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짜 색깔별로 다있던듯;; 초록마스크는 뭐 의사였다.. 빨간마스크는 성형망친 여성이었다.. 검은마스크는 피를 숨기기위해 블라블라블라. 여튼 그때 나 계피사탕 항상 들고다녔고, 계단 빨리 오르기 위해 달리기연습도 했었지. 그리고 무슨 주문 거꾸로 외우는것도!! 구구단보다 그거 먼저 외웠던듯
당시 우리집이 4층이었는데 빨간 마스크는 3층까지 밖에 못 올라가 심지어 계단에서 쭈그려 앉는다는 괴담도 있었는데 한번은 밤늦게 학원 끝나고 집에 도착했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수리중이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 상황에 본능적인 괴담 생각땜에 소름끼쳐 못올라 갈 정도ㄷㄷ 영화 나고야 살인사건이 초등생들 사이에서 판치던 시절... 추가로 노란국물도 90년대생들의 잊지 못하는 추억도 있었다
아니 진짜 장난없이 저때 너무 심각하게 무서웠던게, 지하랑 1층만 온다는 얘기듣고 나랑 동생이랑 부모님 오시기전에 (맞벌이시라 항상 새벽 1-2시쯤 들어오셨음) 집에서 무서워서ㅜ걱정하고 벌벌 떨고있는데 밤 11시에 누가 오는 소리들려서 둘다 서로 부둥켜안고 이불속에서 울음 훔치면서 겨우겨우소리 안내려고 하는데 우리집 문을 3번 똑똑똑 두들기는거임.. 개견 손에 쓰고 진짜일까봐 벌벌 떨면서 누구세여? 했는데 보일러 점검왔다고 함.. 그 밤에. 그래서 무서워서 그 뒤로 대답도 안하고 안열어줌 .. 근데 다 떠나서 생각해보 진짜 이상한 아주머니일수도 있었는데 빨간마스크괴담덕에 이상한 사람 문 안열어준거같다는 생각도 들더라....ㅠ
저 괴담집이 사라진 이유가 있구나... 맞어 딱 2000년대 나 초딩때 저거 진짜 믿었었지... 뭐 부산에 있다가 산 타고 이제 우리 지역으로 온다고 진짜 그때 온몸에 소름 돋으면서 벌벌 떨었던 순수했던 시절... 손등에 개견자 그리면 안 당한다 그러고ㅋㅋ 근데 아직 그때 상황 떠올리면 여전히 공포...
ㅋㅋㅋ지금 43인데 12살에 저 빨간 마스크 때문에 집에도 제대로 못갔었음 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개웃긴에 하필이면 아파트 엘레베이터 점검하는 날이었는데 빨간 마스크 짓일꺼라고 ㅋㅋㅋ계단으로 올라가면서도 벌벌 떨고 ㅠㅠ 결국 아랫층에 살던 친구가 집에 가버리는 바람에 친구네 집에 가있고 엄마가 데리러 오셔서 ㅋㅋㅋㅋ추억돋는당
우리는 진짜 색깔별로 다있던듯;; 초록마스크는 뭐 의사였다.. 빨간마스크는 성형망친 여성이었다.. 검은마스크는 피를 숨기기위해 블라블라블라. 여튼 그때 나 계피사탕 항상 들고다녔고, 계단 빨리 오르기 위해 달리기연습도 했었지. 그리고 무슨 주문 거꾸로 외우는것도!! 구구단보다 그거 먼저 외웠던듯
@@윤재영-y6h 인정 하얀 마스크 착한 애라고 빨간 마스크랑 만나면 지켜주려고 싸운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파워레인저
ㅋㅎㅋ저희는 빨간마스크 검은 마스크 노랑마스크가 가장 유명했어욬ㅋㅋ
고양이 귀엽다
@@lite5767 ㅋㅋㅋ 저는 하얀마스크가 빨간마스크가 입을찢으면 하얀마스크가 입 고쳐준다고들음ㅋㅋㅋ
0:34 저 미니책 초등학생때 학교 끝나고 문구점에서 500원 주고 사서 친구들이랑 읽고 떠든거 기억난닼ㅋㅋㅋ 유머책도 있고 공포책도 있었는뎈ㅋㅋㅋ
ㅇㅈㅋㅋㅋㄱㅋㅋ
하.. 추억
혈액형에 따라서 찢는 길이도 다르다고하면서 놀았는데
영원 ㅋㅋㅋㅋㅋㅋ아 개ㅇㅈ
ㅇㅈ 그래서 o형인 애들 막 울었던데..
@@이아스 저도 울었었는뎈ㅋㅋ
빨간 마스크도 공포영화에만 존재하는 거죠 실제로 존재하지 않아서 다행인게 제가 o형 이라서 ^^;;; 영화에서만 존재해서 너무 다행(?)
아예 얼굴 가죽을 다 벗긴다고 들었는데 ㅅㅂ
옛날엔 저런 조랄들은 왜 믿었지 ㅋㅋㅋㅋㅋㅋ
동심이 있었기 때문 이죠
어리니깐
그냥
초딩때 저거보고나서 잠도 못잤었는데
그냥 그저 그래서
이젠 빨간마스크도 모르는 세대가 있구나...
저런게 있어서 초등학교 생활이 존나 무섭고도 즐거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왤케 공포스럽게 잘만드셨어요ㅜㅜㅜㅜㅜㅜㅜ개무섭넴
인종
ㅠㅠㅠ
어릴쩍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는데
저녁마다 복도에 센서등이 그렇게 빨리 켜질수가없었는데..
뭐..저도 덕분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0.5초만에 누를수있는 능력을 가진듯..ㅎ
ㅋㅋㅋㅋㅋㅋㅋ도어락 너무 귀엽자너
당시 우리집이 4층이었는데 빨간 마스크는 3층까지 밖에 못 올라가 심지어 계단에서 쭈그려 앉는다는 괴담도 있었는데 한번은 밤늦게 학원 끝나고 집에 도착했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수리중이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 상황에 본능적인 괴담 생각땜에 소름끼쳐 못올라 갈 정도ㄷㄷ 영화 나고야 살인사건이 초등생들 사이에서 판치던 시절... 추가로 노란국물도 90년대생들의 잊지 못하는 추억도 있었다
아니 진짜 장난없이 저때 너무 심각하게 무서웠던게,
지하랑 1층만 온다는 얘기듣고
나랑 동생이랑 부모님 오시기전에 (맞벌이시라 항상 새벽 1-2시쯤 들어오셨음) 집에서 무서워서ㅜ걱정하고 벌벌 떨고있는데
밤 11시에 누가 오는 소리들려서 둘다 서로 부둥켜안고 이불속에서 울음 훔치면서 겨우겨우소리 안내려고 하는데 우리집 문을 3번 똑똑똑 두들기는거임..
개견 손에 쓰고 진짜일까봐 벌벌 떨면서
누구세여? 했는데 보일러 점검왔다고 함.. 그 밤에. 그래서 무서워서 그 뒤로 대답도 안하고 안열어줌 ..
근데 다 떠나서 생각해보 진짜 이상한 아주머니일수도 있었는데 빨간마스크괴담덕에 이상한 사람 문 안열어준거같다는 생각도 들더라....ㅠ
저거 영상속 미니공포소설 500원주고 샀는데 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근데 저거 은근 무서운거 많아서 보고 가위눌렸음...😨
저도 ㅋㅋㅋㅋ 그거 새로 나오면 얘들끼리 저거 내가 찜 이러곸ㅋㅋㅋ
500원을 500만원으로 읽은1인
나는1000원에읽었는데..
왜 안무섭지..?
@@각유-r5l 그개너야
저 괴담집이 사라진 이유가 있구나... 맞어 딱 2000년대 나 초딩때 저거 진짜 믿었었지... 뭐 부산에 있다가 산 타고 이제 우리 지역으로 온다고 진짜 그때 온몸에 소름 돋으면서 벌벌 떨었던 순수했던 시절... 손등에 개견자 그리면 안 당한다 그러고ㅋㅋ 근데 아직 그때 상황 떠올리면 여전히 공포...
당시엔 진짜 무서웠다니께..ㅜ
어릴때 빨간마스크 진짜 존나 무서웠는데 ㅠㅠㅠ
ㅠㅠ마져요.. 초등학교 2학년 울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막 계단 빨리 올라가는거 연습하고ㅠㅠㅠ
ㅇㅈ 근데 지금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도 안무서움
@@jace_spaghetti 니엄마
포마드 세번 외치면 도망가서 별로 안무서웠음
2000년대:으앙 ㅠㅠㅠ 무서워
2020년:와 유하~ 오늘은 빨간마스크 조지기 컨텐츠예요~
빨간 마스크: 섬뜩하고 무서움, 현재는 모범시민
모범시민ㅋㅋㅋㅋㅋㅋ
문방구에 오백원짜리 책 사서 애들이랑 수업시간에 돌려보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고 자라서 나는 귀신을 안믿는 어른이 됐지
그거 지금은 팔까요..?다시 보고싶어욬ㅋㅋ
우리 동네는 밤에 빨간 마스크가 우리집 와서 잘 때 입 찢고 그 다음에 하얀 마스크 와서 찢어진 입 치료해주고 간다는 이야기 있었음 그래서 빨리 무서워서 자야했음 근데 빨리 잤는데 키는 안컸네 ;;
2:14 여기 나오는 부분 드라마 같은덴가요? 무슨 드라마인지 알려주실분
진짜 빨간마스크는 어릴적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었음.... 어릴때 무서워서 한동안 고생했던게 아직도 기억나고 이 이야기 지어낸 사람 죽여버리고 싶음 ㅜㅜ
나
1:21 어디서 본 영상같은데... 어디서 풀영상을 볼수있나요?
1:45 나홀로 집에가 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개무섭네꿈에도나올듯
빨간마스크는 다른 괴담이랑 다르게 뉴스에도 나오고, 실제로 초등학생들이 일찍 귀가하게 만들기도 했음(나포함).
착신아리 브금은 정말 명작이네
1:21배우 누구에요
Sam - 572
아 마저 초딩때 저런 조그마한 무서운이야기 책 많이사서읽엇엇는데
djeje 44u4uru 무서운데 딱! 좋아 오지게 읽음
나22살인데 아직도 빨간마스크 개무서움ㅠㅠㅠㅠ
나고야 살인사건 빨간마스크 보고왔는데 초딩때 진짜 빨간마스크 유명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거 있어요
예쁘다고 물었을때
무섭다고 하면 어떻게되여?
이젠 모든 사람이 하얀마스크...ㅋㅋㅋㅋㅋ큐ㅠ
이때 뿐만이 아니라 2018년 때도 학교에서 유명해서 한때 저도 겁 엄청먹었어요ㅠ
학교갈때랑 끝날때요. 이야기인거 아는데도 다시봐도 너무 오싹하고 소름 끼쳐요ㅠ
이젠 코로나 땜시 빨간마스크,검은마스크,하얀마스크등등 세계에 널렸는데
어렸을 때 무서워서 학원도 못가겠다고 엄마한테 졸랐었는데..엄마 무슨생각 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
2004년.초4때 밤8시에 출몰한다해서
친구들이랑 대기타고 잡으러나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웠네
저공포책 너무 소름끼침 특히 10층에서기다릴께:얼굴없는 사진:누구의 목소리?:16층도 ㅎㄷㄷ
오우 귀신인데 방역수칙 잘 지키네
나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저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빨간마스크는 5층 이상 올라오지 못한다
어우리땐 3층이었는데
우리도 3층 ㅋㅋㅋㅋ
진짜 무서웠는뎈ㅋㅋㅋ 하얀마스크 검은마스크 파란마스크 뭐 별거 다있고 파란마스크가 빨간마스크의 남자친구고,, 하얀마스크는 퇴치법도 없고 제일 무서운 마스크고... 뭐 그랬었는데 추억이네요,,, 아냐 추억은 아니야..... 암튼 무서웠어요,,,,
아ㅋㅋㅋㅋ이때 맨날 손에 견자쓰고댕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
분홍 마스크 불르면 돼요
빨간마스크보단 코로나가 더무섭지 ㄹㅇ
ㅋㅋㅋ지금 43인데 12살에 저 빨간 마스크 때문에 집에도 제대로 못갔었음 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개웃긴에 하필이면 아파트 엘레베이터 점검하는 날이었는데 빨간 마스크 짓일꺼라고 ㅋㅋㅋ계단으로 올라가면서도 벌벌 떨고 ㅠㅠ 결국 아랫층에 살던 친구가 집에 가버리는 바람에 친구네 집에 가있고 엄마가 데리러 오셔서 ㅋㅋㅋㅋ추억돋는당
진짜 저때는 재밌으면서도 너무 무서웠는데 그나저나 노란국물 하얀국물 나만기억함?
어릴때 뉴스에서 보고 무서워서 주머니에 돌넣고 다녘ㅅ는데 ㅋㅋㅋㅋㅋ 빨간마스크 보면 던지려고
ㅋㅋㅋㅋㅋ 차라리 칼 주머니에 넣거나 샷건비비탄 하면 좋을텐데ㅋㅋ
2004년에 빨간마스크 이야기가 유행했었지요 그때 저는 초딩이었지요
요즘은 사람이 더 무섭다는 학교의 점심.ㅋㅋㅋㅋ
2002년도 잼민이 시절때는 빨간마스크가 ㅈㄴ무서웠는데 지금은 회사 업무가 제일 무섭다
초등학교 때, 빨간마스크 만화책 읽고나서 계피 사탕이랑 빨간색 색종이에 개견 적고 다녔었는데
진짜 엘리베이터도 혼자 못탔었음ㅠㅠ
마지막이 더 무서워.. 착신아리..
진짜무섭게만드셨네요
빨간마스크만화책어디서팔아요?
조커는 빨간마스크한테 안당한다
빨산마스크 유형
1번째:예뻐요 땡
2번째:아니요 못생겼어요땡
3번째:음...이쁜거갓기도한데 입이찟어저서암이쁜거갓기도하고근데
음..얼굴이작아서이쁜데또눈이작아서...안예쁜거같기도...해요...?그냥 잘몰라요
정답!빨간마스크는어지러워서그냥지나치거나 도망가니당
이게 어릴때 그렇게 무서웠는데
지금도 무서워요 띠방
빨간마스크에 벌벌 떨던 세대가 벌써 이십대 후반이야...
빨간마스크:나 예뻐?
사람: 이시국에?
ㅋㅋㅋ
빨간마스크가 예뻐?라고 하면 못본채하거나 보통이에요라고 말하거나 아니면빨간마스크의 속도가 시속100km이라면 ktx나 람보르기니타면 못쫓아오니깐타면되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유일하게 진지했던 괴담
빨간마스크:나이뻐
나:제가더이쁨요
빨간마스크:나예뻐?
나:잘모르겟고 내가 더이쁘다니깐요
빨간마스크:이래도 내가이뻐?
나:뭐래 술드셧어여? 따라그리는중 제가더이쁨
빨간마스크:너말고나
나:포마드아세여?
빨간마스크:야 하지마
나:포마드포마드
저거 A형은 약간1cm정도 찢고
B형은 좀더 찢고
B형은 가죽 벗기는거 아니면 얇고길게
O형은
귀 밑까지
이제 보니 빨간 마스크 개 현명하다 몇수를 내다본거야..
나도 2? 3학년때 처음에 저거 보고 무서워함. 근데 뜬금없이 머리 아파지고 열 남. 그리고 밤에 학원 가는게 무서워짐
하나면 무섭고 뭉치면 안무섭다
중딩때 입시학원 시험기간되면 거의 11시까지해서 마쳐서 밤늦게 집에 엘리베이터 타고가는게 고역그자체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냥 빨간 마스크 보고 빨간마스크가 나 예쁘니? 하면 그냥 지나가지말고 그저그렇다, 보통이다 그런말 하면 그냥 지나친다는데 ㅋㅋ
0:38 진짜 왜 이렇게 귀엽냐 ㅎㅎㅎ 말하는 거 죽겠다 ㅎㅎㅎ
맙소사 무슨짓을
1:26 오빠 오빠 오빠 나 예뻐?
저땐 저런것때문에 공부하다가 중간에 하교한적도 있었음
빨간마스크 무섭네요
와 무섭다
아 너무 무서워..; 근데 마지막에 착신아리 벨소리 ㄷㄷ
ㄹㅇ너무 무서웠다 밤에 집갈때 계속 생각남 ㅠㅠ
그때 ㅈㄴ무서웠지....
아니 이 세상에 빨간 마스크가 없습요 하하
0:36 누구나 한번쯤 학교갈때 주머니에 넣고 다녔던것
그것도 있었는데 엿 주면 먹다가 이빨 붙어서
못 물어보니깐 금새 도망치면 된다고.
파란마스크는 짝수층?빨간 마스크는 홀수층 이렇게
나눠서 잡는다고....
게임 하고싶은데 링크좀 달아주세요
빨간마스크 지금 이시국인데 마스크 못벗지안을까요?
빨간 마스크 만나면~ 딴따라딴따라 딴따 딴따 딴따딴따따따 따라라라 행동아 안돼! 엿이나 먹어라! 하고 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매에서도 지나가는 초딩들 말 들으면 어니 한 아파트 지하에 빨간 마스크 있다던뎈ㅋㅋㅋ 가보니깐 아무도 없었어요
90년대 초반부터 공포 괴담을 묶은 서적으로 유행시작 ㅋㅋ 인터넷이 없던 시기라 신문사에 물어봤었지
너무 추억이다..
저땐 초등생사이 뿐만 아니라 괴담자체가 유행했지 ㅋ
뭐 선풍기괴담, 가수들녹음실괴담, 뭐 잡다한 괴담 투성이었음
빨간마스크:나 예뻐?
지나가는 사람:내가제일이뻐
감사합니다.
흰색 마스크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건 뭐지
헐..설마 빨간마스크 모르는 애들이생기는거?
그 학교앞 문구점에서 팔았던 공포집..!
99년생인 나 초딩 때 있었던 얘긴데 몇년생까지 이 괴담 알지 궁금하네 또
토마스토마스토마스를 3초만에 말하면 살려줌
지구를 7번 도는 녀석아니여
지금 유행했다면 할로윈에 이태원에서 많이 보였을 듯 ㅋㅋㅋ 서로 마스크 벗으면서 그 전매특허 대사 "나 이뻐?ㅋㅋ" 시전하며 놀듯
저 조금만 공포책때문에 어릴때 잠 못잤다
혈액형에 따라서 찢는 길이가 다르다고 한것도 기억남 ㅠㅠㅠㅋㅋㅋㅋㅋ AB형은 20cm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
빨간 마스크 만났을때 가슴 만지면 댐(?)
브금이 더 무섭ㄷ..ㅈㅅ
알고보니 코로나를 예측했던거임 ㅇㅇ
지금 32살인데 줜내게 무섭네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