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를 더 좋아하지만 이번 발매전 분위기는 확실히 엑박이 가져간듯합니다. 플스가 독점작이 아무리 탄탄해도 기대했던 독점작이 퀄리티가 떨어지고 재미가 없거나 플스 출시 후 발매시기가 너무 길어진다면 위유같은 상황 안나온다는 보장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남은 시간동안 플4 하위호환이라도 완전하게 적용해주길 기대해봅니다.
플스 유저이지만 이번 차세대기 엑박 시리즈 X는 구매할 매력이 있음 일단 스펙도 마음에 드는데다 요즘 게임 시장 흐름이 독점작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다 보니 소비자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와 게임 라이프를 지원해줄 회사를 지켜보다 선택하는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임 일단 경쟁의 첫 단추는 마소가 잘 꿰었다 봄
오늘의 주제는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의 대결 이군요. 최고성능의 기기로 무장한 엑스박스 vs 게이머들이 느낄 재미, 경험쪽에 초점을 맞춘 PS시리즈. 서로에게 장단점이 있지만, 게임이라는 장르를 생각해보면 PS쪽이 더 유리한 전략이였군요. 또 엑박,플스 양쪽이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보완하려는 모습이 멋진 경쟁으로 보여집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ㅅ^
엑스박스는 지금까지의 콘솔의 접근방법을 바꿔버리려 하는것 같아요. Pc vs 콘솔의 방향에서 다같이 윈윈하는 방향으로요. Pc 운영체제를 지배하다시피 하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라서 가능한 그림이예요. 싼 가격이라는 콘솔의 장점을 극대화해 이번세대를 최강의 갓성비 기기로 만들어버린것이 크죠. 진짜 200 넘게 쏟아부을게 아니면 콘솔사는게 나을정도로 미친 성능을 보여주니까요. 콘솔을 pc의 하위호환이 아니라 페키지 게임 한정 완전히 대등한 기기로 만듦으로서 점유율을 유지하고, 오히려 소프트적 부분에서 스팀과 경쟁에 용이한 구도를 만들었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pc게임만 해봣는데 엑박이나 플스 닌텐도같은 콘솔은 무슨 재미로 하는거에요? 외국에선 콘솔이 인기 많다던데 우리나라는 그냥 몇몇 게임 하려고 콘솔 사는거같은데 너무 손해같기도 한데 재밋어보이기도 하고 이번에 아버지가 한번 사보자 하셔서 고민중인데 장점이 뭔가요 pc와는 다른 어떤 특별한 재미가있니요?
콘솔을 사는 이유는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 싸서 그렇죠. 예를 들면 지금 나오는 플스5나 엑시엑은 62만원인데, 비슷한 성능으로 컴퓨터 맞추려면 200 넘게 듭니다. 콘솔은 게임 전용으로 만든 기계라 컴퓨터가 사용하는 다른 부품이나 프로그램들(윈도우 등)이 필요 없고, 부품들 사이 최적화도 잘 되어 있어서 훨신 적은 가격으로 높은 성능의 게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NightFox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건 맞아요. 듀속은 아날로그 스틱이 엄지랑 검지를 쫙 벌려서 잡아야 하는거라서 저처럼 손이 작은 사람한테는 불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바디 자체도 듀속은 뭔가 손을 받혀주고 감싸주는 부분이 적은거 같은 느낌인 반면 액박은 받혀주는 느낌이 더 큽니다. 키감도 엑박은 쫄깃한 는낌인데 듀속은 밋밋한 느낌이고요 ㅎ 물론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요 ㅎㅎ
@_ Juce 인디게임 하기 제일 좋은 콘솔이라 생각합니다.. 포터블 기기면서 TV출력이 가능하며 다른 주변기기가 없어도 기본 2인플레이를 제공하고 터치스크린과 테이블모드를 지원하며 쪼그만 주제에 IR센서,자이로,HD진동,NFC까지 지원하는 조이콘땜에 온갖 종류의 듣도보도 못한 컨트롤 요소가 들어갈 수 있죠. 소규모 제작사에서 나오는 다양한 실험적인 게임들을 지원하기 정말로 적합한 기기에요. 사실 60인치 티비에 PS나 XB로 도트픽셀 게임 하기는 뭔가 조금 어색하잖아요?
그냥 일본전자산업 전체를 한번 봐보심이 좋을듯ㅋㅋ 현재 일본의 전자기기 수준은 중국보다 못합니다. 사실상 일본의 전자산업은 침몰한게 맞습니다. 더이상의 경쟁력이 없고 특히 콘솔게임이란 자체의 미래가 이젠 얼마없다고 생각해요. MS는 분명 무슨생각이 있으니 콘솔에 혁신을 준비하는거 같고요. 일본에게 혁신을 기대하는 낭비는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인생사새옹지마-n8w 뭐가 나온게 없으니 개발사들도 손만 빨고 있는거죠 연말에 출시해야될 게임기들입니다. 게임하나 공개 안하는게 말이안되죠 초기 출씨때 두 기종 전부 독점게임은 별로 없을텐데 사실상 초반 점유율 먹을려면 서드파티 게임으로 승부를 봐야되죠 그럼 스펙 구린 기종으로 서드파티 게임 하고싶을 사람 몇이나 될런지
게임도 그렇지만 스마트폰은 삼성에게 K.O당한지 오래전 이야기이고 가전제품을 봐도 소니 파나소닉 샤프 얘들 요즘나온 제품들 개노답이에요 이런 일본에서 만든 기계는 개인적으로 절대 신뢰가 안갑니다. 모든 일본문화는 이제 싫증이 났고 일본에서 한국에 하는 짓거리도 토악질 나오고 고인물을 계속 들이키는 일본인들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게임을 인문학으로 접근한다는 방식이 흥미로워서 이것저것 영상을 봤습니다. (같은 이유로 영화 채널 중 영화의 식탁이라는 채널을 좋아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식탁을 통해 풀어나가는 해설이 일품이죠) 컨트롤러로 접근하는 방식은 꽤나 독특했고요. 하지만 이런저런 살이 붙어가며 결국 타 게임 채널들과 다를바 없이 평이하게 흘러가는게 좀 아쉽네요. (요 몇년 시도되고 있는 멀티플레이 크로스 매치와 흔한 멀티 플랫폼의 혼용은 그렇다치고...) 360시절 몇달만에 레드링 뜬 뒤로 엑박은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확실히 흥미롭긴 합니다. 영상을 보면 마치 엑박은 공돌이들이 만든 게임기 같아 보이지만 이번 엑시엑은 뭔가 독특합니다. 거진 10년간 공들인 하위호환, 스마트 딜리버리, 게임패스, XCloud, 다이렉트X 완전 통합 등.... 굉장히 유저 친화적이고 또한 콘솔로 일을 내보겠다는 느낌이 아니라 다른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예산이 많으면 고성능 PC를 사서 윈도우에서 게임해 대신 예산이 부족하면 엑시엑이라는 대안도 있어' '괜찮아 게임패스(얼티밋 패스) 구매하면 게임 또 안사도 돼' 그거 PC로도 나오잖아? 그럼 PC로 하지 엑박 왜 사? 를 거꾸로 뒤집은 느낌이랄까요? 이런게 처음이라 저도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레딧이나 근근웹에서 어쩌면 엑시엑의 라이벌은 스팀인가? 란 얘기가 종종 나오는 것만 봐도 저 혼자만의 느낌은 아닌듯 하고... 정말 재밌는 경쟁인거 같습니다. 콘솔 업계에서 이것보다 독특했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원너겟님을 뭐라 하려고 쓴 글이라기 보다 좀 더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낼 것이라 기대했는데 아쉬워서 남긴 서두였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누군가 그랬는데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란 말 듣는 순간 기분 나쁘다고...제 맘은 그게 아닌데 ㅠ)
아닙니다. 전혀 기분 안나빴고, 참고가 될 수 있는 너무 좋은 댓글이었습니다.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제가 연구직에 있다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인문학에 대한 것이나 글쓰는게 아직 많이 미숙하다고봅니다. 항상 영상 만들때 어떻게하면 게임을 좀 더 다른시각에서 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영상에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고있긴 합니다만, 아직 새파란 애송이여서 수준높은 컨텐츠를 만드는게 어렵긴하더라구요 ㅜㅜ 말씀해주신 엑시엑에 대한 의견은 물론이고 제 영상에대한 피드백까지 너무 정성스레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여러모로 미숙해서 익숙해지기까지 좀 시간이걸릴테지만, 진지한 마음으로 시작한 유튜브라 열심히해보고자합니다 ㅎㅎ. 시간이 좀 흐르고 어느날 우연히 제 영상 보셨을때 좀 더 재미있고 신선한 시각으로 보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성스런 피드백 너무 감사드립니다
닌텐도도 넋 잃고 있으면 안됩니다. 5g가 제대로 사용가능한 일상이 되면 스트리밍게임 시장으로 옮겨갈 상황도 꽤 높아요. 스마트폰에 콘트롤러패드를 부착하거나 연결하면 넘 쉽게 어디서나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할수 있어서 휴대성에서 큰 강점을 보인 닌텐도도 위태로워질수 있습니다
솔직히 판매량 차이가 엄청나게 갈릴거 같지는 않음. 하드캐리를 할 대작 VR게임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나오냐도 엄청난 관건이 될듯. 아직까지 VR이 대박친 게임이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첫 히트작이 하드캐리할듯. VR로 알피지 대작 액션게임 다들 기대하고 있을거라 생각함. 아직까지 VR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이유가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 스팩을 따라가지 못했던거였다면,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하드웨어로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
닌텐도가 우린 퍼스트만 있으면 돼. 하다가 위유에서 크게 한번 데였죠. ps 와 엑박의 성능차이가 매번 있었지만 어느 한쪽이 이번처럼 압도적으로 좋다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정도쯤 차이 나면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을지도. 어차피 주도권이 넘어가면 타이틀도 쏠리게 되어있으니. 닌텐도가 주도권을 잡고 있을시절이나 소니가 주도권을 잡았을시절등을 생각해보면
아마 이번세대부턴 독점작이 큰 의미가 없을거에요. 팬보이들이야 여전히 독점작이 중요하다 하겠지만, 이미 현세대 콘솔에서 독점작 양상을 보면 점점 부담으로 다가올 뿐이죠. 플랫폼 한 세대당 이미 1타이틀발매 수준으로 작업기간이 늘어나고 제작비 역시 한 기종이 압도적 상황이 아닌 이상 수익성은 점점 떨어져 갈 뿐입니다. 거기에 PC와 달리 콘솔은 여전히 광매체 의존적 시장비율이 높은데, 이는 다시 말하면 중고소프트가 시장 전체의 수익성을 떨어뜨리고 있는겁니다. 때문에 현재 마소는 소니와 달리 아예 시장 형태를 바꾸려는듯 보입니다. 바로 구독형 시스템인데요, 현재까지 엑시엑 공개후 마소의 행태를 보면 확실해 보입니다. 반면 소니는 자사 독점작 타이틀에 기반한 전통적 시장형태를 고수할듯 한데, 예상컨대 초반 판매량에서 플스4처럼 쭉쭉 치고나가지 못한다면 좀 문제가 생길거에요... 문제는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취합해보면 아마 마소 엑시엑이 초반 1년안에 시장에서 차지하는 쉐어가 꽤 될겁니다. 한글화는 이번에 크게 문제가 안될겁니다. 한국 위상 자체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이고 적잖은 게임에서 한국 마켓쉐어가 어느정도 증명된 상황이라 제작사 차원에서 기본언어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콘솔 사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엑스박스만 해봤고 플스는 안해봤지만, 엑스박스 360, 360 키넥트 (ㅅㅂ), 1, 1s 산 사람으로서 충고를 드리자면, 엑스박스는 미국식 갬성이 오집니다. 둠이랑 해일로, 진짜 갓띵작이에요 ㅠㅠ 이번에 해일로 새 출시작이랑 과거 해일로 시리즈 대량 세일 하는데 지금이 제일 좋은 시기라 생각됩니다. 친구들 다 플스하고 저 혼자만 엑스박스해서 대전 통신 같은거 못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콘트롤과 성능면에선 엑스박스가 플스 조집니다 ㄹㅇ로... 결론은 닌텐도를 하세요.
사실 저는 걍 콘솔도 장기적으로는 PC의 한 갈래처럼 갈라지는게 옳다고 봅니다. 경쟁은 좋은거지만, 그걸 빌미로 불합리한 여러가지 장벽으로 플랫폼을 독점구축하는건 그냥 인류 전체로는 자원낭비 하는거나 같으니까요. 마치 일제시절 그들의 육군과 해군이 서로 사이가 나뻐서 전투기 개발하겠다고 각자가 똑같은 개발비를 중복 투자하는거 만큼 개인적으로는 어리석은 짓이고 패악질이라고 느낄때도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오늘날 콘솔의 독점경쟁은 독점작을 빌미로 소비자를 갈라파고스로 끌어들이는 셈이니까요.. 그리고 에픽도 요즘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죠. 그나마 걔들은 플랫폼 앱을 꽁짜로 깔게라도 하고, 각 소비자가 똑같은 PC에서 구동이라도 가능하죠.. 사실 기기 간 소프트나 운용이 호환이 안 되는 기기라는건 소비자의 입장에서 참 끔찍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분에서 스팀 콘솔의 등장이 좀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은 있습니다.. PC에 있는 게임을 노트북으로 게임 실행시키는거랑 똑같으니까요. PC의 경우는 거기서 상대적으로 많이 자유로운게, 이러니저러니해도 과거의 프로그램이라도 직접적으로 쉽게 호환성 설정이나 하다못해 도스박스를 통해 참 쉽게 돌릴수가 있거든요. 심지어 스팀이나 GOG같은데서는 그런 귀찮은 과정에 대해서 매트로로 설정해줘서, 유저 입장에서 할거는 그냥 플랫폼에서 실행버튼 좀 눌러주는거죠. 어떻게보면 과거에는 드럽게 귀찮았던 모드 설정조차도 게임에 따라서는 창작마당에서 버튼 한두개로 설정할 수 있게 편하게 세팅해둔 플랫폼의 시대라는게 참 엄청난 벼화를 가져온 산물이라고도 볼수 있는 사례죠. 이런 압도적 서비스의 편의성이 오늘날 연쇄 할인마라는 이벤트와 함께 복돌이 박멸에 큰 영향을 주고 비디오 게임 산업이라는 토양을 바꾼 셈이 된거고요. 솔직히 PS의 시작은 32비트 게임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점에서, 어떻게보면 플랫폼으로서의 시작이 많이 구시대적이었다는 점은 좀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고, 앞으로도 소니의 발목을 잡는 요소 중에 하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그건 닌텐도나 세가도 마찬가지였고, 닌텐도의 경우는 슈패의 개발 당시 바닐라 상태에서 호환기능을 넣고 싶어도 넣지를 못했다고 하죠. 저도 문돌이인지라 그게 왜 불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설명은 불가능합니다만, 일단 분명한건 콘솔 기기에는 PC의 X86과는 다르게 표준이라는게 없다는 점에서 기인했었죠. 특히나 3기업 모두가 표준이랑은 담쌓고 각자의 지상락원을 건설하겠다는 야망에 불탄 갈라파고스의 일본기업들이었다는 점도 우연은 아닌거 같지만, 아마 당시 일본 제조업 특성상 세대 하나가 바뀔때마다 나오는 부품들이나 거기에 적용되는 기술들 부터가 기업별 마이웨이였을텐데 아마 호환성도 밥말아먹었을 확률이 높지 않았나 싶네요. 뭐... 물론 원인은 그런 기업들의 기술적 행보를 어느정도로 통합시켜줄 표준이라는 강제성이 없었다는게 컸겠지만요. 결국 이처럼 전세대와 차세대의 콘솔이 각자의 설계상 기술적인 호환성이나 연속성이 단절되었다는 점이 당시 콘솔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그래서 하위호환을 보장하는거부터가 관련 부품이나 칩을 추가해줘야 했기 때문에 성능으로나 원가상 문제로나 부담이 컸었죠. 실제로 PS2자체가 PS1 하위호환 지원 때문에 성능에 관해서는 좀 쳐진다는 말도 있었고요. 물론 비즈니스적으로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지만요. 이후 PS3에서는 에뮬을 쉽게 활용가능한 환경으로 현재 콘솔의 개념을 적극차용하는 방향으로 진화는 했지만, PS2 하위호환을 공식적으로 지원안해서 난리도 아니었었죠. 근데 PS4 때는 리마스터 작품이라는 개념으로 이러한 하위호환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하고 매출까지 올려주는 코페르니쿠스적 혁신을 보여주는 점에서는 참 마케팅이 대단한거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는 PS3-4-5 모두 전세대와 연결점이 1도 없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소니는 늘 이 호환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약점이 있을수밖에 없죠. 닌텐도도 이를 에뮬을 적극활용해서 해결을 보고는 있지만, 그냥 소위 말하는 거시적인 로드맵의 부재는 일본계 콘솔기업이 가지는 영원한 아킬레스 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은 산업내에서 활용되는 원천적 기술에 대해서는 선구자가 아니라 팔로워니까요. 만약 이들이 오늘날 PC와 IT쪽에 근원적으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지분이나 위치에 있었으면 조금은 이야기가 달랐을수도 있죠.. 초창기 XBOX의 시작이 윈도우를 베이스로 한 가구로서의 컴퓨터라는 지금보다도 더 방대하게 현대적인 의미의 콘솔을 목표로 개발이 시작되었던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지 않나 싶네요.. 물론 소위 256비트 시대에 그건 너무 앞서나간 개념이라서 실패했지만요. 그래도 덕분에 호환성은 콘솔이라는걸 생각해도 엄청난편이 되었고, 여전히 마소에서 클라우드를 응용해서 PC 유저와 엑박 유저간의 경계선을 허물 계획을 논할수도 있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분명 현대화된 콘솔은 맞는거 같습니다. 아.. 패드는 빼고요.. 진짜 십자키 유저로서 엑박패드는 참 최악이에요. 그립감도 그렇고.. 그야말로 서양인 취향이 듬뿍담김.. 점점 십자키 지원이 줄어드는 추세인데,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스틱의 조작감에 대해서는 제대로 편하게 해주던가 아니면 십자키도 세밀한 지원이 가능한 구조로 접근하는 기업이 있으면 좋겠음. 엑박 신패드도 스팀콘솔이나 엑박 프리미엄 패드에서 적용가능한 십자키를 쓴거 같기는 하지만.. 큰 기대가 안되네요 그 부분에서는.. 말이 참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아무래도 그만큼 할말도 많긴 하죠.. 이 콘솔기기와 산업이라는게요. 뭐... 이견이 꽤 많을수도 있는 주제라 쓰기 조심스러워 지지만요
콘솔자체가 가지는 특성때문에라도 지금의 윈도우급의 독점력을 지닌 콘솔기기는 안나올거같네요. 지금 삼파전을 이루는 기기들 각자마다 개성,장단점이 뚜렷하기때문에 각진영의 이용자가 상당수는 안겹치기때문에 3사가 중국의 국공합작급의 단결을 보일리도 없기때문에... 결국 게이머로서는 본인이 더 좋아하는타이틀많은 기기를 구매할 수밖에 없겟습니다. 전부사기엔 돈도 그렇고 유부남일시...... 모쪼록 지금은 코로나로 물량공급에 악영향이 없길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생각해볼만한 재미난 댓글 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뭔가 게임산업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보면 한 콘솔기기가 특정게임을 독점하는 행위 자체가 게이머들의 갈라파고스화를 만들어내는 것 같기도합니다. 뭐 지금처럼 흘러간다면 미래에는 독점작의 경계가 아주아주 많이 사라지거나 다 사라지지 않을까합니다
한국은 현지화도 중요하죠. 플스는 그래도 왠만한 독점작은 한국어 자막지원해줘서 제일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엑박은 한국어 지원 독점작이 적지만 몇몇 굵직한 독점 게임들은 한국어 더빙도 지원해줘서 이 점은 메리트가 좀 있어 보입니다. 엑박이 최근에 인수한 9개의 퍼스트 파티에서 나오는 게임들이 얼마나 한국어를 지원해줄지가 한국에서의 엑박 인지도의 결정요인일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마소는 소니를 이미 경쟁상대로 보고있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개썅마이웨이 ㅋㅋ 소니가 뭐라카든 마소는 그냥 자기 가고 싶은 길 가는 느낌..콘솔을 팔고 싶다는 느낌보다 누구나 게임을 쉽고 편하게 하게끔 도와주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게임패스도 그렇고 액박을 월대여료로 사용할수 있게 하는것도 그렇고.. '사람이 먼저고 돈은 따라오는것' 이란 말을 실천하고 있는거같아요.
선택은 결국엔 자기가 좋아하는 타이틀이 얼마나 두 기기 중에 더 많이 출시되냐가 관건이겠죠. 그래픽이야 막상 플레이 하다보면 진짜 미세한 차이 아니고는 큰 차이점이 없을테고요. 한가지 예로 핸드폰 기기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아이폰이 좋냐?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좋냐인데요. 아무리 장단점 말해도 자기가 원하는 걸 선택하는게 짱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남이 하는게 아니라 내가 플레이하는거니까요 ㅎㅎ
개인적으로 소니보다 마소가 더 잘되길 바라는 사람의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우리에겐 마소의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많아지는게 더 좋다고 보는데 콘솔 기기의 스펙보다 어쨌든 출시후 다양한 즐길거리의 풍부함에서 승부는 갈리는 것이므로 두고 봐야함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버그나 발열이 난무하고 그유명한 레드링 같은게 있다면 폭망이겠지 마소든 소니든 우리에게 좋은 컨텐츠 많이 내주고 편의성(가격, 한글화 등)더 신경써주는 곳이 이겨라
콘솔시장으로만 본다면 서로 아웅다웅이지만 길게보면 스마트폰과 결합한 클라우드 형식의 스트리밍게임 공습을 어떻게 대응할지도 궁금하네요. 근 미래에 5g의 속도가 제대로 나오는 일상생활이 된다면 스마트폰으로 혹은 티비 연결로 콘솔 없이 게임이 가능하다면 손맛을 느껴야할 콘트롤러패드는 몰라도 콘솔기기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니는 미래가 없음 그냥 현재 일본전자산업을 보면 답이 나옴 거기서 이젠 일본제품에 대한 신뢰가 떨어짐 아마 PS 독점작 점점 사라질거라 생각이 됨 MS가 어떤회사인지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 MS가 10년 넘게 소니에게 패배했음에도 왜 계속 제품을 출시하는지? 아마 이번에 MS가 소니에게 핵펀치를 준비하는중인듯함
플스를 더 좋아하지만 이번 발매전 분위기는 확실히 엑박이 가져간듯합니다. 플스가 독점작이 아무리 탄탄해도 기대했던 독점작이 퀄리티가 떨어지고 재미가 없거나 플스 출시 후 발매시기가 너무 길어진다면 위유같은 상황 안나온다는 보장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남은 시간동안 플4 하위호환이라도 완전하게 적용해주길 기대해봅니다.
독점이고 뭐고 다음 세대 라는 놈이 성능 차이가 전작 이랑 2배정도 밖에 차이가 안난다는게 말이 되누 ㅋㅋ 아무리 내가 플빠 라지만 이번건 너무 괘씸함 ㅋㅋ 이번에는 5프로 나올 때 까지 엑박으로 존버가 답임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꽤 많은분들이 플스의 승리를 바라보고있다한들, 소니가 하위호환 부분을 좀 소홀히대하면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를 것 같습니다..
@@wonnugget 하위호환만 문제가 아니에요 발표 봤으면 아시겠지만 발열 소음 프레임 스토리지 용량 등 문제점이 한둘이 아님 ㅋ ㅋㅋ ㄹㅇ 이번에는 살려면 일단 해본 사람 영상 보고 고민 해봐야 할 정도로 기기 자체가 존나 불안함 ㅋㅋㅋㅋ
@@갈끄니까화성-r2r 맞아요, 영상에서는 언급을 안했는데 발열문제도 은근 많이 지적당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출시뒤에 리뷰들 제대로 봐봐야할 것 같습니다
@@갈끄니까화성-r2r 확실히 매우 높은 확률로 발열등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실구동이 어떻게 될지 공개가 아직은 안되서 보고나서 까야할것 같습니다. 여러 문제가 확실히 확인이 되면 신대호님 말처럼 존버가 답일것 같아요ㅋㅋ
플스 유저이지만 이번 차세대기 엑박 시리즈 X는 구매할 매력이 있음 일단 스펙도 마음에 드는데다 요즘 게임 시장 흐름이 독점작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다 보니 소비자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와 게임 라이프를 지원해줄 회사를 지켜보다 선택하는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임 일단 경쟁의 첫 단추는 마소가 잘 꿰었다 봄
오늘의 주제는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의 대결 이군요.
최고성능의 기기로 무장한 엑스박스 vs 게이머들이 느낄 재미, 경험쪽에 초점을 맞춘 PS시리즈.
서로에게 장단점이 있지만, 게임이라는 장르를 생각해보면 PS쪽이 더 유리한 전략이였군요.
또 엑박,플스 양쪽이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보완하려는 모습이 멋진 경쟁으로 보여집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ㅅ^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순님 :)
뭔가 이 둘이 경쟁하는게 소비자입장에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
엑스박스는 지금까지의 콘솔의 접근방법을 바꿔버리려 하는것 같아요. Pc vs 콘솔의 방향에서 다같이 윈윈하는 방향으로요. Pc 운영체제를 지배하다시피 하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라서 가능한 그림이예요.
싼 가격이라는 콘솔의 장점을 극대화해 이번세대를 최강의 갓성비 기기로 만들어버린것이 크죠. 진짜 200 넘게 쏟아부을게 아니면 콘솔사는게 나을정도로 미친 성능을 보여주니까요. 콘솔을 pc의 하위호환이 아니라 페키지 게임 한정 완전히 대등한 기기로 만듦으로서 점유율을 유지하고, 오히려 소프트적 부분에서 스팀과 경쟁에 용이한 구도를 만들었네요.
크 뭔가 전체적인 그림을 보시는듯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인데도 너무 즐겁게 읽었고, 읽고나서도 말씀해주신 부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하긴 게임산업계에서 중심자리 차지하려면 콘솔쪽에서만 싸우고 끝날게아니라 PC쪽도 신경써야겠죠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선 다 필요없고 한글화 양이다.
@@user-yv3lv8mm2g언제적 플스얘기허누 ㅋㅋㅋ
한때 MS가 한글화를 너무 안해줘서 한국유저분들이 플스를 많이 좋아했죠
전체적으로 양은 비슷합니다
너무옛날이야기고 팩트는 독점작이다
final jun 진짜 팩트는 독점작이 아니다
(플스4 상위타이틀 대부분이 독점작이 아님)
독점작이 사라진다는건
플스에겐 상당한위기인데
오히려성능좋은엑박으로
고퀄독점이 생길가능성도생
기겠네요 뭐 전 닌텐도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줄 웃고 갑니다
닌텐도 독점작은 갓겜 들만 있어서 독점갓텐도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기기성능 제일 후지면서 게임성,킬러 타이틀 독보적인 닌텐도 클라스 ㄷㄷ
휴대용 중에 최고 사양인데
@애니보는 찐따들은 말걸지말아주세요
지 맘에 안드니깐 찐따겜이라 하네
그래서 닌텐도 불꽃매진당하고
매물 없어서 못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냐
지금은 동숲이 인싸픽인건 팩튼데
@애니보는 찐따들은 말걸지말아주세요 닉부터 컨셉 오지누.. ㅋㅋㅋ
@애니보는 찐따들은 말걸지말아주세요 스없찐 ㅋㅋ?
@애니보는 찐따들은 말걸지말아주세요 잼민이야 그만좀 하자
5:36초에서 5:40초에 나온 게임이름이 뭔가요??
님 알아내심? 저도 알고싶음
플스독점작이 점점 사하지고 있는데 게임이랑 기기 둘다 자체개발하고 있는 닌텐도가 독점작에선 압도적일듯
플스4랑 스위치 둘 다 있는데 아직은 플스4가 명작이랄까 할만한게 많더군요.
물론 스위치도 한글화를 점점 잘해주고 있어서 많이 구매하고 있고 기대하고 있어요.
닌텐도가 플스4 정도의 스펙으로 스위치 같은 차세대기기를 내준다면 스위치를 물고 빨거 같네요.
엑박 패드만 따로 발매되는건 시간이 많이 지나야 할까요?
애초에 콘솔은 소파에서 편안하게 큰 티비로 게임하는거랑 독점작때문에 사는거지 성능보고 사는게 아님
애초에 성능보고 살거면 당근 pc로 사지
나는 몇년 지켜보고 살듯
엑박 그래픽 사양이 2070이랑 비비는데 70만원이면 가성비보고 사는거죠 피시 살려면 몇년마다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지출이 어마어마하니까 이걸 무시못하는 유저는 성능 좋은 콘솔사죠
@@동탄사우나수건도-i7k 엑박은 독점작 한글화가 많이안나오면 플스를살수밖에 없습니다
@@속사포랩퍼-n4h 몬헌때문에 이런인식 생긴거같은데 엑박은 사실상 독점 살려기보단 좋은 성능과 가성비로 멀티겜 돌리려고하죠 ㅋㅋ 그리고 한글화도 플스의 90퍼센트정도는 따라왔어요
@@속사포랩퍼-n4h 이번에 베타 모드도 추가되서 이제 모딩할수있음 순정으로 겜 안즐겨도 npc커스터마이징이나 자체 한글화도 되서 이젠 오히려 플스보다 한글화나 자유도가 더 높아짐
@@동탄사우나수건도-i7k 전 멀티겜을 금방질려하고 좋아하지않음 사실 플스4산이유도 라오어땜에삿음 스토리가 기가막혓기땜에 또한 독점이엇기땜에 플스로 기울어졋어요 머 멀티를조아하시는분들이라면 엑박으로가시겟져 저는 아직까진 플스에 손이올라가네요 저의 완전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pc게임만 해봣는데 엑박이나 플스 닌텐도같은 콘솔은 무슨 재미로 하는거에요? 외국에선 콘솔이 인기 많다던데 우리나라는 그냥 몇몇 게임 하려고 콘솔 사는거같은데 너무 손해같기도 한데 재밋어보이기도 하고 이번에 아버지가 한번 사보자 하셔서 고민중인데 장점이 뭔가요 pc와는 다른 어떤 특별한 재미가있니요?
콘솔을 사는 이유는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 싸서 그렇죠. 예를 들면 지금 나오는 플스5나 엑시엑은 62만원인데, 비슷한 성능으로 컴퓨터 맞추려면 200 넘게 듭니다. 콘솔은 게임 전용으로 만든 기계라 컴퓨터가 사용하는 다른 부품이나 프로그램들(윈도우 등)이 필요 없고, 부품들 사이 최적화도 잘 되어 있어서 훨신 적은 가격으로 높은 성능의 게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엑박패드는 진짜 명기임. 듀얼쇼크는 두세시간만해도 손가락이 저리고 손이 엄청 피곤한데 엑박은 그런게 없음 ㅎ 인체공학을 너무 잘 파악해서 만든게 느껴짐.
엑박은 사알짝 무겁긴함
반대 아닌가요?
오히려 오래할수 있는건 듀얼쇼크인거 같은데
사람마다 다른데요;
저는 엑박패드잡고 한시간이상 절대 못하겠음
대칭형 듀얼쇼크가 훨씬편함
저는 듀얼쇼크 피곤한 느낌 없는거보면 사람마다 다른듯
NightFox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건 맞아요. 듀속은 아날로그 스틱이 엄지랑 검지를 쫙 벌려서 잡아야 하는거라서 저처럼 손이 작은 사람한테는 불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바디 자체도 듀속은 뭔가 손을 받혀주고 감싸주는 부분이 적은거 같은 느낌인 반면 액박은 받혀주는 느낌이 더 큽니다. 키감도 엑박은 쫄깃한 는낌인데 듀속은 밋밋한 느낌이고요 ㅎ 물론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요 ㅎㅎ
근데 궁금한게 엔비디아가 게임에 더 좋다고 그러던데 두게임기는 왜 암드그래픽을 쓰는건가요?
라데온이 싸서
왠지 앞으로는 마소엑박이 전세 역전할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그동안 플스가 거지같은 하드웨어에도 독점작들에 기대여 잘 버텨왔지만...
비슷하던데
확실히 액박 패드가 좋긴하지ㅋㅋ
판매량 2.5배 차이로 눌리는중
거지같은하드웨어는 닌텐도고
엑스박스x 와 플스5 중에서 어떤 것을 사야 하나요? 게임기 처음 사려고 하는 사람인데요
한글화 게임하고 싶다 : ps5
게임 성능 좋게 하고싶다 : 엑박x
2:45 압도적으로 쥐어 패는 와중에 뒤에서 지켜보는 닌텐도 ㅋㅋㅋ
???:아니 그래서 동숲있냐고ㅋㅋㅋ
@@송도훈-f7r ㅋㅋㅋㅋ
스위치는 궁극의 인디게임 머신입니다 ㅎㅎ
@_ Juce 인디게임 하기 제일 좋은 콘솔이라 생각합니다.. 포터블 기기면서 TV출력이 가능하며 다른 주변기기가 없어도 기본 2인플레이를 제공하고 터치스크린과 테이블모드를 지원하며 쪼그만 주제에
IR센서,자이로,HD진동,NFC까지 지원하는 조이콘땜에 온갖 종류의 듣도보도 못한 컨트롤 요소가 들어갈 수 있죠. 소규모 제작사에서 나오는 다양한 실험적인 게임들을 지원하기 정말로 적합한 기기에요. 사실 60인치 티비에 PS나 XB로 도트픽셀 게임 하기는 뭔가 조금 어색하잖아요?
@@별하얀-s7c 친구집가서 TV로 철권했다가 역겨운 인풋렉 때문에 다시는 tv로 게임 안 하기로 마음먹음ㅋㅋㅋ 240hz 1ms 이런 모니터로 게임해야 제 맛이지
알고리즘으로 인해 처음 접했습니다. 멘트 전달력도 좋고 영상도 이해하기 쉽네요 구독꽂고 가요
근데 이것도 잘 생각해봐야 되는게 해외는 우리나라처럼 고급 pc가 대중화 되어있지 않아서 pc 대용으로 콘솔 사는 사람 많음
맞습니다. 또 국내쪽이 워낙 콘솔시장입지가 좁아서 그렇지, 해외에서는 콘솔 사시는분들 진짜 많죠..ㅋㅋ
컴 몇백주고 aaa돌릴빠에는 절반가로 독점작까지 챙겨가는 콘손이 너무 이득이야 국박이 몇그릇이야
저도 유럽에서 사는 콘솔유저라 극공감임, 친구들이랑 당연하듯이 플스로 오버워치, 레식, 포나 등 함.
거의 미국은 가정집에 필수던데 컴퓨터는 걍 가정용사양 딱 그정도이고 플스에 겜시디가 20개가 넘더라 ㅋㅋㅋ 그덕에 미국에서 겜좀잘한다고 우쭐했었
하...플스온리 충성유저였는데 이번에 심히 고민이 됩니다.. 리뷰를 위해서라도 한번 사봐야하나....흑흑 뭔가 엑박이 너무 잘뽑혔어요!!
그냥 일본전자산업 전체를 한번 봐보심이 좋을듯ㅋㅋ 현재 일본의 전자기기 수준은 중국보다 못합니다. 사실상 일본의 전자산업은 침몰한게 맞습니다. 더이상의 경쟁력이 없고 특히 콘솔게임이란 자체의 미래가 이젠 얼마없다고 생각해요. MS는 분명 무슨생각이 있으니 콘솔에 혁신을 준비하는거 같고요. 일본에게 혁신을 기대하는 낭비는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sow1526 오 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슴다!!
독점 독점 하는데. 사실상 플스5도 당장 공개된 독점이 없음 현제로서는 썸네일의 주제가 무의미
Kawasaki z900 라스트 오브 레즈비언 있잖습니까 ㅋㅋㅋㅋㅋ
Kawasaki z900 없어서 공개안하는걸로 보이나요??? AAA급 찍어줄 회사들을 다수보유한 소니와 비교가안되죠 엑박진영은 게임기만 좋지
@@인생사새옹지마-n8w 뭐가 나온게 없으니 개발사들도 손만 빨고 있는거죠
연말에 출시해야될 게임기들입니다.
게임하나 공개 안하는게 말이안되죠 초기 출씨때 두 기종 전부 독점게임은 별로 없을텐데 사실상 초반 점유율 먹을려면 서드파티 게임으로 승부를 봐야되죠 그럼 스펙 구린 기종으로 서드파티 게임 하고싶을 사람 몇이나 될런지
Kawasaki z900 약간 냄새가 하위호환으로 우려먹을 심산도 살짝보입니다..... 아니길바래야죠
플스에 믿을만한 독점작은 갓오브워 하나뿐이여서 독점작은 시간이 지나야 판단이 될듯
Ps5와Xbox 신형 출시일이 비슷하다고 해서 출시일날 딱맞춰 사려하는데 결론적으로 좋은게 플슨가요 엑스박스인가요 ?
소니는 매번 새 기종 공개할때마다 컨트롤러부터 공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z ㄹㅇㅋㅋ
엑박 패드도 듀얼 센스 지원되나요?
2개월 전: 오우! 컨트롤러! 오우! 본체는 언제! 오우!
현재: 와이파이 공유기
근데 엑박원 첫버전이랑 플4첫버전은 플4가 성능 더 좋지 않았나요?
미래를 보자면 MS가 소니보다 더 밝음 일본기업 특성상 제자리걸음할게 뻔하고 점점 MS와의 기술력차이도 벌어지고 있고 기업자본으로 따져봐도 MS가 소니에게 뭐하나 밀리는게 없음. 요즘 일본불매라곤 하지만 PS5에 미래가 있는지 의문이듬ㅋㅋ 난 엑박의 손을 들어주고 싶음
기술이더 좋아도 게임이 플스한테 밀려요
@@daysgood647 이젠 아님
지금 엑스박스 원 사도 괞찮을 까요? 포르자호라이즌4만 하면 되서....
글쎄 설명중 하나 틀린게 있는데요 2013 플스4 엑박원 동시출시했을때 성능자체는 지금의 엑박과 플스만큼은 수준은아니었지만 플스4가 확실히 우위였습니다 게다가 크기도 한 1.5배정도 슬림했죠
마소가 방심한거죠 덕분에 개망한거죠 나중에 정신차리고 엑박원x를 만들었지만.. 뭐 그건 ps4프로보다 확실히 성능면에서 훨신 앞섭니다.. 암튼 이미 대세는 기울었던거죠
맞습니다.MS가 그때부터 이미 독점작 점유율부분에서 많이 떨어져서 이제라도 더 스펙을 착실하게 내는 편인 것 같습니다
5:39 영상 5분 39초에 보이는 이게임 뭔가요???
엑스박스는 마이크대신 엑스박스 앱으로 소통이 가능한데..
불편하자너
이번에 듀얼센스 사서 c타입으로 pc에 연결 했는데 이어폰 꽂으면 게임소리는 들립니다만.. 디스코드 소리가 안들립니다 무슨 문제 일까요?
게임은 재미가 최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콘솔보다는 액박패드 + pc게임 조합이 인기있는거 같구요. 어쨌거나 다가올 차세대기 전쟁 기대가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
근데 x박스 컨트롤러 편해요??? 저는 듀얼 쇼크4 익숙해져서 불편해보이는데........버튼 위치부터 조이스틱 위치가 대각선으로 만들어 졌다는게 불편할것같은데..
둘다 금방적응함 ㅋㅋ
@@Dkduwubddnfjf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욬ㅋㅋㅋㅋㅋ
플스랑 엑박이 싸우는데 이기는건 암드네. 띠용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둘중 한회사는 인텔이였으면ㅋㅋㅋㅋ
4:33 해외에서는 컴없는 잼민이들이 포나하겠다가 플스사는 애들이 대다수다..심지어 플스 컨트롤러가 한 때 포나에서 사기여서 더 많았음 (그냥 지나가다가 걸려서 tmi 좀 함)
엑박이 플스보다 독점작이많아지거나... 아님 플스의 독점작이 없다면 플스는 진작에 망하지 않았을까 허허 플스를 먹여살리는건 독점이구먼...
말씀하신대로 독점작이 없었으면 뭐... 플스를 살 이유가 없죠..ㅋㅋ
아니 이거보다.
컨트롤러의 L스틱 대칭과 비대칭
배터리 내장형과 외장형
자이로 센서 탑제 유무가
더 게임 환경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함
엑박의 유일한 단점은 독점작이 포르자 호라이즌이랑 헤일로 빼고는 다 쓰레기라는게...
기어워..
포르자는 PC 마이크로 스토어에서 같이 풀리니까 패드만 사서 하면 됨
근데 그게 가장 치명적인 부진의 원인
엑스박스흥행 부진 원인중 하나는 고사양pc에 패드연결한것과 큰차이가 없다는거죠.물론 둘중 뭘사던 마소는 돈을 벌지만...
4:33 엄...찔렸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다들 플스에 그동안 불만이 많았나봄ㅋㅋㅋㅋ 다들 엑박이 이겼으면함.
진짜 게이머분들 플스에 불만이 의외로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ㅋㅋ
저도 엑시엑쪽이 더 기대되긴합니다
지젼박스
무조건 엑박이이기지
저도 엑박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게임도 그렇지만 스마트폰은 삼성에게 K.O당한지 오래전 이야기이고 가전제품을 봐도 소니 파나소닉 샤프 얘들 요즘나온 제품들 개노답이에요 이런 일본에서 만든 기계는 개인적으로 절대 신뢰가 안갑니다. 모든 일본문화는 이제 싫증이 났고 일본에서 한국에 하는 짓거리도 토악질 나오고 고인물을 계속 들이키는 일본인들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게임을 인문학으로 접근한다는 방식이 흥미로워서 이것저것 영상을 봤습니다.
(같은 이유로 영화 채널 중 영화의 식탁이라는 채널을 좋아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식탁을 통해 풀어나가는 해설이 일품이죠)
컨트롤러로 접근하는 방식은 꽤나 독특했고요.
하지만 이런저런 살이 붙어가며 결국 타 게임 채널들과 다를바 없이 평이하게 흘러가는게 좀 아쉽네요.
(요 몇년 시도되고 있는 멀티플레이 크로스 매치와 흔한 멀티 플랫폼의 혼용은 그렇다치고...)
360시절 몇달만에 레드링 뜬 뒤로 엑박은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확실히 흥미롭긴 합니다.
영상을 보면 마치 엑박은 공돌이들이 만든 게임기 같아 보이지만 이번 엑시엑은 뭔가 독특합니다.
거진 10년간 공들인 하위호환, 스마트 딜리버리, 게임패스, XCloud, 다이렉트X 완전 통합 등....
굉장히 유저 친화적이고 또한 콘솔로 일을 내보겠다는 느낌이 아니라 다른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예산이 많으면 고성능 PC를 사서 윈도우에서 게임해 대신 예산이 부족하면 엑시엑이라는 대안도 있어'
'괜찮아 게임패스(얼티밋 패스) 구매하면 게임 또 안사도 돼'
그거 PC로도 나오잖아? 그럼 PC로 하지 엑박 왜 사? 를 거꾸로 뒤집은 느낌이랄까요?
이런게 처음이라 저도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레딧이나 근근웹에서 어쩌면 엑시엑의 라이벌은 스팀인가? 란 얘기가 종종 나오는 것만 봐도 저 혼자만의 느낌은 아닌듯 하고...
정말 재밌는 경쟁인거 같습니다. 콘솔 업계에서 이것보다 독특했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원너겟님을 뭐라 하려고 쓴 글이라기 보다 좀 더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낼 것이라 기대했는데 아쉬워서 남긴 서두였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누군가 그랬는데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란 말 듣는 순간 기분 나쁘다고...제 맘은 그게 아닌데 ㅠ)
아닙니다. 전혀 기분 안나빴고, 참고가 될 수 있는 너무 좋은 댓글이었습니다.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제가 연구직에 있다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인문학에 대한 것이나 글쓰는게 아직 많이 미숙하다고봅니다. 항상 영상 만들때 어떻게하면 게임을 좀 더 다른시각에서 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영상에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고있긴 합니다만, 아직 새파란 애송이여서 수준높은 컨텐츠를 만드는게 어렵긴하더라구요 ㅜㅜ
말씀해주신 엑시엑에 대한 의견은 물론이고 제 영상에대한 피드백까지 너무 정성스레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여러모로 미숙해서 익숙해지기까지 좀 시간이걸릴테지만, 진지한 마음으로 시작한 유튜브라 열심히해보고자합니다 ㅎㅎ. 시간이 좀 흐르고 어느날 우연히 제 영상 보셨을때 좀 더 재미있고 신선한 시각으로 보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성스런 피드백 너무 감사드립니다
엑박 성능은 필요없으니까 헤일로나 살려내ㅠㅠㅠㅠㅠ개년드라우ㅜㅠ
피씨로 돈좀 벌고나서 새로 만들지 않을까요??
@@koo-rell 겜 자체가 ㅈ망해버렸는데 어캐살리누
사실 헤일로 2까지밖에 안해서 그 이후 상황을 몰라여 ㅋㅋㅋㅋㅋ
@@koo-rell 3까지 명작가다가 4에서 뇌절하고 5에서 말아먹음
@@REXINA771 데스티니는 번지꺼 아닌가요
영상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네요
몬헌 ㅠㅠ 스팀판 풀리고 플스에 아무도 없어 ㅠㅠㅠㅠㅠㅠ
뭔가 플스는 새로운 몬스터나 무기 업데이트되었을때 미리해보는 용이고..
사냥은 다같이 PC에서 하는느낌인 것 같습니다...ㅋㅋ 저도 PC몬헌을 더 많이하게되더라구요
심지어 이번패치로 이제부터는 pc랑 플스랑 업데이트 같이되는걸로암...
ㅠㅠㅠㅠ 시참 말고는 한국인이랑 게임 같이게임 못해여 ㅠㅠㅠㅠ
@@진진자라지리지리-z3y 일본인뿐
컴퓨터 없고 플스만 있는 사람인데 플스에 사람이 별로없음ㅠㅠㅠ
사랑해요 리사수
근데 엑박사면 패드하나주나요 사본적이없어서
닌텐도:와 팝콘각이넹 아무나 이겨라!
닌텐도:어?요즘 매출이떨어지넹? 옜다 젤다야숨2다
ㅋㅋㅋㅋ 닌텐도는 참 독자노선 잘탄 것 같습니다..
나비보벳뽀~
닌텐도도 넋 잃고 있으면 안됩니다. 5g가 제대로 사용가능한 일상이 되면 스트리밍게임 시장으로 옮겨갈 상황도 꽤 높아요. 스마트폰에 콘트롤러패드를 부착하거나 연결하면 넘 쉽게 어디서나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할수 있어서 휴대성에서 큰 강점을 보인 닌텐도도 위태로워질수 있습니다
Chris Kim 3~4년 전 스마트폰에 컨트롤러 나오기 시작했을때 시도해봤는데 게임 자체가 콘솔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고 스마트폰으로 게임 1시간이상 하면 발열때문에 전화기의 용도로 절대 못 써요.
솔직히 판매량 차이가 엄청나게 갈릴거 같지는 않음. 하드캐리를 할 대작 VR게임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나오냐도 엄청난 관건이 될듯.
아직까지 VR이 대박친 게임이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첫 히트작이 하드캐리할듯. VR로 알피지 대작 액션게임 다들 기대하고 있을거라 생각함.
아직까지 VR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이유가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 스팩을 따라가지 못했던거였다면,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하드웨어로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
독점작 풀리면 누가 플스삼 ㅋㅋㅋㅋ 진짜 한 10년후에 모든게임 pc로 나오면 플스는 nba 워닝 머신이지
스포츠게임머신 ㅋㅋㅋㅋ
하아 플스4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호라이즌 제로던도 PC발매확정이요^^
@@격분 PC가 확실히 콘솔기기보다 퍼포먼스가 압도적이긴해도 매번 신작도 나오고 고사양 풀옵션 욕심이 생기고 업그레이드 비용 압박도 생기고
하니 그냥 사양압박 없는 콘솔로 넘어갈까 고민중... 맨날 게임하면 사양타협하다가 ㅋㅋ 업그레이드 욕심
진심 그래픽카드 한개 가격이면 플스한대 사는대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줄게내갤럭시-f4i PS4PRO 보유중인대 처음에는 와아 라오어 갓오브워 !! 언찬티드!! 스파이더맨 정말 쩌는걸 이러는대 다께니깐 코딱지 후비면서 음.... 롤이나 할까 이러고 있습니다
빛사수 누님 누구에요?한국사람인가요?
이렇게 보면 닌텐도가 젤다랑 마리오 꽉 쥐고있는게 레전드네..
지금 엑엑 사면 너무 손해일까요?
엑박패드 그립감이나 왼쪽스틱 위치나 다 좋은데 십자기 버튼하나 누르면 왜 다른거까지 눌리는가...
프로콘을보시고
하다보면 손에 감각이없어지고 (+배터리가무슨 아광속마냥 닳아버리는) ps패드를보시면 해결입니다
프로콘은 설명이 필요엄습
Mr. mystery 듀쇽4도 십자키문제 있더라구요 ㅠ
@@cloudrust6989 ? 난 괜찮던데여 불량인가?
@@mr.mystery4572 구형 플스사서 썼을땐 괜찮았는데 슬림으로 넘어오니 그르네요 ㅋㅋ..
뭐 진동? 다른용도로 쓸수있을까 듀얼센서로
더 욱 큰 쾌감을 느낄수 있을까?
님 님이 여기에 쓴 엑박 컨트롤러 사진은 3세대로 엑박원 컨트롤러 입니다
이번 엑시엑 컨트롤러는 살짝 스테디아 컨트롤러 닮았어요
그리고 엑스박스원 시리즈는 원x만 빼고 플스보다 안 좋았습니다(그놈의 tv기능 때문에)
원s 우러욧 ㅠㅠ
SOLITES 0221 원s는 분명히 개선판인데 어째서 플스4 노멀을........
불매운동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X 질러서 영화나 4K HDR로 보던가 NAS로 쓰던가 해야겠네요
닌텐도가 우린 퍼스트만 있으면 돼. 하다가 위유에서 크게 한번 데였죠. ps 와 엑박의 성능차이가 매번 있었지만 어느 한쪽이 이번처럼 압도적으로 좋다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정도쯤 차이 나면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을지도. 어차피 주도권이 넘어가면 타이틀도 쏠리게 되어있으니. 닌텐도가 주도권을 잡고 있을시절이나 소니가 주도권을 잡았을시절등을 생각해보면
아마 이번세대부턴 독점작이 큰 의미가 없을거에요. 팬보이들이야 여전히 독점작이 중요하다 하겠지만, 이미 현세대 콘솔에서 독점작 양상을 보면 점점 부담으로 다가올 뿐이죠. 플랫폼 한 세대당 이미 1타이틀발매 수준으로 작업기간이 늘어나고 제작비 역시 한 기종이 압도적 상황이 아닌 이상 수익성은 점점 떨어져 갈 뿐입니다. 거기에 PC와 달리 콘솔은 여전히 광매체 의존적 시장비율이 높은데, 이는 다시 말하면 중고소프트가 시장 전체의 수익성을 떨어뜨리고 있는겁니다.
때문에 현재 마소는 소니와 달리 아예 시장 형태를 바꾸려는듯 보입니다. 바로 구독형 시스템인데요, 현재까지 엑시엑 공개후 마소의 행태를 보면 확실해 보입니다. 반면 소니는 자사 독점작 타이틀에 기반한 전통적 시장형태를 고수할듯 한데, 예상컨대 초반 판매량에서 플스4처럼 쭉쭉 치고나가지 못한다면 좀 문제가 생길거에요... 문제는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취합해보면 아마 마소 엑시엑이 초반 1년안에 시장에서 차지하는 쉐어가 꽤 될겁니다.
한글화는 이번에 크게 문제가 안될겁니다. 한국 위상 자체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이고 적잖은 게임에서 한국 마켓쉐어가 어느정도 증명된 상황이라 제작사 차원에서 기본언어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호라이즌, 몬헌 다 pc 로 넘어왔으니 소니도 힘 빠지지 ㅋㅋㅋ
소니 힘빠지고 캡콥이 성장하네 ㅋㅋㅋㅋ
@@뿱쭭뛁꿝쒉쀩쮥뛹쓁 이게 맞다 ㅋㅋ
솔까 원래 캡콤이 게임계에 원탑자리였고 소니는 독점작으로 엎혀간거였지
호라이즌은 ps4로 나온지 3년이 넘어서야 pc로 나온건데.. 딱히 힘빠질게 없죠;
오히려 윗분 말대로 마케팅 전략으로 봐도 되고, 독점작으로서 역할은 충분히 해냈으니 추가적인 이익을 취하려는 목적도 있을지 모르고요.
@@kylegass74 콘솔 부심 근근웹ㅋ 정공들 먹다 남은 찌꺼기 게임 안해도 된다 너나 많이해라ㅋㅋㅋㅋ
솔직히 남녀노소 상관없이 재밌게 즐길려는건 닌텐도시리즈고
플스 엑박은 게임에 취하고 싶다하는사람들이 사는데 이상하게 엑박이 성능이 좋은데 플스가 눈이 더 가는건 사실...플스에 적응되서 그런가...
게임에 취하고 싶다는 표현 멋있네요 ㅋㅋ 플스가 한글도 그렇고 뭔가 한국분들에게는 더 친숙한듯
만약 라오어1 언차티드 시리즈 갓오브워 등 플스 독점작 들 엑박 으로 했으면 진심 지렷겠다ㄷㄷ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최고의 하드웨어의 만남이었겠네요
콘솔 사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엑스박스만 해봤고 플스는 안해봤지만, 엑스박스 360, 360 키넥트 (ㅅㅂ), 1, 1s 산 사람으로서 충고를 드리자면, 엑스박스는 미국식 갬성이 오집니다. 둠이랑 해일로, 진짜 갓띵작이에요 ㅠㅠ 이번에 해일로 새 출시작이랑 과거 해일로 시리즈 대량 세일 하는데 지금이 제일 좋은 시기라 생각됩니다. 친구들 다 플스하고 저 혼자만 엑스박스해서 대전 통신 같은거 못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콘트롤과 성능면에선 엑스박스가 플스 조집니다 ㄹㅇ로...
결론은 닌텐도를 하세요.
비등하게 싸워야 소비자한테 좋으므로 이번 차세대는 엑박을 응원할수밖에 없네요 :)
pc게임을 패드로하면 어떤가요?
8:18 이런 초강력 스포일러를 대놓고…
안한사람들은 스포인지도 모르니까 조용히 넘어가주셈 이렇게 말하는거 떄문에 모르는 사람들도 스포당했다는걸 신경쓰게 되니까요
세키로 안한사람으로서 봐도 전혀모르는데 님같은사람이 오히려 스포임 ㅋㅋ
사실 저는 걍 콘솔도 장기적으로는 PC의 한 갈래처럼 갈라지는게 옳다고 봅니다. 경쟁은 좋은거지만, 그걸 빌미로 불합리한 여러가지 장벽으로 플랫폼을 독점구축하는건 그냥 인류 전체로는 자원낭비 하는거나 같으니까요. 마치 일제시절 그들의 육군과 해군이 서로 사이가 나뻐서 전투기 개발하겠다고 각자가 똑같은 개발비를 중복 투자하는거 만큼 개인적으로는 어리석은 짓이고 패악질이라고 느낄때도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오늘날 콘솔의 독점경쟁은 독점작을 빌미로 소비자를 갈라파고스로 끌어들이는 셈이니까요.. 그리고 에픽도 요즘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죠. 그나마 걔들은 플랫폼 앱을 꽁짜로 깔게라도 하고, 각 소비자가 똑같은 PC에서 구동이라도 가능하죠.. 사실 기기 간 소프트나 운용이 호환이 안 되는 기기라는건 소비자의 입장에서 참 끔찍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분에서 스팀 콘솔의 등장이 좀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은 있습니다.. PC에 있는 게임을 노트북으로 게임 실행시키는거랑 똑같으니까요.
PC의 경우는 거기서 상대적으로 많이 자유로운게, 이러니저러니해도 과거의 프로그램이라도 직접적으로 쉽게 호환성 설정이나 하다못해 도스박스를 통해 참 쉽게 돌릴수가 있거든요. 심지어 스팀이나 GOG같은데서는 그런 귀찮은 과정에 대해서 매트로로 설정해줘서, 유저 입장에서 할거는 그냥 플랫폼에서 실행버튼 좀 눌러주는거죠. 어떻게보면 과거에는 드럽게 귀찮았던 모드 설정조차도 게임에 따라서는 창작마당에서 버튼 한두개로 설정할 수 있게 편하게 세팅해둔 플랫폼의 시대라는게 참 엄청난 벼화를 가져온 산물이라고도 볼수 있는 사례죠. 이런 압도적 서비스의 편의성이 오늘날 연쇄 할인마라는 이벤트와 함께 복돌이 박멸에 큰 영향을 주고 비디오 게임 산업이라는 토양을 바꾼 셈이 된거고요.
솔직히 PS의 시작은 32비트 게임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점에서, 어떻게보면 플랫폼으로서의 시작이 많이 구시대적이었다는 점은 좀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고, 앞으로도 소니의 발목을 잡는 요소 중에 하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그건 닌텐도나 세가도 마찬가지였고, 닌텐도의 경우는 슈패의 개발 당시 바닐라 상태에서 호환기능을 넣고 싶어도 넣지를 못했다고 하죠. 저도 문돌이인지라 그게 왜 불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설명은 불가능합니다만, 일단 분명한건 콘솔 기기에는 PC의 X86과는 다르게 표준이라는게 없다는 점에서 기인했었죠. 특히나 3기업 모두가 표준이랑은 담쌓고 각자의 지상락원을 건설하겠다는 야망에 불탄 갈라파고스의 일본기업들이었다는 점도 우연은 아닌거 같지만, 아마 당시 일본 제조업 특성상 세대 하나가 바뀔때마다 나오는 부품들이나 거기에 적용되는 기술들 부터가 기업별 마이웨이였을텐데 아마 호환성도 밥말아먹었을 확률이 높지 않았나 싶네요. 뭐... 물론 원인은 그런 기업들의 기술적 행보를 어느정도로 통합시켜줄 표준이라는 강제성이 없었다는게 컸겠지만요.
결국 이처럼 전세대와 차세대의 콘솔이 각자의 설계상 기술적인 호환성이나 연속성이 단절되었다는 점이 당시 콘솔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그래서 하위호환을 보장하는거부터가 관련 부품이나 칩을 추가해줘야 했기 때문에 성능으로나 원가상 문제로나 부담이 컸었죠. 실제로 PS2자체가 PS1 하위호환 지원 때문에 성능에 관해서는 좀 쳐진다는 말도 있었고요. 물론 비즈니스적으로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지만요. 이후 PS3에서는 에뮬을 쉽게 활용가능한 환경으로 현재 콘솔의 개념을 적극차용하는 방향으로 진화는 했지만, PS2 하위호환을 공식적으로 지원안해서 난리도 아니었었죠. 근데 PS4 때는 리마스터 작품이라는 개념으로 이러한 하위호환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하고 매출까지 올려주는 코페르니쿠스적 혁신을 보여주는 점에서는 참 마케팅이 대단한거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는 PS3-4-5 모두 전세대와 연결점이 1도 없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소니는 늘 이 호환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약점이 있을수밖에 없죠. 닌텐도도 이를 에뮬을 적극활용해서 해결을 보고는 있지만, 그냥 소위 말하는 거시적인 로드맵의 부재는 일본계 콘솔기업이 가지는 영원한 아킬레스 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은 산업내에서 활용되는 원천적 기술에 대해서는 선구자가 아니라 팔로워니까요. 만약 이들이 오늘날 PC와 IT쪽에 근원적으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지분이나 위치에 있었으면 조금은 이야기가 달랐을수도 있죠..
초창기 XBOX의 시작이 윈도우를 베이스로 한 가구로서의 컴퓨터라는 지금보다도 더 방대하게 현대적인 의미의 콘솔을 목표로 개발이 시작되었던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지 않나 싶네요.. 물론 소위 256비트 시대에 그건 너무 앞서나간 개념이라서 실패했지만요. 그래도 덕분에 호환성은 콘솔이라는걸 생각해도 엄청난편이 되었고, 여전히 마소에서 클라우드를 응용해서 PC 유저와 엑박 유저간의 경계선을 허물 계획을 논할수도 있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분명 현대화된 콘솔은 맞는거 같습니다. 아.. 패드는 빼고요.. 진짜 십자키 유저로서 엑박패드는 참 최악이에요. 그립감도 그렇고.. 그야말로 서양인 취향이 듬뿍담김.. 점점 십자키 지원이 줄어드는 추세인데,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스틱의 조작감에 대해서는 제대로 편하게 해주던가 아니면 십자키도 세밀한 지원이 가능한 구조로 접근하는 기업이 있으면 좋겠음. 엑박 신패드도 스팀콘솔이나 엑박 프리미엄 패드에서 적용가능한 십자키를 쓴거 같기는 하지만.. 큰 기대가 안되네요 그 부분에서는..
말이 참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아무래도 그만큼 할말도 많긴 하죠.. 이 콘솔기기와 산업이라는게요. 뭐... 이견이 꽤 많을수도 있는 주제라 쓰기 조심스러워 지지만요
콘솔자체가 가지는 특성때문에라도 지금의 윈도우급의 독점력을 지닌 콘솔기기는 안나올거같네요.
지금 삼파전을 이루는 기기들 각자마다 개성,장단점이 뚜렷하기때문에 각진영의 이용자가 상당수는 안겹치기때문에 3사가 중국의 국공합작급의 단결을 보일리도 없기때문에... 결국 게이머로서는 본인이 더 좋아하는타이틀많은 기기를 구매할 수밖에 없겟습니다. 전부사기엔 돈도 그렇고 유부남일시......
모쪼록 지금은 코로나로 물량공급에 악영향이 없길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생각해볼만한 재미난 댓글 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뭔가 게임산업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보면 한 콘솔기기가 특정게임을 독점하는 행위 자체가 게이머들의 갈라파고스화를 만들어내는 것 같기도합니다. 뭐 지금처럼 흘러간다면 미래에는 독점작의 경계가 아주아주 많이 사라지거나 다 사라지지 않을까합니다
'유부남일시'에서 제 눈앞이 흐려졌습니다...
이건...눈물..?
닌텐도 퍼스트 파티 계열 말고는 살짝식 나가는 듯 하던대 ...
근데 그 퍼스트파티가 마리오, 젤다, 포켓몬, 동숲, 스플래툰... 이중에 하나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니까 큰 타격은 없겠지만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고요
5:38초에 나오는 겜 이름이?
저도 이거 궁금;
닌텐도는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모동숲 출시하고 돈수금하고있잖아여
지금 돈세는중
닌텐도하는이유
1.닌텐도 특유에 기기 특이점
Ds 듀얼스크린 3ds 3D모드 wii 모션인식컨트롤러 wii u wii와 같이 할수있는 더블스크린 스위치 조이콘시스템
2. 퍼스트파티
포켓몬, 커비, 동숲, 젤다, 마리오등 엑박과 플스로는 말이안되는 퍼스트파티
3.유일한 휴대용기기
플스 비타도 망하고 유일한 휴대용콘솔
@@japanese_4앜
닌텐도 고퀄 게임이 너무 없어서
노잼; 사고 한 달만에
갖다 팔아버림
팝콘 먹는 중 이지 ㅋㅋㅋ 닌텐도는 사실 성능 같은거 상관 없는게 흡사 콘솔계의 레고 같은 존재 거든 ㅋㅋㅋ 남녀노소아이들 전부를 타게팅 한 찐 가족 오락용 이라서 ㅋㅋ ㅋㅋㅋ
재밌는 사실은 아무리 엑방의 본고장인 북미라도 미국유저 얘내들은 스펙 그런거 신경안쓰고 바로 플스를 산다는입니다..
생각보다 얘내들이 스펙보고 사는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그냥 플스라서 사는것
근데 미국에서 설문 조사결과 1.성능 2.가격 3.독점순 성능이 높았기때문에 플스가 잘팔렸다는거죠.엑박보다 40퍼센트 성능 높았으니깐
플스시리즈는 역대 전부다 컨트롤러가 당시 경쟁사보다 항상 최악이었음.
한국은 현지화도 중요하죠. 플스는 그래도 왠만한 독점작은 한국어 자막지원해줘서 제일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엑박은 한국어 지원 독점작이 적지만 몇몇 굵직한 독점 게임들은 한국어 더빙도 지원해줘서 이 점은 메리트가 좀 있어 보입니다.
엑박이 최근에 인수한 9개의 퍼스트 파티에서 나오는 게임들이 얼마나 한국어를 지원해줄지가 한국에서의 엑박 인지도의 결정요인일거 같습니다.
한국은 현지화 때문에 플스가 특히 더 강세를 보이기도했으니.. 말씀하신대로 한국시장쪽은 한글화를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뭐 이번에는 엑박쪽도 많이 신경쓸거라고 했으니 기대해보는 중입니다 ㅎㅎ
닌텐도:폐급 하드웨어지만 게임하나로 씹어먹다못해 마셔벌임
PS:꽤안좋은 정도 근데 패드가 폐급으로 그지같음 망할 독점작 땜에 할수밖에없음 하지만 닌텐도보단아님
엑박:하나만빼고 다좋음 하드웨어는 영자(+양자)컴퓨터 마냥 잘만드면서 할겜이 드릅게없음 스팀이랑 연동되면좋겠는데 패드라....
할게임만 많았어도 플스가 비비지도못함
5:38 게임이름좀 알려주세요
젤다요
AMD가 승자라는 것엔 이견이 없지 싶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름다울미!
5:39 이게임 먼가요???
플스 독점작 풀려서 엑박에서 가능해지면 플스 무조건 완패임. 제발 그렇게 되라
이미 플스는 좆망각이보임
님같은 일개의 일반인도 아는 리스크를 소니가 모르겠나요ㅋㅋㅋㅋㅋ 그런 상황 안나오게 독점작들 절대 안풀겠죠
@@류동현류동현 호라이즌 제로던 PC발매확정,데스스트랜딩PC발매확정요^^
@@류동현류동현 닌텐도는 자기네 독점작을 직접 만듭니다. 그러나 플스는 다르죠. 다른 개발사들의 게임을 독점작으로 계약시키는건데, 이 말인 즉슨 멀티플랫폼이 돈을 더 많아 번다면 독점작을 만들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격분 시간 한참지나서 나온걸로 오바떨기는
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댓글보니까 콘솔이 pc보다 편의성이 월등하다는데 대체 어떤점이 월등하다는거죠? 그나마 스팀있어서 pc가 좋다구요? 이해가 안감. 저는 pc가 훨씬 편해서 플스 먼지쌓이는데 ㅡㅡ
역대급으로 터진게 플스4 라오어2를 내버려서 이런 갓작을 내준 배급사나 더티독이나 플스자체가 미워질듯
라오어2 팬게임입니다..
저는 이번에 마소는 소니를 이미 경쟁상대로 보고있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개썅마이웨이 ㅋㅋ 소니가 뭐라카든 마소는 그냥 자기 가고 싶은 길 가는 느낌..콘솔을 팔고 싶다는 느낌보다 누구나 게임을 쉽고 편하게 하게끔 도와주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게임패스도 그렇고 액박을 월대여료로 사용할수 있게 하는것도 그렇고..
'사람이 먼저고 돈은 따라오는것'
이란 말을 실천하고 있는거같아요.
어자피 불만 많아도 플스 사게됨 ㅠ
ㅋ ㅇㅈ
선택은 결국엔 자기가 좋아하는 타이틀이 얼마나 두 기기 중에 더 많이 출시되냐가 관건이겠죠. 그래픽이야 막상 플레이 하다보면 진짜 미세한 차이 아니고는 큰 차이점이 없을테고요. 한가지 예로 핸드폰 기기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아이폰이 좋냐?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좋냐인데요. 아무리 장단점 말해도 자기가 원하는 걸 선택하는게 짱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남이 하는게 아니라 내가 플레이하는거니까요 ㅎㅎ
엑박 원 사지말고 존버탔다가 엑박 시리즈X살걸(ㅅx)
@@Darkdrippingrice1223 ㅠ
그래도 엑박원X 4K화질 정도면 뭐 몇년은 아무문제 없이 게임 할수 있음.
@@에간베르날 저는 엑박원 X가아니라 일반 엑박원입니다
플스4는 사실상 독점작보다도 엑원의 구린성능으로 몰락을 발판으로 흥행한게 크죠 유일하게 플스가 엑스박스를 성능으로 이긴경우라
그래도 플스2는 이기지 않았나요
@@예성-g2r 플스2는 당시 유행하던 DVD를 돌릴수있다는 매력이 있었음 게임도 간간히 하고 나도 dvd때문에 샀으니까
독점작 풀려도 저는 콘솔삽니다 콘솔의 맛이 있음
그 패드진동으로 오는 손맛이있죠 ㅋㅋ
개인적으로 소니보다 마소가 더 잘되길 바라는 사람의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우리에겐 마소의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많아지는게 더 좋다고 보는데 콘솔 기기의 스펙보다 어쨌든 출시후 다양한 즐길거리의 풍부함에서 승부는 갈리는 것이므로 두고 봐야함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버그나 발열이 난무하고 그유명한 레드링 같은게 있다면 폭망이겠지 마소든 소니든 우리에게 좋은 컨텐츠 많이 내주고 편의성(가격, 한글화 등)더 신경써주는 곳이 이겨라
엑박360부터 쓴사람으로서 이번에도 엑박갑니다
저는 360사고나서 아직도 gta4랑 헤일로3 즐기는중..ㄷㄷ
엥 제 기억에는 소니는 항상 게임기보다 패드를 먼저 공개한거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패드가 자신있어서 그런거라기보단 그냥 전통같은데...
듀얼ㅅㅅ 이쁘다.
이야.. 글자의 활용력이진짜... 제가 본 분들 중 최고입니다..
듀얼센스 ㄴㄴ 듀얼섹스
김진우 시박ㅋㅋㅋㅋ
ㄷㅇ센스
콘솔시장으로만 본다면 서로 아웅다웅이지만 길게보면 스마트폰과 결합한 클라우드 형식의 스트리밍게임 공습을 어떻게 대응할지도 궁금하네요. 근 미래에 5g의 속도가 제대로 나오는 일상생활이 된다면 스마트폰으로 혹은 티비 연결로 콘솔 없이 게임이 가능하다면 손맛을 느껴야할 콘트롤러패드는 몰라도 콘솔기기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오, 맞습니다. 저도 사실 콘솔기기의 미래가 게임업계내부적인 것 보다는, 의외로 5G가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빨리 일상생활에 녹아드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보면 마소가 유저들의 편의성적인 면에서 좀 더 신경을 쓴 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ㅎㅎ
솔직히콘솔왕좌는 플스가될수밖에없다
닌텐도:성능떨어짐 독점작 좋음
엑박:성능최강 독점안좋음
플스:성능좋음독점좋음
그건좀...독점작은 닌텐도가 쫌더 위인듯
@@앙기모씨-d5k 동점임 대신 닌텐도는 휴대
ㅇㅈ
회원가입 엑박도 xcloud있고 플스도 플스리모트있는데??
닌텐도가 고퀄 게임이 뭐뭐 있길래;
레데리나 갓오브워 라오어 세키로
블본 언챠 바이오하자드
메탈기어 솔리드 같은 거 있음?
젤다 같은거 빼면
거의 애들 아니면 가족 게임에 오타쿠
게임 뿐이던데;;
동숲은 극혐이고
좋은데 기존 듀얼쇼크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버려서 너무 특색이 없어졌네..
닌텐도 : 팝콘 와작와작
닌텐도: 해이 왓 해픈
소니: 모르면 🐔치고 있어
닌텐도 : 뭔일인데
소니: 액박 스펙에 당했다
닌텐도: 그럼 마리오 사용할 수 있게 해줄게
대신 사용룐 내맘
소니:????????????(ㅅ ㅂ)ㅏ
ㅜ ㄱ
이놈들이 모동숲 팔았다고 이짓거리를 하네
이런일이 벌어지면?.
남들이 다 플스사라고 할 때.. 전 엑박을 샀죠..
드디어 빛을 보는 걸까요..
지금 제 엑박은 그저 집디자인을 위한 용도일 뿐이여서..
어차피 둘다 살 흑우는 웁니다......
???:야! 누가 고민해! 다사버리자!
참고로 나도... 음매
부자.....
플스4 유저고 구매한 게임만 70개 가량 되고 플스 5도 구매할 예정이지만 구지 게임지는 2개나 있을 필요 없잔아요? 그래서 이번은 솔직이 결정이 힘들꺼 같아요... 가격대가 비슷하다면 성능면에선 엑박이고 게임 면에선 플스 지만... 그거야 현 상황이지... 고민되네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니는 미래가 없음 그냥 현재 일본전자산업을 보면 답이 나옴 거기서 이젠 일본제품에 대한 신뢰가 떨어짐 아마 PS 독점작 점점 사라질거라 생각이 됨 MS가 어떤회사인지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 MS가 10년 넘게 소니에게 패배했음에도 왜 계속 제품을 출시하는지? 아마 이번에 MS가 소니에게 핵펀치를 준비하는중인듯함
독점작 시스템이야말로 개쓰레기 양아치 시스템임
하위호환이라는게 적확히 무슨 뜻인가요?
간단히 예를들어 ps5에서 ps4나 그아랫 기종 게임들이 구동되는걸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