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67%가 집구매 시장 진입이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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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6

  • @Janguk71
    @Janguk71 2 місяці тому +4

    집은 의식주라 언젠가는 사야죠.
    하지만 묻고 싶습니다.
    어찌하여 지난 20년간 집 값이 크게 오를 수 있었나를요?
    혹 그전처럼 무조건 지금도 오를 수 있는 이유가 있나요?
    만약 지금 그 이유와 반대인 상황은 아닌가요?
    지금의 집 값을 내가 산 후 얼마나 걸려야 다른 사람이 더 비싸게 빚 내어 사줄까요?
    다음 영상에 왜 집 값이 올랐나 이유와 지금과 미래의 상황도 똑같이 가능한가를 설명 해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 @thomaslee5268
      @thomaslee5268 2 місяці тому +3

      지난 20년간 집값이 크게 오른 이유는. 이민자와 투자자로 인한 수요는 굉장히 높았던데 반해, 공급은 계속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해외 투자에 개방적이여서 부동산 가격은 더 상승했구요.몇년간의 낮은 금리도 한목했습니다. 미래에는 공급도 늘리고, 금리도 높였고, 외국인 투자자와 이민자도 제한해서 이런 요인들에 따라 변동하겠지만, 여전히 높은 수요로 인해 장기적으로 집값이 하락하지 않을꺼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 @Janguk71
      @Janguk71 2 місяці тому +3

      ​​@@thomaslee5268
      집은 조선 시대 뿐 어니라 항상 모잘랐고 돈울 풀어 유동성이 증가하는 만큼 오릅니다.
      60~80년대 크게 집 값이 오르지 못 했는데 그 때도 집은 모잘랐죠.
      건설사가 집 값이 오르면 더 큰 이득을 위해 공급을 늘립니다. 반대로 집 값이 히락하면 집을 안 짓죠.
      저금리로 올랐다고 하셨는데 왜 지난 20년간 왜 저굼리 였는지 여쭙니다. 또 다시 저금리로 갈 수가 있을까요?
      1년전 토론토 집이 모자르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2만 3천채 미분양에 내년 3만채 공급이 있습니다. 혹 토론토에 인구가 확 줄어서 지금 집이 남아 도나요?

    • @thomaslee5268
      @thomaslee5268 2 місяці тому

      @@Janguk71 지난 20년간은 경제 성장 촉진 시키려고 저금리를 유지 해왓고, 팬데믹때 많이 낮췄죠.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이 잡힐때까지는 금리를 안내릴것 같습니다만 경기가 나빠진다면 금리를 다시 내릴 것이구요. 그리고 전 벤쿠버 얘기였습니다. 토론토경우는 부동산이 많이 slow해졌다고 들었어요. 인구가 줄었다기보단 경제불확실성, 금리랑 집값부담으로 둔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Janguk71
      @Janguk71 2 місяці тому +4

      ​​@@thomaslee5268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 경기가 나빠져서 입니다. 우리가 누려 온 저금리는 미국의 금융 위기와 중국의 대량 생산으로 인한 저물가 때문입니다. 금리를 인하 하려면 저성장 저물가 상황이 반드시 필요하고 만약 이 상황이 아니고 저금리로 간다면 남미 국가처럼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 합니다. 지금 세계화가 깨져 물가는 높고 자국 이기주의라 서로의 공조도 없습니다.
      또 세계에서 지금 제일 상황이 좋은 나라가 미국으로 미국은 자기가 문제가 생겨야 금리를 내리지 다른 나라 문제로는 금리 인하를 하지 안습니다. 90년대 높은 금리로 남미부터 동아시아에 러시아까지 망해도 미국은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오히려 더 올려 망한 나라에 자산에 빨대를 꼽았죠. 이 때 한국 금리는 20% 로 나가는 돈을 막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미국에 문제가 생기니 금리는 0%로 내리고 돈도 풀었죠.
      금리가 내려 오려면 경제 위기가 미국에서 생겨야 하고 경기가 나빠야 금리를 내립니다.
      모든 경제 문제는 몇년간 부동산 하락이 나타나고 몇 년 후에 경기가 다시 돌면 오릅니다. 그냥 금리 내린다고 오르는게 아니죠. 또 지금은 중국과 경쟁 중이고 인플레이션 시기라서 금리 내려 집 값 오르면 바로 인플레이션이 상승 합니다. 그러면 또다시 금리를 올려야 겠죠.
      우리가 누려 온 저금리가 되려면
      미국 혼자 패권국으로 미국 채권이 많이 팔려야 하고 중국과 미국이 친해서 중국이 싼 물건이 많이 팔려 물가를 낮추고 중국이 번 돈으로 미국 국채를 계속해서 사주어야 하고 미국이 제조업을 포기하고 성장이 죽고 또다시 미국에서 금융 위기가 터져야 가능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싱황음 모두 정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정부가 금리를 내려도 우리가 사용하는 시중금리는 국채 금리라서 오히려 지금처럼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추세적으로 집 값이 오르고 내릴 때 시차만 틀릴 뿐 모두 같은 추세로 갑니다. 토론토가 밴쿠버 보다 큰 시장이라서 캐나다 경제를 주도하게 됩니다. 한국도 빠질 땐 강남도 빠지고 오를 땐 지방도 같이 오릅니다.

    • @밴쿠버인사이트
      @밴쿠버인사이트  22 дні тому

      안녕하세요. 질문에 응답이 늦었네요.
      제가 연말에 일도 많고 강아지가 아프기도 했고 시간이 부족하여 잠시 유튜브를 못했습니다.
      계속 캐나다 정책과 리얼터 지인분들과 모기지 담당자분들에게 물어보면서 앞으로 동향을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투자하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저도 제가 투자한 것이 맞는지 계속 스스로에게 묻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짚어보면서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버티면서 내 자산을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 나의 상황을 먼저 체크해 두시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들만 잡을수 있고 이 세상의 이치는 알수가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