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메이플 몬스터들 룩 보면 진짜 하나하나 디테일에서 정성이 들어가있는게 느껴진다. 저정도는 되야 고렙몹이라는 느낌이 확 들지 요즘 몬스터들 생겨먹은거보면 진짜 대충대충 일하기싫은티내며 성의없이만든 느낌이 팍팍나더라 특히 아케인리버, 츄츄아일랜드 리멘에있는 몬스터들 생각하면 에휴..한숨만 나온다 닭이 움직이질 않나 하나같이 슬라임형이질 않나
근데 어린아이들의 장난감에 대해 의외의 이질성, 공포 이미지를 녹여넣는 개념은 예전부터 있긴 있었습니다. 버려진 장난감들은 어디로갈까,, 지 필요할때만 좋다고 찾다가 나이 몇살 먹었다고 장난감을 버리고 무관심해지는 아이들,, 여기서 장난감 입장에서의 상처.. 복수심 뭐 이런식의 문학적 요소들이 원래부터 전혀 없었던건 아니라는 거죠
루디자체가 되게 신기한 설정이죠. 루디브리엄 국왕이 여신에게 부탁해서 국민들에게 영원한생명을 가지게하고 그 대가로 시간이 뒤틀렸다는 설정이죠. 뒤틀려버린거 때문에 파풀라투스가 출현했고 지하로갈수록 몹들이 기괴하게 생긴이유도 뒤틀림에 가까워져서라고하죠. 헬리오스탑 에오스탑 아래 아랫마을하고 지구방위본부가 있는것도 뒤틀린시간때문에 과거와 미래가 나타나게 되었다는설정.... 옛날메이플은 설정이 진짜 치밀해요. 퀘스트속에 숨은 복선이 너무나도 신기한 게임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텍스트읽기 강요하는 게임이 돼서 너무 아쉽네요... 돈슨아 대체 마녀카르타하고 루디브리엄 국왕 떡밥 언제푸냐고!
초등학생때 다크사이트쓰면서 여기까지 발 들일때까진 몰랐다... 스스로 건들지 않고선 무사히 끝까지 통과할줄 알았는데 중간쯤 건너가자 인식못할줄알았던 수문장이 나를 보자마자 원킬로 죽은 순간은 아직까지도 잊지못했다. 그 충격에 묵묵히 죽어있던 내 캐릭을 3분간 응시를하고 나서야 루디브리엄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아이들의 동심속에서 아름다운 꿈을 함께 꾸었던 장난감들이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에게서 하나 둘 씩 버려진채로 망가지고 썩어 문들어져가고 있을 때 멈춰버린 시간의 틈 속 어딘가에서 자신을 버렸던 누군가를 기억하고 저주하며 영원히 고통스러운 ...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면...
지금은 딱 들어가면 20마린가 그쯤 쿠구구궁 돌아다니는데 그것도 난 첨볼땐 충격과 공포에 소름이었음;; 메린이라 뭐있는지 몰랐담말야..ㅜ 파풀할라고 시키는대로 퀘 잘깨고있었는데 포탈 딱 들어가니까 보이는 충격적인 비주얼에 안죽는거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바로 나갔다 기합넣고 들어감ㅋㅋ
댓글에 지금메이플 옛날메이플 비교하는 게 있던데 지금 메이플도 나름 재밌어요 저는 10년만에 복귀해서 느낀 게 '스토리를 정말 공들여 뽑는구나.. ' 싶었음 리버스시티는 정말 한편의 포스트아포칼립스 소설 한 편 읽는 것 같고 레헬른은 '누군가의 꿈 속에 만들어진 도시'라는 발상이 진짜 굿.. BGM이랑 맵 디자인도 그렇고 정말 정말 잘 만들어진 종합 예술 같더라구요
루디브리엄은 한없이 밝고 동심이 가득한데 최하층은 완전 정반대;; 더 소름돋게 만드는거 같음
아잉조아
기간틱 바이킹쪽의 경쾌한 브금과 소울테니쪽 우울한 브금이 천지차이임 이것도 콘셉인가싶을 정도
아잉조아
아잉조아
@@wlfyd 아닠ㅋㅋㅋㅋㅋ
브금도 브금인데... 타나토스가 기존 몹들과는 디자인부터가 이질적이어서 그런지 여긴 들어오는거 부터가 정말 무서웠죠ㄷㄷㄷㄷ
개인적으로 메이플에서 가장 잘만들어진 마을은 루디브리엄이라고 생각함
초딩들 저격한 귀여운 곰인형이 있는 시계탑 맨아래에 저딴괴물이 있을지 누가 알았을까
@@mountp1391 지금도 초딩아님?
@@MM-uk1kz ㅋㅋㅋㅋㅋㅋ
@불가사리ᄆ21 근데 저몹은 캐릭터가 직접 공격안해도 몬스터가 먼저 공격하는몹임
@@나나그네-c9y 그래서 다크싸이트 쓰고 내려가다 타나토스한테 맞고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화련-q3r 다크사이트쓰고 맞아죽는 캐릭이있나?
1:25 진짜 여기서부터 루디브리엄 브금 깔리는거 씹소름..
1:25 ㄹㅇ 공포감 200%
장난감과 동심의 이면. 삐뚤어진 모든것들이 축적되어 루디브리엄의 밝음과는 전혀 다름을 보여주는 역설적이고 소름끼치던 컨셉
장난감함부러 가지고놀고 버린 아이들에게 복수하기위해 장난감원혼들이 깨어났다
이게 맞는해석인듯
해설만 보면 원피스 드레스로자랑 비슷
@@abc-nw4dk 드레스로자 저도 방금 그생각.. 굿
ㄹㅇ 몹들 레벨도 최하층부터 급격히 높아지고 비쥬얼도 심상치 않는게 역설적인 면을 부각하죠..
루디브리엄의 지하
그곳은 멈춰버린 동심때문에 생긴 각종 시간의오류들
커버리지못한 동심의 절규와 슬픔들이 고여서 생긴 발랄한지옥
그걸 잘표현한 bgm과 분위기 매우 환상적이고 공포스럽다.
옛날 메이플 몬스터들 룩 보면 진짜 하나하나 디테일에서 정성이 들어가있는게 느껴진다. 저정도는 되야 고렙몹이라는 느낌이 확 들지 요즘 몬스터들 생겨먹은거보면 진짜 대충대충 일하기싫은티내며 성의없이만든 느낌이 팍팍나더라 특히 아케인리버, 츄츄아일랜드 리멘에있는 몬스터들 생각하면 에휴..한숨만 나온다 닭이 움직이질 않나 하나같이 슬라임형이질 않나
그래도 츄츄랑 얌얌, 레헬른은 나름 컨셉 살려서 만든 느낌이라도 나는데ㅋㅋㅋ
여로랑 타락한 세계수, 리멘은 선 넘었죠ㅋㅋ
모라스..
리멘 ㄹㅇ 대충 만듬 ㅋㅋㅋ
근데 나같아도 일하기 싫겠다. 컨셉 잘잡아 주니 원기 씨발이 말아먹질 않나 돈안된다고 위에서 유저 편의성 패치는 못하게 하질 않나 돈되는 것만 찍어내야 하는 현실이면 에라 그냥 돌려막기 해버리지
편의성 패치는 많이 개선된건데.. 딴건 다 욕쳐먹어도되는데 편의성 패치는 많이햇고 잘햇음
무언가 거대한게 으르렁대는소리에... 고음의 조화? 진짜호러블
근데 어린아이들의 장난감에 대해 의외의 이질성, 공포 이미지를 녹여넣는 개념은 예전부터 있긴 있었습니다.
버려진 장난감들은 어디로갈까,,
지 필요할때만 좋다고 찾다가 나이 몇살 먹었다고 장난감을 버리고 무관심해지는 아이들,, 여기서 장난감 입장에서의 상처.. 복수심
뭐 이런식의 문학적 요소들이 원래부터 전혀 없었던건 아니라는 거죠
그렇네요 처키가 생각남ㅋㅋ
쟤는 파풀라투스가 소환한 마법사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이십대가봐도 이필력은 미쳤네 ㅋㅋㅋㅋㅋ
좀 순화해서 나온게 토이스토리
짱구같이 오래된 애니에서도 나오죠으
시간의 길에 쓰였던 브금들을 코드 바꾸고, 신비하고 암울한 이미지로 변신시킨 브금임. 시간의 길에선 어느정도 신비한 요소가 강했다면, 여긴 버려진 인형들이 끝내 잊혀져 인간의 죽음과 비슷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느낌이 강한듯
루디자체가 되게 신기한 설정이죠. 루디브리엄 국왕이 여신에게 부탁해서 국민들에게 영원한생명을 가지게하고 그 대가로 시간이 뒤틀렸다는 설정이죠. 뒤틀려버린거 때문에 파풀라투스가 출현했고 지하로갈수록 몹들이 기괴하게 생긴이유도 뒤틀림에 가까워져서라고하죠. 헬리오스탑 에오스탑 아래 아랫마을하고 지구방위본부가 있는것도 뒤틀린시간때문에 과거와 미래가 나타나게 되었다는설정.... 옛날메이플은 설정이 진짜 치밀해요. 퀘스트속에 숨은 복선이 너무나도 신기한 게임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텍스트읽기 강요하는 게임이 돼서 너무 아쉽네요... 돈슨아 대체 마녀카르타하고 루디브리엄 국왕 떡밥 언제푸냐고!
@Il Mio Mare 그건 좀 ㅋ
설정 자체부터 미친게 흔하디 흔한 나쁜놈들 때매 나쁜일 생김 루트가 아니라 선함, 백성의 편인 국왕 때문에 모든 일이 초래된것도 흥미로움
지구방위본부랑 아랫마을은 첨알았네 ㄷㄷ
@@jchoi7907 리니지 히트2 티타이니 보면 게임은 맞는듯
오 흥미롭다
1:24 여기서부터 은근 소름돋는거 저뿐인가요
초등학생때 다크사이트쓰면서 여기까지 발 들일때까진 몰랐다... 스스로 건들지 않고선 무사히 끝까지 통과할줄 알았는데 중간쯤 건너가자 인식못할줄알았던 수문장이 나를 보자마자 원킬로 죽은 순간은 아직까지도 잊지못했다. 그 충격에 묵묵히 죽어있던 내 캐릭을 3분간 응시를하고 나서야 루디브리엄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ㅇㅈ 선공몹+맵에 두마리밖에안뜨고 닼사써도걸리는게 개무서움
이놈은 진짜 몹 랩을 200까진 올려야됨... 비주얼이 캬
ㄹㅇ 디자인 너무 아까움
애초에 저 시계탑 밑에 있는 몹들 전부 비주얼이 요새 나오는 양산형 몬스터들이랑 급이 다르더라 .. 얘네는 십몇년 전에 만들어진 애들인데도 존나 쎄보여
@@rescue4791 양산형 몬스터ㅋㅋㅋㅋ 비유 갓
옛날 메이플 : 브금과 몬스터, 맵배경의 환상적인 조합
지금 브금플 : 브금만 잘뽑음. 옛날보다 나아진점이라면 프레임 수.
근데 솔직히 얌얌아일랜드 브금 괜찮더라.. 리버스시티도 지리긴했음
크발 주발보면 200렙 이상될것같은몹들인다 100도안됨 ㅋ
보통 메이플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모든 유저 캐릭터들에게 선공을 취하지 않는데
이녀석은 다른 몬스터들과 다르게 투명, 혹은 다양한 회피 버프를 가지고있는 캐릭터들을 인식하고 선제공격을 펼치는 유일한 몬스터
브금까지 소름돋는지라 지금도 상당히 무섭죠ㅠㅠ
유일한이 아니라 몇 안되는 몬스터죠.
윤아영 이쁘십니다
sw k 븅신
맞아.. 다크싸이트 쓰고 있는데 공격해서 ㅈㄴ 무서웠던 기억이..
지금은 개나소나 선공을 하지만, 이녀석에 비하면 하나도 안무섭지요.
진짜 말이되냐 저 요괴랑 곰인형이랑 같은맵에 사는게
밝고 귀여워보이는 루디브리엄 이면에 이런 어둡고 음산한 공간이 있을 거라고 누가 생각할까ㅋㅋㅋ 진짜 구상한 사람 배운 사람이다
솔직히 전메이플 통틀어 제일무섭게생겼음......초딩때 진짜.....어우.....
회랑 잘 걷다가 이 녀석 만나면 진짜 무서웠어요. 선공형 몬스터라 도망도 못치고ㅠㅠ
초딩때 진짜 먼저때리지도않았는데 먼저때리길래 아 왜때리세요 저가만히있었는데ㅜㅜㅜ하면서울음
@@나의일상-x6l 귀엽긴
진짜 메이플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긴장돼서 손에 땀났던 지형과 브금과 몬스터였음
@@나의일상-x6l 왜케 귀엽누ㅋㅋㅋㅋ
루디브리엄이 소름돋는게 처음에는 밝다가 후반에는 무섭고.. 그냥 장난감 넘치는 화려한 곳으로 알고왔던 나에게는 적잖은 충격을 줬음
예전에 홈페이지에서 스샷 봤을때 얘를 잡은 사진은 거의 없었고 비석 상태에서 찍은 스샷들이 훨씬 많았었음..
70 와헌으로 재규어 타고 여기까지 와본적 있는데 긴장 빨려도 공간이 있으니까 온건디 여긴 그냥 발판도 없는길에 타나토스가 너무 커서 더이상 못 넘어간 적이 있는데
1:2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메이플ㅋㅋ 매년하는 할로윈 이벤트 bgm이나 분위기를 이렇게 만들었으면 존나 인기 쩔었을텐데
그러면 오히려 하고 싶지가...
당장 호러컨셉인 루타비스만 해도 전체이용가라는 한계 때문에 상당수가 순화되었습니다.
때문에 만일 호러컨셉으로 업데이트를 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호-t7c 왤케 패드립 쳐 해대ㅋㅋㅋㅋㅋ 자기소개하는줄ㅠㅠ
@@지호-t7c 븅신
개지랄들을 한다
정작 타나토스는 ㄹㅇ 무섭게 생겼는데 파풀라투스는 ㄹㅇ 귀엽게 생겼어 ㅋㅋㅋㅋ
진짜 뒤틀린 회랑이 자신이 버려진 장난감이란 것을 부정하며 광기에 미쳐가고 마음이 뒤틀리는 걸 표현한 느낌이라면
잊혀진 회랑은 조금 다르게 장난감이 자신이 결국 버려졌단 것에 충격을 받아 혼자 울면서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되는 걸 표현한 느낌인거 같아요...
루디브리엄 마을의 컨셉인 '영원한 동심'의 대가로 지하에서는 그 시간이 축적되어 온갖 비뚤어진 것들이 태어난다..라는 설정이 아닌가 싶네요
이거보고 루디브리엄 탐방해보니까 소름이 쫙돋네 와...
니들 그거아냐 옛날에는 필드에2마리씩밖에 없어서 쪼렙한테는 보스 취급 받았다.
법사로 ㅈㄴ힘들게 내려가서 봤는데 존나무서웠지.. 그때 렙이108이였던가
도라에몽 아 맞아요 ㅋㅋㅋ 진짜 공포였음 몹도 지금보다 더 컷죠? 그런가?
@@그것이알고싶지않-b1h 몹이 커진게 아니고 화면이 커져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겁니다....
@@그것이알고싶지않-b1h 그시절 화면으로보면 흐메...
와나 개인적으로 저주받은 신전보다 더 웅장하고 무서운 브금이라 생각...
시밬 팔,.. 팔척귀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보면 시간의 신전에 있어도 어울리는 몬스터임
진짜 루디브리엄 최하층 나올때 그감성이 다시 살아난다
이놈도 게이트성님처럼 다른몹과 다르게 다크사이드친 도적잡아내던가...
다크사이트 따윈 수문장들에겐 소용이 없겠지요.. ㄷㄷ
원레 그당시 레벨 100이상 몹한테는 다크사이드가 안통했어요
처음에 크발에 죽는거보고 보스몹에게만 안통하는줄알았는데
일일이 죽어보면서 실험해봄 ㅋㅋ
Cogmon 그냥 단순히 마법공격이라서 피격된것..
선공형 몹에게는 다크사이트는 그저 장식이 됩니다.
게잍킾닉값조짐
솔직히 츄츄아일랜드랑 여기랑 레벨대 바꿔야됨...여기야 말로 진정한 200이후의 사냥터지..
근데 레벨 키울수록 애들 생긴거 무서워지면 게임 분위기가 너무 기괴해짐.. 공포겜 아닌 이상 원래 무서운 컨셉은 점진적으로 가면 안됨
@@인섭-x8t 귀혼
@@인섭-x8t 그러기엔 츄츄가 210 사냥터에 비해 너무 해맑아 그렇게 비유한거 같긴 하네요 물론 너무 무서워지면 안되고...
근데 200이후 사냥토가 좀 무서우면 오래 하기싫어짐ㅋ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좀 보기편하게 츄츄같은거 내고 애들을 좀 평평하게 만든거같은데
@@윌-u4g 그건 맞긴함 솔직히 멋있는 몬스터가 젤 좋음 예를 들어 후르니움 병사들
님드라 이거 새벽에 몰컴할때 이 사냥터 가지 마세여.. 졸라 핵무서움
옛날엔 진짜 한두마리 밖에 리젠이 안되서 몹없구나하고 가다가 마주치면 깜짝깜짝놀랐는데
지금은 걍 물량이고 인기있는 사냥터라 자리경쟁 심한 맵일뿐임 ㅋㅋㅋ
커엽네
@@GGoyangi 아 맞네ㅋㅋ 이 댓글보고 생각남. 예전에는 타나토스랑 게이트키퍼 둘다 필드보스같은 느낌이였음
??? : 자리요
뒤에 엄마가 서있는거만큼 무서울까
2010년 이전엔 이렇게 훌륭한 컨셉이 많았는데 요즘 나오는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들 보면 철학도 없고 유치함 무슨 일본 양산게임같음ㅜ 특히 원1기가 라노벨을 너무 좋아해 띠바
철학없는건 인정하는데 리버스시티나 모라스등 비빌만한 스토리가 있긴 있죠
리버스시티는 진짜 보면서 좋아했었는데 이젠 그런것마저도 엄슴,,,
처음 부분의 끝도 없는 무거운 느낌은 진짜...
아이들의 동심속에서 아름다운 꿈을 함께 꾸었던 장난감들이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에게서
하나 둘 씩 버려진채로
망가지고 썩어 문들어져가고
있을 때
멈춰버린 시간의 틈 속 어딘가에서
자신을 버렸던 누군가를 기억하고
저주하며
영원히 고통스러운 ...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면...
1:26부터 잊혀진 시간의 길의 멜로디가 느리고 음산하게 나오는 게 필요 없어져 버려진 장난감들의 점점 멈춰져가는 태엽과 잊혀지기 싫다는 비명같은 느낌이 들음.
타나토스 죽는 소리때문에 브금을 제대로 못들었는데 여기 브금도 만만치않네 ㄷㄷㄷ 개좋다
비쥬얼만 보면 군단장해도 손색없는데 현실은 ㅅㅂ 도라지보다도 약함 어쩌다 이리된거냐...
ㅋㅋㅋ 도라지 레벨 140이던데 타나토스가 더낮은더 실환가 ㅋㅋㅋㅋ
츄츄아일랜드랑 시계탑최하층이랑 비교대상임
ㅋㅋㅋㅋ 모라스 비둘기 새끼가 어케 레벨이 230대냐
@@TOGEPURI ㅋㅋㅋ ㅇㅈ 글고 현재 메이플 일반 몬스터 최고렙은 살아있는 입체도형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쥰내웃기네 ㅋㅋㅋㅋ
비키니시티 밑에 메롱시티가 있는 느낌이군
메이플은 딱 200레벨이 만렙일때가 제일 재밌었던거같다 렙올리기도 힘들어서 저런 애들도 무서웠고 좋았는데 뭐 넥슨입장에서는 만렙을 안풀면 망하는 입장이였으니 어쩔수 없다만..
요놈은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네
이녀석이 메이플 몹들 중 레벨이 제일 높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김일성 와 빅뱅전 존나 빡세네
김일성 WOW어린이 버전
골렘이 55레벨이어서
초보자는 엄두도 못내던 시절도 있었죠
-지금은 초보자 전직용 X밥-
초반 만렙이 120이고 저때 타나토스 래벨이 120이였다지
초반 만렙은 애초부터 200이였고
루디브리엄은 2005년에 나왔는데 아는척 ㄴ
진짜 밝은 브금만 나오고 귀여운 몹들만 잔뜩해서 밑에가면 또 그런애들 많겠지? 하고 내려가다 잊혀진 시간 브금이랑 유령 달고다니는 곰보고 좀 소름돋았었는데 ㅋㅋ
과거 빅뱅전이 진짜 포스있는듯
이유는 빅뱅전엔 2마리만 나왔었던게 포스 지리는것같음 그만큼 얘가 강하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ㅋㅋ
지금은 이색기들 떼거지로 뭉쳐다녀서 저렙 블랙셋 오너들 혜자사냥터 딱 그수준되버림;;;
닼사 쓰고 끝까지 내려가고 포탈 타자마자
바로 앞에 이 놈 있을때 그 공포...개소름
1:29 0.5배속 ㄱㄱ
여기 분위기 진짜 장난아니다 ㅋㅋㅋ
진짜 타나토스 비주얼 개빡쎄보임
얘 공격할 때 팔이 갈라지면서 악마날개 펼치는데 처음봤을때 소름이였...
와 진짜 심연 그 자체다.....
ㅈㄴ무섭고 오싹하네 .... 루디브리엄은
엄청밝고 씩씩한 그런 맵이였는데
이면에는 어둡고 일그러진 면도있었구나.....
옛날메이플은 마을마다 부가적인 스토리가 있었다는게 좋았음 퀘스트로 알아가는 재미가 ㅇㅇ
메이플 캐릭터 중 가장 무서운 몹이었음
와헌떼 이녀석포획해서 튕겼던적이...
나만 그런줄알았는데...헐 ㄷㄷㄷ;
+gloomy placidus
연속4~5번 튕긴적있음.
송금란 이거 나만소룸돋냐
예전에 3차도 힘들었을때 장난감 찔빱들은 30~40선으로 배치하고 최하층 기괴한놈들은 80~100급으로 만들었을때가 ㄹㅇ 컨셉 맘에들었는데 지금은 테니나 최하층이나뭐..
레벨이요?? 개천재네 ㄹㅇ
지금은 딱 들어가면 20마린가 그쯤 쿠구구궁 돌아다니는데 그것도 난 첨볼땐 충격과 공포에 소름이었음;; 메린이라 뭐있는지 몰랐담말야..ㅜ 파풀할라고 시키는대로 퀘 잘깨고있었는데 포탈 딱 들어가니까 보이는 충격적인 비주얼에 안죽는거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바로 나갔다 기합넣고 들어감ㅋㅋ
이때 몬스터 디자인 하신분들 다 어디갔냐..ㅠㅠ
지금 메이플 몬스터 디자인 하는거보면 렙만 높고 죄다 하찮게 생김
퇴사한지가 언젠데
솔직히 타나토스랑 게이트키퍼 비주얼만큼은 현재 200레벨 넘어가는 고렙 사냥터에 나올만한 비주얼임
전준영 츄츄아일랜드 나오는것들은 저거에비하면 몬스터같지도않죠 ㅋㅋ
모라스 비둘기랑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레벨과 매치가 잘 안 되죠.
S.Y H 솔직히 크릴라 생긴거보면 개무서움
루시드는 오늘도 커엽습니다 크릴라는 무섭다기보다는 못생겼죠.
대충 아케인 포스 700 뺨치는 비주얼
타나토스
레벨 122
모라스 동네 도둑고양이
레벨 237
????
킹냥이는 못참지
그 세계는 비둘기가 자쿰보다 강하던데?
어차피 에르다의 응집체같은거라 괴리감이 들긴해도 설정상 문제될건 없음
갈매기:260레벨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그보다 쎔ㅋㅋㅋㅋㅋ
갈매기가 쟤보다 쎔
진짜 옛날에 다크사이트쓰고 여기 모험하고 다닐때 이 녀석처음보고 손 덜덜떨면서 바로 겜종료했던 기억난다 ㅋㅋ
전 순간 겁에 질려서 귀환주문서 바로 썼던 기억이 남네요
지금 해상도말고 빅뱅전해상도는 화면에 들어오는 시야도 좁은데 타나토스 몹덩치가 장난아니게커서 위압감이 장난아니였음.. 닼사로 처음볼때 공격당하는거 보고 개무서웠다
어렸을 때 렙 37 어쌔신으로 닼사 쓰면서 루디 곳곳 탐방하러 다녔는데
잊혀진 회랑 오자마자 얘를 본 순간 내 본능이 직감했음
’ㅅㅂ 얘한테서는 무슨일이 있어도 도망쳐야겠다‘ 고
댓글에 지금메이플 옛날메이플 비교하는 게 있던데
지금 메이플도 나름 재밌어요
저는 10년만에 복귀해서 느낀 게 '스토리를 정말 공들여 뽑는구나.. ' 싶었음
리버스시티는 정말 한편의 포스트아포칼립스 소설 한 편 읽는 것 같고
레헬른은 '누군가의 꿈 속에 만들어진 도시'라는 발상이 진짜 굿.. BGM이랑 맵 디자인도 그렇고 정말 정말 잘 만들어진 종합 예술 같더라구요
이젠 아니야...
그리고 스토리에 뭐이악이라는 최악의 스토리..
자고로 타나토스는 그리스 신화 죽음의 신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야이 전체 이용가에 이런 하드코어한 이름이 있어
@@nayeon0212 ㅇㅈ 지금은 자본주의 묻고 누구때문에 초기디렉터들 야심작인 검멘 뒤지고 난리남ㅋㅋ;;
죽음의신은 하데스입니다.
@@kyuyoon2292 로마식으로는 타나토스가 맞습니다
@@kyuyoon2292 우리가 보통 부르는 그리스 로마 신화들의 신과 인간 이름들은 보통 그리스어식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예)제우스,헤라클레스,포세이돈
여기랑 뒤틀린화랑 브금에 그 밝던 위층브금이 들리는것으로 이곳이 루디브리엄이란걸 다시 상기시켜주는듯
처음 등장했을때 게이트키퍼는 드랍템 때문인지 자리가 꽉차있었는데 타나토스는 잡는인간이 없어서 얘를 대신 잡곤 했던기억이
게이트키퍼도 무서웠는데 얘는 걍 그림리퍼 그 자체
진짜 루디브리엄 컨셉이 너무좋음.... 내려갈수록기괴해지는것도
아 잠시만 아.. 리저렉션 퀘 깰때 이 브금 들으면서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개빡쳤었던 기억이 떠올라
얘네는 옛날에 1~2마리씩 어쩌다 리젠될때가 포스 지렸는데..이젠 맵도 2층에 몹도 떼거지로 젠되니까 회랑 특유의 조용하고 음침하면서 위압적인 분위기도 다깨지고 없어짐
비주얼 만큼은 개쌔보임 진짜
생긴것만 보면 군단장들 씹어먹게 생김 ㄹㅇ 얘 공격모션도 개무서움
동심의마을아래에 이런게있다는게 존나 소름끼침 퍼레이드중인 에버랜드 지하로 내려갔는데 당장에 앞만 간신히 보일정도의 어두움에 소리가 울리고 계속 부스럭소리나는느낌
확실히 시계탑최하층이 무서운이유는 루디브리엄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이미지와는 이질적인분위기인게 제일 큰 이유일듯..
버려진 탑하고 동일한데 뭔가 버려진 탑 다음으로 깊은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 예요 특히 오늘 게임 하면서 시계가 뒤틀린 모습을 봤었는데 딱 어울리는 브금 제목이 예요
게이트키퍼는 장난감 느낌이라도 있는데 쟤는 없어요 장난감 요소가
이 몹 처음봤을때 손 갈라지는거보고 개놀랐음ㅋㅋㅋㅋ
이부분부터 좋아요! 1:23 1:23
이몬스터이 게이트키퍼브금이면 밤에잠 못잔다
루시드는 오늘도 커엽습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
ㄹㅇ 여태 댓글 다 내려보다 이 댓글에 ㅅㅂ 구구절절 공감을 하게되네
여기 브금 무섭긴한데 솔직히 좋음 근데 게이트키퍼 나오는곳은 무섭고 거부감듬.;
이걸 보니 위는 가짜 아래는 진짜 가오나시가 떠오르네요
내가 좋아하는게임 특징이 이렇게 쪼렙사냥터에서 조금들어가면 말도안되게 강하고 무서운몬스터가 나오는 게임이다..
솔까 타나토스,에레보스가 검마보다 간지 남 ㅇㅇ
새벽12시에 가족들자고 컴터방불끈상태로 여기오면 제대로 공포란것을 느끼야할듯.
뒤틀린시간이 먼저 출시되고, 잊혀진 시간이 그 뒤에 나왔는데,
잊시는 언데드암흑 타입이다보니 ㅋ 잊시3부터(데스테니) 공포감 형성하는데..
타나토스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무서웠는데 ㅋ 렙이 108이라......
시계탑 최하층은 충격 그자체엿지 지금은 별로 안무서운데 진짜 옛날엔 좀 무섭 ㄷ
밤에 게임할땐 배경음악 끄고 아이돌 노래 들으면서 해야됨
옛날에는 몬스터를 보면 고렙몬스터구나 생각이 드는 이미지인데 요새는 무슨 20~30 구간 몬스터같이 디자인해놓고 레벨만 무식하게 높음. 몬스터 구상하는데 하루도 안걸리는듯
미궁 병사나 그튀 마법사들은 그래도 쫌 소름 끼치거나 위압감 있어보이긴 한데 리멘은 뭔...입체 다각형
그튀병사는 잘만들었다고생각하는데
@@oauavxgxu357 그튀 병사 엄청 잘 만들었죠 포스 있고
@@재밌잖아-e2m ㄹㅇ ㅋㅋㅋ 리멘은 걍 이쁘게 생긴 도형임 ㅋㅋㅋ
@@seohyukjang3813 ㄹㅇ 요즘 나오는 양산형 고렙 몬스터들은 위압감이 없음. 옛날 자쿰 혼테일 진짜 간지났는데..
1분 30초? 쯤에 잊혀진 시간의 길 잠깐 들림
2분넘어서까지 계속 들리네...
빅뱅전 당시 타나토스 포스로 봐서는 보스몹이라 봐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인데 충격적이게도 일반몹.
ㄹㅇ 타나토스 즉사기 5개 정도있는 킹 타나토스같은 보스도 만들어야됨..ㅋㅋ
얘만 유일하게 루디브리엄 몬스터중에서 선공형이라
다크사이트로 맵탐험하던 1차도적들이 여기서 마법공격 쳐맞고 마지막맵을 결국 못감
루디브리엄 시계탑 모험하다 여기와서 동심파괴ㅠ
달팽이를 레벨 300까지 끌어올리고 리멘에 있는 이상한 돌땡이를 레벨 1로 만들어버리는 몬스터 레벨 리버스 패치를 한다면... 복귀할 생각 있읍니다..
포어베리온 어센시온 걔네들보다 달퍙이가 더 성의있게 생긴듯
얘가 리멘 몬스터들보다 더 쎄보임..
저렇게생긴 몬스터가 120렙대라는게 믿기지 않았음 보기만하면 대략 190후반이나 200렙대같아보이는데
루디브리엄 나왔을 당시는 최고렙
저 타나토스 가만히 있어서 그렇지 움직이는거 보면 소름돋는다고
첨에 맵에 이새끼 보고 바로 포탈눌러서 전맵으로 되돌아감.
보자마자 쫄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