam.com/video/sERG5HU6xY8/v-deo.html 🔶영상정보🔶 카메라. Canon Eos RP (RF 24-70mm F2.8 L IS USM, EF 70-200mm F2.8L IS II USM) 편집 프로그램. Program.Adobe premiere pro 2021 *밑에 음원들은 모두 라이센스를 구매한 음원입니다. Magic-avisnow BoxingShadows - GiantsandPilgrims GymnopedieSatie - OhadBenAri IDo - TheHunts (artlist.io/ 에서 전곡 들을 수 있습니다.) yejinmoon_
밤은 길어도 아침은 반드시 온다.
Переглядів 68 тис.3 роки тому
* 음악 저작권 같은 경우 제 영상에서 수익이 날시 저작자에게 수익이 가는 형식으로, 영상을 통해 저에게 들어오는 수익은 없습니다. 1. 여러분…… 허엌….허엌…. 드디어… 제가 ….. 책이 나왔어요….. 먼저 제게 ‘취미기록’이라는 주제로 출판 제안을 해주신 혜인님, 함께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스타그램에 책 인증샷과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주신 분들 중 세 분을 추첨하여 Oth, 제품을 증정한다고 해요! (3월 20일까지….!!!) *#예진문의취미기록 #좋아서하는취미기록 태그를 포함한 후 ‘내가 기록해보고 싶은 취미’에 대한 소개도 덧붙여 주면 끝!!!!!!!!!(책 182쪽 에필로그 참고)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984...
Home Bar🍸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지만 with. 봄베이사파이어
Переглядів 77 тис.3 роки тому
*이 영상은 봄베이 사파이어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거의 2년만에 다시 찾아뵙게된 홈바 영상...! 이번 편은 12월 초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영상 추가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만 한 달이 걸려서 새해 인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작년에 여러분들이 주신 큰 관심과 애정에 저에게는 너무나도 가슴 벅찼던 한 해였습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올 한 해는 작년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영상정보🔶 카메라. Canon Eos RP 편집 프로그램. Program.Adobe premiere pro 2020 *밑에 음원들은 모두 라이센스를 구매한 음원입니다. DowntownBoogie - WeslyThomas SneakPe...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내 브랜드를 만들었다.
Переглядів 235 тис.4 роки тому
이번 편은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전개가 다소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상정보🔶 카메라. Canon Eos RP 편집 프로그램. Program.Adobe premiere pro 2020 *밑에 음원들은 모두 라이센스를 구매한 음원입니다. AThousandEyesNoLeadVocals - SarahKang BirdsandDaisies - RacoonRacoon GreenValley - GevaAlon SonofaBeach - ThePolarity (artlist.io/ 에서 전곡 들으실 수 있습니다.) yejinmoon_
Room tour🏡 별거 없는 룸투어
Переглядів 1 млн4 роки тому
🔶 영상내 제품 정보 🔶 *빈티지 제품 특성상 수량이 하나뿐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주방 원두 요리책 보관하던 2층 선반 : poetrynspace www.poetrynspace.shop/product/DOUBLESHELF 도자기 컵 : pollygarden pollygarden.com/index.html 수납장겸 선반장 : 스웨덴 빈티지 (구입처:킨스마켓 / 디자이너. fridhagen) 창문 커튼 : bcomma,d bcommad.com/ 조미료 트레이 : 한샘 다용도칸칸 정리트레이 3종세트 3단 선반장 : 키모 원목 수납 선반 3단 선반장 가린 패브릭 : 웜그레이테일 CORN FABRIC warmgreytai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56&cate...
tmi🕊거실 꾸미고 현관 타일 셀프 덧방하고 할머니네 밭 놀러갔다가 집에서 미니 텃밭을 만들었다.
Переглядів 110 тис.4 роки тому
🔶영상내 제품정보🔶 ✔인센스 홀더-니어서울 smartstore.naver.com/makeavision/products/5003247688 ✔소파- 레이디 가구 ✔수납 박스-롬앤홈 ✔턴테이블-audio technica at-lp60 ✔벽조명-1980s 미드센츄리 빈티지 램프 (빈티지제품이라 정확한 출처가 없습니다) ✔테이블-오투가구 ✔의자-임스체어 ✔컵받침 smartstore.naver.com/fourseasons_/ ✔도자기 컵-pollygarden pollygarden.com/index.html ✔모빌-www.childofspring.com/ ✔꿀-할머니,할아버지가 뜨심 🔶영상정보🔶 카메라. Canon Eos 750d (sp17-50mm f/2.8) 편집 프로그램. Program.Adobe premi...
[SUB] 포스터로 방 꾸미기 📸 Decorating my room with posters (with. Deseni)o
Переглядів 99 тис.4 роки тому
*이 영상은 desenio에서 광고료를 지급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하필 이 시국에.. 이 시국에…!!! 유튜브 시작한 지 2년 만에 제가 광고를 받았습니다. 광고라 하기에는 너무 부끄럽지만 정말 소정의 제작비를 받고 제작한 영상이니 광고가 맞지요. 유명하지 않은 저에게도 그간 수많은 제안이 왔었지만 제 채널과 톤앤매너가 맞지 않아 거절했었는데 이번에는 저의 채널과 결이 잘 맞는 것 같아 고민끝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광고건인만큼 설레는 마음보다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더욱 큽니다. 영상의 색깔을 헤치지 않으려 열심히 작업했으나 혹여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는 분들께는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면서, 이번 영상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게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 할...
new home 🏡 서울에서 구하는 4번째 자취방
Переглядів 794 тис.4 роки тому
이번 편은 집 보러 다닐때 핸드폰으로만 촬영해서 화질이 많이 깨지고 움직임이 많아 정신 사나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영상내 기타 정보 🔶 촬영. nikon d5300 렌즈. 1.8f 35mm / iPhone 6s 영상 편집 프로그램. adobe premiere pro cc2020 *필터 사용 안하고 영상마다 어울리게 보정 합니다* *밑에 음원들은 모두 라이센스를 구매한 음원입니다. ShipsPassingintheNight - GiantsandPilgrims TinyBrillianceInstrumentalVersion - AmickCutler TinyBrillianceInstrumentalVersion - AmickCutler Wthite Light (a Bottle of Wine) - Saint A...
my new tattoo, 그리고 아무도 살지 않는 집.
Переглядів 107 тис.4 роки тому
🔶 영상내 기타 정보 🔶 카메라. nikon d5300 렌즈. 1.8f 35mm / 아이폰 6s 영상 편집 프로그램. adobe premiere pro cc2020 *필터 사용 안하고 영상마다 어울리게 보정 합니다* *밑에 음원들은 모두 라이센스를 구매한 음원입니다. music. Ballerina_by_YehezkelRaz DawnChorus_by_RacoonRacoon Staring_by_Muted Tempted_by_TheHazelnuts yejinmoon_
위로
Переглядів 54 тис.4 роки тому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삶이 지칠 때마다 들었던 리스트들을 풀어 봅니다. 근 몇 년간 제게 정말 많은 힘이 되었던 노래들입니다. 이 노래들로 인해 여러분들의 다친 마음을 조금이라도 치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내에 있는 사진들은 모두 제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 음악 저작권 같은 경우 제 영상에서 수익이 날시 저작자에게 수익이 가는 형식으로 , 영상을 통해 저에게 들어오는 수익은 단 1원도 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자우림 - 위로 2. 사비나앤드론즈 - So When It Goes 3. 김사월 - 죽어 4. 알레프 - no one tole me why 5. 도마-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6. 자우림 - 샤이닝 7. 로켓트 아가씨 - 그대 이제 안녕 8. 오존 - down 9....
부치지 못할 편지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4 роки тому
최근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는 한동안 무기력함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었다. 내 인생의 반은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랐는데,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내 어린 시절이 송두리째 사라진 기분이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날 아침, 오래간만에 장만한 새 신발을 신고 회사에 가서 자랑할 생각이었다. 정말 발걸음이 가벼웠다. 엄마의 전화를 받기 전까지는. 나는 아직 할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했다. 그 뒷모습이 마지막 일 거라고는 난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할아버지가 미웠다. 뭐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떠난 걸까. 죽음이란 뭘까. 난생처음으로 진지하게 그런 생각을 해봤다. 죽음이란 정말 뭘까. 할아버지는 자전거 뒤에 나를 태우는 것을 참 좋아하셨다. 나는 늘 그 뒷자리에 앉아 세상을 구경했다. 내 ...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는 그저 용기가 없었던 것이다. (my winter, my yeongwol)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4 роки тому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는 그저 용기가 없었던 것이다. (my winter, my yeongwol)
내가 찍은 사진으로 포스터 만드는 방법 / 내가 만든 케이크로 할머니 생신파티.
Переглядів 50 тис.5 років тому
내가 찍은 사진으로 포스터 만드는 방법 / 내가 만든 케이크로 할머니 생신파티.
예뻐요...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저는 예진님의 감각이 부럽고 탐이나요😂
쇼파. 쇼파 좀 제발 알려주세요 ㅜㅜ
페인트는 하얀색은 괜찮나요?? 아님 떼지는 페인트인가 저도 벽색이 너무 맘에안들어서 ㅜㅜㅜ
예진님은 심미안이 있으시군요. 보편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격렬하게 삶에 부딪히면서 고유한 미를 깨우친 사람 특유의 편집과 색감이라.. 우연히 보고 구독했어요. 아주 간만에 유튜브로 볼 사람이 늘었네요. 정말 좋아요.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만으로도 느껴지는 단단함과 따듯함이 멋진 사람,,
헐..이영상 분명 안올라왔었는데 22년도 이후론..! 예진님ㅠㅠ 다시 풀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예전엔 있었는데 비공으로 돌리신것들중에 제가 좋아하는 영상들이 많았어서 사실 좀 많이 슬펐어요..ㅠ 근데 이렇게 다시 풀어주셔서 너무너무 기쁘고... 사실 제가 22살인데 벌써부터 동심과 내가 좋아했던것들에 대한 마음이 시들어가는걸 느끼는 요즘이라 많이 울적했는데 예진님 다시 이렇게 영상 풀어주신덕에ㅜㅜ 다시 그 마음을 되찾을수도 있을거갘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ㅠㅠ 이 좋아하는 마음이란건 그 누구도 찾아줄수없는거더라구요..그래서정말 막막햇는데이렇게 다시 영상으을ㅜㅜㅠㅠ
몇 년 전 예진문님의 영상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저도 그동안 처음 맛보는 깊은 흔들림도, 실패도 겪어보면서 지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꼭 그 터널을 나와 더 재밌는 세상을 만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네요 못 보는 사이 영상도 예진님의 생각도 더 멋있어지셨네요 다시 그 터널에 들어갈 날이 오더라도 지금처럼 멋있게 나오실 거라 믿습니다 :)
예진님 조금 있음 100만 조회수시네요 ! ! ! 예진님 유튜브 너무 좋아해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정주행하러오는데, 평소같이 오던중에 발견했습니다ㅎㅎ 축하드려요🎉❤
잔잔한 일본 영화에서 본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네요 ^^b
좋은 사람에게 좋은 집이 왔다고 생각해요! 제가 정말 가고 싶은 집의 환경이예요. 저도 좋은 기운 받아서 첫 집 잘 구해볼게요!
인스타 스토리보고 들어왔어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처럼 행복해지는 영상이네요 영상미 너무 좋아요..❤
영상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은 영상
내자식 등허리 받힐 공간하나 못내줘서 고생시킨게 내 평생 한이오. 부모된 도리로 내자식 세상에서 제일좋은곳에서 제일좋은거먹이고 재밌게먼 살게하고싶은데. 이삿날만되면 초라해지는 내모습이 너무 싫어. 말을 줄입니다. ....
서울에서 집 구할 때부터 이 영상을 지금까지 계속 보네요. 서울에 오고 난 후 전세 구할 때 처음으로 이영상을 접했습니다. 그때도 '나도 이렇게 멋지고 이쁜 공간을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벌써 서울에서의 4년을 끝내고, 저만의 공간을 만드는 중이네요. 도중 예진문 님 영상 참고 겸 설렜던 기억을 되뇌고자 댓글 남겨두려 합니다. 현재는 제주에서의 나만의 공간을 만들려 합니다. 덕분에 좋은 공간과 감각을 많이 익혔습니다.
취향 가득한 집입니다🍀💛
넘쳐나는 양산형 쇼츠홍수속 한줄기 빛같은❤
3년전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보는 내내 힐링됐어요 포근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것도 하트 눌러주심..좋겠다..쓸데없지만 제가 좋아하는분이 안눌러주셔서 혼자 슬퍼..요
처음에 나온 노래 제목 알수있을까요??
정말 이뿌다 ㅠㅜ 저런 집이 로망ㅠㅜ
서울인가요…? 어떻게 이렇게 사시지…! 모셔오고싶네요…
와 너무 예뻐요 .. 예전 영상이지만 분위기도 아늑하고 깔끔한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잔잔한 음악과 맛있는 음식을 곁들이면 그순간 카페로도 변신하겠구요 채널주님의 안목과 감각이 부러워요 집을 보면 그사람을 알 수 있다던데 좋아하는 것들로 꾸며진 집이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어디 잘 꾸며진,, 한적한 곳에 있을것같은느낌의카페같네여
You've captured the spirit of moving, change, endings, and beginnings so well in this video. I'm moving to a new city soon and I really felt so many emotions sink in through each shot; you in your bedroom in your second house while you're touring the market - knowing that this comfortable space you've created for yourself will soon be a thing of the past. You can see what's important to you through each tour as well - every tour bringing both a sense of calculated discernment and hope (it was clear you needed more nature and light!) And finally - the new place! Familiar objects in a new context. The satisfying shift of new surroundings and sounds and sights. Fantastic video! :)
The intro was literally art. Would've enjoyed it more if there were english captions
🍻
멀리서 볼때는 '저 사람 정말 행복하겠다. 감각도 뛰어난 것 같아서 좋겠다' 이렇게 좋은것만 보였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백조처럼 열심히 물 아래로 수영하고 계셨군요. 응원해요!
위로받고싶어 예진님 예전영상을 찾아보러 왔다가, 이번 영상으로 용기까지 얻어갑니다..! 스스로 알고는 있지만 끄트머리만 인정하고서 '나는 내 부족함을 인정한 사람이야'라며 덮어두고 자꾸 나아가려고만 했던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걸 잘 해보고싶은데 실패하는 모습을 남들이 보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그래서 시작해놓고도 아닌척 하거나 시작하지 않았던 적이 많아요. 그러면서 나는 언젠간 잘될거라 생각했나봐요..! 실패하고 넘어지고 엉성한 내 모습도 나 임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여유를 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영상속에 담아두고싶은 장면과 글이 많아 캡쳐해두고 자주 꺼내보겠습니다 :)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고민이 쌓여 답답하고 막막해질때 예진님의 이 영상을 보러와요. 이번에도 내 일기장을 들킨 것 같은 너무 공감되고 위로받은 감상 하고 갑니다 :)
혹시 러그 정보 있을까요?
침실의 코트렉은 선반 아래에 직접 붙이신건가욤?? 아님 선반이랑 합체돼있는건가용??
Your filming and editing style is mesmerizing, even though I couldn’t understand much I keep watching until the end 🎉
이곳이라는 곳이 어디쯤인가요?
꿈에만 그리던 자취방,,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네요ㅠ 😂
늘 느끼는 거지만, 빈티지하면서 햇살같은 따뜻한 화면들과, 진중하게 꾹꾹 필요한 단어만 쓴 듯한 글들과, 센스 넘치는 영상 편집에 무드에 딱 맞는 음악 선곡까지... 예진님의 영상은 시대가 변해도 늘 좋을 것만 같아요. 이전 영상도 돌려봤는데, 여전히 센스넘치고 너무 좋더라구요. 예진님은 독립 영화나 CF 그 무엇을 맡으셔도 잘하실 것 같아요.
카메라 뭐 쓰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인연이란 참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건가봐요. 제가 이 곳에 오게된 건 오늘의 집 사이트에서 광목 요커버를 검색하다가 누군가의 '예진문'님 유튜브 보고 샀어요~ 하는 후기를 보고 요커버 후기를 찾아보기 위해서였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음악과 보정으로 꾸며진게 아닌 날 것과 일상 소음으로 채워진 솔직한 영상이 이렇게 좋구나.. 하며 마음이 열려버렸네요. 경험해보기 힘든 이런 일상을 이렇게 담아주시다니 고마워요. 뒤집힐 듯한 배를 타는 장면에선 저도 ㅋㅋㅋ 하며 웃음이 났네요. 넘처나는 유튜브 영상 홍수 속에서.. 멋져 보이는 높은 조회수의 영상보다도 나의 마음을 연 영상... 좋은 게 정해진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게 좋은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감성 터지는 어느 오후네요... (아.. 근데 나 지금 이렇게 유튭 보고 있음 안되는데.. 집안일 산더미 ㅋㅋㅋ)
오랜만에와서 힐링하고가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과정 속에 있어요. 성공의 기준보단 성장을 목표로 살아보면 어떨까요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찾던 단편 영화에요
영상이 보물 같아요
학생때 예진문님 영상을 보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숨막히게 답답했던 교실 안에서 몰래 예진문님의 영상을 보며 잠시나마 자유로운 느낌을 느꼈었어요 나도 이곳에서 나간다면 이런 삶을 살아야지 다짐했었는데 그때보다 더 나아가고 계신 예진문님을 보며 저도 열심히 따라잡아야겠다 생각이드네요 항상 좋은 영상과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진님을 알게된 2020년❤ 그때 예진님의 영상들을 첨 봤을때 공부는 뒷전에두고 매일매일 밤을 새며 다 봤어요. 그 정도로 너무 좋았던 예진님❤
와 진짜 하나의 영화 같아요. 항상 예진문님의 감성이 그리웠는데 저까지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데려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어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
예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예진님의 문장이 아름다워요. 예진님의 불안도 고민도 절박함도 예진님의 문장 속에 있으니 아름답게 느껴져요. 그 고민이 그저 아름답지 만은 않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요. 브이로그가 올라오지 않는 동안 예진님의 소식을 궁금해하며 인스타를 쭈욱 바라봤는데 예진님의 사진과 말씀은 늘 상냥하고 아름다워 늘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신 줄만 알았어요. 브이로그의 전반부만 하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찾아가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원하는 장소에 도달해계셔서 그저 부럽기만 한, 제가 생각하는 이상에 도달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뒷면에는 불안과 고민으로 가득하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와는 다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던 예진님이 나와 같은 땅을 디딘 평범한 사람이란 걸 느끼며 예진님의 불안과 고민에 고개를 끄덕이다 갑니다. 예진님의 말씀에 공감해요. 또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전 제 스스로의 삶에 리스크를 짊어지고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제가 가진 결핍에 만족하며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는, 소소한 행복에 행복해하고 편안함과 만족으로 채워진 삶을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그 삶에 주체성이 있는지, 정말 원하는 것을 쫓아가고 있는지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예진님의 보여주시는 모습과 그 이면의 말씀들이 저에겐 동기부여와 영감이 되어요. 항상 이런 예진님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브이로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긴 공백기 끝에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인스타든 유튜브든 예진님의 브랜드든, 다양한 곳에서 다시 예진님의 시선과 생각을 만날 수 있기를 또다시 고대하겠습니다. 정말 좋아해요. 꼭 다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의 불안을 사랑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하지만 때로는 불안이 제 삶의 원동력이 되어 주기도 하더라구요. 불안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도 이상만 쫒으며 움직이지 않았을 거라 짐작해요 :) 대신 우리 불안에 굴복하지는 맙시다! 그 감정을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해 더 멀리 가보도록 해요! 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 초반부분 소름돋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