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읽고싶은 책들만 이렇게 쏙쏙 읽어주시는 겁니까? 달세뇨님 영상목록들 보고 있노라면, 책이 빼곡히 꽂혀있는 도서관숲에서 어느 책을 읽을까 즐거운 고민에 빠져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장시간 낭독을 해주시다니요.. 힘들었던 하루일과를 잠시 내려놓고, 정성스럽고 귀한 낭독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오오 리나 당신은 정말 누구보다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지혜롭고 현실적인 사람이지만 단지난 당신이 아주 조금만 여유로운 사람이길 바랬는데 얼음위에 올려논 내발처럼 너무나 차갑게 느껴지는 당신이 안타까웟소 리나 그래서 난 결국 포기했소 어떻게든 참고 끝까지 읽어보려했는데 80퍼 정도만 읽고 그냥 난 손을 내려놓았소 리나 나또한 남자이기에 한번쯤은 보고싶소..... 감사합니다 달세뇨님!!
세상에! 듣다가 졸다가 다시 돌려 듣고를 하다가 결국 끝까지. 전 언제적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아마 학생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아무튼 주인공의 결말이 좋아서 기분좋고 어쩌면 한 사람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그리도 오래 갈 수가 있는지요. 이런 사랑이 진짜 사랑이겠죠? 달세뇨님, 오랜시간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
세상에나. 고1이었던 열일곱살에 매일밤 읽어 백번 넘게 보아서 문장을 외우다시피 했던 책이네요. 친구가 그 소중한 책을 빌려가서 영영 돌려주지 않았고 그 이후의 즐겁거나 바빴던 삶속애서 꽤 오래 잊고 있었던 소설인데도, 삼십사년이 지난 지금도 문장을 들으니 모두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독일어를 읽고 쓸줄 알게된 지금, 독일어 원본으로 다시 읽어야 할것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독일도 알고 나이도 든 지금 다시 들으니 다른 시각이 됩니다. 오래된 소중한 추억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백번을 넘게 읽으셨다니.. 놀랍습니다. 전 스무살에 이 책을 처음 읽고 (그때 조금 우울증이 있었나봐요) 니나가 죽음과 가장 가까울때 삶에 대한 욕구를 느끼는 대목이 너무 위안이 되었었습니다. 이번 낭독을 통해 다시 이 책을 접하면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
@@onewomansplay2270책을 빌려가고 돌려주지 않은 그 친구분을 비난합니다. 저는 친구는 아니고 직장동료였었는데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빌려주었었지만 역시 빌려가곤 끝이었습니다. 세상에 믿을 만한 사람은 그리 없다는 생각입니다. 영어로 된 오디오 책은 수없이 사서 들었었는데 한국어 오디오 북은 구할 수가 없어 그랬었는데 여기 유투브에 보석같은 오디오 북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어릴적 읽었을 때 심각하게 사유하던 책이었는데 지금 새로 읽으니 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왠지.. 니나가 루 살로메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아주 독창적이고 총명하고 지식을 탐하는 여인이네요 이런 여인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남성들... 많은 남성들이 빠진 그 매력은 어떤것이었을지를.. 생각해 보던 시절이 정말 오래전이네요 아름다운 달세뇨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실감이 나는 멋진 시간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달세뇨님~ 덕분에 여러 장르의 소설들을 듣게되어 참 고맙게 생각해요 달세뇨님의 연기력도 넘 좋으시고요~ 조선시대에 책 읽어주던 분들 계셨다고 드라마에서 본 기억 나는데 달세뇨님이 생각나요 최고세요~ 약 30여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왔어요 중도에 아프지 않고 길게한건 첨이네요 이제 여독이 좀 풀려야 할듯해요 오늘도 긴 작품 들려주시는거 감사드리고 잘 들을께요 항상 사랑해요~
무조건감사님 ~♡ 중간에 아프지 않고 30여일간의 여행 마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몸은 조금 고되더라도 그간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여행이었기를 바래봅니다 ~~ 며칠간은 푹 쉬시면서 봄꽃 향기 가득한 4월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늘 감사드려요 ~♡♡♡
달세뇨님^^ 한달전 올리신 소설. 이번주말에 잘 읽었습니다.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이시군요 시점을 나눠 일상과 편지형식을 다양하게 사용하며 아주 섬세하고 촘촘한 감정표현은 지금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수작입니다 마치 달세뇨님께서 쓰신 글이 아닌가 할정도로 님의 목소리와 잘어울렸습니다 비단실을 풀어 엮은것처럼 세심한 그리고 아름다운 낭독이예요 늘 그랬지만 이번에도 최고이십니다❤
달세뇨님 ~ 3월은 뭔가 바쁘고 정신이 없네요.😅 달세뇨님은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픈곳없이 스트레스없이 무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일찍이 영상이 올라왔는데 아직도 못듣고 안부만 여쭙네요. 이번 한달은 정말 정신없고 일이 많네요. 한해의 본격적인 시작인 느낌입니다. 다시 몸과 마음을 정비하고 차분한 울 달세뇨님 음성들으며 하루를 보내야겠지요. 독일작가는 잘 모르는데 유명한 작품인가 보네요. 잘 듣겠습니다 ~😊
경은님 ~♡ 저는 괜찮습니다 ~^^ 많이 바쁘시다고 하니 경은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3월도 이제 끝나가네요. 다가오는 4월엔 조금 더 여유있는 나날이 되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생에 한가운데는 한때 신드롬을 일으켰던 독일의 유명작가의 소설인데요~ 구독자님의 신청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
듣는내내 가슴이 먹먹해져서.. 여고시절에 읽으며 니나같은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고, 또 나름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니나의 이야기를 대하니 전 그냥 너무 안일했네요. 자신의 삶. 한번뿐인 삶을 그토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냈던 니나. 그리고 평생을 그 한여자만 사랑했던 슈타잉. 한동안 니나의 나의 삶에 대한 생각으로 가든 찰 것 같습니다. 장시간 고생하셨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히 잘 듣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고딩때 분명 읽었는데..오디오북으로 들어도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하긴 고딩때면 벌써 십수년이 지났으니 ㅎㅎㅎ고딩때를 생각하니 갑자기 쿤데라 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란 책이 떠오르네요. ㅎㅎ기억이 가물하네..나중에 기회되면 달세뇨님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항상건강하기님 ~♡ 저도 이 책을 스무살에 읽었는데 니나가 자살을 시도하던 부분과 인상 깊었던 문장 한 두개 빼고는 줄거리가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낭독을 위해 다시 읽으면서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저도 너무 좋아하는 책이지만 저작권 문제로 전체 낭독이 어렵네요ㅠㅠ 죄송합니다 ~~
2번의 웨이트 운동 중에 나눠 읽었는데도 깊게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마지막엔 계속 더 읽고 싶어져서 앉아서 그냥 끝까지 읽어버렸어요..) 인물마다 목소리를 너무 잘 바꿔 내주셔서 정말 인물들이 현실에서 말을 해주는 것 같아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기분 좋은 놀람이었어요. 읽고 나니 왠지 모를 깊이 숨겨뒀던 외로움이 조금 위로 받은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이 작품을 이제야 만나게 되었을까요 오래 기억될 감정 한편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장시간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낭독님의 선한의도의 목소리기부가 듣는 이들의 복잡한 내면세계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 제목 그대로''생의 한가운데' 어느 기로에서 주저앉게되려할 때마다 🦅같이 강인하고 자유로운 날개짓으로 잡아 일으켜 주십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말입니다😊
출퇴근길이 길어서 뭘 좀 들어볼까하다가 생의 한가운데를 낭독한영상이라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긴 운전시간동안 잡생각이 많았는데 몰입할 수 있어서 좋네요 20대초반에 루이제린저의 첫작품인 유리반지를 통해 내 삶의 방향성을 찾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표작인 생의 한가운데는 삶의 의미에 대해 어지러운 이제야 접하게 되네요. 이마저도 직접 읽으려하면 또 미뤄질까 싶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인간은 별에서 탄생되어 별로 돌아간다라고 하잖아요. 그 곳에서 탄생된 인간은 그들이 만든 불, 빛, 그 것에 반사되는 수많은 빛나는 것들에 현혹되고 소유 할 수록 자신들이 온 별빛은 잊고 사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니나는 자신이 탄생한 곳이자 돌아갈 별빛을 향해 매 순간 나아가는 살아있는 케릭터같단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달세뇨님💖 오늘은 화요일 밤 인사를 드립니다^^ 여성작가 루이제린저의 생에 한가운데 긴~시간 낭독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 소설들을 즐청하는 편안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세뇨님의 낭독과 함께 꿀잠을 청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데려간다구? 자유로운 결단으로 날 버리는것을 이렇게 말 하다니!" 니나는 날 바라봤다 난 그 눈길을 살아있는한 잊을수 없을것이다 그것은 자기가 내릴 섬 곁을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는 눈길이었다 한 문장 한 문장 다 가슴속 깊이 새기게 하는 아릿한 고통이 느껴집니다 여배우의 책방이 이 작품을 읽기위해 있는것이 아니었나 싶을만큼 달세뇨님의 낭독은 니나 붓슈만 그 자체인것만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한줄한줄 아껴가며 소중히 듣고 있습니다 생의 한가운데서 정말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자기가 내릴 섬 곁을... 이 문장을 낭독하기 전 상상을 해봤습니다. 자기가 내릴 섬 곁을 배를 타고 지나는 사람의 표정. 몸짓. 풍경등. 스무살에 처음 접했던 이 소설은 당시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제게 삶이란 그냥 살아내야한다라는 답을 줬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렇게 낭독을 하게 되고 깊이 공감하며 들어주시는 구독자님들이 계시다는게 놀랍고 감사한 일이네요. SunnyTen님~♡ 오늘도 SunnyTen이 건네주신 따뜻한 차 한잔 감사히 받겠습니다 ~ 제가 마음으로 받는 이 따뜻한 느낌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5:30:43 달세뇨님 요부분쯤 잘려나간듯 튀는데 내용이 애매모호하게 어찌저찌 이어지긴 하네요 하핫😅 맨날 중간에 잠들어버리다가 오늘에서야 다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니나가 하는 말들이 꼭 나에게 다그치는 말인듯 가슴 찔려가며 들었네요. 늘 좋은작품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긴~ 낭독의 글
밤새 듣고
아침 마무리 해서 잘, 들었습니다ᆢ
흩날리는 벚꽂길을 걸으며
생과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렵니다
감사 합니다
세상에.,.밤새 들으셨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정말 벚꽃이 흐드러지고
볕이 따뜻해
걷기어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산책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어쩜 읽고싶은 책들만 이렇게 쏙쏙 읽어주시는 겁니까? 달세뇨님 영상목록들 보고 있노라면, 책이 빼곡히 꽂혀있는 도서관숲에서 어느 책을 읽을까 즐거운 고민에 빠져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장시간 낭독을 해주시다니요.. 힘들었던 하루일과를 잠시 내려놓고, 정성스럽고 귀한 낭독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바람이분다님~♡
어쩜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셨나요~~
정말이지 얼마나 큰 힘을
주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달세뇨님,루이제린저,생의한가운데라는소설을들어보니,내도빠저들어가는것갔은느낌이네요,긴시간잘읽어주어,고마워요~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대에 읽고 30대에 읽고 40대 50대를 건너뛰고 60대에 다시 듣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니나의 삶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궁금했는데
그냥 그녀의 선택이 이해가 되네요
삶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장시간 낭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전 니나가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지만..
60대에 다시 이 책을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땐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
윤경님 ~♡
댓글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이틀동안 곱씹으며 되돌려듣기를 반복하며 듣고또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학창시절 읽으면서 참 많이 아파했던 어렴풋한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앞으로도 두고두고 들어야겠어요
이렇듯 좋은책을 선정하시어 낭독해주시는 달세뇨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밤 되세요 ~
사랑하는 달세뇨님 ❤
규연님 ~♡
의미있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양한 책들을 업로드 하지만
규연님처럼 편애없이 들어주시는
구독자님들은 많지 않습니다.
규연님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생의 한가운데서...정말 고전소설이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위니님 ~♡
항상 잘 들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달세뇨님
덕분에 제 삶이 풍족해지는 느낌입니다
목소리가 제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내용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들리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오 리나 당신은 정말 누구보다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지혜롭고 현실적인 사람이지만
단지난 당신이 아주 조금만 여유로운 사람이길 바랬는데
얼음위에 올려논 내발처럼 너무나 차갑게 느껴지는 당신이 안타까웟소
리나 그래서 난 결국 포기했소 어떻게든 참고 끝까지 읽어보려했는데
80퍼 정도만 읽고 그냥 난 손을 내려놓았소
리나 나또한 남자이기에 한번쯤은 보고싶소.....
감사합니다 달세뇨님!!
잠못드는시간이었는데 긴~시간
낙독해 주셔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와~5시간 낭독 이라니~~넘나 귀하고 감사합니다.하루 일찍 찾아온 선물같은 생의 한가운데서~~오늘밤도 밤동무 삼아 잘듣겠습니다.
현경님 ~♡
업로드 날짜를 잘못 예약해서
하루일찍 찾아뵈었네요ㅠㅠ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세상에! 듣다가 졸다가 다시 돌려 듣고를 하다가 결국 끝까지. 전
언제적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아마 학생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아무튼 주인공의 결말이 좋아서 기분좋고 어쩌면 한 사람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그리도 오래 갈 수가 있는지요. 이런 사랑이 진짜 사랑이겠죠?
달세뇨님, 오랜시간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
E
정말 좋은 Asmr..
공부하다 마치고 6km뛰구 밥먹으면서 저녁까지 들으면 짱 좋음
에궁...잘 들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세상에나. 고1이었던 열일곱살에 매일밤 읽어 백번 넘게 보아서 문장을 외우다시피 했던 책이네요.
친구가 그 소중한 책을 빌려가서 영영 돌려주지 않았고 그 이후의 즐겁거나 바빴던 삶속애서 꽤 오래 잊고 있었던 소설인데도, 삼십사년이 지난 지금도 문장을 들으니 모두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독일어를 읽고 쓸줄 알게된 지금, 독일어 원본으로 다시 읽어야 할것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독일도 알고 나이도 든 지금 다시 들으니 다른 시각이 됩니다.
오래된 소중한 추억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백번을 넘게 읽으셨다니..
놀랍습니다.
전 스무살에 이 책을 처음 읽고
(그때 조금 우울증이 있었나봐요)
니나가 죽음과 가장 가까울때
삶에 대한 욕구를 느끼는 대목이
너무 위안이 되었었습니다.
이번 낭독을 통해
다시 이 책을 접하면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
@@onewomansplay2270책을 빌려가고 돌려주지 않은 그 친구분을 비난합니다.
저는 친구는 아니고 직장동료였었는데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빌려주었었지만 역시 빌려가곤 끝이었습니다.
세상에 믿을 만한 사람은 그리 없다는 생각입니다. 영어로 된 오디오 책은 수없이 사서 들었었는데 한국어 오디오 북은
구할 수가 없어 그랬었는데 여기 유투브에 보석같은 오디오 북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아~멋진 소설같네요~^^
마지막 부분쯤에 끊김 있어요~
감사합니당~~
네~편집상의 오류로 잠깐
소리가 겹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내용이 누락되지는 않았네요.
창수님~♡
들으실 때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독일 유학생이였던 전혜린에 빠져 그분이 좋아 했던 루이제린저의 생의 한가운데을 읽었다
이 낭독을 들으며 젊었을때의 고뇌와 방황이 고스라니 가슴에 느껴졌네요
아주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몇번쯤 더 들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요즘이었다면 우울증으로 진단도 받을 수 있고 치료도 받아서 굳이 그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젊은 천재 전혜린이 절실히 그립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의 구절 구절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시간을 따져보니 60년 후반 고1때 밤을세고 몇십번을 읽었던 작품이네요...... 좋았읍니다 다시 그때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게해준 달세뇨님 고맙습니다
다시 그 때의 감성을 느끼셨다니
낭독자로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
Joan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비내리는 목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ㅡ
@@onewomansplay2270😊
슈타인이 니나한테 쓰는 편지가 빛나는 문장과 번뜩이는 시어들로 팔딱이네요. 때문인지 다시 듣게 되는ㅡㅡㅡ
비오는 가을밤이네요~~
중학교때 멋모르고 읽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공감되는 ♡♡😂😂
어릴적 읽었을 때 심각하게 사유하던 책이었는데
지금 새로 읽으니 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왠지.. 니나가 루 살로메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아주 독창적이고 총명하고 지식을 탐하는 여인이네요
이런 여인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남성들...
많은 남성들이 빠진 그 매력은 어떤것이었을지를..
생각해 보던 시절이 정말 오래전이네요
아름다운 달세뇨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실감이 나는 멋진 시간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잘 들어주시니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편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
언제나 잘 듣고있어요~
요즘 오래전 읽었던 루이제린저의 생에 한가운데를 달세뇨님 목소리로 듣고싶어 요청드릴까 망서렸는데 깜짝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영희님~♡
작년에 다른 구독자님이
신청해주셨는데 지금 올리게
되었네요~^^
영희님도 듣고 싶으셨다니
더없이 행복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목소리 매력에
빠져 들고있네요
존경합니다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날마다 귀가 호강합니다.
루이제 린저..
소싯적에 꽤나 좋아했던 작가네요.
소싯적이란 표현이
너무 재밌습니다~^^
혀니쭈님 ~♡
항상 감사드려요 ~~~^^
달세뇨님~
덕분에 여러 장르의 소설들을 듣게되어
참 고맙게 생각해요 달세뇨님의 연기력도
넘 좋으시고요~ 조선시대에 책 읽어주던
분들 계셨다고 드라마에서 본 기억 나는데
달세뇨님이 생각나요 최고세요~
약 30여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왔어요
중도에 아프지 않고 길게한건 첨이네요
이제 여독이 좀 풀려야 할듯해요
오늘도 긴 작품 들려주시는거 감사드리고
잘 들을께요
항상 사랑해요~
무조건감사님 ~♡
중간에 아프지 않고
30여일간의 여행 마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몸은 조금 고되더라도
그간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여행이었기를
바래봅니다 ~~
며칠간은 푹 쉬시면서
봄꽃 향기 가득한
4월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늘 감사드려요 ~♡♡♡
어머나 달세뇨님 제가 꼭 읽어보고 싶던 책이였는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와우 넘 기쁩니다 감사감사해요~~~❤❤❤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달세뇨님 덕분에 좋은 작품을 접해서 잘 들었어요^^
눈 감고 가만히 듣고 있자니 😊
차분해지고 찬찬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되었답니다
좋은 시간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
세상에
이런 귀한 작품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쪼리마리또도리까미님~♡
댓글로 자주 뵙게되니
행복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여고시절 이책을읽고며칠을앓았습니다
노년기에접어던지금,또몇밤을새겠네요.좋은작품다시드듣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긴긴 명작 읽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달세뇨님의 우아한 목소리덕에
지루한줄 모르고 잘 들었답니다
감사드려요 ~~^^
지엔님~♡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구독자님이 신청해주셔서
읽게 되었는데...
저역시 좋은 책을 읽게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니나 목소리가 캐릭터에 너무 잘 맞아서 푹 빠져서 들었어요. 2년전에도 한번 책으로 또 읽었었는데 성우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새로운 감상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듣고 자다가 한 일주일 완청 시작😁✌️
백야행님 ~♡
이번주도 행복하세요~~^^
너무나 좋은 작품만을 선정해서 장시간 할애하여 들러주시는
달세뇨님께 어떻게 감사 드려야 할지요.
오늘밤도 날 새야 할거 같으네요. 감사합니다.
에궁. ..날은 새지 마세요ㅠ
너무 피곤하실까봐
걱정됩니다~~
틈틈이 들어주세요 ~~^^
달세뇨님~~!
진심과 열정이 듬뿍 베어있네요!!
달세뇨님을 알게된것이 제겐 큰 행운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한한사랑님~♡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너무 너무 행복하네요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아주오래전에잃은책이라다시들었는데역시너무좋으네요
달세뇨님^^ 한달전 올리신 소설. 이번주말에 잘 읽었습니다.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이시군요 시점을 나눠 일상과 편지형식을 다양하게 사용하며 아주 섬세하고 촘촘한 감정표현은 지금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수작입니다 마치 달세뇨님께서 쓰신 글이 아닌가 할정도로 님의 목소리와 잘어울렸습니다 비단실을 풀어 엮은것처럼 세심한 그리고 아름다운 낭독이예요
늘 그랬지만 이번에도 최고이십니다❤
양송화님~♡
최고의 칭찬으로
듬뿍 응원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늘 함께 해주세요 ~♡
일단 좋아요 누르고❤ 생의 한가운데 명작이라 예전에 읽었는데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는건지...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들으며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you know님~♡
정말 감사합니다 ~^^
3월의 마지막주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4월 맞으세요~♡♡♡
오랜만에 댓글남기네요
생의 한가운데 들으며
잠들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아서 업뎃된거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고생많으셨어요
달세뇨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Suekail님~♡
잘 지내셨나요 ~^^
이번 작품은 녹음하는게
만만치 않았는데..
덕분에 Suekail님을 한걸음에
달려오게 하였으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어렸을때 너무 좋아했던 책인데
정말 오랫만에 다시 듣네요
그때 사춘가소녀로서 니나 붓슈만의 매력에 진짜 푹 빠졌었던 그런
감성이 있었는데..
새삼 세월이 참 빠르구나
덧없구나...를 느낍니다
에궁...세월은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젊을땐 그렇게 버겁게 느껴지던
생이..
지금은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오~호 뜻밖에 달세뇨님! 목소리를 듣네요😊 30대까진 영화 쥴앤짐이나 위대한 개츠비 생의한가운데 니나의삶도 괜찮은데 멋있다 생각했는데 쫌더 나이를 먹으니 사랑보단 삶에 안정과 편안만 되돌아보게 되네요 ㅎㅎ
네~저도 그렇습니다 ~~^^
영화나 문학작품이 주는 느낌이
그때 그때 달라지더라구요~
하지만 명작은 영원한
명작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읽고 싶었는데..들을 수 있어 감사드려요~니나
금사월님~-♡
눈으로 읽는 것과
귀로 듣는 것은 차이가 많이
있을텐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
부디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달세뇨님 ~ 3월은 뭔가 바쁘고 정신이 없네요.😅
달세뇨님은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픈곳없이 스트레스없이 무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일찍이 영상이 올라왔는데 아직도 못듣고 안부만 여쭙네요.
이번 한달은 정말 정신없고 일이 많네요.
한해의 본격적인 시작인 느낌입니다.
다시 몸과 마음을 정비하고 차분한 울 달세뇨님 음성들으며 하루를 보내야겠지요.
독일작가는 잘 모르는데 유명한 작품인가 보네요. 잘 듣겠습니다 ~😊
경은님 ~♡
저는 괜찮습니다 ~^^
많이 바쁘시다고 하니
경은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3월도 이제 끝나가네요.
다가오는 4월엔
조금 더 여유있는 나날이
되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생에 한가운데는
한때 신드롬을 일으켰던
독일의 유명작가의 소설인데요~
구독자님의 신청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
산책 다니면서 듣고있어요 재미있어요 감사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책 듣을수있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듣는내내 가슴이 먹먹해져서..
여고시절에 읽으며 니나같은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고, 또 나름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니나의 이야기를 대하니 전 그냥 너무 안일했네요.
자신의 삶.
한번뿐인 삶을 그토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냈던 니나.
그리고 평생을 그 한여자만 사랑했던 슈타잉.
한동안 니나의 나의 삶에 대한 생각으로 가든 찰 것 같습니다.
장시간 고생하셨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치열했던 제 20대 시절
이 책을 읽고 니나를 통해
삶은 그저 살아내야 하는 것이라는
답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은실님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
아~~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히 잘 듣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고딩때 분명 읽었는데..오디오북으로 들어도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하긴 고딩때면 벌써 십수년이 지났으니 ㅎㅎㅎ고딩때를 생각하니 갑자기 쿤데라 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란 책이 떠오르네요. ㅎㅎ기억이 가물하네..나중에 기회되면 달세뇨님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항상건강하기님 ~♡
저도 이 책을 스무살에 읽었는데
니나가 자살을 시도하던 부분과
인상 깊었던 문장 한 두개 빼고는
줄거리가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낭독을 위해 다시 읽으면서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저도 너무 좋아하는 책이지만
저작권 문제로 전체 낭독이 어렵네요ㅠㅠ
죄송합니다 ~~
2번의 웨이트 운동 중에 나눠 읽었는데도
깊게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마지막엔 계속 더 읽고 싶어져서 앉아서 그냥 끝까지 읽어버렸어요..)
인물마다 목소리를 너무 잘 바꿔 내주셔서
정말 인물들이 현실에서 말을 해주는 것 같아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기분 좋은 놀람이었어요.
읽고 나니 왠지 모를 깊이 숨겨뒀던 외로움이 조금 위로 받은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이 작품을 이제야 만나게 되었을까요
오래 기억될 감정 한편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Writer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족하지만
칭찬의 말씀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제 채널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장시간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낭독님의 선한의도의 목소리기부가
듣는 이들의 복잡한 내면세계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 제목 그대로''생의 한가운데'
어느 기로에서 주저앉게되려할 때마다
🦅같이 강인하고 자유로운 날개짓으로
잡아 일으켜 주십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말입니다😊
바울님 ~♡
늘 힘을 주시는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3월도 이제 끝나가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유의하시고 고독감을
이조건으로🤔승화할 수 있게 불안한
출렁다리가아닌 고정되있는 징검다리
가 되어주십니다.
갑자기 엘 콘드로 파사가 생각나는군요.
😁🤗🤗🤗🤗🤗
이 녹음 요약본을 듣고, 책을 구해서 읽으면 더욱 좋겠네요.
목은 괜찮으실지; 다섯시간이 넘는 시간을..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들을게요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책이네요
소중히 듣겠습니다. 달세뇨님 ❤
환절기에 미세먼지에...
목 관리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넘어지기 전에는
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Shining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자님~♡
감사합니다 🥰
저도 아주 어렸을때 읽었던책인데 달세뇨님의 음성으로 듣게되다니 너무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달세뇨님❤
규연님 ~♡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천상의 목소리가 이럴까요
에궁...과찬이십니다 ~~
출퇴근길이 길어서 뭘 좀 들어볼까하다가 생의 한가운데를 낭독한영상이라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긴 운전시간동안 잡생각이 많았는데 몰입할 수 있어서 좋네요
20대초반에 루이제린저의 첫작품인 유리반지를 통해 내 삶의 방향성을 찾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표작인 생의 한가운데는 삶의 의미에 대해 어지러운 이제야 접하게 되네요. 이마저도 직접 읽으려하면 또 미뤄질까 싶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셨군요 ~~
전 아직 유리반지는 읽어보질
못했습니다..
귄팽님~♡
귀한 시간을 제 오디오북을 듣는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소설을 오디오로 읽은(?)건 처음이지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음성이 내용에 너무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늦게까지 일해야했는데 5시간 37분 확보되었습니다. 잘들을께요!
그러시군요~~
쿵바위님~♡
많이 피곤하실텐데
힘네세요~~
진짜 생각만하고 감히 읽을 생각은 못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오디오북으로 들으니 상상력이 나래를 펴 독서와 영화를 같이 한 것 같은 기분이네요. 넘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시고
힘을 주시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목소리 넘 좋아요. 킹왕짱 부럽네요.ㅎㅎㅎ
안녕하세요 ~~너의생각은님♡
칭찬의 말씀과 응원의 마음
함께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부디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Thank you!👍🙏
Thank you so much 💓 💗 💛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듣기좋은 음색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09머스마님~♡
푹 주무시고
내일은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onewomansplay2270 굿모닝 ~~~♡
어머 이 책 제 취향!! 물론 듣다 잠들긴했지만 잠들면서 '책 사서 읽어야지...' 하면서 잠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고생 많으셨어요. 어릴 때 읽어 전혀 생각나지 않던 내용이 낭독으로 들으니 그림처럼 그려지며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덕분에 책 한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낭독으로 들었을 때
내용이 더 잘 들어오는 것이
바로 제가 원하는 채널의
방향입니다~^^
편히 주무세요 ❤️ 😊
인간은 별에서 탄생되어 별로 돌아간다라고 하잖아요. 그 곳에서 탄생된 인간은 그들이 만든 불, 빛, 그 것에 반사되는 수많은 빛나는 것들에 현혹되고 소유 할 수록 자신들이 온 별빛은 잊고 사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니나는 자신이 탄생한 곳이자 돌아갈 별빛을 향해 매 순간 나아가는 살아있는 케릭터같단 느낌이 들어요.
A_jin님~♡
니나가 만약 A_jin님의 글을 읽었다면
무척 고맙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니나의 삶의 모습에 대한
의견들은 다 다르지만...
이렇게 멋진 표현은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명작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나이 60 초반에 드니 인생을 조금은 날아가는데요’‘ 인생은 참 어수선 하지 않나 싶어요’’ 잘 듣고 갑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오늘
화요일인데
이렇게 선물을 일찍 주셨네요
감사해요^^
에궁...업로드 예약시
날짜 입력이 잘못되어
화요일에 업로드 되어 버렸습니다ㅠㅠ
이런 착오
엄청 좋아합니다~
종종
ㅋㅋ
안녕하세요~달세뇨님💖 오늘은 화요일 밤 인사를
드립니다^^ 여성작가 루이제린저의 생에 한가운데
긴~시간 낭독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 소설들을 즐청하는 편안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세뇨님의 낭독과 함께 꿀잠을
청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블루오션님 ~♡
벚꽃이 개화하는 아름다운 3월인데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3월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늘 감사드려요 ~♡♡♡
"데려간다구?
자유로운 결단으로 날 버리는것을
이렇게 말 하다니!"
니나는 날 바라봤다
난 그 눈길을 살아있는한 잊을수
없을것이다
그것은
자기가 내릴 섬 곁을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는 눈길이었다
한 문장 한 문장
다 가슴속 깊이 새기게 하는 아릿한
고통이 느껴집니다
여배우의 책방이
이 작품을 읽기위해 있는것이 아니었나
싶을만큼
달세뇨님의 낭독은
니나 붓슈만 그 자체인것만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한줄한줄 아껴가며 소중히 듣고
있습니다
생의 한가운데서
정말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자기가 내릴 섬 곁을...
이 문장을 낭독하기 전
상상을 해봤습니다.
자기가 내릴 섬 곁을 배를 타고
지나는 사람의 표정. 몸짓. 풍경등.
스무살에 처음 접했던
이 소설은
당시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제게
삶이란 그냥 살아내야한다라는
답을 줬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렇게
낭독을 하게 되고
깊이 공감하며 들어주시는
구독자님들이 계시다는게
놀랍고 감사한 일이네요.
SunnyTen님~♡
오늘도 SunnyTen이 건네주신
따뜻한 차 한잔
감사히 받겠습니다 ~
제가 마음으로 받는
이 따뜻한 느낌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한때 니나 신드롬을 겪은 세대입니다 어떤이유에서든 달세님이 올리신 생의 한가운데를 짐짓 외면했으나 어느새 집중하게 됩니다 시간이 많이흐른 지금 동양적 미덕의 은근한 위선의 옷을 입고있는 자신을 봅니다 니나가 저를 봤다면 놀라워 할것같아요 달세뇨님 감사합니다
이 책을 왜 짐짓 외면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어느 부분에서는
도대체 왜...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shin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히 듣겠습니다 ♡
선미님~♡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달세뇨님이 읽어주시는 책들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빨려드는 목소리에 멈출수가 없네요. 생의 한가운데라는 제목과 스토리가 참 매력적인 글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5:30:45 이 부분 편집이 씹힌것 같습니다)
에궁...죄송합니다 ㅠㅠ
녹음한 부분이 누락된 건 아니구요,
다른 녹음 파일이
그 부분에 겹쳐서 편집이 되었다고
편집자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듣는데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onewomansplay2270 아앗 아닙니다! 혹시 모르실까 말씀드렸는데, 힘들게 작업하셨는데 불만을 표한거 같아 죄송하네요ㅜㅜ 이 부분 상관없이 너무 잘들었습니다!
@@yunachoi2583 다른 구독자님이 말씀해주셔서 확인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God bless U 달세뇨님💓💕💖😍
감사합니다 🥰
낭독 최고에요 !!
에궁...칭찬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루이제 린져! 20살때 멘토 였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잘 듣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실님
걱정이네요 . .
태국님 ~♡
늘 애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감사해요~❤
감사하게 잘들을게요 아름다운계절이 다시 왔네요 건강하세요 달세뇨님
네~^^
정말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벚꽃도 피고
호흡가득 들어오는 봄냄새가
기분좋은 ...그런 계절이네요~
Listen 2 ViewYujin님도
건강하세요~
저도 건강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05 달세뇨님은
읽는 목소리도 개인 개인 목소리 까지도 어쩜 이리 좋으신걸까요❤
오늘도~잘 듣겠습니다
입따님~♡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5:30:43
달세뇨님 요부분쯤 잘려나간듯 튀는데
내용이 애매모호하게 어찌저찌 이어지긴 하네요 하핫😅
맨날 중간에 잠들어버리다가
오늘에서야 다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니나가 하는 말들이
꼭 나에게 다그치는 말인듯 가슴 찔려가며 들었네요.
늘 좋은작품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에궁..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잘린 건 아니구요~
편집된 부분이 삭제되지 않아서
문장 중간에 다른소리가 잠깐
들어온겁니다ㅠㅠ
들으실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엄청난 낭독 시간에 멈칫하고 뒷걸음 쳤다가 다시 왔어요 ㅎㅎㅎ
이제 밤이니까~
의식이 있을때까지 함께해요^^
e별님~♡
간밤엔 잘 주무셨나요 ~^^
이야기가 잔잔한듯 강해서
인트로 끝나고 바로 잠드셨기를
바래봅니다 ~^^
70중반 엄마가 숙명여고 시절 가장 즐겨 읽었던 책이라 해서 오늘 차에서 같이 들었어요 1/3정도부터 틀었는데 엄마가 니나 듣자 마자 생의한가운데구나 했어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긴 시간 노고의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들어도 니나 멋진 여성^^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요즘 어머니께서 입원하셔서 상주보호자로 있는데 여배우의 책방을 끼고 삽니다❤
수수께끼님 ~♡
어머님은 괜찮으신가요 ~
병원 생활이 쉽지 않으실텐데
지치지 않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입원 한달만에 오늘 퇴원했습니다.어머니께도 이어폰으로 옛날이야기랑 동화 들려드렸습니다.
달새뇨님 목소리 듣다보면 잠이 잘 온다구요... 감사합니다^^
@@수수께끼-n3b 정말 다행입니다 ~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
우연히 달세뇨님 인연이 됐습니다. 모두 정독 할께요 🎉🎉🎉
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나의 십대 그리고 이십대 수없이 읽었던 생의 한가운데서. 잊은줄 알았는데 한줄한줄 내맘에 남아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 제 인생책이라 댓글남긴적 있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
즐청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고등핰교 때인가 작가의 이름만 기억에
내용은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 볼기회
비몽사몽 졸다가 감사해요 노안인지 책을본다는게 어렵네요 님 덕분에 다시 뵙기를
^^~♡
감사합니다 🥰
조금 어려운 책인것같네요
그래도 님 덕분에 듣다보니 여러생각들이 들어서 좋았어요
있는 그대로의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태도에서 용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다음번에 한번더 들어보면 또다른 느낌일것 같아요
긴시간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예름님~♡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처음 접했을때는
이해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최근에 낭독을 위해
다시 읽었을때도
이해되지 않는 몇군데는
읽고 또 읽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학생때 유명했던 책이라 한번 읽은기억이 있는데 내용이 생각나지 않네요ㆍ달세뇨님의 매력적인 음성으로듣게 되어서 너무 반갑네요ㆍ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귀한 목관리 잘 하시고 이밤도 편히 주무세요~~~❤
제시카님 ~♡
염려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제시카님도 편히 주무세요 ~♡♡♡
ㅃ,ㅂ,,,
몇번이고 듣는 귀한 작품 입니다
개인적으로.
리스본행 야간열차 좋아하는데
부분적으로 이미지가 겹쳐져서
좋았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잘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1933 10/18
니나가 왔다로 시작한 이날 일기 ❤
여기 명언이라 생각해요
‘우리가 정신속에서 자신을 구제하지 않으면 삶이란 끔찍하다는것을 ’
근대 니나 읽을때 목소리가 완전 심쿵. 누구시길래
전혜린 번역 '생의 한 가운데 '를 가지고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번역이 가장 마음에 드는 책 이었어요.낭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러셨군요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