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에서 장사4년 했는데 범일동 자체가 고령에다가 젊은 친구들이 거의 없음..주변에 귀금속 거리만 있고 인프라가 전혀없음 덩그러니 백화점만 있는 느낌. 젊은 친구들은 바로 옆 서면가지 그리고 인지도 면에서나 부산 백화점 하면 롯데, 신세계 두곳만 생각남.. 그다음은 nc 부산에서 30년 살았는데 현대백화점은 동화속에 있는 느낌마냥 생소함
범일동이 예전에야 버스터미널이 있고 유동인구 많은 부도심이었다 해도 바로 위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을 뛰어넘을 수는 없음. 게다가 지금 범일동 자체가 주 소비층인 젊은층에게 그다지 찾아올만한 매력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는 어르신들만 찾는 오래된 동네가 된 것도 문제임. 괜한 자존심 세워봤자 더 나아질 기미가 없으니 상권 침체로 인한 매출 하락이 원인임을 인정하고 장사를 접는 것말곤 답이 없음. 아니면 지금 애코델타시티 신도시에 프리미엄 아울렛 부지로 사놓은 땅에 부산점을 새로 오픈하고 이전한다는 식으로 언플하는 게 그나마 현대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덜 상하는 방안이지 싶음
@user-mp7lk5sh5t 충무동 자갈치 역 옆에 있던게 70년대 이전해서 80년대 중반까지 범일동 시민회관옆에 있었음.. 천일고속 본사가 자갈치역 옆에 있는데 예전 시외버스터미널 흔적같은거라고 보면 됨 (80년대 초까지 서면에서 동래 금정구 쪽은 외곽지대였음. ) 그러다가 서부터미널 동부터미널로 갈라져서 사상하고 명륜동(지금 동래 롯데백화점있는곳)으로 갈라졌다가 사상은 계속 서부터미널로 있고 명륜동 터미널과 사직동 고속버스터미널이 노포동으로 합침.. 조방터미널이라고도 불렀음 남구 수영구 북구 사상구등이 모두 진구에서 갈라져 나온 구임... 지금 기장처럼 부산진구가 부산외곽지대를 포괄하는 행정구역이었던게 중구 서구 동구에 있던 도시가 확장해가면서 진구가 중심에 오게 되고 남구 수영구 북구등이 독립해나감
부산 현백이 지금까지 유지될수 있었던건, 90년대부터 꾸준히 매출올려주던 단골들때문이었음. 근데 그 단골들이 연령이 높아지고 신규고객들 유입이 안되니 점점 힘들어지는거고. 현백 직원들도 부산점 발령나면 거의 명퇴수준이라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있었는데 머.... 예전에 리뉴얼 했을때 잠깐 매출올랐지만 주변 인프라가 그닥이라;;;; 주변이 재개발 되면 모를까, 현재 주변 인프라로는 저 자리에 머가 들어간들 힘든건 동일함.
일단 젊은 사람들이 안가는 이유가 ... 백화점 치고는 규모가 작음 좀 돌아보면 볼게 없음 규모를 크게 하던지 ... 굉장히 세련되게 하던가 ... 아예 고급화 시켜서 vip 타겟으로 노리던가 시설이 좋으면 가게 되어있음 두번째는 서면에서 차를 타고 쭉 올라가면 범일동인데 ... 그렇게 멀지 않음 그런데 서면에 롯데백화점 본점이 있음 ... 롯백부산본점 두고 규모 작은편인 범일동 현대로 갈 이유가 없음 백화점 갈 사람들이 다 부산본점으로 간다 보면 됨 거리가 가까우니 다 흡수 세번째 부산에서 백화점은 부산롯데본점, 해운대 신세계 주로 많이 가고 그 외 롯데 동래 광복점 등 있고 그 외 범일동 현대백화점, 서면 nc 등이 있음 아울렛은 기장으로 가던가 보통 그렇게 많이 감 결론은 규모가 작고 (서울 현대와 비교하면 안됨) 가까운 서면에 롯데본점이 있어서 그쪽으로 고객이 흡수됨
뉴스에서 보긴했는데.. 뭐.. 청년감소 인구 유출.. 노령화.. 등등 갖가지 부산의 고질점을 갖다 붙이는데.. 여긴 이미 지리적으로 문제임.. 그리고 초반에 이익이었던건 부산 유일 현대백화점, 그리고 이 위치가 현재는 각종 아웃도어 상설매장 및 복합 상가들.. 주 층이 최소 50대이상이 찾는 동네라는점.. 그런데 젊은이가 없어서 망했다? 일리는 있지만, 거기에만 초점을 둬서는 안된단 말임..
같은 현대 백화점이라 해도 현대 대구점은 매출이 높고 수입 브랜드가 많죠. 현대 광주점은 한때 나쁘지 않았지만 매출 부진에 결국 매각. 부산점은 1995~2000년까지는 서면 롯데백화점 보다 전체 매출은 뒤져도, 점포 평당 매출은 오히려 더 높았지만 이후로 점차 매출이 감소하고. 센텀 신세계 오픈후 부터 유명 수입 브랜드가 다 빠져서 백화점으로는 사실상 끝남
@@taekyukim2853 모르면 싸닥션하고있으면 반이라도감 전라도는 전북/전남으로 나누어지지만 평균으로보면 충청도랑 비슷하게 전국 꼴찌 수준임 1인당 개인소득 기준 부산 7위/전라도평균16위 1인당 소비 부산 4위 / 전라도 15위 1인당 총생산은 전국 최하위권 광역시 기준 50조 못넘긴 광역시가 유일하게 광주임
신세계 센텀 가는 사람들은 옆에 롯데 센텀에 발렛 맡기고 감 롯데 부산본점은 호텔도 붙어 있어서 외국인도 많이 이용하고 명품 종류가 많아서 명품 사러 엄청 많이 감 롯데 광복점은 백화점 쇼핑보다는 강아지 유치원,키즈 카페,헬스장 & 스크린 골프, 식당, 바로 붙어 있는 롯데 마트 장보러 감 그리고 남포동에 갈일 있으면 주차하러 감
한때 현대 백화점 9층에 부산 각지에서 오는 고급 스포츠 센터 회원만 1800명이었다. 백화점 과장이 엉뚱하게 문화 센터를 만든다고 회원들에게 150%의 환불금을 주고 스포츠 센터 문을 닫은 후에 현대는 사양길에 접어 들었다. 그 과장은 이미 해고 되었고, 그 회원들은 거리에서 시위도 했지만 현대가 망해가는 결정타가 되었지.... 그 회원들이 백화점에서 식사하고 고객만 되었어도 현대는 계속 유지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업종 전환을 하지 말고, 부산시내 최고의 수영장과 헬스장을 다시 유치하면 다시 활성화 된다..
이제 노령인구가 많아지고 노령인구 씀씀이가 많은데 백화점은 안전하게 편의시설을 누리기 참 좋은 곳입니다. 여기는 초등학교도 학생들이 많아져서 반을 늘리는 상태인데 상권이 문을 닫는다니..우리도 물건 사려면 당장 현백으로 가는데 안전하고 편안하게 쇼핑하고 문화시설을 즐기고 편안하게 식사하며 하루를 보내요. 멋진 그림전시며 문화시설도 잘 되어있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현대백화점과 추억이 많습니다😢 백화점에서 엊그제도 화장법도 세심히 알려주셔서 화장품도 잘 사왔었는데... 여기 1인 식사도 잘되어있고 삼겹살 군고구마 빵 초밥 등 이름난 맛집도 많고 에스테틱도 너무 효과도 좋아서 어머니 고생하셨던 손붓기도 다 사라졌어요. 백화점에서 최고의 선물을 판매해서 명절이며 생일 선물 살 때며 너무 잘 이용하는데 정말 아쉬워요. 현대백화점이 왜 없어져야하나요. 가족들 모두 걱정하고 속상해하고있습니다😢
부산놈인데 저기 갈 이유가없음 센텀 신세계- 별관 잇는 지하통로랑 본관 지하1층에 팝업형 가게, 전시물 자주들어오고 로테이션 돎. 트랜드 잘맞춰서 볼거리 늘 많음. 젊은사람 많음 서면 롯백- 마찬가지로 젊은사람 많고, 서면이 놀기좋아서 연계로 종종 들리게됨 동래 롯백- 조용하게 쇼핑하기 좋고 구 도심+ 천 끼고있어서 술집이랑 맛집이 많음. 근데 여기도 현백루트 밟는느낌남 or 아얘 쇼핑각잡을거면 오시리아까지 가서 아울렛+ 이케아정도 감. 범일동이 교통이 좋은편도 아니고 근처에 서면롯백있는데 굳이 저까지 내려가서 들릴 이유도 없고, 뭣보다 올드한 느낌 심함
저기 가보면 압니다. 구조도 이상하고... 지어진지 꽤 되어서 그런지 크기도 얼마 안커서 조금 돌아다니면 볼게 없어요. 요즘 워낙 대규모 백화점이 많기에 그냥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푸드코트 가보면 압니다. 백화점은 다양한 먹거리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데 그냥 특색없고 끌리는게 없어서 밖으로 나오는 상황....
울산은 백화점이나 아울렛 들어 설려고 하다가 경쟁성 없어서 허허 벌판에 10년넘게 방치 해놓고 동해남부선 일광역 생기고 나서 일광신도시 들어서고 나서 울산에 사는 사람들 일광신도에 이사 80%왔고 남아 있는 사람들도 해운대나 센텀시티 으로 원정 놀러 온다고 하고 그리고 울산MBC 다큐멘터리 에도 나왔는데 도데체 멀 보고 울산에 발전성 보인다거요 또 한 물금 신도시 노가다 여러번 가보거나 자전거 타고 1시간 이상 달려서 신도시 주변을 곳곳을 다녀 보지만 중간에 공원부지 허허벌판 빼고는 죄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만 다 들어써서 땅이 없소 예를들어 동원로얄듀크 만 해도 곳곳에 3단지 있는데 그나마 작은 주택단지 가 물금역 옆에 오봉산 주변이 남아서 있지 땅값이 부산에 땅값보다 몇배로 올라서 경쟁성 없소 똑똑히 보시요 인터넷 지도에 로드뷰 나 항공지도 만 봐도 훤히 다 보인데 멀보고 말 하는건지 답답하
고급화로 살아남았지? 우선 요즘은 백화점도 크고 볼거리도 많고? 주변 상권이 지지부진해서? 같이 살아남아야하는데? 그 일대 가게들 유명한 먹거리, 프랜차이즈나 홍보용으로 깔아놓고? 위치도 주차도 어중간하고? 귀금속 거리, 시장 등 다 같이 주변이랑 같이 공생공사해야함. 주변거리 등 깨끗하게하고? 백화점은? 현 옷 등은 매출 안올텐데? 먹거리깔아도? 아울렛이어도? 투자를 해도 기대치에 못 미칠 듯? 고급화를 포기하든? 지하철역 입구부터 먹거리, 행사장 등 깔아야하는데 그 조건안되고? 고객들 유인책이 필요하지? 명품관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브랜드 디자인 많이해서 쫙 깔아놓든? 보이게? 일반인들도 매장 안들어가도 사고싶을 정도로 호기심생기게? 그리고 다른 매장에서 저렴한 옷으로 만족, 먹거리라도 사고나가게 만들어야지? 저긴 백화점빼곤 굳이 갈 일없지? 진시장 혼수품 준비빼곤? 호기심을 자극해야함. 명품관으로 젊은 층 시선잡고? 젊은 층 브랜드, 영캐주얼 브랜드, 구두, 스포츠 등. 그리고 층마다 맛난 카페. 지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나 음식으로 깔아야함. 여성백화점으로 리뉴얼하든? 땅이 좁아 잘 생각해야할 듯? 우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들 많이 깔아놓고 인테리어 신경쓰고? 너무 과하지않게 명품쇼핑하듯이? 돈줄은 50대아닌가? 문화도? 더 어려보이게 젊음유지시켜주는 상품이든 채워주는 공간이 됐음? 지하에 휴식공간도? 동구청과의 협업도 중요한거 아닌가? 인근 시장과도? 잘못하면 돈만 날림. 세세하게 분석하고 실행해야함. 우선 소비자들이 오게 해야지? 굳이 서면도 있는데 디저트, 먹거리때문에 저기를? 아주 유명한 서울, 외국에서나 먹을 수 있는 브랜드아니면 안가지?
잘못된 생각임. 오히려 롯데백화점 서면점, 광복점+롯데마트 광복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은 사람들로 미어터짐. 그냥 현대백화점은 위치가 애매하고 젊은 층이 갈 기타 인프라가 약해져서 그런 거임. 부산이 대표적인 소비도시인데 경제가 안 좋다는 건 앞뒤가 안 맞음. 부산광역시 세수 확보 금액만 봐도 서울 제외하곤 아직 넘사벽임
부산에 이래저래 총 20년 이상 살았는데도 현대백화점이 있는지 안지가 얼마안된 정도니 말 다 했지. 일단 그쪽 동네는 노인들만 사는 동네가 되었고, 차라리 서면이나 남포동, 센텀에 있었으면 나았을텐데. 서울처럼 더 현대로 바꾸기에도 그런 비용들여서 수익이 또 그만큼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장사는 위치가 진짜 다인것 같기도. 매출은 잘 몰라도 엄청 적자였을것 같은데 그나마 이렇게나 오래 버틴게 대단.
백화점하고 몰은 애초에 시장층이 다른데. 더 현대는 말이 백화점이지 사실 몰에 가깝지. 뭐가 다르냐고? 몰은 큰 건물 안에 여러 매장이 독자적인 칸막이로 막혀있지. 상품을 보려면 브랜드 하나를 골라서 매장에 들어가야만 하지. 백화점은 기둥만 있을 뿐 시야가 다 들어와 걸어다니며 거의 모든 상품을 훑어보는 게 가능하지. 뭐 이 얘긴 여기까지 하고, 사실 백화점은 갈수록 매출이 안나오는 게 맞지. 그런데 그렇다고 백화점을 폐점하면 온라인 사업까지 같이 망할텐데. 그야 사람들이 백화점에서 구경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니까. 현대백화점 그룹은 온라인에 진출할 생각이 없나?
부산은 동래 해운대 서면 광안리 여기를 선으로 그어 보세요 여기 안에만 젊은 사람이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서면이나 광안리 지나다니는 20대에게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상당수는 저 안에 산다고 대답 할 겁니다 2000년대까지는 안 그랬어요 다대포 장림 수정동 영주동 반송 등등 다양했음
범일동 자체가 현재 너무 고령인구 유동만 있는게 제일 크죠
근데 영패션몰은 뜬금없네
ㄹㅇ 저기잘안가게됨
부산자체가 고령비율이 압도적이죠
@@gungari8영패션몰이 뜬금이라고? ㅋㅋㅋㅋ 지역활성화를 부르는게 젊은이들이다
와서 옷울 안사도 밥먹고 이러는게 백화점 기반을 돌아가게 하는 자양분임
@@올빼미얘오 그럼 니가 만들어봐 젊은이들이 거길안가는데 만든다고 오겠나 백화점도 안되는데 영패션몰 한다고 젊은사람들이 온다고 생각을 하는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네 사기조심해라 너 딱이다
저대로 폐점 할거 같은데 일단 위치부터가 문제라 범일동이기도 하고 범일동에 노인도 많다보니
사실 젊은 사람들이 주로 가기엔 범일동 자체가 머가 없음
저런 큰 건물이 문닫으면 슬럼화되기 쉬울듯... 그 곳 잘 모르지마
부수고 주상복합이나 짓겠지
빙고
부산 30년 살면서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음.. 내가 센텀살기도하고 저쪽에 백화점이 있단것도 20대 초반에 산업체 근무로 하단쪽 지나가면서 알았음
범일동 저 동네 주변이 진짜 노인과바다임 차라리 서울 종로3가 이쪽이 젊은인구들 더 많을듯요.
부산인인데, 부산 사람들 대부분 가는 백화점이 신세계 센텀점이랑 롯데 광복점 서면점 이렇게 세 곳 정도로 주로 감
부유층들은 신세계죠
에이... 전부 아울렛인 기장이랑 장유로 많이 빠지져.. 롯데 광복, 서면, 핸대 신세계도 이제 한물 감
동래롯데에는 명품관도없어요
@@Opyongpa 그냥 드라이브 삼아서 한두번 가는거지 누가 쇼핑하러 기장을 갑니까ㅋㅋㅋㅋㅋ 서면 롯백, 센텀 신세계를 제일 많이 가는게 팩트인데ㅋㅋㅋㅋㅋㅋ
기장이나, 일광 신도시 사시나요?
부산시민들 광복 롯데백화점 가지 않음 국내 빅3에 들어가는 유통업체 관리자로 근무중이며 부산 토박이로서 광복 롯데백화점은 언제나 매출 별로 였음
저기 파리날린지 15년도 더 넘었는데 그나마 지금까지 버틴거지. 어린 친구들은 부산에 현백이 있는줄도 모르는 친구도 많더라. 저길 누가 가..
범일동에서 장사4년 했는데 범일동 자체가 고령에다가 젊은 친구들이 거의 없음..주변에 귀금속 거리만 있고 인프라가 전혀없음 덩그러니 백화점만 있는 느낌. 젊은 친구들은 바로 옆 서면가지 그리고 인지도 면에서나 부산 백화점 하면 롯데, 신세계 두곳만 생각남.. 그다음은 nc 부산에서 30년 살았는데 현대백화점은 동화속에 있는 느낌마냥 생소함
NC도 곧 문닫지않나요??
@@Moonshine-j2z5월폐업ㅠㅠ
위치가 안 좋은데 여태 잘 살아있었던거지
범일동이 예전에야 버스터미널이 있고 유동인구 많은 부도심이었다 해도 바로 위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을 뛰어넘을 수는 없음. 게다가 지금 범일동 자체가 주 소비층인 젊은층에게 그다지 찾아올만한 매력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는 어르신들만 찾는 오래된 동네가 된 것도 문제임. 괜한 자존심 세워봤자 더 나아질 기미가 없으니 상권 침체로 인한 매출 하락이 원인임을 인정하고 장사를 접는 것말곤 답이 없음. 아니면 지금 애코델타시티 신도시에 프리미엄 아울렛 부지로 사놓은 땅에 부산점을 새로 오픈하고 이전한다는 식으로 언플하는 게 그나마 현대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덜 상하는 방안이지 싶음
팩트 전문가시네;;
지까짓게 뭘안다고 주저리 주저리 ㅋㅋㅋ꼴에한다는게 유튭댓글훈수 ㅋㅋㅋ웃다갈게~노가다나 뛰는주제에 아는ㅋ척ㅋ은ㅋ
@user-mp7lk5sh5t 충무동 자갈치 역 옆에 있던게
70년대 이전해서 80년대 중반까지 범일동 시민회관옆에 있었음..
천일고속 본사가 자갈치역 옆에 있는데 예전 시외버스터미널 흔적같은거라고 보면 됨
(80년대 초까지 서면에서 동래 금정구 쪽은 외곽지대였음. )
그러다가 서부터미널 동부터미널로 갈라져서 사상하고 명륜동(지금 동래 롯데백화점있는곳)으로 갈라졌다가
사상은 계속 서부터미널로 있고
명륜동 터미널과 사직동 고속버스터미널이 노포동으로 합침..
조방터미널이라고도 불렀음
남구 수영구 북구 사상구등이 모두 진구에서 갈라져 나온 구임...
지금 기장처럼 부산진구가 부산외곽지대를 포괄하는 행정구역이었던게 중구 서구 동구에 있던 도시가 확장해가면서 진구가 중심에 오게 되고 남구 수영구 북구등이 독립해나감
에코델타시티도 아직은 아니죠...
@@ch-gt3vr 꼴깝 떨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처음 개점 했을 때 당시 부산 백화점 탑이던 태화쇼핑 망하게 할만큼 인기 절정이다가 롯데 들어오면서 바로 깨갱......
더현대로 바뀌어야 답인거 같다..
대구점이나 서울점은 요즘 실적 잘나오니..
건물이 너무 작아서 무리ㅋ
아울렛으로 바뀜
대구는 일단 규모도 크고 도심 한복판에 있어 매출이 잘나오니 바꾼거지
더현대는 아닙니다. 명지쪽 현대 부지가 있으니 그쪽이 공항 이전 한다면 가능성은 있겠지만, 지금 현재로는 알수 없죠.
대구는 신세계만큼 매출 좋아요. 오히려 사람이 더 바글해요..
근처에 서면 롯백에 비빌수가 없어서... 주변 인프라까지 생각하면 아무리 리뉴얼해도 답이없는 자리임...
지금 nc자리에 현대 들어왔음 좋겠는데....아쉽네~
서면 nc완전 나가리임?
@@Ov6esv ㅇㅇ희망이 없음
접는다고 알고 있습니다.@@Ov6esv
NC도 망해서 나가는데 현대가 거길 왜가
부지가 작음 nc자리...문제는 시내에 이제 더 이상 대규모 부지가 없음...그러니깐 현대가 저렇게 고민중인거고 유일하게 남은게 철도차량기지 하나 아님 연산동쪽
부산 현백이 지금까지 유지될수 있었던건, 90년대부터 꾸준히 매출올려주던 단골들때문이었음. 근데 그 단골들이 연령이 높아지고 신규고객들 유입이 안되니 점점 힘들어지는거고. 현백 직원들도 부산점 발령나면 거의 명퇴수준이라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있었는데 머.... 예전에 리뉴얼 했을때 잠깐 매출올랐지만 주변 인프라가 그닥이라;;;; 주변이 재개발 되면 모를까, 현재 주변 인프라로는 저 자리에 머가 들어간들 힘든건 동일함.
저희 파트리더도 주말만 되면 현백 가시는데 노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감쟁이 바이브~
부산 현대백화점있는지도몰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젊은 사람들이 안가는 이유가 ... 백화점 치고는 규모가 작음 좀 돌아보면 볼게 없음
규모를 크게 하던지 ... 굉장히 세련되게 하던가 ... 아예 고급화 시켜서 vip 타겟으로 노리던가
시설이 좋으면 가게 되어있음
두번째는 서면에서 차를 타고 쭉 올라가면 범일동인데 ... 그렇게 멀지 않음
그런데 서면에 롯데백화점 본점이 있음 ... 롯백부산본점 두고 규모 작은편인 범일동 현대로 갈 이유가 없음
백화점 갈 사람들이 다 부산본점으로 간다 보면 됨 거리가 가까우니 다 흡수
세번째 부산에서 백화점은 부산롯데본점, 해운대 신세계 주로 많이 가고 그 외 롯데 동래 광복점 등 있고
그 외 범일동 현대백화점, 서면 nc 등이 있음
아울렛은 기장으로 가던가 보통 그렇게 많이 감
결론은 규모가 작고 (서울 현대와 비교하면 안됨) 가까운 서면에 롯데본점이 있어서 그쪽으로 고객이 흡수됨
처음처럼 고급화전략으로 가지ㅠㅠ
예전에 현대에 샤넬이랑 명품매장 많이 있을때는 vip들 서면롯데보다 현대로 몰렸었는데
명품관은 파는거나 가격도 똑같은데 손님이 없으니까 엄청 친절하게 잘해주시던데 샘플도 많이 챙겨주시고
인근 상권이 너무 고령화됐고 해외 명품 매장은 오래 전에 싹다 빠지고 내부에 뭔가 구경거리 액티비티 이런 것도 없음...
이제 양산도 먹고 싶을 때 아니면 딱히 갈일이 없더라..
니는 카미카케 제면소인가? 우동 먹으러 말고는 안감 ㅋㅋ
ㅇㅈ잘 아시네
아...부산에 현대백화점이 있었지
나 30대 초반에 개장해서 개장기념 컵도 받아왔었는데 벌써 내 나이 60을 바라보니 그만큼 노후되었다는거지 그 지역도 한물 갔고
아울렛 갈려면 외곽으로 나가야하는데 nc서면점도 없어지는데 차리리 아울렛이 들어오면 좋을텐데요..
현대아울렛 들어오면 괜찮을듯
오우..맞아요.
아울렛이 좋을듯
강서구에 현대아울렛 들어오기로 해서 아마 아울렛은 안들어올듯
@@chanho61 강서구는 솔직히 말하면 입지도 안좋고 교통편도 개헬이고 거기 전부 일하는 공장사람들만 있는데 차라리 범일여기가 더 나을거같긴함 생각으로는...
아직 모릅니다. 공항 이전 문제로 그런거지, 공항 이전 된다면 고도 제한도 풀리니 더현대 가능성 있지요. @@chanho61
백화점 크면 좋겠지만 압구정현대처럼 작아도 돈많은 부자들은 vip서비스가 좋은 범일동 현대백화점을 이용하지요(이용했지요) 세월이 흘러 지금은 모르겠네
원래 경기가 안좋을수록
소비는 20대~ 미혼 30대층에서 함
부모는 20살 넘은 성인인 자식을 아직도 부양해야하니 아껴야하고
명품소비하면서도 캥거루 삶도 많이 봄..
어릴때갔을땐 특정 고급브랜드에 여성발렛 이런건 좋았는데 최근에 상품권이 생겨서 오랜만에 가봤는데 내부가 정말 처참ㅋㅋ 고급스러움 전혀 없고 브랜드 입점도 그렇고..낡아서 일부러 가지는 않을듯..
부산 사람으로써 위치가 너무 안 좋음.
부산 사람들은 거의 다 센텀 신세계나 서면 롯데 둘 중에서 해결함.
동래 롯데도 종종갑니다
아울렛 고려 대상이 아니라 아울렛 해야 잘될거같은데 아울렛 안그래도 여러브랜드들 만나 볼수있는곳이 기장에 있어서 개먼데 저런 입지 좋은곳에 각종 컨템브랜드들 아울렛생기면 사람들 개많이 올거같음 기장까지 안가고 ㅇㅇ
우선 주차장부터 개선되어야 할 듯,
기존에야 차없이도 전철타고 백화점 다녔지만 지금은 차없이는 불편해서 잘 안가게 됨.
뉴스에서 보긴했는데.. 뭐.. 청년감소 인구 유출.. 노령화.. 등등 갖가지 부산의 고질점을 갖다 붙이는데.. 여긴 이미 지리적으로 문제임.. 그리고 초반에 이익이었던건 부산 유일 현대백화점, 그리고 이 위치가 현재는 각종 아웃도어 상설매장 및 복합 상가들.. 주 층이 최소 50대이상이 찾는 동네라는점.. 그런데 젊은이가 없어서 망했다? 일리는 있지만, 거기에만 초점을 둬서는 안된단 말임..
부산 현대가 백화점으로 위상을 잃은지는 15년이 넘었어. 그 당시에 수입 명품들이 빠졌기에. 수입 명품 브랜드가 들어 올리는 없기에 끝났다고 본다
그건 아니에요. 지금 국내 탑입니다. 단지 더현대 외 현대백화점이 더현대가 왜 잘되는지 모를뿐.... ㅋㅋ
같은 현대 백화점이라 해도
현대 대구점은 매출이 높고 수입 브랜드가 많죠. 현대 광주점은 한때 나쁘지 않았지만 매출 부진에 결국 매각. 부산점은 1995~2000년까지는 서면 롯데백화점 보다 전체 매출은 뒤져도, 점포 평당 매출은 오히려 더 높았지만 이후로 점차 매출이 감소하고. 센텀 신세계 오픈후 부터 유명 수입 브랜드가 다 빠져서 백화점으로는 사실상 끝남
저긴 자리가..너무 안 좋음. 젊은 사람은 진시장 쪽에 갈 일이 없음
서면롯데에 비하면 리뉴얼 규모가 훨씬 약하긴 하죠.
그럴줄 알았는데 . 백화점 안에서 장본걸 도둑맞은 후부터는 안감. 직원들 태도 불친절도 문제.
그건 부산 경상도민 인성문제 아니냐??? 천한생키들 ㅋㅋㅋ
옛날에는 고객이왕이다 존중해줫는데
갑질너무심해서.. 언제부턴가는 직원이 왕이됐음
더 현대처럼 리뉴얼해라;;
현대라서 멀어도 다봤는데 내가 전국에서 본 현대백화점중에 최악이었음 아울렛 아님 시장안에있는 매장인줄 ㄷㄷ 너무 후접하더라
전국 광역시에서 가장 못사는 지역임
@@taekyukim2853 오바 ㄴㄴ 광주가 제일 못삼
@@syyysy6 나도 부산 사람이다. 광주평균소득이 부산 대구 보다 높드라
@@taekyukim2853 모르면 싸닥션하고있으면 반이라도감
전라도는 전북/전남으로 나누어지지만 평균으로보면 충청도랑 비슷하게 전국 꼴찌 수준임
1인당 개인소득 기준 부산 7위/전라도평균16위
1인당 소비 부산 4위 / 전라도 15위
1인당 총생산은 전국 최하위권
광역시 기준 50조 못넘긴 광역시가 유일하게 광주임
@@syyysy6 뭔 개소릴 이렇게 길게도 써놨냐. 광역시 얘기하고있는데 전라도 얘길 하고있노
신세계 센텀 가는 사람들은 옆에 롯데 센텀에 발렛 맡기고 감
롯데 부산본점은 호텔도 붙어 있어서 외국인도 많이 이용하고 명품 종류가 많아서 명품 사러 엄청 많이 감
롯데 광복점은 백화점 쇼핑보다는 강아지 유치원,키즈 카페,헬스장 & 스크린 골프, 식당, 바로 붙어 있는 롯데 마트 장보러 감
그리고 남포동에 갈일 있으면 주차하러 감
현대백화점가보면 문화센터 온 어르신들과 연령대가 높음 뭔가 느낌이 올드해요
서면 nc백화점도 문닫는판국에 저기가 무슨수로 살아남나 저기는 귀금속상가랑 시장있는곳인데 크리스마스여도 크리스마스분위기 전혀안난다 노인들만 있는곳 아직도 조방앞이라고 얘기하는 곳임
칫 주변상인들뻑하면 대형업계 때문에 장사안된다
그러더니 이리되니 그래도 상권에도움되는데 하는건
대형마트도 의무휴무폐지되야한다
폐지된다더니 언제?
백화점이랑 마트랑 같은 똑같이 보입니까?
ㄴ 레알 ㅋㅋㅋ
에샤루를 품었던 백화점이…. 저렇게 몰락하다니
우선 상가는 주차시설의 편리성을 젤 우선시 해줘야 소비자 접근이 쉬워질것 같다 주차비를 저렴하게 해주므로써 우선 주차가 용이하면 이용도가 증가할것같다
부산에 백화점.주상복합상가 주차비가 비싼편입니다
한때 현대 백화점 9층에 부산 각지에서 오는 고급 스포츠 센터 회원만 1800명이었다. 백화점 과장이 엉뚱하게 문화 센터를 만든다고 회원들에게 150%의 환불금을 주고 스포츠 센터 문을 닫은 후에 현대는 사양길에 접어 들었다. 그 과장은 이미 해고 되었고, 그 회원들은 거리에서 시위도 했지만 현대가 망해가는 결정타가 되었지.... 그 회원들이 백화점에서 식사하고 고객만 되었어도 현대는 계속 유지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업종 전환을 하지 말고, 부산시내 최고의 수영장과 헬스장을 다시 유치하면 다시 활성화 된다..
부산 살면서 가본적 없는 백화점..
부산에는 없는 현대아울렛 하면 대박남
접근성 좋음 '부현아'
부산토박이다 한때 잘나갔던게 20년전이다 제발 오바하지마라
일이십년전에 없어져도 이상하지않을 백화점이다 그동안 얼마나 경쟁력있는 백화점들이 많이 생겼는데 부산 살아보지도 않은것들이 댓글다는거 보면 얼탱이 없다
아직까지 영업해주는것만으로도 현백은 할만큼 한거지 자선사업도 아니고 주변상권 단골고객 생각해서 돈도 안되는 사업 계속 할수는 없자나
이제 노령인구가 많아지고 노령인구 씀씀이가 많은데 백화점은 안전하게 편의시설을 누리기 참 좋은 곳입니다. 여기는 초등학교도 학생들이 많아져서 반을 늘리는 상태인데 상권이 문을 닫는다니..우리도 물건 사려면 당장 현백으로 가는데 안전하고 편안하게 쇼핑하고 문화시설을 즐기고 편안하게 식사하며 하루를 보내요. 멋진 그림전시며 문화시설도 잘 되어있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현대백화점과 추억이 많습니다😢 백화점에서 엊그제도 화장법도 세심히 알려주셔서 화장품도 잘 사왔었는데... 여기 1인 식사도 잘되어있고 삼겹살 군고구마 빵 초밥 등 이름난 맛집도 많고 에스테틱도 너무 효과도 좋아서 어머니 고생하셨던 손붓기도 다 사라졌어요.
백화점에서 최고의 선물을 판매해서 명절이며 생일 선물 살 때며 너무 잘 이용하는데 정말 아쉬워요. 현대백화점이 왜 없어져야하나요. 가족들 모두 걱정하고 속상해하고있습니다😢
부산놈인데 저기 갈 이유가없음
센텀 신세계- 별관 잇는 지하통로랑 본관 지하1층에 팝업형 가게, 전시물 자주들어오고 로테이션 돎. 트랜드 잘맞춰서 볼거리 늘 많음. 젊은사람 많음
서면 롯백- 마찬가지로 젊은사람 많고, 서면이 놀기좋아서 연계로 종종 들리게됨
동래 롯백- 조용하게 쇼핑하기 좋고 구 도심+ 천 끼고있어서 술집이랑 맛집이 많음. 근데 여기도 현백루트 밟는느낌남
or 아얘 쇼핑각잡을거면 오시리아까지 가서 아울렛+ 이케아정도 감. 범일동이 교통이 좋은편도 아니고 근처에 서면롯백있는데 굳이 저까지 내려가서 들릴 이유도 없고, 뭣보다 올드한 느낌 심함
저기 가보면 압니다. 구조도 이상하고... 지어진지 꽤 되어서 그런지 크기도 얼마 안커서 조금 돌아다니면 볼게 없어요.
요즘 워낙 대규모 백화점이 많기에 그냥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푸드코트 가보면 압니다. 백화점은 다양한 먹거리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데 그냥 특색없고 끌리는게 없어서 밖으로 나오는 상황....
이게 맞는듯,, ㅋㅋㅋ
정확히 보셨습니다.
So,do I.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름만 백화점이지 엔씨보다 못함 그냥 쇼핑몰 너낌
여기 가보면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을때가 가끔있음..
지금까지 운영되었던게 신기하네요..
부산하면 롯데두곳이랑 신세계만 생각나지 현대는 처음 듣네요 ㄷㄷ.
서면 NC나 어떻게 해야됨...
주상복합은 부산 전체에 줗지않은 영향임...
NC는 폐업 했습니다
7년 장사 하고 폐업했어요
장사 잘 되었는데 매각하고 재개발
도심형 아울렛 생기면 좋겠는데ㅋㅋㅋ 사실 아울렛 기장이나 장유까지 가야하니까 여기에 푸드만 개선해서 하면 나쁘진 않을듯ㅇㅇ
부산 저출산도 문제인데 초고령화 더 심각하다 또 인구수 작아지고 큰일이다
저출산 전혀아닙니다 저 부산대근처사는데 여기 5분거리 초등학교 두곳 학생만 2천명 넘고 초등학교근처 중학교 4곳있는데 학생수 젤 작은게 500명가까이 되요 못사는동네만 애없지 평지에 잘사는동네는 애들 박터집니다 좀 알고말하세요
@@베이비포포포 부산 다른동네 무시하나요??인천 경남 하고 부산 인구수하고 비슷해요
@@공개비-g6p 그만큼 동네차이가 많이난다고요 애없는거 아닙니다 저84년생인데 제가 학교다닐때보다 애들 더 많아요
@@베이비포포포 그 시대보다 지금이 더 없어요...유치원 초등학교 거의 없어 질 위기 입니다 올해 입학을 한 초등학생 봐여 1학년 많이 없어 가지고 2학년하고 같이 수업을 하는데가 많아요
@@선지찬-j5m ?
말이 몇달 리뉴얼이지 사실상 폐점들어가는거죠......
부산의 핵심 지역은 서면롯데, 남포동롯데, 해운대 센텀신세계가 다 먹었지. 명지도 스타필드가 생겼고, 장유나 물금이 미래가 있어보이긴 하나, 투자비용 생각하니 글쎄... 차라리 울산에 집중하는게 제일 낫다싶음
울산은 백화점이나 아울렛 들어 설려고 하다가 경쟁성 없어서 허허 벌판에 10년넘게 방치 해놓고 동해남부선 일광역 생기고 나서 일광신도시 들어서고 나서 울산에 사는 사람들 일광신도에 이사 80%왔고
남아 있는 사람들도 해운대나 센텀시티 으로 원정 놀러 온다고 하고 그리고 울산MBC 다큐멘터리 에도 나왔는데 도데체 멀 보고 울산에 발전성 보인다거요 또 한 물금 신도시 노가다 여러번 가보거나 자전거 타고 1시간 이상 달려서 신도시 주변을 곳곳을 다녀 보지만 중간에 공원부지 허허벌판 빼고는 죄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만 다 들어써서 땅이 없소 예를들어 동원로얄듀크 만 해도 곳곳에 3단지 있는데 그나마 작은 주택단지 가 물금역 옆에 오봉산 주변이 남아서 있지 땅값이 부산에 땅값보다 몇배로 올라서 경쟁성 없소 똑똑히 보시요 인터넷 지도에 로드뷰 나 항공지도 만 봐도 훤히 다 보인데 멀보고 말 하는건지 답답하
그래도 남포동이 롯백으로 멱살잡고 캐리함
미화당 망하고 롯백 오기 전까지 15년 정도 암흑기가 있었는데
롯백생기고 이승기가 씨앗호떡 먹어주면서
10년대때 부흥했던 적 있었죠
커피포트 하나도 수리센터 갖추고, 저녁에 주문하면 새벽에 배송해 주는
ㅋㅍ같은 온라인이 강풍을 탄 산불같은 시대에 백화점.마트시대는 강건너 간 듯...
아울렛 아니면 갈일없지 먹거리도 서면 롯백이나 서면거리만 가도 해결되는데
범일동 없애고 센텀으로 가서 신세계 센텀이랑 2파전 하는게 나을듯
롯데 센텀은 백화점치고는 규모도 너무 작고 시원찮으니 패스하고
현대백화점 부산 전략은 부산점은 현대(시티)아울렛, 에코델타시티에 프리미엄아울렛 그리고 부산역 플랫폼쪽 건물 올려서 더현대부산 이렇게 가야함
범일동 함 지나가봐라
6070대 영감재이들만 보인다
범일동만 그렇냐? 아니다
서구,사상구사하구,중구,영도구,남구감만,북구덕천구포, 다그렇다
심지어 해운대도 요즘 영감들 많아졋다 길거리에서 젊은 20대30대
그리고 초등학생 이하 유아애들 보려면 강서구 명지국제 가야됨
30년넘게 범일동 가까이살았지 지금은 뭐 댓글로 다들 젊은어쩌고 위치 어쩌고 하지만..
옛날엔 괜찮았음 그 라인 가로로 쫙~~~~다 괜찮았음
춘해병원서면 범일동거리? 왼편으로는 부산역 까르푸 상록회관 등
그 가로 라인전체가 살아있었졔
서면 삼정타워같은 복합몰이면 괜찮을듯
찌질하게도 동구가 고령화인구들만있고
부산전체로봐도 감당안되는 수준..
이제 300만인구 무너졌고 소비수준도 부산이 높은게아님.
부산에는 젊은층들은 없고 전부 노년층들밖에 없으니..
소비층이 없음
오프라인 매장들은 다 문닫을수 밖에..
고급화로 살아남았지?
우선 요즘은 백화점도 크고 볼거리도 많고?
주변 상권이 지지부진해서?
같이 살아남아야하는데?
그 일대 가게들 유명한 먹거리, 프랜차이즈나 홍보용으로 깔아놓고?
위치도 주차도 어중간하고?
귀금속 거리, 시장 등 다 같이 주변이랑 같이 공생공사해야함.
주변거리 등 깨끗하게하고?
백화점은?
현 옷 등은 매출 안올텐데?
먹거리깔아도?
아울렛이어도?
투자를 해도 기대치에 못 미칠 듯?
고급화를 포기하든?
지하철역 입구부터 먹거리, 행사장 등 깔아야하는데 그 조건안되고?
고객들 유인책이 필요하지?
명품관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브랜드 디자인 많이해서 쫙 깔아놓든?
보이게?
일반인들도 매장 안들어가도 사고싶을 정도로 호기심생기게?
그리고 다른 매장에서 저렴한 옷으로 만족, 먹거리라도 사고나가게 만들어야지?
저긴 백화점빼곤 굳이 갈 일없지?
진시장 혼수품 준비빼곤?
호기심을 자극해야함.
명품관으로 젊은 층 시선잡고?
젊은 층 브랜드, 영캐주얼 브랜드, 구두, 스포츠 등.
그리고 층마다 맛난 카페.
지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나 음식으로 깔아야함.
여성백화점으로 리뉴얼하든?
땅이 좁아 잘 생각해야할 듯?
우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들 많이 깔아놓고 인테리어 신경쓰고?
너무 과하지않게 명품쇼핑하듯이?
돈줄은 50대아닌가?
문화도?
더 어려보이게 젊음유지시켜주는 상품이든 채워주는 공간이 됐음?
지하에 휴식공간도?
동구청과의 협업도 중요한거 아닌가?
인근 시장과도?
잘못하면 돈만 날림.
세세하게 분석하고 실행해야함.
우선 소비자들이 오게 해야지?
굳이 서면도 있는데 디저트, 먹거리때문에 저기를?
아주 유명한 서울, 외국에서나 먹을 수 있는 브랜드아니면 안가지?
위치도 안 좋아
메리트도 없어
의외로 명륜동 롯데동래점은 꽤 오래버티는듯... 딱히 중심지도 아니고 사람도 없어보이던데
동래럭키
리뉴얼했죠ㅎㅎ 그래도 주변 동네에서는 동래롯백 잘 가긴해요 ㅋㅋㅋ
@@2837aaa 사업자도 동롯은 별도임
부산도 심각하구나
부산도
가 아니라,
부산이 제일 심각함
얼마전에 가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몇십년을 퇴행한듯한 분위기..
지하매장부터 시장마트 같았고
손님들도 거의 노인위주여서 들어간지 5분만에 나왔습니다
자리가 젤 문제 ㅠ
이런뉴스가 날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그만큼 부산경제가 안촣다는 이야기인데
다 잘되었으면 좋으련만
잘못된 생각임. 오히려 롯데백화점 서면점, 광복점+롯데마트 광복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은 사람들로 미어터짐. 그냥 현대백화점은 위치가 애매하고 젊은 층이 갈 기타 인프라가 약해져서 그런 거임. 부산이 대표적인 소비도시인데 경제가 안 좋다는 건 앞뒤가 안 맞음. 부산광역시 세수 확보 금액만 봐도 서울 제외하곤 아직 넘사벽임
@@sjfnfjdbdnn놀러오는 사람들이 돈쓰는것도 세금에 들어가니 세수확보야 잘 될수 있겠지만, 인구 감소, 젊은 인구 순 유출 같은것만 봐도 부산은 심각하죠. 부산대, 서면, 대연동, 남포동 빠진 상가도 많구요. 단순히 세수확보로만 볼건 아닌거 같습니다.
현대백화점 몇년전에 건설된건가요??
주위 건축물들만 봐도 ~
발전이 1도없는 도시같은데 ㅋㅋ
당연히 저렇게 발전안하면 나락가는게 맞음
부산에 이래저래 총 20년 이상 살았는데도 현대백화점이 있는지 안지가 얼마안된 정도니 말 다 했지. 일단 그쪽 동네는 노인들만 사는 동네가 되었고, 차라리 서면이나 남포동, 센텀에 있었으면 나았을텐데. 서울처럼 더 현대로 바꾸기에도 그런 비용들여서 수익이 또 그만큼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장사는 위치가 진짜 다인것 같기도. 매출은 잘 몰라도 엄청 적자였을것 같은데 그나마 이렇게나 오래 버틴게 대단.
부산에 오래 살아봤지만
백화점은 딱 2개임
부산본점 롯데 (서면)
신세계 센텀 (해운대)
그외에 백화점은 집이랑 가까워서 가는거 아니면 안갈듯 하지만 백화점도 조만간임 이제 온라인 공홈이나 인터넷 , 아울렛말고는 딱히
현명한 경영자라면 폐점하고 매각하겠지
백화점하고 몰은 애초에 시장층이 다른데. 더 현대는 말이 백화점이지 사실 몰에 가깝지. 뭐가 다르냐고? 몰은 큰 건물 안에 여러 매장이 독자적인 칸막이로 막혀있지. 상품을 보려면 브랜드 하나를 골라서 매장에 들어가야만 하지. 백화점은 기둥만 있을 뿐 시야가 다 들어와 걸어다니며 거의 모든 상품을 훑어보는 게 가능하지. 뭐 이 얘긴 여기까지 하고, 사실 백화점은 갈수록 매출이 안나오는 게 맞지. 그런데 그렇다고 백화점을 폐점하면 온라인 사업까지 같이 망할텐데. 그야 사람들이 백화점에서 구경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니까. 현대백화점 그룹은 온라인에 진출할 생각이 없나?
에코델타에ㅡ현대아울렛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강서구에 현대 아울렛이 들어온다고 들어서 현대백화점 폐점수순으로 갈듯..
대구처럼 더현대로 리뉴얼 하려나? 그러기엔 위치가...
그래도 지하식품매장은 북적거립니다
노인이 많아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곧 다가올 미래의 한국 체험판임 젊은 사람이 없으면 소비가 훨씬 줄어들고 활력이 사라짐
자리가 너무 별로야 가면 전부 노인네천국이고 실질적 소비계층이 굳이 저길 잘안가지
그냥 뭉개고 딴거 하이소
저긴 진작에 끝났어요
10년전에도 횡하고 사람 별로 없던데...
자리가 안좋음. 서면교차로에 롯데백화점이 있는데 교통지옥인 서면을 가로질러 범일동까지 굳이 내려가는 사람 없음.
리뉴얼이 맞다 젊은사람들이 있어야 나이드신분들도 돈을쓴다
스타필드 처럼 발전시켜야 사람들 좀 갈듯
대학졸업해도 취직안되고 취직해도 얼마를 버는데!!!!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에 거품바가지 사기치는 백화점 누가 가느냐고들!!!대형활인마트 아울렛도 안되는 상황에 적당한 소비를 해야지
그냥 작아서 인기가 없는거임.... 주변이 볼게 전혀 없는 곳이라도, 교통의 요지에다가 규모가 크면 사람이 모이게 되어 있음
범일동 자체가 너무 고령화된 동네임. 현대백화점도 가보면 탑층은 할머니들 동네마실 밥집 그이상그이하도 아닌 느낌ㅋㅋ 유모차 볼 수가 없는 동네
진시장쪽 자체가 노후화된 곳이 많으니 뭐..
부산 백화점중에 제일 친절했는데 아쉽
조방앞도 이제 역사속으로....
현대백화점이 문제가 아니라 저 조방앞 상권 자체가 구도심으로 답이 없음.
예전엔 별볼일 없는 동네에 백화점 하나 들어서면 동네가 바꼈지만 이젠 아니라는거.
그냥 저 동네(범일동)가 후퇴한것.
그럼 현대마트가 답일듳 하네요.부산에는 지금 홈플러스2곳 롯데마트.등등 사라지고 아파트가 건설중이라네요. 그러니 여기에 차라리 현대마트가 들어스면 어떨지요 그리고 시장 과 연계해서 시장에 제품을 일부 싸게해서 팔면 어떨지요.
저기는 백화점이라기엔 규모도 너무 작고 입점브랜드도 볼만한게 별로 없어요 부산에선 롯데 부산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2곳 외에 나머지는 사실상...
그냥 에루샤 없어서 폭망한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하면 노인과 바다 아임니꺼?
번화가에 있는 NC도 문닫는다
애초 백화점이 있는 동구 범일동은 이제 노인들만 있고 주차할 장소도 협소해서 잘 가지 않던 곳이었는데 결국 폐점이네요.. 백화점, 대형 마트, 4년제 사립대학, 대학상권, 병원까지 폐업하면 부산에 무엇이 남을지 암담하네요..
부산은
동래 해운대
서면 광안리
여기를 선으로 그어 보세요
여기 안에만 젊은 사람이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서면이나 광안리 지나다니는 20대에게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상당수는 저 안에 산다고 대답 할 겁니다
2000년대까지는 안 그랬어요
다대포 장림 수정동 영주동 반송 등등 다양했음
걍 해운대로 넘어가라 범일동은 아니다 해운대 정도되어야 매출 기대할수 있지
미래를 보는거지..
하버시티2천세대
푸르지오 천세대 분양
평당3500 이라는데
대비하는거겠지…
접근성 좋은 아울렛도 좋은 전략일텐데
장사도 안되는거 빨리 접어라 누가 현대백화점 가냐 부산 질하는거 있잖아 부수고 주상복합 떼려 짖기
인구감소가 원인입니다. 한때550만에서 현재320만 입니다.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