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우님 저는 그 다 기분을 알 수 없지만 하늘나라에서 쑤우님 지켜주실거에요 잘 되기를 바라시면서요 울고 싶으실때는 한번 실컷 우시고 마음에 쌓아두지마시구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가족을 보냈을때 많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는데 점점 시간이 가면서 눈물 덜 나고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떠나가신 엄마가 너무도 보고싶네요 엄마가 말해주 듯... ..가슴이 메어옵니다..... 노래 듣고 한동한 멍하니 있다가 왈칵 쏟아지는 눈물이 주체 할수 없어 목 놓아 울었습니다. 댓글을 쓰는 동안에도 자꾸 흐르는 눈물에 글이 안보여 오타가 자꾸나 지우고 다시쓰기를... 감사드립니다 김영옥선생님.....고맙습니다 엄마가 어루 만져주 듯 많은 위안을 받고 갑니다.
본방 시청하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하늘나라 가신 엄마 아빠 생각에 가슴 저미고 김영옥 배우님의 따뜻하고 온화한 목소리에 감동이 배가 되더라구여 이날방송 기억하고 내내 본방시청할거예요 월요일 오후9시 너무좋은 프로그램 저랑딱 맞아 떨어지는 행복하고 감동을준 방송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볼 때마다 눈물이 차오르네요 처음 들어본 노래 였는데 김영옥 배우님이 덤덤하게 부르시는 모습에 깊은 울림이 되었는지 계속 입 속에 맴 도는걸 느낌니다 죽음이 끝 이 아니라는걸 믿고싶고 먼저 가신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람이 되어 곁에 있을것 같은 기대를 품게 합니다 좋은노래를 감동적으로 느끼게 해주신 배우님께 감사하고 이런프로 만들어주신 제작진께 감사드립니다
공감되서 답글남겨요 저희 할아버지도 몇일 전에 별이 되셨어요.. 저두 코로나 때문에 마지막 인사도 못드리고 보내드린게 너무 슬프고 한이 되었네요 저도 첫 손녀라 사랑이란 사랑은 모두 받고 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 듣는데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우리 할부지가 말씀하시는거같기도하고 마냥 눈물만 흐르네요.. 저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들어요 히읗님 할머니께서 히읗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셨을거라 믿어요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가사 그대로 할머니께서 히읗님이 우는걸 바라지 않으실거에요. 지금은 너무 슬프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할머니를 잊지마시고 행복하게 사는게 할머니의 바램일거에요.
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벌써 4년전이 됐네요.. 저 또한 할머니와 추억이 많았어서… 시간이 지나 무뎌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눈물이 핑도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배우 김영옥님 볼때마다 저희 할머니와 닮으셔서 그런지 할머니 생전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흘러들어오게 됐는데, 히읗님 댓글을 보고 지나가다 위로드립니다. 마지막 인사를 못 드리셨다니 더 가슴 아프시겠어요… 지금 이 노래가 할머님께서 히읗님께 전해주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조금만 슬퍼하시고 문득문득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어를 알아들을수 있는것을 새삼스럽게 감사합니다. 눈물이 비오듯합니다. 2014년 4월 16일 서울에 있었는데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유가족분들 넘어지지 마시고 아픔을 끝까지 이겨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저와 같은 많은 분들이 이 지구의 여기저기서 님들을 위해 기도하고있습니다.
알고있는 노래였는데 우연히 부르시는거 듣고는 저도 모르게 엉엉 울었어요 오랜만에 어린아이처럼 울고났더니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졌어요...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내 옆에 조금 더 오래 머물수있길 바래보다가, 또 언젠가는 이별하는 순간이 왔을때 노랫말처럼 나의 소중한이들이 더 자유롭겠지?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 때 보다 더 행복하게 웃으며 훨훨 날고있을거라 생각하며 무너진 마음을 잘 잡으며 살아가야겟다 생각해보네요... 옆에있을때 더 사랑하고 아끼고 표현하고 살아가야겠어요 이글을 읽으신분들의 앞날에도 행복이 아주 오래오래 머물기를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바래봅니다.
뭔가 한소절 한소절을 부르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이것이 삶에 연륜이 아닌지 그수많은 세월을 견디면서 지금현재에 모습을 보니까 진짜 존경스럽네요 다른 이들이랑 만남에서 본인이랑 나왔던 연기자분한테 그때 그연기가 좋았다고 했던 말이 이분이 왜 톱스타들에 존경을 받는지 알겠네요 부디 오랜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옥 선생님 너무나도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떤 화려한 기교나 고음보다
살아온 인생이 담긴 목소리의 힘은 진짜 크다...
펑펑 울다갑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재큰갑울담잠밤참땀들바람맛없재
💓🌸
선생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얼마전에 인사도 없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간 신랑이 저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한참을 보면서 울었네요. 김영옥님 목소리가 제마음에 더욱 울림을 줍니다.
힘내세요^^. 언젠가 여기서 시간을 다하고 나시면 다시 만나실거예요~
얼마나 우실지 저도 같은 처지라
특히 이 노래가 위로해주네요
오늘 아침에 이 노래를 듣고부턴 많은 생각으로 종일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언젠간 겪을일이지만 아무리 준비을 한다해도 슬픈 마음은 포장조차 되질 않는 거 같아요. 힘내세요 드릴말씀이 이것뿐이라 죄송해요
힘내세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서 그느낌을 알수가 있어요 아마 신랑분이랑 김영옥님도 힘내시라고 말할 것같아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응원해요
쑤우님 저는 그 다 기분을 알 수 없지만 하늘나라에서 쑤우님 지켜주실거에요 잘 되기를 바라시면서요 울고 싶으실때는 한번 실컷 우시고 마음에 쌓아두지마시구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가족을 보냈을때 많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는데 점점 시간이 가면서 눈물 덜 나고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트롯방송이 판치는 오글거리는 바이브레이션 속에서 완전 정화되는 노래 들었습니다.. 노래는 역시 음정 박자보다 감정.감성이였어....
이 댓글도 저를 정화시킵니다.
@@이준-d7b 이 댓글도 나를 정화시킵니다♡
출연한 모든분들 사연 과 노래 울며 웃으며들었네요 너무감동입니다
저혼자만의생각과감동이아녓음에 또한감동을느낍니다
님글에 천번 만번 공감 합니다 기교나 음정 박자보다 감정 감성..
유명한 가수보다 오히려 더 가슴을 울려
눈물이 한없이 흐릅니다
세월이란게 이런건가 봅니다.
김영옥 선생님깨서 부르시니
무언가가 느껴지는 그런것이
가슴에서 아려오네요~
감사합니다.
엄마 생각나요.
힘겨운 투병생활 다 견디시고 이젠 자유를 찾으셨으니 엄마 생각하면 슬퍼하지 않아요.
그냥 그리움만 있답니다.
엄마..보고 싶어요.
김영옥님.
노래 정말 고맙습니다.
아빠..건강하셨던 우리아빠가 코로나로 제 곁을 떠난지 이제 8일째네요
아빠도 바람이되고 별이되어 내옆에 항상 있는거지?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해요
사람은 예외없이 모두가 죽고, 천국 혹은 지옥에 가지요..저희 아버지처럼..^^ 나중에 천국에서 아빠만나면 되요♡ 저도 효도하고파서 좋은모습 보여드리려고 이땅에서 더열심히 살고있아요♡힘내세요 결국 괜찮아지더라구요♡
@@land5678 네 감사합니다ㅜㅜ
코로나... 아휴... 코로나만 없었어도.. ㅠㅠ
아버님 항상 옆에서 바람으로 별로 해로 지켜보고 계실꺼예요- 힘내세요~
좋은곳에 편하게 계시리라 믿으며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떠나가신 엄마가 너무도 보고싶네요
엄마가 말해주 듯... ..가슴이 메어옵니다.....
노래 듣고 한동한 멍하니 있다가 왈칵 쏟아지는
눈물이 주체 할수 없어 목 놓아 울었습니다. 댓글을 쓰는 동안에도 자꾸 흐르는 눈물에 글이 안보여 오타가 자꾸나 지우고 다시쓰기를...
감사드립니다 김영옥선생님.....고맙습니다
엄마가 어루 만져주 듯 많은 위안을 받고 갑니다.
임형주, 임영웅, 버블디아... 모든 노래 다 들어보았는데, 선생님 노래가 최고로 감동적입니다. 건강하십시오.
노래가 주는 힘이 이렇게 크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가슴으로 부르시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 얘기같은 진정성이 어떤기교나 가창성을 띄어너머 마음을 울립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많이 울었어요~
살아오신 세월이 눈앞에서 아물아물
상상이절로 .
감동입니다.
이노래를 20 대가부른다면 이맛이안날거예요.
이분들은 노래를 정말 잘 부러지만 이렇게 진솔하고 마음이 아린 감동을 주지는 못하죠
넘 감정이 복받쳐 눈물이 펑펑나네요.
김영옥배우님 100세가 보장되는 건강이 꼭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프로그램 무조건 대박이네요
참 따뜻한 컨텐츠 응원합니다
댓글쓰기
처음인것 같아요.. 돌아가신
엄마생각나서
듣는내내 입가에는
미소를 눈에는 눈물을 흘리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ㆍ지금까지 들은 어떤가수보다 더 감동입니다
이런무대를 준비하신 분들이 참으로 대단한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옥님 사랑합니다
김영옥 할머니
아프시지마시고 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시고
그리고 노래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항상 건강하게 늘 행복하게 사세요💙
파란하트는 사랑입니다💙
💙
본방 시청하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하늘나라 가신 엄마 아빠 생각에 가슴 저미고 김영옥 배우님의 따뜻하고
온화한 목소리에
감동이 배가 되더라구여 이날방송
기억하고 내내 본방시청할거예요
월요일 오후9시
너무좋은 프로그램
저랑딱 맞아 떨어지는
행복하고 감동을준
방송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가수보다 연기자라서
노래말 전달력이 압도적이다
눈물이 펑펑 났어요
언젠가는 우리 다 바람이 될텐데..
사는 동안
맘껏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재미있게 살자구요.
나부터 제대로 사랑하면서
대배우의 떨리는 목소리 감동이 배가되요.
좋은 프로그램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옥 선생님 오래 뵙기를 ^
아름다운 노래를
김영옥선생님께서 부르시니 더욱와닿는거같아요 오늘 다시들어도 감동의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
항상건강하셔서 긍정적인모습 오래뵐수있길 바랍니다
@P:Z 이노래는 세월호 참사를 기리며 만든 노래 입니다. 4월 16일 8번째봄이네요
볼 때마다 눈물이 차오르네요
처음 들어본 노래 였는데
김영옥 배우님이 덤덤하게 부르시는 모습에 깊은 울림이 되었는지 계속 입 속에 맴 도는걸 느낌니다
죽음이 끝 이 아니라는걸 믿고싶고 먼저 가신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람이 되어 곁에 있을것 같은 기대를 품게 합니다
좋은노래를 감동적으로 느끼게 해주신 배우님께 감사하고 이런프로 만들어주신 제작진께 감사드립니다
세월호로희생하신분들헌정곡입니다
세월호 아이들 생각나서 맘이 아프네요~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길~~
엄마 잘 지내고 있어? 요즘 봄이 오는 바람이 좋은데 엄마였음 좋겠어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이 댓글을 보고 있자니
마치 내 딸이 저에게 하는소리 처럼
마음이 미어지네요ㆍㆍㆍ
엄마 라는 존재 정말 위대해요
감사합니다 김영옥 선생님.. 그리운 사람들이 많이 생각나요
노짱 해철형 그리고 너무 너무 이쁜 우리 아이들...
눈물을 멈추라고 노래하시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김영옥 선생님이 부른 천개의바람!!
눈물펑펑 콧물 찍찍.....
보고싶어요 아버지...
보고싶어 빈아....
그곳에서 편안히 자유롭게 날고 있죠??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김영옥 선생님
건강하시고 우리곁에 오래토록 있어주세요
배우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아무런 기교도 없이 그저 목소리만으로 주는 울림에 나도 모르게 눈물 또르르.. 지친이들에게 참 좋은 위로를 줄 예능프로 만든 jtbc 칭찬해 👏 👏 👏
알고나 눈물을...ㅠ
원곡보다 더 슬퍼.. 밝고 고운 목소리로 드라마 대사 읊던 대 배우분의 목소리로 이런 노래들으니 나도 울컥 하네
감동적이다...눈물난다....
어쩜 음성이 이렇게 고우신지..
그리움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임형주가 불렀을때도 큰 울림을 받았었던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 또다른 울림으로 다가오네요.기교없이 담담한 창법 이 이렇게 큰 울림을 줄수도 있다는걸...
사진속 엄마가 나한테 하시는 말처럼~~
그저 눈물만 주르륵
그때 그 아이들 다 잘있겠죠? 가슴에 묻고 사시는 부모님들도…잊지않을께요
젊은 가수가 부를때 보다 훨씬 감동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바람처럼 미미한 흔적을 남기고 돌아가겠죠...
이노래 들을때마다 4월16일, 노란리본이 떠오릅니다. 임형주님이 헌정노래 불러주셨던...
김영옥님이 부르는 천개의 바람은 마음 한켠이 아려해 지네요.
김영옥 할머니
얼마전에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생각나서 볼때마다 울고 있어요
이노래는 선생님이 불러주셔 마음에 와닿고 눈물이 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우리엄마를 바람이 되게 했네요ᆢ1년이 넘었는데 매일같이 매시간 매분 엄마가 살아있는것 같은데 보고싶어도 듣고싶어도 얼굴도 목소리도 들을수 없네요ᆢ너무갑자기 엄마를 잃어 버려 엄마도 우리가 보고싶어 울고 있지는 않을까 가슴이 미어집니다ᆢ이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ᆢ
엄마는 항상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씩씩하게 살길 원하면서요.
저희 엄마랑 연세가 비슷하다보니 너무 마음 뭉클 해지네요~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뒷부분 무반주는
원래 그랬던 의도인지
반주자의 즉흥적인 판단이었는지
궁금해요
감동백배였습니다~♡
라이브 콘서트도 아니고 특히 전문 가수가 아닌 배우와의 방송 무대이기 때문에 절대 즉흥적으로 연주할 수 없습니다. 편곡에 맞춰 열심히 연습하셨겠지요.
선생님의 노래 한소절 한소절이 감동의 드라마가 되네요 꾸밈없이 부르시는 모습 여전히 수줍은 소녀같으세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건행
무반주 구간이 이렇게 임팩트 있다니 신의 한수 가수의 감정이 200% 전달되네요 감동스런 동화를 듣는듯
김영옥 선생님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시는지 처음 알았네요
힘을 다 빼고 그냥 수줍은 소녀처럼~
또 인생을 달관하여 삶과 죽음이 하나임을 꾸임없이 읊조리시는 모습에 뭉클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예전 은하철도999 메텔의노래ㅡ김영옥선생님이 부르신거예요^^ 저도 그얘기듣고 진짜 놀랐어요
감동입니다
다른 음악 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노래가 이렇게 와 닿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공유 하고 있습니다.
김영옥 선생님 노래듣고 어머니 생각이나서 또 눈물이 났습니다. 오늘, 나문희, 김영옥 선생님 두분, 왜 일케 사람을 울리세요.
첫소절 듣고 눈물이 난다...근데 소녀처럼 곱게 부르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첫소절부터 눈물이 나더니 무반주에서의 목소리가 제 심금을 울리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납니다 ..이노래 넘좋았고 나이드신 분들의 노래소리가 이렇게 좋단걸 느꼈습니다
일주일 전 할머니께서 별이 되셨습니다. 어릴 적부터 할머니 손에서 커 매우 친한 사이였죠. 코로나로 돌아가셔서 안아드리기는 커녕 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이 노래가 정말 위로가 되네요.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공감되서 답글남겨요
저희 할아버지도 몇일 전에 별이 되셨어요..
저두 코로나 때문에 마지막 인사도 못드리고 보내드린게 너무 슬프고 한이 되었네요
저도 첫 손녀라 사랑이란 사랑은 모두 받고 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 듣는데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우리 할부지가 말씀하시는거같기도하고 마냥 눈물만 흐르네요..
저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들어요 히읗님
할머니께서 히읗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셨을거라 믿어요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가사 그대로 할머니께서 히읗님이 우는걸 바라지 않으실거에요.
지금은 너무 슬프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할머니를 잊지마시고 행복하게 사는게 할머니의 바램일거에요.
@@bellajie671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이렇게 따뜻한 위로는 처음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벌써 4년전이 됐네요.. 저 또한 할머니와 추억이 많았어서… 시간이 지나 무뎌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눈물이 핑도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배우 김영옥님 볼때마다 저희 할머니와 닮으셔서 그런지 할머니 생전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흘러들어오게 됐는데, 히읗님 댓글을 보고 지나가다 위로드립니다. 마지막 인사를 못 드리셨다니 더 가슴 아프시겠어요… 지금 이 노래가 할머님께서 히읗님께 전해주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조금만 슬퍼하시고 문득문득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하늘에계신 저희엄마 아빠 생각이나서 눈물이납니다 💜
한국어를 알아들을수 있는것을 새삼스럽게 감사합니다. 눈물이 비오듯합니다. 2014년 4월 16일 서울에 있었는데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유가족분들 넘어지지 마시고 아픔을 끝까지 이겨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저와 같은 많은 분들이 이 지구의 여기저기서 님들을 위해 기도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옥님께서 뜨거운싱어즈라는 프로에서 부르시는 모습 보고 감동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눈물나요
왜 위로 받는거죠
어떤가수보다 더한 감동이 있어요
포근한 이불로 덮어주는거 같네요^^
어르신 배우님들의 노래에서 베어나오는 음색에서 찡한 감동이 있네요 멋있으세요..❤️
평생 언제까지나 이모습 이대로 김 영옥님 나 문희님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
김영옥배우님!
수 많은 노래 중에 이 노래를 하시다니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보통땐쎄시다생각들엇엉는데 이노래들으니 소녀처럼여리시고 잘부르시네여
인사도 못드리고 떠나신 어머니~~
부디 바람이 되어 늘 저희랑 함께해주세요! 너무 죄송한게 많았어요. 우리 다시만나면 정말 엄마 딸같은 고부간이 되어요. 잘해드린게 없어 정말 너무 죄송해요..그리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처음 들었어요
두 소절듣고 주르륵 가사가 또박또박 다가오네요 ㅠ
노래는 입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
가슴으로 마음으로 …
정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래전... 테이프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던 수줍은 할머니의 담백한 목소리같아서 마냥 울고있다..제길..나도 늙었나보다..
엄마… 엄마도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자유롭게 저 하늘위를 날고 계시죠…?
분명 그러실거에요^^
그럼요
엄마는 늘 님의 가장 가까운 하늘위
바람으로 머무실거에요
저도 꼭 그럴거거든요 ^^
울엄마도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내가 가는 모든곳에서 함께했음 좋겠다
님을 지켜주고 계실거에요~~
저희 어머니도 절 지켜주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나도 엄마 생각이 나 울컥
일부러 뒤에 반주를 뺀 건가요?
목소리만 있으니 훨씬 더 울림이 있네요 ㅜㅜㅜㅠ 너무 멋있으세요 오래오래 연기해주시고 노래도 해 주세요!!❤️
알고있는 노래였는데 우연히 부르시는거 듣고는
저도 모르게 엉엉 울었어요
오랜만에 어린아이처럼 울고났더니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졌어요...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내 옆에 조금 더 오래 머물수있길 바래보다가, 또 언젠가는 이별하는 순간이 왔을때 노랫말처럼 나의 소중한이들이 더 자유롭겠지?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 때 보다 더 행복하게 웃으며 훨훨 날고있을거라 생각하며 무너진 마음을 잘 잡으며 살아가야겟다 생각해보네요... 옆에있을때 더 사랑하고 아끼고 표현하고 살아가야겠어요
이글을 읽으신분들의 앞날에도 행복이 아주 오래오래 머물기를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바래봅니다.
꼭 챙겨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생겨서 좋아요 ~❤
저두요..
난무하는 타음악경연프로와는 차별성을 가진 프로인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진심이 느껴져 듣는동안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라서인가?
소녀같은 소리로 나를 위로한다
김영옥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
이 방송으로 천개의바람이 되어 노래를 알게 되어 다른 가수분들이 부른걸 들었지만 김영옥님이 부른 노래를 따라갈 순 없었던것 같습니다
김영옥님이 부른 노래만이 저를 울렸어요...계속 듣고 있습니다
먼저 떠난 남편이 어디선가 천 개의 바람이 되어 항상내 옆에 있겠지요 김 영옥님 노래를 듣고 감동해서요감사합니다
내가 살면서 들은 노래중에 젤 감동적 이네요
김영옥선생님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하늘로가신 저희할머니 생각하며 들었어요 저희할머니도 노래 하는거많이좋아하셔서 제가위로가되었네요
감동입니다.눈물이 멈추지 않네요.언젠가는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을 해야겠죠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셔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가
없을 만큼 감동
그 어떤 뮤지션보다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
ㅠㅠ 엄마 엄마
엄마도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항상 곁에 있는거죠
ㅠㅠ 담담하게 불러주어서 더 좋아요 건강하세요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떠나보낸 아빠 생각이 납니다 ~ 잘 부를 가수보다도 더 감동입니다 ~~~
너무 아름다운 노래네요
김영옥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ㅠㅠㅠㅠㅠ감동이 이렇게 올수 있는지 가슴 밑바닥꺼지 울려오네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렇게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요 ^^ 팟팅 ~~
가장 감동적인 순서 였던건 같아요.본인 이야기를 하사는 것 같아 애잔햇어요.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20년 넘게 노랠 불러왔어도, 선생님 노랠 들으면서 머릴 한대 맞은것 같았습니다. 진심을 담은 노랜 잘부른 가수들의 노래보다 더 진정성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한시간 넘게 선생님 노랠 반복하며 울다가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팬입니다 노래가 넘좋아요 떨리는 목소리가 더 가슴에 와닿네요
부모님생각나서 눈물이 너무 났네요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역시 명배우십니다
가창력을 떠나 가슴을
울리는 깊은감성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습니다
이프로 응원합니다 ~!
지나온 세월속에 잘나가는 싱어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감동이 묻어나는듯 싶습니다~ ♡.♡
이 영상을 본방 재방 클립까지 몇번을 보는건지
어떻게 볼때마다 그렇게 울수가 있는지
노래와 가사와 그걸 당신의 이야기인듯 연기하듯 부르는 모습이 울지 않을 수 없네요 최근 저의 눈물버튼입니다ㅜㅜ
어느프로보다 어떤가수보다
울림이 몇백배네요
그연세에 참 고우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김영옥 선생님 나문희 선생님 정말 고우세요~
건강 하세요
다른 분들이 부르는 노래듣고 좋다 하다가 이거 누른 순간 와 ;;; 첫소절 시작하자마자 눈물이ㅜㅜ
정말 최고의 노래입니다~~너무감동받아서 눈물이 흘렀네요~~김영옥님 건강하시구 항상 응원힐게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어디선가 훨훨 날고 계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보고싶어요...ㅜ 함께 살때는.. 모르고.. 또.. 그렇게.. 갑작스럽게 가실지도 모르고...ㅜㅜ 너무 죄송하고 사랑해요..♡
아무리 힘들어도.. 엄마..계실때.. 더 자주 뵈러 가야겠어요..* 김영옥 선생님. 감사드려요...ㅠㅠ
선생님 정말 아름답습니다...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바람이되어 전해주신 얘기같아서......
폭풍오열했습니다.
또또야
초코야
사랑해 ㅜㅜ
많이 보고싶다.울 아가들 ㅜㅜ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버지가돌아가신지어느덧한달. 오늘은이노래로인하여더더욱그립습니다 나의아버지 보고십습니다
몆번을 들어도 감동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우리아버지 말씀하듯 노래 귓가에서 눈물로 너무
보고싶네요
김영옥님
노래듣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것같네요
차분히 부르는 모습에
감동이되어 전해옵니다
넘 멋진 분이십니다
늘 밝고 위트가 넘치셔서
나중에도 많이 그리울 거 같아요
첫소절부터 눈물이 주르륵
건강하세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뭔가 한소절 한소절을 부르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이것이 삶에 연륜이 아닌지 그수많은 세월을 견디면서 지금현재에 모습을 보니까 진짜 존경스럽네요 다른 이들이랑 만남에서 본인이랑 나왔던 연기자분한테 그때 그연기가 좋았다고 했던 말이 이분이 왜 톱스타들에 존경을 받는지 알겠네요 부디 오랜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동 또 감동입니다
요양원에 계신 우리 엄마가 갑자기 너무 보고 싶네요~@@
저도 사랑하는 우리 가족에게 천개에 바람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쏟아지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저 연세에 노래부르시는거 반칙이에요..ㅠㅠ눙물바다..됩니다
세상에 들어본 노래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가슴이 촉촉해지네요. 오래사세요.
안울고 들어야지 하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김영옥 왕왕언니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하루종일 하루몇번을 듣고또듣고 눈물이나고또나고 처음듣는 선생님방식 노래 정말 종달새같으신 곱디고우시고 멋져요
최고였습니다 썅은최고중최고~~멋지다왕언니
김영옥님,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처음듣는노래데
가슴을뭉클하면
눈물이납니다
늘건가하세요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