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세계문학에 빠졌었는데 그땐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읽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수십년 인생의 희로애락을 겪고 산 지금은 내용의 깊이를 이해하기가 쉬워지는군요. 또한 젊은 날의 나를 돌아보며 한 인간으로서의 성공을 꿈꾸느라 자존심을 앞세워 타인의 진심을 외면했던 후회를 해 보기도 합니다. 알리사의 사랑법은 내가 꿈꾸던 사랑법이었는데 제롬같은 남자는 주위에 없었기에 늘 어긋나기만 했었던 젊은날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달세뇨님~ 매번 제 건강에 먼저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신 달세뇨님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제 눈은 이제 완전 90% 이상은 치료가 되었구요 일상 생활에도 문제가 없구요 운전도 잘 하고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으니 이젠 심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 여배우님 덕분에 치료도 잘되었고 회복도 잘된 것 같습니다 :D 저도 뭔가 해드리고 싶지만 해드리고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그나마 할 수 있는 이 댓글 뿐 이지만 이거라도 저한텐 달세뇨님에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이걸로라도 받았던 감사를 보은하고 싶네요 :D 우선 제가 잠을 편안하고 잡생각을 안하게 해주시는 달세뇨님의 이 채널은 항상 제가 지칠때나 휴식이 필요할때 언지든지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도 복음 작업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운데 따뜻한 음식 두꺼운 옷 잘 챙겨 드시고 입으시기를 바래요~ 늘 건강하고 번칭하는 달세뇨님이 되세요 :D
홀로 고독한 시간에 어떠한 것들 에서 무관심하고 혼자있는 순간만큼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선택한 책을 들고 작가의 사상과 인물 들의 성격과 전개되는 내용들에 내 정신과 더불어 내 몸도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 차한잔과 함께 할 수 있는 조건이 가장 그리웠고 소망했습니다. 방대한 내용과 혼자서 줄거리를 따라 가다 어느순간 흐트러져 헛갈리게되 다시금 읽던 부분으로 돌아가던지, 아예 읽는 걸 포기하든지 했던 조건들이 낭독님의 수고로운 애씀들과 선택해 들려주시려는 열정.몰입감과 흡입력으로 적어도 단 한 번씩 되감기하듯 하는 부분 도 없이 인도해주시는 데로 잘 따르다 보니 어느새 직접 읽은 것마냥 완독한 것 같이 생각되어 더 깊이 더 많이 욕심나게 되더라구요. 불합리했던 조건과 상황들에서 비록 굴욕감과 설움내지 울분으로 또 다른 자아를 또 다른 악성적인 잠재된 그러나 죽을 때까지 표출한 번 해 볼 수 없게만 감정도생각도의견도 묵살된 채 무의식으로 가해자들에의한 감정들을 낭독님께서 꼽아 읽어주시는 책들로써 카타르시스와 복수심과 살기들이 대리만족으로 인해 많이 비워냈고, 풀리기도했어요. 그런 추리장르를 아주 많이 낭독해주셨을 때 내성생긴 안정제 효과보다도 부작용하나 없는 효과를 주셨죠.🙇♀️감사합니다. 아니 먼저 감사했었습니다. 하지만 트라우마와더불어 가스라이팅 피해결과로 멘붕상태였기에 지금에서 두서 없이 글남기게 되었습니다. 봄이네요.🌺답고🌳처럼 공기청정한 곳 많이 가시고 건강하게 즐기시고 결과가 어찌되던 처음부터 신중하고 슬기롭지만 뒤돌아보 지 않을 만큼 후회없는 멋드러진 선택으로 여배우님 의 인생에 못다피운 꽃한송이를 담쟁이넝쿨에 의지하여 활짝 핀 능소화 처럼 매력있고 아름답지만, 백일홍.천일홍같이 정해진 시간으로 사그 라드는 꽃이아닌 낭독님만이 주실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멀리 퍼지는 꽃 을 피워내시길 바랍니다. 👍👍👍🌺구경많이 하시고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달세뇨님! 달세뇨님을 통해 앙드레지드님 새로운 작품을 접하게 되네요. 달세뇨님께서 읽어주면 어려운 책도 쉽게 이해가 잘되니 기대가 되네요 ~! 3시간 40분 책 읽는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밤 덕분에 꿀 잠 잘 것 같습니다. 작품보고 인상적인 부분이 있으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좋은 작품 영상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앙드레지드의 명작을 이렇게 다시 접하게 되어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른 구독자님이 댓글에 쓰신데로 고구마 100개 아니 백만개는 먹은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명작들이 그러하듯 아름답고 유려한 문체가 너무나 좋았고 무엇보다 낭독해주시는 세뇨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듣기에 아름다워서 알리사가 아무리 저를 답답하게 해도 즐겁게 경청할수 있었습니다. 오랜 헤어짐으로 그토록 애타게 그리움을 토로하고, 보고싶다며 빨리오라고 편지를 수도없이 보내놓고도 막상 만나면 이런저런 핑계로 대화를 거부하고, 불편하게 하다가 한마디라도 심기를 거스르면 수정목걸이를 걸고 나와 싸인을 줄테니 작별의 인사말도 없이 그냥 떠나라 하고 그래서 떠나왔더니 그건 농담이었는데 진짜 떠날줄은 몰랐다며 원망의 편지를 쓰는 알리사. 자신의 희생을 바탕으로 동생이 행복해져야 마땅한데 그 희생없이 동생이 행복을 쉽게(?) 얻었다며 또 저렇게 갈팡질팡 갈피를 잡지못하고 헤매이는 알리사. 현대적인 의미로는 가학적 성격장애 같은 것인지 가스라이팅 인지 아니면 신체의 건강이 나빠진것처럼 마음도 아픈 사람이었는지 알리사의 이러한 심리상태를 대체 뭐라 이해를 해야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신부와 수녀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에 빗댄 해석도 봤는데 그것은 그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닐런지요? 세뇨님의 마지막 문장을 듣고나니 처연한 슬픔이 아련하게 남습니다... 3시간43분 긴긴시간 혼신의 힘으로 낭독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지금기준으론 이해할수 없는 상황도 많았지만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결말을 알고 있었어도 자꾸 알리사가 맘좀 바꿔서 사랑을 완성했음 어떨까하면서 다시 듣게 되었어요. 언제 들어도 편안한 목소리에 귀와 뇌를 맡기고 잘 들었습니다. 언제 한번 호밀밭의 파수꾼 슬쩍 추천 해봅니다. ~~~~♡♡♡♡
제가 리서치해보니까 한마디로 ‘신부(제롬) 수녀(알리사)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연인간의 사랑은 통속적이어야지 이상만 쫓으면 평행선만 달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 좁은 문(이상만 추구)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천국에서는 부디 이쁜 사랑하시길…
학생때 세계대표문학선 전집에 있던 작가이름만 보고 작품을 읽어볼 생각은 못했었어요. 어려울 것 같고 지루할 것 같아 첫 장을 열 용기가 없었는데 달세뇨님의 따뜻한 목소리에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 봅니다. 어렵고 부담스러운 작품들도 달세뇨님께서 읽어 주시면 이해도 잘 되고 이야기가 가슴에 잘 남아서 나중에 책으로도 찾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편독하던 책읽기 습관도 좋아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톨스토이부터 앙드레지드 그리고 한국고전문학까지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행복하게 접하게 되네요. 오늘 이야기는 비극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이야기이지만 달세뇨님의 목소리 따라서 천천히 잘 들어볼게요~ 달세뇨님의 목소리에 편안한 밤 이네요. 무척 추운 날씨이지만 달세뇨님 건강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경은님 ~♡ 요즘 춥고 건조해서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아 낭독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만약 만족스러운것만 올렸다면 아마 한 작품도 올리지 못했을 것 같아요ㅠㅠ 그럼에도 이렇게 항상 곁에 계셔 주시고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얼마나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아~~ 이렇게 유명한 작품을 제가 아직까지 읽지 않은걸 어떻게 아셨을까요!! ㅎㅎㅎ 제목만 접하고 괜시리 어려운 내용일거란 편견만 가진 채 등지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듣기 되다니요!! 달세뇨님의 마력에 또 한번 감탄하면서 계속 집중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달세뇨님의 영상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갑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읽은 문학서적이 었다오^^ 아마도 중3때 읽은걸로 기억 하는데요... 남녀간의 사랑에 있어 플라토닉한 정신적사랑만 갖고는 결코 완결될수 없는것이겠지요 ..정신적인사랑도 본능이고 육체적사랑도 본능이고 정신적세계관이 신의경지에 오른다면 가능할까요.. 제롬과알리사의 사랑.. 아마 지금시대에도 이런 절제된사랑이 누군가에게 존재되고 있긴하겠죠.. 앙드레지드는 뭘 말하는걸까요...제생각으로는 남녀간의 사랑은 정신적 육체적이 결합된것만이 자연의순리에 따른다는것이고 완전한사랑 아닐런지요
지금까지 유두브를 보면서 내용이 좋아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싶었던 분은 몇 분 있었는데 여배우의 책방 달세뇨님은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 마음이 100%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재직시에는 1억에서 2억정도 책사는데 돈을 사용했었는데 퇴직후 지금 또 그런 지출행위을 계속했다가는 간은 저의 구매충동을 제어하지 못해 은행의 무자비한 채권추심에 괴로움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심(?)때문입니다.ㅎ 제가 재벌이라면 달세뇨님을 모셔서 서양 문명의 금자탑을 이룬 주요 서적 문학 과학 철학 종교 경제 서적 등을 오디오북으로 만들어서 관심있는 분들이 경이로운 한국어 소리로 들으면서 즐기게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책 내용을 반드시 알고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들으면 좋은 것이고 듣다보면 이해하고 깨우칠 때도 있을 것이고 그것이 숙성되면 자신만의 창작품도 나올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ㅎㅎ
![[위대한 유산 1부 (11부작) ] 진정한 유산의 의미를 찾아가는 30년간의 성장소설 │ 찰스디킨스 후기대작 │잠잘때듣는 세계명작오디오북│장편소설 Sleep Audio Book](/img/n.gif)
50년전에 읽엇는데 지금 다시 듣고 잇네요 고마워요 옛일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언제부터인가
달세뇨님 목소리에 매료되어
밤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많이 춥습니다
건강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늘즐겁게님 덕분에 행복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
늘즐겁게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중학교 시절 세계문학에 빠졌었는데 그땐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읽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수십년 인생의 희로애락을 겪고 산 지금은
내용의 깊이를 이해하기가 쉬워지는군요.
또한 젊은 날의 나를 돌아보며 한 인간으로서의 성공을 꿈꾸느라 자존심을 앞세워 타인의 진심을 외면했던 후회를 해 보기도 합니다.
알리사의 사랑법은 내가 꿈꾸던 사랑법이었는데 제롬같은 남자는 주위에 없었기에 늘 어긋나기만 했었던 젊은날이었습니다.
제롬같은 남자는 정말 만나기 힘들겠죠~~
결국 눈물이 주르르...
달세뇨님 목소리만으로 각각의 인물대로 풍부한 표현에 몰입해서 잘 들었습니다
좁은문, 책으로도 읽어봐야겠어요
영화님~♡
들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세요 💕
맞아요..연기까지햐주시니
너무 몰입이되요...
안녕하세요 달세뇨님~
매번 제 건강에 먼저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신 달세뇨님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제 눈은 이제 완전 90% 이상은 치료가 되었구요 일상 생활에도 문제가 없구요 운전도 잘 하고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으니 이젠 심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
여배우님 덕분에 치료도 잘되었고 회복도 잘된 것 같습니다 :D
저도 뭔가 해드리고 싶지만 해드리고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그나마 할 수 있는 이 댓글 뿐 이지만
이거라도 저한텐 달세뇨님에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이걸로라도 받았던 감사를 보은하고 싶네요 :D
우선 제가 잠을 편안하고 잡생각을 안하게 해주시는 달세뇨님의 이 채널은 항상 제가 지칠때나 휴식이 필요할때 언지든지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도 복음 작업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운데 따뜻한 음식 두꺼운 옷 잘 챙겨 드시고 입으시기를 바래요~
늘 건강하고 번칭하는 달세뇨님이 되세요 :D
링컨님 ~♡
정말 감사드려요 ~~
저야말로 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해드릴게 없어 죄송합니다 ㅠㅠ
링컨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거 많이 보시고
좋은 사람들과 늘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좋겠습니다 ~~♡♡♡
읽고싶다는 마음과달리
선뜻 손에잡히지않던 책~
첫장부터 넘기기힘들었던
기억저편의 무거웠던 책이었는데
몇십년이지난 나이에
님의덕분에 접하게되어
너무감사함을 전합니다
아름답고 고운목소리에
읽어주시는 글귀에
한편의 영화처럼 그려가면서 듣게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오늘도좋은하루 되세요^^♡
은주님~♡
좋은 낭독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부족함을 느낍니다 ~
그런데 이렇게 따뜻한 댓글은
제게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
은주님의 댓글 보며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조용한 토요일밤에 기다렸던 "달세뇨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훌륭한 대작을 만나봅니다 토요일이되기를 기다렸어요 조용히 "달세뇨님"의 목소리를 통해서 좁은문을 만나려구요 정말 오래전에 읽었던 작품이였지요 그시절 떠올리면서 행복한 책속여행 이였어요 사랑스런 "달세뇨님"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행복한 추억을 생각할수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사랑입니다💖💖💖 날이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많아요 조심하셔야해요 또 만날께요 힘내고 기다릴께요 💖💖💖
성학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잘 감상할께요 수고가 많으셨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밤 되세요^^
은주님~♡
요즘 건조하고 추워서
긴 작품 읽기가 녹록지 않은데...
따뜻한 말씀에 ..
격려받는 기분이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몰입되어 날쌨어요..ㅠㅠ
정말 좋은 힐링이 되었어요..
마음이 아프내요..
감사합니다.
혜수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저녁시간입니다....달세뇨님....어찌어찌하다보니 오늘은 저녁식사후에 달세뇨님의 오디오북 즐감하게 되네요....덕분에 노벨문학 수상작가 앙드레지드님의 좁은문 즐감하도록 할게요....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Kim copen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홀로 고독한 시간에 어떠한 것들
에서 무관심하고 혼자있는 순간만큼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선택한 책을 들고 작가의 사상과 인물
들의 성격과 전개되는 내용들에
내 정신과 더불어 내 몸도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 차한잔과 함께 할 수 있는
조건이 가장 그리웠고 소망했습니다.
방대한 내용과 혼자서 줄거리를 따라
가다 어느순간 흐트러져 헛갈리게되
다시금 읽던 부분으로 돌아가던지,
아예 읽는 걸 포기하든지 했던 조건들이
낭독님의 수고로운 애씀들과 선택해
들려주시려는 열정.몰입감과 흡입력으로
적어도 단 한 번씩 되감기하듯 하는 부분
도 없이 인도해주시는 데로 잘 따르다
보니 어느새 직접 읽은 것마냥 완독한 것
같이 생각되어 더 깊이 더 많이 욕심나게
되더라구요.
불합리했던 조건과 상황들에서 비록
굴욕감과 설움내지 울분으로 또 다른
자아를 또 다른 악성적인 잠재된 그러나
죽을 때까지 표출한 번 해 볼 수 없게만
감정도생각도의견도 묵살된 채
무의식으로 가해자들에의한 감정들을
낭독님께서 꼽아 읽어주시는 책들로써
카타르시스와 복수심과 살기들이
대리만족으로 인해 많이 비워냈고,
풀리기도했어요. 그런 추리장르를 아주
많이 낭독해주셨을 때 내성생긴 안정제
효과보다도 부작용하나 없는 효과를
주셨죠.🙇♀️감사합니다.
아니 먼저 감사했었습니다.
하지만 트라우마와더불어 가스라이팅
피해결과로 멘붕상태였기에 지금에서
두서 없이 글남기게 되었습니다.
봄이네요.🌺답고🌳처럼 공기청정한
곳 많이 가시고 건강하게 즐기시고
결과가 어찌되던 처음부터 신중하고
슬기롭지만 뒤돌아보 지 않을 만큼
후회없는 멋드러진 선택으로 여배우님
의 인생에 못다피운 꽃한송이를
담쟁이넝쿨에 의지하여 활짝 핀 능소화
처럼 매력있고 아름답지만,
백일홍.천일홍같이 정해진 시간으로 사그
라드는 꽃이아닌 낭독님만이 주실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멀리 퍼지는 꽃
을 피워내시길 바랍니다.
👍👍👍🌺구경많이 하시고
🤧유의하세요
바울님~♡
긴 댓글 속에
응원의 마음 담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낭독이 바울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그것으로 저 또한 이 일을 하는
보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니
저 역시 감사드려야 할 일입니다.
바울님 ~♡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들으면서 잘려고 했는데 끝까지 들었습니다. 너무 집중력 있게 들었어요. 좁은 문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 잘듯고갑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낭독 듣고 책도 찾아 읽었네요. 너무 고마워요. 매일밤 고마워요.
Susan Ok님~♡
'매일밤' 뵐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옛날 읽은 책..
다시한번 듣기 합니다.
자다 듣다
자다 듣다
며칠 걸릴지 모르겠으나..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
안녕하세요. 달세뇨님!
달세뇨님을 통해 앙드레지드님
새로운 작품을 접하게 되네요.
달세뇨님께서 읽어주면 어려운 책도 쉽게
이해가 잘되니 기대가 되네요 ~!
3시간 40분 책 읽는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밤 덕분에 꿀 잠 잘 것 같습니다.
작품보고 인상적인 부분이 있으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좋은 작품 영상 감사합니다. ^^
꾸티비님 ~♡
항상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가장 아끼며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알리사와 제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
잘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Happy new year 🎉
넘 감사합니다 여름밤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게 해 주셨어요 복 받으시길 ㅡㅡㅡ
에궁..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제가 더 행복하네요 ~^^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번째 듣고 있지요 50 년이 흐른 후 20대에 읽었던 문학 전집 찾아 듣고 있어요 눈이 피곤해 책은 접었지요 이렇게 멋진 목소리 듣게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분명 읽었었는데 전혀 기억나는 부분이 없는 새로운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읍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저 역시 생각이 나지 않아서 듣고 있습니다.^^
와우 수고하셨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아직도 가슴이 저려 오네요
저의 인생책 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달세요님~~~~♥♥♥
매번 신세 많이져요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잘 들을게용~♥
크리미좋아님 ~♡
저두요~~
항상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달세뇨님너무잘듯고꿈나라감니다,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아침 운동시간마다 듣는 오디오북.항상 감사합니다.
송송님~♡
운동하실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주세요 ~~♡
이렇게 듣기좋은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계신 성우님이 계시네요♡♡♡ 옥구슬이 굴러가는 아름다운 목소리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에궁...칭찬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긴 시간이내요 듣다가 잠들더라도 ~~~
행복한 밤 되세요🍒
달세뇨님 감사합니다 오래전 읽었던 고전들 이렇게 들어도 좋아요
잘 감상했어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선댓글 후 감상~~~^^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여자에일생너무너무감명깊어,평소에는들으면서잠을들곤했는데,으늘소설은끋가지듣고잠을청해봄니다,잘들었어요,그리고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앙드레지드의 명작을 이렇게 다시
접하게 되어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른 구독자님이 댓글에 쓰신데로
고구마 100개 아니 백만개는
먹은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명작들이 그러하듯
아름답고 유려한 문체가 너무나 좋았고
무엇보다 낭독해주시는 세뇨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듣기에 아름다워서
알리사가 아무리 저를 답답하게 해도
즐겁게 경청할수 있었습니다.
오랜 헤어짐으로 그토록 애타게 그리움을 토로하고, 보고싶다며 빨리오라고 편지를 수도없이 보내놓고도
막상 만나면 이런저런 핑계로 대화를 거부하고, 불편하게 하다가
한마디라도 심기를 거스르면
수정목걸이를 걸고 나와 싸인을 줄테니
작별의 인사말도 없이 그냥 떠나라 하고
그래서 떠나왔더니
그건 농담이었는데 진짜 떠날줄은 몰랐다며 원망의 편지를 쓰는 알리사.
자신의 희생을 바탕으로
동생이 행복해져야 마땅한데
그 희생없이 동생이 행복을 쉽게(?) 얻었다며
또 저렇게 갈팡질팡 갈피를 잡지못하고
헤매이는 알리사.
현대적인 의미로는
가학적 성격장애 같은 것인지
가스라이팅 인지
아니면 신체의 건강이 나빠진것처럼
마음도 아픈 사람이었는지
알리사의 이러한 심리상태를
대체 뭐라 이해를 해야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신부와 수녀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에 빗댄 해석도 봤는데
그것은 그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닐런지요?
세뇨님의 마지막 문장을 듣고나니
처연한 슬픔이 아련하게 남습니다...
3시간43분
긴긴시간 혼신의 힘으로 낭독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SunnyTen님~♡
'혼신의 힘으로'라는 표현에서
그만 울컥했습니다.
마치 본 것처럼. ..
느끼신 것처럼...말씀하셔서
제가 격려받는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SunnyTen님~♡
오늘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니
다니실때 조심하시구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은 정말 최고이신것 같아요... 요즘 달세뇨님 없으면 잠을 못자요😢😢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읽어주세요~~(소설책 읽어주시면 감사해요!!❤)
에궁.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젊어 한때는 플라토닉 러브를 최고의 가치로
알았던 때가 있었는데
좁은문을 다시 들어면서
지고 지순의 사랑이 너무
답답하고 애달픈 느낌입니다.낭독도 너무
좋아서 감동이 오래갈것
같습니다
네~~저도 읽으면서
이야기에 빠져들면서도
알리사의 사랑에는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
혜숙님~♡
좁은 문 을 이토록 잘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꿀비님! 응원합니다. 별일 없을 겁니다. 이 많은 독자들이 있는데 감히 저그들이 어찌할 수 있을까요? 화이팅!!!
감기가 심해 약먹고 쉬면서 아주 많이 익숙한 작품을 달세뇨님의 잔잔한 목소리로 취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예요
달세뇨님 특히 감기조심하세요
어욱새님 ~♡
힘내세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잠도 많이 주무시구요~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달세뇨님감명깊게달듣고덕분에잠도너무나잘자고나니기분이상쾨하네요,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지금기준으론 이해할수 없는 상황도 많았지만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결말을 알고 있었어도 자꾸 알리사가 맘좀 바꿔서 사랑을 완성했음 어떨까하면서 다시 듣게 되었어요. 언제 들어도 편안한 목소리에 귀와 뇌를 맡기고 잘 들었습니다. 언제 한번 호밀밭의 파수꾼 슬쩍 추천 해봅니다. ~~~~♡♡♡♡
현경님 ~♡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똑같은 마음이었습니다 ~.
호밀밭의 파수꾼은
낭독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 피해 조심하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셔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
감사합니다 🥰
제가 리서치해보니까 한마디로 ‘신부(제롬) 수녀(알리사)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연인간의 사랑은 통속적이어야지 이상만 쫓으면 평행선만 달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
좁은 문(이상만 추구)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천국에서는 부디 이쁜 사랑하시길…
세상에...그렇군요...
작가의 자전적 얘기라는 생각에
갇혀 있었는데..
정말 놀라운 얘기네요~
신부...그리고..수녀..
역시 성현샘님 덕분에
또 배웁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어쩐지..제롬과 알리사가 나누는 대화가 이성간의 대화가 맞나 싶었어요~좀 심오한 소설이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기분님~♡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디오북 유튜브 채널 정착 못하고 있었는데 달세뇨님 딕션이 독보적으로 좋네요. 차분한 톤이 책 내용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듯합니다.
문학이나 추리 소설 많이 해주세요 :)
많이 부족한데...
좋다고 해주시니 ~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ㅇ❤
@@onewomansplay2270ㄴㅇ앙
앙드레지드
학창시절에만이
일것었는데
나이들었서들으니
감회가깊네요
고맙습니다
달세뇨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알리샤가 겹쳐져있습니다 북경에서 온편지에서 똑같은것을 느꼈죠 선생님의 오디오북에서 살아있는 선생님을 느낍니다 이지적인 사랑과 큰아픔에 저도 마음이 아파집니다 가득히 감사드립니다
shin님~♡
늘 따뜻한 애정이 담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휴일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랄게요 ~♡♡♡
나의 휴식시간을 항상 함께 해주시는 달세뇨님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해요. 잘 들으면서 잠들게요. 모옴의 인간의 굴레,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등도 정말 읽을만(아니 들을만ㅋ) 한 것 같아요.
항상 염두에 있는 작품들입니다~^^
J James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저도 강추요.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와~~~오늘밤 행복할거같아요😊
장현님 ~♡
항상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단어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들었습니다. 중딩때는 지루하기짝이 없는 소설이었는데 달세뇨님 덕분에 이 어마어마한 소설의 내용파악을 이제서야 했네요. 감사합니다♡~
제 낭독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
혜선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꽃이 피었다 지는 4월의 벚꽃 무덤에 알리사와 제롬의 사랑을 묻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제롬은 왜이렇게 바보처럼 알리사한테 끌려 다녔을까요
뱌보 제롬
지금은아스라이 먼 그때햇볕 바람속에오랫만에서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엘라님~♡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달세뇨님 덕분에 이 책을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 글자로는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 달세뇨님이 읽어주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달세뇨님~
어쩌면 목소리가 이리도 좋으신지요
혹시 성우가 되시려던건 아니었는지
생각했어요.
꼬박 일주일을 앓았네요~
아프니까 얼마나 위축이되던지요.
오늘도 귀하게 잘 듣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무조건감사님 ~♡
좀 괜찮으신가요~?
지난번 긴 댓글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
지금 혼자 계시면서 몸도 아프시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 수 없어 죄송하네요~~
무조건감사님 ~
힘내세요~~~~♡♡♡♡♡♡♡
성우겸 여배우입니다 확신합니다 작품을 살려주는 목소리~~
10대시절 고구마100개 먹은것처럼 답답한 알리사때문에 읽다가 포기한 작품입니다 여배우님이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음 알 것 같습니다 ~^^
지금의 우리가 이해하기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고운꼬미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엘리사같은 답답한 여자를 사랑한 남자는 더 답답한 남자? 느낌이네요. 방 큰 창엔 바다와 배가 보이고 감성캠핑등 켜놓고 들으니 간지나는 작품이네요
실상 너무나 흔한 그 사랑이 삶에 있어 필요한 요소라는게 나이가 들수록~~~~~~
ㅋㅋㅋㅋ 고구마 100개
만나면 피하고
멀리있으면 보고싶다고 난리치고
알리사는
제롬을 고문하는게 아니라면
대체 뭘하자는건지
화를 참으면서 듣고 있습니다😂😂
ㅂ
플라토닉 러브는 인간에겐 어울리지 않아.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하셨는데..
지드의 편협한 믿음이 둘의 사랑을 좁은 문 속에 가둬놓았다.
잔잔한..
감사합니다 🥰
참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참 어렵게 연애한다
이 보다 더 재미없는
소설이 있올까?
오히려 불경 읽는게
더 재밌을듯
얼마나 재미 없을지
궁금해서 오기로
끝까지 들었어요
달세뇨님의 강한 목에
감탄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참 답답하죠~~^^
이 소설의 제목이 암시하듯
독실한 청교도 집안에서 자란
작가가
종교적 윤리와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며 씌어진 작품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
(참 어렵게 연애한다)
한마디로 압축된 표현
저도 답답하단 생각은 했지만
한마디로 표현은 안
됐는데~
어젯밤 한 번에 못 듣고 뜸 운동은 들어서 다시 아직 밥 먹고 자리에 누워서 들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목소리 가득 감사합니다.
ㅡ안면도 탁구 클럽에서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고맙습니다
달세뇨님~^^
덕분에 한권의 책을 편하게 읽었습니다
잊고 있던
첫사랑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쥴리에트가 보낸편지
에서 울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달세뇨님
여러가지로 부족했던
낭독에...
힘을 실어주시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책 낭독은 저에게도
참 의미깊었습니다.
민주님 ~♡
오늘 좋은 꿈 꾸시구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어렸을때 처음으로 앉은자리에서 완독한 소설인데 다시 들어보니 순수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참 고맙고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학생때 세계대표문학선 전집에 있던 작가이름만 보고 작품을 읽어볼 생각은 못했었어요.
어려울 것 같고 지루할 것 같아 첫 장을 열 용기가 없었는데 달세뇨님의 따뜻한 목소리에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 봅니다.
어렵고 부담스러운 작품들도 달세뇨님께서 읽어 주시면 이해도 잘 되고 이야기가 가슴에 잘 남아서 나중에 책으로도 찾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편독하던 책읽기 습관도 좋아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톨스토이부터 앙드레지드 그리고 한국고전문학까지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행복하게 접하게 되네요.
오늘 이야기는 비극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이야기이지만 달세뇨님의 목소리 따라서 천천히 잘 들어볼게요~
달세뇨님의 목소리에 편안한 밤 이네요.
무척 추운 날씨이지만 달세뇨님 건강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경은님 ~♡
요즘 춥고 건조해서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아
낭독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만약 만족스러운것만 올렸다면
아마 한 작품도 올리지 못했을 것
같아요ㅠㅠ
그럼에도 이렇게 항상
곁에 계셔 주시고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얼마나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감입니다 ~♡
덕분에 오늘도 좋은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이다
갠책갈피 25:44
YH CHOI님~♡
4월로 들어서니 한결 포근해짐을
느낄 수 있네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제 인생 최고의 책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잘 듣고 있습니다
발음이 전반적으로 좋으시고 목소리 톤도 안정적이셔서 끝까지 듣게 됩니다
ㄴ,ㅁ 발음과 '의' 발음만 조심하신다면 더 구독자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달세뇨님.
우아~~ 이렇게 유명한 작품을 제가 아직까지 읽지 않은걸 어떻게 아셨을까요!! ㅎㅎㅎ
제목만 접하고 괜시리 어려운 내용일거란 편견만 가진 채 등지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듣기 되다니요!!
달세뇨님의 마력에 또 한번 감탄하면서 계속 집중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달세뇨님의 영상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갑니다!!♥
쿡씨님 ~♡
항상 힘을 주시는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가족 모두 코로나 걸려서 정신없는 한 주에 귀한 업로드를 놓쳤네요 ㅠㅠ 무증상이 그렇게 많다던데 왜 저희 가족은 모두 고생하고 있는지.. 빨리 격리 해제돼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오늘밤 미리 잘 들을게요 🙏
큰 일이 있으셨네요...
혼자 아파도 힘든데...
가족 모두 그러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heejeong do 님~♡
모쪽록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원드리겠습니다 ~~
태어나 처음으로 읽은 문학서적이 었다오^^ 아마도 중3때 읽은걸로 기억 하는데요... 남녀간의 사랑에 있어 플라토닉한 정신적사랑만 갖고는 결코 완결될수 없는것이겠지요 ..정신적인사랑도 본능이고 육체적사랑도 본능이고 정신적세계관이 신의경지에 오른다면 가능할까요.. 제롬과알리사의 사랑.. 아마 지금시대에도 이런 절제된사랑이 누군가에게 존재되고 있긴하겠죠.. 앙드레지드는 뭘 말하는걸까요...제생각으로는 남녀간의 사랑은 정신적 육체적이 결합된것만이 자연의순리에 따른다는것이고 완전한사랑 아닐런지요
피안님의 생각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알리사는 그 정신적 사랑..
그 사랑의 감정마저
제대로 직면하지 못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피안님 ~♡
댓글 감사드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짱짱~ 게으른 독서 방법 😪 수면제~~ 😂감사하다는~~
백야행님 ~♡
저는 이제 자려구요~
편히 주무세요 ❤️ 😊
하, 들으면서 알리샤의 생각과 행동이 여간 불편했고, 결론에 이르기까지도 납득이 안됐는데, 알리샤를 예수로, 재롬을 사도로 치환해 보니 갑자기 소름이… 지드는 안티그리스도인지도. 생각해 볼 거리가 너무도 많은 갑자기 인생책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네~이 오디오북을 들으신
구독자님들이 남겨주신 댓글 보면서 오히려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작가님이 직접 언급한 부분이 없어서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요~~
Hans Roh님~♡
많이 춥지 않지만
미세먼지로 흐린 날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쇼트 남자 계주 은메달 달성까지 보고 이제 달세뇨님 영접하러 왔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
저도 봤습니다 ~^^
너무 신나더라구요~
오늘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단했죠~^^
그런데 그 다음 순위가 여기라니
영광입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
듣는중간에 댓글을 남기기는 하였으나 끝까지 듣고나니 할말이 없네요..
그어떤일에도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안타까운 사랑
더나아지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하는 우리인생...
네~~규연님~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저 역시 낭독하면서
마지막엔 안타까움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고구마 백만개급 여주 알리사.. 암걸릴려다 겨우 살아남았습니다
에궁...그러셨군요 ~~
작가는 아마 알리사를 통해서
종교적 윤리(정신적 사랑)가 과연
정당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듯 해요.
들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마음으로 사이다를 건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무더위를 다 잊게 해주며 행복합니다
향자님 ~♡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밤마다 들으면서
감사합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
듣는중 에 화가나요
여러가지가 아니라 다~~~~임
아아!
정말 알리사나 제롬이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이해는 할 수 있지만....ㅠㅠ
여전하시네요.^^
에궁...잘 지내시죠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안녕하세요^^♥
네~^^
편히 주무세요 ❤️
잘 때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경 소리인지 말 끝날때 한 번씩 따닥 소리가 들리네요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네요 ㅠ
중3 (30년전) 때,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땐 복잡하게 살았구나 ~
5:06
재롬제롬 이나쁜놈아,,
이놈아 알리사를 저렇게 비참하게 죽게 하느냐?
제롬 이놈아
넌 너무 비겁하다 사내도 아니다
평범한 인간들이 감당할
수 있는 사랑이 아닙니다
현대의 값싼 사랑타령과
비교할수 없는 신의 영역인듯 합니다
한 구독자님이 댓글에
남겨주시길
알리사와 제롬은
신부와 수녀의 관계라는 말씀을...
그런 해석도 나올 법한
것 같습니다 ~~
알리사뭐임;
지금까지 유두브를 보면서 내용이 좋아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싶었던 분은 몇 분 있었는데 여배우의 책방 달세뇨님은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 마음이
100%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재직시에는 1억에서 2억정도 책사는데 돈을 사용했었는데
퇴직후 지금 또 그런 지출행위을 계속했다가는 간은 저의 구매충동을 제어하지 못해 은행의 무자비한 채권추심에 괴로움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심(?)때문입니다.ㅎ
제가 재벌이라면 달세뇨님을 모셔서 서양 문명의 금자탑을 이룬 주요 서적 문학 과학 철학 종교 경제 서적 등을 오디오북으로 만들어서 관심있는 분들이
경이로운 한국어 소리로 들으면서 즐기게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책 내용을 반드시 알고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들으면 좋은 것이고 듣다보면 이해하고
깨우칠 때도 있을 것이고 그것이 숙성되면 자신만의 창작품도 나올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ㅎㅎ
ㆍㆍᆢᆢㆍᆢㆍᆢᆢᆢᆢᆢᆢᆢᆢᆢㆍᆢᆢㆍᆢᆢㆍᆢㆍᆢㆍㆍᆢㆍㆍㆍㆍㆍㆍᆢㆍㆍᆢᆢᆢㆍㆍㆍㆍᆢᆢㆍㆍᆢㆍㆍ
아아 달세뇨님 부탁이 있어요. 초기부터 Bgm크기와 목소리 밸런스를 계속 고민하시는것 같은데.. 갠적으론 아예 없는게 좋구.. 굳이 넣자면 지금 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제발 이 이상은 넣지말아주세요. 기전에 들을때 bgm너무 커서 포기하고 못들은게 많아요..
너무 좋아하고 매일 들어요.
나나나님~♡
최근엔 bgm을 넣지 않고 있다가
Bgm을 원하시는 구독자님들을 위해
이번 영상에 넣어 봤습니다 ~
이번 영상 bgm 볼륨이
괜찮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
앞으로도 혹시 bgm을 넣게 되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나나님 ~♡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ㅡ
4;30
초등학교 6학년 말에 열심히
읽었는 디
성숙했지요
목소리 무서워요~~
땡 Q²⁵
목쇠리가 낮아요
죄송한데요..발음이...그리고 끊어 읽기를 ....목소리는 너무 이뻐요^^
백도라지님~♡
제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나요~?
잘 전달하고자 신경쓰고
있지만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