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니아는 파쇄전쟁으로 자리를 비웠다기 보단 미켈라의 염원을 위해선 일식이 꼭 일어나야하는데 라단이 별을 붙잡고 있어서 일식이 안일어나서 말레니아와 라단이 싸운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미켈라의 침을 뽑아서 자기 생명까지 내어줄 각오로 부패의 힘을 사용하면서 까지 라단을 죽일이유가 없움
뭔가 라다곤이 엘데에게 조종당하는 마리카라는 부분에서 고드프리가 축복을 뺏기고 쫓겨난게 불의 힘으로 반역을 가할 위험분자를 처리하기 위해서 전쟁에 밀어넣고 죽인 것 같네요 그 뒤로 라다곤이 북부전쟁에 참여해 불의 힘을 처리한걸보니 ㅋㅋ.. 고드프리 등장씬에서 모르고트에게 애도를 표하고 나무안쪽에 있는 마리카를 그것으로 부르는걸 보면 엘데에게 조종당하는걸 알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도 보여서요.
게임 안에 나오는 문장들이 사실 무언가를 추측하기 힘들게 두리뭉실하고 명확한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서(제 이해력의 문제 혹은 번역이 문제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이게 뭔가 싶었어요. 다른 유튜버분들 영상도 봤지만 역시나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영상은 읽기 쉬운 책같은 느낌이었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이 작품의 주인공이 빛바랜자라는 위치인것도 마음에 드네요 전작에서도 비슷한 위치였고 컨셉만 보면 평민이나 죽지않고 왕좌를 찬탈하려는 자 라는 위치이기에 현재 가장 중심이되는 엘든링 이외에 다른 신들,다른 존재에게도 충분이 간섭받을수 있고 여러 장소를 직접 볼수있는 위치라 마음에 드네요 데미갓들중 한명이라면 플레이어에게 치우쳐진 시선을 줄수도있고 기존에 세력에 들어가있지 않은체 플레이하면서 고를수있기에 더욱 그렇죠 직접 그 새계관을 탐험하며 고를수있는게 가능해 좋았습니다
모르고트는 영웅적인 인물이 아닙니다. 그가 황금나무를 사랑하고 도읍 로데일을 사랑한 것은 사실이나, 그는 이 이유를 핑계삼아 왕좌를 약탈한 자 입니다. 마리카가 엘든링을 부순이후 2대 엘데의 왕인 라다곤과 함께 실종되고(실은 같은인물이지만), 공석이 되어버린 왕좌와 흩어져버린 룬들 때문에 혼란인 상황에서 법무관 라이커드, 또는 장군 라단등 주요 왕국에 가신 및 백성에게 인정을 받지 않은 상태로 지 멋대로 왕권을 찬탈한 것이고, 엘데의 규율인 왕과 그의 반려 신 이 체재를 이루지조차 못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흉조이기에 왕권을 뺏어 자칭 왕이 되어도 백성들은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왕이죠. 이런 상황이기에 나라에 법무관이자 장군인 라이커드와 라단은 당연히 왕위를 멋대로 찬탈해 자칭 왕이라 하는 이 모르고트를 잡아야 하는게 이들의 역할이고 그라서 라단 라이커드 연합군이 도읍 로데일을 공격했엇죠. 여기에 모르고트가 멀기트란 이름으로 전쟁에 참여하고 지 동생 모그를 끌어들여 모그가 이 공방전에서 뒤에서 몰래 암약하죠. 전 모르고트가 영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왕위는 정통성이 있어야하고 국가의 주요 인사들과 국민들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나루토로 따지만 나뭇잎을 위한 것이다 라며 이유를 대면서 호카게 자리를 뺏으려하는 단조와 같은 인물에 불과하죠. 사랑해서 황금나무를 지키고 로데일을 지켯다 라는 단순한 이유라면 굳이 왕이 되지않아도 어둠속에서 암암리에 황금나무와 로데일을 지키는 활동을 해야하는게 맞죠. 그냥 허울좋은 구실만 내세우는 나쁜놈 입니다. 모르고트도. 다들 잘못아시는 분이 많은듯.
'사후세계' 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 라니에 말에 따르면 "모든 것이여, 차가운 밤, 아득한 저편을 생각해라 두려움을, 망설임을, 고독을 그리고 어둠으로 가는 길을..." 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곧 엘데의 모든 생명체가 죽음 이후를 더 이상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게임의 배경이 되는 틈새의 땅은 죽음이 분리되지 않은 공간입니다!)
성수와 융합하면서 뭔가 변형이 된 모양인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네요 ㅠ 분명 오프닝에서는 모그가 어린아이의 모습인 미켈라를 납치하는데, 게임 내에서는 성수에 융합된 미켈라를 뜯어간 것으로 묘사되거든요. 그 외에 고드윈의 모습이 변형되어보인다던가... 미켈라와 고드윈은 뭔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거 미국 레딧유저가 뷰로 알 안을 들여다봤는데 미켈라가 아닌 거대한 사람의 형체의 시체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즉 미켈라가 아니라는 얘기죠. 미켈라는 평생 아이의 모습으로 지내는 저주에 걸렸는데 들어있는건 아이가 아니니 미켈라가 아닌 아마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데미갓 혹은 모그가 납치해온 수많은존재중 하나일꺼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그를 죽일때 미켈라의 거대한룬이 수복되지 않았다는점을 보아. 미켈라가 아직까지 살아있을꺼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이있죠. 미켈라가 성수를 만들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모그의 룬이랑 합쳐진게 아닌 별도의 독립된 형태로 존재할텐데 발견된건 모그의 룬밖에 없었으니 아마 알려지지 않은 어느 감옥에 갇혀있을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이게 dlc에서 공개될꺼라고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죽음의 왕자 고드윈과 미켈라의 관계, 죽음의 성물부터 시작해서 피아의 관한 떡밥이나 죽음의룬에 대한 떡밥까지 아마 싸그리 묶어서 dlc로 제작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정확히는 북부의 폭풍의 왕이라 불리는 거인과 전쟁을 하던 도중 죽게되었고 모종의 이유로 되살아난뒤 황금률의 축복에서 벗어나게되어 쫓겨나게 됐습니다. 물론 폭풍의왕은 크게 패배해 죽었는지 살았는진 모르겠지만 그레이오르 용총이나 설원이나 에오니아 호수부근 케일리트에 있는 거대해골중 하나가 폭풍의왕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죽은건 확실시 되고있고. 이때 땅을 잃은 기사들이 전역을 떠돌면서 여기저기 정착한게 땅을 잃은 기사들의 설정입니다. 전성기 시절 고드프리와 도가니기사들 상대로 맞다이를 까던놈들이라 그렇게 무식하게 강한거고요
@@VillageHamster 고드윈의 죽음이 기억말살후 주인공(유저로)시작됬을거같음 최초설정보면 죽은자들은 황금나무에 기록이되고 보스소울은 추억으로 남지만 고드윈만 영혼존재가 죽음이라함 그리고 게임시작때 하나의 빛이 유저한테 오고 주인공을기다린 멜리나 주인공을 마음에들어하는 토렌트 토렌트의주인이되자 이것도운명이겠지 하면서 나타나는 라니등 그리고 태국 엘든링광고보면 유학에서 돌아온장남이 유저로나옵니다ㅋㅋ엄마가 반지깨먹고 그리고 마리카랑 친한 암살자가 고드윈을죽이고 그후 엘든링을깨는것이 일부로 고드윈을 황금률에서 해방시킬려하는거같지요
고드윈은 ㅠ 죽음의 룸으로 영혼이 사망한 상태이고, 미켈라가 일식을 이용한 의식을 통해 살리려고 노력중인 상태입니다. 게다가 신체는 안죽었기 때문에 게임 내에 살아있는 신체가 따로 존재합니다. 그 근처에 손가락 노파가 황금의 황태자가 그게 뭔 꼴이냐고 비아냥 거리는 건 덤이지요. 주인공이 고드윈의 환생이라는 건 근거가 부족한 것을 떠나 설정 붕괴입니다 ㅎㅎ
전 멜리나와 라니가 동일 인물이라는 설에 1표입니다. 눈이 서로 반대로 애꾸인 이유는 라니의 오른쪽 눈을 매개로한 분신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라니는 황금나무를 불태울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기 위한 불쏘시개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듯, 그리고 둘 다 영체임.) 별의 세기 엔딩에 서로 겹쳐지는 이유가 그것일 듯 싶네요. 영원한 불 엔딩에서 멜리나의 왼쪽 눈이 개안하는 이유는 라니가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없게 되는 엔딩이기에 다시 분신과 하나가 되고 다른 세계로 떠나는 내용 같아요.
@@김현우-n6f7c 아 제가 생각하는 단서는 멜리나에게 토렌트를 받으면 바로 라니가 밤에 나타나죠 토렌트를 부리는 자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대체 누가 그런 소문을??) 그게 멜리나와 라니는 서로의 눈을 통해 각자가 보는 것을 공유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른데요 감고 있는 눈은 다른 분신이 보는 것을 보고 있다고 가정하면 멜리나가 다녀 간 후 라니가 바로 나타난 것이 설명이 됩니다 일단 제 생각은 그래요 ㅎㅎ
라니가 멜리나다, 멜리나가 밤빛 눈의 여왕이다, 멜리나가 눈의 여왕(라니의 스승)이다 라는 썰은 해외에서도 자주 나오는 가설이네요! 하지만 라니-멜리나 가설은 한쪽 눈을 감고 있다는 것 만으로 추측하기에는 조금 단서가 부족하고, 멜리나가 신체가 불타 죽었다고 했으니 라니의 사실과 다르고요 밤빛 눈의 여왕 가설은 멜리나가 언급하는 '운명의 죽음' 이라는 말 때문인데, 이것도 이것만으로 추측하기엔 단서가 좀 부족합니다. 하지만 '불'과 연관이 깊은 두 인물이므로 어찌보면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무튼 게임에서는 마리카를 어머니라고 언급하는 것, 마리카의 언령을 전하고 빛바랜 자를 이끄는 것이 전부이므로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멜리나에 대한 정체는 아직 확실하지가 않군요
엘짐이랑 두손가락이랑 각자 추구하는 목적이 달라서임. 엘짐은 엘든링이 부숴젔으니 그냥 틈새의땅에있는 모든 룬을 수복하고 여기저기 황금나무를 심으려고 했던거고 두손가락은 빛바랜자가 엘든링을 수복하고 엘데의왕이 되서 세계의 안정을 추구한거니 애초에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황금나무의 세력이랑 싸웠던거고 다른 세력들은 자기 조지고 거대한룬을 수복하려고 온 존재들이니 적대로 대적한것도 있고 원래 야생동물들은 그냥 다 적대인데 게임상 편의로 빛바랜자만 공격하는거로 설계되있음
엘든링 여러 스토리 영상들을 봤는데도 한가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라다곤과 마리카 입니다. 아무리 게임스토리적 허용이라고 해도 라다곤과 마리카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며 넘어가는건 좀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거든요 특정미션을 수행하면서 나오는 마리카는 라다곤이다 이 말 때문에 동일인물이라고들 생각하는거 같은데 전 이게 비유,은유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리카와 라다곤이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몇가지 있는데요 1.라다곤은 태어 났을 때 거인과 같은 적발 이었다. 그래서 라다곤은 낙담했다 고 나옵니다. 마리카와 라다곤이 동일인물이면 마리카가 원해서 적발이 된 것일텐데 왜 낙담을 했을까요? 그냥 단순히 오류였다? 머리 색깔도 오류를 내는 마리카인데 자신의 의지를 실현할 또 다른 자아를 창조할수 있다? 글쎄요.... 2.마리카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누군가를 창조하고 그 창조한 사람과 사랑을 나눠 또 다른 생명을 잉태,출산 할수 있고 또 그로 인해 자신의 의지를 실현 시킬수 있다면 왕을 간택할 필요도 없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어 자신의 뜻과 어긋날지도 모르는 빛바랜자들이 필요하지도 않고 자신이 계획한 대부분의 것들도 불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또 다른 누군갈 창조해내서 실행하면 더 빠르고 간편하며 쉬울텐데 구지 왜 이런상황을 만들었을까요? 3.마리카와 라다곤이 동일 인물이라면 리에니에 원정을 떠난 이유가 신의 뜻이었을텐데 돌연 회개를 하며 적장과 결혼을 한다. (처음부터 결혼할 계획이었으면 출사할 이유도 없었음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구지....)그리고는 갑자기 로데일로 돌아가 자기 자신과 결혼을 하고 자식들을 낳는다. 근데 그 자식들이 완전하지도 않고 신에 뜻에 따르지도 않는다 오히려 현재 신이 만든 것들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이다. 대충 이정도 인데요, 이런 이유로 전 라다곤과 마리카는 다른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리카의 본심을 안 신이 새로운 자신의 대리자로 선택한게 라다곤이며 라다곤으로 하여금 마리카를 흡수하게 하고 자신의 뜻대로인 세상을 이어가려 했으나 아직 마리카를 라다곤에게 전부 옮기지(?) 못한 상태에서 주인공이 들이 닥친것이고 불완전한 라다곤과 신 을 죽이고 주인공이 자신만의 세상을 만든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의문점이 거의 해소 되던데 햄찌님과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라다곤과 마리카가 다른 인물이고, 라다곤으로 하여금 마리카를 흡수하려 했다는 것은 조금 단서가 부족합니다 ㅠ 왜냐하면 게임 최종장에서 마리카가 라다곤으로 변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죠(엘든 링에서 이렇게 직접적인 사실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사례입니다). 때문에 마리카와 라다곤은 다른 인격일지라도 동일 인물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인물이라면 마리카와 라다곤이 같은 시간대에 다른 곳에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어야 하는데 그럴 일은 없죠 1 -> 마리카와 라다곤은 동일 인물이지만, 동일한 인격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다곤에게 황금률의 개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마리카와 라다곤은 서로 대립중인 것일 확률이 높지요. 2 -> 전통적으로 여신과 그의 반려가 통치한다는 법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리카는 엘데의 짐승(거대한 의지)에게 침식당한(라다곤) 상태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의지를 실현할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축복을 빼앗고 추방시킨 것이 거대한 의지를 속이며 힘을 키워왔던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3 -> 황금률이 마리카로 엘데를 정복하길 원했기 때문에 북부로는 고드프리, 남쪽으로는 라다곤이 정복 전쟁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라다곤이 카리아의 저항에 막혀 그곳에서 협정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돌아온 이유는 고드프리가 북부에서 전사했기 때문이고, 미켈라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물론 프롬은 모든 것을 정해주지 않기 떄문에 저도 확실하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VillageHamster 1.라다곤은 태어났을때 적발이었으며~~ 이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또 동일인물인데 동일한 인격은 아니며 서로 반목하는 상태이다 -> 이 뜻은 다른 인물이라는 뜻입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설명하듯 라다곤은 마리카가 만든 또 다른 자아 이다에 정면으로 반박되는 얘기입니다. 2.바로 그점이에요. 신과 왕이 통치를 한다는 규율을 만든 엘데신이 마리카에게 또다른 자신인 라다곤을 만들게 하고 둘이 결혼을 시켜 라다곤은 왕을 만들고 아이까지 낳게 한다? 정말 이런거라면 지금까지 신과 마리카가 한 대부분의 것들이 의미 없는 것들입니다. 왕과 신의 대리인들이 왜 필요 하나요? 그냥 만들면 그만인데.... 엘데신이 희인중에서 마리카를 고를 필요도 없었고 마리카의 남편을 선택할 필요도 없죠. 그냥 만들어 버리면 쉽고 자신의 뜻에 더 맞을텐데....또 라다곤으로 하여금 마리카를 흡수하려 했다는 단서가 부족하다고 하셨으면서 마리카가 신에게 침식당한 상태 즉 라다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같은 의미인데요? 물론 라다곤이라는 아예 다른 육체에 마리카를 집어 넣으려고 한 것인지 마리카의 육체와 정신을 바꿔 라다곤으로 만들려고 한것인지는 모가 맞다고 할수 있는 근거가 다 부족합니다.하지만 큰의미에선 같은거 아닐까요? 즉 마리카와 라다곤은 다른 인물이며 마리카는 신에게 버려지는 대리인이며 라다곤으로 하여금 자기뜻을 이어가려 햇다는 점에서요.... 3.저항에 막혀 억지로 결혼을 하고 전쟁을 끝낸게 아니라 결혼을 해서 전쟁이 끝난것입니다. 저항에 막혀서 억지로 결혼을 해 전쟁을 끝낼 생각이면 처음부터 출정 자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평화롭게 지내면서 후사를 도모하는게 더 쉽고 빠른길입니다. 설사 저항에 막혀 협정을 한거였다라고 해도 회개하면서 결혼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 굴욕적으로 억지로 회개하고 결혼까지 한 적장에게 떠날때는 또 선물까지 주고 가고 돌아가서는 적장의 자식들을 데미갓으로 만들어 준다? 이게 앞뒤가 굉장히 안맞습니다. 앞뒤가 맞으려면요 라다곤과 레날라는 서로 사랑을 했다 그래서 회개하며 결혼을 했고 전쟁이 끝났다 가 되는게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면 후에 선물을 준것도 레날라와의 자식들을 데미갓으로 만든것도 말이 되고요.... 햄찌님에게 태클 걸려고 하는것이 아니고요 위키도 대부분의 유튜브 설명도 좀 말이 안되는데 그걸 그냥 아몰랑 으로 넘어가며 다 똑같은 내용의 영상들만 올라와서 정말 햄찌님에게는 속시원하게 들을수 있을까 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햄찌님 말씀대로 원래 프롬이 속시원하게 딱딱 디테일하게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건 없지만 어떤 가정을 했을때 더 말이 되는가를 봤을때 현재 이게 진실이야 라고 말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정확한 스토리를 알고 싶은 저는 좀 답답한 마음이 있네요. 모 이런 상상 저런 상상 하면서 의견 나누는것도 또 다른 재미이니 그것 자체로도 좋은거긴 하지만요... 햄찌님의 영상과 의견 잘 봤습니다! 햄찌님 항상 화이팅~
@@hassforme 저도 hass님의 댓글을 보고 hass님 의견에 몇 가지 의문점이 생겨 의견을 나누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1. 라다곤이 태어났을 때부터 적발이었다는 게임 내 아이템 설명이나 npc의 언급이라던지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불의 거인의 추억으로 얻을 수 있는 채찍인 '거인의 적발' 아이템 설명을 보면 '거인들은 모두 적발이며 라다곤은 자신의 적발에 절망했다고 한다. 그것은 거인의 저주였던 것일까.' 라는 언급만 있을 뿐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라다곤의 적발에 관한 언급을 더는 찾아볼 수 없네요. 리에니에 지역을 탐험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비닉의 가면' 의 아이템 설명과 맺음의 교회 사제인 미리엘이 언급하는 석조공 이야기(도읍 라다곤 석상의 비밀, 도읍 라다곤 석상 회귀성 원리 사용)와 캐릭터 생성 오프닝 연출, 트레일러, 엔딩 직전 연출, 마리카의 언령에서 '오 라다곤이여. 황금률의 개여. 그대는 아직 내가 아니다. 그대는 아직 신이 아니다.' 등 마리카와 라다곤은 한 몸이지만 두 인격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증거들이 있다 보니 저는 마리카와 라다곤이 같은 한 몸에서 인격이 분리되어 거대한 의지의 인격인 라다곤이 마리카를 점점 잠식해 나아가는 것으로 해석하게 됐는데요. 혹시 마리카와 라다곤이 한 몸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는 아이템 설명이나 오브젝트 및 대사가 있나요? 2. 1번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저는 엘든 링을 유지하려면 신과 그 반려(왕)가 필요한데 마리카가 말을 듣지 않자 마리카의 다른 인격으로 라다곤을 만들고 서서히 마리카를 잠식해 나아가며 마리카를 완전히 잠식했을 때 '신' 마리카를 대신할 '반신'을 만들기 위해 미켈라와 말레니아를 낳았으나, 자웅동체(?)의 문제로 둘 다 불완전하게 결점을 안고 태어나자 다시 시도한 것이 틈새의 땅을 정복하려다 리에니에 전쟁을 통해 만나게 된 레날라와 결혼하여 '반신' 후보인 라니를 낳은 것이고, 두 손가락을 통해 신의 후계자로 인도하는 도중 마리카의 의식으로 고드프리(왕)을 추방시키자 민심을 다스리기 위해 급하게 라다곤의 모습을 왕으로 만들며 급한 불을 끈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맺음의 교회 사제인 미리엘도 한낱 일개 영웅인 라다곤이 갑자기 왕이 된 까닭을 모르겠다고 하죠. 라다곤의 실체를 알고 있는 자들의 뒷처리는 게임 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법 교수들은 '비닉의 가면'의 설명처럼 황금 실로 입을 꼬매고, 레날라의 경우엔 호박석과 마음을 잃게 함으로서 해결한 것 같습니다. 3. 1, 2번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리에니에 전쟁은 총 2차 전쟁으로 1차는 막히고 2차에서 강한 전성기의 레날라를 만나 라다곤이 속죄를 하며 레날라와 결혼을 하죠. 제 생각은 2번 내용과 같은 마리카의 후계자가 필요했던 것도 있지만 막강했던 황금의 군세로 굴복시키지 못할 만큼 강한 적을 황금 군세와의 평화를 미끼 삼아 같은 편으로 만들기 위한 방편이지 않았을까 입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레아 루카리아 학원은 전쟁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학원을 봉인한다는 설정이 있으니까요. hass님께서 말씀하신 호박석이라는 선물이 맺음의 교회 사제인 미리엘이 말한 것과 같이 사실은 저주와 같은 것이었던 거죠. 적장의 자식이기도 하지만 라다곤(거대한 의지)의 자식이기도 합니다. 제가 해석한 대로 마리카와 라다곤이 한 몸이라면 마리카의 자식이기도 하구요.
@@퇑물 크롬 오류로 길게 쓴 글이 다 날라갔네요. 휴....간단하게만 쓸께요 이해해주세요 1.없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전부예요. 라다곤과 마리카가 동일인물이라면 왜 스스로 적발로 만들어 놓고 절망을 하는걸까요? 또 거인의 저주라고 의심하는것은 왜일까요? 또 왜 서로 반목하는것일까요? 저는 이런점들을 볼때 마리카가 라다곤이라는 인물을 만든것이 아닌 절대신이 라다곤이라는 인물을 만든것이거나 원래 있던 라다곤이라는 인물을 절대신이 이용하여 마리카를 잠식 흡수하게 하였다라고 생각해 본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고 스토리를 보았더니 제 의문점들이 해결 되었습니다. 라다곤은 마리카가 만든 또다른 인격체이다 라고 생각했을때 생겼던 의문점들이요.... 2.자신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신과 그 반려인 왕이 필요하다라는 규율을 만든 절대신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마리카를 대신 하기 위해 마리카를 라다곤으로 만들고 결혼도 시키며 아이를 낳게 했다 하는 거자나요? 이게 애초에 가능한거였으면 규율 자체를 만들 필요가 없었습니다. 자신을 대변할 신인 마리카만 있으면 결혼도 가능 잉태와 출산도 가능한걸 모하러 변수와 위험천만한 리스크가 될 수 도 있는 땅의 종족중의 한 사람을 반려로 삼고 왕을 만들어야 한다는 규율을 만들었을까요? 절대신이 편한걸 싫어하고 모험과 도박을 좋아해서 그런거다 라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설정인거고요... 그런 규율을 만든건 그게 필요하고 그럴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즉 마리카(신) 하나로는 그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땅의종족중 한 사람을 골라 반려로 삼게 한것이고 둘이 같이 후손을 낳게 한것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3.라다곤의 출정은 곧 신의 출정입니다.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출정했으나 결국 실질적으로 패전 했으며 속죄와 회개를 하며 거짓사랑을 맹세하며 결혼으로 평화를 이루어 내는 굴욕적인 결과를 맺었고 사랑하지도 않는 적장과 슬하에 자녀를 3명이나 두었고 후에 로데일로 돌아가서는 데미갓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보다 라다곤과 레날라는 서로 사랑했다 라다곤이 정복의지를 꺽고 속죄와 회개를 하여 결혼을 할만큼 사랑했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데일로 돌아가면서 후에 레날라를 지켜줄 선물을 주고 떠났다. 라고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님이 말한 저주를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오직 레날라의 룬만이 레날라를 죽이지 않고도 취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룬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죠 왜냐면 그 룬은 다시태어나기를 완벽하게 해주는 룬입니다. 즉 레날라의 다시태어나기의 능력이 없다면 아무 의미도 소용도 없는 룬이예요. 오직 레날라와(능력과) 룬이 함꼐 있어야 모든 생명체와 빛바랜자들(주인공포함)에게 꼭 필요하며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레날라를 살려둬야 할 죽이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며 방어막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선물이라고 생각한것이예요 저는 어떤 오브젝트나 아이템들에 나온 직관적인 설명들만을 참고하여 해석 한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사실 일때 모든것이 상식적으로 해석되어 지느냐 그렇지 않느냐 를 주안점으로 두고 생각해 봤어요.(물론 게임 스토리상의 허용은 인정하면서요) 그렇기 때문에 게임상에 드러난 것들로만 해석 하자면 퇑물님의 해석이 맞는것들이 많을거예요. 누가 맞다고 언쟁하려고 쓴 글이 아니고 프롬이 생각하고 의도한 설정과 스토리를 그대로 알고 싶어 쓴 글이니 그냥 그러네? 그럴수도 있겠네? 음 이렇게 생각해도 말이 되긴하네?정도로면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hassforme 저도 날라갈까 봐 메모장에 옮겨 놓으면서 작성했네용 ㅋㅋ 1. 적발은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마리카가 황금나무에게 위협이 되는 멸망의 불을 제거하기 위해 고드프리와 함께 거인 전쟁을 치루고 그 결과 대부분의 거인이 죽었으며 멸망의 불은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멸망의 불을 봉인한 뒤 불의 거인에게 그 불을 지키게 하는 저주를 내렸죠. 그 외 거인들의 후예들이 혹시나 불의 힘을 다룰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배에 있는 눈, 코, 입 부분을 도려낸 것 같습니다. 설원 거인들은 손까지 없더라구요. 이 정도면 저주를 해도 할 말 없을 것 같아요 ㅋㅋ 거인의 적발 채찍에서 라다곤 자신이 적발(붉은 머리)인 것에 대해 절망이라는 감정을 표현한 걸 보면 hass님 말씀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 문제는 석조공이야 시기를 끼워 맞춰 라다곤이 왕이 된 시점에서 불려왔을 때 알아챘다 쳐도 라다곤이 레날라의 남편으로 있을 때 무엇 때문에 교수들에게 자신에 대한 것을 모두 비밀로 하라고 한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라다곤은 마리카가 만든 인격이 아니라 거대한 의지가 만들어낸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거대한 의지가 만들어낸 인격에 점점 잠식되어 가는.. 마리카와 라다곤이 한 몸인데 인격이 분리된 것 같다는 증거는 위에 설명한 내용들도 있고 손가락 읽는 무녀 엔야의 대사 '여왕 마리카는 엘든 링의 숙주이자 그 환시를 품은 자 말하자면 신이지', '환시의 그릇이다' 에서 엘든 링은 엘데의 짐승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엘데의 유성 기도, 엘데의 추억 설명) 황금률 라다곤을 쓰러뜨리면 엘데의 짐승이 마리카&라다곤의 사체를 변형시키니 외모 변화는 그걸로 어느 정도 설명이 될 것 같네요. 엘데의 짐승을 쓰러뜨리고 나면 다시 마리카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걸 보면 라다곤이 확실히 엘데의 짐승 쪽인 건 맞는 것 같구요. 2. 아예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혹시 마리카와 라다곤이 낳은 미켈라의 능력을 아시나요? 유혹의 나뭇가지 설명 '반신 미켈라는 모든 자에게서 사랑받았다. 사랑함을 강제할 수 있었다.' 을 보면 그 부모인 라다곤도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면 가능한 얘기일 것 같아요. 전 댓글에서 제가 순서를 착각해서 자웅동체로 미켈라와 말레니아를 낳은 뒤 레날라와 결혼해서 낳았다고 말씀드렸네용..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생각한 겁니다. ㅜㅜ 신과 그 반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라 이 부분에 대해선 저와 논쟁을 벌일 필요가 없으십니다. 애초에 마리카의 몸을 완전히 잠식하고 나면 마리카를 대신할 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두 손가락을 통해 반신을 신으로 인도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3. 그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로 마무리 짓기엔 '황금률의 개' 인 라다곤이 전장에서 만난 적 장과 뜬금없이 사랑에 빠지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근거들을 바탕으로 마리카와 라다곤이 한 몸이라는 가정하에 미켈라에게 물려줄 유혹의 능력을 사용해 레날라와 결혼하고 레날라의 강력한 마술을 배우며(미리엘의 대화, 카리아의 기사 방패 설명 증거) 이용하다가 레날라를 버리고 떠난 후 미리엘의 말처럼 호박알을 보내 헤어나오지 못하는 '끔찍한 다시 태어나는 비술' 이라는 '용서받지 못할 주술' 에 빠지게 쐐기를 박아 놓은 것이 아닌가가 저로서는 이게 더 납득이 되는 가설이네요. 그리고 레날라를 죽이지 못하는 이유에는 라니도 관련되어있을 거에요. hass 님처럼 레날라를 지키는 보호막과 같은 역할로 보여서 선물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저는 미리엘의 대사를 읽어보곤 레날라의 힘이 막강해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하니 어떤 이유가 됐건 결혼을 하여 레날라의 마법을 배우고 데미갓들을 낳으며 이용하다가 라다곤이 떠나고 시간이 흐른 뒤 상처받은 마음을 추스려 레날라의 정신이 돌아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호박석으로 쐐기를 박은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라다곤과 마리카가 처음엔 하나가 아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와 라다곤과 레날라, 호박석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용. 감사합니다 ㅎ_ㅎ
모그의 성향이 어린 쇼타콘이 취향이였던 거만 생각하면...심지어 자신의 친남동생을 좋아해서 납치해간뒤 자신의 신전에서 미켈라를 반려로 삼은걸 생각하면...어질어질...;; (가족관계) 모그랑 모르고트는 마리카와 고드프리의 버려진 쌍둥이 자식들이며 남편을 버리고 새로운 남편인 라다곤(마리카)과 마리카가 자웅동체로 낳은 아이들이 미켈라와 말레니아 똑같은 쌍둥이아이들이다.한마디로 지금 모그 저 변태쇼타콘이 한눈에 반해서 납치해간 애가 자기 친남동생인데...의식도 없는 친남동생을 강제로 납치해, 자신의 반려로 만들어서 새로운 왕이 될려는 망상을 하다가 빚바랜자에게 참교육당하고 사망하게된다. 솔직히...말레니아가 부패로인한 정신이상이 없었다면 모그를 바로 썰어버리고 자신의 오빠 미켈라를 구출했을테지만 말레니아는 부패로인한 정신붕괴로 미켈라를 기다리기만 하다가 빚바랜자에게 사망한다.
뒤늦게 엘든링 정주행하면서 스토리가 이해가 안갔는데, 담백하게 잘 설명된 영상덕분에 완주까지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엔딩까지 화이팅입니다!!
엘든링의 딥하고 불친절한 스토리를 일반 유저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엘든링 스토리에대해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프롬뇌 영상은 많지만 너무 복잡해서 어려웠는데 덕분에 엘든링 세계관을 좀더 이해할수있게 되었네요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쉽게 풀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다행이네요!
2년이지난시점이라 더 자세하고 상세한 과거까지 정리된 영상도 있지만
이당시에 간단하게 이해할수있는 심지어 지금이라도 30분만에 엘든링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되는 영상이네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캬....
1회차 돈 뒤에도 스토리 잘 몰랐는데, 덕분에 이해가 되네요.
오늘 2회차 파름 아즈라 도는데
더 재밌게 느껴질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레니아는 파쇄전쟁으로 자리를 비웠다기 보단 미켈라의 염원을 위해선 일식이 꼭 일어나야하는데 라단이 별을 붙잡고 있어서 일식이 안일어나서 말레니아와 라단이 싸운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미켈라의 침을 뽑아서 자기 생명까지 내어줄 각오로 부패의 힘을 사용하면서 까지 라단을 죽일이유가 없움
앗 맞아요 파쇄전쟁 이라고만 설명드리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죠! 하지만 제가 저번 영상에서 소개드렸지만 고드윈을 살리기 위해서 말레니아가 그렇게 무리했다는 것도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ㅠ 어찌됐든 진실은 프롬만이 ...
@@VillageHamster 고드윈이 황금의 고드윈이니 만큼 미켈라가 추구한 무구한 황금의 침의 업그레이드판을 만들어서 말레니아를 치료할 수 있다고 믿은것 아닐까요?
@@보름달-w3r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아리송하네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마지막에 라다곤이 적대하는게 주인공이 틈세의 땅에 온뒤 자기자식들 다 죽이고 다녀서라는 유툽해석이 봣었는데
그것보다 더 설득력있네요.
다른 해석들도 재밌게봣습니다.
여기댓글들 둘러보니 남편인 호라루가 오길 기다렸는데 쥔공이 와서 빡쳤다는 내용도 있군요
고드프리 말씀이신가요, 라다곤 말씀이신가요?!
@@VillageHamster 아 라다곤이요ㅋㅋ 수정해야겠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여러가지 엔딩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라니엔딩을 선택했을 경우 게임 전체의 주제는 "인간은 어떻게 죽게 되었는가" 를 거대한 게임스토리로 풀어낸 거네. 진짜 제작자분들은 어케 이런 겜을 만드시는거지;; 인간의 창의력은 끝이 없구나 ㄹㅇ....
왕좌의 게임 원작 작가가 엘든 링 시나리오를 맡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물들의 서사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
근데 큰틀에서 필멸자와 죽음에 대한 엔딩은 다크소울의 주제라서
아름다운 설명이네요.. 본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알기쉽게 잘 말씀해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당신은 최고야
창호님도 최고에요~~~~
두번보려고요 최고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벅차오르네요
뭔가 라다곤이 엘데에게 조종당하는 마리카라는 부분에서 고드프리가 축복을 뺏기고 쫓겨난게 불의 힘으로 반역을 가할 위험분자를 처리하기 위해서 전쟁에 밀어넣고 죽인 것 같네요 그 뒤로 라다곤이 북부전쟁에 참여해 불의 힘을 처리한걸보니 ㅋㅋ.. 고드프리 등장씬에서 모르고트에게 애도를 표하고 나무안쪽에 있는 마리카를 그것으로 부르는걸 보면 엘데에게 조종당하는걸 알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도 보여서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고드프리는 아쪽의 상황을 좀 아는 듯이 보였으니까요
소울시리즈에서 잘못된 해석은 없습니다
왜냐면 정답을 개발사에서 공개를 안하기 떄문이죠..
다른 해석만 있을 뿐입니다
아하하 그래도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서요!!
이상한 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토리 설명하는 영상 다 봤는데, 그중 단연 베스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좋아해주셔서 기분 좋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나중에 꼭 프롬에서 공식으로 소설을 내주었으면 하네요.. 빛바랜자 주인공 이전 이야기들부터 엔딩 그 후 나올지 모르는 dlc까지.. 나오기만 하면 사서 볼 사람들은 충분 할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프롬의 방식은 쿨하게 안알려주는? 느낌이라서... 닼소3처럼 DLC를 많이 내주면 좋겟지만 ㅠ 세키로는 하나도 안나왔어서... 상황을 좀 봐야겠어요
@@VillageHamster 차기작 작가관련해서 벌써 말 나온거보면 좀 불안하긴 합니다... 물론 차기작이 나와주면 감사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그때까지 즐길게 늘어나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지들도 지들이 무슨 이야기 하는줄 모를텐데요. 이건 그냥 설정만 잔뜩 쌓아놓고 내용은 안채웠을겁니다. 기대하지마세요
와 내용을 떠나서 오랜만에 기분좋은 영상 본느낌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ㅋ
찾고있던 영상이 여기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앗 ㅎㅎ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gcl보다 깔끔한정리였다 고마워요
헉.. 감사합니다!
30:57 특정조건을 완수하면 라니가 dear(사랑스러운) 이란 단어를 추가로 붙여서 나의 사랑스러운 영원한 왕이시여.. 라는 뜻이 된데요 ㅠㅠ 전 평생을 라니의 반려로 살것입니다!!
멜리나는 라니 복선(눈을 봉인한 룬과 스승이 회색눈의 마녀, 히든엔딩에서의 회색눈을 뜨는 멜리나등)으로 보아 첫번째 여왕, 회색눈의 마녀 본인이거나 그 화신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 얘기도 많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정리중에 제일 컴팩트하면서도 제일 알참 ㄹㅇ
초창기 영상이라 모자람이 많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오오 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토오오오오오오오오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
정리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재밌었어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너무 길지 않으면서도 잼있게 잘 풀어주셔서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지렸습니다. 통찰력이 굉장하시군요.
오홓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목소리가 몰입하기 좋았음
하핫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정리 굿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0분이 무슨 10분같이 느껴지네 ㄷㄷ 완전 집중해서 잼있게 감상했습니다!
으아니!!! 너무나 뿌듯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더
너무 좋으네요 마리카의 안배로 해석할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시각입니다
좀 더 정보를 풀어줬으면 좋겠는데ㅋㅋㅋ DLC가 나올지 모르겟군요 ㅠ
2:12 이 부분 영상에 나오는 건 쐐기가 아니라 멀티플레이 사인 대기소 입니다.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게임을 하진 않지만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헉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 있게 잘보았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안에 나오는 문장들이 사실 무언가를 추측하기 힘들게 두리뭉실하고 명확한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서(제 이해력의 문제 혹은 번역이 문제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이게 뭔가 싶었어요.
다른 유튜버분들 영상도 봤지만 역시나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영상은 읽기 쉬운 책같은 느낌이었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진짜 꼼꼼히 다 읽어도 겜 끝날때까지 감도 잘 안오는 게 정상이더라고요 ㅋㅋㅋ 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회차 깰때까지도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야? 의문이었는데 잘 풀어주셨네요. 이해가 쏘옥쏘옥 됩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ㅜㅜ 겜하면서 npc 얘기하는거 다 읽었는데도 머리가 안 돌아가서 힘들었는데. 잘 보겠슴니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이 좀 많더라규요!!!
@@VillageHamster 다 봤습니다! 미켈라가 흑막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진지하게 집중해서 보고있다가 25:19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개그욕심을 참을 수 없었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 ~ 역시
😂😂😂
어떤 부분은 다른 유튜버보다 더 설득력이 있군요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정리한다고 했는데 댓들 보니까 오류가 좀 있는가보네요 ㅠㅡㅠ
고생추... 이 긴 여정을 정리를 해주시네여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
흐흫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끝내고 약간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ㅋㅋㅋㅋ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혹시 영상 마지막쪽 31:03 부터 나오는 bgm도 엘든링 bgm인가요???
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격..
아 그건 무료음원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지금 나와있어서,, 이따 퇴근해서 제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ㅡㅠ
VYEN - Across the Pier 입니다~~
출근길 뚝딱!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게임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하고
매각했는데 덕분에 영상 잘 봤습니다.
드디어 올려왔군요 감사합니다 햄찌님 😁 4회차까지했는데 스토리 덕분에 10회차까지 달려볼게요~
헉 4회차까지..!! 망자시군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엘든링 스토리도 모르고 다 깨고 보니 더 재밌네요
역시 딱 좋은 타이밍에 올려두시네 ㅎㅎ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게임하면서 거의 막보 남겨둔 상황에서 스토리를 좀 제대로 알고싶어서 봤는데 도움 많이됐네요. 엘든링은 갓겜, 잘 봤습니다 감사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와 시작지점에 죽어있는 무녀 얘는 여기 왜 죽어있지 이러고 큰 신경 안썼었는데 확실히 원래 우리를 이끌어줄 무녀였을지도 있겠네요 ㄷㄷ 이런식으로 스토리 풀어가니까 이해가 더 잘 되네요
시작하자마자 "무녀 없는 놈"이 되어버린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ㅠㅠ
대충 스킵하면서 볼려고했는데 초반부터 각잡고 보게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잘봤다 햄찌
고맙다 라이더
와 공포특급 ㅋㅋㅋㅋㅋ 저 표지 기억난다 어릴땐 꽤 무서웠는데 ㅎㅎ
저도 파들파들 하면서 봤네욬ㅋㅋ
어려운데 갓겜!! 컨트롤이 안좋아서 공략 보고 할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재밌어
저도 다시 하는 중인데 처음 보는 곳이 왜이렇게 많은지 ㅋㅋㅋㅋ
해석 좋았다
앗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ㅎ
이 작품의 주인공이 빛바랜자라는 위치인것도 마음에 드네요 전작에서도 비슷한 위치였고 컨셉만 보면 평민이나 죽지않고 왕좌를 찬탈하려는 자 라는 위치이기에 현재 가장 중심이되는 엘든링 이외에 다른 신들,다른 존재에게도 충분이 간섭받을수 있고 여러 장소를 직접 볼수있는 위치라 마음에 드네요 데미갓들중 한명이라면 플레이어에게 치우쳐진 시선을 줄수도있고 기존에 세력에 들어가있지 않은체 플레이하면서 고를수있기에 더욱 그렇죠 직접 그 새계관을 탐험하며 고를수있는게 가능해 좋았습니다
30분이 3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라단이 중력 마술을 배운 이유가 빠지고 라단 설명이 좀 적은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ㅜㅜ
각 데미갓들의 자세한 스토리는 영상이 너무 길어질까봐 조금 축약해봤습니다 ㅠ 그런데 라단 중력 마술에 대한 이야기는 좀 추가할것그랬나봐요 감사합니다
@@VillageHamster 나중에 각 데미갓들 상세한 스토리 영상도 올라오면 좋을 것 같아요!
@@골든링 음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은 고드윈 영상을 생각중이에요!!
오 황금나무 뿌리에 저런 의미가 있었네요. 그냥 지하던전 끝에 있는 의미없는 오브젝트인줄 알았는데 ㅋㅋ
로딩 화면에도 나오고 계속 반복해서 나오니 뭔가 중요한 오브젝트 같더라고요
아.. 재밌다 진심 약간 신화의 다크버젼느낌
잘 봤습니다. 근데 레날라가 국서가 되었다고 하였는데 국서가 뭔가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왕의 남편을 국서라고 합니다 레날라가 아니고 라다곤이요!
게임 엔딩오늘에서야 봤는데 대체 겜이 뭔 소리하는지 하나도 몰라서 이거 보고 겨우 이해했네요. 잘봤습니다. ㅊㅊ
아하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마지막 제목 노래 ost 몬가요?
VYEN - Across the Pier 입니다
모르고트는 영웅적인 인물이 아닙니다. 그가 황금나무를 사랑하고 도읍 로데일을 사랑한 것은 사실이나, 그는 이 이유를 핑계삼아 왕좌를 약탈한 자 입니다. 마리카가 엘든링을 부순이후 2대 엘데의 왕인 라다곤과 함께 실종되고(실은 같은인물이지만), 공석이 되어버린 왕좌와 흩어져버린 룬들 때문에 혼란인 상황에서 법무관 라이커드, 또는 장군 라단등 주요 왕국에 가신 및 백성에게 인정을 받지 않은 상태로 지 멋대로 왕권을 찬탈한 것이고, 엘데의 규율인 왕과 그의 반려 신 이 체재를 이루지조차 못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흉조이기에 왕권을 뺏어 자칭 왕이 되어도 백성들은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왕이죠. 이런 상황이기에 나라에 법무관이자 장군인 라이커드와 라단은 당연히 왕위를 멋대로 찬탈해 자칭 왕이라 하는 이 모르고트를 잡아야 하는게 이들의 역할이고 그라서 라단 라이커드 연합군이 도읍 로데일을 공격했엇죠. 여기에 모르고트가 멀기트란 이름으로 전쟁에 참여하고 지 동생 모그를 끌어들여 모그가 이 공방전에서 뒤에서 몰래 암약하죠.
전 모르고트가 영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왕위는 정통성이 있어야하고 국가의 주요 인사들과 국민들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나루토로 따지만 나뭇잎을 위한 것이다 라며 이유를 대면서 호카게 자리를 뺏으려하는 단조와 같은 인물에 불과하죠.
사랑해서 황금나무를 지키고 로데일을 지켯다 라는 단순한 이유라면 굳이 왕이 되지않아도 어둠속에서 암암리에 황금나무와 로데일을 지키는 활동을 해야하는게 맞죠.
그냥 허울좋은 구실만 내세우는 나쁜놈 입니다. 모르고트도. 다들 잘못아시는 분이 많은듯.
슈발 길이있어서 돌아다녔고 그냥 나한테 깝쳐서 다 죽이고 돌아다녔는데 이런 설정이있었네요 ㅋㅋ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스토리를 정리했는지 모르겠지만
놀라울 따름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롬게임은 스토리가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죠
내용이 스포라고 해도 일단은 엘든링 내용 하나도 모르고 하고 있지만 알 수도 없구요 ㅋ 게임은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ㅋㅋ 영상을 봐도 내용을 모르겠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롬 게임이 다 그렇죠 머...
09:51 황금의 고드릭 -> 접목의 고드릭. 정말 재밌게 잘 봤었습니다!
고드릭은 본인을 황금의 고드릭이라 하긴 하는뎈ㅋㅋ 접목이 맞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참고로 고드릭 뚝배기 밟고있는애 고드릭 아들입니다 패륜인거죠(?)
드디어 떴다~~~!!!!
떠따!~~~~~~~~~~~~~~~
2:12 저거... 마리카의 쐐기 아니에요 ㅋㅋ
아 맞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떡하죠 ㅋㅋㅋㅋㅋ ㅠ 저거 말고 팔 없는 그거죠? ㅠ이런
@@VillageHamster 넹 그 팔없는거임 저거는 사인집적소 인가 암튼 그거.. 그런데 저기에 메달려있는 사람도 마리카 아닌가 싶네요
오류 지적 감사드립니다 ㅠ 이따가 표시를 따로 해놔야겠네요,,
미친불 엔딩이 다크소울로 이어지고
별의세기 엔딩이 블러드본으로 이어지면?
프롬뇌 행복사
멀기트와 모르고트의 모델링을 너무 복붙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같은 인물이었구나
ㅋㅋ킇 맞습니다
라니 대사가 사후세계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나요? 암흑이라는 비유로표현한건가요?
'사후세계' 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
라니에 말에 따르면
"모든 것이여, 차가운 밤, 아득한 저편을 생각해라
두려움을, 망설임을, 고독을
그리고 어둠으로 가는 길을..."
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곧 엘데의 모든 생명체가 죽음 이후를 더 이상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게임의 배경이 되는 틈새의 땅은 죽음이 분리되지 않은 공간입니다!)
3줄요약
마리카가 엘든링 개박살냄
조각 가져간 마리카자식들 조져서 엘든링 조각 줍줍함
마지막으로 마리카까지 조지고 엘데의 왕이 됨
Harhatmahvdagbjayserram
Harharmahvdagjayserram
미켈라가 저주로 평생 아이의 모습이라고 했는데 피의군주 모그하고 싸울때 팔보니 거대한 이유는 뭘까여?
성수와 융합하면서 뭔가 변형이 된 모양인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네요 ㅠ 분명 오프닝에서는 모그가 어린아이의 모습인 미켈라를 납치하는데, 게임 내에서는 성수에 융합된 미켈라를 뜯어간 것으로 묘사되거든요.
그 외에 고드윈의 모습이 변형되어보인다던가... 미켈라와 고드윈은 뭔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거 미국 레딧유저가 뷰로 알 안을 들여다봤는데 미켈라가 아닌 거대한 사람의 형체의 시체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즉 미켈라가 아니라는 얘기죠.
미켈라는 평생 아이의 모습으로 지내는 저주에 걸렸는데 들어있는건 아이가 아니니 미켈라가 아닌 아마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데미갓 혹은 모그가 납치해온 수많은존재중 하나일꺼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그를 죽일때 미켈라의 거대한룬이 수복되지 않았다는점을 보아. 미켈라가 아직까지 살아있을꺼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이있죠.
미켈라가 성수를 만들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모그의 룬이랑 합쳐진게 아닌 별도의 독립된 형태로 존재할텐데 발견된건 모그의 룬밖에 없었으니 아마 알려지지 않은 어느 감옥에 갇혀있을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이게 dlc에서 공개될꺼라고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죽음의 왕자 고드윈과 미켈라의 관계, 죽음의 성물부터 시작해서 피아의 관한 떡밥이나 죽음의룬에 대한 떡밥까지 아마 싸그리 묶어서 dlc로 제작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겉모습을 보았을 땐 미켈라가 아닐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기드온은 그게 미켈라라고 언급하긴 하더라구요! 미켈라는 죽지 않았으니 상황을 지켜보자는 식으로?
Dlc전 정주행
ㅋㅋㅋㅋ전 게임 다시 정주행중
미켈라는 죽진 않았을겁니다 트리나가 미켈라라는 설이 거의 확실하기도 하고, 미켈라의 팔은 모그의 규방에서 완전히 힘을 잃고 툭 떨어지는 연출이 아니기도 하구요
대충 틈새의 땅을 침공해서 사람들을 양분으로 삼으려고 하던 외계인놈들을 마리카가 막는 이야기인가요
아뇨 그냥 인자강 하나가 와서 고인물들 박살내는 내용입니다
역시 빛바랜자는 전사의 후예인가
황금율의 여왕님 존예
후기에 나오는 bgm 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VYEN - Across the Pier 입니다!
그리고 로데일여왕의 규방서 마리카의 언령을보면 마리카와 라다곤이 동일인물이 아니라 라다곤이 마리카의 신의능력을 흡수할려는거로보임 마리카왈 그대는 아직 내가아니다 그대는 아직 신이아니다 이리애기하는걸보면
음...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부분이 좀 오해를 낳았나보네요! 동일 인물
공포특급은 내가 중학교때 나왔던 책인데 반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와 그리스 로마신화는.. 우리세대가 아니다...고로... 마음햄찌님은..30대 초반으로 추측된다. 맥시멈 35언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살려주세요
일리있다 - 지나가던 30대 초반 -
미친불의 무녀 퀘스트를 하고 미친불을 얻으면 몸에 각인이 생기고 멜리나 대신 자신을 화로에서 태워 나무를 불싸지릅니다.
2회차로 봤음요.
라니보다 비중없는 멜리나,미켈라와 고드윈이 인게임에서 설명이 너무 부족하니 미야자키는 DLC를 내놔라!
DLC를 내놓아라!!!!! 솔직히 고드윈까진 안바래! 미켈라의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니까3초요약하면
내가 왕이될 상이냐? 이거자너
마리카를 다시 살리는 엔딩은 없나 ㅠㅠ 여신니뮤 ㅠㅠ
엘든링은 북유럽 신화 배경으로 했죠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네요!!
고드프리는 죽어서 황금나무의 축복을 잃은게 아니라, 마리카가 강제로 거둬간 것 아닌가요?
마리카가 라니랑 같은 목적으로 엘짐 황금률 조질라고 빛바랜자로 만들어서 황금률에서 벗어나게 해서 호라루 내보냈는데 기다리던 남편은 안오고
왠 첨보는 빛바랜자가 와서 라다곤 내보냄
고드프리는 북부 전쟁에서 죽어 마리카에 의해서 축복을 빼앗기고 추방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북부의 폭풍의 왕이라 불리는 거인과 전쟁을 하던 도중 죽게되었고 모종의 이유로 되살아난뒤 황금률의 축복에서 벗어나게되어 쫓겨나게 됐습니다.
물론 폭풍의왕은 크게 패배해 죽었는지 살았는진 모르겠지만 그레이오르 용총이나 설원이나 에오니아 호수부근 케일리트에 있는 거대해골중 하나가 폭풍의왕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죽은건 확실시 되고있고.
이때 땅을 잃은 기사들이 전역을 떠돌면서 여기저기 정착한게 땅을 잃은 기사들의 설정입니다. 전성기 시절 고드프리와 도가니기사들 상대로 맞다이를 까던놈들이라 그렇게 무식하게 강한거고요
ㄹㅇ 조지마틴 불러다가 스토리 쓰면 뭐함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오픈월드라 닼소 스토리 텔링보다 더 그지같은데
ㅠㅠ 그런가요? 저는 주변인 입장에서 보는 스토리텔링이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아쉽
유저가 황금의 고드윈의 영혼입니다.(추측ㅋㅋ)
고드윈의 영혼은 사망했고, 신체는 아직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삧이 고드윈이라면 고드윈은 아버지처럼 죽었어야 말이 되는 상황입니다
@@VillageHamster 고드윈의 죽음이 기억말살후 주인공(유저로)시작됬을거같음 최초설정보면 죽은자들은 황금나무에 기록이되고 보스소울은 추억으로 남지만 고드윈만 영혼존재가 죽음이라함 그리고 게임시작때 하나의 빛이 유저한테 오고 주인공을기다린 멜리나 주인공을 마음에들어하는 토렌트 토렌트의주인이되자 이것도운명이겠지 하면서 나타나는 라니등 그리고 태국 엘든링광고보면 유학에서 돌아온장남이 유저로나옵니다ㅋㅋ엄마가 반지깨먹고
그리고 마리카랑 친한 암살자가 고드윈을죽이고 그후 엘든링을깨는것이 일부로 고드윈을 황금률에서 해방시킬려하는거같지요
@@VillageHamster 두손가락이 주인공을본후 황홀 제스처를 주지요
한국어명은 황홀이지만
영문명은 Rapture.
그 의미는 황홀이면서 동시에 휴거.
휴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귀환과 만남으로 인한 승천(의 기쁨)을 의미하는 단어.
고드윈은 ㅠ 죽음의 룸으로 영혼이 사망한 상태이고, 미켈라가 일식을 이용한 의식을 통해 살리려고 노력중인 상태입니다. 게다가 신체는 안죽었기 때문에 게임 내에 살아있는 신체가 따로 존재합니다. 그 근처에 손가락 노파가 황금의 황태자가 그게 뭔 꼴이냐고 비아냥 거리는 건 덤이지요. 주인공이 고드윈의 환생이라는 건 근거가 부족한 것을 떠나 설정 붕괴입니다 ㅎㅎ
전 멜리나와 라니가 동일 인물이라는 설에 1표입니다.
눈이 서로 반대로 애꾸인 이유는
라니의 오른쪽 눈을 매개로한 분신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라니는 황금나무를 불태울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기 위한 불쏘시개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듯, 그리고 둘 다 영체임.)
별의 세기 엔딩에 서로 겹쳐지는 이유가 그것일 듯 싶네요.
영원한 불 엔딩에서 멜리나의 왼쪽 눈이 개안하는 이유는
라니가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없게 되는 엔딩이기에
다시 분신과 하나가 되고 다른 세계로 떠나는 내용 같아요.
전 멜리나가 라니랑 동일인물이 아니라 밤빛눈의여왕본인또는 그자식일듯 라니의스승인 얼음의마녀가 멜리나일거같고
@@김현우-n6f7c 아 제가 생각하는 단서는
멜리나에게 토렌트를 받으면 바로 라니가 밤에 나타나죠
토렌트를 부리는 자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대체 누가 그런 소문을??)
그게 멜리나와 라니는 서로의 눈을 통해 각자가 보는 것을 공유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른데요
감고 있는 눈은 다른 분신이 보는 것을 보고 있다고 가정하면 멜리나가 다녀 간 후
라니가 바로 나타난 것이 설명이 됩니다
일단 제 생각은 그래요 ㅎㅎ
라니가 멜리나다, 멜리나가 밤빛 눈의 여왕이다, 멜리나가 눈의 여왕(라니의 스승)이다 라는 썰은 해외에서도 자주 나오는 가설이네요!
하지만 라니-멜리나 가설은 한쪽 눈을 감고 있다는 것 만으로 추측하기에는 조금 단서가 부족하고, 멜리나가 신체가 불타 죽었다고 했으니 라니의 사실과 다르고요
밤빛 눈의 여왕 가설은 멜리나가 언급하는 '운명의 죽음' 이라는 말 때문인데, 이것도 이것만으로 추측하기엔 단서가 좀 부족합니다. 하지만 '불'과 연관이 깊은 두 인물이므로 어찌보면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무튼 게임에서는 마리카를 어머니라고 언급하는 것, 마리카의 언령을 전하고 빛바랜 자를 이끄는 것이 전부이므로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멜리나에 대한 정체는 아직 확실하지가 않군요
아니 마리카가 라다곤이라면서 어떻게 둘이 결혼을 함?
대외적으로는 그렇게 발표했습니다만, 미켈라와 말레니아는 그냥 창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dlc 나왔으면 좋겠다…
아무 말 없는 거 보니 이러고 그냥 넘기려는 건 아닐지 걱정 ㅠ,,
미친불의 왕 엔딩이 누락됐네요
ㅠㅠ 미친 불은 중간에 영상 흐름을 너무 깨버릴 것 같아서 살짝만 다루었습니다
엘든링을 수복하려고 왔는데 왜이렇게 다들 모질게 대하지?
자기가 하긴 싫고 남이 하는 것도 싫고..!
엘짐이랑 두손가락이랑 각자 추구하는 목적이 달라서임. 엘짐은 엘든링이 부숴젔으니 그냥 틈새의땅에있는 모든 룬을 수복하고 여기저기 황금나무를 심으려고 했던거고
두손가락은 빛바랜자가 엘든링을 수복하고 엘데의왕이 되서 세계의 안정을 추구한거니 애초에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황금나무의 세력이랑 싸웠던거고
다른 세력들은 자기 조지고 거대한룬을 수복하려고 온 존재들이니 적대로 대적한것도 있고 원래 야생동물들은 그냥 다 적대인데 게임상 편의로 빛바랜자만 공격하는거로 설계되있음
엘든링 여러 스토리 영상들을 봤는데도 한가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라다곤과 마리카 입니다.
아무리 게임스토리적 허용이라고 해도 라다곤과 마리카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며 넘어가는건 좀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거든요
특정미션을 수행하면서 나오는 마리카는 라다곤이다 이 말 때문에 동일인물이라고들 생각하는거 같은데 전 이게 비유,은유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리카와 라다곤이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몇가지 있는데요
1.라다곤은 태어 났을 때 거인과 같은 적발 이었다. 그래서 라다곤은 낙담했다 고 나옵니다. 마리카와 라다곤이 동일인물이면 마리카가 원해서 적발이 된 것일텐데 왜 낙담을 했을까요?
그냥 단순히 오류였다? 머리 색깔도 오류를 내는 마리카인데 자신의 의지를 실현할 또 다른 자아를 창조할수 있다? 글쎄요....
2.마리카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누군가를 창조하고 그 창조한 사람과 사랑을 나눠 또 다른 생명을 잉태,출산 할수 있고 또 그로 인해 자신의 의지를 실현 시킬수 있다면 왕을 간택할 필요도 없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어 자신의 뜻과 어긋날지도 모르는 빛바랜자들이 필요하지도 않고 자신이 계획한 대부분의 것들도 불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또 다른 누군갈 창조해내서 실행하면 더 빠르고 간편하며 쉬울텐데 구지 왜 이런상황을 만들었을까요?
3.마리카와 라다곤이 동일 인물이라면 리에니에 원정을 떠난 이유가 신의 뜻이었을텐데 돌연 회개를 하며 적장과 결혼을 한다. (처음부터 결혼할 계획이었으면 출사할 이유도 없었음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구지....)그리고는 갑자기 로데일로 돌아가 자기 자신과 결혼을 하고 자식들을 낳는다. 근데 그 자식들이 완전하지도 않고 신에 뜻에 따르지도 않는다 오히려 현재 신이 만든 것들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이다.
대충 이정도 인데요, 이런 이유로 전 라다곤과 마리카는 다른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리카의 본심을 안 신이 새로운 자신의 대리자로 선택한게 라다곤이며 라다곤으로 하여금 마리카를 흡수하게 하고 자신의 뜻대로인 세상을 이어가려 했으나 아직 마리카를 라다곤에게 전부 옮기지(?) 못한 상태에서 주인공이 들이 닥친것이고 불완전한 라다곤과 신 을 죽이고 주인공이 자신만의 세상을 만든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의문점이 거의 해소 되던데 햄찌님과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라다곤과 마리카가 다른 인물이고, 라다곤으로 하여금 마리카를 흡수하려 했다는 것은 조금 단서가 부족합니다 ㅠ 왜냐하면 게임 최종장에서 마리카가 라다곤으로 변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죠(엘든 링에서 이렇게 직접적인 사실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사례입니다). 때문에 마리카와 라다곤은 다른 인격일지라도 동일 인물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인물이라면 마리카와 라다곤이 같은 시간대에 다른 곳에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어야 하는데 그럴 일은 없죠
1 -> 마리카와 라다곤은 동일 인물이지만, 동일한 인격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다곤에게 황금률의 개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마리카와 라다곤은 서로 대립중인 것일 확률이 높지요.
2 -> 전통적으로 여신과 그의 반려가 통치한다는 법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리카는 엘데의 짐승(거대한 의지)에게 침식당한(라다곤) 상태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의지를 실현할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축복을 빼앗고 추방시킨 것이 거대한 의지를 속이며 힘을 키워왔던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3 -> 황금률이 마리카로 엘데를 정복하길 원했기 때문에 북부로는 고드프리, 남쪽으로는 라다곤이 정복 전쟁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라다곤이 카리아의 저항에 막혀 그곳에서 협정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돌아온 이유는 고드프리가 북부에서 전사했기 때문이고, 미켈라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물론 프롬은 모든 것을 정해주지 않기 떄문에 저도 확실하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VillageHamster 1.라다곤은 태어났을때 적발이었으며~~ 이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또 동일인물인데 동일한 인격은 아니며 서로 반목하는 상태이다 -> 이 뜻은 다른 인물이라는 뜻입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설명하듯 라다곤은 마리카가 만든 또 다른 자아 이다에 정면으로 반박되는 얘기입니다.
2.바로 그점이에요. 신과 왕이 통치를 한다는 규율을 만든 엘데신이 마리카에게 또다른 자신인 라다곤을 만들게 하고 둘이 결혼을 시켜 라다곤은 왕을 만들고 아이까지 낳게 한다? 정말 이런거라면 지금까지 신과 마리카가 한 대부분의 것들이 의미 없는 것들입니다. 왕과 신의 대리인들이 왜 필요 하나요? 그냥 만들면 그만인데.... 엘데신이 희인중에서 마리카를 고를 필요도 없었고 마리카의 남편을 선택할 필요도 없죠. 그냥 만들어 버리면 쉽고 자신의 뜻에 더 맞을텐데....또 라다곤으로 하여금 마리카를 흡수하려 했다는 단서가 부족하다고 하셨으면서 마리카가 신에게 침식당한 상태 즉 라다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같은 의미인데요? 물론 라다곤이라는 아예 다른 육체에 마리카를 집어 넣으려고 한 것인지 마리카의 육체와 정신을 바꿔 라다곤으로 만들려고 한것인지는 모가 맞다고 할수 있는 근거가 다 부족합니다.하지만 큰의미에선 같은거 아닐까요? 즉 마리카와 라다곤은 다른 인물이며 마리카는 신에게 버려지는 대리인이며 라다곤으로 하여금 자기뜻을 이어가려 햇다는 점에서요....
3.저항에 막혀 억지로 결혼을 하고 전쟁을 끝낸게 아니라 결혼을 해서 전쟁이 끝난것입니다. 저항에 막혀서 억지로 결혼을 해 전쟁을 끝낼 생각이면 처음부터 출정 자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평화롭게 지내면서 후사를 도모하는게 더 쉽고 빠른길입니다. 설사 저항에 막혀 협정을 한거였다라고 해도 회개하면서 결혼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 굴욕적으로 억지로 회개하고 결혼까지 한 적장에게 떠날때는 또 선물까지 주고 가고 돌아가서는 적장의 자식들을 데미갓으로 만들어 준다? 이게 앞뒤가 굉장히 안맞습니다. 앞뒤가 맞으려면요 라다곤과 레날라는 서로 사랑을 했다 그래서 회개하며 결혼을 했고 전쟁이 끝났다 가 되는게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면 후에 선물을 준것도 레날라와의 자식들을 데미갓으로 만든것도 말이 되고요....
햄찌님에게 태클 걸려고 하는것이 아니고요 위키도 대부분의 유튜브 설명도 좀 말이 안되는데 그걸 그냥 아몰랑 으로 넘어가며 다 똑같은 내용의 영상들만 올라와서 정말 햄찌님에게는 속시원하게 들을수 있을까 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햄찌님 말씀대로 원래 프롬이 속시원하게 딱딱 디테일하게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건 없지만 어떤 가정을 했을때 더 말이 되는가를 봤을때 현재 이게 진실이야 라고 말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정확한 스토리를 알고 싶은 저는 좀 답답한 마음이 있네요. 모 이런 상상 저런 상상 하면서 의견 나누는것도 또 다른 재미이니 그것 자체로도 좋은거긴 하지만요...
햄찌님의 영상과 의견 잘 봤습니다! 햄찌님 항상 화이팅~
@@hassforme 저도 hass님의 댓글을 보고 hass님 의견에 몇 가지 의문점이 생겨 의견을 나누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1. 라다곤이 태어났을 때부터 적발이었다는 게임 내 아이템 설명이나 npc의 언급이라던지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불의 거인의 추억으로 얻을 수 있는 채찍인 '거인의 적발' 아이템 설명을 보면 '거인들은 모두 적발이며 라다곤은 자신의 적발에 절망했다고 한다. 그것은 거인의 저주였던 것일까.' 라는 언급만 있을 뿐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라다곤의 적발에 관한 언급을 더는 찾아볼 수 없네요.
리에니에 지역을 탐험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비닉의 가면' 의 아이템 설명과 맺음의 교회 사제인 미리엘이 언급하는 석조공 이야기(도읍 라다곤 석상의 비밀, 도읍 라다곤 석상 회귀성 원리 사용)와 캐릭터 생성 오프닝 연출, 트레일러, 엔딩 직전 연출, 마리카의 언령에서 '오 라다곤이여. 황금률의 개여. 그대는 아직 내가 아니다. 그대는 아직 신이 아니다.' 등 마리카와 라다곤은 한 몸이지만 두 인격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증거들이 있다 보니 저는 마리카와 라다곤이 같은 한 몸에서 인격이 분리되어 거대한 의지의 인격인 라다곤이 마리카를 점점 잠식해 나아가는 것으로 해석하게 됐는데요.
혹시 마리카와 라다곤이 한 몸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는 아이템 설명이나 오브젝트 및 대사가 있나요?
2. 1번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저는 엘든 링을 유지하려면 신과 그 반려(왕)가 필요한데 마리카가 말을 듣지 않자 마리카의 다른 인격으로 라다곤을 만들고 서서히 마리카를 잠식해 나아가며 마리카를 완전히 잠식했을 때 '신' 마리카를 대신할 '반신'을 만들기 위해 미켈라와 말레니아를 낳았으나, 자웅동체(?)의 문제로 둘 다 불완전하게 결점을 안고 태어나자 다시 시도한 것이 틈새의 땅을 정복하려다 리에니에 전쟁을 통해 만나게 된 레날라와 결혼하여 '반신' 후보인 라니를 낳은 것이고, 두 손가락을 통해 신의 후계자로 인도하는 도중 마리카의 의식으로 고드프리(왕)을 추방시키자 민심을 다스리기 위해 급하게 라다곤의 모습을 왕으로 만들며 급한 불을 끈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맺음의 교회 사제인 미리엘도 한낱 일개 영웅인 라다곤이 갑자기 왕이 된 까닭을 모르겠다고 하죠.
라다곤의 실체를 알고 있는 자들의 뒷처리는 게임 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법 교수들은 '비닉의 가면'의 설명처럼 황금 실로 입을 꼬매고, 레날라의 경우엔 호박석과 마음을 잃게 함으로서 해결한 것 같습니다.
3. 1, 2번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리에니에 전쟁은 총 2차 전쟁으로 1차는 막히고 2차에서 강한 전성기의 레날라를 만나 라다곤이 속죄를 하며 레날라와 결혼을 하죠. 제 생각은 2번 내용과 같은 마리카의 후계자가 필요했던 것도 있지만 막강했던 황금의 군세로 굴복시키지 못할 만큼 강한 적을 황금 군세와의 평화를 미끼 삼아 같은 편으로 만들기 위한 방편이지 않았을까 입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레아 루카리아 학원은 전쟁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학원을 봉인한다는 설정이 있으니까요. hass님께서 말씀하신 호박석이라는 선물이 맺음의 교회 사제인 미리엘이 말한 것과 같이 사실은 저주와 같은 것이었던 거죠.
적장의 자식이기도 하지만 라다곤(거대한 의지)의 자식이기도 합니다. 제가 해석한 대로 마리카와 라다곤이 한 몸이라면 마리카의 자식이기도 하구요.
@@퇑물 크롬 오류로 길게 쓴 글이 다 날라갔네요. 휴....간단하게만 쓸께요 이해해주세요
1.없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전부예요. 라다곤과 마리카가 동일인물이라면 왜 스스로 적발로 만들어 놓고 절망을 하는걸까요? 또 거인의 저주라고 의심하는것은 왜일까요?
또 왜 서로 반목하는것일까요? 저는 이런점들을 볼때 마리카가 라다곤이라는 인물을 만든것이 아닌 절대신이 라다곤이라는 인물을 만든것이거나 원래 있던 라다곤이라는 인물을 절대신이 이용하여 마리카를 잠식 흡수하게 하였다라고 생각해 본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고 스토리를 보았더니 제 의문점들이 해결 되었습니다. 라다곤은 마리카가 만든 또다른 인격체이다 라고 생각했을때 생겼던 의문점들이요....
2.자신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신과 그 반려인 왕이 필요하다라는 규율을 만든 절대신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마리카를 대신 하기 위해 마리카를 라다곤으로 만들고 결혼도 시키며 아이를 낳게 했다 하는 거자나요? 이게 애초에 가능한거였으면 규율 자체를 만들 필요가 없었습니다. 자신을 대변할 신인 마리카만 있으면 결혼도 가능 잉태와 출산도 가능한걸 모하러 변수와 위험천만한 리스크가 될 수 도 있는 땅의 종족중의 한 사람을 반려로 삼고 왕을 만들어야 한다는 규율을 만들었을까요? 절대신이 편한걸 싫어하고 모험과 도박을 좋아해서 그런거다 라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설정인거고요... 그런 규율을 만든건 그게 필요하고 그럴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즉 마리카(신) 하나로는 그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땅의종족중 한 사람을 골라 반려로 삼게 한것이고 둘이 같이 후손을 낳게 한것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3.라다곤의 출정은 곧 신의 출정입니다.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출정했으나 결국 실질적으로 패전 했으며 속죄와 회개를 하며 거짓사랑을 맹세하며 결혼으로 평화를 이루어 내는 굴욕적인 결과를 맺었고 사랑하지도 않는 적장과 슬하에 자녀를 3명이나 두었고 후에 로데일로 돌아가서는 데미갓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보다 라다곤과 레날라는 서로 사랑했다 라다곤이 정복의지를 꺽고 속죄와 회개를 하여 결혼을 할만큼 사랑했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데일로 돌아가면서 후에 레날라를 지켜줄 선물을 주고 떠났다. 라고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님이 말한 저주를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오직 레날라의 룬만이 레날라를 죽이지 않고도 취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룬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죠 왜냐면 그 룬은 다시태어나기를 완벽하게 해주는 룬입니다. 즉 레날라의 다시태어나기의 능력이 없다면 아무 의미도 소용도 없는 룬이예요. 오직 레날라와(능력과) 룬이 함꼐 있어야 모든 생명체와 빛바랜자들(주인공포함)에게 꼭 필요하며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레날라를 살려둬야 할 죽이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며 방어막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선물이라고 생각한것이예요
저는 어떤 오브젝트나 아이템들에 나온 직관적인 설명들만을 참고하여 해석 한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사실 일때 모든것이 상식적으로 해석되어 지느냐 그렇지 않느냐 를 주안점으로 두고 생각해 봤어요.(물론 게임 스토리상의 허용은 인정하면서요) 그렇기 때문에 게임상에 드러난 것들로만 해석 하자면 퇑물님의 해석이 맞는것들이 많을거예요.
누가 맞다고 언쟁하려고 쓴 글이 아니고 프롬이 생각하고 의도한 설정과 스토리를 그대로 알고 싶어 쓴 글이니 그냥 그러네? 그럴수도 있겠네? 음 이렇게 생각해도 말이 되긴하네?정도로면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hassforme 저도 날라갈까 봐 메모장에 옮겨 놓으면서 작성했네용 ㅋㅋ
1. 적발은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마리카가 황금나무에게 위협이 되는 멸망의 불을 제거하기 위해 고드프리와 함께 거인 전쟁을 치루고 그 결과 대부분의 거인이 죽었으며 멸망의 불은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멸망의 불을 봉인한 뒤 불의 거인에게 그 불을 지키게 하는 저주를 내렸죠. 그 외 거인들의 후예들이 혹시나 불의 힘을 다룰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배에 있는 눈, 코, 입 부분을 도려낸 것 같습니다. 설원 거인들은 손까지 없더라구요. 이 정도면 저주를 해도 할 말 없을 것 같아요 ㅋㅋ
거인의 적발 채찍에서 라다곤 자신이 적발(붉은 머리)인 것에 대해 절망이라는 감정을 표현한 걸 보면 hass님 말씀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 문제는 석조공이야 시기를 끼워 맞춰 라다곤이 왕이 된 시점에서 불려왔을 때 알아챘다 쳐도 라다곤이 레날라의 남편으로 있을 때 무엇 때문에 교수들에게 자신에 대한 것을 모두 비밀로 하라고 한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라다곤은 마리카가 만든 인격이 아니라 거대한 의지가 만들어낸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거대한 의지가 만들어낸 인격에 점점 잠식되어 가는..
마리카와 라다곤이 한 몸인데 인격이 분리된 것 같다는 증거는 위에 설명한 내용들도 있고 손가락 읽는 무녀 엔야의 대사 '여왕 마리카는 엘든 링의 숙주이자 그 환시를 품은 자 말하자면 신이지', '환시의 그릇이다' 에서 엘든 링은 엘데의 짐승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엘데의 유성 기도, 엘데의 추억 설명)
황금률 라다곤을 쓰러뜨리면 엘데의 짐승이 마리카&라다곤의 사체를 변형시키니 외모 변화는 그걸로 어느 정도 설명이 될 것 같네요.
엘데의 짐승을 쓰러뜨리고 나면 다시 마리카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걸 보면 라다곤이 확실히 엘데의 짐승 쪽인 건 맞는 것 같구요.
2. 아예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혹시 마리카와 라다곤이 낳은 미켈라의 능력을 아시나요?
유혹의 나뭇가지 설명 '반신 미켈라는 모든 자에게서 사랑받았다. 사랑함을 강제할 수 있었다.' 을 보면 그 부모인 라다곤도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면 가능한 얘기일 것 같아요.
전 댓글에서 제가 순서를 착각해서 자웅동체로 미켈라와 말레니아를 낳은 뒤 레날라와 결혼해서 낳았다고 말씀드렸네용..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생각한 겁니다. ㅜㅜ
신과 그 반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라 이 부분에 대해선 저와 논쟁을 벌일 필요가 없으십니다. 애초에 마리카의 몸을 완전히 잠식하고 나면 마리카를 대신할 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두 손가락을 통해 반신을 신으로 인도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3. 그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로 마무리 짓기엔 '황금률의 개' 인 라다곤이 전장에서 만난 적 장과 뜬금없이 사랑에 빠지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근거들을 바탕으로 마리카와 라다곤이 한 몸이라는 가정하에 미켈라에게 물려줄 유혹의 능력을 사용해 레날라와 결혼하고 레날라의 강력한 마술을 배우며(미리엘의 대화, 카리아의 기사 방패 설명 증거) 이용하다가 레날라를 버리고 떠난 후 미리엘의 말처럼 호박알을 보내 헤어나오지 못하는 '끔찍한 다시 태어나는 비술' 이라는 '용서받지 못할 주술' 에 빠지게 쐐기를 박아 놓은 것이 아닌가가 저로서는 이게 더 납득이 되는 가설이네요.
그리고 레날라를 죽이지 못하는 이유에는 라니도 관련되어있을 거에요. hass 님처럼 레날라를 지키는 보호막과 같은 역할로 보여서 선물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저는 미리엘의 대사를 읽어보곤 레날라의 힘이 막강해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하니 어떤 이유가 됐건 결혼을 하여 레날라의 마법을 배우고 데미갓들을 낳으며 이용하다가 라다곤이 떠나고 시간이 흐른 뒤 상처받은 마음을 추스려 레날라의 정신이 돌아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호박석으로 쐐기를 박은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라다곤과 마리카가 처음엔 하나가 아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와 라다곤과 레날라, 호박석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용. 감사합니다 ㅎ_ㅎ
모그의 성향이 어린 쇼타콘이 취향이였던 거만 생각하면...심지어 자신의 친남동생을 좋아해서 납치해간뒤 자신의 신전에서 미켈라를 반려로 삼은걸 생각하면...어질어질...;;
(가족관계)
모그랑 모르고트는 마리카와 고드프리의 버려진 쌍둥이 자식들이며 남편을 버리고 새로운 남편인 라다곤(마리카)과 마리카가 자웅동체로 낳은 아이들이 미켈라와 말레니아 똑같은 쌍둥이아이들이다.한마디로 지금 모그 저 변태쇼타콘이 한눈에 반해서 납치해간 애가 자기 친남동생인데...의식도 없는 친남동생을 강제로 납치해, 자신의 반려로 만들어서 새로운 왕이 될려는 망상을 하다가 빚바랜자에게 참교육당하고 사망하게된다. 솔직히...말레니아가 부패로인한 정신이상이 없었다면 모그를 바로 썰어버리고 자신의 오빠 미켈라를 구출했을테지만 말레니아는 부패로인한 정신붕괴로 미켈라를 기다리기만 하다가 빚바랜자에게 사망한다.
ㅠㅠ 모그놈은 정말 끔찍한 캐릭터죠 ㅋㅋ 다만 별개로 디자인은 정말 잘한듯?
너무 꼬아놨다 이름들도 비슷하고 아 복잡;;
프롬식 스토리 너무 어렵죠 ㅋㅋㅋ
고드프리 막타충 ㅋㅋㅋ
롤 좀 했나봄
신이아니라 허구지 무슨신인가요
신이 많은게 말이대나요 하나님 한명뿐이죠
헛소리 다른데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