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 어린아이들마저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얼마나 연습했을까 저 아이들의 진심이 방송을 위해서일지 아니면 진심으로 그들을 추모해주는것인지는 모른다 허나 그것만 알아준다면 좋겠다. 이런일을 벌이고 연태까지도 나몰라라 하는 국가와 자기 아들딸 자식아니라고 2년이 지난지금. 4월16일만 기억해내고 잊지않겠다고 했던 그래놓고 잊어버린 못된 어른들보다 저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그들의 마음에 더 따뜻하게 닿아올거라고 생각한다
저도 저당시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과 같은 또래였던 고 2였는데, 그당시에 저는 에릭클랩튼이 아들을 잃고 천국에 있는 아들에게 편지보내는 내용이 담긴 노래인 "Tears in heaven"에 너무 푹 빠져있던 나머지 기타로 너무 쳐보고 싶어서 악보를 찾으러 인터넷을 찾고, 또 백화점에도 가보며 악보를 찾아봤지만 이대로 포기해야 할까....난 너무 그 곡이 연주하고 싶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날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원래 제가 절대음감 같은게 아~~주 쪼오끔 있어요. 그래서인지 어느날 에릭클랩튼이 그곡을 연주하던 옛날 영상을 틀어봤는데 음이 너무 잘 들리는거에요. 아마도 그도 아들을 그리워 하는게 기타 소리 속에 담아 두는것 같았구요, 그리고 그 소리가 들린 덕분에 전 그 렇게 들리는 대로 기타로 그곡을 연주할수 있게 되면서 학교 축제때까지 무려 6개월 동안이나그곡만 손가락 불어터지게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축제때는 진심으로 세월호를 생각하며 연주했어요...
2014년때 나는 초등학생이였는데,철없이 수학여행같은거 못간다고... 짜증부린게 어제같다.정말 철없던 내가 벌써 중학생인게 믿기지않고 오히려 그때로 돌아가면 잊지않겠다고 외치고싶다. 항상 잊지않겠다고 그때는 내가 정말 못될말만했다고 그 추운배에서 단원고학생언니오빠들과 일반인들은 얼마나 억울하게 도움의 손길도 못받은채 이세상을 떠난게 얼마나 억울할까. 만약 지금 살아있었다면 각자의꿈을 이루어나가며 생존자들도 마음속의 어두운바다에 빠져버리진않았겠지
항상 세월호 추모일이 되면 봤던 영상, 3주기때에는 영상을 찾지 못해 부득이 하게 보지 못했었다. 저 댓글을 남긴지 11개월 사이에 사람들은 많은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었고, 그것에 공감해 주는 이들이 있어서 기쁘다. 허나, 내가 항상 생각하는것. 그 당시에만 기억하고 추모하는건 결코 추모가 아닌 일반적으로 형식적인 모습일뿐. 세월호라는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나고 그 이후로부터 추모일이 되었을때만 기억하는게 아닌, 우리 마음속의 그 사건이 평생 기억되길. 피다만 꽃들만 추모하기보다는, 핀 꽃에게 물을 주고 햇빛을 쬐어주던 유가족들에게, 그리고 이미 천국에 있는 또 다른 부모님들에게, 그 꽃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주었던 꽃들에게, 이제는 수고했다며 괜찮다며 토닥여주길 바란다.
얼마 전 세월호 사고의 피해자 마지막 수색 작업이 끝났다. 다섯의 어린 아이들은 차마 그 몸뚱이 조차 찾지 못했다. 차마 피우지못하고 져버린 꽃송이들은 더 이상 아픔이 없는 곳으로 멀리 여행을 떠났다. 기다리던 이들의 아픈 가슴 만큼, 차가운 쇳덩이 속에서 시들어가던 어린 꽃송이들은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으랴. 어른들의 잘못으로 져버린 수백의 꽃송이들이 부디 고통과 두려움 없는 천국에서 아름다운 꽃망울 터뜨리길 .. 부디 그대들을 생각하며 목 놓아 부른 천사들의 노래가 그 곳까지 닿기를
2015년인데도 세월호가 지워지지않네요...그리고 세월호 추모곡 부르는분들정말감사드려요...시간을 조금 내서 이멋진 합창을 불러주셔서...또 우린절대 잊지말아요..! 생각을하니까 너무 나도 슬프고 감동했어요.. 이제부터는 이런 사람들이 죽고 커다란 사건이 않일어나기를...바라며...
오늘이 삼년이 되는 날이네요
가슴아픈 날입니다 유족들에게는 위로가 있길바라며 다시는 이런일이없길 간절히 바램을가져봅니다
이제 모두들 새롭게 힘을 내시길~
추억을 남기러 수학여행을 떠났는데.. 배가 충돌나서... 그만 죽고말았네요..ㅠㅠㅠㅠㅠ
이때 선장은 자기가 살려고 먼저 나왔고;; 방송에서는 계속 가만히 있으라고하고..;;
바닷속에서 얼마나 살려달라고 외쳤을까😭😭😭😭😭😭😭
새월호때는 단원고학생들이 가장많이 사망하였지만, 세월호에는 단원고 학생들이아닌 다른승객들도 많이타고있어서 그 분들도 많이 사망하셨답니다.. 그러니 세월호하면 '단원고' 이생각만 하시지마시고, 단원고 학생들만큼 사망하신 다른승객분들도 생각합시다^^그리고 어린나이에 꿈을펼치지못하고 일찍 하늘위로 올라가신 단원고 학생분들도 잊지맙시다...4월16일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날짜...
박혜인 그래요 ㅠㅠ
박혜인 벌써 3주기내요 ㅠㅡㅡㅠ 다신 그런일이 않일어나길ㅠㅠㅠ
아무래도 '수학여행'가던 길이었기때문에 더욱 화제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나두 탈뻔 오산 운천고에서 졸업해서 지금은 28살
진짜 저 어린아이들마저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얼마나 연습했을까 저 아이들의 진심이 방송을 위해서일지 아니면 진심으로 그들을 추모해주는것인지는 모른다 허나 그것만 알아준다면 좋겠다. 이런일을 벌이고 연태까지도 나몰라라 하는 국가와 자기 아들딸 자식아니라고 2년이 지난지금. 4월16일만 기억해내고 잊지않겠다고 했던 그래놓고 잊어버린 못된 어른들보다 저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그들의 마음에 더 따뜻하게 닿아올거라고 생각한다
김도희 보고울뻔
저도 저당시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과 같은 또래였던 고 2였는데, 그당시에 저는 에릭클랩튼이 아들을 잃고 천국에 있는 아들에게 편지보내는 내용이 담긴 노래인 "Tears in heaven"에 너무 푹 빠져있던 나머지 기타로 너무 쳐보고 싶어서 악보를 찾으러 인터넷을 찾고, 또 백화점에도 가보며 악보를 찾아봤지만 이대로 포기해야 할까....난 너무 그 곡이 연주하고 싶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날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원래 제가 절대음감 같은게 아~~주 쪼오끔 있어요. 그래서인지 어느날 에릭클랩튼이 그곡을 연주하던 옛날 영상을 틀어봤는데 음이 너무 잘 들리는거에요. 아마도 그도 아들을 그리워 하는게 기타 소리 속에 담아 두는것 같았구요, 그리고 그 소리가 들린 덕분에 전 그 렇게 들리는 대로 기타로 그곡을 연주할수 있게 되면서 학교 축제때까지 무려 6개월 동안이나그곡만 손가락 불어터지게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축제때는 진심으로 세월호를 생각하며 연주했어요...
2014년때 나는 초등학생이였는데,철없이 수학여행같은거 못간다고...
짜증부린게 어제같다.정말 철없던 내가 벌써 중학생인게 믿기지않고 오히려 그때로 돌아가면 잊지않겠다고 외치고싶다.
항상 잊지않겠다고
그때는 내가 정말 못될말만했다고
그 추운배에서 단원고학생언니오빠들과 일반인들은 얼마나 억울하게 도움의 손길도 못받은채 이세상을 떠난게 얼마나 억울할까.
만약 지금 살아있었다면 각자의꿈을 이루어나가며 생존자들도 마음속의 어두운바다에 빠져버리진않았겠지
아이들이 어린데도 너무 잘 부르네요
귀엽당.😝😝😝 그리고 노래 짱잘부른다😄😄
사촌언니잘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억울하게 죽은 언니 오빠들...이 참혹한 세상에서말고 편안한 하늘에서 푹 쉬세요...저희는 언니오빠들을 잊지않았어요...저희 할머니도 같이 타셨는데...그것땜에 더 잊을 수 없네요.할머니...아직 68세 셨는데...
하늘사랑 -
힘네세요ㅠㅠ
힘내세요ㅠㅠ
힘네십쇼!!
뿌욤이 UA-cam 힘내세요 선장만나면 주겨버릴게요 약속합니다 깜방가서라도
뭔가 기뻐보인다.... 밝에 불러서 좋네요 눈물 뚝뚝😭😢😦😯
참 잘하네요 애들이...
그리고 빠른템포도 좋네요
아이들의 노래가 하늘에있는 단원고 선배들한테 닿기를 빕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안타깝고 가슴아픈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단원고 선배들!!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아릅답고 슬픈 노래, 감사드립니다.
세월호사건으로 수학여행가려햇던 언니 오빠들이목적지를 바꾸며 하늘로 수학여행갔네요.. 만약 세월호 언니 오빠들이 가사처럼 잠들어잇지않다면 하늘에서 울지말라고 기도하고잇으면 좋겟네요.. 제가 아는언니도 하늘로 수학여행을 갔어요 . 하늘에서 가족을떠나 친구들과 매일 행복하게 지내면 좋겟내요 .. 언니 ! 비록 이젠 만나지 못하지만 나중에 다시보자
항상 세월호 추모일이 되면 봤던 영상, 3주기때에는 영상을 찾지 못해 부득이 하게 보지 못했었다. 저 댓글을 남긴지 11개월 사이에 사람들은 많은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었고, 그것에 공감해 주는 이들이 있어서 기쁘다. 허나, 내가 항상 생각하는것. 그 당시에만 기억하고 추모하는건 결코 추모가 아닌 일반적으로 형식적인 모습일뿐. 세월호라는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나고 그 이후로부터 추모일이 되었을때만 기억하는게 아닌, 우리 마음속의 그 사건이 평생 기억되길. 피다만 꽃들만 추모하기보다는, 핀 꽃에게 물을 주고 햇빛을 쬐어주던 유가족들에게, 그리고 이미 천국에 있는 또 다른 부모님들에게, 그 꽃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주었던 꽃들에게, 이제는 수고했다며 괜찮다며 토닥여주길 바란다.
눈물흐르고있어
하나님 세월호로 인해 목숨을 잃은 예쁜 아이들 잘 보살펴주세요 제발.. 너무 슬프네요
주여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깡뿌 아멘...
깡뿌 아멘
깡뿌 아멘 주여 이기도를 들어주세요
깡뿌 아멘..
대박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세요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들......
유가족분힘내시고하루빨리배가인양될수도록기도하겠습니다
배가인양되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릴줄 몰았네요....흐윽
저 어린 아이들이 지금은 컸곘지만 저때 저노래 연습할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세월호 잊지않겠습니다ㅏㅏ💛🌕
얼마 전 세월호 사고의 피해자 마지막 수색 작업이 끝났다. 다섯의 어린 아이들은 차마 그 몸뚱이 조차 찾지 못했다. 차마 피우지못하고 져버린 꽃송이들은 더 이상 아픔이 없는 곳으로 멀리 여행을 떠났다. 기다리던 이들의 아픈 가슴 만큼, 차가운 쇳덩이 속에서 시들어가던 어린 꽃송이들은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으랴. 어른들의 잘못으로 져버린 수백의 꽃송이들이
부디 고통과 두려움 없는 천국에서 아름다운 꽃망울 터뜨리길 .. 부디 그대들을 생각하며 목 놓아 부른 천사들의 노래가 그 곳까지 닿기를
하나님 이곳에서는 없지만. 그곳에서 자유롭게 날 수 있게 해주세요
세월호가 조금 기울었을때 방송에서가만히 있으라고했을때..그때 방송이잘못됬어ㅠ그때방송에서는 지금 빨리 구명조끼를입고 창문을 부셔서 탈출해주시길바랍니다 라고해야하는데...ㅠ선배님들 꼭돌아오세요!!2년이 지났는데ㅠ
2015년인데도 세월호가 지워지지않네요...그리고 세월호 추모곡 부르는분들정말감사드려요...시간을 조금 내서 이멋진 합창을 불러주셔서...또 우린절대 잊지말아요..! 생각을하니까 너무 나도 슬프고 감동했어요.. 이제부터는 이런 사람들이 죽고 커다란 사건이 않일어나기를...바라며...
감동
제가 지금 15살인데 제가 어른이 될 때까지 세월호는 기억에서 계속 남을까요?..... 세월호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애플 삼풍백화점 처럼계속남을거같아요
ㅠ 저 눈물 원래 별로 안 흘리는데 저 울었어요 ㅠ
애들이 서있는 모습이 리본이야...흐헝헝😭😭
하느님이저희언니2과오빠2과엄마저희언니오빠들의친구도잘보살펴주시옵소서
아맨~~~~~~~~~~~~~~
그리스도님마리아
여기서 거짓말은 아닌 것 같네요.....
울 언니 그 배에 탔었어요 ㅠㅠ...
최진숙 힘내세요ㅠㅠ분명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최진숙 힘내세요ㅠㅠ 좋은곳에같을거에여ㅠㅠ
모봉스 tv 힘내세요 선장만나면 주겨버릴게요 약속합니다 깜방가서라도
모봉스 tv 살아남으셧나여?
모봉스 tv 저희언니도...할에서보고있을거에요..
노래 짱 좋다
정말 어린아이들이
소프라노를 잘하네요....
그 때 연습을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해요
할말이 없네요....
하...세월호 ....이제 2년이지났구..첨엔 걍 단순한사고라 생각했지만...이젠 이노래.글구 세월호얘기만 들으면 울컥히네요 ......이게 세월호추모곡 ....있을수없는 2014년4월16일...그날 우연히 뉴스를보고 너무 가슴아프고 놀랐어요 .....다른친구들을위해 희생한 언니오빠들...그리고 또 유가족들...생존자 언니오빠들..힘들어도 항상 힘을내세요!! ... ...제말이도움될진모르지만.....
와 진심 슬퍼.. 중간에 눈물 날 뻔.. 근데 세월호 4월 16일인데 그 다음날이 내가 좋아하는 남자얘 생일ㅋ 쨌든 제발 세월호 일 잊지말고 마음에 새겨둡시다.
맨뒹 나의사진 앞에서있는 그대 제발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안아요 죽었다고생각말아요 인데그래도 잘부르내요.
맨뒹이아니라맨뒤
세월호는 영원히 잊어지면 않돼 2016.. 2년이 지났는데 점짐 기억에서 지워지고있어..
세월호에 탔던 언니 오빠들의 부모님들은 잊지못할 영원한 상처가 남았겠지?..
언니오빠들 죽지않았어 좋은곳에서 놀고있지?? 구리고 우리언니 물 많이 차갑지.. 따듯한 물 하나 가지고 갈께 좀만 기달려..
세월호....언니오빠들 잊지 않을게요!
예수님하나님 주여~~부디 세월호 단원고 학생언니오빠들의 모두잘지내고 천국가게해주소서. 예수님이름으로기도 드림니다~~부탁합니다
Ficou bonita essa música em versão coreana!
고등학교언니들세월호언니들미안해요ㅠㅠ으슬보
으....감상해바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잊지 않을께요~~
편히 시세요.
대신 죄송합니다.
와 리본대형
하느님언니오빠들을끝까지하늘에서도부디지켜주시길
제가9살때세월호기났는데...
롱마카 저도 9살때 이 사고가 났어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일어났어요
힘내라
힘내세용
아...눈물난다ㅠㅠ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대박........세월호사건 있었을 때 나 유딩이었는데.......... 초딩 4학년 됐을 때 이걸 이제 알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얘들아 하늘에서 엄마 아빠 너네 친척들 지켜주면서 많이 웃고있어 자유롭게 살고 있어
하나의 움직임이 큰 기적을 ...
벌써 2년이 다됬네요...유가족분들..힘내세요..
하나님꼭 언니 오빠들 지켜주세요........ㅠ
세월호 언니, 오빠들 하늘에서 편하게 푹 쉬세요
선장은 사람들이 죽이든가 고문하겠죠...ㅠㅠ
노래진짜 잘 부른다
언니보고십어나는언니가좋아하는인형몽이랑잘지내
이은경님 혹시 언니분께서? 세월호때 ? 혹시그런거라면 힘내세요
+백지원 친언니가아니라사촌이에요
thats awesome :)
진짜 선장새끼만 아니엿으면...... 선장새끼도 고문한다음에 손발 다묶고 바다에 던졋으면 속시원할텐디... 너무 슬픈 사건입니다... 절대 잊지안을게요! 희생자 가족분들.. 힘내시고 응원할게유~
으앙 으아앙 😢 😢 😢 😢 😢 😢 😢 😢 😢 😢 😢 😢 😢 😢 😢 😢 😢 😢 😢 😢 😢 😢
아직도...기억하고있습니다....세월호....그사건은...아픈기억이지만...그래도 환한미소로보내주는게...더 기분좋게가지않을까요....
으앙~~😭😭😭😭
좀 빠르게 느껴지지 않아요?
이 상황에 나는 왜 이런 말을 하고 있니..
아니 시원시원 하고
합창이 크으으~~
2014년4월16일10시25분기억할께요.....
저도여..
나나 이합창에들어가서같이했는댕 애들이지금13이고나는15살됨 거기에내여친도있어고...보니깐슬프당ㅜㅠㅜㅠ
이동희 이동희 옹몇기에요
헐 내 동갑들이네요...
저랑도요ㅋㅋ
저도 여기 59기였는데
잘했다 ...ㅠ 이형은 동생도일어버리고 동생을지켜주지못해서 자살할려고했는데.... 갑자기 이노래가생각이나서 멈추었다 얘들아 정말잘했다
그 때 저희 합창단이 부른 노래가 힘이 됐다니 다행이네요ㅠㅠ
하늘에계시는분들하늘에서우리를보살펴주세요
지예 굿
지켜주지못해죄송해요
벌써2년이 지났네요....
하..
4월16일 절대로 안 잊어🎗🎗🎗🎗🎗🎗🎗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애기들 너무 예쁘다..
저렇게 추모 곡도 불러주고
세월호는 예전 국체보상운동, 금모으기 운동 ,3.1운동 6.25전쟁, 새마을운동 처럼 절대 잊을수없는 역사중 하나이다.
아직 기억해요 2014년 4월 16일
좀 달라지느낌은 기분탔이겠죠???
좀 빠른것같아여
글고 음이 좀 높네요 중간중간에
편곡해서 그런거같은데요
합창으로 편곡해서 그럴꺼예요
합창단이다 보니 여러 성부가 부를 수 있도록 합창곡으로 편곡해서 소프라노 알토 메조 다 부를 수 있도록 편곡했었어요
다시태어날거예요
하나님 언니 오빠들을 지켜 주세요....
언니오빠들하늘에서잘지내요😢😢😢😢
천개애바람저랑오빠도알아요
좀만더 빨리 구조되었더라면...ㅠ
여기에 좀 실력있는 테너 몇명 데려와서 부르면 개좋겠다
눈에 습기가
이렇게 어린 아이들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로합니다. 당신은 생각이 있다면 7시간, 진실 규명해주셔야죠. 미처 구출되지 못해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 가버린 아이들, 또 일반 승객들을 위해 진실을 알리세요. 어서.
슬프지
ㅜ.ㅜ
나는 소녀합창단
너무슬퍼서 쥬글거닮았다
내가어른이대서천개의바람이되어를부르고싶어요
세월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나 지났네...
진짜 잘부르긴한데
조금 빠른거같다..
세월호언니들배에가저서물리차조그도안고생해서요
......
ㅠㅠ 세월호 벌써 3주년ㅜㅜ
소리 이 3주기입니다...
주년은 행복한 일을 부를때 하는말이고 주기가 슬픈일을 부를때하는 말입니다..
만약에
ㅁㅊ
ㄷㅂ
그리고 아직 시체도 발견되지 않았다니..
물고기들이 다 먹었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