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사람들 자기네 촬영 분량 빼내기에만 급급해서 낸시 생각은 안 하는 거 같아요 낸시는 자살하려던 시기도 있었고 지금도 정신적으로 힘들어 보이는데 저런 엄마 만나게 한 것도 모자라 노숙생활 하던 동영상 까지 보여 주다니 정말 잔인합니다 방송국에서 앞으로 두 모녀의 삶을 책임져 줄 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낸시에게 정신적으로 엄청 큰 부담입니다 낸시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낸시가 훌륭하게 잘 성장했네요. 성인이된 딸에게 사랑한다는 이유로 느끼는 부정적인 표현들을 다 해버리면 미국에서 자란 자녀들은 상당히 불편해 하고 이해하지 않으려 합니다. 엄마랑 낸시가 부딪치지 않도록 한국식의 사고.. 딸의 사적인 일에는 지나치게 관여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미국은 복지가 잘 되어서 되려 수입이 없고 집이 없으면 정부에서 집도 음식도 살수있는 혜택들이 있습니다. 어설픈 중산층 보다 되려 굶어죽지 않게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낸시랑 엄마랑 사랑하며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하게 살아 가시기를 희망 합니다. 🙏❤️🙏
@@erinpark4037그 장면 보고 경악했는데 그래도 딸한테 사과하시더라고요. 점차 적응하시고 부디 잘 사시길 바랄 수 밖에 없네요. 저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지만 그래도 어머니라고 딸이 속상해하면서도 좋아하는 모습 보니 제3자 입장에서 욕하면 안 될 것 같고요.
보는내내 딸 낸시 표정이 어둡네요.. 윤희씨가 좀더 준비된상태로 딸을 만나러 갔으면 좋았을텐데.. 10년만에 만난 엄마가 노숙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면, 딸 입장에서는 마음에 상처가 생길것같아요.. 더욱이 정신도 온전치못하고, 정부도움도 받지않겠다며 고집부리기까지 하시니까.. 여러모로 딸 심경이 복잡해질듯.. 윤희씨는 미국에서 살았었다고는 하지만, 문화차이도 심한것같고.. 딸 낸시도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식이장애도 겪고 죽으려고도 했었다고 하는걸로 봐선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데, 엄마 윤희씨 마저 케어해야한다는 사실이 더 속상하고 마음아프네요. 물론 마지막엔 정부 도움받겠다고했지만.. 참..ㅠㅠㅠㅠ 낸시 힘내세요
우리한국에서 법적으로 도와 줬으면 좋겠네요~ 미국못된 남편 찾아 법적으로 대응해서 엄벌 처했으면 좋겠고 돈한푼없이 버려진 저 윤여사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나도 분하다~미국 남편 상대로 소송하고 저분 손해 배상과 위자료 이익권리를 못된 미국남편에게 판결 받아 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도록 도와줬슴 좋겠네요.
물론 방송으로는 자세한 사정을 다 알 수 없지만 10년 동안 연락도 없었던 저런 아픈 엄마를 다시 만나서 돌본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낸시는 미국사람인데 갑자기 나타나서 엄마라고 집에 초대 받지 않고 가는거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데.... 나만 그런가? 난 낸시가 넘 안타깝고 불쌍한데요.
평생 맘에 한으로 남던 딸을 본 것은 너무 잘 된 일이지만 엄마와의 문화의 갭이 너무 커서 문화충격먹는 딸의 모습이 안타까워요 ㅠ 엄마가 정말 멋진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간직하고 있었던 낸시인데요….지금 엄마의 모습은 반갑지만 너무 충격과 슬픔 그리고 그리움과 원망 등 너무 많은 감정이 오고갔을 것 같아요 ㅠ 엄마가 독립해서 딸을 도와줄 수 있는 입장으로 가서 만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ㅠㅠ 잘 살아가고 있는 딸에게 큰 짐이 되어버린 모습이 맘이 아프네요..현실은 현실이니까요….엄마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함이 이해가 가지만 두 분다 너무 안타깝고요 ㅠㅠ 보는내내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너무 고된 삶…. 깊고 깊은 트라우마. 윤희씨도 딸도 살아 계신것만도 감사합니다. 윤희씨, 낸시 두분 착하시고 아름답습니다. 누구도 어쩌구 저쩌구 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서 살면서 홈리스 봉사를 해서 그런지 울면서 봤어요. 마음이 아프고 힘든 삶이지만 묵묵히 살나내는 이분들, 하나님의 눈이 항상 이들 위에 계시길 기도합니다.
그런분들이 있지만요 정말 많은것은 아니지요 대부분 아메리카 드림꿈고 오셨던 70세 80세 나이분들 이겠지만.. 한국에서 미국에 이민와서 나쁜짓 하는 사람들 많다고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이름을 보니 한국성인데 현재 미국 사시면서 직접 보고 하시는 말씀 이신가요? 잘못된 정보는 본인에게도 좋지 않을듯 하네요 ..
딸이 마음의 문을 열 때 눈물이 났어요 ... 문화의 차이 와 엄마의 특이한 표현 때문에 소통이 안되어서 엄마한테 마음의 문을 처음에는 못 열었던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 mbn 방송국분들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 개인이라면 아마 도와주고 싶어도 힘 들었을 거에요.미국에서 좋은복지 누리면서 못다한 사랑 딸과 함께 표현 하시면서 과거는 잊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님께선 댓글에서 윤희씨에 대해 "엄마는 다 내려놓고 현실을 도망쳤다"고 하셨는데... 역시 남의 말은 상황을 확실히 알고서 해야할 것 같아요. 오케이. 윤희씨는 현실을 도망한 것이 아니라 남편으로부터의 폭력과 정신적 육신적 정서적인 인격적인 학대로 힘든 미국에서의 생활을 하다가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고 그걸로 불화 끝에 남편에게 의해 강제로 비행기에 태워져서 돈 한푼 없이 서울행 편도 티켓만으로 한국에 보내져서 버려졌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낸시의 말에 의하면 심지어 전남편은 어린 딸, 낸시 앞에서도 자신이 피운 담배불을 애 엄마인 윤희씨의 얼굴에다가 대고 비벼서 껐다고 할 정도로 그녀는 구타와 함께 심각한 학대를 당했었었구요. ㅠㅠ
남편이 온갖폭력을 행세했고 임신했을때도 시모가 발로 배를 차기까지 학대를 일삼았고 심지어 사악한 남편이 재산이나 위자료도 안주고 한국에다 그냥 버리고 혼자 미국으로 도망한 파렴치한 쓰레기 미국남편인데 그래도 딸이 과거에 엄마한테 폭력적으로 대했던것을 기억하고 말하니 아니라고 딸을 생각해서 말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보는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법적으로 대응해서 지금이라도 위자료 못된 전 남편에게 받아 냈으면 좋겠네요~그런 쓰레기 미국남편 재혼해서 잘살고 있다는데혼쭐좀 내줬슴 좋겠네요~ㅎ 저런 끔찍한일 당하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이라 그당시 제대로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없었을겁니다~앞으로 딸하고 같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딸이 드문드문 말하는 걸 보니 밧줄로 묶었다, 얼굴에 담배빵 만들었다… 거의 가축 취급 받고 산것 같은데… 그러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일 수가 없죠 뇌가 살아남으려고 자기방어적으로 변하고 많은것들을 왜곡하거든요.. 딸이 저정도 정상처럼 행동하는게 매우 놀라울 정도네요
낸시가 많이 힘들었었겠네요. 방송엔 스토리가 미화되었지만, 정말 난감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었겠어요. 엄마를 부정하지 않고 굳굳히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무척 가슴아프네요. 방송사 제작자들이 낸시에 대한 배려가 많이 모자랐던것 같았어요. 엄마란 사람 참 자식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중심적이고 아무리 정신이상자라해도 좀 이해하기 힘든사람인듯.
윤희씨의 정신적 입장을 모르는게 아니지만 낸시와 첫만남에 몸매에대해선 입을 다물었어야.. 미국에선 상대방의 몸에 대해서 지적하는건 정말 하면 안되는건데.. 그동안 혼자 사느라 힘들었지? 정말 미안하다 보고싶었다 이런 말들만 했었더래도 낸시가 더더욱 엄마에게 마음을 열텐데.. 하지만 그래도 낸시가 정말 마음이 착하고 따뜻하네요 낸시는 미국사람이예요 한국하고 문화가 틀려서 생각 자체가 다르죠 그런 상황에서두 낸시는 정말 반듯하게 자라고 생각도 현명한사람이네요 이 프로그램 마지막에 윤희씨가 진심으로 미안하다하고 낸시가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을수있게 준비해주고 정말 시민권 포기 안한게 신의한수였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수도 있죠. 엄마는 자식 잘되라고 좀 더 관리하면 날씬하고 이뻐지기 바라는 뜻에서 나중에 해도 되는 말이지만, 남편한테 폭행 배신 쫓겨난 충격에 노숙을 10년이상하고 접근근지 명령 모르고 감옥까지 가고 제정신으로 살수 있을까요 ,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한국에 아무런 가족 친지 연고지도 없고, 불쌍한 사람 가엽게 여기질 않고 지적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
아쉬움이 있다면 한국 남자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동두천 북두음향 이란 곳에 오래동안 근무를 하면서 미국행을 생각을 하고 있는 한국 여자들 그당시 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참 대책이 없는 여자들이 더러 있었고 그러 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미국을 가면 팔자가 필줄 알았지만 동두천 이나 의정부 에 저런 여자들 있었지요
하.. 근황이 너무 궁금해.. 제발 행복하게 살고있길.. 윤희님도 그렇지만 낸시...너무 눈에 밟혀요... 불안정해보이고 남편도... 딱 보니까 미국에서 루저로 부르는 타입인데... 너무 걱정돼 후원하고 싶은데ㅠㅠㅠ... 엄마랑 같이 있는데 자기 먹을거만 사는걸 미국정서인것처럼 써놨네; 안저래요 저거 그냥 낸시가 안정이 안되서 그런거에요. 아주 오랜만에 만나서 기쁜데 엄마 책임지려니 막막하고 엄마 상태 보니까 자기보다 더 불안정하고 이러니까....힘든거...ㅠㅠㅠㅠㅠ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고 어제 유튜브로 영상 한번 봤을 뿐이고 심지에 이 영상도 방송날짜는 수년전인데, 밤에 자려고 누워서도 딸 낸시 생각에 내가 다 마음이 쓰리고 아프더라ㅜㅜ 어려서부터 가정폭력에 엄마도 없이 구박 받으며 자라서 아빠랑도 연 끊고 사는것 같고, 본인도 말했듯이 우울증으로 ㅈㅅ시도도 했을만큼 불안정하고 힘들게 살아온것 같은데, 그런 딸한테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간절하고 그리웠을거고, 그래서 엄마를 만나러 공항을 가는길에도 얼마나 설레이고 그리웠을까... 그런데 나타난 10년만에 만나는 엄마라는 사람이 인상쓰면서 "야!야! 성질같아선!!xx"하며 성질내고 어리둥절해 있는 딸한테 영어로 한다는 말이 왜 자기 못봐서 엇갈리게 했냐느니 살쪘다느니... 그날 공항에서 낸시 인생의 하나남아있던 그리움과 희망도 무너져내린것 같다... 너무 가엾다 정말 보면 남편이 낸시의 허전한 마음을 잘 위로하고 채워주는 그런 존재도 아닌것 같은데... 방송국놈들이 제일 나쁘네. 방송때문에 딸랑 편도 비행기표만 끊어서 가뜩이나 힘들게 살고 있을 딸한테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숙자 엄마 던져두고 오네... 밑에 댓글보니깐 저 아줌마는 여전히 미국에서 노숙생활하고 있고 딸과 왕래도 안한다는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딸은 또 얼마나 무너지고 상처받고 힘들었을지ㅠㅠ 제발 따님이 마음의 평안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랄뿐이다
방송국 욕은 왜 하냐 당신은 부모도 없나 자식없고? 자기가 낳은딸인데 딸이 보고싶은건 당연 하지 폭행당하고 위자료 한푼없이 쫓겨나고 쇼크로 정신이 나가도 얼마나 자식이 보고 싶으면 죽기전에 딸보려고 시민권 포기않하고 10년을 노숙 불쌍한 사람 비하는 왜 하나몰라 인정머리가 없네 딸도 자기엄마 비하 하면 상처받아요
참..... 낸시 엄마랑 비슷한 사고방식으로 임생 살아오는 사람이 많나보네... 비판과 욕을 구분 못하는건 기본이고 개인적으로 부모에 대한 애정이 있는거랑 그거와 별개로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을 비판하는게 논리적으로 아무 상관 없다는것도 모르는 사람도 참 많고 인터넷이랑 현실세계랑 아무 다른게 없음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더이상 아니에요. 여기는 각자도생입니다. 시애틀 40년사는데 코로나 이후로 길거리 골목마다 노숙자들 천지예요. 사회보장은 일한 경력이 쌓이고 세금 내는 정도에 따라 노후에 기초 받는겁니다. 극소수 저소득 도움을 받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여기 미국사람들 길거리 노숙자 어떻게든 주거라도 해결할려고 도움을 요청하는 단체가 있어도 너무 힘들어요.
근데 한가지 의아한게 있잖아.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는게 이상한 일인데. 아이가 14살때까지 같이 키웠고 미국인 남편이 여자를 한국의 공항에 데려와서 놔두고 도망쳤다고 했잖아. 그럼 그건 범죄 아니냐? 아니 생각해봐라. 저 미국인 남편 집도 있고 땅도 있고 재산도 있는데 이혼할때 재산분할을 안해줬다는 얘기임. 거기에다가 재혼까지 했음. 여자가 이혼을 해줄리 만무한데 재혼을 했다고..? 이게 말이 되냐? 이혼은 이혼이고 헤어지더라도 먹고 살 수 있게 재산분할은 해줘야지. 나이만 먹고 60대되서 가진것도 없이 아픈몸에 오갈데 없이 결혼한 28살짜리 딸 집에 가려고 하면 당연히 사위도 싫고 딸도 부담되지. 이건 순전히 전남편 잘못이라고 본다. 이거 범죄야 이사람들아. 방송국 사람들도 너무 무책임한거 같다. 이건 미국 현지에 변호사 찾아서 소송할 수 있게 도와줘야지. 한인사회는 뭐하고 있냐? 답도 없네 진짜.
마지막으로 제작진도 아주 나쁜 것이, 1:02:19 보면 딸이 엄마가 미국에 오고 나서야 한국에서 어떻게 살았었는지, 노숙자였던 생활을 그제서야 보여준거 보고 알게 됨. 한마디로 한국에 있을 당시에 딸에게 제대로된 엄마의 상황을 설명 안해준 것임. 아무 대책도 없이 딸이나 사위는 엄마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교류하는걸로 알고 있다가 갑자기 떠맡는 걸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으로 몰고 가는데 제작진이 의도한 것인지 모르고 했던 것인지 그 어느쪽이라도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본다. 또 이 영상 말고도 1, 2편으로 쪼개서 편집 후 댓글 막아놓고 올려놓은 영상 보면 인트로 화면에 '딸의 냉담한 반응'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고 딸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을 유도하는 것도 찾아볼 수 있음. 귀신같이 댓글은 막아놈. 이런것도 이슈화시켜야 한다. 방송이 너무나 이기적이고 파렴치하다.
@@errorwindows-1저도 그영상들 보고 댓달았는데 바로 거기 댓을 막아놨더라구요..공감되구요~ 한편으론 미국시민권자인데 가정폭력으로 경찰까지 집에 온적이 있다고 낸시가 말한 영상을 보면 이상한건 분명 피해자입장인데 그어떤 보호조치 없이 남편한테 쫒겨났고 낸시14살때 생이별해서 10년만에 본거로 나오는게 이해하기 힘드네요.. 미국에선 큰범죄를 저질른게 없다면 경찰보호하에 오히려 남편이 접근금지령 받고 처벌받고 이혼이 성립되어야되고 아이 양육권도 엄마한테 가는게 정상이죠.. 영상으로 봐도 낸시엄마 보통성격이 아닌것 같은데 미국시민권도 있고 10년이상 살았음 모를리가 없을것 같은데.. 부부싸움 할때 낸시가 경찰신고도 했고 주변 이웃의 증언들도 있을터이고..근데 그냥 어떤 이유에서인지 당하고 한국인 노숙자가 되서 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생활에서 남편 폭력의 아픔속에 미국 시민권자로써 전혀 보호받을수 없는 우리가 전혀 모르는 다른 어떤 이유나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볼일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m.k9082 제 생각에는 미국인 남편 믿고 홀홀단신 미국 가서 살았는데 임신했을 때 시어머니가 배빵 했다고 하고 심지어 딸이 아버지를 비난하고 술먹고 폭력을 수시로 벌였다는걸로 봐서 오랜 세월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영어도 잘 못하니까 폭압적인 환경에서 제대로된 저항도 못했을듯. 한국에 같이 와서 공항에 버려두고 돌아갔다는 것만 봐도 남편이 인정사정도 없고 아주 매몰차다고 생각됩니다. 또 한국에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도 없는 것으로 보아 짐작이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정해볼 수 있겠구요. 여러모로 제대로 도와주는 이들이 없네요. 아무쪼록 미국 복지기관에서 도와줘서 먹고 살게끔 해줬으면 좋겠는데 근황 같은게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Dailydali 미국시민권자라서 국내에서 복지기관에서 도움을 주는데 한계는 있었을테고요. 미국에 있는 딸과 협조해서 현재 상황을 잘 설명하고 현지에 있는 복지기관 및 변호사 등과 충분히 협의하여 도움을 줬으면 좋았을텐데 방송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기부 받은걸로 비행기값 마련해서 미용실 보내주고 비행기 태워 보내는 것까진 좋았는데 신경을 제대로 안써서 공항에서 어긋나게끔 만들었죠. 그로 인해서 어머니 기분 상해서 10년도 넘게 못본 딸과 첫 상봉 때 엄청 화내고 살 쪘다느니 뭐니 폭언 쏟게 만들었죠. 첫 단추가 엉망이니 그때부터 딸도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리게 됩니다. 방송국이 초래한 상황인데 애꿎게도 딸이 냉랭한 것처럼 조장하지요. 그래도 딸이 생각이 있어서 복지기관 찾아 서류 만들어오고 그나마 문제가 해결되는듯이 보입니다. 처음부터 국내에서 어머니의 상황을 딸에게 잘 설명해줬으면 좋았을테고요. 또 어머니 치아상태가 안좋은거 같은데 그로인한 구취 문제가 있는지 대화할때 딸이 거리를 두려고 하고 정색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죠. 이런 것도 사전에 방송국에서 다 인지했을 문제들입니다.
나를 때린 사람. 나를 버린 사람. 그렇게 날 내쫓은 사람. 오직 사랑으로 먼 타국으로 갔 건만 믿었던 사람이 인도한 것은 지옥이라니. 그리고 그럼에도 '사랑'이라니.. 참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남편 분. 하늘이 있다면 당신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윤희 케이들님. 슬프로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잊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래요.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보면서 딸이 한명이라도 있는게 천망다행이다 싶고 끄나플 역활을 잘 하는거 같아서 안심이 됐습니다 윤희님의 아까운 청춘은 허송세월로 보내셨지만 말년에라도 따님 곁에서 지내면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윤희님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MBN방송 관계자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하셔서 더욱더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왕인현-c8n 이게 뭐 도와주는 겁니까? 아무 대책없이 미국에 데려가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다시 노숙자되라고 하는 건지. 한인 교회같은 곳에 머무를 곳이나 일자리나 구해줘야지 이건 뭐 아무 대책없이 유툽 조회수나 빨아먹으려는 수작이지. 다시 노숙자 됬다는데 이제는 아는 척도 안하겠지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버리는 한국 언론 애들 쓰레기 중 쓰레기들
나도 미국에서 살지만 사연을 들어보니 참 안 됐어요. 윤희 씨의 젊었을 적 사진을 보니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예뻤던데 어떡하다 저러한 노숙생활을 10년이나 하시게 되었는지 마음이 먹먹하고 참 많이 아팠습니다. 저도 자식이 있지만 줄곳 함께 살아도 요즘 애들은 참 이기적이고 개인적이예요. 그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인 시대이지만 미국은 학교 교육에서부터 특히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낸시는 지금 결혼을 한 상태이니 함께 사는 남편의 의견도 중요할테고... 만약에 따님이 아직 결혼 전이었다면 당연히 함께 살려고 했을 거예요. 윤희씨나 따님인 낸시가 앞으로 행복한 모녀의 관계로 돌아가서 나머지 생을 두분이서 서로 힘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낸시에겐 엄마인 윤희 씨를 잘 부탁하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요즘 애들 부모라고 간섭하는 것 싫어해요. 자식이지만 서로 존중하면서 그냥 왠만하면 따님에게 좋은 말만 해주세요. 두분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
낸시는 부모 도움 일절없이 컸지만 그래도 험난한 미국사회에 정착해서 한명의 미국인으로서 남편도 만나 현재는 안정적으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과연 이렇게 정착해서 살기까지 인생이 마냥 순탄했을까요 그리고 이분의 인생에 현재 부모가 필요할까요 낸시에게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낯선땅 한국에서 날아온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하나의 무거운 짐이 아닌지 고심하게 됩니다
41:22 와 나는 여기가 너무 충격... 보자마자 야 야 욕 갈기는 걸로 시작. 여기서 딸은 정 다 털릴 거 부여잡았을 듯.. ㅎㅎ 함께 지내던 18년 동안 그리 살가운 엄마도 아니긴 했을 듯.. 수십년 간의 학대로 정신이 피폐해져서 그런지 아휴 참.. 사람 자체가 좀 부족한 사람이기도 하겠지만 뭐라고 비난 못 할 인생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대뜸 보자마자 야 야 욕갈기는 건 와 너무 충격인데 이게 진짜 아프셔서 그런 거겠죠 ?
방송국이 낸시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 낸시의 표정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딸도 무수히 힘든일을 겪고 겨우 안정이 된 상태고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데, 그런 낸시에겐 엄마가 부담으로 다가올거고, 노력은 하지만 10년의 공백기, 문화적 차이, 엄마의 정신상태를 또 견디기엔 쉽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짐이 될 수도 있다. 시청자들은 단면적인 부분만 보니까 잘 된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만약 본인이 낸시와 같은 상황이면 버겁지 않을까? 정말 다 끌어 안고 살 수 있을까? 절대 쉽지 않다. 방송국 또한 그 부분까진 고려하지 않았고, 정말 이 두 모녀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였다면 낸시에게 미리 엄마의 상황을 언급이라도 했어야 했고 엄마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보냈어야 했다. 낸시에겐 2차 정신적 가해로 다가 올 수도 있다.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란 생각이 들어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댓글보니 연락 안하고 지낸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낸시는 또 다른 죄책감을 갖고 평생을 살겠지. 엄마도 10년을 기다린 딸에게 버려졌다는 절망에 살겠지. 화상통화중 낸시가 분명 경제적으로 여유치 않다, 본인도 정신적으로 고통받았다 언급을 했는데 끝까지 책임도 못 질거면서 돈 한푼 없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엄마를 두고 온건 대책없는 행동이였다. 낸시에게 떠넘기고 온 꼴이라 생각이 든다. 방송국에 묻고 싶다. 당신들은 정말 이 모녀를 위한 방송이였는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방송이었는가? 어설픈 도움은 당사자들에겐 또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전남편 꼭 지옥가라.
두고 온다고 두고 올수 있는건 아니었을지도요. 윤희씨는 한국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일 수도 있으니까요. 미국에 가고싶다고 돈도 없는데 아무때나 가서 체류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영주권도 장기간 거주 안하면 박탈당하는데 이 경우엔 미국 시민권이 있고 한국 국적은 박탈되어 한국 비자 받아야하는데 그렇지 않아 불법체류-노숙자로 지내서 미국인이 미국 복지를 받게끔 최선의 도움을 준게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합니다.
아 방송국에서 딸이랑 재회시키전에 엄마의 노숙생활 재정적상황 정신상태에 대해서 미리 알려줬어야지 엄마가 애타게 찾는다고만 하고 데려다줌? 거기다 미국시민권자라고 딸보고 책임지라고 데려다 놓은꼴인데 딸도 힘든생활 많이 겪은거같은데 아름답게 포장하려해도 어이가없네요 사람에 집중한거 아니고 너무 방송에 너무 집중한듯. 불편한 엄마때문에 딸이랑 남편사이도 걱정이지만 딸 정신도 겨우붙자고있는 우울증 있는거같은데 보는내내 저게 맞나요? 윤희씨야 정신이 온전치 못한거같고 방송국이 문제인거같음.
방송 마지막 까지 보시고 댓글을 쓰셔야죠. 미국 시민권 가진분을 한국에서 길거리 잠 자게 하는 나라에서... 아마도 윤희씨 에게도 잘 된 일이라고 응원을 하셔야지 한시간 남짓한 방송을 보다가 중간에 성질급해서 댓글을 쓰신듯 한데 제발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 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에 좋아요 누른 분들도 방송 끝까지 보고 판단 하는 습관좀 가지시고 썰마 방송국에서 나쁜 결과를 채택해서 방송 내보내진 않을테니 하고 논리적으로 한번더 들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들이 보고나서 뭐라고들 판단 하시겠어요 (냄비근성) .... 제발좀요 들~!!
감정적으로만 다가간거같은데 뭔 논리를 따지시나요? 딸이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했었다는데 만나기전에 어머니 상황 안알려주고 만나는게 말이되나요? 딸은 무슨죄죠? 누가 감정적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우울증에 결혼해서 겨우 잘살고있는데 정신건강도 안좋은 노숙자 어머니가 피만섞였다고 딱 갑자기 방송국에서 데려다주는데 현실적인건 다 빼고 억지감동만 주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나쁜결과 좋은결과 포장하기 나름이죠 과정을 보세요
맞아요. 절대 몸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말아야지요. 살이 찌고 안찌고 어떻게 생겼는지는 개인의 문제이니 조심해야지요. 미국인은들은 질색합니다. 딸은 미국인입니다. 집의 방문도 물어 보아야지요.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미 정부에서 알아서 해 주어요. 정식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행은을 빕니다.
엄마나 딸이나 너무 상처가 컸어요 두모녀가 너무 안쓰러워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정말 엄마를 그리워한 딸이지만 엄마의 변한모습.정신적으로도 아프셔서 엄마와의 너무 설레였던 첫대면에서 엄마의 행동으로 너무 충격 실망이 컷을텐데도 차차 서로를 이해하고 적응해가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네요..참 착한 딸 낸시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엄마는 정신적인 치료만 받으시면 남은 여생 낸시에게 못다한 사랑주면서 행복하게 보내실수 있을꺼에요.. 너무나 힘들고 외로웠던 두모녀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여성과 사회적약자..이젠 국가의 보살핌이 더욱 절실했으면 합니다🙏🏻🍀❤️
낸시는 무슨 날벼락. 차라리 엄마가 죽었다고 믿고 사는게 백만배 나앗을듯.. 낸시는 완전 미국인. 한국 엄마의 막대하는 그런 정서를 절대 이해못함. 어릴때 혼자 부모의 가정폭력을 목격하고 폭풍같은 청소년기를 보냈을테고 정서적으로 여러번 무너졌을테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 원망도 컸었을텐데 10년만의 첫 만남에 "야 야 왜 이렇게 뚱뚱해?" 진짜 대박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저런 리엑션은 나올수가 없다. 불쌍한 낸시는 어릴때 상처, 커서도 상처, 이제는 짐 밖에 안되는 엄마에 대한 두려움+상처. 낸시 남편도 "평생 사랑해줄꺼지?" 라는 질문에 "Ill try????"이게 무슨 개소린지. "absolutely, I'll love her" 이렇게 대답해도 모자랄판에 남편도 낸시에 대한 사랑이 크지는 않은듯.. 그저 보는 내내 낸시가 참으로 불쌍했다. 대책없이 카메라만 들이대서 찍은 이 프로 과연 누구를 위한 프로지?
무슨 방송국에서 좋은 일을 했다는거냐 ㅜㅜ 낸시 불쌍해 다음날 집에 간 것도 초대받고 간거 맞나요? 남편이 no 했다면 사전에 낸시가 거절한거 같은데 아침 일찍 찾아 갔다고?? ㅠㅠ 마지막에 자기가 가장 걱정했던게 엄마가 어디서 지낼지 라던데 나라도 진짜 걱정될듯 ㅠㅠ 같이는 절대 못 살죠 그리고. 한국가서도. 왜 노숙을 한건가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지! 낸시가 너무 불쌍해요. 의지할 엄마가 아니라 자기한테 의지하려는 엄마잖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아니 대체 집에 오라고 초대도 안한것 같은데 의사소통 없이 저렇게 불쑥 찾아 가서 부담을 줄수가 있죠? 놀랍네요.. 그리고 엄마 욕심에서 집에 못들어 가게 한다고 서운하다고 하는데 저런행동 자체가 상대방 배려가 아예 없는 행동으로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죠~ 딸이라도 가정이 있고 사생활이 있는데 미국이 아니라 그어디에서도 저렇게 의사소통 없이 아침부터 찾아가는건 무례한거죠… 댓글들을 보니 다른분들은 낸시가 집에도 못들어 오게한다고 냉정하다고 하는데… 아무리 엄마라도 초대를 받은적이 없는데 막무가내로 찾아가는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여지네요~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엄마라는 사람이 느닷없이 돈 한푼 없이 딸앞에 나타나는게 엄마의 도리도 아니고 , 또 딸이 복지관에 신청하여 살길을 열어 주는데 왜저렇게 말을 안듣고 딸에게 스트레스만 줄까? 혹 딸도 못믿어서 저러는걸까 ? 저 어머니 먼저 정신과 치료부터 받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딸에게 정말 민폐 끼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말고 본인의 삶은 본인이 책임감 있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중간까지는 딸에게 온전치 못한 엄마를 떠 맡긴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보다보니 딸을 위해 문제가 있어도 엄마를 만나게 한게 맞는 선택이었다고 느껴요 엄마가 아빠에게 학대당했던 기억, 버려진 엄마에 대한 기억들이 여러번 자살시도까지 할만큼 딸을 피폐하게 만들었을게 분명해요. 어떻게든 엄마를 돕는 것이 딸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기도 할겁니다 불운했던 모녀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맞아요~~60이면 아주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소일거리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배려없고 말 막하고 욕설에..잘 살고 있는 딸에게 가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경제력 없는 노숙자인데 딸 집에 얹혀 살겠다는건지...제작진은 시청률 올리기에만 급급했는지.. 정말 낸시가 안쓰러웠네요.
영어 잘하고 장점이 많으시네요 성격이나 공격적인 말투를 고치시지 않으면 일반적인 생활이 평탄치 않으실거예요 저도 환갑이 넘었지만 공격적인 말투로 배려를 베풀고도 맨날 안 좋은 소리를 들었거든요. 환갑이 지나면서 고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행복하세요
욕할게없다. 우리 모두도 다 각자 나름대로 마음속에 상처를 받은채로 살아가고있다. 다만 어느 누군가는 그 상처를 모질게 이겨내고, 지워내버리지못하고 너무 착하기때문에 심한 충격을 받고, 심하게 상실하고, 오랫동안 아파할뿐.------------------------------
보는 내내 낸시가 너무 착해서 눈물도 나고 꼭 안아주고싶네요ㅜㅜ Nancy 힘내요~~❤❤❤
방송국 사람들 자기네 촬영 분량 빼내기에만 급급해서 낸시 생각은 안 하는 거 같아요
낸시는 자살하려던 시기도 있었고 지금도 정신적으로 힘들어 보이는데 저런 엄마 만나게 한 것도 모자라 노숙생활 하던 동영상 까지 보여 주다니 정말 잔인합니다 방송국에서 앞으로 두 모녀의 삶을 책임져 줄 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낸시에게 정신적으로 엄청 큰 부담입니다 낸시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melonmusk3313
맞아여. 방송국사람들 낸시 생각은 안한거 같아요
@@user-mn6gr5mf9z😅
@@user-mn6gr5mf9z😅😅
많이 힘들었을텐데 낸시가 훌륭하게 잘 성장했네요.
성인이된 딸에게 사랑한다는 이유로 느끼는 부정적인 표현들을 다 해버리면 미국에서 자란 자녀들은 상당히 불편해 하고 이해하지 않으려 합니다. 엄마랑 낸시가 부딪치지 않도록 한국식의 사고..
딸의 사적인 일에는 지나치게 관여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미국은 복지가 잘 되어서 되려 수입이 없고 집이 없으면 정부에서 집도 음식도 살수있는 혜택들이 있습니다. 어설픈 중산층 보다 되려 굶어죽지 않게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낸시랑 엄마랑 사랑하며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하게 살아 가시기를 희망 합니다.
🙏❤️🙏
낸시는 착한아이에요
그런 환경에서도 저렇게 잘 지내고 있으니
많은 혼란이 있었고 충격을 받았겠죠.
딸이 더 가엾어요
이해가 되네여
딸이 안되보였어요..
엄마는 약간 이상해보였고요
정말이지 보기드문 미국계의 착한아이 다만 그 엄마가 빨리 장신적으로 치유가되어서 어렵게사는 젊은딸의미래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딸도 부모가 그지경이니 불행한 어린시절이었겟네요 우울증으로 자살몇번거치니 ㅠ잘살아가길 바람
따님 응원합니다.
반듯하게 커서 결혼까지 했다니 박수를 칩니다.특종세상 제작진팀들 너무 감사 드려요.노숙자를 해도 미국 시애틀에서 하면 되겠어요
@@erinpark4037그 장면 보고 경악했는데 그래도 딸한테 사과하시더라고요. 점차 적응하시고 부디 잘 사시길 바랄 수 밖에 없네요. 저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지만 그래도 어머니라고 딸이 속상해하면서도 좋아하는 모습 보니 제3자 입장에서 욕하면 안 될 것 같고요.
치료도 좀받아야 될것 같아요 딸과 가까이 살려면 욕하시고 그러면 안되요 보고싶다는 이유로 딸에게 짐이되는건 아닌지 😭
딸이 너무 불쌍함 그리워하던 엄마가 나타났는대..😢 정신이 온전치도 않고.... 윤희님 행동이 정상범주에서 훨씬 많이 벗어났는데 딸에게 이런 부분을 먼저 고지하고 방송 진행한거겠죠?
보는내내 딸 낸시 표정이 어둡네요.. 윤희씨가 좀더 준비된상태로 딸을 만나러 갔으면 좋았을텐데.. 10년만에 만난 엄마가 노숙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면, 딸 입장에서는 마음에 상처가 생길것같아요.. 더욱이 정신도 온전치못하고, 정부도움도 받지않겠다며 고집부리기까지 하시니까.. 여러모로 딸 심경이 복잡해질듯.. 윤희씨는 미국에서 살았었다고는 하지만, 문화차이도 심한것같고.. 딸 낸시도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식이장애도 겪고 죽으려고도 했었다고 하는걸로 봐선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데, 엄마 윤희씨 마저 케어해야한다는 사실이 더 속상하고 마음아프네요. 물론 마지막엔 정부 도움받겠다고했지만.. 참..ㅠㅠㅠㅠ 낸시 힘내세요
우리한국에서 법적으로 도와 줬으면 좋겠네요~ 미국못된 남편 찾아 법적으로 대응해서 엄벌 처했으면 좋겠고 돈한푼없이 버려진 저 윤여사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나도 분하다~미국 남편 상대로 소송하고 저분 손해 배상과 위자료 이익권리를 못된 미국남편에게 판결 받아 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도록 도와줬슴 좋겠네요.
❤❤고마우신 분들 따뜻한 우리 한국 사람들 도와주신 한국 분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 축복이 내리시길 기원함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건강 하시고 딸과 합께 행복 하세요!🎉
@user-eq5ie잠들었어 요 ?7foㅑ7ㅑㅕ4ㅛ5😮ㅛㅑ4q 재생 309ㅓㅓㅓㅑㅑㅑㄷ잠들었어 요 ?ㄷㄹㅈㅎ86ㄱ 아 😢🎉3😢🎉😮제부도님 ⚘️이미자. .그리움은 가슴마다..신청될가요 문주란. 이대로 돌이되어 ..신청될가요 제부도님 ⚘️나훈아..고향의그사람. 신청될가요 JHULS VLOGJHULS VLOGktt나훈아...혜어져도사랑만은....신청될가요 elecop😢😢kttelecopkttelecop난 ㅑ🎉ㅐ?ㅐㅓ😮ㅑㅏㅑㅓ😮Championships 🎉ㅛㅐㅐ😅9😢😢😮😢 0:34 0:34 😂😢😢😮
꽃길만 걸으세요
😂rise
딸이 힘든상황에서도 잘 자라줬네
행복하세요
59:17 59:17 59:17
❤
59:17
딸를 만나려면 노숙을 하지말고 사정애기하고 식당이나 돈벌이가 되는것 해서 돈을 벌어야지
물론 방송으로는 자세한 사정을 다 알 수 없지만 10년 동안 연락도 없었던 저런 아픈 엄마를 다시 만나서 돌본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낸시는 미국사람인데 갑자기 나타나서 엄마라고 집에 초대 받지 않고 가는거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데.... 나만 그런가? 난 낸시가 넘 안타깝고 불쌍한데요.
낸시가 불쌍해요.
엄마가 한국에서 치료받고
자립해서 살았으면 더 좋았을 듯요.
딸의미소가 너무예쁘네요
엄마정신치료가
급한것같아
@@서비맘-n2t어쩌면 외롭고 상처투성이였던 낸시에게 엄마는 유일한 가족이었구 너무나 그리운 엄마였으니 이렇게 정신적으로 아픈 엄마지만 힘들어도 서로 옆에 있는게 행복하다 생각할지도요..
@user-789tekofm이분은 정신이 아픈 사람이라 그리 말이 나왔을수도 있고 곧 후회하고 낸시의 눈치를 살피고 그후론 여느 엄미처럼 낸시에게 다가가고 챙기는 모습이 엄마의 아픔도 치유되고 안정을 찾는 과정이고 더 훨씬 좋은방향으로 나아질꺼라고 봅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딸은 애정에 메말라 있네요~~~
케이들은 잔소리 그만하시고 따뜻하게 위하고 보듬어만 주세요 또한, 복지관에 들어가 낸시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 마시고요 그리웠던 딸이라면 그저 바라볼수 있음에 감사하시고 본인을 잘 챙기시길요~~~❤❤❤
딸이 좀 이해는 간다.. 엄마에 대한 환상까진 아니었어도 좀더 평범하길 바랬을텐데 첫만남부터 욕하고 중간중간 이상한 행동들이나 눈치가 없는 무례함 등을 보며 심란했을듯. 정서 차이도 있겠고 적당히 선긋고 사는게 서로를 위해 잘한 결정인듯하다.
평생 맘에 한으로 남던 딸을 본 것은 너무 잘 된 일이지만 엄마와의 문화의 갭이 너무 커서 문화충격먹는 딸의 모습이 안타까워요 ㅠ 엄마가 정말 멋진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간직하고 있었던 낸시인데요….지금 엄마의 모습은 반갑지만 너무 충격과 슬픔 그리고 그리움과 원망 등 너무 많은 감정이 오고갔을 것 같아요 ㅠ 엄마가 독립해서 딸을 도와줄 수 있는 입장으로 가서 만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ㅠㅠ 잘 살아가고 있는 딸에게 큰 짐이 되어버린 모습이 맘이 아프네요..현실은 현실이니까요….엄마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함이 이해가 가지만 두 분다 너무 안타깝고요 ㅠㅠ 보는내내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너무 고된 삶…. 깊고 깊은 트라우마. 윤희씨도 딸도 살아 계신것만도 감사합니다. 윤희씨, 낸시 두분 착하시고 아름답습니다.
누구도 어쩌구 저쩌구 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서 살면서 홈리스 봉사를 해서 그런지 울면서 봤어요.
마음이 아프고 힘든 삶이지만 묵묵히 살나내는 이분들, 하나님의 눈이 항상 이들 위에 계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10년만에 만난 엄마가 정신건강에 문제 있는 노숙자라….얼마나 많은 자식들이 두팔 벌려 웰컴 소릴 할수 있을까?!
가정폭력으로 끔직한 학대당한 엄마니 정신건강에 문제가 잇을수밖에ㅠ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윤희님과 낸시님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보는내내 딸의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엄마없이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 아픔과 슬픔이 가늠하기 힘들지만 희망을 버리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윤희님처럼 국제결혼하신 분 중에 학대받고 집으로 돌아오지도 못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ㅠㅠ
방송국에서 정말 좋은 일 했네요. 윤희씨 낸시 모두 부디 잘 사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그런분들이 있지만요 정말 많은것은 아니지요 대부분 아메리카 드림꿈고 오셨던 70세 80세 나이분들 이겠지만..
한국에서 미국에 이민와서 나쁜짓 하는 사람들 많다고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이름을 보니 한국성인데 현재 미국 사시면서 직접 보고 하시는 말씀 이신가요?
잘못된 정보는 본인에게도 좋지 않을듯 하네요 ..
틀린글도 아닌데요 @@teddanecki3887
방송국이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들 프로그램을 위해서 딸에게 미리 제대로 된 정보도 주지 않은채 모녀를 만나게 만들고 이를 기록하고…. 정신적으로 아픈 엄마보다 더 이기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얼굴 노출한 딸이 대단합니다.
근데 전남편집에 찾아가서 메모지까지 두고온게 이해가안감 ㅠ왜 거기가서 눈물이냐고ㅜ끔찍하지도않나ㅠ
OMG
미국에서 엄마도 없이 …
가정교육의 필요성이 보이지만
랜시 가 가여워. 가슴 아파요.! 😢
딸이 마음의 문을 열 때 눈물이 났어요 ... 문화의 차이 와 엄마의 특이한 표현 때문에 소통이 안되어서 엄마한테 마음의 문을 처음에는 못 열었던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 mbn 방송국분들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 개인이라면 아마 도와주고 싶어도 힘 들었을 거에요.미국에서 좋은복지 누리면서 못다한 사랑 딸과 함께 표현 하시면서 과거는 잊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가정폭력을 당하면 정상적인 정신 상태가 아니게 됩니다. 이건 법률자문 받아서 남편을 고소해야 돼요. 그리고 남편은 재산분할도 하지 않은 상태로 아내를 한국에 버린거네요. 딸도 심리치료가 필요해보여요.
딸은 잘 하고 있네요. 엄마를 책임지려고 하지 마세요. 본인이 우선이에요. 어머니는 상담과 치료를 통해 나아지길 바랍니다.
딸핟테 먼저 욕하고 살쪘다고 했으니 얼마나 상처겠어요 십년을 엄마도 없이 자랐을텐데…. 할머니도 고생 많으셨지만 딸한테 잘해주세요 너무 거치심 ㅜㅠㅠ 말도 나쁘게 하지마세요 제발좀..: 딸이 상처받겠어 그리고 식이장애로 고생했다는데 왜 자꾸 살쪘다고 해요… 아이고……
처음 만나는 만남에 무안하고 면목도 없고 할말이 없어서 그랬을꺼예요..
엄마가 정신질환이 있는겁니다
@@aap13이제부터는 점차로 배워가시겠죠… 관심과 사랑의 적절한 표현방법들을… 따님,낸시와 윤희씨께 감사함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분이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라서 그런실수를
한건데 왜지적질을 하시는지
ㅉㅉ
글구 나중에 딸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했는데…
@@mjkmle35gchoilnek 딴사람들 다 좋게 말하는데 혼지 저한테 지적질이시죠? ㅉㅉ 의견다르면 지나가세요 좀 ㅡㅡ 정신적 치료 필요한거 알지만 딸한테 상처준건 상처준겁니다. 따님도 자살시도 하셨고 우울증도 있으시대요; 어휴
엄마 없이 힘들게 자란 딸에게 정말 큰 짐을 안겼다…… 모녀의 재회를 아름답게 그리는 나레이션과 너무 괴리가 있어서 참 안타까웠다. 부디 딸의 일상이 평온해지길…..
엄마도 희생한 부분이 있겠죠
딸만 알겠죠
정신이 저래도 마지막까지 딸 생각해서 트라우마 안줄려고 친아빠 쉴드 쳐주는 저 어머니의 마음은 쳐 모르네
방송이 다 그래요.
인간다큐도 실제 들여다봄, 방송국 입맛에 맞춰제작하다보니 진실왜고콰함께 포장을해서 방영하죠.
과거. 주한미군들과 결혼한 여자들 대부분 사창가나 클럽에 종사한~
살아온 환경에 갭이 잇어 꼭행복을 보장하기가 의심스러워요 두분모녀 행복햇으면 좋겟습니다 ~~
제보해주시고 도와주신분 정말 감사드리고 방송국제작진분들
PD님 자기일 처럼 애써 주시고 한국분들 마음 따뜻하고 울컥했읍니다~
모든 상황이 낸시에게 너무 가혹햇고 가혹합니다..마음이 아프네요..아무잘못없는 낸시...
해외 거주 중 가정폭력에 10년 노숙 생활이면 정신과 치료가 먼저 일텐데 bgm이랑 나레이션 휴먼다큐처럼 멀쩡한 사람과 같은 시각으로 접근하는거 개역겹다. 예산때문인지 조회수팔이용 영상인 것 같음.. 낸시가 제일 불쌍함..
인정.. 제작비가 없어서 그런가 영상통화전에 샤워라도 시켜주든가.. 노숙자모습 그대로 만나게해주냐..
엄마는 다 내려놓고 현실을 도망쳤지만 낸시는 혼자서 견뎠을텐데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보살핌을 못받고 무서운시기를 혼자걸었을 시간을생각하니 맘이 너무아프네요 저도 비슷한시기를 겪었고 30년이지난지금 엄마와 왕래를하는데 여전히 서먹해요 낸시 힘내 같이 기도할게
님께선 댓글에서 윤희씨에 대해 "엄마는 다 내려놓고 현실을 도망쳤다"고 하셨는데... 역시 남의 말은 상황을 확실히 알고서 해야할 것 같아요.
오케이. 윤희씨는 현실을 도망한 것이 아니라 남편으로부터의 폭력과 정신적 육신적 정서적인 인격적인 학대로 힘든 미국에서의 생활을 하다가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고 그걸로 불화 끝에 남편에게 의해 강제로 비행기에 태워져서 돈 한푼 없이 서울행 편도 티켓만으로 한국에 보내져서 버려졌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낸시의 말에 의하면 심지어 전남편은 어린 딸, 낸시 앞에서도 자신이 피운 담배불을 애 엄마인 윤희씨의 얼굴에다가 대고 비벼서 껐다고 할 정도로 그녀는 구타와 함께 심각한 학대를 당했었었구요. ㅠㅠ
@@애국국민-w1x 미국에서 도망쳤다는게아니라 경제생활도안하고 모든걸내려놓고 노력도없이 노숙인으로 살아온걸얘기한겁니다 프로그램은 다잘봤어요^^ 딸을위해서라도 저렇게살면안되는거였는데 정신적인 도피를선택한거죠 다내려놓고
남편이 온갖폭력을 행세했고 임신했을때도 시모가 발로 배를 차기까지 학대를 일삼았고 심지어 사악한 남편이 재산이나 위자료도 안주고 한국에다 그냥 버리고 혼자 미국으로 도망한 파렴치한 쓰레기 미국남편인데 그래도 딸이 과거에 엄마한테 폭력적으로 대했던것을 기억하고 말하니 아니라고 딸을 생각해서 말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보는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법적으로 대응해서 지금이라도 위자료 못된 전 남편에게 받아 냈으면 좋겠네요~그런 쓰레기 미국남편 재혼해서 잘살고 있다는데혼쭐좀 내줬슴 좋겠네요~ㅎ 저런 끔찍한일 당하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이라 그당시 제대로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없었을겁니다~앞으로 딸하고 같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따님한테 잔소리 하지마세요ㅜ따님은 엄마 밥먹을때 쩝쩝에 입 벌려 먹을때 지적안하 쟎아요...따님분 정말 착하네요..두분 이해하면서 행복하세요~
그동안 엄마가 만든 음식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그리고 엄마의 집밥을 먹고 살아왔다면 식이장애도 겪지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 엄마는 건강식 만들어 딸과 자주 식사 시간 가지세요 그러다 보면 빵과 커피로 헛헛함 떼우는 일도 없을 겁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너무 불쌍하고 따님도 이해가 됩니다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딸이 드문드문 말하는 걸 보니
밧줄로 묶었다, 얼굴에 담배빵 만들었다…
거의 가축 취급 받고 산것 같은데…
그러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일 수가 없죠 뇌가 살아남으려고 자기방어적으로 변하고 많은것들을 왜곡하거든요..
딸이 저정도 정상처럼 행동하는게 매우 놀라울 정도네요
맞아요 남편한에 폭행 당한걸 부인 하는건 딸 앞에서 자존심 때문일까. 저리 학대 받았으면 온전한 정신아니지. 정신 치료 받았으면 좋겠어요. 모녀가 안타깝네요.
@@kimckim지우고 싶은 기억이기 때문에 평생 지워지지 않는데도 지우려 하는 거 같음요
왜곡된 기억도, 남한테 적선 받은 돈으로, 또 다는 거지에게 적선하고. 이런모습에서,! 할말 상실, 전남편이 딸보다 더 소중했던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뭔가 모순 투성으로 보임
아이한테 나쁜기억을 안심어주려고 그랫나 아님 아빠를 나쁜아빠로 기억되지 않기를 바랫나 헷갈리네요
@@Kum-o5y 애가 다 이미 봐서 기억하는데 무슨....어릴때도 아니더만, 다 자기방어에요
낸시가 많이 힘들었었겠네요. 방송엔 스토리가 미화되었지만, 정말 난감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었겠어요. 엄마를 부정하지 않고 굳굳히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무척 가슴아프네요. 방송사 제작자들이 낸시에 대한 배려가 많이 모자랐던것 같았어요. 엄마란 사람 참 자식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중심적이고 아무리 정신이상자라해도 좀 이해하기 힘든사람인듯.
윤희씨의 정신적 입장을 모르는게 아니지만 낸시와 첫만남에 몸매에대해선 입을 다물었어야..
미국에선 상대방의 몸에 대해서 지적하는건 정말 하면 안되는건데.. 그동안 혼자 사느라 힘들었지? 정말 미안하다 보고싶었다 이런 말들만 했었더래도 낸시가 더더욱 엄마에게 마음을 열텐데..
하지만 그래도 낸시가 정말 마음이 착하고 따뜻하네요 낸시는 미국사람이예요 한국하고 문화가 틀려서 생각 자체가 다르죠 그런 상황에서두 낸시는 정말 반듯하게 자라고 생각도 현명한사람이네요
이 프로그램 마지막에 윤희씨가 진심으로 미안하다하고 낸시가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을수있게 준비해주고 정말 시민권 포기 안한게 신의한수였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수도 있죠. 엄마는 자식 잘되라고 좀 더 관리하면 날씬하고 이뻐지기 바라는 뜻에서 나중에 해도 되는 말이지만, 남편한테 폭행 배신 쫓겨난 충격에 노숙을 10년이상하고 접근근지 명령 모르고 감옥까지 가고
제정신으로 살수 있을까요 ,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한국에 아무런 가족 친지 연고지도 없고, 불쌍한 사람 가엽게 여기질 않고 지적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
엄마가 딱봐도 지금 정신이 정상이 아니고 환자임 감정기복이 심한상태서 꾸준히 정신과 진료 받아야함.
젊을때 엄마가 이쁘셨네요.
아쉬움이 있다면
한국 남자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동두천 북두음향 이란 곳에 오래동안 근무를 하면서 미국행을 생각을 하고 있는 한국 여자들
그당시 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참 대책이 없는 여자들이 더러 있었고 그러 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미국을
가면 팔자가 필줄 알았지만 동두천 이나
의정부 에 저런 여자들
있었지요
인신공격하는인간 더러 잇어요 우리형제지간에도 몆년만에 만나면 꼭 인신공격하는게 서너번, 이젠 안보고사니 좋던데요 나보다 잘생기지도 못한게 그럽디다ㅋ
따님이 정말 마음이 곱습니다
엄마는 정착을 잘 하고 사시겠죠
행복한 삶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딸 생각하면서 미국시민권도 포기하지 않고 10년을 노숙생활 하셨는데 이젠 편안한 노후가 되시기를
@OdonBadlam ㅆㅂ ㄹ 이러고 싶냐?
@@user-789tekofm 같은 생각이내요. 딸과 사위한테도 말도 조심하면서 서로 알아가면서 조심스럽게 가까워될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곳은 복지가 잘돼있다고 하니 잘사시길~~
@@덕순전-s6b 그렇지 않아요. 일시적 도움을 줄 뿐입니다. 한국 오기전에 미국에서 노숙자였다고 했는데 다시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고 8년전 이야기니 아직도 살아있다면 다행이네요. 미국에서 제정신으로 사는 사람들도 노숙자들 많은데 그중에는 직장이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딸에 또 짐되는듯으로 보이네요.
눈물 흘리면서 영상을 봤어요.
낸시가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하.. 근황이 너무 궁금해.. 제발 행복하게 살고있길.. 윤희님도 그렇지만 낸시...너무 눈에 밟혀요... 불안정해보이고 남편도... 딱 보니까 미국에서 루저로 부르는 타입인데... 너무 걱정돼 후원하고 싶은데ㅠㅠㅠ... 엄마랑 같이 있는데 자기 먹을거만 사는걸 미국정서인것처럼 써놨네; 안저래요 저거 그냥 낸시가 안정이 안되서 그런거에요. 아주 오랜만에 만나서 기쁜데 엄마 책임지려니 막막하고 엄마 상태 보니까 자기보다 더 불안정하고 이러니까....힘든거...ㅠㅠㅠㅠㅠ
❤ 그래도 핏줄이니 저렇게 사랑이 있는거죠. 애 까지 낳고 살았으니 미운정 고운정 있죠. 모녀가 행복하길 바라고 기구한 운명속에서 모진 고통 겪은 이 여성을 도와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똑똑하신 분이 일을 하면서 생활 하셨으면 힘든노숙 생활을 하지 않았을것인데 딸을 만나서 너무좋네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적당한 일도 하세요
근데 똑똑하신건 아닌것 같아요, 남편에게 그런 학대를 받았으면 이혼할때 변호사 사서 재산,이나 위자료 충분히 받을수 있는데 왜 그냥 쫓겨나와서..좀 보기드문 케이스네요
영어하는거 들어봐도 솔직히 똑똑하신건 아닌거같아요ㅠㅠ
똑똑이 얼어죽었나..
보는동안 눈물이계속나네요
도와주신 모든분들 정말고맙습니다~~~~
엄마가 나타난 순간부터 딸은 남편과 충돌이 생길것 같아요
노숙자 장모가 반가울리가 없겠죠
미국 사람들은 그런거 안따져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촬영을 하는게 문제겟죠
@@Talielove
미국사람들이 뭘 그런걸 안따져요 ㅋㅋ
더 따지지 그나마 촬영하니까 남편이 나왔지 저런 상태의 (10년만에 만난딸한테 신경질, 지적질, 외모비하) 장모라면
싫겠죠 딸도 마냥 좋아하지않는데요ㅋㅋ
오히려 어머니상태가 저런상태면
딸이 저만 조용히 뵙겠다고 선택했을듯요.
본인어머니 하는행동 말투보면 백퍼
남편한테는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을듯
사전에 제작진이 한국에서 노숙자였고
이래저래해서 정신상태가 안좋으신데
만날볼 의향이 있으시냐도 아니고. .
멍청아. 미국사람은. 인간아니냐. 인간들은. 거지보다. 갑부를. 더. 조아한다
@@Talielove한국사람들처럼 심하진않지만 케바케죠
@@Talielove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엄마랑 딸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고
어제 유튜브로 영상 한번 봤을 뿐이고
심지에 이 영상도 방송날짜는 수년전인데,
밤에 자려고 누워서도 딸 낸시 생각에 내가 다 마음이 쓰리고 아프더라ㅜㅜ
어려서부터 가정폭력에 엄마도 없이 구박 받으며 자라서 아빠랑도 연 끊고 사는것 같고, 본인도 말했듯이 우울증으로 ㅈㅅ시도도 했을만큼 불안정하고 힘들게 살아온것 같은데,
그런 딸한테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간절하고 그리웠을거고,
그래서 엄마를 만나러 공항을 가는길에도 얼마나 설레이고 그리웠을까...
그런데 나타난 10년만에 만나는 엄마라는 사람이 인상쓰면서
"야!야! 성질같아선!!xx"하며 성질내고
어리둥절해 있는 딸한테 영어로 한다는 말이 왜 자기 못봐서 엇갈리게 했냐느니 살쪘다느니...
그날 공항에서 낸시 인생의 하나남아있던 그리움과 희망도 무너져내린것 같다...
너무 가엾다 정말
보면 남편이 낸시의 허전한 마음을 잘 위로하고 채워주는 그런 존재도 아닌것 같은데...
방송국놈들이 제일 나쁘네.
방송때문에 딸랑 편도 비행기표만 끊어서
가뜩이나 힘들게 살고 있을 딸한테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숙자 엄마 던져두고 오네...
밑에 댓글보니깐 저 아줌마는 여전히 미국에서 노숙생활하고 있고
딸과 왕래도 안한다는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딸은 또 얼마나 무너지고 상처받고 힘들었을지ㅠㅠ
제발 따님이 마음의 평안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랄뿐이다
영상보면 낸시님도 여러가지 일 다 겪어내고 지금 튼튼하게 잘 자리잡고 사시는거 같은데 아마 앞으로도 잘 하실거예요 성격도 자기할말 딱딱 하시고 호구스타일도 아닌거 같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다행입니다
전혀 모르는 남인 나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는 아무죄가 없는데.. 부디 딸의 앞날에 행복만 있길 ..
방송국 욕은 왜 하냐 당신은 부모도 없나 자식없고? 자기가 낳은딸인데 딸이 보고싶은건 당연 하지
폭행당하고 위자료 한푼없이 쫓겨나고 쇼크로
정신이 나가도 얼마나 자식이 보고 싶으면 죽기전에 딸보려고 시민권 포기않하고 10년을 노숙 불쌍한 사람 비하는 왜 하나몰라 인정머리가 없네
딸도 자기엄마 비하 하면 상처받아요
참..... 낸시 엄마랑 비슷한 사고방식으로 임생 살아오는 사람이 많나보네... 비판과 욕을 구분 못하는건 기본이고 개인적으로 부모에 대한 애정이 있는거랑 그거와 별개로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을 비판하는게 논리적으로 아무 상관 없다는것도 모르는 사람도 참 많고 인터넷이랑 현실세계랑 아무 다른게 없음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심지어 식이장애까지 겪었다고 말했는데도 뚱뚱하다 ㅇㅈㄹ
미국으로 돌아가게 도와준 사람들 고맙습니다.
눈물이 자꾸 나더라구요
미국은 사회보장이 잘 되어있어서 아주 잘 되었네요.
딸도 가까이 있고!! 행복한 나머지 삶 살아가시길...
MBN 홧팅!!!^^
더이상 아니에요. 여기는 각자도생입니다. 시애틀 40년사는데 코로나 이후로 길거리 골목마다 노숙자들 천지예요. 사회보장은 일한 경력이 쌓이고 세금 내는 정도에 따라 노후에 기초 받는겁니다. 극소수 저소득 도움을 받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여기 미국사람들 길거리 노숙자 어떻게든 주거라도 해결할려고 도움을 요청하는 단체가 있어도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 딸한테 짐밖에 안될듯ㅠ 그넘의 국적이뭔지 ㅡ
방송국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만 당하고 영구적인 해결책 없이 미국에 보내면 뭐가 해결됩니까? 요즘 미국은 옛날의 살기 좋던 나라가 아닙니다. 이 여자에게는 한국이 차라리 나아요
이분이 나이가 있어서 미국이
낫죠 그래도 따듯하게 잠을
잘수있고 먹는거는 해결이
되는데. 한국서 지하철 바닥에서 자는것 보다는 훨씬낫죠
@@mjkmle35gchoilnek보장이 한시적입니다. 원래가 자국민도 소득 세금내고 살아도 총합산 적으면 지원안돼요 핀란드가아님 노숙자 코로나이후 엄청많음. 21년까지 시애틀마트앞쪽에서 노숙하다가 지금은 딸과 절연당했고 인근교회에서 도와줘서 마련된 곳에 머문다고합니다. 무단침입으로 신고됐었단 댓글도 있네요
근데 한가지 의아한게 있잖아.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는게 이상한 일인데. 아이가 14살때까지 같이 키웠고 미국인 남편이 여자를 한국의 공항에 데려와서 놔두고 도망쳤다고 했잖아. 그럼 그건 범죄 아니냐? 아니 생각해봐라. 저 미국인 남편 집도 있고 땅도 있고 재산도 있는데 이혼할때 재산분할을 안해줬다는 얘기임. 거기에다가 재혼까지 했음. 여자가 이혼을 해줄리 만무한데 재혼을 했다고..? 이게 말이 되냐? 이혼은 이혼이고 헤어지더라도 먹고 살 수 있게 재산분할은 해줘야지. 나이만 먹고 60대되서 가진것도 없이 아픈몸에 오갈데 없이 결혼한 28살짜리 딸 집에 가려고 하면 당연히 사위도 싫고 딸도 부담되지. 이건 순전히 전남편 잘못이라고 본다. 이거 범죄야 이사람들아. 방송국 사람들도 너무 무책임한거 같다. 이건 미국 현지에 변호사 찾아서 소송할 수 있게 도와줘야지. 한인사회는 뭐하고 있냐? 답도 없네 진짜.
마지막으로 제작진도 아주 나쁜 것이, 1:02:19 보면 딸이 엄마가 미국에 오고 나서야 한국에서 어떻게 살았었는지, 노숙자였던 생활을 그제서야 보여준거 보고 알게 됨. 한마디로 한국에 있을 당시에 딸에게 제대로된 엄마의 상황을 설명 안해준 것임. 아무 대책도 없이 딸이나 사위는 엄마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교류하는걸로 알고 있다가 갑자기 떠맡는 걸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으로 몰고 가는데 제작진이 의도한 것인지 모르고 했던 것인지 그 어느쪽이라도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본다. 또 이 영상 말고도 1, 2편으로 쪼개서 편집 후 댓글 막아놓고 올려놓은 영상 보면 인트로 화면에 '딸의 냉담한 반응'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고 딸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을 유도하는 것도 찾아볼 수 있음. 귀신같이 댓글은 막아놈. 이런것도 이슈화시켜야 한다. 방송이 너무나 이기적이고 파렴치하다.
@@errorwindows-1저도 그영상들 보고 댓달았는데 바로 거기 댓을 막아놨더라구요..공감되구요~
한편으론 미국시민권자인데 가정폭력으로 경찰까지 집에 온적이 있다고 낸시가 말한 영상을 보면 이상한건 분명 피해자입장인데 그어떤 보호조치 없이 남편한테 쫒겨났고 낸시14살때 생이별해서 10년만에 본거로 나오는게 이해하기 힘드네요.. 미국에선 큰범죄를 저질른게 없다면 경찰보호하에 오히려 남편이 접근금지령 받고 처벌받고 이혼이 성립되어야되고 아이 양육권도 엄마한테 가는게 정상이죠.. 영상으로 봐도 낸시엄마 보통성격이 아닌것 같은데 미국시민권도 있고 10년이상 살았음 모를리가 없을것 같은데.. 부부싸움 할때 낸시가 경찰신고도 했고 주변 이웃의 증언들도 있을터이고..근데 그냥 어떤 이유에서인지 당하고 한국인 노숙자가 되서 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생활에서 남편 폭력의 아픔속에 미국 시민권자로써 전혀 보호받을수 없는 우리가 전혀 모르는 다른 어떤 이유나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볼일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m.k9082 제 생각에는 미국인 남편 믿고 홀홀단신 미국 가서 살았는데 임신했을 때 시어머니가 배빵 했다고 하고 심지어 딸이 아버지를 비난하고 술먹고 폭력을 수시로 벌였다는걸로 봐서 오랜 세월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영어도 잘 못하니까 폭압적인 환경에서 제대로된 저항도 못했을듯. 한국에 같이 와서 공항에 버려두고 돌아갔다는 것만 봐도 남편이 인정사정도 없고 아주 매몰차다고 생각됩니다. 또 한국에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도 없는 것으로 보아 짐작이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정해볼 수 있겠구요. 여러모로 제대로 도와주는 이들이 없네요. 아무쪼록 미국 복지기관에서 도와줘서 먹고 살게끔 해줬으면 좋겠는데 근황 같은게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Dailydali 미국시민권자라서 국내에서 복지기관에서 도움을 주는데 한계는 있었을테고요. 미국에 있는 딸과 협조해서 현재 상황을 잘 설명하고 현지에 있는 복지기관 및 변호사 등과 충분히 협의하여 도움을 줬으면 좋았을텐데 방송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기부 받은걸로 비행기값 마련해서 미용실 보내주고 비행기 태워 보내는 것까진 좋았는데 신경을 제대로 안써서 공항에서 어긋나게끔 만들었죠. 그로 인해서 어머니 기분 상해서 10년도 넘게 못본 딸과 첫 상봉 때 엄청 화내고 살 쪘다느니 뭐니 폭언 쏟게 만들었죠. 첫 단추가 엉망이니 그때부터 딸도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리게 됩니다. 방송국이 초래한 상황인데 애꿎게도 딸이 냉랭한 것처럼 조장하지요. 그래도 딸이 생각이 있어서 복지기관 찾아 서류 만들어오고 그나마 문제가 해결되는듯이 보입니다. 처음부터 국내에서 어머니의 상황을 딸에게 잘 설명해줬으면 좋았을테고요. 또 어머니 치아상태가 안좋은거 같은데 그로인한 구취 문제가 있는지 대화할때 딸이 거리를 두려고 하고 정색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죠. 이런 것도 사전에 방송국에서 다 인지했을 문제들입니다.
물에서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네
나를 때린 사람. 나를 버린 사람. 그렇게 날 내쫓은 사람. 오직 사랑으로 먼 타국으로 갔 건만 믿었던 사람이 인도한 것은 지옥이라니. 그리고 그럼에도 '사랑'이라니.. 참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남편 분. 하늘이 있다면 당신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윤희 케이들님. 슬프로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잊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래요.
10년만에 만난 딸에게 첫마디가
"너 왜 이렇게 뚱뚱해" 라니
세상에나에요
딸에게 줄 선물도 하나없이 오롯이 정신도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딸을 만나러가서 그 딸은 어떤 마음일까요
제가 그 상황이라면 어떨까..
쉽지 않을것같아요
자기처럼 남편에게 딸도 버림 받을까봐 두려워서 그런거 같네요.
어머니 마음도 이해 됩니다.
울면서봤어요 그녀가 아름다우니 꿈이 현실로왔네요 딸이 엄마를 외면할까봐 걱정였어요 참다행이예요 두분 사위를 아들삼아 잘사세요 방송국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이제 꼭 딸과 사위 와 함께 행복 하세요.
사위가 자기집에 아무도 들이지않는다는데 같이 잘 살라니... ;;
@@본투비-x3m 그러니까요.감상적으로 생각할게아닌데요
정말이지 과거의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에 적응 했으면
@@evelyncook7754사위와 딸이 집안 구경도 안시켜주는데 무슨 소릴?
보고나 댓글 다시길...딸 불쌍해 죽겠구만ㅡㅡ
아버지 학대로 모녀가 다 멘탈이 무너진 상태로 다시 만나 더 힘들어 질수 있을거 같아요 ㅠㅠ
따로 정신 싱담받고 준비된 상태로 만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덩치큰 백인남자가 폭력을 하니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리고 백인들은 여자라고 일안하고 있는거 용납못한다 한국여자 첨 미국가서 영어도 안되니 일도 못하고 구박 당했을거같다
@@레이튼-p9u맞아요. 애들 어린데 이혼하고 나가라고 하거나 황당한 일들이 많아요.
지역이 다른게 아닌
국적이 다른곳에서 남편믿고
외국갔는데 폭력에 무방비에
쫓겨났다면 나도 미칠것 같아요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레이튼-p9u그건 한국남자도 똑같아요. 한국에서 맨날 데이트살해 스토킹살인 전부인살해사건 나는거 보면ㅇㅅ
정말 눈물난다
두모녀 잘살았음 좋겠네요
주님의은총이
가득하시길 ~~😂😂😂😂😂😂
하나님을 구주로 믿으면 행복한데❤
그노무 하나님 타령 지긋지긋하다
제발 구주 타령은 니들끼리 모여있을때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영상통화까지는 낸시가 엄청 감동하고 기뻐했는데 이때까지 좋았는데, 낸시가 너무 가여움. 엄마라는 사람이 부끄러움도, 딸에 대한 미안함도 없고 뻔뻔스럽네 아휴 이게 무슨 감동이라는건지 ; 낸시에게는 날벼락이네
ㅣㅣㅣ😢난 ㅇㅅㅇㅂㄴㅅ
그러게요 ㅠㅠ 엄만 한국와서 그저 다시 미국갈생각으로 10년동안 노숙하면서 일도 안하고 ㅠㅠ 노숙자 되서 다시 돌아가면뭐함. 그리고 10년만에 만나면서 왤캐 뚱뚱하니 뭐하니 ㅠㅠ 엄마가 너무 이기적인거 같음 ㅠㅠ
이젠 행복하게 잘살아 가기를
모두 고생들 많으셨어요 도움주시고. 힘써주신 분들을 위해서
눈물없는 즐거움과 함께 하시길
인생은 목적을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으로 연결되나 봅니다 10년간의 기도 길위의 삶 이지만 기적이 일어났네요
그동안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딸님과행복한
나날이되세요
건강하시길~~~
윤희님 근황 궁금해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현재 의정부 사람들의 도움으로 미국 시애틀에 있는 따님과 사위만났습니다 이제 시애틀에서 거주하십니다 따님과 사위 도움으로 따님집 근처에서 같이살고있습니다 이영상 이후영상 최근에 올라온거 있으니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머라 검색 해야할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제정신이 아닌데~ 딸과 사위가 되려 이혼하는 것은 아닌지!
딸보며살면 정신건강에도움될겁니다
왼쪽윗글로는 검색안되네요
우연히 본영상인데..자꾸 생각나요..!! 낸시가 극복하고 행복했으면
세상에 따뜻한분들이 곳곳에 있으니 희망이 있습니다.
윤희씨 앞으로의 삶이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보면서 딸이 한명이라도 있는게 천망다행이다 싶고 끄나플 역활을 잘 하는거 같아서 안심이 됐습니다 윤희님의 아까운 청춘은 허송세월로 보내셨지만 말년에라도 따님 곁에서 지내면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윤희님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MBN방송 관계자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하셔서 더욱더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 슬프다 따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딸은 무슨죄...자식을 이용할 생각부터가 잘못이네요..
방송을 통해 혈연을 만게되고 그리움을 해결해줬으니 그리움의병은 방송이 치로힌거죠 참 감사하네요 그리고 행복하게 두분 살았음 좋겠어요
😊@@고고-p2i
딸에게 왜 짐을..?
mbn 방송국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분을 도와주시는 방송국에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하는 마음이 드네요
@@왕인현-c8n 이게 뭐 도와주는 겁니까? 아무 대책없이 미국에 데려가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다시 노숙자되라고 하는 건지. 한인 교회같은 곳에 머무를 곳이나 일자리나 구해줘야지 이건 뭐 아무 대책없이 유툽 조회수나 빨아먹으려는 수작이지. 다시 노숙자 됬다는데 이제는 아는 척도 안하겠지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버리는 한국 언론 애들 쓰레기 중 쓰레기들
노숙으로부터 해방은되었지만 그딸의 무게는 ..
나도 미국에서 살지만 사연을 들어보니 참 안 됐어요. 윤희 씨의 젊었을 적 사진을 보니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예뻤던데 어떡하다 저러한 노숙생활을 10년이나 하시게 되었는지 마음이 먹먹하고 참 많이 아팠습니다.
저도 자식이 있지만 줄곳 함께 살아도 요즘 애들은 참 이기적이고 개인적이예요. 그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인 시대이지만 미국은 학교 교육에서부터 특히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낸시는 지금 결혼을 한 상태이니 함께 사는 남편의 의견도 중요할테고... 만약에 따님이 아직 결혼 전이었다면 당연히 함께 살려고 했을 거예요.
윤희씨나 따님인 낸시가 앞으로 행복한 모녀의 관계로 돌아가서 나머지 생을 두분이서 서로 힘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낸시에겐 엄마인 윤희 씨를 잘 부탁하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요즘 애들 부모라고 간섭하는 것 싫어해요. 자식이지만 서로 존중하면서 그냥 왠만하면 따님에게 좋은 말만 해주세요.
두분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
치아도좀바르게해주고 외모도좀 신경써주고 정신과치료도 종ㅅ도와주고 만나게도와줬으면~~~
무슨 낸시에게 엄마를 부탁한다는 건지...
날벼락이네
낸시는 부모 도움 일절없이 컸지만 그래도 험난한 미국사회에 정착해서 한명의 미국인으로서 남편도 만나 현재는 안정적으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과연 이렇게 정착해서 살기까지 인생이 마냥 순탄했을까요 그리고 이분의 인생에 현재 부모가 필요할까요 낸시에게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낯선땅 한국에서 날아온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하나의 무거운 짐이 아닌지 고심하게 됩니다
우리 한국사람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불쌍한 노숙자 구해주셨네요 딸과의 행복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복받으세요
딸과 같이살면 안됩니다.
서로 힘들어요.부디.
그래도 딸은 잘두신것 같아요. 만나셔서 너무 기쁘네요
너무 감동적이예요.
엄마도 힘들었겠지만 낸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모녀분들에게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낸시. 윤희씨 화이팅!
낸시 잘자란것 같아요.
41:22 와 나는 여기가 너무 충격... 보자마자 야 야 욕 갈기는 걸로 시작. 여기서 딸은 정 다 털릴 거 부여잡았을 듯.. ㅎㅎ 함께 지내던 18년 동안 그리 살가운 엄마도 아니긴 했을 듯.. 수십년 간의 학대로 정신이 피폐해져서 그런지 아휴 참.. 사람 자체가 좀 부족한 사람이기도 하겠지만 뭐라고 비난 못 할 인생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대뜸 보자마자 야 야 욕갈기는 건 와 너무 충격인데 이게 진짜 아프셔서 그런 거겠죠 ?
방송국이 낸시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 낸시의 표정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딸도 무수히 힘든일을 겪고 겨우 안정이 된 상태고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데, 그런 낸시에겐 엄마가 부담으로 다가올거고, 노력은 하지만 10년의 공백기, 문화적 차이, 엄마의 정신상태를 또 견디기엔 쉽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짐이 될 수도 있다. 시청자들은 단면적인 부분만 보니까 잘 된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만약 본인이 낸시와 같은 상황이면 버겁지 않을까? 정말 다 끌어 안고 살 수 있을까? 절대 쉽지 않다. 방송국 또한 그 부분까진 고려하지 않았고, 정말 이 두 모녀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였다면 낸시에게 미리 엄마의 상황을 언급이라도 했어야 했고 엄마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보냈어야 했다. 낸시에겐 2차 정신적 가해로 다가 올 수도 있다.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란 생각이 들어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댓글보니 연락 안하고 지낸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낸시는 또 다른 죄책감을 갖고 평생을 살겠지. 엄마도 10년을 기다린 딸에게 버려졌다는 절망에 살겠지. 화상통화중 낸시가 분명 경제적으로 여유치 않다, 본인도 정신적으로 고통받았다 언급을 했는데 끝까지 책임도 못 질거면서 돈 한푼 없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엄마를 두고 온건 대책없는 행동이였다. 낸시에게 떠넘기고 온 꼴이라 생각이 든다. 방송국에 묻고 싶다. 당신들은 정말 이 모녀를 위한 방송이였는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방송이었는가? 어설픈 도움은 당사자들에겐 또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전남편 꼭 지옥가라.
공감합니다.
두고 온다고 두고 올수 있는건 아니었을지도요. 윤희씨는 한국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일 수도 있으니까요. 미국에 가고싶다고 돈도 없는데 아무때나 가서 체류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영주권도 장기간 거주 안하면 박탈당하는데
이 경우엔 미국 시민권이 있고 한국 국적은 박탈되어 한국 비자 받아야하는데 그렇지 않아 불법체류-노숙자로 지내서 미국인이 미국 복지를 받게끔 최선의 도움을 준게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합니다.
딸이 영상통화 할 때도 오시라 했고 영상 말미에 카드에도 웰컴 백 홈이라고 적었구만 뭐가 문젠건지 모르겠네 공항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서 당황한 기색을 내비친거지 영상 끝까지 보면 전혀 문제될게 없어보이네요
ㅛㅓ22ㅕ
서로 이해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딸님도 천천히 서둘지말고 엄마랑 행복 하세요 ♡♡♡♡♡
윤희씨
그립던 딸 만났으니 아픈 과거에서 걸어나와 행복을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결핍많은 환경에서도 잘견디고 열심히 일하며 사는 낸시! 엄마와 서로 이해하며 아름다운 모녀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 방송국에서 딸이랑 재회시키전에 엄마의 노숙생활 재정적상황 정신상태에 대해서 미리 알려줬어야지 엄마가 애타게 찾는다고만 하고 데려다줌? 거기다 미국시민권자라고 딸보고 책임지라고 데려다 놓은꼴인데 딸도 힘든생활 많이 겪은거같은데 아름답게 포장하려해도 어이가없네요 사람에 집중한거 아니고 너무 방송에 너무 집중한듯. 불편한 엄마때문에 딸이랑 남편사이도 걱정이지만 딸 정신도 겨우붙자고있는 우울증 있는거같은데 보는내내 저게 맞나요? 윤희씨야 정신이 온전치 못한거같고 방송국이 문제인거같음.
진짜 100프로 동감해요.
방송 마지막 까지 보시고 댓글을 쓰셔야죠.
미국 시민권 가진분을 한국에서 길거리 잠 자게 하는 나라에서...
아마도 윤희씨 에게도 잘 된 일이라고 응원을 하셔야지
한시간 남짓한 방송을 보다가 중간에 성질급해서 댓글을 쓰신듯 한데
제발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 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에 좋아요 누른 분들도 방송 끝까지 보고 판단 하는 습관좀 가지시고
썰마 방송국에서 나쁜 결과를 채택해서 방송 내보내진 않을테니 하고 논리적으로
한번더 들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들이 보고나서 뭐라고들 판단 하시겠어요 (냄비근성) .... 제발좀요 들~!!
@@jessjohnson2341 뭘 공감 하시죠 ? 끝까지 보시고 판단 해도 늦지 않는데
맨날 짤방이나 보는 습관이 정작 자기 자신이 망가 진다는걸 모르시나요.
감정적으로만 다가간거같은데 뭔 논리를 따지시나요? 딸이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했었다는데 만나기전에 어머니 상황 안알려주고 만나는게 말이되나요? 딸은 무슨죄죠? 누가 감정적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우울증에 결혼해서 겨우 잘살고있는데 정신건강도 안좋은 노숙자 어머니가 피만섞였다고 딱 갑자기 방송국에서 데려다주는데 현실적인건 다 빼고 억지감동만 주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나쁜결과 좋은결과 포장하기 나름이죠 과정을 보세요
에휴 무조건 미국 데려가면 어떻하니 노답이다
보는내내 맘이아프네요. 따님 만났으니 노후는 편안하시면 좋겠네요. 낸시양 엄마랑 잘지내세요. 따님이있어 아주 다행이네요.
정말 엄마가 필요한 시기 사춘기 시간들 잘 성장해준 따님 짠하기도하고 자랑스럽네요 엄마도 따님도 새로운 상황에 잘 적응하시고 서로 힘이되며 두분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부디 딸에게 너무 잔소리 무례치 말고
주변 한인교회에 나가셔서 신앙생활과 인간관계기본과 언어도 ( 욕을삼가시고) 보란듯 행복하게 믿음안에 딸과 사시길 바랍니다
문화차이, 정말 무섭죠. 10년 끝에 만난 딸을 보자마자 버럭 핀잔을 준 엄마도 정신적으로 피폐해서겠지만, 저 딸은 충격과 실망이었을 듯. ㅠ
맞아요. 절대 몸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말아야지요. 살이 찌고 안찌고 어떻게 생겼는지는 개인의 문제이니 조심해야지요. 미국인은들은 질색합니다. 딸은 미국인입니다. 집의 방문도 물어 보아야지요.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미 정부에서 알아서 해 주어요. 정식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행은을 빕니다.
부모의 이혼과 10년 동안 행방을 알 수 없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어떻게 낸시를 자유롭게 할수 있읍니까 ? 식이장애 자살미수 마음 아프네요 그래도 잘 이겨 낸 딸이 고맙네요
딸이 제일 큰 피해자죠ㅠ
댓글들 개역겹다 언제부터 미국적 사고방식으로 이땅에서 살앗다고 살던데로 사고해야는거아님 역겹다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성격이지모야 10년만에 만났는데 보자마자 너 왤캐 뚱뚱해졌냐니 뭐니. 어휴 나같아도 실망하겠다. 그러면서 갑자기 안기고 이기적인거지 정신혼란 오게 참
눈물이 나네요 울고 있는데 😊 제작 님 ㅜㄴ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해 하시고 걱정해 주시던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오늘 들은 소식으론 우리동네 타코마에 있는 교회에서 아파트 얻어줘서 혼자 잘 살고 계시고 딸과는 왕래하지 않는답니다. 여러 루머가 있었지만 넘 다행입니다.
미국에 계신거죠??
소식 감사해요 😊~~
@@요이땅-q4r 네, 울 동네에서 잘 지내고 있데요.
정말 궁금했는데.. 소식 넘 감사해요~
어찌됐던 잘 계신다니 참 다행이네요.. ^^
딸이랑 사이 좋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의정부서 다시 노숙한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다행입니다..남은 여생은 편안하셨으면 하네요
가족이라는 공동체는 참 중요해요 모녀가 생전에 만남이 축복입니다.
각자 자신들의 삶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협조해준 관계자분들과 이웃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윤희님 사연이 참 가슴아프지만 따님이 정말 예쁘네요. 외모뿐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네요. 윤희씨에게 꿈에 그리던 “가족” 을 선물 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윤희씨 부디 남은 생은 따님과 함께 하면서 해주지 못했던 엄마의 사랑 많이 나누세요~
윤희케이들씨의 지난과거가 참
가슴아프네요 얼마나 많은상처를받고 오갈데도없이
얼마나외로웠을까..
이제부터라도 딸하고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가길..
예전영상인데근황이궁금합니다
최근에 어느교회에서 아파트마련해줘서 잘살고잇답니다 딸과는 왕래를 안 한답니다~그럴수도잇겟지요
엄마나 딸이나 너무 상처가 컸어요 두모녀가 너무 안쓰러워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정말 엄마를 그리워한 딸이지만 엄마의 변한모습.정신적으로도 아프셔서 엄마와의 너무 설레였던 첫대면에서 엄마의 행동으로 너무 충격 실망이 컷을텐데도 차차 서로를 이해하고 적응해가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네요..참 착한 딸 낸시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엄마는 정신적인 치료만 받으시면 남은 여생 낸시에게 못다한 사랑주면서 행복하게 보내실수 있을꺼에요..
너무나 힘들고 외로웠던 두모녀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여성과 사회적약자..이젠 국가의 보살핌이 더욱 절실했으면 합니다🙏🏻🍀❤️
ㅠ 엄마 낸시 못다한모녀 사랑이 계속되시고 항상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작진 엠비엔 큰일하셧습니다 찡한맘으로 봣습니다
행복하세요
낸시는 무슨 날벼락. 차라리 엄마가 죽었다고 믿고 사는게 백만배 나앗을듯.. 낸시는 완전 미국인. 한국 엄마의 막대하는 그런 정서를 절대 이해못함. 어릴때 혼자 부모의 가정폭력을 목격하고 폭풍같은 청소년기를 보냈을테고 정서적으로 여러번 무너졌을테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 원망도 컸었을텐데 10년만의 첫 만남에 "야 야 왜 이렇게 뚱뚱해?" 진짜 대박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저런 리엑션은 나올수가 없다. 불쌍한 낸시는 어릴때 상처, 커서도 상처, 이제는 짐 밖에 안되는 엄마에 대한 두려움+상처. 낸시 남편도 "평생 사랑해줄꺼지?" 라는 질문에 "Ill try????"이게 무슨 개소린지. "absolutely, I'll love her" 이렇게 대답해도 모자랄판에 남편도 낸시에 대한 사랑이 크지는 않은듯.. 그저 보는 내내 낸시가 참으로 불쌍했다. 대책없이 카메라만 들이대서 찍은 이 프로 과연 누구를 위한 프로지?
정확하시네요.... 진짜. 통찰력 좋으십니다
무슨 방송국에서 좋은 일을 했다는거냐 ㅜㅜ 낸시 불쌍해
다음날 집에 간 것도 초대받고 간거 맞나요? 남편이 no 했다면 사전에 낸시가 거절한거 같은데 아침 일찍 찾아 갔다고?? ㅠㅠ
마지막에 자기가 가장 걱정했던게 엄마가 어디서 지낼지 라던데 나라도 진짜 걱정될듯 ㅠㅠ 같이는 절대 못 살죠
그리고. 한국가서도. 왜 노숙을 한건가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지! 낸시가 너무 불쌍해요. 의지할 엄마가 아니라 자기한테 의지하려는 엄마잖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아니 대체 집에 오라고 초대도 안한것 같은데 의사소통 없이 저렇게 불쑥 찾아 가서 부담을 줄수가 있죠? 놀랍네요.. 그리고 엄마 욕심에서 집에 못들어 가게 한다고 서운하다고 하는데 저런행동 자체가 상대방 배려가 아예 없는 행동으로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죠~ 딸이라도 가정이 있고 사생활이 있는데 미국이 아니라 그어디에서도 저렇게 의사소통 없이 아침부터 찾아가는건 무례한거죠…
댓글들을 보니 다른분들은 낸시가 집에도 못들어 오게한다고 냉정하다고 하는데…
아무리 엄마라도 초대를 받은적이 없는데 막무가내로 찾아가는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여지네요~
세상에 미리 서로의 상황을 다 알고 있는데 서울서 간 엄마 엄마의 상황 그럼 아예 만나지 않겠다고 오지 말라고 했어야지 오는 것은 동의하고 집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에..정신이 온전치 못한거 같아 보였어요..
@@이자인-b5e엄마가 노숙자인거는 미국와서 영상보고 알았어요.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딸을 보고싶은 마음에 시민권을 포기안하시고 한국의 복지혜택을 받지 않으시고 견디신게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정 필요햇던것은 서로를 위해 진심으로 울어줄수있는 한사람이지요
그것이 가족
@OdonBadlam평생 이러고 비루하게 살거라 이런짓 하고싶냐
그러게나 말입니다아주 여기저기 더러운 도베를 하네
엄마라는 사람이 느닷없이 돈 한푼 없이 딸앞에 나타나는게 엄마의 도리도 아니고 , 또 딸이 복지관에 신청하여 살길을 열어 주는데 왜저렇게 말을 안듣고 딸에게 스트레스만 줄까? 혹 딸도 못믿어서 저러는걸까 ? 저 어머니 먼저 정신과 치료부터 받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딸에게 정말 민폐 끼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말고 본인의 삶은 본인이 책임감 있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딸이랑 같이 살고 싶어서 고집부리는 거죠 .
@@예칠이딸은 무슨 죄입니까 ㅜㅡㅜ
같이 살기는 힘들고 복지부 혜택받으시고 딸근처에서 행복하고 잘살았으면 바람니다 도움주신 방송국 감사합니다 ❤❤❤
뒤에 서명하는거 나와요
저런 성격은 남 밑에서 일도 못하죠..게으르고 말많고 딱 없는 사람 스탈..잘난척하고..누구든 좋아하질 않죠..음식도 없으면서 좋은거만 먹고 돈도없으면서 돈도 많이쓰는..딱 그런류의 사람..
본인 삶을 자기가 저렇게 만드는거죠..평생 남한테 기대는 삶 ..
눈물이 안멈추네요.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작진분들 복지사분들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중간까지는 딸에게 온전치 못한 엄마를 떠 맡긴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보다보니 딸을 위해 문제가 있어도 엄마를 만나게 한게 맞는 선택이었다고 느껴요 엄마가 아빠에게 학대당했던 기억, 버려진 엄마에 대한 기억들이 여러번 자살시도까지 할만큼 딸을 피폐하게 만들었을게 분명해요. 어떻게든 엄마를 돕는 것이 딸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기도 할겁니다 불운했던 모녀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미국은 자식이 부모 부양하고 그런 인식이 아예없어요
떠맡지않을꺼예요
1:13:16
@@emmu19321:13:16
저도 수년전에 이 방송에 주인공으로 출연한적이있는데요. 좋은일을 하는 mbn방송입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라지만 저정도 관리 안된 치아에 이상한 행동 하는 노숙자 엄마가 갑자기 나타나서 내가 니 엄마야! 하면 딸 마음도 너무 힘들 것 같다. 사위가 모든걸 보듬어줄만한 사람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낸시가 너무 안됐음
거기다 보자마자 Why are you so fat
사위가 좀..
저아주머니딸이 그럿케보고팟으면 식당알바라도 해서벌어야지 정신적문제있네요 넨시갱년기돼면 우울증나타날겁니다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haylie6166 맞아요.. 잘 살고 있던 낸시는 무슨 날벼락이죠?^^ 저 아주머니 너무 불편했네요.. 얼른 병원 가야할 듯요..
우리나라 방송국 그리고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적어도 여권사진과 서류들 서명할 때 full legal name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출연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해 주세요.
힘들었던 시간보다가 남은 시간을 몇배로 행복하게 보내세요ᆢ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어차피 시민권자에 영어도 하는데 한달 설겆이나 청소 일이라도 해서 백얼마 모아서 진작 갔겠지요.. 어디서나 자신의 몫을 못하고 감정기복으로 주변에 불쾌감만 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부모만나 자살시도 할만큼 힘든 딸에게 그냥 떠넘기듯 만나게 해주는게 맞나.?
맞아요~~60이면 아주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소일거리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배려없고 말 막하고 욕설에..잘 살고 있는 딸에게 가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경제력 없는 노숙자인데 딸 집에 얹혀 살겠다는건지...제작진은 시청률 올리기에만 급급했는지.. 정말 낸시가 안쓰러웠네요.
@@ellayang4594엄마가 정신이 저래서 일할 생각은 꿈도 안꿧을것 같아요
핑계인지도 모르죠 일하려면 얼마든지 하는데
영어 잘하고 장점이 많으시네요 성격이나 공격적인 말투를 고치시지 않으면 일반적인 생활이 평탄치 않으실거예요 저도 환갑이 넘었지만 공격적인 말투로 배려를 베풀고도 맨날 안 좋은 소리를 들었거든요. 환갑이 지나면서 고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행복하세요
딸이 많이 도와주니 미국서 홀로 독립해서 사시길
뭔가 저소득층 보호 프로그램 있을거예요...시애틀도 교민많고 시민권자이시니...
딸과는 가끔 친분만.
출가외인이고 사위가 안좋아할것 같다
사위가 뭐 좋아 하겠어?
미국에서 홈리스로 지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unhyelee9492 내가 예상했던데로 군요. 이 분은 미국적 포기하고 한국적 회복해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코끝이 찡하네요. 잘못만난 남편때문에 힘든 삶과 가족의 연이 끊기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새출발로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뿐딸과 마음착한 엄마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영상 감동있게 보았씀니다. mbn과 제작진 참으로 감사하네요. 물쿨하고 따뜻하게 하는 영상 많니 만들어 주세요
낸시는 진짜 부모운이 없다. 폭력적인 아빠에 정신이 불안정한 노숙자 엄마까지. 너무 이쁘게 잘 컸는데 엄마가 별로 인생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듯. 오히려 짐이 될것같아서 걱정이네. 사랑하는 남편이랑 강아지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신건강 서서히 차분히 좋아지시고 서로 행복을 향해 딸을 참 사랑하시는게 느껴지시는 분. 자녀도 이해와 사랑이 많으시네요
분노조절장애도 있으신것같고. 치아손상도 심하시고 맘이 짠하네요 넘 거친인생 이셨어요
욕할게없다. 우리 모두도 다 각자 나름대로 마음속에 상처를 받은채로 살아가고있다. 다만 어느 누군가는 그 상처를 모질게 이겨내고, 지워내버리지못하고 너무 착하기때문에 심한 충격을 받고, 심하게 상실하고, 오랫동안 아파할뿐.------------------------------
늦둥이 딸이 참 잘컸네요. 앞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2016년 스토리네요~
낸시가 너무 가여워요
현재 이 모녀 근황도 궁금합니다 윤희씨도 정부혜택 받아 안정된 생활하셨음하고 낸시도 행복한 삶 살고 있음해요~
너무 착한 낸시~
10년만에 딸을 ㅠㅠ 만났으면 😊 방가워서 안아주고 보고싶다라고 기분좋게 웃어주어야 하는데 ㅠㅠ 오마이갓^^; 어머니가 무섭습니다. 부드러운말투와 행동으로 이제는 이웃사람들에게 대해주세요. 무례함은 절대 평화롭게 살수없습니다. 어머니 매너를 지켜주세요.