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처음부터 다시 듣기 - 부드러운 비가 내리는 한낮의 숲속, 텐트 위로 토독토독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멀리서 천둥이 우릉대는 소리, 천둥을 피해 온 새들이 나무 사이에서 지저귀는 소리, 텐트 근처에 있는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 * * * 보온컵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을 하염없이 지켜보았다. 텐트 입구로 삐죽 꺼내둔 슬리퍼 위로 발가락을 꼼질거리니 흥건하게 고여 있던 빗물이 흙바닥으로 주륵 흘러내렸다. 봄비는 겨우내 꽁꽁 얼어 있던 땅을 남김없이 녹일 기세였다. 내내 가물었던 계곡에도 깊이가 더해져 힘차게 흐르는 모습은 경이로울 지경이었다. 동면을 마치고 깨어나 포근한 빗물에 정신없이 세수를 하고 있을 소동물을 상상하며 뜨거운 차를 홀짝이는데, 문득 뒤통수에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벌써 일어나셨어요?" "해가 중천이구만 무슨."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달그락 찻잔을 찾는 소리가 들리길 몇 초, 이내 좁은 옆자리가 더욱 좁아지고 말았다. 담요까지 둘둘 말고 앉은 조수 녀석은 어찌나 더운 잠을 잔 건지 온 몸에서 흰 김이 펄펄 날 지경이었다. 그 모습에 잠시 눈을 흘기다가 진저리를 치듯 대자연으로 시선을 옮기자 대번에 뾰로통한 목소리가 왼쪽 귀를 때린다. "방금 그 눈빛은 뭡니까? 사람을 지렁이 보듯이." 지렁이에게 보내는 내 시선이 얼마나 따뜻한지 제일 잘 아는 놈이, 라고 한소릴 덧붙이려다 그 갈라진 목소리를 더 듣느니 먼저 입을 다물어 버렸다. 그러나 찻잎을 후후 불어 차를 마시며 뭐라뭐라 웅얼거리는 목소리까진 어찌하지 못할 터였다. 대신 눈썹을 찌푸려 가며 멀리 호수 중앙 즈음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편이 나았다. "우리 교수님." "한번만 더 수작부리면 저 아래로 밀어버린다." "어휴, 또 험해지셨네. 어젯밤엔 분명..." 들고 있던 보온컵을 던질 기세로 노려보자 드디어 그 입에 족쇄가 걸렸다. 조수놈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딴청을 피우며 까치집이 된 머리를 벅벅 긁어댔다. 등 뒤로 식은땀 한 줄기가 도르륵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도 원했던 정적을 차지했으나 도리어 침을 삼킬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결국 차를 마시는 척을 하면서 침을 꿀꺽 넘겼다. 나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며 화끈거리는 뺨을 식히려는데 대뜸 조수가 손가락으로 호수 쪽을 가리키며 입을 틀어막고 소리쳤다. "뭔가 보여요!" 그 말에 호수 위로 옅게 내려앉은 안개 위로 정신없이 시선을 옮겼다. 이곳에 진을 치기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벌써 '그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온 신경을 호수 위에 집중한 채 텐트 뒤쪽으로 손을 더듬어 망원경을 찾았다. 그런데... 없다. 손에 잡히는 망원경도, 호수를 떠다니는 그것도 발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대신 차가워진 왼쪽 뺨에 뜨겁고 촉촉한 무언가가 잽싸게 닿았다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저만 보이나요? 이 열렬한 마음 말이예요. 헤헤, 긴장 좀 푸ㅅ... 아악!" 우당탕. 호수의 괴물이고 뭐고, 오늘 너부터 잡는다. * * * 🌙 영상이 떠블! 아 떠브을!! * * * *관련 문의가 많아 덧붙입니다. 위 글은 원작이 없는 순수창작물이며 무단 배포 및 복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 피드백/비즈니스: Natzamzzzz@gmail.com 🌙 인스타그램 @natzamzzzz 🌙 채널 내 영상의 재사용은 불가하며, 악플 또는 배려 없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 낮잠 채널에서는 원저작물에 새로운 창작성을 가한 2차 창작물의 경우, 라이센스를 해소한 음원과 영상을 통해 변형·각색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정 이용'의 범위에 속하며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캠핑 왔는데 비가 오면 망했다 생각하고 텐트 안에만 박혀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소나기면 다행이겠지만 우연히 장마에 걸쳐버리면 되게 우울했었어요 ㅋㅋㅋ 위안이될만 했던거는 낮잠님 영상처럼 토독토독 들려오는 빗방울소리뿐이였죠. 우산 안에서 듣는 거랑은 조금 달랐던게, 우산 안에서 듣는 빗소리는 넷플릭스 같았다면 텐트 안에서 듣는 빗소리는 영화관 같았다는거? 좀 더 웅장하고 그냥 빗 속에 갇힌 느낌? 비오는날 캠핑은 비추천이지만 빗소리랑 풀내음만은 최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낮잠님 asmr을 들으면서 자면 정말 편안하고 무궁무진한 꿈을 꿔요ㅠㅠ🙏 덕분에 따땃한 마음으로 스르륵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 기분 좋은 꿈을 곱씹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 영상 컨셉과 비슷한 꿈을 꾸게 되어 너무너무 설레고 행보캐용,, 꿈이 기억이 나면 그 때 그 상황과 이야기를,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면 그 느낌을 되뇌이면서 하루를 포근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난방텐트 안에서 이거 듣고 누워있으니 작년 여름에 지리산에 캠핑갔던게 기억나네요. 머무르는 내내 비가 많이 왔었거든요ㅋㅋ 그땐 빗소리보다도 계곡소리가 10배는 시끄러웠지만요ㅋㅋ 새소리까지 더해지니 캠핑가서 자다가 한 새벽 5~6시쯤에 깨서 빗소리 듣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낮잠님 에셈알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수능 전날까지 공부하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최애 영상은 봄비 영상이었어요. 아침에 어둑어둑할 때 들으면서 공부하면 참 좋았었는데.. 결국 대학 왔어요! 대학 공부 하면서 또 낮잠님 빗소리 앰비언스를 찾아 듣고있네요ㅋㅋㅋㅋ 모쪼록 항상 좋은 하루 되시고, 큰 용기와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잠님♡
낮잠님 감사합니다 매번 공부하면서 듣고있어요 지루하고 괴로운 수험생활에 큰 힘이 돼요 ㅠㅠ 시험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느낌이라 마음이 조금하고 손에 안잡힐때 낮잠님 작품들으면서 하면 조급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얼른 합격해서 잠잘때만 듣고싶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낮잠님께는 좋은 일 들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니까 추억 돋는다.. 가족들끼리 캠핑 가서 즐겁게 보내고 이제 다 자는 시간이 와서 자는데 엄청난 비와 번개와 바람이 ..! 그땐 너무 무서워서 엄마 아빠 언니는 다 자고 있고 나는 혹시 모를 상황에 미어캣 마냥 혼자 앉아서 밖에 빼꼼빼꼼 쳐다보면서 겉옷 입고 덜덜 떨다가 "내가 잠들면 안돼 ! 가족드른 내가 지킨다 ! "이런 마인드로 계속 졸리븐 거 버텼는데 ㅋㅋㅋ 그때가 아침 점심 때 물놀이도 하고 실컷 논 상태인데다가 새벽이 깊어져서 나는 너무 잠오지 바깥 상황은 난리가 났지.. ㄷㄷ 나 혼자 혼란 해하다가 너무 눈이 감겨서 나도 모르게 눈을 떠보니 담날 아침... ㅋ 근데 너무 억울 한 건.. 나 혼자 늦잠 잔다고 잔소리 들었다고 !! 난 가족 지킨다고 말야 어 !! 잠 까지 버텨가며 몇시간을 그러고 있었는데 ! 치이.. 근데 지나고나니까 그때 억울 했던 감정 두려웠던 감정 기뻤던 감정 행복 했던 감정 등등 모두 다 나의 기억이 됬고 나의 추억이 됬네.. 절대절대 잊지 말아야지. ㅎㅎ (근데 나 그때 진챠 진챠 억울 해써... 😭)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구석에만 박혀 있어 마음이 허전하고 심심했는데 낮잠NZ이라는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어떨 땐 숲 속에 가보기도 하고 어떨 땐 중세시대에 가보기도 하고 어떨 땐 내가 원하는데로 갈 수 있게 해주시는 낮잠님이 있어서 너무 좋고, 낮잠님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너 허전했던 하루도 따뜻하게 마무리 되네요🥺 힘드실 땐 쉬고 오세요!!저희 나비잠들은 낮잠님을 멀지만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낮잠님을 기다리고 있어요!!오늘도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된다면 지브리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셨으면해요!(지브리를 워낙에 좋아해서ㅎ) 그럼 낮잠님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네요💗 낮잠님 감사합니다🙏💕
![해저 3000미터 탈출기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웹소설 리뷰]](/img/n.gif)
00:01 처음부터 다시 듣기
- 부드러운 비가 내리는 한낮의 숲속, 텐트 위로 토독토독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멀리서 천둥이 우릉대는 소리, 천둥을 피해 온 새들이 나무 사이에서 지저귀는 소리, 텐트 근처에 있는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
* * *
보온컵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을 하염없이 지켜보았다. 텐트 입구로 삐죽 꺼내둔 슬리퍼 위로 발가락을 꼼질거리니 흥건하게 고여 있던 빗물이 흙바닥으로 주륵 흘러내렸다. 봄비는 겨우내 꽁꽁 얼어 있던 땅을 남김없이 녹일 기세였다. 내내 가물었던 계곡에도 깊이가 더해져 힘차게 흐르는 모습은 경이로울 지경이었다. 동면을 마치고 깨어나 포근한 빗물에 정신없이 세수를 하고 있을 소동물을 상상하며 뜨거운 차를 홀짝이는데, 문득 뒤통수에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벌써 일어나셨어요?"
"해가 중천이구만 무슨."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달그락 찻잔을 찾는 소리가 들리길 몇 초, 이내 좁은 옆자리가 더욱 좁아지고 말았다. 담요까지 둘둘 말고 앉은 조수 녀석은 어찌나 더운 잠을 잔 건지 온 몸에서 흰 김이 펄펄 날 지경이었다. 그 모습에 잠시 눈을 흘기다가 진저리를 치듯 대자연으로 시선을 옮기자 대번에 뾰로통한 목소리가 왼쪽 귀를 때린다.
"방금 그 눈빛은 뭡니까? 사람을 지렁이 보듯이."
지렁이에게 보내는 내 시선이 얼마나 따뜻한지 제일 잘 아는 놈이, 라고 한소릴 덧붙이려다 그 갈라진 목소리를 더 듣느니 먼저 입을 다물어 버렸다. 그러나 찻잎을 후후 불어 차를 마시며 뭐라뭐라 웅얼거리는 목소리까진 어찌하지 못할 터였다. 대신 눈썹을 찌푸려 가며 멀리 호수 중앙 즈음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편이 나았다.
"우리 교수님."
"한번만 더 수작부리면 저 아래로 밀어버린다."
"어휴, 또 험해지셨네. 어젯밤엔 분명..."
들고 있던 보온컵을 던질 기세로 노려보자 드디어 그 입에 족쇄가 걸렸다. 조수놈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딴청을 피우며 까치집이 된 머리를 벅벅 긁어댔다. 등 뒤로 식은땀 한 줄기가 도르륵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도 원했던 정적을 차지했으나 도리어 침을 삼킬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결국 차를 마시는 척을 하면서 침을 꿀꺽 넘겼다. 나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며 화끈거리는 뺨을 식히려는데 대뜸 조수가 손가락으로 호수 쪽을 가리키며 입을 틀어막고 소리쳤다.
"뭔가 보여요!"
그 말에 호수 위로 옅게 내려앉은 안개 위로 정신없이 시선을 옮겼다. 이곳에 진을 치기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벌써 '그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온 신경을 호수 위에 집중한 채 텐트 뒤쪽으로 손을 더듬어 망원경을 찾았다. 그런데... 없다. 손에 잡히는 망원경도, 호수를 떠다니는 그것도 발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대신 차가워진 왼쪽 뺨에 뜨겁고 촉촉한 무언가가 잽싸게 닿았다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저만 보이나요? 이 열렬한 마음 말이예요. 헤헤, 긴장 좀 푸ㅅ... 아악!"
우당탕. 호수의 괴물이고 뭐고, 오늘 너부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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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이 떠블!
아 떠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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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의가 많아 덧붙입니다.
위 글은 원작이 없는 순수창작물이며
무단 배포 및 복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 피드백/비즈니스: Natzamzzzz@gmail.com
🌙 인스타그램 @natzamzzzz
🌙 채널 내 영상의 재사용은 불가하며,
악플 또는 배려 없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 낮잠 채널에서는 원저작물에 새로운 창작성을 가한 2차 창작물의 경우, 라이센스를 해소한 음원과 영상을 통해 변형·각색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정 이용'의 범위에 속하며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하루에 2개씩이나..헉ㄱ 조금 쉬면서 하셔도 돼용!!😊😊
의자 흔들거리면서 댓글쓰는 나비잠은 항상 나짬님을 기다려줄 인내가 있답니다!!
글이 너무 설래요... 2개나 올리시다니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낮잠님 소설책 내주시면 사서 아주 재밌게 읽을 생각 있어요...ㅠㅠ
낮잠님.. 자기 전에 이 영상을 봐서 행복해요.. 오늘은 설레는 꿈을 꿀 것 같아요
어젯밤에 분명 뭐요??나만 이해 안돼나요...
딱 그느낌이예요.. 1박2일에서 비오는 새벽에 텐트 안을 찍은 적외선카메라 푸르딩딩한 화면 나오면서 ‘실내취침 팀도 야외취침 팀도 곤히 잠든 새벽’ 이 자막 나오고 누군가 코고는 소리 들린 다음에 타임랩스로 하늘이 밝아오는거 찍는거..
(+방구붕)
와 이거 진짜 ••
오 진짜다.. 추억돋아요!!♥️
비유 레전드 ㅋㄱㄱㅋㄱㅋㄱㅋ
해피선데이만 기다리던 그시절이 마냥 그립다
입안에서 날치알 터지는 거 같아서... 배고파졌어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날치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륵..
ㅋㅋㅋㅋ 아니 진짜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ㄲㄲㅋ
아 이거 보니까 진짜 그런 것 같아짐ㅋㅋㅋㅋㅋㅋ
재수해서 일년 더 듣게되었어요ㅋㅋ..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
재수없으니까 이번 수능은 다 1등급이나 받으시죠
헐...저도 1년 더 듣게 됐는데.........같이 힘내봐요
전..8년.. 더 들어야 되겠네요 허헣
@@user-hh9rs7hj8q 다른무당분은 잘될거라던데요
레전드 이래서 믿지말라능거구나
@@user-hh9rs7hj8q 그리고 장난이라도 재수생 앞에서 그딴말 하지마세요 ㅅ ㅂ
가보지도 않은 빗속 캠핑이 생각나요..
비 내리는 소리 들으면서 멍 때리는 느낌이에요.
아늑한 텐트 속에서 과자 한두 개씩 까먹으면서 밖에 비가 방울방울내리고 있는 풍경을 쳐다보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상상만으로도 너무 힐링되고 좋아요🏕
+게다가 근처에 호수도 있다? 비 맞는 건 싫어하는 1인이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는 흔치 않기에 여기영차 -하고 일어나서, 투명우산을 주섬주섬 똭! 펴고 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들을 관찰하러 가보고 싶네요ㅎㅎ💧
낮잠님 영상 틀 때마다 꼭 보이시는 분🤍 항상 포근한 글 남겨주셔서 chu은님 댓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Hee-xc6fy 세상에..이렇게 좋은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저도 방금 강쥐님 댓글을 보고 기분이 몽글몽글해졌지 뭐예요ㅎㅎ너무 너무 고마워요❣오늘 부디 기분 좋은 밤 꼭 보내시길 바라요 푹 주무셔요🙇♀️💗
@@chu970 진짜ㅠㅠ 이분 너무 몽글몽글함...! 약간 엔프제 느낌 나는 거 가태....!👀 뭔가 말 시키면 엄청나게 가녀리고 요정같은 목소리로 "네헤~?" 이럴거 가통!
@@chu970 ㅜㅜㅜㅜ제 댓글이 chu은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니 행복해지는 밤이에요🌙 낮잠님 채널에 오면 낮잠님과 영상 뿐만 아니라 나비잠들에게서도 힐링을 얻어가요🤍 모두에게 참 고마운 것 같네요❣
와....이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텐트 쳐놨을때 비오면 비가 텐트를 톡톡 치는 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 소리 들으면서 잠든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어요ㅠㅠㅠ
캠핑 왔는데 비가 오면 망했다 생각하고 텐트 안에만 박혀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소나기면 다행이겠지만 우연히 장마에 걸쳐버리면 되게 우울했었어요 ㅋㅋㅋ 위안이될만 했던거는 낮잠님 영상처럼 토독토독 들려오는 빗방울소리뿐이였죠. 우산 안에서 듣는 거랑은 조금 달랐던게, 우산 안에서 듣는 빗소리는 넷플릭스 같았다면 텐트 안에서 듣는 빗소리는 영화관 같았다는거? 좀 더 웅장하고 그냥 빗 속에 갇힌 느낌? 비오는날 캠핑은 비추천이지만 빗소리랑 풀내음만은 최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자려고 틀었는데... 평소에 천둥 뽀모도로 영상 틀고 일했더니 빗소리듣고 일하는기분남.. 눈물...
...........(;´༎ຶД༎ຶ`)
허거거ㅓ거ㅓㅓ 저 맨날 이런 소리 듣고 싶어서 투명우산 쓰고 가만히 서서 동영상 찍어서 집에서 듣곤 했는데ㅠㅠㅠㅠ이제는 가방 옷 다 축축해지지 않아도 되겠군요...이런 소리 개인적으로 진짜 애정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영상 보러 올때마다 있으시네요ㅋㅋㅋㅋㅋ 동영상 찍는거 너무 귀여워..
@@user-hq7pq8gp5m ㄱ..귀엽다뇨...? 절대 옳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좀 귀엽..
@@SE_shab328 아 진짜 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고롬 나도 애교뿌려볼랭 쀼쁌 오때 나도 귀여웜? /0v0/
@@brondonpark9491 안대 이 세상에 커여운건 나 하나ㅃ.....댕소리를 하는 저를 치시오
@@SE_shab328 철썩!
여기 빗소리가 가장 귀에 거슬리지 않고 듣기 편안한 거 같아요 ㅎㅎ😪
오와... 이거 너무 좋은데요? 공부할때마다 듣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쌀쌀한 느낌있는 비오는 여름날 들으면 딱일 것 같아요 ㅠㅠㅠ
저 방금 텐트 안 도둑이라고 잘못 읽어서 진짜 놀란거 티엠아구요.......
텐트에서 듣는 빗소리라뇨😂 요즘 캠핑도 못가서 참 아쉬웠는데 귀로도 여유로운 가을캠핑을 즐길수 있다니.... 아잇 참 작가님 사랑합니다😘
잔잔한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시작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항상 좋은 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분위기 너무 좋고...글도 좋고...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진짜 숲속에서 텐트 치고 있는 기분... 낮잠님이 최고에요!!
🌙🌙🌙🌙🌙🌙🌙🌙🌙🌙🌙🌙🌙🌙🌙
몽글몽글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낮잠님❤️
와 이거 너무 좋다...새소리 대박 🐦
오옹? 아니 낮잠님 하루에 두개씩이나 이렇게 선물을 주시다니. 게다가 빗소리라니. 엉엉 이거는 잘 때 들으면서 좋은 꿈 꿀게요. 고마워요 낮잠님
온라인 캠핑 느낌 설레네여.. 이게 바로 가상체험인건가
빗소리라닛..나짬님 진짜 천재만재...사랑합니다♥️
오늘도 잘듣구가염💜
진짜 낮잠님 빗소리가 젤 안정되면서 포근하고 좋은 것 같아요,,,,,, 잘 때 들어야징
1일 2영상이라니!! 낮잠님 처돌이는 행복해 죽습니당♡
요즘 잠이 잘 안와서 힘들었는데 낮잠님 빗소리 들으면 잠이 잘 오더라구요 덕분에 항상 편안하게 자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오늘 두 개나 올리신거ㅜㅜㅜㅠ 토독토독 소리 너무 좋아요ㅜㅜㅠ 우산에 떨어지는 느낌도 나고,,,,
이어서 2개를.... 대단하심니더!!
어머어머 낮잠님 열일하십니다요!! 비오는 날 캠핑이라니... 꼭 한 번 해보고싶네요!!!
낮잠님 오셨군요ㅠㅠ 딱 공부하려고 할때 맞춰서 오시다니요..💕 역시 낮잠 이즈 마이 라잎..
빗방울이 내 입으로 왐냠냠🌧
와 떠블 와 진짜 나짬님 와 최고(호들갑)
오늘 꿀잠 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
옛날에 텐트에서 자다가 어렴풋이 들은 새벽 빗소리가 생각나네요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평소엔 그냥 스피커로 틀어놓는데 이거는 진짜 에어팟으로 들으니까 정말 텐트 속에 있는 것 같아요ㅜㅜㅜㅜ!!! 천둥소리도 너무 좋고ㅠㅠㅠ
소리가 참 좋군요 😌
낮잠님 맨날 이 영상 듣고 자요ㅜㅜㅜ 다른 빗소리는 시끄러운데 이건 포근해요
오옹 오늘은 두 개나 업로드 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영상 분위기가 습하면서 아늑하고 편안한 것 같아요. 좋은 소리 들으면서 좋은 꿈꿀게요:D
와 이거 공부할 때 들으면 집중 진짜 잘 돼요 대박!!👍최고예요👍
정말 감사합니다💖💯와
새야 잘거니까 조금만 조용히 해죠..🥺🥺
공부하는데 적막해서 asmr 찾고 있었는데 낮잠님 영상이 또 올라오다니 ㅎㅎ 행복해요ㅠㅠ 진짜 제가 좋아하는 소리예요 어렸을 때 텐트 안에서 텐트랑 비가 부딪히는 소리 듣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그 떄 기억이 떠오르네요
최고다 진짜...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와 저는 오늘 ASMR 역대급인거같아요!!!! 진짜 진짜 다른 분들 에셈알들은 비오는게 뭔가 퐁팡퐁퐁퐁 그런식으로 묘사되어서 뭔가 비올때 찝찝한? 느낌이 드는데 낮잠님 이번 에셈알은...♡
다른 빗소리는 공부할 때 오히려 방해되기도 하는데...낮잠님 빗소리는 너무 좋아요ㅠㅠ!! 정말
그냥 틀어놓고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정말 비오는 텐트 속에 있는 느낌이에요!!
열일하시네요 낮잠님😍 캠핑 갔을 때의 그 느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 오늘 밤은 지금은 못 가는 캠핑을 가서 텐트 속에서 잠들어볼게요 늘 감사해요🙏🏻
제가 텐트 안에서 빗소리 듣는 거 좋아하능거 어떻게 아시고ㅎ😍
우와...영상 두개라니! 감사합니당!
잠너무잘와요.,ㅎㅎ 요즘 계속들어요!
I really like the way this video relax me a lot. Love it ♡
헐... 제가 빗소리 좋아하는건 또 어케 아시구>< 너무 좋아요 앞으로 이게 제 최애!! 맨날 영상 뜰때마다 최애가 바뀌는 구독자입니당ㅎㅎㅎㅎ
공부할때 들으면 정말 집중 잘됩니다ㅠㅠㅠㅠㅠ👏❤️❤️
빗소리 버젼 많이 부탁 드려요. 녹턴과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요즘은 쏟아지는 빗소리 보다 텐트위로 떨어지거나 지붕위나 우산,차안에서 듣는 빗소리가 좋더라구요ㅎㅎ
캠핑에 대한 로망 때문인지 더 기분좋게 듣다가 잠듭니다 감사해요 🤗
2시간동안 봤지만, 날씨 변화는 0%, 신기한 😊, 빗물의 반짝임도 변화가 없다 신기
언젠가 여름휴가로 갔던 캠핑에서 맞은 소나기가 생각나네요☺️ 핸드폰도 없던 어린시절이라 그저 무료하게 빗소리만 듣다 잠에 빠졌었는데 그때의 여름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듣고 잘게요
잘 때마다 빗소리 탐방하다가도 결국 이 영상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캠핑 기억 때문이지 추운 텐트 안 공기와 적당한 습기가 어우러져서 잠이 오는 환경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오늘도 이 영상이 제 잠을 책임져주네요.
친구와 캠핑 갔는데 봄이라 날도 흐리고 미세먼지 많아서 둘이 아쉬워하며 자고 다음날 귀가 간지러워 깨보니 봄비가 주적주적 꽃밭에 떨어지면서 싱그러운 향과 함께 날이 맑아지는 아침을 보며 둘이 기분좋게 커피 한잔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소리 너무 좋아요😄
우와.... 책읽으면서 듣고 공부하면서 듣고, 자면서 듣고, 멍때리면서 듣고, 감성 느끼고 싶어서 집에다 텐트 쳐놓고(ㅎ;)듣고 했는데도 너어어어ㅓ무 조아요 들어도들어도 안질리고 오히려 더 듣고싶은 느뀜~~ 이 영상 진짜 제 최애 입니다ㅜㅜ
음~~~소리좋다❤
슬의생 채송화교수랑 안치홍선생 상상하면서 글읽으니까 몰입이 더 잘돼요! 드라마상에서 송화도 캠핑 좋아하는걸 알고있다보니 상상력이 더 풍부해지네요
낮잠님 asmr을 들으면서 자면 정말 편안하고 무궁무진한 꿈을 꿔요ㅠㅠ🙏 덕분에 따땃한 마음으로 스르륵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 기분 좋은 꿈을 곱씹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 영상 컨셉과 비슷한 꿈을 꾸게 되어 너무너무 설레고 행보캐용,, 꿈이 기억이 나면 그 때 그 상황과 이야기를,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면 그 느낌을 되뇌이면서 하루를 포근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낮잠님께서 옛날에 올리셨던 청룡사가 생각나네요! 뭔가 청룡사의 뒷편에서 캠핑하는 느낌이랄까...빗소리 앰비언스는 항상 청룡사만을 들었는데...추억이에요!
진짜 빗소리 천둥소리 들리는 asmr 영상을 한 50개는 넘게 들어본거 같은데 이 영상만한게 없어요 걱정 많은 하루 끝에 이거 들으면서 눈 딱 감으면 진짜 금방 잠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못참치..
I cannot tuna this!
난방텐트 안에서 이거 듣고 누워있으니 작년 여름에 지리산에 캠핑갔던게 기억나네요. 머무르는 내내 비가 많이 왔었거든요ㅋㅋ 그땐 빗소리보다도 계곡소리가 10배는 시끄러웠지만요ㅋㅋ 새소리까지 더해지니 캠핑가서 자다가 한 새벽 5~6시쯤에 깨서 빗소리 듣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과 캠핑을 자주 못 가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나이를 하나씩 더 먹으며 가족보다는 친구와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이따금 가족들과 모여서 텐트 안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던 날이 그립네요 ㅎㅎ 잘 듣다 갑니다
낮잠님 에셈알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수능 전날까지 공부하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최애 영상은 봄비 영상이었어요. 아침에 어둑어둑할 때 들으면서 공부하면 참 좋았었는데.. 결국 대학 왔어요! 대학 공부 하면서 또 낮잠님 빗소리 앰비언스를 찾아 듣고있네요ㅋㅋㅋㅋ 모쪼록 항상 좋은 하루 되시고, 큰 용기와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잠님♡
진짜 딱 이런 소리 찾고잇엇는데 ㅠ
헐 오늘 인터넷에서 산 텐트 왔는데!!!! 그 안에서 이거 들어야겠어요..🌴❤
낮잠님 감사합니다 매번 공부하면서 듣고있어요 지루하고 괴로운 수험생활에 큰 힘이 돼요 ㅠㅠ 시험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느낌이라 마음이 조금하고 손에 안잡힐때 낮잠님 작품들으면서 하면 조급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얼른 합격해서 잠잘때만 듣고싶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낮잠님께는 좋은 일 들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니까 추억 돋는다.. 가족들끼리 캠핑 가서 즐겁게 보내고 이제 다 자는 시간이 와서 자는데 엄청난 비와 번개와 바람이 ..! 그땐 너무 무서워서 엄마 아빠 언니는 다 자고 있고 나는 혹시 모를 상황에 미어캣 마냥 혼자 앉아서 밖에 빼꼼빼꼼 쳐다보면서 겉옷 입고 덜덜 떨다가 "내가 잠들면 안돼 ! 가족드른 내가 지킨다 ! "이런 마인드로 계속 졸리븐 거 버텼는데 ㅋㅋㅋ 그때가 아침 점심 때 물놀이도 하고 실컷 논 상태인데다가 새벽이 깊어져서 나는 너무 잠오지 바깥 상황은 난리가 났지.. ㄷㄷ 나 혼자 혼란 해하다가 너무 눈이 감겨서 나도 모르게 눈을 떠보니 담날 아침... ㅋ 근데 너무 억울 한 건.. 나 혼자 늦잠 잔다고 잔소리 들었다고 !! 난 가족 지킨다고 말야 어 !! 잠 까지 버텨가며 몇시간을 그러고 있었는데 ! 치이.. 근데 지나고나니까 그때 억울 했던 감정 두려웠던 감정 기뻤던 감정 행복 했던 감정 등등 모두 다 나의 기억이 됬고 나의 추억이 됬네.. 절대절대 잊지 말아야지. ㅎㅎ (근데 나 그때 진챠 진챠 억울 해써... 😭)
프사가 강아지라 강아지 시점에서 쓴것같은느낌이여서 더 귀엽ㅠ
@파이팅!!! 고마워용 ㅜㅜ
@@seaul1225 아이궁 고마워요 >
소리만 들었는데 비에 젖은 흙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구석에만 박혀 있어 마음이 허전하고 심심했는데
낮잠NZ이라는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어떨 땐 숲 속에 가보기도
하고 어떨 땐 중세시대에 가보기도 하고 어떨 땐 내가 원하는데로 갈 수
있게 해주시는 낮잠님이 있어서 너무 좋고, 낮잠님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너 허전했던 하루도 따뜻하게 마무리 되네요🥺 힘드실 땐 쉬고 오세요!!저희 나비잠들은 낮잠님을 멀지만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낮잠님을 기다리고 있어요!!오늘도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된다면 지브리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셨으면해요!(지브리를 워낙에 좋아해서ㅎ)
그럼 낮잠님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네요💗
낮잠님 감사합니다🙏💕
헤헿 안 그래도 요즘 캠핑가고 싶어서 계속 캠핑 ASMR만 듣고 있었는디 어뜨케 아셨어유!! 역시 나짬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오^^
오늘은 따뜻한 나짬글리시 브랙퍼스트 티를 천천히 홀짝거리면서 들어야겠군요😁 나짬님도 심심하시면 놀러오세요! 나비잠님들도 모두 환영이에용!!😊😊
낮잠님 글 모음집 한 번만 내주세요ㅠㅠㅠ전재산 다 털어서라도 살게요
잘 들을게요 !!
공부하기 싫어서 버티고 있었는데 바로 올려주시니 어쩔 수 없이 하러가야겠군요,,,😖
와우...하루 2개 영상..실수인가요? 실수가 아니라면
사랑합니다😘
헐 아무생각없이 듣다가 최근 영상인걸 깨달았다.... 암생각 없이 듣다보니 1시간 가있음...
살앙해유낮잠
오늘 하루가 너무 길었어요... 혼자든 돈이 없든 계획이 없든 그냥 짐싸들고 텐트치러 떠나고 싶은 날이네요😂 영상으로나마 그런 기분 내볼게요 감사해요
와 개좋아요
와대박
이야 넘 좋네오..
환상 텐트 -토톡..토..토톡... (약하게)쏴아아아- 비 그치면 짹..짹짹..
현실 텐트 - 퐈아아아아아ㅏㅇㅇ 쏘아ㅏ아웅 투투투ㅜ투투투투투투ㅜㅌ 토타타ㅏ타타탙 쑤르으아아아앙ㅇ 후이ㅣ이잉ㅇ이잉 (흔들흔들 흔들흔들) 으아아아!!!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요!!!!!
인정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엄청 시끄러워요ㅜㅜ
@@sunshine-yb7no 무슨 생각을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그런 의미로 댓글을 적은게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조금 더 생각하시고 댓글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를 모욕하는, 다른 분을 모욕하거나 오해할 만한 댓글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sunshine-yb7no 괜찮습니다 또 다른 사고가 이어지지 않게 조금 더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곳에는 벌레가 없다.. 특히 모기가.. 나는 텐트 입구쪽으로 멍하니 누워 저 광경을 본다.. 부드러운 자연의 향기와 소리에 황홀하다..💫
36초 전이라니♡ 잘듣고 잘게요🥰
캠핑 다니는걸 참 좋아했는데 한참 가지 못해서 너무 슬펐어요(ᗒᗣᗕ)՞ 그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예쁜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떠올려 보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최고에요!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 ³˘)♥︎
낮잠님짱짱맨!♡
이 ASMR 진짜 좋아요... 뭔가 노이즈? 같은 ASMR 싫어하는데 이건 진짜 빗소리만 시끄럽지 않게 나는 느낌이라 공부할 때도 좋아요!
낮잠님 영상 한 번 제안해봅니다! 시골 학교 운동장에서 방과후에 애들이 뛰어다니면서 꺄르륵 소리도 들리고 그런테마는 어떨까요?
휴대용 라디오나 딱 켜두고 누워서 빗소리를 듣자!
빗소리중에 이거 최곤데 유투뷰 뮤직으로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낮잠님 음향 편집은 어떤 프로그램 이용하시나요? 저도 낮잠님을 비롯한 여러 유튜버 분들을 보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asmr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작은 목표가 생겨 여쭤봅니다.
긴장풀고 텐트에 누워서 빗소리 들어야지 히히
네스호의 괴물을 찾으러 온 교수와 조수인가요? 이번엔 탐험가+학자 느낌 아주 좋습니당 그냥 캠핑하는 컨셉일 줄 알았는데 좋아요 좋아^&^
너 내 토독토독..
아니... 나만 뒷이야기가 궁금한건가?? 뭐야뭐야😆 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
ㄴ나만 궁금한게 아니였군요..!! 그러게요 과연 밤에 무슨일이..흠..밤..은 길죠..그동안 무우슨 일이..ԅ( ˘ω˘ԅ)
허억..........
영상 클릭했는데 명륜진사갈비 광고 나와서 순간 고기 굽는 asmr 인줄알고 좋아함 ㅋㅎㅋㅎㅋ
낮잠님 동영상 덕분에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프라인 동영상에 낮잠님 영상만 1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